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애 드라마로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만한 가치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2가 나오면 한류붐은 어마무시한 파장을 일으킬듯요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다라는 말이 한발짝씩 물밀듯이 다가오는것을 느낍니다 한국을 짝사랑하는 일본 관심 없는 한국 대한민국 화이팅~~!
한일간에 문화교류 협정을 맺은 후 일본에 방영된 첫작품이 겨울연가였죠. 당시 일본은 문화적으로도 우월의식이 있었고 문화교류를 통해 우월한 일본대중문화가 한국을 휩쓸게 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겨울연가에 의해 한류라는 역풍을 맞게 된 것입니다. 이후 한국인들이 우리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현재까지의 한류로 이어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수의 강의진행이 정말 좋아요. 어떻게 보면 좀..건방지다? 싶은. 백인 특유의 깔봄이 분명 깔려있지만. 만약 우리나라 교수가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강의에 첨부하며 그 파급효과나 정서, 현 상황들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는 주제로 강의한다면. 우리나라 교수도 비슷한 접근방식을 택할 수 있겠구나. 그렇게 반대로 생각하니 거부감이 없네요. 또 제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각으로의 분석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겨울연가는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명작 드라마예요 18년이나 지났지만 다시 또 봐도 정신못차릴 정도로 빠져드는게 신기할 정도 그당시는 어릴때라 일본 중년여성들이 왜그렇게 욘사마에 열광하고 미친듯이 남이섬을 찾았는지 지금 다시 보니 알겠더라구요 유투브에 영상이 몇개 올라온게 있길래 다시한번 보게됐는데 와우.. 너무 빠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더라구요ㅎㅎ 진짜 OST는 들을때마다 너무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키스씬하나없이 어쩜 그렇게 절절한지. 진짜 내겐 너무 완벽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내용특성상 2부 나오려면 한국 통일 된 이후에야 가능함.. 이게 장르가 로코여야 하는데 통일 안된 상태에서 2부 내용 나올거래봐야 딱히 가벼울 수가 없거덩.. (북에 지위가 그렇게 있는 사람들이 다 탈북할 수도 없고 탈북한다 그러면 그것도 이미 하나의 거대한 비극.. 북에 있는 나머지 관련된 사람들 숙청되고 난리나니까..ㅠㅠ 내용이 필연적으로 ㄱㅈㅇ 건드리게 됨. 반대로 윤세리가 월북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제3세계서 결혼해 산다? 그것도 말안되니.. 결국 불시착 후속편이 보고싶으면 대한민국 통일되길 빌어야함.
글쎄요 시즌2는 통일후에나 볼까? 한국인은 인위적인 시나리오는 별루라. 문화침공이란 표현은 참 신선합니다. 문화 선진국이라는 느낌은 최근 아카데미 수상, BTS 빌보드 1위등 자랑스럽죠. 한가지 중요한건 북한 주민도 사랑의 불시착 반응이 꽤 좋았다는 비록 한시적 상류 계층이지만 일반 대중에게 전달되기까진 시간이 걸리겠죠? 문화는 철책도 국경도 없다는 것이 핵심이죠. 한류가 북한 및 일본에 물드려 한국화(Koreanization)되는 일등 공신이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에 약간? 긴 개인적 첨언.... 이 즈음 일본인들의 특징이 나타나게 되는데.... 혐한 이 시작이 된다는 것이죠... 혐한 이유는 그들은 느끼지 못 할 거고 또 다른 곳에서 찾기도 하겠지만... 장기 불황으로 인해 일본의 성장은 멈춰 버려서 모든 곳에서 정체기가 돌아옵니다. 정체기를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난 힘든데...이유는 모르겠는데...분풀이 대상은 필요해.... 결국 찾아낸 것이 혐한..........왜? 겨울 연가를 열렬히 좋아 하는 이면에.... 