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의 비극, 축제는 왜 참사로 변했나 [이슈추적] 외 | KBS 시사멘터리 추적 24회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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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4
- 22.11.06 저녁 8시10분 방송 KBS1TV
[시사멘터리 추적] 24회
-이슈추적 / 핼러윈의 비극, 축제는 왜 참사로 변했나
취재 박순서 정연우 차주하
VJ 설태훈 조선기 최승구
편집 이기승 김용태
-사기추적 / 사라진 120억 원과 남겨진 소송
취재 정연우
VJ 설태훈 조선기
편집 김대영
#시사멘터리추적 #kbs시사 #케시 #이태원참사 #전세대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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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해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유가족, 부상자, 가족, 목격자, 대응인력, 일반국민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흠.. 이런글이 너무 많은데 이번사고에서 언론통제가 너무 심하다고 느낌. 또하나 참사로 바로 전환시킨건 이유가 있는거지요?
지금 이 나라는 내 목숨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겠다 각자도생
당연한걸 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걸 감사하쇼. 애국지사들이 지켰고. 뭐 독재자가 있어 내전이 있어 신분제도가 있어
이태원 참사 윤정부의 무능 탓 제발 국민들 윤석열 퇴진을 촉구한다 경제 안보 모든 분야 어느것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함의 극치
'지금 이 나라가' 그런게아니라 꽤 몇년전부터 시작이었음ㅎ
많이 추모하고 싶고 많이 그저 애통하고 싶다.
유가족분들과 부상자 희생자분들 그리고 경찰관과 소방관분들 구조대원분들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돈은 사기꾼들이 챙기고 남겨진 피해자들끼리 서로 싸우네요
이태원 파출소에 책임을 묻자는건가? 이태원 파출소가 10만 축제를 감당할 수가 있는건가? 국가는 어디에 있고 국민의 경찰은 어디에 있었다는 건가?우리가 낸 세금과 그들에게 준 권력은 국민을 지키라는 것이다.
그 날 경찰병력 촛불시위 때문에 그쪽으로 빠졌었어요
@@poohjinping7319 그럼 더 보완하고 강구를 했어야죠 안전관리가 제로썸게임입니까?
이임재 구경 하고있던데
너무 많이 죽었어요 ㅠ.ㅜ
우시는분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세사기는 대법원까지가면 피해자가 무조건 이길거같은데, 캐피탈이 사기 당한걸 애꿎은 사람들한테 소송했네.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네. 피해자분들은 계속 언론 및 정치인들에게 민원 넣으시길. 캐피탈사가 사기당한걸 만만한 개인 걸고 넘어지는듯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고 손이 떨리는 모습으로 인터뷰한 소방관만 구속이라?
지하철 역사에 한 가득 찬 인파에 공포감이 들던데
운행인원 관리 필요하다
한마디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로 밀은 거네.....악의 없이 밀은 거네요
저쪽에서 밀으니까...우리도 ...밀어...
서로 밀다...힘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넘어지고
압착....압사 된거네...
거기에다가....기울어진 길이고....불법 증축 건물도 있었고.
술취한 사람도 있었고...
통제는 없었고.
서민의
피같은돈을
저렇게 사기치고도 ‥ 살아갈수 있을까 ㅡ
철저히 조사해서
강력처벌을 해주세여
‥
캐피탈사는 ㅡㅡ 더 철저히 본인확인후
해주시길 ‥
사기피해자를 여러번 울리는구여 ‥
사기꾼들 사형시켜 버려야 사기꾼이 안생기지
진심으로 옳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정말 잘 하셨다. 그때는 경찰이 너무 많다고 불만이 였다.
난 저 클럽에서 외부 스피커로 틀어놓은 저 음악소리. 술집 마다 나오는 음악소리..
언제부터 유흥업소에서 저렇게 외부로 크게 소음이 나도 됐던건지.....
현대에 가장 선진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저 소음이 없었더라면 저리 허무하게 갔을려나 ?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라 자랑하고는
윗층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웃으며 사진을 찍고
k양심이니 자랑하는데 참사후 귀중품들을 다 훔쳐감
어떻게 그 물건들을 훔쳐갈 수가 있을까
사망자 신원은 왜 보여주지 않나요?
