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르트필렌 401 2년째 잘 타고 있는 바린이로서 여쭤봅니다 온로드 네이키드 미들급중에서 허스크바나 필렌801과 트라이엄프 스트리트트리플765RS 보고있는데 디자인빼고 주행만 두고 봤을때 둘 중에 이런 주행스타일이면 이거타리고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별개로 기변 축하드립니다🎉🎉
790의 경우 대략 적산 6만 정도 되면 캠샤프트 마모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ktm에서 대응을 하지 않은것은 아니고, 현재 790엔진을 쓰는 모델의 캠샤프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접수하면 워런티와 무관하게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90 넘어오면서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동일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890 및 같은 엔진 사용하는 노든901에도 캠샤프트에 문제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저에요 ㅠㅠ 제가 22년식 노든901 신차를 사서 지난 여름에 3만킬로미터 점검을 받았는데 엔진 까보니 캠샤프트에 마모가 시작된게 보여서 본사에 워런티 신청을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미캐닉 말로는 오일을 충분히 뽑아올리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든만큼 재밌는 듀얼퍼포즈를 찾을 수가 없는데 ㅠㅠㅠ
@@nithroke990 댓글에도 790 890 캠샤프트 문제 언급이 많더라구요. 그 전까진 이런 얘기 못 들었는데...ㄷㄷ 790 유져들의 연식이랑 주행거리가 좀 되면서 이제와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건지, 아니면 이슈는 거의 없었는데 크게 유명해져서 돌고 도는건지 확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아니면 캠샤프트 제조 공정이나 납품받는 곳이 바뀌었다던가?
@@sym8540 MT07이 803mm, 801이 820mm인데, 스포츠 바이크에서는 820이 스탠다드에 가깝습니다. 일제 바이크는 키가 작은 라이더를 많이 배려하지만, 반대로 조종성을 고려하면 좀 낮은 편입니다. 저는 키가 좀 커서 더 높이는 컴포트 시트를 주문한 상태입니다. 수리편의성은 서울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강남 딜러를 이용중인데 늦게까지 영업해서 제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근데 허스크바나 바이크들은 전부다 하나같이 엉덩이가 엄청 불편하던데... 주변에 타는 사람들 중에서도 돼지같은 사람 한명 제외하고 나머지 보통이거나 일반체형인 사람들 3명... 나 포함 4명이 다 엉덩이 너무 아프다고 그중에 2명은 그 엉덩이 통증을 못견디고 다른제품으로 바꿈.
@@musicbywind 저는 80킬로그램인데 잘 공감이 안 됩니다. 부산갈 때도 너무 편했거든요. 오히려 딱딱한 시트가 좋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전부다’란 게 진짜 전부다 인지 특정기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프로드 계열(슈퍼모타드 포함)이야 어쩔 수 없이 엉덩이 쪼개는 승차감이겠지만 필렌이나 노르덴은 아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801에는 최근 ergo(인체공학) 시트로 바꾸었는데, 저는 높은 시트를 원해서 바꾼 거지만 쿠션이 두꺼워져서 엉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시트고는 좀 높아지지만요.
