얼마전에 그 희귀한 b767-400er을 델타에서 탔었어요! 아틀란타에서 디트로이트 가는길에 탔는데, 어떤 흑인 아줌마가 자기가 누구랑 붙어타고 싶다고 해서 자리를 바꿨는데, 탑승 완료하고나서 그 자리에 있던 제가 공짜로 업그레이드 완료 되서 델타 퍼스트클래스 타게 되었던!! 기분좋은 경험이었네여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767을 타 보려면 영상에 나온 HL7528을 타는 방법과, 김포-하네다 JAL 운항편 중 767이 들어오고 있으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미아트 몽골항공(기체이름이 칭기즈 칸 입니다), 인천-알마티 노선 에어 아스타나에 767-300ER이 운항 중에 있습니다.
제주 여행 다녀올때 종종 보기힘든 비행기들이 떠서 골라서 타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댄항공이 몇년전에 747을 운용해서 타는 재미가 있었고.. 일명 럭셔리 라이너 별명을 가지고있는 아샤나 767도 퇴역이 금방일거 같아 타보았습니다. 2-3-2 배열은 제주같은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자리 배치가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 737보다 편했던거 같아요.
767의 실내가 좁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실내 폭이 1열 많은 A300~A340(단면 때문에 머리 쪽이 좀 좁은 게 문제)과 54cm, 2열 많은 787과는 77cm 차이나요. 때문에 7열 배치인 한 767의 좌석이 좁지는 않으며, 오히려 대부분의 좌석이 복도에 접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그 때문에 A320이나 787에 비해 항공사 입장에서 못 팔아먹는 공간이 많은 게 약점이 되었죠.
767을 타보면 군용 또는 화물기로 적합할거라는 생각이 들게됨. 767이 에어버스보다 튼튼하고 기동성이 좋음. 에어버스는 크게 만들어 사람을 많이 태워가도록 만들어진 기체들임, 경제성이 좋다고 함. 헌데 힘이 딸려. 반면 767은 작은데 추중이 우수해. 기동력이 좋다는거지. 에어버스들은 덩치에 비해서는 짐을 많이 못실음. 뜨기 힘들거든. 오래 전에 767을 타봤는데 이륙하는거 보고 707 후계 군용기로 쓰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주 가볍게 이륙해. 추중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았음. 실제 수치로도 우수함. 항공사에는 중요 요소가 아니지만 군용으로는 아주 중요한 점임. 동시에 내부를 보고는 에어버스에게 안되겠다는 생각도 했음. 좁고 좌석 수가 적고 협소해. 애매하게 만들어진 기체임.
767이 무슨....이라고 생각했는데.. 꽤오래되었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탔었기 때문에 중장거리 노선에서 많이 이용했네요...특히 한열에 2,3,2 배치는 장거리에 편했습니다. 3열짜리에 중간에 앉으면 밤(?)에 화장실 갈때 깨어계신분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눈치가 덜 보이거든요...
B767의 성공에는 미국대륙횡단이 가능한것이 제일 컸습니다. . 그후에는 ETOP가 되면서 미국 유럽간 대서양 횡단노선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용중에 탑승감 말씀 하셨는데 탑승감이 문제가 아니라 광동체로 설계했음에도 이코노미 좌석 2-3-2 포맷이라 3-3의 협동체에 비행 좌석수가 한석만 더들어가서 좌석수를 늘리기 위해 좌석간 간격을 좁게 할수 밖에 없었죠. 200, 300, 400으로 가면서 동체를 확장 할수 없으니 길이만 계속 늘렸고 결국 A330에 넉다운되는 . 승자였던 A330이 그 후 787에 같은 이유로 발린걸보면 참 세상일은 돌고 도는 듯
아시아나 아에로플르트에서 B767기를 탔었는데 나는 워낙 B767 아시아나 첫인상이 좋아서 그래도 괜찮던데 개인모니터가 없는 것도 용서가 되고 ㅋㅋㅋㅋㅋㅋ 김포- 제주, 제주- 김포 노선에서 몇번 탔고 아시아나 국제선의 유일한 탑승은 호치민- 인천 구간.. 인천- 모스크바 아에로플르트 767로 왕복..
