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l9ERw0oNK 삼성 이재용 이부진이 모든 재벌가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경영수업받고 뭐 명문대 유학다니고ㅎ 당장 강남클럽만가도 삼성lg같은 대기업 아니더라도 큰 기업 자제들 많이 놀러 다닌다 돈 펑펑쓰고, 재벌도 재벌 나름이지 그리고 졸부여도 거하게 말아먹지 않는 이상 손자까지는 간다. 한세대 먹고 땡은 월2~3천 버는 어중간한 고소득층이나 그런거고
@@public-official-C 지금은 그 시대에 몸으로 때운 부모들이 지자식 똑똑하게 키우겠다는 신념으로 머리터지게... 교육 시키죠... 그 시대의 부모들의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20대가 옛날의 20대가 아니잖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경쟁과 치열함! 비교와 열등감/ 시기 질투는 ... 같다 생각합니다. 시대가 어쨌든 ... 평균이상! 남보다 잘 살고 싶어 하잖아요~
용돈의 금액 문제보다 지출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심각해보임...ㅠㅠ 솔직히 난 그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한테 300씩 선물해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걸 좋다고 넙죽 받는 애도 이상함 나중에 한 번 제대로 이상한 사람한테 물리면 밑도끝도 없이 뜯길 지도 모르는데 이참에 사람 보는 눈도 기르고 지출에 관한 교육도 필요할 듯... 로또 걸리면 왜 사람들이 주변에 말 안 하겠음 다 돈 빌려달라 투자하라 사회에는 이런 구질구질한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건데 이 학생도 방송 나오고나서 그런 사람들 꼬일까봐 무섭다
돈이 엄청 많은 집에서 저러는 거면 아무런 상관 없지만.. 사연자 말대로 진짜 평범한 가정이 맞다면 현재 소비 습관은 진짜 아니라고 보이네요,, 버스 10분 거리에 택시 탄다는 것도 진짜 충격이고.. 남친 3-400 선물에 다가.. 심지어 재태크에 정말 경악,,, 자기가 함들게 번 돈이 아니라서 그런 건지..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학교에서 밥주지...학생들 버스타면 버스요금 한달에 3,4만원 밖에 안나옴...핸드폰 요금도 학생들은 저렴한거 쓰거나 알뜰통신사 쓰면 1,2만원이면 충분..아무리 머리굴려도 저정도 쓸일이 없어...카페가고 밥사먹고 다녀도...우선 영상속 애들은 공부는 그다지 안하는 애들같음...어느정도 공부좀한다싶으면 많이 놀아봤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밖에서 놀지..
고등학생이 680만원 쓰는거 알겠어요.. 돈많으면 당연 680은 돈도 아니죠. 근데 월300버는거 힘들듯이 현실 대부분 사람들(흙수저) 는 680만원 큰 돈이라 생각하던데 현실 감각을 기르시는게 좋을듯. 아니 돈 떨어질일없어서 안그래도 될라나. 전자기기 사는거 좋은데 사고싶어도 꾹 참거나 땀흘리고 열심히 일해서 그제서야 모으고 사는 사람들 천지입니다..이세계에
난 오히려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자존감이 낮은거같아서.. 그래서 돈으로 사람들한테 잘보이고 싶고 그런생각을 한다는게 저 나이에 ㅠㅠ 난 저 때 500원짜리 컵떡볶이에 피카츄 돈가스 사먹는게 삶의 낙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다 빠르구나.. 저건 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지 저 나이엔 주변시선 엄청 신경쓰고 친구사이가 제일 중요한 때였으니까 나도.. 물론 부유한 부모를 만난것도 자기복이지만 돈이많든적든 저 나이에는 절제하는 법도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함..
비꼬는게 아니고 자기가 금수저인 어린 친구들은 자기집이 잘 사는지 모르더라구요.^^; 서울에서 반포 50평 아파트 살아도 자기 주변친구들이 다 그러니까 부자인줄 모르고 "우리집은 평범하다"이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저기 나온 친구도 집이 부자니까 부모님이 저렇게 주시는거 아닐까 싶어서 부럽네요!! ㅎㅎㅎㅎㅎ
말은 다 그렇게 하는데 반반인거같더라구오. 진짜 모르는 애들 반, 알지만 그렇다고 나 잘살아~ 이렇게 말하기 민망해서 그냥 그렇게 말하는 애들 반.. 특히 어릴수록 그치 좀 여유롭긴 하지 ㅎㅎ 이렇게 말하는게 그나마 낫다는걸 잘 몰라서 그냥 평범해..ㅎㅎ.. 이렇게 둘러대기도 하더라구요. 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부 난 그냥 평범하지 이렇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다 알듯이.. 물론 진짜 모르는 애들도 있긴 합니다만 어릴수록 말을 그렇게한다고 진짜 평범한줄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저 여자가 어느정도 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보통 저런 애들은 취업해도 용돈 받아서 살긴 하더라고요 회사 동기중에도 비슷한 케이스 봤는데 한국 메이저 대기업이었는데도 입사후 부모님한테 한달에 400정도 받더라고요 용돈으로. 거기에다가 취업해서 서울 집도 받고. 그 돈도 다 쓰면서 살긴 하는데 딱히 막 대출을 끌어다 쓰진 않았으니 부모님이 나중에 본인들 자산 넘겨 받으면 뭐 사는데는 문제 없겠죠 자산을 처분까지만 하지 않는다면
부모가 재력이 되니 저만치 주겠지요. 솔직히 재네들이 나중에 경제관념이 없어서 어쩌네 저쩌네는 내 알바 아니고, 그냥 소비 주구장창해서 열심히 경제나 살려주길~ 요즘 덜 벌고 덜 쓰려는 사람들 사이에 저렇게 잘 쓰는 사람들도 있어야 나라가 돌아가죠. 양옆 친구들도 월 50이상씩 받는거 보니 비슷한 부류의 아이들이 친구인 것 같은데 주변사람들한테 민폐 안끼치고, 사기 안치고, 재력있는 부모님 만난 걸 감사하면서 살기만 해도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쓰다보니 나도모르게 쭉쭉 늘어난 용돈.. 직접 정신차리고 조절해야지 마음먹은 모습이 너무 예뻐요~ 갑자기 줄이면 답답할 때도 있겠지만 그렇게 조절할 수 있는 습관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것 같아요❤ 저도 20살때 제 휴대폰 요금 알고 깜짝 놀랐어요.. 할인받을 수 있는것도 모르고 기본요금제로 친구들이랑 전화수다 마구 해서 7~8만원씩 나왔더라구요~ 요금제 바꾸고 아빠에게 왜 내 폰요금 많이나오는데 혼내지 않으셨나고 하며 2만원으로 줄였어요~ 지금 조절 안하면 나중에 카드빚 쌓이고 몇천 마이너스 나고 부모님이 갚아주고 이런 미래가 생길지도 몰라요.. 지금 그 마음 너무 예쁩니다~😊 친구들도 예쁘네요~
나이에 맞는 적절함을 사연자 부모님께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자기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마인드로 돈을 써대고 경제관념은 없고 돈의 무서움도 모르고 공부는 안하고 있고 …. 심각한 상황입니다 .. 고 1때 돈백 우습게 써가며 머리하고 카페 다니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 저렇게 막무가내로 돈으로만 지원하려하시면 후에 성인이 되어서 이무것도 못하는 유약한 딸이 될겁니다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치열한 세상을 살아나갈 힘까지 잃게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뭐라 하지들 마세요.. 학생들 생각은 바른 것 같아요. 저의 학생 때 생각해보면 당시에도 매일 택시타고 다니던 여자애 있었는데 그 친구는 당시 아무나 없던 애니콜 최신 폴더폰 쓰면서 가운데 있는 공포의 네이트 버튼 누르고 핸드폰비 월 30씩 쓰곤 했었습니다. 저는 그 애가 나중에 평범한 일상이 가능할까 생각했었는데 나이 되어 결혼 하더니 생각했던 것 보다 생활력도 강하고 아들 둘 씩씩하고 야무지게 잘 키우더라고요.. 본인이 졸업하고 취업하고 돈 벌어보니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기도 했구요, 어릴 때 그렇게 펑펑 쓰던 돈도 아껴 쓰더라구요, 학생들 바른 말 하는거 보면 어른 되어 일하고 나면 금세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내 딸들.. 이제 6세인데 지금처럼 벌어서 나중에 용돈 50 못 줄 것 같은데..ㅠㅠ 요즘 친구들 용돈이 ㅎㄷㄷ 하네요.. ㅠ.ㅠ 딸아.. 아빠 열심히 일 할게.ㅠ
