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드마스터 척준경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외국에는 그의 후손들이 살아있는데...가장유명한 사람들로는 척 노리스.척 리델이 있지요.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국계로 척척박사란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후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세환기자님 제가 열거한 3분중 어느분이 척준경의 후손이 맞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
척준경이야 정사에 적혀있는 기록으로 판단한 그당시 아시아 탑급 무장이었지 항우는 뭘로보고 판단하신거죠? 그리고 항우시대에는 무기도 갑옷도 상대도 모든게 다 척준경 시대에 비하면 수준미달인데 그 수준미달 상대로 무쌍찍은 양반이랑 무기도 갑옷도 상대도 다 당시 최강인 적을 상대로 무쌍찍은 양반랑 비교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족의 유래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던 점이 아쉽네요. 나름 고구려때나 발해때 말갈족으로 우리민족이랑 같이 연합했던 민족인데 그리고 고려시대쯤 가면 남만주에서 고구려 발해에서 우리민족이랑 같이 섞여서 말만 다르게 하고 옷만 다르지 사실상 고구려 발해 계승얘기도 하고 고구려 발해의 우리민족과 같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민족이었던점 그래서 고려때 친고려파도 많았고 당시 숙여진 지역은 죄다 과거 고구려 발해시절 핵심지역이었던 요동 남만주 지역이라 풍습도 비슷했고 그들이 해적질하고 농경문화도 많고 갑옷도 고구려 발해때 갑옷이랑 다들 비슷합니다 나중에 고구려인이랑 발해인이 당나라랑 요나라에 다수 끌려가고 고려에 귀화하면서 남아있던 발해인들이 다수 숙여진 여진족에 동화되었구요. 금나라 시조를 고려인이라 한것도 그렇게 친근감을 느끼고 친척정도로는 여겼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같은 민족도 아니고 이제는 수백년간 다른길을 걸어 완전 다른민족이 되었지만 나중에 후금을 건국할때까지 여진족사람들이 과거 고구려 발해 고려시절 인연을 말하면서 많이들 귀화하고 그랬다고 하니 그들이 완전히 우리를 한족마냥 남남으로 여기진 않았다는게 확실한데 여기서는 완전히 여진족을 거란족같이 북방 유목민족 중에 하나 또는 우리랑 관련없는 미개 오랑캐 이런식으로 단정짓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여진족은 결코 미개인도 아니었고 딱 신라 백제에서 고구려인보고 말타고 전쟁 잘해서 두렵고 무서운 야만인 이런 자기중심적 비하에서 나온거라 생각하는게 옳을거 같은데... 그리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12세기 정도 가면 이미 고구려때 생여진 같은경우 우리민족이랑 많이 섞였고 발해때 생여진부족들도 발해인이랑 많이 섞였습니다. 저때보면 이미 우리민족들도 여진족이랑 동화된사람 엄청 많았다고 봐야하는데.. 그리고 고려 조선도 이북지방에는여진족출신(고려조선에서도 여진으로 귀화한 사람들도 많았구요.)들도 엄청많이 귀화해서 고려 조선사람이 되었는데 좀 많이 안타깝네요 여진족을 농경이나 유목하던 야만부족으로 바라보는 단정적인 시선이요..
제가 볼땐 신라가 문명국이었던 고구려를 예맥족 이런식으로 부르고 고구려가 문명국이었던 백제를 백잔 이런식으로 불렀던것처럼 비록 타국이 문명국이어도 타국을 야만족으로 비하하는것이 비일비재했던 만큼 당시 여진족들도 인삼을 재배할정도로 문명화된 부족이었음에도 고려 중심적인 생각으로 여진족을 싸움잘한다고 야만족으로 비하한게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진족은 나중에 요나라를 정벌하고 화북을 정벌하자마자 단시간에 황제국체제를 세우고 중앙집권체계를 완비할만큼 빠르게 체제를 구축한것만 봐도 나중에 몇세기 후의 몽골제국과 원나라가 중앙집권에 고생한걸 생각해보면 당시 여진족은 고려나 송나라 보다 부족적인 전통이 많이 남아있을뿐이지 나름 높은 문명을 가진 민족이라 봐야 옳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척준경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게 가능할까라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어떤계락이 함정이 아닌 맞짱을 떠서 소수로 다수를 깨부수는 전투를 매번 합니다. 아마도 전성기의 강호동같은 완력을 가진 사람이 선두에서 적을 쳐부수고 나가면 따라가는 부하들은 엄청난 사기가 오르며 일당백의 용사로 변했겠지요 그게 반복되어진 결과가 기록에 남아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탄생일거고. 그것보다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 고등학교 국사시간도 일주일에 두번인데 말이죠 .참고서가 책보다 분량이 작다니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쩝 최소 일주일에 2번은 해주세요 네
소드마스터 척 님은 어쩌면 단병접전의 고수가 아니었나 싶군요. 당태종 공신중 위지경덕이란 선비족 출신 무장은 맨손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말탄 적장의 창을 뺏어서 해치우고 빠져나오는 기술의 명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사람의 힘과 능력의 비중이 절대적인 냉병기 시대이니 얼마든지 사람들의 통상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피지컬과 스킬을 가진 전투원이 나타날수 있다고 봅니다.