![[인피니트 플라이트] 인천-밴쿠버 직항 노선! (핸드폰도 바꿈ㅋㅋ캐)](http://i.ytimg.com/vi/B9kDUYd3e8E/mqdefault.jpg)
얼마전에 그 희귀한 b767-400er을 델타에서 탔었어요! 아틀란타에서 디트로이트 가는길에 탔는데, 어떤 흑인 아줌마가 자기가 누구랑 붙어타고 싶다고 해서 자리를 바꿨는데, 탑승 완료하고나서 그 자리에 있던 제가 공짜로 업그레이드 완료 되서 델타 퍼스트클래스 타게 되었던!! 기분좋은 경험이었네여 ㅋㅋㅋ
와 B767 그것도 400ER ㄷㄷㄷㄷ 부럽네요
좋냐?
@@user-nr8lm8bj9s좋았어..
우리나라에서 767을 타 보려면 영상에 나온 HL7528을 타는 방법과, 김포-하네다 JAL 운항편 중 767이 들어오고 있으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미아트 몽골항공(기체이름이 칭기즈 칸 입니다), 인천-알마티 노선 에어 아스타나에 767-300ER이 운항 중에 있습니다.
에어아스타나 767-300 기종이 여객기로 생산된 767 마지막 비행기이죠...
공항에서 캐이터링 일 할때 JAL 비행기가 한동안 저 기종이 부산으로 왔던게 기억나네요 😊 문 여는 방식도 바깥으로 열리는 방식이 아닌 천장쪽으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던게 참 신기했던 기종이였네요😊
@@rentonflight 아~~ 예~~!!!알겠습니다
20여전 전 첫 해외여행으로 하노이행 아시아나 767을 탔던 기억이 있네요~ 도어 여는 방식도 달랐고 암튼 추억의 기종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광저우로 출장다닐때
보통 A330이 다녔는데 어는날 B767이 걸려서 탔었는데, 그날 767타고 330을 더 좋아하게 되었던 비행기네요.
제주 여행 다녀올때 종종 보기힘든 비행기들이 떠서 골라서 타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댄항공이 몇년전에 747을 운용해서 타는 재미가 있었고.. 일명 럭셔리 라이너 별명을 가지고있는 아샤나 767도 퇴역이 금방일거 같아 타보았습니다.
2-3-2 배열은 제주같은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자리 배치가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 737보다 편했던거 같아요.
4년전에 제주발 김포행 노선에서 탑승한적 있는데 정말 탑승감은 737과는 비교가 될 정도로 안정적이었습니다 더 큰 기체가 상공을 비행할때는 바람에 의한 흔들림이 확실히 적더라고요^^
HL7507 76F 기종도 아시아나에서 아직 딱한대 살아있죠. 여객형 한대, 화물기한대 이렇네요.
화물기는 아직 하노이 간사이 왔다갔다하는중입니다 ㅋㅋ
HL7507 OZ193/4 ICN-NRT 편도 있어요! 주 1회 화요일 현역으로 운항중입니다! ㅎ
767 우리회사 화물기로 kix 에서 인천으로 매일 들어오는 비행긴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ㅋ
0:26 757편 기대하겠습니다
약 30년전 쯤에 아시아나항공 767타고 태국 여행간게 생각나네요
아직까지 미국 항공사.. 특히 델타랑 유나이티드에서는 국내선이나 남미 국제선에서 어렵지 않게 탈 수 있는 기종이죠... 저도 애틀랜타-리마 왕복에서 델타 764ER 비상구석으로 타본 경험 있네요...
일본 항자대에서 급유기나 조기경보기로 사용하는 기종이 767계열이라고 하죠.
조기경보기도 E-767, KC-767 공중급유기, KC-46(767계열) 공중급유기…
군수지원 안정화목적도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뭐 이건 767개발에 777이나 787과 마찬가지로 미쓰비시(三菱) 중공업등 일본 회사들이 상당수의 부품을 담당하였기에 767은 a330에 비하면 한 4/1정도는 자국산 비행기이기 때문인것도 있겠죠
자주 타요~~~ 제주 서울간
시드니에서 오클랜드 갈 때 탔는데 옆자리 젊은 아가씨가 엄청 비만이어서 구겨져서 갔었던. 737은 반대로 갈 때 탔는데 정말 비좁아서 고생할뻔 했지만 옆자리 두 개가 다 비어서 누워서 가는 행운이.