민지양에게는 가슴아픈 말이지만...자녀들을 양육하는 한 부모로서,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민지양이 17살이 되도록 잘못된 경제 관념과 소비습관을 방임하고, 인정과 애정욕구에 배고픈 그런 자녀의 마음을 들여다 봐 줌으로서 타인들이 아닌 스스로에게부터 책임감과 뿌듯함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기 보다는, 임시성 또는 즉석적인 돈의 편리함으로 그동안 양육을 해결해 오신 민지의 부모님의 양육 방식이 너무 무책임하다고 보여지네요. 민지양에게는 부모님의 정서적 방임으로 인한 공허함이 내면의 큰 아픔과, 수많은 실패들의 원인으로 돌아 올 수 있어요. 나를 낳아준 부모를 바꾸기는 무척 어렵더라도, 적어도 민지양은 지금부터라도 스스로의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시고 따뜻하게 다독이며, 자신의 노력으로 건전하게 마음과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시고, '조절'의 습관을 기르시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본인이 자수성가한 사람은 경제관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생 안해보고 경제관념 없으면 저렇게 쓸 수도 있지.. 소중함을 모르니까..이수근이랑 서장훈도 저래 안쓴다는데...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경제가 돌아가는거라 고맙긴함. 다 나처럼 안쓰면 경제 침체만 심해지니까..
정말 좋은 친구들 둔거같아요. 사연자 학생분도 성품이 괜찮아보이구요... 마지막에 키큰 친구가 말해준것처럼 다른 친구들에게 사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것 정말 중요해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것이 약점으로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꼭꼭 그 부분은 고칠수 있기를 바래요!!! 그렇게 퍼주지않아도 사연자학생을 좋아해주고 친구로 남길원하는 사람들은 곁에 있기마련입니다. 사주거나 퍼주는 행동을하지 않아도 말이에요. 좋은 친구들과 우정 나누며 멋진 어른 으로 성장할수 있기를 바랄게요!! +) 마지막에 왼쪽 은하친구 리액션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좋은말해주는 키큰친구도 넘 이쁘고 그걸 받아들여서 감동받는 주인공친구도 괜히 민망해서 툴툴대는 친구도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빈틈이 안보이네요 >_
아니 근데 한달 용돈 50이 개충격인데.. 난 살면서 용돈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음.. 그렇게 가난한 집도 아니었고 평범한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최신폰 같은건 당연히 꿈도 못꾸고 다른 친구들 아이폰 10쓸때 엄마가 아이폰6 중고로 사줬는데 그냥 아이폰을 쓴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음 ㅋㅋ 대신 돈이 없다보니 종종 친구들이랑 전단지 알바같은거 해서 좀 벌고 학교 매점 가면 500원도 없어서 맨날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사주고.. 학교 끝나고 애들이 놀자할때도 돈이 없으니까 눈치보였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잘 챙겨주고 사주고 했었음.. 그 친구는 20대 중반인 지금도 유일하게 연락하는 가장 친한 친구고 ㅎㅎ 용돈 없이 살아서 좋은점은 이제 월급 받으면 진짜 돈 쓰는곳이 지하철 타는 교통비랑 핸드폰 비용+식비 이게 다임.. 영상보면서 서장훈님이랑 계속 생각이 겹쳤는데 다행히 나도 경제관념이 잘 잡힌듯
저건 부모가 경제교육을 진짜 못하고 있는거임. 아무리 부자여도 부모가 평생 먹여살려줄거도 아닌데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나중에 무너지게됨. 유산을 받더라고 쓰던 패턴이 있어서 금방 탕진함.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비하는 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돈을 굴리는 방법을 가르쳐줘야지….
내친구 부모님 사업이 잘되서 금수저로 살다가 학교생활 내내 엄카쓰고다니고 돈 펑펑쓰고다녔음 대학도 재수했는데 못들어가서 유학 보내고 왔는데도 놀고 먹고하고 일이라곤 한번도 안하고 세상 물정모르고 다들 자기 수준처럼 살고있는지 알고있는 친구인데 하도 일안하니까 부모님이 너한테 회사 물려줄수는 없다고 세나 받아먹으며 살라고 해서 건물 사주고 세받으면서 집에 애기는 상주해서 봐주시는 이모님까지 3명쓰고 자기건물에 자기 가게 차려서 알바고용해서 놀러다님 대기업 재벌 수준 아니고 적정수준이상의 상류층이상들은 경제관념 솔직히 필요없음 대신 딱 부모 나 자식까진 잘살고 그 밑까지는 확실하진 않겠지만 경제관념없어도 잘만살음 우리랑 다른세상임
전 좀 심각하게 보는데... 생각없는 학생같진 않고 충동성이 강한 것 같아요 본인도 인내력이 너무 약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미래를 위해 현재의 충동을 참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용돈을 한 달 단위로 받아서 관리하는 연습 , 아침에 좀 더 자고싶은 충동을 참는 연습, 버스 기다리는 인내를 기르고 돈 없으면 없는대로 참아보면서 아주 소소한 것 부터 충동을 누루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쇼핑중독부터 알코올중독 흡연 도박 바람 등 충동과 관련해서 심각한 상황이 오기 쉽던데 꼭 고쳤으면 좋겠네요
괜히 돈 많은 집 부모들도 나중에 큰 돈 줄 거 따로 모아놓더라도 키울 땐 적당한 선에서 용돈 주는 게 아님 한 번 커진 소비는 다시 돌아가기 상당히 힘든데 심지어 직접 벌지도 않은 돈이라 더 걱정임 그래도 스스로 고치려는 마음도 있고 좋은 친구들도 둬서 개선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친구 간 더치페이하기, 선물은 5만원 이내, 추가 용돈 요청 않기 등등 구체적인 소비 절제 계획 세워서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나아질 수 있음
그래도 이 학생은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해서 다행이에요. 친구들에게 돈을 쓰는 이유가 좀 안타깝긴한데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거고 이런 안좋은 습관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고쳐야해요. 남자친구한테든 친구한테든 돈 써봤자 나에겐 돌아오는 건 없어요 물론 얻어먹고만 살라는 게 아니라 너무 퍼주지도 말아야한다는 거죠. 내가 돈을 안써서 내 옆에 없을 사람이라면 옆에 두지 않는 게 맞아요. 지금은 돈의 소중함을 모르겠죠 벌어본 적 없을 테니까. 내가 무심코 썼던 만원 한장 벌려면 보통 한시간은 일해야해요. 성인돼서 벌어보면 내가 그때 왜그랬지 하며 지금 퍼준걸 후회할거에요. 그러니 꼭 변화했음 좋겠어요. 귀찮아도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택시는 일주일에 한번만. 남자친구나 친구에게 무조건 적으로 퍼주지 않기 등등 하나부터 천천히 해나가요. 멋모르고 나왔다해도 나의 문제점을 방송에 나와 말하는 건 정말 용기있는 거에요. 학생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의지를 갖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돈으로 사귄 친구는 돈 떨어지면 떠나갑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도 원망할 수 없는게 사실은 내가 돈으로 불러들인 친구들인거에요 진짜 친구를 만들고 싶으시면 관계에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지만 그때 다가오는 사람들이 진짜 오래갈 수 있는 친구가 될거에요 관련해서 위대한 개츠비라는 영화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이랑 많이 대화하는 부모님이 되길 바라요. 나중에 저 아이가 혼자 세상에 바로 서야할때 저 소비습관으로는 버텨내기가 쉽지않아요. 아이가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대충이나마 어디에 돈을 쓰는지도 알고 계셔야죠. 그걸 바로 잡아주는게 부모 역할 아니겠어요. 돈을 많이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지금 돈을 쓰는곳이 누가봐도 저 나이 아이에게서 있으면 안되는 소비모습인 것 같아요.