이 분이 좋다고 극찬하는건 정말 믿고 가도 됩니다. 미니 쿠퍼도 타고 있는데 너무 좋고요 . 할리로글과 스포츠바이크 갖고 있는데 , 할리는 항상 구입을 후회하고 있씁니다 , 처분하고 박스까님 추천하는 오토바이로 가고싶습니다 😊🎉 미국에 살고 있고 해서 할리를 사랑하려고 했는데 저한탠 애물단지, 불편하기만 하네요. 😅
유럽 투어 라이딩도 아내랑 몇번을 보았어요,,,,그리고 이탈리아에서 토스카나를 1일 렌트해서 다녔죠....이번에 스바르트필렌 801로 구매했어요....그리고 850 km 달려보았네요....30년전 딱 그때의 기분을 느껴보았어요,,,정말 고마워요,,,,유니크함에 반했어요,,,,순정 머플러도 지하주차장에선 공포스런 퉁퉁퉁 소리나요,,,,초회점검때 사이드백이나 탱크백 추가하면 당분간은 그냥 달릴듯요,,,,넘 멋있어요,,,,
@@BXKN ㅎㅎ 맞잖어 형~ 난 후사버그 도 타왔고 비엠시절 허스크도 타왔는데 솔까말 이번 801 디자인은 개실망이였어!! 2018년 스바르 랑 비트 런칭 강남에서 할때 까남형 흥분한 모습을 잊지못하지! 왜? 프로토타입이랑 똑같이 나왔으니 멋지잖어!! 근데 지금 801? 애매해졌지. 까남형 리뷰하는데 과거 그 설레는 표정이아냐.. 원래 허스크는 오프로드 브랜드고 플랫한 디자인은 기능적으로 필요한거 잘알잖어~ 그리고 그게 아니덴티티가 되어야하는데.. 아쉽지 ㅠㅠ
제 말이 틀려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안 믿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호불호 안 갈리는 브랜드란 게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스크바나가 불호인 데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서울권 아니면 거지같은 브랜드라구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두카티 전부 마찬가지가 됩니다. 부품수급을 미국이나 러시아가 아니라 한국에서 말씀하시는 것도 걍 아무 말입니다. 대체 무슨 부품을 얼마나 수급 못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죠? 국내에 있으면 하루 아니면 이틀이죠? 국내에 없어도 이탈리아 바이크만큼 어려울까요? 왜 길게 쓰냐면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셔서인데, 부품수급해보신 적 없잖아요? 그럼 그냥 1절만 합시다. 왜 모르는 분야를 굳이 그렇게….
2:00 콰트 헬멧이랑 너무 찰떡이네요 😮 저도 이전 영상 복습하면서 하나 알아봐야겠어요 🪖
앞으로의 801과의 영상들 기대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와 머플러 디자인 너무 멋있습니다아아앙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네요. 멋지게 옵션도 추가해서 더 마음에 드네요.
❤
바알못인데 필렌 125로 바린로 전직 하는거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형님 바이크 영상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바린이 하고 싶어요
오와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앙
크- 역시 멋을 알고 즐길 줄 아시는 형님
멋집니다😊
와아아아아아앙
개인적으로 801 진짜 재밌다는 생각 많이했지요. 실제로 잠깐타봤는데도 진짜 홀리겠더군요. 하지만 주변에서 801로 기"변"을 한다하면 말리더군요.
형님 덕분에 701 너무 맛있게 타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ㅋㅋ
😍
701이어 801 계약 완료 다음주 출고 예정 ^^
까남형이 701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 같아요. 701의 가장 큰 디자인매력인 리어시트와 바퀴 사이의 빈 공간이 안보이는 사진을 일부러 셀렉하신 게...ㅋㅋㅋㅋ
뭘 일부러 했다는 말씀인지 잘 몰
겠지만 미련은 있습니다.
진짜 취미가 직업인 까남브로 멋있다
😎
이 형이 진짜다 ‘
바이크를 125cc 입문하는데 듀크와 필렌중 고민중입니다,,, 뭐가좋을까요.,
레무스 철망이 진짜 이쁘네요
기변을 할수있는게 축복이네요. 세컨 네이킷이 가지고 싶은데 이게 참 쉽지 않아요 ㅜㅜ
필수품이 아니니 어렵죠. 홧팅
401도 탈만한가요?,
와 레무스 메플러 너무 멋진데요?
거울에 비치는 가게 사장님의 향기 ㅋㅋㅋ
박스까신거 축하드립니다🎉
감사!