위인 척준경은 역사적 사료를 통해 당시 시대배경까지 포함해서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따져들어도 진짜 대단한 인물이네요 괜히 척준경에 관하여 현대의 창작물에서 표현 할 때 범인의 수준에선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신화적 존재로서 그려내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척준경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도 나올법한데 없는게 아쉽네요 ㅠ
등잔밑이 참 어두운게 우리가 오랑캐라고 무시했던 만주 여진족은 우리와 뗄래야 뗄수없는 그리고 유전자도 일본 관서지방과 더불어서 제일 가까운 민족입니다!! 그리고 오나라에서 고구려에 친서보낼때 동쪽의 선우(흉노왕)라고 불렀어요. 중국한족한텐 우리 조상님도 오랑캐였죠. 그리고 서만주족들의 문명 높았어요. 우리민족의 전매품인 온돌도 사용하구요. 동이족에서 갈라진 후손인거죠.
개인적으로 오랑캐라는 표현 자체에 저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조 왕건이 새운 고리의 말기에서야 북방 유목민족 일부를 올량합, 오랑카이 등으로 불렀고 그것이 이후에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오랑캐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말해 고리 말기 이전에는 오랑캐라는 표현과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동이라 할 때의 이의 뜻은 근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사서들을 통해서 이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한족이라는 개념은 송나라 말기 혹은 원,명시대 -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당시에 북방 유목 민족에게 하도 당하면서 생긴 개념입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69부 고려의 여진정벌 2](http://i.ytimg.com/vi/z5dR20emOt0/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69부 고려의 여진정벌 2](/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66부 고려 vs 거란 전쟁1](http://i.ytimg.com/vi/3INbKztVngE/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86부 동아시아 전쟁사 이자성의 난](http://i.ytimg.com/vi/fnGRORt49-c/mqdefault.jpg)
![[＃엔돌핀급상승] 지승현 명연기 모음⭐️ // 거란군은 단 한 명도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고려 거란 전쟁] | KBS 방송](/img/n.gif)
다시봐도 명작인 토크멘터리 전쟁사 그립습니다
앗싸~♡
전쟁사닷!~♡
오못나~♡
교수님의 자켓..
완죤,짱입니다요~^^
기자님의 샤츠도,띠~옹^^
윤아나운서님과 허준사회자님도
멋쪄멋쪄~~♡
국방TV.. ㅂㄷㅂㄷ.. 폐지 되었지만 토전사 또 볼려고 들어오네요..
@@arnshutain 하지만 그곳엔 윤아나와 샤를세환이 없는걸...
5월 8일 정주행중!
뉴전사 ㄱㄱ
몇번씩봐도 재미있네요
이런프로가 폐지되다니 ㅜ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전쟁이란 철저한 대비와 더불어 실전같은 훈련이 바탕이 되어야만 승리할 수 있나 봅니다
진짜 레전드급 방송이네 진짜 잘 만든 프로그램
국방부에서 이렇게 좋은 공부거리도 만들 수 있는지. 교과서로 해도 되겠네. 내용에 재미도 품격도.... 허참~~ 제대로 하는 것도 있네. 요즘 이것 모조리 3번 이상 듣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똑똑한 노년.
나중에 이분처럼 살고싶다..
살다살다 국방TV 기다려 지기는 첨이다만... 저 네분의 케미는 정말 역대급이다.. 재미+유익!!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바로잡아주시는 게 정말 좋습니다.
교수님 참으로 말씀을 부드럽고 재미있고 설득력을 훌륭하게 하세요
진짜 너무 싫은 월욜 그나마 토크멘터리가 낙이다..