정말 부모님이 너무 부자라서 이렇게 주신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저렇게 유복하게 살다가 갑자기 힘든 시기가 찾아오면 버틸 수 있는 내공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내공을 키워주는 것도 부모님 역할이라고 생각 되네요.
이게 제일 중요함. 평생 부자로 살거 아니면 나중에 배로 힘듦
고등학생 한달에 200넘게 쓰는데 감당되는 집안이면 성인되서 도박하고 양아치로 살지않는이상 망할일은 없을듯요...
부자걱정을하네ㅋㅋㅋ
@R P 부자라고 한 적 없는데 부자타령 도배를 하고다니네 ㅋㅋㅋㅋㅋ10시에 강남에서 집가면 11시 ㅋㅋ 어디 뭐 성북구 전원주택 살거나 지방에서 가업하는 유지 아닌이상 걍 중산층이구만
이말에 공감 합니다 이게 저아이가 배워야할 기본 자세입니다
돈을 생각없이 쓰는것도 문제지만 그 많은 용돈을 주는 부모님이 관리를 안하는것도 문제임. 학생입장에서는 돈이 많으면 당연 이것저것 사고싶고 당연한건데 이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딸 경제관념에 신경안써주는 부모님이 젤 큰 문제라고 본다
집이 돈 잘 버니까 그거에 비례해서 많이 쓰는거지 뭐 어때 어짜피 커서도 부모한테 돈 타면서 살텐데 경제관념 ㅈ도 필요없음 그런건 서민들이나 필요한거고. 오히려 돈없이 거지처럼 살아온 애들이 돈생기면 생각없이 막 쓰지
@@jojoJo-k9t 재벌가 자식들은 경제 교육 더 빡세게 시킴
졸부들이 저렇게 하고 한세대에서 끝나는거 ㅎ
@@Mfl9ERw0oNK 삼성 이재용 이부진이 모든 재벌가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경영수업받고 뭐 명문대 유학다니고ㅎ
당장 강남클럽만가도 삼성lg같은 대기업 아니더라도 큰 기업 자제들 많이 놀러 다닌다 돈 펑펑쓰고, 재벌도 재벌 나름이지
그리고 졸부여도 거하게 말아먹지 않는 이상 손자까지는 간다. 한세대 먹고 땡은 월2~3천 버는 어중간한 고소득층이나 그런거고
@R P 그럼 서장훈은 흙인가요?
@R P 얼마를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지를 봐야지 ㅋㅋ
3만원 빌렸는데 다음날 5만원으로 갚는다?
경제관념 없는거 맞음
17살 아니구...최소 27살로 보여요 화장없이 다녀도 이쁠 때에요 지금 그걸 모른다는 게 그냥 안타까움......
27은 오바고 ㅋㅋ
@@orange7336진짜 30까지도 보임 화장인지 본판인지 개구림
부모잘만나서 편히 사는 고딩들 부럽다
지나보면 몸, 정신 건강히 낳아주고 키워준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 올 거임.
저런 고민도 있는 집 자식이 할 수 있는 고민이지
@@public-official-C 너 m세대지?? ㅋㅋㅋㅋ m세대도 똑같아
@@public-official-C
지금은 그 시대에 몸으로 때운 부모들이
지자식 똑똑하게 키우겠다는 신념으로
머리터지게... 교육 시키죠...
그 시대의 부모들의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20대가 옛날의 20대가 아니잖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경쟁과 치열함!
비교와 열등감/ 시기 질투는 ... 같다
생각합니다.
시대가 어쨌든 ... 평균이상! 남보다 잘 살고
싶어 하잖아요~
어려서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그노무 악바리정신 잘못 고착되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피가 마르고 상처 입는데 그걸 본인만 모르고/ 자신은 어려서부터 꽤 올곧게 잘 성장해서 나도, 가족도 그나마 이정도 사는거다/ 며 남은 생을 자위로 살다 외롭게 죽지
친구들이 착해서 보기가 좋다 친구를 걱정해주고
전남친을 3~400을 썼다는게 진짜~ 놀랍다
남자도 돈많으니깐 사귄듯
용돈의 금액 문제보다 지출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심각해보임...ㅠㅠ 솔직히 난 그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한테 300씩 선물해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걸 좋다고 넙죽 받는 애도 이상함 나중에 한 번 제대로 이상한 사람한테 물리면 밑도끝도 없이 뜯길 지도 모르는데 이참에 사람 보는 눈도 기르고 지출에 관한 교육도 필요할 듯... 로또 걸리면 왜 사람들이 주변에 말 안 하겠음 다 돈 빌려달라 투자하라 사회에는 이런 구질구질한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건데 이 학생도 방송 나오고나서 그런 사람들 꼬일까봐 무섭다
공감,,, 돈없어서망하연 사고침
@@친-e6c ㅇㅇ 남자친구한테 준다는 말 듣고 미친건가했음
@@뿌꾸루꾸뿌꾸미친건가가 아니라 미친거임 ㅋㅋㅋ
그걸 냅다 받는 남친도 참 진심이 아니었다는게 느껴짐.. 그냥 철이 너무 없다ㅡㅜ
공부보다 경제교육이 필요한것 같다.
공부도 더럽게 못할듯
무조건
ㅋㅋㅋㅋ 필요없을정도로 살거같은데?