그렇게 뒤로 가는 게 어려웠나 싶지만…. 시끄러웠던 거랑 비탈길이었던 거랑 질서 유지하는 사람 없었던 거랑 ㅠㅠ정말 무섭다
뒤로 다시 나와서 돌아 갈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아니였어요 걷는것도 자의로 걷는게 아니라 휩쓸려서 가는 수준이였는데
@@mindys1403 댓글에 그저 피식 웃고갑니다
@@redlead100 피식 거릴 요소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웃을 일 참 없으신가봐요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대로 조사 안하면 참사가 반복되어
일어난다
안전 불감증 입니다
안전거리 유지에 문제있다고 느끼는 즉시 탈출 해야합니다
위험하다고 느끼면 늦습니다
사방 80cm씩은 되어야 안전거리 일겁니다.
저기 딱 6시부터 9시까지 무전기 경찰 1명만 있었어도 바로 지원요청했을거 같은데 7시부터 사고조짐이 장난아니였음
최일선 경찰들만의 책임으로 몰아가지말고 그 윗선들은 건들지도 못하요
돌아가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드리지만 이건 솔직히 국가 책임은 아니라봅니다. 그장소 가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가서 참사가 난걸 왜... 객관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거라고 봅니다
South Korea need stronger laws and fast strategy. Even country side in US is way better than this. unless it was on purpose. Government need to take care of their country and people. Stop blaming. Please take responsibility. The tragedy took other countries people lives.억울하게돌아가신아들들과딸들.콧대그만새우지말고제대로사죄죄송하십시오. 한국남자들은나라의의무임에군대에갔다오지요?????그러면한국의군인경찰들의의무는무엇입니까?????왜국민들을지키지않았습니까?????왜질서를감당하지않았나요?????왜?????왜국민의목소리를외면했나요?????
씨씨티비를 보고 있었던 관제탑 상황실직원이 화질이 안 좋아서 몰랐다고 얘기했다며? ㅋㅋ
아니 사람 얼굴은 구분 못 해도 최소한 밀집도는 파악해야 하는 거 아냐?
씨씨티비가 고물이야 ㅋㅋㅋㅋ
잘봣어여 ㅎㅎ
즐기는게 자유라는분들이 많은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미 일찍 가신분들은 몰랏다쳐도 뒤에드간애들은 인파가 얼마나 많은지 보일텐데 하지만 저정도 인파는 너무해도 좀많이 심했던것 같다 굳이 놀겠다고 꾸역꾸역 드갔으니 에휴
참사가 일어난 현장에서 귀중품들이 숱하게 없어졌다며 휴...그걸 훔쳐가냐
23:59 김은솔 울음소리
윤석열의 어리석은 생각. 천공의 지시 마약참사 가슴이 아프다 소리지르고 싶다
무정부... 지배자만 있고 통솔자는없는 대한민국
윤석열 소인배 제 잘못을 왜 MBC를 탓하나 언론 탄합 본보기로 MBC길들이기 하는데 모든 언론 기자들 기 꺾어놓으려고 언론 탄합 국민들 분노한다
종합세트다.
충분한 인원지원 안해준 경찰윗선.
사람이 죽고있다고 도와달라고 뒤로 빠져달고 울부짖는 경찰말에도 굳이 앞으로 이길로 가고야 말겠다는 일부 인간들.
압사직전 골목길에서도 귀터지게 음악틀어놓은 주점들 .
소방관 벌하면서 쌩쑈 하지말고 경찰청 윗대가리들부터 철저히 처벌해라
국가가 통제를 하지 않고 방치해서 저렇게 시민들을 혼란을 일으켜 죽음으로 몰았다고 밖에는 볼 수 없네요.
국가는 인파를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작년 할로윈처럼만 관리 했으면 됐잖아요? 왜 왜 올해는 안했나요?왜 ㅠ ㅠ
앞부분 보다가 말았는데...왜 여기서 밀었다는 분들이 문제라는식으로 방송하는거죠?? 인력투입해달라는 말 무시한 윗선이 문제아닌가요? 뒷짐지고 산책하듯 걸어간 서장이 생각나네요
20:06 사고얘기하면서 왜 방실방실 웃는 미친 놈들이 있을까? ㅠㅠㅠㅠㅠ
인터뷰를 웃으면서 하면 안돼나요? 사고당한사람도 아닌데 너무 슬픔을 강요하지마세요!!!!!