767의 실내가 좁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실내 폭이 1열 많은 A300~A340(단면 때문에 머리 쪽이 좀 좁은 게 문제)과 54cm, 2열 많은 787과는 77cm 차이나요. 때문에 7열 배치인 한 767의 좌석이 좁지는 않으며, 오히려 대부분의 좌석이 복도에 접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그 때문에 A320이나 787에 비해 항공사 입장에서 못 팔아먹는 공간이 많은 게 약점이 되었죠.
영상에서 약간 애매하게 설명된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용하고 있는 767-300은 2대 입니다. 1대는 영상에 나온 7528 이고 나머지 1대는 화물기이죠. 인천에 취항하는 화물 항공사들은 여전히 767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응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user-wb4gb8hq5v눈에 장애가 있지만 F16 현 조종사인 우리 친구.ㅎ
현생을 살아보아요
@@user-gp2ku2cu4y ??ㅋㅋㅋㅋ 눈에 사시 1프리즘이라도 있으면 군조종사는 바로 짜구먹고 그라운드 배정되는데???…
친구 소속 어디임?
@@user-gp2ku2cu4y 눈에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걸러지는게 군조종사야
@@user-wb4gb8hq5v 최신 댓글에 ‘전 간헐적외사시’ & ’현 F16 조종사‘ 이게 같이있는데? 이제와 ’발악‘해봐야 늦었어요~~
거의11,2년전에 영국에서들어올때 767타고들어왔던기억이있는데 오랜만에찾아보니 이제는탈수없나보네요
진짜 767 진짜 통통한 광동체가 진짜 개멋있음. 제일 좋아하는 항공기 중 하나임.
767을 타보면 군용 또는 화물기로 적합할거라는 생각이 들게됨.
767이 에어버스보다 튼튼하고 기동성이 좋음.
에어버스는 크게 만들어 사람을 많이 태워가도록 만들어진 기체들임,
경제성이 좋다고 함.
헌데 힘이 딸려.
반면 767은 작은데 추중이 우수해.
기동력이 좋다는거지.
에어버스들은 덩치에 비해서는 짐을 많이 못실음. 뜨기 힘들거든.
오래 전에 767을 타봤는데 이륙하는거 보고 707 후계 군용기로 쓰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주 가볍게 이륙해. 추중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았음. 실제 수치로도 우수함.
항공사에는 중요 요소가 아니지만 군용으로는 아주 중요한 점임.
동시에 내부를 보고는 에어버스에게 안되겠다는 생각도 했음.
좁고 좌석 수가 적고 협소해.
애매하게 만들어진 기체임.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20년 초에 아시아나 767타고 타이베이 다녀왔었네요.. 낡디 낡았던 기체...
퇴역 전에 한번쯤 타보고 싶긴 하네요😂
출장시 일본고마쓰공항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작년 12월에 JAL 767을 탔습니다.
정말 감격이었어요.
봤습니다
제주도 두번 갔는데 올 떄 비행기를 다 B767로 왔었습니다. 폭신폭신한 의자가 채택 되어있다는거 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었습니다.
단거리는 푹신한 시트가 좋고 장거리는 오히려 적당히 딱딱한 시트가 좋음
767이 무슨....이라고 생각했는데.. 꽤오래되었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탔었기 때문에 중장거리 노선에서 많이 이용했네요...특히 한열에 2,3,2 배치는 장거리에 편했습니다. 3열짜리에 중간에 앉으면 밤(?)에 화장실 갈때 깨어계신분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눈치가 덜 보이거든요...
보잉 최초의 쌍발 광동체기. 광동체치곤 작긴 하지만 적당한 수송력+연비로 국내선에 딱인 기종입니다. 특히 컨테이너 및 팔레트 운용이 가능하기에 여객기 이지만
항공화물 수송능력도 가지고 있어 국내선 벨리카고 운용에 정말 효율적입니다.
18년에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 767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기종인 767이네요.....아시아나랑 JAL꺼 탈때마다 좋아했는데...