스바르트필렌 401 2년째 잘 타고 있는 바린이로서 여쭤봅니다
온로드 네이키드 미들급중에서 허스크바나 필렌801과 트라이엄프 스트리트트리플765RS 보고있는데 디자인빼고 주행만 두고 봤을때 둘 중에 이런 주행스타일이면 이거타리고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별개로 기변 축하드립니다🎉🎉
둘 다 클래스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서킷이나 와인딩에서 타이어를 한계까지 다 쓰는 스타일의 스포츠성은 스트리트트리플이 위구요, 스바르트필렌은 스트리트의 취미성을 더 추구한다고 봅니다.
@@BXKN 아이고 이런 늦은 시간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만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까남님 701 제가 구입해도 될까요? 701도 너무 타보고 싶습니다.
701너무 재미있었는데....801도 너무 궁금해지는 영상입니다^^😊
701은 원앤온리죠
안되겠어요 이제 참기 힘드네유 형님 따라 바이크 입문해야 겠어요~ 입문은 401 사면 되는 건가요?! ㅎㅎ
125
@@BXKN 125로 시작해서 801까지 꼭 달려서 손인사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ㅎ 일단 집에는 허락보다는 용서를 구하는 걸로요~🏍️🏍️
설명과 배경지식 하나는 남자취미계의 원탑일듯!!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키가 몇이신지 잘 모르갰지만 포지션이 어정쩡해보이는데 막상 타셨을때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엉덩이를 뒤로 빼지 못하게 디자인되어있는데 어떠셨는지용
@@킹갓AMD 엉덩이를 빼지 못하게 디자인된 게 아니라 체중이 둿바퀴에 잘 실리도록 디자인된 겁니다. 더 빼야할 이유도 없고 조 단차가 없으면 하중을 뒷바퀴에 싣기가 어렵죠.
제 키는 188입니다. 어정쩡해보이는 건 제가 너무 커서에요.
@@BXKN 오우 그랬군요~ 키가많이 크시군여 저는 182인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170후반~ 180이상 되는 남성들에게 추천 해주실만한 바이크 리스트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르 불문 다좋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킹갓AMD 바이크는 키에 따라 고르는 게 아닙니다.
혹시 앉았을 때 어울리는 비율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같은 키라도 체형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보이는가’로 바이크를 고르는 건 사람의 안목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 답할 수가 없네요.
@@킹갓AMD182면 타고 싶은거 타셔도 됩니다.
레무스 좋아요 ㅎㅎ
이십여년 전 BMW에 이어 레무스는 두 번째인데, 소리 아주 훌륭합니다.
801 시승한번 해보고싶다.. ㅠ,.ㅠ 401 진짜 좋게 탔었는데
시승 강추
허스크바나 강남점에서 시승해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나마 혼다 것 중에 하나만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일반유 주유소 밖에 없어서요
혼다는 동요부터 록, 팝, 트로트, 가곡에 랩까지 하는 가수인데 한 곡을 고르라면 불가능하죠.
취향도 연령도 신장도 예산도 모르는데요.
라이더의 질문이 아닙니다. 정진하시길.
@@BXKN 스바르트필렌 801과 그나마 가까운거 추천해주시길 바랬는데 그런건 없나 보군요
@@myungseoul6570 특성으로 볼 때 허스크바나와 혼다는 정반대 성격이라서요. 비슷한 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나 면허도 없는데 자기 채널 바이크 컨텐츠들은 죄다 ‘다시 보기’ 반복 학습중이야. ㅠㅠ
‘요즘 누가 바이크를 면허 따고 사냐?!’ 쏴나이 답게 이야기 해주던 것도 계속 기억나…
그렇게 미니를 샀었던 것도… 으아아아악…ㅠㅠ
@@greenbeartv8409 아니 왜 아직 면허가 없죠? 담주에 에이피 집합
혼다 ftr223말고 인디언 ftr1200류도 비슷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해요
FTR이라는 이름이 플랫 트랙커의 약자니까 비슷한 게 당연한데, FTR1200은 뒤가 올라가서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기추 추카드립니다 행님. 근데 요즘 KTM 790, 890, 노든 901 캠샤프트 이슈 외국에선 KTM(무대응) 난리인데 국내에선 아무도 얘기가 없어 ㅠ, ㅠ
모르는 일을 만들어서 말할 수는 없으니깐요. 뭔 이슈인지 모르겠숩니다만, 난리라는 게 보통 누가 한 마디한 게 침소봉대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분명한 이슈가 있는데 뭉갤 이유가 없거든요.