젊은 혈기에 경험없고 위험의 뉴스는 지나면 망각하고 음악을 즐기는분들 (저는 시끄러운 음악 싫어하지만) 위험을 조금 일찍 느끼고 탈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깝습니다.
보상, 책임 이런거 말하는게 아니고.. 저리 좁고 사람이 미어터지는데 저 거리를 왜 갔지? 특별할거 없는데
전세사기가 난무하는구나!!!! 역전세도 주의하세요......
신한 담당자들도 이상하다... 120억이나 대출나갈동안 저렇게 허술했다는게...
남의 나라 축제를 언제부터 할로윈이냐고 참나 할로윈 꼭 챙겨야했나 돌아가신분들은 안타깝지만 젊은사람들 정신좀 차리시길
맞아요, 와국에선 활로인은 가족행사죠. 아이들 위주로 사탕얻으러 다니는 건전한 행사인대. 너무 물런한 행사로 변했음.
전형적인후진국인제다 놀러간사람이 문제가절대아니다. 국가가국민을보호못한 국가책임이크다.
화려한 꽃들이허무하게 진 10.29참사입니다 어떠한 말로 희생자와생존자에게 감히 위로를 드릴수가 있을까요
전세사기대출 시기범들 끝까지
추적해서 붙잡아 사형시켜버려야
합니다 사헝
지원짤린이유..
이번엔 마약단속 사복인원에 초점.. 교통통제기동대원 미배치.
형광색옷입은 기동대원 교통통제하에서는 마약거래가 음지로 들어가 단속실적이 안날테고..
매년 배치하던 기동대원들을 이번에 미배치한것에는 분명 뭔가 이유가 있다.
휴대폰 본인확인이 사기에 많이 이용되네...이러면 저 논리로 무장해서 사기를 많이 조장하게 되는거 아님?신한캐피탈 편 들어주면 같은 사기가 횡행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주게 됨
안타깝긴 하지만 모두의 책임이란 말에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왜 내책임이고?
세계적으로 나라망신이다
참사를 국제적 망신이라 생각하는 당신이 딱하다
밀었다 밀어밀어 누군가가시작했다
밀고 멈추고 밀고뒤로빠지고~~
국민들도 한몫했구만 서로서로 밀어 밀자 이랬으니 사고가 더 컸지 근데 이거에 대해서 탓을 안하지 정부탓만하고 경찰 통제도 무시하고 들어가네;;
니가 그자라에 있어 봐라 내의지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고 했어 전문가가
@@주연신-p8o 어디서 반말 처까노
@@호호-q2d2e 🤏
밤 9시 넘어 하나둘 주말밤에 한잔하고 뭐좀 할까 싶어 몰린 이태원 할로윈
이건 사고지
이런저런걸 갖다 붙이면 끝도 없다
이 내용도 2차가해로 판단으로 삭제할래?
2:39 유튜버 집도리 아니야?
한국인은 중국인 욕할 능지와 수준이 아님을 보여준 창피하고 쪽팔리고 안타까운 사건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다시 우측통행 부활시켜 교육시켜야할 수준이다.
세대가 거쳐가면서 인지 수준과 지성수준이 더 나아질거라는건 개인적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는걸 잘알았다.
가끔 저기 간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 축제를 즐기면 안되는건가? 자유가 있는 나라이고 서양문화를 즐길 권리는 국민 누구나 있다... 시스템의 문제인거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누가 즐기지 말란것도 아니고 자기 자유의지로 놀러갔으면 그 결과도 스스로 책임지고 감내해야한다는거지. 놀아서 즐거운건 내가 영유하고 맘에 안드는거 나쁜거는 나라탓 남탓으로 떠넘기면 안되잖아?
죽는것도 책임져야지 나라가 왜 돈을 줘야하는건데 그리고 왜 피해자인지?