겨울 연가란 타국 문화가 폭발적 흥행 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문화에 구멍이 뚫렸다 라는 일종의 공포감? 거부감?이 동반 상승 합니다. 이때 일본의 정치 또한 극우로 돌아 서면서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가 대두 되니까... 그 전까지는 대충대충 좋게 좋게 해결 하자는 외교에서 일본의 정체기에 그럴 여유가 없어집니다. 또 일본 국민을 하나로 엮어야 할 중심점이 일본의 경제가 가져 올 미래 였는데.... 이것도 안보이기 시작....(역시 경제적 정체기에서 미래 비전 사라짐) 결국 한류와 혐한을 정치적 으로 이용 하기 시작....아베는 노골적 적대감 조장.... 티비와 언론 신분에서 연일 반한 감정 조장에 한국은 열등국가 민도 낮은 국가 깎아 내리기 시작(민도 높은 국가에 민도는 이런거?) 그리고 다들 잘 아시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한류 문화 차단 시작..... 혐한 이나 한류 차단 이 외에도 일본은 모든 것에서 자기들 방식 이라며 괴랄한 행동 시작... (갈라파고스 화? 시작) 한류 차단 이후 일본 문화 성장 했나요? NO 결국 한국 문화는 드라마면 드라마,음악이면 음악,영화면 영화 세계적 대성공 한류가 유럽과 북미에서 인기 있다고 하니까 미국 빌보드 올라가면 한류 성공이냐? 라며 비웃던 일본 BTS 빌보드 1위 하니 부들부들 아라시가 영어 노래 내놓음....ㅋㅋㅋㅋ ***사족 처음엔 중국 혐오도 한국과 같은 부류에 속했지만... 중국이 세다는 걸 희토류로 뼈속 깊이 느낌....(이 후 혐중? 서적 거의 쏙 들어감....)***
일본인 모두가 인성이 나쁜게 아니고 그들이 시즌2를 원하는거는 그때의 감성을 이어서 찐하게 다시 느껴보고 싶기 때문일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람의 감정을 밑바닥까지 끌고 나려가는 감성이 좀 부족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영상에도 잘 녹여 낼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인간의 기본 감성을 매마른 현대 사회에서 다시 느껴보고 싶게 만든 것이다. 우린 이런것들을 잘 지켜내면 먼 훗날의 국제 사회에서도 잊혀지지않고 오히려 리드하는 국가가 될것이다. 지금의 한국처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힘이다~!! ㅋㅋ 글이 너무 진지했네요~
사랑의불시착이 좋은 드라마긴 하지만 시즌2는 좀 아닌거 같아요. 드라마 소재 자체가 윤세리가 북한에 불시착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미 윤세리는 한국에 돌아왔고 리정혁은 북한에서 원래 삶을 살고 있고 1년에 한번인가 다른 나라에서 만나는걸로 끝났는데 굳이 결혼생활을 다루기 위해 시즌2를 제작한다? 드라마가 단막극이 아닌 이상 보통 16부작은 되는데 그걸 16부작까지 만들기도 힘들거같고 과연 그게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재밌을지도 의문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완전 다른 인물을 데려와서 다른 내용의 드라마를 만들기엔 원작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을거고 굳이 사랑의불시착 시즌2라는 제목으로 만들 필요도 없고 후속 내용을 만든다면 그냥 몇 분짜리 혹은 1~2화 정도의 특집? 느낌으로 제작하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네요.
일본은 일단 여명의 눈동자나 보고 와라.
정말 잘만든 최고 명작이니까 그거 열번 보고온나.
넷플에 리메이크해서 풀었으면 좋겠어요
현빈 공유 손예진으로 해서 사불제작사가 맡으면 진짜 대박일듯요
제가 정신대 731부대를 여명의 눈동자 보고 알게 되었는데 그때 그 충격이...
하아아아
여명의 눈동자.... 정말 대단한 드라마.
"여옥이 아직 내 곁에 있나?" 하아... 죽어 가던 대치가 하던말 ㅠㅠ. 문디자슥 임창정이 쐈어 그때. 하아아아 고현정도 어렸었고... 박상원도 멋졌고.. 향수에 젖네..
여명의 눈동자는 지금 리메이크 한다고 하면 그때 같은 느낌이 안 나와서 안될 듯. 특히 그 철조망 키스씬은.......
명작,! 가슴이 너무나 아팠어
진짜 명작이죠...
시즌2는 리정혁이 독도에 불시착해서 한국영해 침공하는 일본 자위대 줘 패버리는 시나리오 좋겠다.
천잰데?