저정도면 부모님들이 최소 연봉 5억 이상 벌것같음ㅋㅋ 걱정 안해도 될듯
@R P 상관없긴한데 지금은 200-300이지만 나중엔 1억2억이 될수도있구요. 혹여 사기나 양아치 만나면 더 늘어나서 건물있는거 한 채 팔만큼 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 경우가 생겨요. 고등학생이라 하고싶은거많을텐데 저도 그랬었구요 하지만 교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교 꼴찌인데 부모님 잘 만나서 공부 안하고 돈 걱정 안하고 사는거 진짜 부럽다
아니에요...
장기적으로 보면 아니죠 ㅍ
@@윤셸-v7j 장기적으로보면 더 차이나죠;;
공부 열심히해서 기업취업하거나 고우원되서 개힘든 사회생활 버티면서 5년동안 5천만원 모았는데 금수저는 아파트하나 물려받고 탱자탱자 놀았는데 5년후 집값이 두배로 뛰겠죠
@@Rich.Chance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직업은 못가지잖아요..돈이 정말정말 중요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거하면서 사는것도 중요한데👀
@@윤셸-v7j 좋아하는것도 직업이되면 힘들고 취미가 직업이되면 힘들게느껴지는게 대부분의 사람들 모습이죠
물론 좋아하는일, 취미를 직업으로삼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의 행복지수는 최고인건 맞지만요
저렇게 듣고도 정신 못 차릴듯 ㅠㅠ
아니 아무리 집이 부유해도 필요한곳에 써야지 택시비, 식비는 그렇다 쳐도 전남친한테까지 펑펑 쓰는건 진짜 문제인듯 ......제발 조금이라도 소비습관 고쳤으면 좋겠다
알바자리를 구해서 알바를 해보면서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서툴다는 걸 알고 있으니 고치길 바래요 화이팅
근데 젊었을 때는 어떤 일을 해도 안 힘든 거 같아요. 저도 29살까진 하루에 20시간 이상 서서 일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거든요.
@@gwajadanji 네..??? 그건 님이 특별하신것같은데요... 젊은사람도 당연히 힘든 일을 하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gwajadanji어우..젊었을때는 오히려 오래 버티는 힘이 약해요 이런 일을 몇달 몇년을 한다고? 아득해지고 이 직장만 꼰대가 많은거 같고 금방 포기하게 되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직장이 그게 그거다 하면서 버티는게 더 많은걸요
@@gwajadanji20살인데 어쩌다 하루에 12시간 일하는데 4일 내내 그렇게 하니까 삶이 피폐해지던데요 …;
17살에 무슨 알바? 공부를해야지
돈이 엄청 많은 집에서 저러는 거면 아무런 상관 없지만.. 사연자 말대로 진짜 평범한 가정이 맞다면 현재 소비 습관은 진짜 아니라고 보이네요,, 버스 10분 거리에 택시 탄다는 것도 진짜 충격이고.. 남친 3-400 선물에 다가.. 심지어 재태크에 정말 경악,,, 자기가 함들게 번 돈이 아니라서 그런 건지..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설마 진짜 평범한 집이겠어요 ㅜㅜ 애들 강남 분당 살아도 평범한 집이라 생각해요
쟤들은 아직 지네집 경제력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요. 확실한건 여기 댓글들 평범이랑 쟤들 평범기준은 다름.
나도 십년전 고딩때 우리부모님 월평균 사천버는데, 고딩때 그당시에는 그게 평범인줄 알았다니까... 대학교 입학하고 머리가 커져야 눈에보이지.
평범한집은 저렇게 용돈 못줘요 ㅋㅋㅋㅋ
내가 볼 때 주변에 넘사로 잘 사는애들이 하도 많으니까 자기정도는 부지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분명 엄청 부유한 집일거임 본인이 인지 뭇하는거뿐..주변이 어떻냐에따라서 평범의 기준도 달라지는거니까
돈을 많이 쓰는건 능력만 되면 상관 없는데 돈을 하나같이 쓸데 없는 곳에다 다 꼬라박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사춘기 특유의 허세를 부리기 위해서 막 쓰는 거 같아서
다 이해해서 자기한테 투자한거까지는 괜찮은데 전남친 컴퓨터 싹다 바꿔줬다는게 너무 안타깝다…걔가 돈 없는데 저 학생이 왜 용돈을 주며ㅜㅜㅠㅠ꼭 고쳐졌으면 좋겠어요ㅠㅠ
고딩 680만원 쓸때가 어디가 있다고 그 부모라는 사람도 무슨 얘들 용돈을 50만원씩이나 주나 50만원 적은건 아니지
하긴 자식한테 용돈 주는건 부모마음이니까
남의자식 관심 가져서 뭐하겠나 나오는것도 없는데...
대학생도 옷사도 50이면 꽤 남음
학교에서 밥주지...학생들 버스타면 버스요금 한달에 3,4만원 밖에 안나옴...핸드폰 요금도 학생들은 저렴한거 쓰거나 알뜰통신사 쓰면 1,2만원이면 충분..아무리 머리굴려도 저정도 쓸일이 없어...카페가고 밥사먹고 다녀도...우선 영상속 애들은 공부는 그다지 안하는 애들같음...어느정도 공부좀한다싶으면 많이 놀아봤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밖에서 놀지..
고등학생이 680만원 쓰는거 알겠어요.. 돈많으면 당연 680은 돈도 아니죠. 근데 월300버는거 힘들듯이 현실 대부분 사람들(흙수저) 는 680만원 큰 돈이라 생각하던데
현실 감각을 기르시는게 좋을듯. 아니 돈 떨어질일없어서 안그래도 될라나. 전자기기 사는거 좋은데 사고싶어도 꾹 참거나 땀흘리고 열심히 일해서 그제서야 모으고 사는 사람들 천지입니다..이세계에
@R P 어디서 아는척이냐...잘살고 돈많은집 자식 고딩이 1,2주만에 680 쓴다구? ㅋㅋ데리고와보셈 ㅋㅋㅋㅋㅋ진짜 세상물정모르네 ㅋㅋㅋㅋ부자들은 자식들 그렇게 안키워;; 졸부들이나 어줍짢게 운좋게 큰돈 버는 사업 뻥터트린 집안이나 한철로 그렇게 키우는거지 ㅋㅋㅋ찐부자가 왜부자가 된건지 평생 모를거다 너희같은 부류는
@R P 왜케 여기 저기 시비 걸고 다녀용
난 오히려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자존감이 낮은거같아서.. 그래서 돈으로 사람들한테 잘보이고 싶고 그런생각을 한다는게 저 나이에 ㅠㅠ 난 저 때 500원짜리 컵떡볶이에 피카츄 돈가스 사먹는게 삶의 낙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다 빠르구나.. 저건 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지 저 나이엔 주변시선 엄청 신경쓰고 친구사이가 제일 중요한 때였으니까 나도.. 물론 부유한 부모를 만난것도 자기복이지만 돈이많든적든 저 나이에는 절제하는 법도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함..
자존감, 자존감 그러는데, 자존감은 자기가 찾는거예여...사람들 머만하면 자존감 그러는데, 저는 목표세우고 달성하면 거기서 자존감 생기더라고여...
결국은 본인 마음에서 오는듯여
돈잘쓰는 사람에겐 사기꾼이 꼭 붙기 마련인데 친구를 잘 만났네.....천운이야....
돈 못 쓰는 사람이겠죠....
