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은 시절에는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이제 오십대가 된 지금은 왜그렇게 불확실한 이상을 쫒았나 후회하고 있어요 가보지 못한길은 알수가 없었지요 제가 젊었을때 많은 명작들을 탐독할수 있었더라면 지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것같아요 이제라도 고전에서 배우고 깨우치는 것이 많아 좋습니다! 창가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시도 히시고 더욱 평안하고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보바리부인이 성당에 신부를 찾아가 아프다고 했을때 대화가 잘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신부가 아이들에게 영세를 받아서 우린 그리스도교인이라고 큰소리로 문답하는 소리를 뒤로한채 엠마가 떠나는 장면은 당시 위선적인 종교에 대한 신랄할 풍자같기도 하구요.❤
계속 이어 들어도 쉽지 않은 장편인데 그동안 이사로 인해 업로드에 공백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규칙적인 업로드를 약속 드리며 다시 함께 엠마의 심리를 주시하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 보기로 해요~
창가님께 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이사 잘 하시고 좋은 꿈도 꾸셨지요?
방황이 심하면 바람든 무처럼 병이 되고 유혹에 쉽게 넘어 가게 될 듯해요. 시어머니가 볼 땐 팔자좋아 그러는 걸로 보이겠죠~^^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보느라 늦게 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카라마조프와 보바리를 오가시는 여정이 바쁘네요^^ 독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허리와 눈이 안 좋아서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잡음하나 없고 울리지 않아서 듣기가 좋습니다 ^^
저도 젊은 시절에는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이제 오십대가 된 지금은 왜그렇게 불확실한 이상을 쫒았나 후회하고 있어요
가보지 못한길은 알수가 없었지요
제가 젊었을때 많은 명작들을 탐독할수 있었더라면
지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것같아요
이제라도 고전에서 배우고 깨우치는 것이 많아 좋습니다!
창가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시도 히시고 더욱 평안하고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보바리부인이 성당에 신부를 찾아가 아프다고 했을때 대화가 잘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신부가 아이들에게 영세를 받아서 우린 그리스도교인이라고 큰소리로 문답하는 소리를 뒤로한채 엠마가 떠나는 장면은 당시 위선적인 종교에 대한 신랄할 풍자같기도 하구요.❤
흥미로운 감상이네요. 그 시점에서 엠마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잘못된 생각을 돌이킬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걸요~ 그래서 우연히 들어간 장면은 없나봐요^^
드디어 ㅎ
이사 잘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
이삿짐정리에 바쁘실텐데 감사드립니다~
일상인듯한 내용이지만
쉽지 않은 소설인듯합니다
앞에 들려주신 내용을
업로드 해주실때마다
1회부터 다시 듣습니다
몇번은 읽고 들어야
내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될듯 합니다
창가님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로드 할 때마다 1회부터 다시 들으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내면의 마음을 예리하게 묘사하고 추적해나가는 내용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욕불급 ㄷㄷㄷ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파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