겁나우끼네ㅋ
이야 이거 한국에서 대박날듯
그전에 북한 폭격 먼저 좀 ㅠㅠ
ㅋㅋㅋㅋ 격공
아쉬움이 남을 때 여운도 크고 감동도 큰것인데 말이지요
교수님이 대단히 유머러스하게 강의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그와중에 아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시네요... ㄷㄷㄷ
일본이 만들어달라니.... 음 안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음... 맞어!
인정~
ㅋㅋ
만들고 일본만빼고 방영하면 더 고소할텐데요~~
이사람 설명 참 재밋게 하네.그리고 영어 배우기 아주좋은 유투부.
한국 통일되면 시즌2 나올 수 있는 스토리가 나올지도 모르니 제발 훼방만 놓지말고 통일 좀 밀어줘라.
강의가 넘 재밌고 핵심적이고 창의적이네요 강의의 모범입니다 ....정말 몇번울 보는지......great!!!!!
교수님 강의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나도 지금 다시 재탕중..
재탕인데도 잼나다..!!!
교수가 달변가이네~저런 강의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듣게되지..
저 강의가 몇년도인지 너무궁금해요!
대단하신 교수님이네! 한류로 논문쓰실듯
저 교수님 강의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귀에 술술 들어와
한창~겨울연가 유행할때 돈버느라 바빠서 못본1인입니다! 미국교수가 하는 말을 들으니 급 보고싶어짐~~ㅋ
항상 잘 보고 응원합니다~~~
마인드 변화를 위해서는 특정한 계기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가 계기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캬~명언이십니다.
통일된 대한민국이 아닌이상 시즌2는 내용이 없을 듯
좋은 영상 많이 만드시네요.
자주 올게요.
미스터선샤인이 시즌2 만들기에 딱인거 같은데 ᆢ
그건 안되죠 그 미스터 션샤인이 죽어버렸는데 동매도 희성도 양화도 죽고.. 애신만 살아남아서 독립 운동 하는건 미스터 션샤인이 아니죠.
@@pk7622 시즌2 는 미스선샤인 ㅋ ㅋ ㅋ
웃자고 해본거구요.
애신의 의병활동을 주제로 하면 되겠죠 ᆞ
애신은 영화 암살의 전지현 같은 저격수나 암살자로 역사적 사실의 변두리 인물이지만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인물로 ᆢ
독립운동을 했던분들은 스토리의 주변인물로
애신을 고용하거나 지시하거나 도움을 받거나 하는식이면 흥미로운 극본이 나올거 같은데요 ᆞ
안중근의사에게 권총을 구해주고 외부조력자로 설정한다던지 ᆢ
윤봉길의사의 폭탄제조나 폭탄의거의 팀원으로 설정한다던지 ᆢ
청산리전투 봉오동전투에서 정찰임무나 전투시 지휘관 저격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스토리를 만든다던지 ᆢ
자유시참변의 슬픈역사속에 휩쓸리는 모습으로 독립운동사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흥미로울텐데요 ᆞ
애신에게 새로운 선샤인이 생기는거죠ᆞ
@@JHLee-qd9ks 실제 여성독립군들 많았어요. 전 미스 선샤인도 가능한 극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아무리 100년을 기다린 운명의 상대가온다고 해도 절대 절대 핸드폰는 떨어뜨릴 수 없다!!!
저땐 폰이 진짜 튼튼해서 막 집어 던지고 살았음ㅠ 폰이 반동각나도 통화는 됐는데 요즘은ㅠㅠ
@@현리리
Z폴더~
폴더폰의 반격~ ㅋㅋㅋ
@@TiTiHealingmusic 지금 z플립 쓰니는 거 어찌아셨어욬ㅋㅋㅋ?
방수도 안됨..ㅋㅋㅋㅋㅋ
@@현리리
옛날폰은 그냥 무선전화기~
지금폰은 휴대용 컴퓨터~ ㅋㅋㅋ
가끔 스치며 봤는데
참 좋은 콘텐츠가 많네요 ᆢ ♡♡♡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네세요!
와우~'겨울연가' 정말 대단했군요 우리 배용준님 얼굴 한 번 보여주세요 그 귀공자같은 모습, 20년이 지났어도 여전할 거 같습니다🙆♀️
역시 좋은 컨텐츠였어요, 원더 흥해라~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모국(한민족)을 동경하는 일본인들의 사고는 뼈속까지 스며들어 있어
옛시대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
강의진짜좋다 빨려들어가네ㅎㅎ
역시 세계에 모범국인 대한민국이 최고 입니다., 대한민국 코리아 만세 !!!