와...솔직히 민지님..곁에 계신 두친구 꼭 보듬고 가세요..너무 멋진 친구네요^^ 세명모두에게 밝고 행복한 미래가 있길 기도해요 ㅎㅎ
돈의 소중함을 모르면 부모가 아미리 잘살아도 우리나라에 ㅈ같은 증여세와 상속세떔에 저 가문은 망할것이다
부모님이 그렇게 주시는걸 뭐라할게있나ㅋㅋㅋㅋ
그냥 고민보다는 애기들 관심받고싶어서 나온듯
오히려 이걸보는 다른 평범한 고딩아이들이 박탈감느낄것같음 ㅜㅜ
박탈감 5짐…. 공부나 해야지….
이게 맞음. 애초에 돈을 많이 버는 부모일수록 그냥 생각없이 애들에게 퍼주지 않음. 오히려 부모 입장에선 소득에 비례해서 자식한테 이정도 용돈은 줘도 여유가 있으니까 그냥 용돈 달라고 할 때마다 줄 수 있는거지
부모가 평생 그렇게 해줄건 아니면 안해주는게 맞음
결혼해서 저러면 이혼이고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저런식이면 금방 파산됩니다
옆 친구도 용돈이 50이면 어느정도 사는 친구일테고...아직 고등학생이니 본인 세상이 전부처럼 보이는거 이해하지만... 용돈 2~300씩 받으면서 잘사냐는 질문에 평범하다고 대답하는 것보니 부럽기도 하고 현타오기도 하고.. ㅋㅋㅋ 하여튼 좋은 친구를 뒀네요...
용돈 50이 무슨 어느정도 사는 친구냐 다 그정도 받지
@@시길4전설 대학생 아니고 고등학생이에요~
@@시길4전설 엥 다 용돈을 50만원씩 받음..? 내주변에서 본적이 없는데..심지어 대딩도 저렇게 안받음 아니면 안받고 알바하거나 그러지..
@@user-qp2gx3qj6r 대딩들은 보통 40~50받지 않나 고딩들이 저렇게 쓰는건 미친 거긴한데
@@시길4전설 잘 사는거 맞지 나도 17살인데 한달에 10만원 받아 내 주위엔 5만원 받는 애들도 있음 이게 평균인데.. 한달에 50이면 많지..
와 친구 진짜 잘만낫다 세상엔 좋은친구 밖에 없지 친구걱정해서 여기까지 나온건 상상도 못했다 친구한테 진짜 잘해라 저친구 나중에 잘된다 시행차고는 살아가면서 많겠지만 정말 성공한다 무조건
양옆에 좋은 친구들 있네요. 평생 같이가세요.
다 떠나서 한달 용돈으로 저렇게 줄 정도로는 집이 풍족하다는 거잖아...개부럽다...
주인공 사연도 놀라는데
그옆 친구들도 한달에 50을 받는다고????
시대가 이런건지 내가 힘들게 큰건지,,,,
도통 감을 못잡겠네ㅠ
사연이 조금 놀랠만한 일이지만 사연자가 당연함으로 생각하지 않고 반성도 하고있고 옆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저는 부럽네요 😊
돈이있고사주니까
@@일본한국어선생님 그런 애들이었음 저런데 나오지도 않았죠. 계속 붙어서 빨아먹기만 했지. 암만봐도 친구를 위해 쓴소리 할줄아는 좋은친구들 같은데요.
그래도 인지하고 고치려는 모습이 보기 좋고 뒤에서 말 나오는 건 내가 못난 게 아니라 걔네가 못난거라 생각하는 게 맘 편할 듯 경제나 생각이나 미래를 위해서
저 친구는 마음이 약하고 사랑받고 싶은가봐요. 지금 그 생각 바로 잡지 않으면 정말 세상 험한 사람들에게 큰 상처 받게 될거 같아요.
비꼬는게 아니고 자기가 금수저인 어린 친구들은 자기집이 잘 사는지 모르더라구요.^^; 서울에서 반포 50평 아파트 살아도 자기 주변친구들이 다 그러니까 부자인줄 모르고 "우리집은 평범하다"이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저기 나온 친구도 집이 부자니까 부모님이 저렇게 주시는거 아닐까 싶어서 부럽네요!! ㅎㅎㅎㅎㅎ
말은 다 그렇게 하는데 반반인거같더라구오. 진짜 모르는 애들 반, 알지만 그렇다고 나 잘살아~ 이렇게 말하기 민망해서 그냥 그렇게 말하는 애들 반.. 특히 어릴수록 그치 좀 여유롭긴 하지 ㅎㅎ 이렇게 말하는게 그나마 낫다는걸 잘 몰라서 그냥 평범해..ㅎㅎ.. 이렇게 둘러대기도 하더라구요. 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부 난 그냥 평범하지 이렇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다 알듯이.. 물론 진짜 모르는 애들도 있긴 합니다만 어릴수록 말을 그렇게한다고 진짜 평범한줄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최저시급기준이지만 월급으로 200안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ㄷㄷ
고딩때부터 저렇게 소비습관 들이면 성인되서 어쩌지.... 그리고 나중에 일해서 월급을 받으면 그 돈이 얼마나 형편없어보일까
저 여자가 어느정도 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보통 저런 애들은 취업해도 용돈 받아서 살긴 하더라고요 회사 동기중에도 비슷한 케이스 봤는데 한국 메이저 대기업이었는데도 입사후 부모님한테 한달에 400정도 받더라고요 용돈으로. 거기에다가 취업해서 서울 집도 받고. 그 돈도 다 쓰면서 살긴 하는데 딱히 막 대출을 끌어다 쓰진 않았으니 부모님이 나중에 본인들 자산 넘겨 받으면 뭐 사는데는 문제 없겠죠 자산을 처분까지만 하지 않는다면
뭘어째요 집이건물주거나 몇십억잇을듯ㅋㅋ
그쪽이 왜 걱정해요ㅋㅋㅋㅋㅋ 쟤가 월급을 주는 입장일거같은데
부모가 재력이 되니 저만치 주겠지요. 솔직히 재네들이 나중에 경제관념이 없어서 어쩌네 저쩌네는 내 알바 아니고, 그냥 소비 주구장창해서 열심히 경제나 살려주길~ 요즘 덜 벌고 덜 쓰려는 사람들 사이에 저렇게 잘 쓰는 사람들도 있어야 나라가 돌아가죠. 양옆 친구들도 월 50이상씩 받는거 보니 비슷한 부류의 아이들이 친구인 것 같은데 주변사람들한테 민폐 안끼치고, 사기 안치고, 재력있는 부모님 만난 걸 감사하면서 살기만 해도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17살 겨우 고1인데.. 용돈이 너무 많다...용돈 수준이 아니다... 왠만한 사회 초년생 월급 정도인데...진짜 너네들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효도하고 살아야된다...
쓰다보니 나도모르게 쭉쭉 늘어난 용돈..
직접 정신차리고 조절해야지 마음먹은 모습이 너무 예뻐요~ 갑자기 줄이면 답답할 때도 있겠지만 그렇게 조절할 수 있는 습관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것 같아요❤
저도 20살때 제 휴대폰 요금 알고 깜짝 놀랐어요.. 할인받을 수 있는것도 모르고 기본요금제로 친구들이랑 전화수다 마구 해서 7~8만원씩 나왔더라구요~ 요금제 바꾸고 아빠에게 왜 내 폰요금 많이나오는데 혼내지 않으셨나고 하며 2만원으로 줄였어요~
지금 조절 안하면 나중에 카드빚 쌓이고 몇천 마이너스 나고 부모님이 갚아주고 이런 미래가 생길지도 몰라요..