790의 경우 대략 적산 6만 정도 되면 캠샤프트 마모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ktm에서 대응을 하지 않은것은 아니고, 현재 790엔진을 쓰는 모델의 캠샤프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접수하면 워런티와 무관하게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90 넘어오면서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동일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890 및 같은 엔진 사용하는 노든901에도 캠샤프트에 문제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저에요 ㅠㅠ 제가 22년식 노든901 신차를 사서 지난 여름에 3만킬로미터 점검을 받았는데 엔진 까보니 캠샤프트에 마모가 시작된게 보여서 본사에 워런티 신청을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미캐닉 말로는 오일을 충분히 뽑아올리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든만큼 재밌는 듀얼퍼포즈를 찾을 수가 없는데 ㅠㅠㅠ
@@nithroke잘해결되십쇼
@@nithroke990 댓글에도 790 890 캠샤프트 문제 언급이 많더라구요. 그 전까진 이런 얘기 못 들었는데...ㄷㄷ
790 유져들의 연식이랑 주행거리가 좀 되면서 이제와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건지, 아니면 이슈는 거의 없었는데 크게 유명해져서 돌고 도는건지 확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아니면 캠샤프트 제조 공정이나 납품받는 곳이 바뀌었다던가?
희한하네 다른 유투버들이 리뷰할때는 701때깔의 여운때문에 801 디자인이 별로라서 맘접었는데 이상하게 여기서 리뷰하면 모델들 디자인 퀄리티가 다르게 느껴지지 트라이던트 660에서
다시 스바르트필렌 801로 기울었다. 난 갈대인가?
둘 다 좋음.
갈대네요~ ^^
부럽다
❤️
이형 또샀네 또샀어...
쉿
10:57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바이크! 너무 마렵습니다
ㅋㅋㅋㅋ
다른차량타지만 탱크백은 겁나 탐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지금 mt07 에서 기변생각중입니다
시트고나 수리편의성은 어떤가요?
@@sym8540 MT07이 803mm, 801이 820mm인데, 스포츠 바이크에서는 820이
스탠다드에 가깝습니다. 일제 바이크는 키가 작은 라이더를 많이 배려하지만, 반대로 조종성을 고려하면 좀 낮은 편입니다.
저는 키가 좀 커서 더 높이는 컴포트 시트를 주문한 상태입니다.
수리편의성은 서울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강남 딜러를 이용중인데 늦게까지 영업해서 제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BXKN 상세한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안라하세요~^^
디자인만큼은 넘사벽인거같네요ㅎㅎ 가격만 조금 낮췄으면ㅠㅠ
가격은 사실 싸다고 생각합니다.
허스키한 형의 허스키
와 멋진 칭찬이다
국산 신코 타이어 oem이었던가? 암튼 신코가 국산이어서 놀랐고 요코하마 콘티넨탈 oem 한다고 놀랐는데..
순정 타이어는 피렐리 MT60RS 입니다.
신코타이어는 일본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 생산 공장이 있는 거죠.
결국 들이셨네요 ㅋㅋ
탱크백 진심 부럽습니다ㅠㅠ
플레이트도 너무 예쁜데다가 블랙 위에 블랙으로 프린트 된 로고도 센스 있어보임
(로고 플레이가 아닌 로고 플레이?)
목적지 도착해서 저거 하나 탁 떼서 들고 가는게 얼마나 편해보이고 간지나던지ㅠㅠ
근데 허스크바나 바이크들은 전부다 하나같이 엉덩이가 엄청 불편하던데... 주변에 타는 사람들 중에서도
돼지같은 사람 한명 제외하고 나머지 보통이거나 일반체형인 사람들 3명... 나 포함 4명이 다 엉덩이 너무 아프다고
그중에 2명은 그 엉덩이 통증을 못견디고 다른제품으로 바꿈.