''감성은 같은듯 헌데 인성은 왜 그럴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성이 달라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그게 피라미드대신 들어가야할 7대 미스터리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교육 차이라고 봅니다 일본애들 2차세계대전도 모르는 애들이 부지기순데 우리나라에 행한 만행을 손톱만큼이나 알까요 그러니 왜 지랄인지 모르겠다며 적반하장하는거죠
이야 선생님...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촌로가 되어 몰랐던 부분인데 오늘 크나큰 울림을 얻어갑니다. 고맙슴미더예.
아직 한국인을 모르는군.
시즌2레 ㅋㅋㅋ
내 인생 최애 드라마로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만한 가치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2가 나오면 한류붐은 어마무시한 파장을 일으킬듯요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다라는 말이 한발짝씩 물밀듯이 다가오는것을 느낍니다 한국을 짝사랑하는 일본 관심 없는 한국 대한민국 화이팅~~!
저 강의에서 '와하하 겨울연가인지 뭔지 dvd까지 샀다고?' 하고 속으로 웃었던 사람들 중 일부는 지금쯤 사랑의 불시착 3번쯤 반복해서 보고 dvd 내라고 스튜디오 드래곤 쥐어짜고있지 않을까요?ㅋㅋㅋ
시즌2가 보고싶으면. 통일시켜달라....
@lamsori BA 일본한테 말한거아님...통일은 자력으로 하는거죠......웃자고 한댓글에 득달같이 달려들어줘서 고맙네요...😈
일본인들이 이렇게 이중적입니다. ㅡㅡ
한국을 경멸하듯이 싫어하면서 한국 드라마는 보냐? 우리같으면 아니꼽고 추잡해서라도 안보고 안사고 하는데 일본인들은 그잘난 자존심도 없나봐 쯧쯧... 우리 대한민국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디? ㅋㅋ
동물의숲게임도 여러명 하잖아요
@@youmena9424 AV는 인정 동물의숲은 무엇인지 몰라서 패스
@@자객김삿갓 일본AV는 노모가 압권이지
일본 드라마 보면 저럴 수 있음. 드릅게 재미없음
자랑스럽네요 한국 문화의 주역들 고마워요
시즌2. 다시 북으로 가야하는데, 낙하산 함 더 타야 되나?
그렇게 보고싶으면 판권사서 만들어보던지 ㅋㅋ 센카쿠열도나 쿠릴열도로 글라이딩타고 날라가는 컨셉으로다가
ㅋㅋ 대박 나겠어요
순간 상상해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다 커피 뿜을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ㅆ~~!!!! 미쳤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엔.. 요즘 탈북자가 다시 북으로 가는일이 생기는게
요 드라마를 보고 고향을 향한 향수가 생긴거 같음
한국생활이 부족함 없다면 그냥 옛 추억을 떠올리며 웃겠지만..
한국생활이 본인 뜻대로 안되고 힘들어지면서
고향을 떠올린거 같음..
저건 드라마일 뿐인데..
저분강의 너무 재밋다
앤딩의 여운은 딱 거기까지가 좋은듯 뭘 모르는 군. 그뒤 지지고 볶고는 알고 십지안음요
세뇌로 삐뚤어진 생각을 고쳐줄 묘약 K-Drama
세계 모든 나라는 항상 그럴듯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 그걸 끝까지 성공시키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고, 그 성공원인을 또다른 관점에서 찾아야 한다.