전설의 척준경이 여기서 나오는군 ㅎㄷㄷㄷㄷ
요즘 토크멘터리 보는 즐거움 유익에 콕 빠졌네요
야구보다 배구보다
더 좋아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방송횟수 or 시간 연장을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거 왕좌의 게임처럼 근 2시간 가깝게... 편집만 덜하고 mc들 사족 그대로 내보내도 좋으니까 ㅜㅜ
응 폐지
응 폐지요 ㅎㅎ
@@뉸뉴냔나-l1n ,
@@호구바-g2j 응 너검ㄸ
38:53 윤아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저는 코박사 조아해요~ㅋㅋ
매회 매순간 느끼는 겁니다만... ㅋㅋㅋ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건.. 이거때문인데.. 웃프다 젠장ㅋㅋㅋㅋ
전쟁사 재미 있고, 계속 보고 싶어 집니다.
허준님 비유덕분에 이해쏙쏙! 동장과 구청장.
오... 고맙습니다^^*
요즘엔 매편마다 무기고가 나오네요. 너무 좋습니다:)
jaden k 감사합니다
@@avohpuc 이제 페지가 ㅠㅠ
@@avohpuc 아니 직접 대댓글을 달아주신다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윤지연 아나운서 너무 이뻐요
유럽의 종교전쟁 중 하나인 30년 전쟁에 대해 방송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정주행완료 재밌습니다!
교수님 오늘 오렌지자켓에 녹색셔츠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지나간 거 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구성이에요.
다음주 기대됩니다 ^^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
기다려집니다 점점 넘재밌고 역사도 배우고 굿잡
윤지연 아나운서 비타민같이 발랄해서 너무 좋아요!!!!
토크멘터리 개꿀잼
소드마스터 척준경!!
김맛있어 척준경보단 바야르
ㅎ
ㅎ
이거 보면 맨날 다음주 영상이 기대되서 미칠거같아요.. 다음주 영상이 더ㅜ재밋어보이네. ㅜㅡ
약 1달동안 여기까지 정주행 ㅋ.ㅋ
이렇게라도 우리가 몰랐던 것을 알게되니 좋습니다. 다시금 이 조합으로 보고싶네요.
퇴근후 교양프로그램을 보며 즐거워하는 날이 올줄이야 ㅋㅋㅋ 정말 꿀잼 프로그램 인정합니다
진짜 너무 잼나다...인생프로그램!!!!!!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ㅋㅋ 즐겁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교수님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있으신가요? 코디네이터가 따로 있으신가..ㅋㅋ 매번 느끼는건데 패션 감각이며 색감이 지나치지 않고 꺌끔한 느낌입니다. 웬만한 20대보다 옷을 더 잘 입으시는듯해요 ㅋㅋ
사모님이 멋쟁이??
조커식 패션 ㄷㄷ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왜 이제야 봤을까
02:05 의외로 여진족=말갈족을 모르는 사람이 많음. 04:22 고려와 여진 05:24 탄압 6:30 지배층 회유 7:59 명언 9:15 완안부(고려인 김씨) 11:52 부족사회 특징 12:56 여진의 개화 15:06 기미주 16:41 고려에 망명 17:07 아골타 등장 17:39 사람들을 내놔라. 19:18 첫 전투. 20:11 무기고. 23:18 수성전 24:39 척춘경 등장. 27:52 증원부대 파견 28:21 공격훈련 부족 29:33 화친 30:17 유목군대 32:56 여진군 10만명(괴자마) 36:04 윤관의 대비 38:23 별무반 소개 38:40 ㅋㅋ 39:03 기존 군대를 변화 40:59 별무반 기록의 특징
너무 재미있다 유익은 덤
국방tv에서 이게 가장 재밌고 성공한 프로인듯
행군기 광고... 그래도 프로그램 올려주신 성의를 생각해서 다 봤습니다.~
실전이 늘 중요 ♥
아~ 뭐지? 일주일을 기다린 끝에 만난 토전사가 5분만에 끝난것 같은 이 기분은...
여진족이 사실상 농경민족이나 다름없다는게 충격이네요. 항상 유목민족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것도 학교에서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임요한 선생님한테 배운 제자들이 국사를 가르치면 진짜 몇시간을 더 배웠을껀데.. 그떄 못배워서 그런가 지금 너무 재밋어요 ㅋㅋ
작은 희망이지만 티무르 제국도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방에서는 티무르제국의 전쟁사가 역사에서 가장 저평가된거라고 많이들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알려진 바가 많이 없는많큼 한번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ㅇㅇ.