아시아나항공 b767 타고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 간적 있습니다
2시 50분에 즈음해서 김포공항에서 뜨죠 . 전 2,3번 타봤어요. 이륙할때 엔진음이 좀 괴팍합니다. .. ㅎ
오사카-오키나와 노선 ANA에서 한 번 타봤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승차감 안좋은지도 몰랐네요. ㅎㅎ
옛날 방콕갓을때 767 탓었는데.. 어느새 다 사라져버렸네요
Lax에서 atl 로 가는 델타 b767-300 탔었는데 무난했네요
저는 HL7516을 퇴역직전에 타봤죠
몇년전에 저기종으로 OZ301, 302탄 기억이 있네요.. 오래된 기종인데도 AVOD가 있는게 신기했어요.. 그때당시 그 항공편은 767, 321이 단골이였죠.. (그항공편이)다시 생긴다는데 그때도 767이진 않겠죠..? 767에 대한 추억을 조금이라도 쌓아 다행이네요..(인천다롄)
2005년도 에어캐나다767타고 벤쿠버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저도 운좋게 해외출장중에 두번 타봤네요,
최근에 유나이티드 B767을 탔었는데 30년된 녀석이었는데도 의외로 편하게 왔었네요 ㅎㅎ
어제 일본 국내선 ana 763탔는데 문열리는게 재밌더라고요 위로 촤라락 들어가는데 개멋있어
DC10 이나 767 같은 애들이 날개 동체 비율이 이쁨.
요쯤 나오는 애들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짧고 날개 위치도 다소 앞으로 나와 있어서 날치 같음.
아시아나 항공 초기 보잉767 신규도입 기재 타고...홍콩가서...루프트한자 타고 독일 갔던 기억이..
보잉757도 있습니다!
저 어릴때는 747이 큰비행기(점보)고 727은 작은비행기... 이렇게 알고있어서 그뒤의 비행기가 없는줄 알았더라는...😂😂😂😂
좀더 크고나서 737, 717이 있는걸 알았고 , 707도 있기는 했다는걸 알았지만 757, 767은 나온줄도 몰랐다가 최근에 777, 787이야기를 듣고서야 "응? 757, 767은 건너뛴건가?"했었네요😅
B767의 성공에는 미국대륙횡단이 가능한것이 제일 컸습니다. . 그후에는 ETOP가 되면서 미국 유럽간 대서양 횡단노선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용중에 탑승감 말씀 하셨는데 탑승감이 문제가 아니라 광동체로 설계했음에도 이코노미 좌석 2-3-2 포맷이라 3-3의 협동체에 비행 좌석수가 한석만 더들어가서 좌석수를 늘리기 위해 좌석간 간격을 좁게 할수 밖에 없었죠. 200, 300, 400으로 가면서 동체를 확장 할수 없으니 길이만 계속 늘렸고 결국 A330에 넉다운되는 . 승자였던 A330이 그 후 787에 같은 이유로 발린걸보면 참 세상일은 돌고 도는 듯
B767 아시아나 탔는데 ㅎㄷㄷ
근데 모니터 없음--
인천에서 베트남 노선에서
저도 그 노선 타봤는데 그때 767탔었나 777 탔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모니터 없었으니 767인듯?
저 기종은 일반적인 LD3컨테이너가 아니라 DPE로 대표되는 LD2컨테이너가 들어가져. 혹은 LD6에 해당되는 DQF컨테이너가 들어가구연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노가다 뛸때 DQF컨테이너가 참 편했습니다.
1POS에 LD3한대만 탑제가능하기에 공간활용측면에서 손해를 봅니다만, LD3도 탑제가능하기에 DQF와 함께 현장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ㅎ
대한항공에서 767을 운행했으면 이미 대수선하고서 더쓰다가 진에어로 넘어갔을듯 합니다.
아시아나보다는 관리상태가 좋았을듯
7507 정비도 하는데 나름 괜찮은 비행기더라구요
하와이안 A330이전에 767로 인천이나 일본노선 열심히 뛰었죠^^
757 이야기도 해주세요!!!