@@musicbywind 저는 80킬로그램인데 잘 공감이 안 됩니다. 부산갈 때도 너무 편했거든요. 오히려 딱딱한 시트가 좋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전부다’란 게 진짜 전부다 인지 특정기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프로드 계열(슈퍼모타드 포함)이야 어쩔 수 없이 엉덩이 쪼개는 승차감이겠지만 필렌이나 노르덴은 아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801에는 최근 ergo(인체공학) 시트로 바꾸었는데, 저는 높은 시트를 원해서 바꾼 거지만 쿠션이 두꺼워져서 엉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시트고는 좀 높아지지만요.
다리 길어서 부럽내요
전 타고픈것들 시트고 830 ㅠㅡㅠ
엑드방에 만족아닌 만족하며 탑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근데 너무 길어도 좀 폼이 안 납니디
까남형은 북극에서도 정수기 파실수 잇을듯하네요
비유에 디테일이 좀 더 필요합니다 ㅋㅋㅋ 정수기는 어디든 필요한 물건이라….
저희도 정수기 사용해요~ from 어느 북극 주민
스님한테 빗도팔수있는 사람임
스크램블러 900으로 가려는데 또 흔들어 놓네....ㅎ
둘은 좀 달라요. 얘는 아아아아주 날렵한 스포츠바이크입니다.
아~~ 배기음 한번 들려주시지
나중에…. 전기톱 소리납니다 ㅋㅋㅋ
바이크 참 군더더기가 없이 담백하네요
담백! 좋은 표현인 거 같습니다.
까남형은 다리가 길어서 바이크선택 자유도도 높을듯
오히려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몽키나 커브는 불편해서 못타요.
체인유격 조절하는 부분에 커버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치 무언가 떨어져나간듯해 보이던데...
아 진~~~~짜 저번주 스크램블러 폐지했는데 이 형님 영상이 똭 아 진짜 운명인가 ^^
이 분이 좋다고 극찬하는건 정말 믿고 가도 됩니다. 미니 쿠퍼도 타고 있는데 너무 좋고요 . 할리로글과 스포츠바이크 갖고 있는데 , 할리는 항상 구입을 후회하고 있씁니다 , 처분하고 박스까님 추천하는 오토바이로 가고싶습니다 😊🎉 미국에 살고 있고 해서 할리를 사랑하려고 했는데 저한탠 애물단지, 불편하기만 하네요. 😅
기추 축하드립니다! 와이프가 401에서 최근 801로 기변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몇번 빌려타봤는데 민첩하게 움직이는 맛이 기가맥혔습니다!
바이크 도대체 몇대 가지고 있습니까?
현재 시점 다섯대입니다
801이냐 아님 듀크990이냐 ㅠㅠ
디자인, 예산만 보고 고르시면 될정도로
둘다 재밌숩니다 ㅎ
가성비? 801
독보적인 디자인990
990이 압도적으로 더 죻습니당... KTM은 진리에여....
취향에 따른 것 같습니다. 전 KTM의 오렌지를 동경하면서도 디자인이 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스바르트필렌도 결국 듀크의 파생기종이지만 디자인이 맘에 들어 타는 거구요.
유럽 투어 라이딩도 아내랑 몇번을 보았어요,,,,그리고 이탈리아에서 토스카나를 1일 렌트해서 다녔죠....이번에 스바르트필렌 801로 구매했어요....그리고 850 km 달려보았네요....30년전 딱 그때의 기분을 느껴보았어요,,,정말 고마워요,,,,유니크함에 반했어요,,,,순정 머플러도 지하주차장에선 공포스런 퉁퉁퉁 소리나요,,,,초회점검때 사이드백이나 탱크백 추가하면 당분간은 그냥 달릴듯요,,,,넘 멋있어요,,,,
@@멍비치-t2b 서스펜션 조절 폭도 꽤 커서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시면 더 좋아질 겁니다!!