제2의 몽골제국을 꿈꾸고 만들어진 제국...
척준경 영화 안나오나?? 나올법도 한데 ㅎ
알면알수록 재밌네
재밋다 재밋다... 다음 편에서 쏘드 마스터 척준경의 활약이 기대가 됀다 ㅎㅎ
국방티비 극혐이네요 이렇게 재밌는 프로를😅😅
중독성 어쩔. 고고학 전공자고 관심 많은 1인인데 두분은 석좌교수 이상끕입니다.
무기고 설명하실때 엄청 멋있어요 ㅎㅎ
척준경내용이 짧아 아쉽네요.정사에 기록되있고 정말 전설인데
...
세대차이 느낀다 할때 왤캐 귀엽지ㅋㅋㅋ
국방홍보원 토전사를 폐지한거 내 저주를 받아서 더운날 잠못자랏!!!
그정도로 안됨 심장마비로 다음날 변사체가 되시길
@@뉸뉴냔나-l1n 장난을 넘어가면 안되용
@안동현 하지만 그곳엔 윤아나가 없는걸요...
올봄내내 재채기감기걸려서 주위눈치다봐랏!!!!
역시 소드마스터 척준경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외국에는 그의 후손들이 살아있는데...가장유명한 사람들로는 척 노리스.척 리델이 있지요.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국계로 척척박사란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후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세환기자님 제가 열거한 3분중 어느분이 척준경의 후손이 맞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
유안 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먹이 운다......
때리고 싶다.....
가는길 조심하슈....유안 양반....
그분을 기리기 위해 만든 병원이 척추신경과 아닌가요?
뇌 장애 있니?
웃기려고 한 말이겠죠? ㅎㅎㅎㅎ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잘봤습니다~
팟캐스트에 올려놔도 대박날 듯하네요 ㅎ
이제 여진과 거란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ㅠ
매주 월요일만 기다려용
키야~ 역시 척준경 나오네요
군대 정훈교육시간에 이런걸 좀 틀어줬어야지 진짜 재밌네ㅋㅋ 국방부 최대 업적 인정합니다
흐잇,, 당연히 다음편이 있을줄알고찾아봤는데,,, 오늘 나온거였군요 ㅠㅠㅠㅠ 기달려야하다니
척준경은 항우급의 괴물. 정사기록에서 무협지 쓰는 사기캐릭이죠ㅎㄷㄷ
말로가 좀 별로였지만..
@최영재 척준경도 그당시 아시아에서 원탑이다 ㅋㅋㅋ혼자서 1소대이끌고 여진족100명도 아니고 1000명을 쓸고 돌아왔는데 ㅋㅋ그것도 아시아에서 제일 강한
부족중에 여진족을 ㅋㅋ그리고 척준경은 정사에 적혀있고 항우는 야사에 적혀있단다 ㅋㅋㅋ
척준경이야 정사에 적혀있는 기록으로 판단한 그당시 아시아 탑급 무장이었지 항우는 뭘로보고 판단하신거죠? 그리고 항우시대에는 무기도 갑옷도 상대도 모든게 다 척준경 시대에 비하면 수준미달인데 그 수준미달 상대로 무쌍찍은 양반이랑 무기도 갑옷도 상대도 다 당시 최강인 적을 상대로 무쌍찍은 양반랑 비교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우는 도파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무장이다. 토달지 마셈.
@@christopheroceanf 응~그래봐야 항우 내전
인물이야~척준경 은 외적(여진)이랑 싸웠지.
왜 척준경 주인공 영화를 안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영화나 드라마 제작자들이 관심을 가저야 하는데
같은 국방TV방송인 본 게임은 책상도 있고 전투식량 시식도 시켜주고 아이패드도 쓰던데 여긴 왜 이 모양임 본 게임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예산을 더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함
1년전 댓글이지만 본게임에서 나오는 패드들은 다 본인들이 가져오시는거입니다
그래서 만주원류고에도 자기의 조상이 신라의 후손이라고 썼구만 잘배우고갑니당.
앞에 광고때문에 영상 잘못 들어온줄 알고 제목 다시 확인했다..
재밌당...
후삼국 때. 유금필 과 필적하는 척준경 장군.
소울 마스터 척춘경
19:15 두둥 졸귀ㅋㅋ
척춘경이 바로 그 유명한 도깨비에서 공유가 맡은 역인 김신장군의 모델이라는...