서노야 너랑친해서 놀겠다고 니네집 놀러갔는데 화장실 바닥미끄러운지 모르고 들어갔다 넘어져서 뇌진탕왔는데 니가 돈 따박따박 다달이 줄수있겠니? 너네집에서 다쳤자나.^^ㅋㅋ
@@user-nininininonin9 내가 언제 피해자라 했노 시스템 문제라 했지 ㅋㅋ 난독이냐
@@Spartacistrevolution 죽을거 기대하면서 놀러가는 사람 없자나? 컨트롤 했으면 안죽을수 있었자나 bts 부산 공연때는 일반 공무원 몇천명도 출동했던 선례도 있자나 ㅋ 그리고 신고가 이미 많이 들어갔자나 사고 전에 생각좀 하고 살자 486 586 병신들 마냥 살지말고
모든 사고나 참사는 예방할 수 없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죠.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 했다면, ~ 준비했더라면. 결국 아무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삼풍이 있었고, 성수대교가 있었고, 대구참사가 있었고, 그 이후로도 수많은 사고가 있었음에도, 안전 관리 매뉴얼이 수십번 바뀐다 해도 이 다음 사고는 벌어집니다.
모두의 잘못입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런 매뉴얼들을 만들면서 여러차례의 시뮬레이션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시범운영도 해보고 해야겠지요.
경찰은 급격한 인원증가 예측에 따른 인력 배치, 간부급들의 적극적인 협조 등 필요하고 보완해야할 조치가 무엇인지 확인해야겠지요
댓글 쓰시는 분들 보면 안타까운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나라가 나를 지켜줘야 하고, 간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죠. 그 사람들이 문제일까요?
사실, 정부와 경찰을 포함해, 국민도 잘못이 있습니다.
우리 경찰들이 음주단속 하거나, 어떤 통제를 할 때 솔직히 우리 가슴 속에 경찰 분들 참 고생 많으시고 우리가 잘 따라줘야 한다는 생각이신가요?
저 당시 현장에 있던 대다수의 국민들은 마음 속에 귀찮고 불편한 일 만들고 쓸데없는 일한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일선 파출소에서 일한다고 경찰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아는 친구들도 있죠.
경찰들이 우리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할 때, 우리는 그들을 짭새 같은 멸칭으로 불렀고, 주취자들이나 싸움이 벌어지면 경찰은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 양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음주단속할 때 무시하는 국회의원들도 있죠. 제가 모르는 일들과 잊어버린 일들까지 합친다면 수백만 건이 넘을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단 한번도 경찰에 대해 그런 마음을 가진 적이 없나요? 아니면 그 때는 무시해도 되지만 지금은 나를 지켜줘야 하는 사람인가요?
야외 거리두기가 해제되었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
이게 행사가 있다고 몇 만명 단위로 몰려나와 놀아도 된다는 말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항상 조심해야죠. 코로나 감염 혹은 재감염 위험이 있으니까요.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고 밀집지역이면 조금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생각이 필요했습니다. 몇 년만의 일탈이고, 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설레임이 있었겠지만, 서로 조심했었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가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개인 스스로가 이렇게 생각했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들 새로운 행사, 이벤트, 모임에 적극적으로 나가면서 이제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우리의 잘못입니다.
정부의 대책도 문제고 경찰의 인력 지원 및 묵살 등등 전부 문제긴 합니다만, 사실 우리가 문제입니다.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우리는 변하지 않았고, 우리는 무죄라고 외쳐야 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정치권의 누군가가 잘못했고 경찰의 누구 간부가 잘못했으며, 밀어라고 외친 사람을 찾아 다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 많은 참사가 일어난 후에도 정부의 대책이나 경찰의 질책과 책임을 구하며 앞으로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몇 달이 채 지나기 전에 잊어버립니다. 끝까지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변화할 것인지 지켜보지 않았습니다.
탓을 할 때가 아닙니다.
156명의 사망자를 낸 이 참사는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때에 분연히 나서 희생자들을 도왔던 경찰과 시민을 기억하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지가 중요합니다.
탓은 아무것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국민 중 한 사람으로써, 시민의 책무를 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리 위험하다 조심하자는 사람 단 10명이라도 잇엇다면 아니 5명이라도
팩트는 그냥 사람들 붐비는데 굳이 낑겨들어가서 사고나는 바람에 죽은거야 누구의 탓도 아니고 누구한테 뭘 바랄것도 아니야
저때는 음악을 꺼야지!