지금 그 마음 너무 예쁩니다~😊
친구들도 예쁘네요~
돈의 소중함을 모르면 부모가 아미리 잘살아도 우리나라에 ㅈ같은 증여세와 상속세떔에 저 가문은 망할것이다
사람 안변해요
@@TV-mg6yt님 같은 사람 때문에 못 변하는 겁니당
나이에 맞는 적절함을 사연자 부모님께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자기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마인드로 돈을 써대고 경제관념은 없고 돈의 무서움도 모르고 공부는 안하고 있고 …. 심각한 상황입니다 .. 고 1때 돈백 우습게 써가며 머리하고 카페 다니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 저렇게 막무가내로 돈으로만 지원하려하시면 후에 성인이 되어서 이무것도 못하는 유약한 딸이 될겁니다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치열한 세상을 살아나갈 힘까지 잃게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치열한 세상은 돈없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 아닌가요
저 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같은데
주변인들은 이익이 안되면 가차 없이 아는척 안합니다.
지금 친구 두분이 제일 좋은 분들이에요
돈을 많이 써준다고 주변에 지인들이 있을건 아니에요
불안감 때문에 그렇겠지만 사고방식을 조금은 바꿔봐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조상님들의 깊은 깨달음을 다시 상기하고 갑니다
굿굿 좋은 댓글 감사해요~
돈 귀한 줄 모르고......나도 저런 삶 한번만 살아 보고 싶다.
돈의 소중함을 모르면 부모가 아미리 잘살아도 우리나라에 ㅈ같은 증여세와 상속세떔에 저 가문은 망할것이다
애초에 부럽다는 말 듣고 싶어서 방송 나온거
직장인인데 차도 있고 기름값 포함해서 한달에 100만원 조금 넘게 쓰는데 대단하다
그건 지지리궁상
@@ffinera990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넉넉하진 않아도 적당히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궁상까진가요ㅠ 부모님 생활비도 30씩 드리는데 제외하긴했어요!
저도 같이 사는데 전 그거보다 더 적게 써요 ㅋㅋㅋ 빡세게 돈모으고 있어서
눈치보지마세요
@@ffinera990 이렇게 말하는 애들이 오십넘어서 노후 걱정하지. ㅋㅋ
용돈까지 대단하시네요 ㅠㅠ
너무 뭐라 하지들 마세요.. 학생들 생각은 바른 것 같아요. 저의 학생 때 생각해보면 당시에도 매일 택시타고 다니던 여자애 있었는데 그 친구는 당시 아무나 없던 애니콜 최신 폴더폰 쓰면서 가운데 있는 공포의 네이트 버튼 누르고 핸드폰비 월 30씩 쓰곤 했었습니다. 저는 그 애가 나중에 평범한 일상이 가능할까 생각했었는데 나이 되어 결혼 하더니 생각했던 것 보다 생활력도 강하고 아들 둘 씩씩하고 야무지게 잘 키우더라고요.. 본인이 졸업하고 취업하고 돈 벌어보니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기도 했구요, 어릴 때 그렇게 펑펑 쓰던 돈도 아껴 쓰더라구요, 학생들 바른 말 하는거 보면 어른 되어 일하고 나면 금세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내 딸들.. 이제 6세인데 지금처럼 벌어서 나중에 용돈 50 못 줄 것 같은데..ㅠㅠ 요즘 친구들 용돈이 ㅎㄷㄷ 하네요.. ㅠ.ㅠ 딸아.. 아빠 열심히 일 할게.ㅠ
아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포의 네이트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네이트 버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ㅋㅋ 실수로라도 누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네이트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로라도 누르는 순간엔 진짜 종료버튼을 엄청나게 누르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
이런 아이들이 아이도 야무지게 키우긴 한다ㅎ 돈은 걱정 없을 정돈 있을 확률이 높으니 마음의 여유가 있음 ㅎ 그 편한마음 아이들에게도 쓰고 없는 부모들이 아이들 대하는게 더 혹독함 본인 한몸 챙기기도 정말 힘드니까
저렇게 부모님 도움으로 펑펑 쓰다가 성인되서 사회에서 본인이 돈 벌어보기 시작하면 진짜 힘드실거에요ㅜ
소비습관 진짜 무시 못하거든요 지금부터 바로잡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부모님이 성인되면 집 차 사줄텐데 걱정필요없을듯..
소비습관을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니라 세상 물정 몰라서 사기당하거나 약에 빠지거나 그런 걸 걱정해야 될 듯
걱정된다돈못 쓰면우울증이나사고치는데부모도문제다
남 걱정할게 있나? 나부터 챙기기 바빠죽겠는데
ㅇㅇ 돈이 문제가 아니라 습관때문에 고쳐야함. 부모님이 생각이 있으시면 50만원만 용돈으로 주고 차라리 나머지는 적금을 들어주던지 하는게 좋을듯
진짜.. 이 세상 편할때 태어나서 힘든거라곤 모르고 사는 친구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하는 세상임…. 원래 과거나 지금이나 상류층은 존재하죠 나머지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도 힘듭니다😅
12:11 학창시절 때 다른 또래에 비해 용돈을 많이 받는 또래가 있었요. 그 또래도 돈으로 친구를 사겼어요 자신이 먹을거 사주겠다면서요.
근데 그 결과 겉에서만 친한 척 하지 뒤에서는 뒷말이 나와요
아무리 돈으로 친구를 사겨도
그런 사람들은 있는 편이에요
부모님이 감당 가능하니까 돈 저래 주겠지ㅋㅋㅋㅋㅋ부모가 먹고 죽을래도 돈이 없으면 주도 못함. 본인은 집이 평범하다 하지만 그냥 부모가 돈이 많은 집임.
여유롭게 사는건 좋죠
사회에 나가서 직접 일해서 돈 벌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거에요
지금이야 부모님이 도와주니 당연하게 받겠지만
부모가 돈이 ㅈㄴ 많은데 힘든 일을 왜 해요 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편하게 살지
내친구 학교때도 부모님카드쓰고
성인되서도 일도안하고 놀러만다니고
망나니처럼 살았는데 친구들끼리도 이제 나이도 먹었는데 어쩔려고 그러냐 했었는데
부모님이 건물하나 사주니까 모든게 해결되더이다
@@mr.b572 이거지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다들 저 어린애 집안 사정을 걱정하는지 모르겠음ㅋㅋ 다들 본인기준에 맞춰 생각하는듯
진짜 엄첨 부럽다…한달 용돈 50도 많은거 같은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딱 적당한듯 야자 하고 식비 하루에 만에서 2만원 쓴다 생각하면
민지양에게는 가슴아픈 말이지만...자녀들을 양육하는 한 부모로서,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민지양이 17살이 되도록 잘못된 경제 관념과 소비습관을 방임하고, 인정과 애정욕구에 배고픈 그런 자녀의 마음을 들여다 봐 줌으로서 타인들이 아닌 스스로에게부터 책임감과 뿌듯함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기 보다는, 임시성 또는 즉석적인 돈의 편리함으로 그동안 양육을 해결해 오신 민지의 부모님의 양육 방식이 너무 무책임하다고 보여지네요.