일본은 드라마 하나 인가있으면 시즌 2,3 계속만들고 심지어 후속편을 영화로까지 만들어 상영하는 나라니까.;;;
한일간에 문화교류 협정을 맺은 후 일본에 방영된 첫작품이 겨울연가였죠. 당시 일본은 문화적으로도 우월의식이 있었고 문화교류를 통해 우월한 일본대중문화가 한국을 휩쓸게 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겨울연가에 의해 한류라는 역풍을 맞게 된 것입니다. 이후 한국인들이 우리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현재까지의 한류로 이어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수의 강의진행이 정말 좋아요. 어떻게 보면 좀..건방지다? 싶은. 백인 특유의 깔봄이 분명 깔려있지만. 만약 우리나라 교수가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강의에 첨부하며 그 파급효과나 정서, 현 상황들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는 주제로 강의한다면. 우리나라 교수도 비슷한 접근방식을 택할 수 있겠구나. 그렇게 반대로 생각하니 거부감이 없네요. 또 제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각으로의 분석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즌2는 통일 되면 만든다고 하자
그래야 일본이 우리 통일에 협조하려나 ㅋㅋ
마지막회 현빈 화보집 같은 영상은 정말 예술 작품 .. 아직도 아른거려서.. 사람이 그렇게 멋있을수도 있구나... 했다. ㅋ
난 JSA 중에 총격신 장면에서 "부치지 않은 편지" 가 흘러나오면서 격정적인 감정에 빠졌었는데. 분단 조국의 비애 라고 나 할까...진짜 한국인만이 느낄수있는 그런 감정들이 마구 샘 솟았지.
해외는 성공하면 무조건 시즌2 찍는데 한국드라마는 시즌2 거의 없다는걸 모르는군
지금 다시 잠깐 보니 마음이 짜안하고 보고싶다
겨울연가는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명작 드라마예요 18년이나 지났지만 다시 또 봐도 정신못차릴 정도로 빠져드는게 신기할 정도
그당시는 어릴때라 일본 중년여성들이 왜그렇게 욘사마에 열광하고 미친듯이 남이섬을 찾았는지 지금 다시 보니 알겠더라구요 유투브에 영상이 몇개 올라온게 있길래 다시한번 보게됐는데 와우.. 너무 빠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더라구요ㅎㅎ
진짜 OST는 들을때마다 너무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키스씬하나없이 어쩜 그렇게 절절한지. 진짜 내겐 너무 완벽한 드라마
잼나네유
드래곤볼처럼 계속 스토리 만들다보면 재미도 없고 원작 파괴함
리메이크 한번 해보시죠. 겨울연가.
그냥 사랑의 불시착 질릴때까지 보는게 나을듯
시즌 2는 북한 탈출과정 그리면 될것 같은데
한국사람들은 얼마나 더 재미있어겠니...사투리하며..ㅋ
겨울연가 한국에서 다시 리메이크 하면 안되나요...
아직 본사람도 무지 많지만 안직 안본 사람도 있을테니~~~
다른 감성으로 보고 싶네요~~~
시즌2가 나올 스토리가 없다 역시 생각이 없는 일본
어 인정 ㅋㅋ
이야.... 댓글 둘러보니깐 다들 천재에요....
그당시 서울의 모습을 보고 반성했다기보다 서울의 성장이 자기네 성과라고, 한때 식민지였던 서울에대한 자기만족과 관심이있었지.
김대중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모든고초를 겪으시고도 관용으로 우리나라를 이렇게 만드셨군요ㅠ
시즌2는 없다.
💖💖💖💖💖
👍👍👍
난 사랑의 불시착 시즌2 반대다. 모든 드라마에 시즌2가 나오면 식상하다.
명량도 그 이후 나온지 오래인대
14:25 손닫기 -> 손 닿기
시즌2 말고 그냥 가벼운 단편으로
각각의 인물들 스로리를 풀어내면 될듯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일본인들은 북한과 관련된 거면 뭐든 관심이 많다는 겁니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박수칠때 떠나라
사랑의 불시착은 내용특성상 2부 나오려면 한국 통일 된 이후에야 가능함.. 이게 장르가 로코여야 하는데 통일 안된 상태에서 2부 내용 나올거래봐야 딱히 가벼울 수가 없거덩.. (북에 지위가 그렇게 있는 사람들이 다 탈북할 수도 없고 탈북한다 그러면 그것도 이미 하나의 거대한 비극.. 북에 있는 나머지 관련된 사람들 숙청되고 난리나니까..ㅠㅠ 내용이 필연적으로 ㄱㅈㅇ 건드리게 됨. 반대로 윤세리가 월북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제3세계서 결혼해 산다? 그것도 말안되니.. 결국 불시착 후속편이 보고싶으면 대한민국 통일되길 빌어야함.
조정래 작가님의 태백산맥과 아리랑을 드라마로 만들어 일본에 수출하는 건 어떨지. 욘사마, 최지우, 손예진, 현빈 다 나오라고 하면 일본이 안 볼 수가 없을 듯.