살육 기획조직을 찾아야. 초강도 특별수사 강구해야 !!! 다중 밀집군중 압사사고중. 대부분 사망자보다 부상자가 더많이 발생함을 명심해야.
분명히 계획한 인간에 탈쓴추하고 드러운 악마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유없느느사고가 생길수 있을가요 분명히 조직적으로 한 살인사건입니다 넘 참담한 이사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됮니다 찾아야합니다 계획된 살인사건입니다
우리민족은 경찰력 없으면 안 되나 봐요....크리스마스랑 부활절 같은때 경찰 배치해야하나봐요....안 그럼 서로 밟아죽임...
행정의 부제가 부른 참극 이네요. 왜 분양소 에 있어야할 영정사진과 유가족이 없는지 이해가 가지 얺넷
집에있는것이 여러모러 좋지
이런 참사가 있어도 내년 2023년도에 또 모일거다 그때는 괜찮겠지 다 지켜주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예 통제 시켜야되 그냥
지금도 이태원 말고 다른 축제에는 사람들 엄청 모일걸 도르마무다 그냥
경찰이나 소방대원 이나 왜 확성기를 안 가지고. 갔지?
무조건 살릴수 아니 안죽을수 있었다.
진짜홍대나 강남같은곳에비해 이태원은 너무 골목이 좁고 보도자체도 작다
용산구청은 이태원 축제때마다
신촌 차없는거리처럼 주말이나행사만큼은 도로통제해줘라!!!!!!!!저사람들이 차도가 행사로 차가없어 사람이 다녀도된다는 ... 나갈수만 있는 개념만 들어섰어도 T자거리에서 막혀서 압사당하는 참사는 면했을수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방0%:사고100%:뭐뭐 했더라면300%
예측,예방불가2000%
일어나면 그때서야 바뀌는게 모든 사고의 스토리.10%만 어떤집회나 행사가 됐든
각자도생 합시다. 누굴 믿거나 의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클럽들어가려고정체되서그랬구만누굴탓해
볼수록 화가난다
축제가 참사로 변한건 뻔히 알면서도
질서유지를 하지 않은 관련 지자체와 정부때문이지. 매 해 통제 잘하다가 올해는 왜? 이유가 뭐임?
매해통제를 잘했다고? ㅋㅋㅋㅋㅋ 매해 하는만큼 했는데 올해 저만큼 사고난거라고 생각 안하냐? 상식적으로 저 좁은데 쳐놀겠다고 몰리는게 말이되냐? 성인아니냐?
@@이승호-d9e 벗곷놀이는 왜가냐요? 깔려죽을수 잇는데.. 아니 여름마다 해수욕장에는 어찌가나요 놀라가서 죽을수 있는데.. 거기에 다 혼잡경비라고 경비하는 인력이 있기때문에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특히 비좁아서 통제가 필요했습니다
@@사나형-h6e 그래서 벚꽃놀이가서 깔려죽나요? 해수욕장에서 깔려죽나요? 왜 이태원만 그랬을까요? 그게 경찰책임? 통제가 필요하다? 통제는 잘 듣나요?
@@이승호-d9e 우리나라사람들은 통제 잘따릅니다.. 먼저 통제했어야줘 입구부터 3년전 4년전 5년전에도 수십만의 인파가 몰린곳이고 전임시장은 잘통제했던 곳인데 왜 올해만 이런 통제를 안했을까요 잘생각해보세요.. 무언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되는 정부가 사고가 터지고 대응하는것도 문제 투성입니다.. 변명.. 메뉴얼이 없다 권한이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네요..
@@이승호-d9e 매해 통제 인력 배치 되어왔음. 그리고 이번에만 없던 것이 팩트. 님은 2번 찍은 종자 인증!