전 까남님이 블로그했을 때, 까남님이 두카티 카페레이서 타는 사진을 보고, 바이크에 입문했습니다
허스크바나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지만, 품질은 확실합니다
특히 서스는 너무 좋았어요
아니에요. 절대값으로 801은 디자인 똥입니다.
디자인에 절대적인게 어디잇어옹.. 그냥 당신이 절대적으로 싫은거겟죵
@@박찬혁-e9h 당연히 디자인요소에 절대적인거 없죠 그런데 절대값이라 할정도로 이번에는 구리다 이겁니다 ㅎㅎ
@@라가불린-z1i…하시는 말씀이 말이 안된다는걸 잘 알고 계신거같은데
절대값 답정너 등장
@@BXKN ㅎㅎ 맞잖어 형~
난 후사버그 도 타왔고 비엠시절 허스크도 타왔는데 솔까말 이번 801 디자인은 개실망이였어!! 2018년 스바르 랑 비트 런칭 강남에서 할때 까남형 흥분한 모습을 잊지못하지! 왜? 프로토타입이랑 똑같이 나왔으니 멋지잖어!!
근데 지금 801? 애매해졌지. 까남형 리뷰하는데 과거 그 설레는 표정이아냐.. 원래 허스크는 오프로드 브랜드고 플랫한 디자인은 기능적으로 필요한거 잘알잖어~ 그리고 그게 아니덴티티가 되어야하는데.. 아쉽지 ㅠㅠ
아...진짜 끼부리게 생겼네...ㅎㅎ
하지만 현실은 내 S2R1000.....
@@madoxpark8532 혀…형?
아직 갖고 계심???? 리스펙합니다
801만원이라는줄알고 달려왔네 ㅋㅋㅋㅋ
꿈을 꾸었다,,,,
젠장 2등
어차피 학생 때도 1등 해본 적 없잖아요! 힘내세요! 읭?
@@BXKN 맞습니다
형님 ㅋㅋㅋㅋㅋㅋ
1등?
첫 1등 축하!
그럼 901은 어떤바이크임?
@@dogtvseoulheevlog3934 그건 멀티퍼퍼스라는 별개의 장르임
유일하게 박스까남형이 말하는것중 절대 안믿는것 허스크바나는 명차다 그냥 이 브랜드는 호불호 많이 갈리고 서울 권 사는게 아니면 수리도 거지같고 부품 수급도 더러움...
제 말이 틀려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안 믿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호불호 안 갈리는 브랜드란 게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스크바나가 불호인 데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서울권 아니면 거지같은 브랜드라구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두카티 전부 마찬가지가 됩니다.
부품수급을 미국이나 러시아가 아니라 한국에서 말씀하시는 것도 걍 아무 말입니다. 대체 무슨 부품을 얼마나 수급 못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죠? 국내에 있으면 하루 아니면 이틀이죠? 국내에 없어도 이탈리아 바이크만큼 어려울까요?
왜 길게 쓰냐면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셔서인데, 부품수급해보신 적 없잖아요? 그럼 그냥 1절만 합시다. 왜 모르는 분야를 굳이 그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kisukisuki424 과거 후사버그나 kam 인수이전 여러회사 전전하던 허스크바나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부품수급. 호불호 논하다니요...아쉽습니다.
모든 브랜드야 원래 호불호 갈리는거고 결국 그분야에서 널마나 전문성가지고 살아남았냐가 브랜드중요성이라 보는데 허스크바나? 부족함없어보이는데요
부품 수급이 얼마나 잘되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시골 아무 점빵이나 가도 창고 뒤지면 부품 나오는 씨티백이나 타시는게.. 어차피 배달용으로 쓰는 거니 호불호가 있을 것도 없고 좋네요
장점 : 유니크
단점 : 유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