아무리 그래도 끝난지 몇달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인기이다니;;
물론 명품 드라마인거 알지만, 얼마나 일본이 볼게 없었다면 반년 지난 드라마가지고 ㅎㅎㅎ
그만큼 사랑의 불시착이 좋은거죠!!🤩😍
도깨비는 아직도 사람들 마음을 흔드는 드라마죠
@@햄복짜 맞아요😂
갬성: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그렇겠지 .... 그래도 앞으론 보지도 말셈 흥 ....
다음 한반도 식민지 침략 목적이 사랑의 불시착2를 강제로 만들게 하려는거아냐 ㅋㅋ
글쎄요 시즌2는 통일후에나 볼까? 한국인은 인위적인 시나리오는 별루라. 문화침공이란 표현은 참 신선합니다. 문화 선진국이라는 느낌은 최근 아카데미 수상, BTS 빌보드 1위등 자랑스럽죠. 한가지 중요한건 북한 주민도 사랑의 불시착 반응이 꽤 좋았다는 비록 한시적 상류 계층이지만 일반 대중에게 전달되기까진 시간이 걸리겠죠? 문화는 철책도 국경도 없다는 것이 핵심이죠. 한류가 북한 및 일본에 물드려 한국화(Koreanization)되는 일등 공신이 되길 바랍니다.
문화의힘이 이렇게 큼니다 김대중대통령때 반대을 무릅쓰고 일본문화 개방한덕이죠 이미일본은 전세계에 경재대국 으로 일본문화가 많이 알려졌죠 일본만 잡으면 세계에도 알려질거라는걸 노린겁니다 결국은 우리문화가 영화 K팝 한글 그리고 음식까지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있죠
0:35 어쨌던× 어쨌든o
전자제품. 자동차가 많이 팔렸다는데
한국자동차 안팔리기 유명한 일본에서
맞는 얘기인가요?
사랑의 불시착은 2만들면 안되 1의 품격을 떨어트린다
일본에서 저렇게 긍정적으로 보도되는건 그들이 무서워하는 북한 실정이 어렵다는 탈북민들의 증언 때문인듯...그리고 그들은 탈북자들,이라고 썼다.
지네 총리가 비리를 수천억 해먹어도 가만히 있으면서 제작 예정도 없는 남의 나라 드라마에 서명운동이란다ㅋㅋㅋㅋㅋ
쟤네들은 우리를 영원히 알 수가 없다. 시즌2라니~ㅋㅋ 한국인들은 아무도 그딴 생각하지 않는다. 스토리는 깔끔하게 잘 끝났어! 정~ 만들고 싶으면, 밑의 어느분 씀처럼, 판권사서 센카쿠 쿠릴열도로 글라이딩 추락하는걸로 니들이 만들든지
넷플릭스에서만 방영했는데도 저정도 인기면, 지상파 방영했으면 쓰나미급으로 일본 덮쳤겠네
시즌2는 북한과 일본을 먹은 통일 한국을 그린 드라마로 제작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겨울연가 뿐만아니라 응답하라1988,도깨비등
한국 드라마가 역주행하고있다. 높은 제작능력,예술성,연기력등을 정치등으로 옥죄지말고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한류드라마는 계속 발전할수있다고 믿습니다.
교수님 강의에 약간? 긴 개인적 첨언....
이 즈음 일본인들의 특징이 나타나게 되는데....
혐한 이 시작이 된다는 것이죠...
혐한 이유는 그들은 느끼지 못 할 거고 또 다른 곳에서 찾기도 하겠지만...
장기 불황으로 인해 일본의 성장은 멈춰 버려서 모든 곳에서
정체기가 돌아옵니다. 정체기를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난 힘든데...이유는 모르겠는데...분풀이 대상은 필요해....
결국 찾아낸 것이 혐한..........왜?
겨울 연가를 열렬히 좋아 하는 이면에....
겨울 연가란 타국 문화가 폭발적 흥행 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문화에 구멍이 뚫렸다
라는 일종의 공포감? 거부감?이 동반 상승 합니다.
이때 일본의 정치 또한 극우로 돌아 서면서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가 대두 되니까...
그 전까지는 대충대충 좋게 좋게 해결 하자는 외교에서
일본의 정체기에 그럴 여유가 없어집니다.