그니까 남의나라 축제인데 왜들가서... 에휴 답답하다 이제 그만얘기하자 이거 다들 술마시러 갔다가 질서안지켜서 이렇게 된거야
나도 금융권 은행 혼자 핸드폰으로 전세대출받는데 쉬워도 너무쉽긴하더라
갑자기왠 핼러윈이야 지금까지 다 할로윈이라 안했나? 아님 내가 너무 무식하게 몰랐던건가? 이건 무능력의 끝판왕이네
저도 할로윈인줄 알았는데 핼러윈이 맞는표현이라고 하네요
@@Aosjnsh 국립국어원에서 발음표기에 의해서 핼러윈으로 심의됐다고 합니다ㅎ
‘헬’러윈
헬로나 할로나
"Hell"로윈이 정확한 명칭인듯합니다
뭉개고 일안했다 그넘들~~
경찰책임으로 몰지마라!! 지자체 정부의 문제다
저도 개인의 무한책임이라 생각함
@@배성훈-v2s 이태원이 전쟁터 인가요? 열대우림 정글인가요?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걷다 죽어도 개인의 무한 책임?
그렇지만 생각은 자유죠~
누칼협
세상에 통장 전화 다맡기는사람이 어디있어
답답하네...에효
저길 근데 왜 가는거임;;
서양문화돈을사랑하는것이악의뿌리
이러나 저러나 욕 먹는것은 마찬가지다. 모든게 안전불감증에 공권력 무시하는 국민성도 문제 . 망자도 운명이지뭐.
언제부터 할로윈이 축제였어 ㅋ
웃기지도않네
클럽들어가려고술먹고미쳤는데미친사람통제할수있냐?
KBS는 역시… 모두의 책임이다!! 라고 끝을 맺는군요~!! 이게 왜 모두의 책임인가요???
이것은 올해만 굳이 인파관리를 안한 정부 책임입니다~!!!!
KBS ! 수신료 환불해주세요. !!!!!!!!
@결석 이태원이 전쟁터 인가요? 위험지역인가요? 왜 놀러간 사람 잘못이죠?
@결석 나라가 왜 있는건지 경찰 한명이 아니라 30명이 막았음 가지않았겠죠. 그만큼 준비하지 못한 지자체가 문제죠 해마다 축제 즐겼으며 코로나 시국인 작년까지도 경찰들 이태원역 막고 한방향통행 관리했는데 올해는 왜 안한거냐고요
수도권 대학 나왔는데, 지옥철 한번 경험하고 저는 서울에서 안 삽니다. 지방 소멸 이런 말해도 지방에 살고 싶네요. 그때 처음 겪은 지옥철에서 사람들 서로 밀고 그랬어요. 지하철에서 내릴 수 있는지 걱정이었는데, 옆에 지옥철 경험치 있는 서울 사람들이 내릴려면 안 내리는 사람들 몸으로 밀고 내리는거 보고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래야하나 했었는데. 모든 책임을 정부 탓 하나만 하는거는 아닌 듯 합니다.
@@fantastic_insects4448 그럼 서울에 사는 천만 인구가 잘못인가요?
지옥철 때문에 서울에 안사는거 하고 , 원래 그리고 항상 하던 경찰의 군중관리를 안한 정부와 지자체 무슨 관계가 있나요?
@@junghopark7598 저는 비슷한 경험을 한 느낌을 토대로 이태원에서의 사람들 행동들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이해를 할 수는 있었다고 봐서 댓글 남겼는데, 대신 그 비슷한 군중 속에서 느끼는 비슷한 감정을 느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모두의 책임이 있다는 말에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거고요. 굳이 직접 실험해보고 부딪히지 않아도 간접 경험으로도 충분히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그게 제 행동 방침이기도 하고요. 사건과 정부의 대처와의 인과관계는 솔직히 박정호님처럼 따질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고 할말도 없고, 시간도 없고 저는 서울에 안 살면 그만이니깐 박정호님께서 열심히 노력해서 밝혀주세요.
과실에 의한 방조맞지. 개인정보 넘겨주면서 끝난거지. 돈없다고 감성팔이 하지말고 캐피탈쪽에서 입은피해를 생각해봐라.
파출소에 책임을 묻다니. 파출소장이 윤석열?
어떤 놈들이 뒤에서 밀었다며?
웃긴건.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이 만원이다 그런데 만약 거기서 이런 사고가 난다면 그것도 국가 책임인가?
왜 멀정한 세금으로 저들에게 돈을 주고 추모를 해야 하는지..