내가 A340 다음으로 좋아했던 기종인데... 우리나라에 벌써 1대 밖에 안남았다니ㅠㅠ
김포발제주 아시아나에서 767 탄적이 있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중후해서 좋았어요. 안정성도 좋던데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아시아나에서 하나 가지고 있는 걸 4번 타봤는데 엄청 희귀한거였네요.
어! 저 아시아나b767 봤어요 ㅋㅋㅋ(아주신기했습니다 ㅋㅋ)
저도 해외출장중 운좋게 두번 탓습니다, ㅋ
한국은 A330 MRTT 를 공중급유기로 채택했고 '시그너스' 라는 칭호를 부여받고 4대를 도입했죠
안셋 오스트레일리아에선 항공기관사 자리가있는 B767을 운영하기도했죠
아시아나 아에로플르트에서 B767기를 탔었는데 나는 워낙 B767 아시아나 첫인상이 좋아서 그래도 괜찮던데 개인모니터가 없는 것도 용서가 되고 ㅋㅋㅋㅋㅋㅋ 김포- 제주, 제주- 김포 노선에서 몇번 탔고 아시아나 국제선의 유일한 탑승은 호치민- 인천 구간..
인천- 모스크바 아에로플르트 767로 왕복..
에어캐나다가 767로 인천 벤쿠버 오래 운용했죠
비행시간도 긴데 광동체치고 좁아서 참 불편하던 노선
기체도 구렸지만 787로, 혹은 성수기에는 777-300-ER로 운용되는 요즘에도 서비스나 좌석간격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패스하고 다른 비행편을 선호합니다. 캐나다 국내선일경우는 선택의 폭이 줄어서 어쩔 수 읎지만...
일본이 미국 다음으로 767을 많이 사용했었죠. 국내선 수요가 상당한 나라다 보니. 767로 재미 많이 봤을 겁니다. 자위대에서도 사용하는 기재를 사용하는게 더 편했을 수도 있습니다. 767이 물러난 데는 777-200도 한몫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4년전 2020년에 제주도갈때 아시아나의 보잉 767-300 스타얼라이언스 리버리 항공기(HL7516) 을 김포공항에서 봤습니다. 예전엔 비행기를 아무것도 몰라서 기종도 몰랐는데 사진에서 찾아서 플라잇레이더에서 찾아봤는데 현재는 퇴역한거 같네요. 아무것도 안뜹니다.
아시아나 767 후쿠오카 랑 제주갈때 총 3번 탓던 기억있네요.
비행기 조종 피로도는 이착륙이 80%라는데.. 아샤나 767 기장님들은 김포~제주만 다녀서 더 피곤하실듯해요 ㅎㅎ
참고로 JAL 김포~하네다 노선에도 767 기종이 오더라구요~
작년 oz8941 이 767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320으로 바뀐듯 하네요 ㅠㅠ
좌석은 항공사에서 오더를 넣어 조금씩 다르지 않나요? ...좌우 폭이 좁은 건지? 앞뒤 간격이 좁은건지... 영상으로는 앞뒤 같은데.... 설명은 좌우를 말하는 듯 한데.
767예전에 한번 타봤는데요 뭐…. 딱히 큰 장점을 못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시대도 시대 이지만 사실 777이 약간 팀킬을 한 느낌이 드는 기체)
757이랑 767은 상대적으로 되게 생소하죠...
그래도 중1 항덕이 아는데 뭐...
보잉767은 애초에 미국국내선전용으로 제작된비행기입니다 1980년대최전성기를 누려왔고 일본에서는 국내선을비릇한 중거리국제선으로 운항한적있는기체입니다
타본거 같아요
13년 가을에 제주도 갈 때 아시아나 767 타고 갔었는데 ㅋㅋ
2011년 유럽 신혼여행 다녀올 때 다 보잉 767만 타고 다녔는데... 에어 프랑스.
757...보고싶당
저거 제주갈때 싸서 타봤는데ㅜㅋㅋ 진짜 너무 오래되서 달달거리고 엔진냄새 나요 ㅋㅋ 먼가 달달 거릴때 이거 부러지는거ㅜ아니야?ㅋㅋ 걱정했음 ㅋㅋ
과연 787을 767의 후속이라 볼수 있을까요? 좌석수나 크기도 크게 차이나고 좌석 배열도 2-3-2와 3-3-3인데 체급차이가 너무 커서 애매한듯 합니다
Ana, 일본항공, 영국항공처럼 787로 767을 대체한 항공사들이 많아서 그런듯
767과 787의 타겟층이 같다는 의미에서 후속기가 맞습니다.