또 일본 국민을 하나로 엮어야 할 중심점이 일본의 경제가 가져 올 미래 였는데....
이것도 안보이기 시작....(역시 경제적 정체기에서 미래 비전 사라짐)
결국 한류와 혐한을 정치적 으로 이용 하기 시작....아베는 노골적 적대감 조장....
티비와 언론 신분에서 연일 반한 감정 조장에
한국은 열등국가 민도 낮은 국가 깎아 내리기 시작(민도 높은 국가에 민도는 이런거?)
그리고 다들 잘 아시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한류 문화 차단 시작.....
혐한 이나 한류 차단 이 외에도 일본은 모든 것에서 자기들 방식 이라며 괴랄한 행동 시작...
(갈라파고스 화? 시작) 한류 차단 이후 일본 문화 성장 했나요? NO
결국 한국 문화는 드라마면 드라마,음악이면 음악,영화면 영화 세계적 대성공
한류가 유럽과 북미에서 인기 있다고 하니까 미국 빌보드 올라가면 한류 성공이냐?
라며 비웃던 일본 BTS 빌보드 1위 하니 부들부들 아라시가 영어 노래 내놓음....ㅋㅋㅋㅋ
***사족 처음엔 중국 혐오도 한국과 같은 부류에 속했지만...
중국이 세다는 걸 희토류로 뼈속 깊이 느낌....(이 후 혐중? 서적 거의 쏙 들어감....)***
사랑의 불시착 1시즌으로 끝난 걸 다행인 줄 아세요. 경이로운 소문이 인기 좀 있다고 시즌2 계획 하면서 작가 교체하고 개판 됐음...
시즌2 나올 스토리가 있나??
통일됐다고 하죠 뭐
일본인 모두가 인성이 나쁜게 아니고 그들이 시즌2를 원하는거는 그때의 감성을 이어서 찐하게 다시 느껴보고 싶기 때문일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람의 감정을 밑바닥까지 끌고 나려가는 감성이 좀 부족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영상에도 잘 녹여 낼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인간의 기본 감성을 매마른 현대 사회에서 다시 느껴보고 싶게 만든 것이다. 우린 이런것들을 잘 지켜내면 먼 훗날의 국제 사회에서도 잊혀지지않고 오히려 리드하는 국가가 될것이다. 지금의 한국처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힘이다~!!
ㅋㅋ 글이 너무 진지했네요~
일본것들이 보고싶다하니
시즌2는 만들지마라. 지금까지가 딱 좋다.
일본것들은 시즌2가 나오면 시즌1과 비교하며
온갖 gr을 할것이다.
정말 만들지 말아야 할것같네요
왜인들 본성 잘 꿰뚤고 계시네요
지금 40대인데 겨울연가 봐야 하나요^^
정말재밌어요 그 당시 우리나라도 사람들 모이면 겨울연사얘기밖에 안했다는...
나만 티비안보고살아서 못봤나??봐야하나? 고민되네
5:40인가 ?; 이러는고같음ㅋㅋㅋ
티르님???
사랑의불시착이 좋은 드라마긴 하지만 시즌2는 좀 아닌거 같아요.
드라마 소재 자체가 윤세리가 북한에 불시착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미 윤세리는 한국에 돌아왔고 리정혁은 북한에서 원래 삶을 살고 있고 1년에 한번인가 다른 나라에서 만나는걸로 끝났는데 굳이 결혼생활을 다루기 위해 시즌2를 제작한다?
드라마가 단막극이 아닌 이상 보통 16부작은 되는데 그걸 16부작까지 만들기도 힘들거같고 과연 그게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재밌을지도 의문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완전 다른 인물을 데려와서 다른 내용의 드라마를 만들기엔 원작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을거고 굳이 사랑의불시착 시즌2라는 제목으로 만들 필요도 없고
후속 내용을 만든다면 그냥 몇 분짜리 혹은 1~2화 정도의 특집? 느낌으로 제작하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네요.
듀란듀란의 잃어버린 아시아맴버.....ㅋㅋㅋㅋㅋ
시즌 2 반대요.
왠만하면 시즌 2나 후속편은 대체로 실망하더라구요.
다른 좋은 드라마로 부탁드립니다.
시즌2 뭐하러하냐 딱 깔끔하고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