척춘? ㅂㅅ아 척준경이다.
무기고 좋네요
박사님 코너도 하나 만들어 주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족의 유래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던 점이 아쉽네요. 나름 고구려때나 발해때 말갈족으로 우리민족이랑 같이 연합했던 민족인데 그리고 고려시대쯤 가면 남만주에서 고구려 발해에서 우리민족이랑 같이 섞여서 말만 다르게 하고 옷만 다르지 사실상 고구려 발해 계승얘기도 하고 고구려 발해의 우리민족과 같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민족이었던점 그래서 고려때 친고려파도 많았고 당시 숙여진 지역은 죄다 과거 고구려 발해시절 핵심지역이었던 요동 남만주 지역이라 풍습도 비슷했고 그들이 해적질하고 농경문화도 많고 갑옷도 고구려 발해때 갑옷이랑 다들 비슷합니다 나중에 고구려인이랑 발해인이 당나라랑 요나라에 다수 끌려가고 고려에 귀화하면서 남아있던 발해인들이 다수 숙여진 여진족에 동화되었구요. 금나라 시조를 고려인이라 한것도 그렇게 친근감을 느끼고 친척정도로는 여겼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같은 민족도 아니고 이제는 수백년간 다른길을 걸어 완전 다른민족이 되었지만 나중에 후금을 건국할때까지 여진족사람들이 과거 고구려 발해 고려시절 인연을 말하면서 많이들 귀화하고 그랬다고 하니 그들이 완전히 우리를 한족마냥 남남으로 여기진 않았다는게 확실한데 여기서는 완전히 여진족을 거란족같이 북방 유목민족 중에 하나 또는 우리랑 관련없는 미개 오랑캐 이런식으로 단정짓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여진족은 결코 미개인도 아니었고 딱 신라 백제에서 고구려인보고 말타고 전쟁 잘해서 두렵고 무서운 야만인 이런 자기중심적 비하에서 나온거라 생각하는게 옳을거 같은데... 그리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12세기 정도 가면 이미 고구려때 생여진 같은경우 우리민족이랑 많이 섞였고 발해때 생여진부족들도 발해인이랑 많이 섞였습니다. 저때보면 이미 우리민족들도 여진족이랑 동화된사람 엄청 많았다고 봐야하는데.. 그리고 고려 조선도 이북지방에는여진족출신(고려조선에서도 여진으로 귀화한 사람들도 많았구요.)들도 엄청많이 귀화해서 고려 조선사람이 되었는데 좀 많이 안타깝네요 여진족을 농경이나 유목하던 야만부족으로 바라보는 단정적인 시선이요..
제가 볼땐 신라가 문명국이었던 고구려를 예맥족 이런식으로 부르고 고구려가 문명국이었던 백제를 백잔 이런식으로 불렀던것처럼 비록 타국이 문명국이어도 타국을 야만족으로 비하하는것이 비일비재했던 만큼 당시 여진족들도 인삼을 재배할정도로 문명화된 부족이었음에도 고려 중심적인 생각으로 여진족을 싸움잘한다고 야만족으로 비하한게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진족은 나중에 요나라를 정벌하고 화북을 정벌하자마자 단시간에 황제국체제를 세우고 중앙집권체계를 완비할만큼 빠르게 체제를 구축한것만 봐도 나중에 몇세기 후의 몽골제국과 원나라가 중앙집권에 고생한걸 생각해보면 당시 여진족은 고려나 송나라 보다 부족적인 전통이 많이 남아있을뿐이지 나름 높은 문명을 가진 민족이라 봐야 옳지 않나 싶습니다
간도 만도는 한민족의 본토이고 여진족은 우리와 함께했던 형제입니다 형제민족끼리 왜 싸운거냐고 말하는사람도 있는데 우린 삼국시대때도 서로 싸웠고 625한국전쟁이라는 젤큰 전쟁도 치렀습니다 형제민족끼리 싸운건 자연스러운겁니다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척준경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게 가능할까라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어떤계락이 함정이 아닌 맞짱을 떠서 소수로 다수를 깨부수는
전투를 매번 합니다. 아마도 전성기의 강호동같은 완력을 가진 사람이 선두에서 적을 쳐부수고 나가면 따라가는 부하들은 엄청난 사기가 오르며 일당백의 용사로 변했겠지요
그게 반복되어진 결과가 기록에 남아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탄생일거고.