내 아들 딸이라면? 나는 부모라면 저런데 보낼. 생각조차 안한다
핼러윈...사탄,마귀,귀신,악마들과 한 족속이 돼어 즐기는 축제....악한것들을 찬양하는 축제를 왜하는건지...
22:35 대단한 생각이네... 또가겠다고? 또 놀러갈테니 통제해달라고? 할말을 잃게만들었다.
이태원한창장사사장들도
문제지철거시켜라
무개념 무질서 무책임..
생각할수록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진다. 국가는 왜있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나~~기득권층이 움직여야 할때 움직이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건데... 안전관리 일본 한테 졌다는게 너무 창피하다. 국민은 관리에 대상이 아니라 보호의 대상이여야 한다.
천공의 나라 쫄리고 할게 없으면 압수수색
저는 이날 당일 이태원에 놀러가려고 친구 만나려 나가려는데 남자친구가 극구 말리더라구요.. 술집 못들어갈거같고 사람들 너무 많아서 위험할거같다고 매년 남자친구랑 행하던 이태원 할로윈이 이렇게 돼서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자친구한테 잘해주셔야 할듯요
과실과 방조는 확실
숭실대 교수라는 사람은 결과론 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냐~~ 그렇게 잘 아셨으면 미리 조치를 취하지 그랬어?
저분이 공무원도 아니고 먼 뻘소립니까
@@minsso9219 이미 다 저질러 졌고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저런 예상 했었다는 말은 누구나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적은건데~~ 왜 개뻘소리 하고 시비요?
@@Ch-vz9mg 그쪽이 먼저 말도 안되는 이유 반말로 악플다니까요 저 교수님 아세요? 교수들은 일어난 일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사람이지 국가 행정을 집행하고 조치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저기 인터뷰 하는 사람들 다 똑같은데요 뭐
@@minsso9219 저 교수 가족이요? 내가 당신한테 글적었소?
@@Ch-vz9mg 네 아는 분이고 존경하는 분이니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온라인 상이라고 반말로 악플은 삼가해주셔요
계속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그날 그자리에 갔던 모든 이들이 공범이자 피해자이다. 근데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무죄라는 면죄부를 받고 싶으니까 국가에 대고 배상하라고 소리를 치는 것이다. 법리에서 "하지 않았음"에 대한 처벌은 극히 한정적이고, 그마저도 책임 있는 자가 명백히 지금 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임무를 방기했을 때나 검토해볼 만한 고발사유이다. 이는 극히 당연한 것인데, 인간이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스스로의 인식 하에서 고의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이다.
물론 그냥 그저 놀 구실이 생겨 놀러간 사람들에게는 가혹한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또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요즘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불과 20여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명절 귀성길 정체에 몇십중씩 추돌사고 나는것이 비일비재했다. 굳이 따지자면 이 때 잘못한 게 누구인가? 일차적으로는 맨 뒤에서 꼴아박은 "누군가"일 것이고, 2차적으로는 그깟 명절이 뭐라고 평소에 안찾아뵙고 구실생겨 찾아간 본인 탓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국가에서 명절때 사고나니까 집 가지말라고 하면 누가 받아들이겠는가? 어디 파쇼새끼들도 아니고 집에 가라마라하냐고 욕이나 먹겠지.
마찬가지로, 할로윈 인파가 몰리니까 이태원 오는 사람 앞에 전의경 세워서 출입 통제하면 누가 받아들였겠는가? 클럽 주인 술집주인 놀러온놈 한마음 한뜻으로 지랄을 피웠겠지. 자기들도 피를 보고나서 눈물 흘리는 주제에 누가 누구를 탓하고 욕하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
사고 후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시사 프로,
하두 울궈먹어
식상하다 못해 토할 것 같다.
영원한 딸랑이 ?
또, 누구를 희생양?
사고가 났는데 아무도 분석도 안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명복~끝~ 이런게 나라겠냐;
하다못해 초딩생도 셤문제 틀렸으면 왜틀렸는지 복습은 하겠다
초딩만도 못하신가 생각이 왤케 좁음? 되려 외신에서 분석 졸라게 해주고 있더만.
@@felluca1 한국은 맨날 사고 후 분석하니 문제지 ㅋㅋ
쓸데없는 밀어밀어 기싸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