화물기는 FedEx, DHL
여객기는 All Nippon, Japan Airlines 등이 가지고 있다.
아시아나도..;;;
아시아나 현재 두대 운용합니다. 카고기가 한대 더 있습니다.
법사네 일본 후쿠오카 갈때 타봤는데 정말 오래된 벵기였슴
몇일전 탔던비행기종이 뭐였나 궁금했는데 요거였네요 ㅎ
모르겠어 너무 슬퍼서
생각해보니까 고딩 수학여행으로 광동체 아시아나를 탔었는데 767이였나보네요
제주도갈때마다 항상 아시아나 767탔는데 의외네요...757 첨들어 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 같ㅇ...
757은 인천공항에 들어오는 에어 아스타나 가끔 들어오는것 밖에 없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여객형이 7528 한대만 남아있진 않았습니다.
작년 말에 대거 송출된지라...
@@changyeonjo1121 얼마 전에 김포에 허니웰 들어오긴 했었죠..
그리고 에어 아스타나 757은 모두 퇴역한 상태로 압니다
저도 제주도 갈때 767 많이 탔어요
772로도 가봤고
747도 있더라고요? ㄷㄷ
미국가면 757 많이 날아다니는데 우리나라는 757은 커녕 767 하나뿐...
A330도해주세요! 제발유😢😢😢
현재 세계적으로도 767은 퇴역이나 화물용으로 많이 바뀌 쓰고 있죠
저거 후쿠오카-인천때 타봤는데 2019년 캬캬캬
급유기 사업은 에어버스330에 지고나서 로비로 채택된거라..
767용 ULD가 ALF 였나요? 그거 다른기종 호환도 안되서 그냥 이글루 달리 대용으로 쓰고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767용 ULD는 DQF입니다 자주보기힘든ULD죠ㅋㅋ
@@user-dr4mc9wp2c 아 맞네요 일하기 싫어서 육아휴직 한지 8개월차다보니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ㅋㅋ
B-757 빠졌네요...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운용하지 않았지만..
아시아나 767 저번에 인천에서 봤는데...
767.. 경운대에 한대 있죠
중국 항공사 비행기는 왜 국제 호출부호 규칙을 따르지 않나요? B747 여객기 호출부호가 B2479 (피스톤 엔진, 다발엔진)?
호주에서 콴타스 767탑승했는대 좁지 않았습니다. 아주 편했습니다. 오히려 진에어 737국제선 타보고 엉덩이 아프고 비상구 통로까지 좌석으로 때려 넣은거보고 이건그냥 다 죽으라는 얘기구나 하고 그뒤로 절대안탑니다. 의자에 막혀 비상구 탈출 불가능. 공평하게 다같이 죽자는 마인드.
닭장 클래스 승객에겐 747보다 오히려 퍈안했던 기억이
제주갈때 타봤는데 너무 오래된 느낌.. 김포 올라올때 탄 A330이 더 쾌적하고 좋았음
19년도에 아시아나 767타고 후쿠오카 갔는데 시트는 다 헤지고,.상태가 무척 안좋았음.. 안전을 위해서 안타는게 좋겠음..
오래되서 시트나 기내 컨디션이 안좋은거지 항공기 안전에는 문제 없습니다
트라이스타는 딱히 결함이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록히드마틴이 계속 브랜드 이미지를 말아먹었기 때문이죠
제주도 갈때 싸서 타봤는데 완전 오래되서 ㅋㅋ 먼가 기름냄새도 심하도 ㅋㅋ 먼가 공중해서 터지는거ㅜ아냐?? ㅋㅋ 생각 날 정도로 오래됨 ㅋㅋ
푸켓 갈때 탔었는데 진짜 죽는줄알았음.
에어부산 국내선 보다 간격이 더 좁음
다시는 안탄다 다짐 했는데 제주갈때 또 탔었음ㅎ
나에게 2-4-2 배열을 첫경험하게 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