민지양에게는 부모님의 정서적 방임으로 인한 공허함이 내면의 큰 아픔과, 수많은 실패들의 원인으로 돌아 올 수 있어요.
나를 낳아준 부모를 바꾸기는 무척 어렵더라도, 적어도 민지양은 지금부터라도 스스로의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시고 따뜻하게 다독이며, 자신의 노력으로 건전하게 마음과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시고, '조절'의 습관을 기르시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개선의 의지가 보여서 좋네요 ~ 삐약이들 같아서 보는내내 웃었넹
본인이 자수성가한 사람은 경제관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생 안해보고 경제관념 없으면 저렇게 쓸 수도 있지.. 소중함을 모르니까..이수근이랑 서장훈도 저래 안쓴다는데...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경제가 돌아가는거라 고맙긴함. 다 나처럼 안쓰면 경제 침체만 심해지니까..
부모가 능력이 되니 주시겠죠? ㅎㅎ 제 월급이 한달에 280인데 아픈 부모님대신 가장 역할 하느라 커피한잔 제대로 못사먹어봤는데.. ㅎ 팔자라는게 있겠지만 세상 참 불공평하다 싶네요.. 하지만 내일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나중에 반드시 더 잘 사실 거에요
힘내세요!!!!
사람 망하는 것도 한순간이더라구요
멋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길ㅜㅜ!!
힘내시라는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커피는 사드세요 ㅜㅜ ☕
아이고…제 20대를 보는것 같네요
수연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친구들 둔거같아요. 사연자 학생분도 성품이 괜찮아보이구요... 마지막에 키큰 친구가 말해준것처럼 다른 친구들에게 사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것 정말 중요해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것이 약점으로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꼭꼭 그 부분은 고칠수 있기를 바래요!!! 그렇게 퍼주지않아도 사연자학생을 좋아해주고 친구로 남길원하는 사람들은 곁에 있기마련입니다. 사주거나 퍼주는 행동을하지 않아도 말이에요.
좋은 친구들과 우정 나누며 멋진 어른 으로 성장할수 있기를 바랄게요!!
+) 마지막에 왼쪽 은하친구 리액션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좋은말해주는 키큰친구도 넘 이쁘고 그걸 받아들여서 감동받는 주인공친구도 괜히 민망해서 툴툴대는 친구도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빈틈이 안보이네요 >_
아니 근데 한달 용돈 50이 개충격인데.. 난 살면서 용돈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음.. 그렇게 가난한 집도 아니었고 평범한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최신폰 같은건 당연히 꿈도 못꾸고 다른 친구들 아이폰 10쓸때 엄마가 아이폰6 중고로 사줬는데 그냥 아이폰을 쓴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음 ㅋㅋ 대신 돈이 없다보니 종종 친구들이랑 전단지 알바같은거 해서 좀 벌고 학교 매점 가면 500원도 없어서 맨날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사주고.. 학교 끝나고 애들이 놀자할때도 돈이 없으니까 눈치보였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잘 챙겨주고 사주고 했었음.. 그 친구는 20대 중반인 지금도 유일하게 연락하는 가장 친한 친구고 ㅎㅎ 용돈 없이 살아서 좋은점은 이제 월급 받으면 진짜 돈 쓰는곳이 지하철 타는 교통비랑 핸드폰 비용+식비 이게 다임.. 영상보면서 서장훈님이랑 계속 생각이 겹쳤는데 다행히 나도 경제관념이 잘 잡힌듯
와 하루에 3만원? 월 200~300? 미쳤네...ㅋㅋㅋ 개부럽다..ㅋㅋㅋ
부러운게 아니라 일반서민 한달 생활비란다 얘야~~
그게 부러운거지 ㅋㅋ 말을 이해를 못하네
다들 저 여자애 금수저라 부럽다고 하는데 저렇게 소비를 해야 자기를 봐줄것 같고 라는 대목에서 저 어린친구가 결핍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방송에 나온것 보다는 부유할수 있겠지만 그 결핍이 어디서 나오는지 해결하지 못하면 공허한 마음에 또 소비를 하게 될 것 같다😢
결핍없는사람이 어딧음
아 서장훈 화내는거 너무 통쾌 ㅋㅋㅋㅋㅋㅋ
이프로보면 대한민국에 참 별의별 사람이 다있구나 느끼게 됨 ㅋㅋ
저건 부모가 경제교육을 진짜 못하고 있는거임. 아무리 부자여도 부모가 평생 먹여살려줄거도 아닌데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나중에 무너지게됨. 유산을 받더라고 쓰던 패턴이 있어서 금방 탕진함.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비하는 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돈을 굴리는 방법을 가르쳐줘야지….
교육에 있어 '결핍'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도 참...
요즘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 있...
양육의 목적은 아이의 독립.
아이가 결핍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 적당한 좌절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조카 태어났을 때 누나한테 조언해주기 위해 찾아보다가 책에서 봤던 내용이네요.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친구들..!!!
원래 돈 많이 쓰면 옆에 붙어서 계속 얻어 먹으려고 하는데.. 고쳐주려고 하는 것은 좋은 친구들입니다.. 좋은 관계 잘 유지하시고~ 순수하되 순진하지 않은 맘 계속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돈의 소중함을 모르면 부모가 아미리 잘살아도 우리나라에 ㅈ같은 증여세와 상속세떔에 저 가문은 망할것이다
얻어 먹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얻어 먹으면 쪽팔리지 않던가? 난 뭔가 하고..
그리고 한달 50도 고딩 치고는 진짜 많이 받는건데...
저기 조그만한 친구 되게 똑부러지고 생각 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ㅋㅋㄱ그리고 셋다 입 가리고 웃을 때 개웃기고 귀엽닼ㅋㅋㅋㅋㅋ
착하게 현명하게 잘 커라 애기들
할 말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안 하겠다
ㅋㅋㅋㅋㅋ
와 부럽다 직장인인 저도 부모님 밑에서 살면서 특별한일 없으면 한달에 60~ 70정도밖에 안쓰는데... 요즘 고등학생들은 용돈 많이받나보네요
아니에요 ㅋㅋ 물론 물가가 오른 만큼 저도 중고딩때까진5~10만원으로 받았다가 현재는 15받아요..저 친구들이 많이 받는거고 극소수죠
아 내가 좀많이 쓰는구나 ㅠㅜ 한달에 120? 은 쓰는거같은데. 저도 부모님 집에사는 직장인이여 ㅋㅋ ㅠ
고3인데 용돈 20 받아요ㅋㅋㅋ 제 주변도 다들 이정도 받던데 저건 정말 드문 경우죠
@@o.o10022 나는 고딩때 5만원이엇는데 인생스컬하시다
@@hun0510 저 지금 고3인데 한달 용돈 5만원인디
아니 돈도 많은데 소비습관을 왜 고쳐?? 이게 고민인가? 그냥 친구들 관심, 세상관심받고 싶어서 나온거네. 앞으로도 펑펑 써주세요 각자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거죠. 그리고 이렇게 쓰는 사람들도 있어야 경기가 살죠.
근데 진짜 한편으로는 부럽다 나는
사고 싶은거 있어도 가격 때문에 맨날 주저하고 마음속에 묻어만 두는데ㅠㅠ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기도 너무 부담스러우실 것 같고...피규어랑,버즈가 너무 갖고 싶음 저렇게 돈이 많은 집에서 살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
이친구는 잘못이 없지만 평범한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보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겠군. 나처럼..