그것보다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 고등학교 국사시간도 일주일에 두번인데 말이죠 .참고서가 책보다 분량이 작다니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쩝
최소 일주일에 2번은 해주세요 네
토전사는 자식한테도 보여줘야할 컨텐츠다.
고려군은 Defesive 에 특화된 군대 였군요
요새 전투 특화 군대
소드마스터 척준경
38:53초 귀엽다!!
일주 2번 안되나요? 저 돈 많아요 세금 더 낼께요.
Choi Wonseok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대출안혀요 저 돈 많아요~
다른 쓰잘데없는거 없애고 2번해도 될듯요 ㅎ
토크멘터리전쟁사가라이브로하면후원빵빵할게요
ㄹㅇ 조회수 21만씩 뽑는데 술먹는 사람 주에 술한병씩 덜 마시고, 담배피는 사람 한 갑 살돈씩만 보태도 주 2편 가능할듯.
소드마스터 척 님은 어쩌면 단병접전의 고수가 아니었나 싶군요. 당태종 공신중 위지경덕이란 선비족 출신 무장은 맨손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말탄 적장의 창을 뺏어서 해치우고 빠져나오는 기술의 명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사람의 힘과 능력의 비중이 절대적인 냉병기 시대이니 얼마든지 사람들의 통상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피지컬과 스킬을 가진 전투원이 나타날수 있다고 봅니다.
소드마스터 척준경!
방송사에서 태조왕건 같이 사극 드라마 만들어야 할 인물..1.척준경...2.김충선(사야가)...이 2명이죠
한썰로는 척준경 옆에 있었던 핵심인물의 이름이 왕ㅈㅈ여서 못만든다는 썰도..
거란 어떻게 보면 고구려의 후손들이 아닐까요? 고구려, 발해의 멸망후 뿔뿔히 흩어진 고구려 유민들도 상당히 있엇을듯 ..
말갑옷을 보니 고구려 갑옷 기마병 모습하고 비슷하네요
허긴 만주, 한반도가 그동네가 그동네 였을테니..
위에 설명을 써놓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기다리는라 힘들었습니다
나폴레옹전쟁하고 30년전쟁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하나는 됐고 하나는....
영란전쟁도 해주세요. (두번째 쓰는 댓글)
저 여진족이 성장하여 금을 세우고 청나라를 건국하죠 나중에 인조 마빡을 9번 때려박게하죠
조선시대 생각하면 답답할 때가 많은데
고려는 사이다 마신 거 같네요
30:53 맹안부 사진.... 고려군인데.....
위인 척준경은 역사적 사료를 통해 당시 시대배경까지 포함해서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따져들어도 진짜 대단한 인물이네요
괜히 척준경에 관하여 현대의 창작물에서 표현 할 때 범인의 수준에선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신화적 존재로서
그려내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척준경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도 나올법한데 없는게 아쉽네요 ㅠ
하필이면 같이 나오시는 분의 이름이 왕자지라 나온다고해도 호로 나오거나 방송심의에 걸려서 못나올듯 싶네요. ㅋㅋㅋ
@@user-jjy1015ㅋㅋㅋ
@@user-jjy1015 유년시절 이름 '왕 소중'으로 합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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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밑이 참 어두운게 우리가 오랑캐라고 무시했던 만주 여진족은 우리와 뗄래야 뗄수없는 그리고 유전자도 일본 관서지방과 더불어서 제일 가까운 민족입니다!! 그리고 오나라에서 고구려에 친서보낼때 동쪽의 선우(흉노왕)라고 불렀어요.
중국한족한텐 우리 조상님도 오랑캐였죠. 그리고 서만주족들의 문명 높았어요. 우리민족의 전매품인 온돌도 사용하구요. 동이족에서 갈라진 후손인거죠.
개인적으로 오랑캐라는 표현 자체에 저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조 왕건이 새운 고리의 말기에서야 북방 유목민족 일부를 올량합, 오랑카이 등으로 불렀고 그것이 이후에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오랑캐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말해 고리 말기 이전에는 오랑캐라는 표현과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동이라 할 때의 이의 뜻은 근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사서들을 통해서 이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한족이라는 개념은 송나라 말기 혹은 원,명시대 -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당시에 북방 유목 민족에게 하도 당하면서 생긴 개념입니다.
처음에 국방티비에 김대희 닮은사람이 있네 하고 봤더니 진짜 김대희네 ㅋㅋㅋ
샤를세환 이러니깐 오랑캐 소리 듣는거야 터졌네요
갈팡 질팡하는건 똑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