저정도면 부모님께서 최소 규모가 좀 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 이시거나 전문직 이신게 아닐까요? 돈을 버는게 힘들다는건 부모님께서 더 잘아실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충분히 주실만하니까 주셨을거같고.. 뭣보다 친구들 마음씀씀이가 이뻐서 보기좋네요
한달에 10만원 쓰는 고 2 우리 아들이 고맙네요 ㅎㅎ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지만 기숙사에 있어서 돈 쓸일이 없다고
항상 말 합니다 ㅠㅠ
저분 부모님은 부자예오
@@수최-r1w 부자 자식이면 항상 저렇게 개념없이 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o3hl4qy9s 많으니까^^
한달에 10만원으로 어떻게 살죠..?
@@user-lo3hl4qy9s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돈이 없어서 그래... 화이팅
내친구 부모님 사업이 잘되서 금수저로 살다가 학교생활 내내 엄카쓰고다니고 돈 펑펑쓰고다녔음
대학도 재수했는데 못들어가서 유학 보내고 왔는데도 놀고 먹고하고 일이라곤 한번도 안하고 세상 물정모르고 다들 자기 수준처럼 살고있는지 알고있는 친구인데
하도 일안하니까 부모님이 너한테 회사 물려줄수는 없다고 세나 받아먹으며 살라고 해서 건물 사주고 세받으면서 집에 애기는 상주해서 봐주시는 이모님까지 3명쓰고
자기건물에 자기 가게 차려서 알바고용해서 놀러다님 대기업 재벌 수준 아니고
적정수준이상의 상류층이상들은 경제관념 솔직히 필요없음 대신 딱 부모 나 자식까진 잘살고 그 밑까지는 확실하진 않겠지만 경제관념없어도 잘만살음 우리랑 다른세상임
좌파이신가요?
@@사회조사분석사 우파겠지
@@사회조사분석사우파임ㅎ
전 좀 심각하게 보는데... 생각없는 학생같진 않고 충동성이 강한 것 같아요 본인도 인내력이 너무 약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미래를 위해 현재의 충동을 참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용돈을 한 달 단위로 받아서 관리하는 연습 , 아침에 좀 더 자고싶은 충동을 참는 연습, 버스 기다리는 인내를 기르고 돈 없으면 없는대로 참아보면서 아주 소소한 것 부터 충동을 누루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쇼핑중독부터 알코올중독 흡연 도박 바람 등 충동과 관련해서 심각한 상황이 오기 쉽던데 꼭 고쳤으면 좋겠네요
진짜 부모 잘만나서 부족한 것 없이 구김없이 자라는거 조온나 부럽다... 후
그렇게 살아도 문제 없음 됐지 뭘…
부럽다 ㅠㅠㅠ
ㅎ.. 부모가 가르쳐야하는걸 무물보에서 가르쳐달라고 하네;;
이대로 더 가면 미래에 남자친구가 고민이라고 연애의 참견에 사연 보낼 듯
괜히 돈 많은 집 부모들도 나중에 큰 돈 줄 거 따로 모아놓더라도 키울 땐 적당한 선에서 용돈 주는 게 아님 한 번 커진 소비는 다시 돌아가기 상당히 힘든데 심지어 직접 벌지도 않은 돈이라 더 걱정임 그래도 스스로 고치려는 마음도 있고 좋은 친구들도 둬서 개선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친구 간 더치페이하기, 선물은 5만원 이내, 추가 용돈 요청 않기 등등 구체적인 소비 절제 계획 세워서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나아질 수 있음
나도 고1인데 집이 조금 잘 사는 편인데도 한달에 용돈 10~20 받거나 아빠카드 받아서 쓰고 있는데 아빠한테 주변에 용돈 200? 받는 애 얘기 해줬다니 그렇게 돈을 왜 주냐면서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게 많이 주면 버릇 나빠진다고 하셨음 역시 우리 아빠가 짱임🫶🏻
나도 집이 좀 잘사는편인데, 십년전 고딩때 한달용돈 20받음.
전 10년 전에 용돈 한달에 3만원...
대부분 너처럼 살지뭐..
저는 5년 전 고딩이였는데 그때 용돈이 10만원이었나?
무슨 한달 용돈이 월급이네,,,, 부럽다
제 좆소 월급보다 더 쓰네요 ㄷㄷㄷ 죽어야지...ㅜㅜ
@R P 모든 댓글마다 이러고 계시네요
네월급이네
@R P 죄다시비
@R P 말하는 꼬라지 보니 너는 곧 패가망신할듯
한달 50만원..진짜 부럽다 다 부유한집안에 태어나서 고3인데 알바해서 꾸역꾸역 모으고 있는데
요즘 물가가 비싸긴하지만
나이에 맞는 소비를 배워야할것같아요!
한달에 2.3백이면 일반 가정집 생활비네요~
아 근데 애들 웃는거 순수하고 너무 기엽따ㅋㅋㅋㅋ큐ㅠㅠ
얘네 다 담배피고 술 먹고 그럼~
@@000일 뭘보고 ㅋ 참........ㅋ
@@창신동-두산아파트뭘보고 참이 아니라 쟤네랑 같은 학교 나왔는데 중학교 1학년때부터 술 담배에 문신까지 박았는데
@@정정-n6l 그럼 이미 다 까발렸을텐데 그게 아니노
@@정정-n6l 니 지아비 김정일이 그렇게 가르쳤디
재벌들이 경제교육을 왜 어렸을때 부터 시키는지 잘 알아야 할 부분... 솔직히 요즘 물가가 옛날과 비교가 안되는건 맞지만 관리의 중요함을 모르면 결국 자라서 스스로 무언가 하려는 의지가 현저히 낮고 성공하는 확률도 굉장히 낮다.
돈 많은 사람이 펑펑 써줘야 내수경제도 돌아가죠
앞으로 몇천만원씩 썼으면 좋겠습니다
보살들 때문에 단골 자영업자분들 VIP고객 잃었네
부럽다 부러워 ㅋㅋ 저 돈만 잘 모아도 남들 뼈빠지게 벌 때 편하게 살 수 있을 텐데..
안모아도 뭐 나중에 나이들면 용돈도 늘텐데요 뭐
하루 단위로 용돈 받아서 돈을 더 쓰게 되는 듯? 자기가 돈 벌어보고 하면 자연히 규모에 맞게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친구들을 잘만났다 애기가. . 친구들한테 잘해주고 오래갔으면
돈 많이 버시는 부모님이 자식에게 용돈 많이 주는 건 집안 사정이니 별 문제가 아닌데, 돈 없을 때 친구한테 빌려서 쓰고 이런 소비 생활은 고쳐야 할 듯
그래도 이 학생은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해서 다행이에요. 친구들에게 돈을 쓰는 이유가 좀 안타깝긴한데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거고 이런 안좋은 습관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고쳐야해요. 남자친구한테든 친구한테든 돈 써봤자 나에겐 돌아오는 건 없어요 물론 얻어먹고만 살라는 게 아니라 너무 퍼주지도 말아야한다는 거죠. 내가 돈을 안써서 내 옆에 없을 사람이라면 옆에 두지 않는 게 맞아요. 지금은 돈의 소중함을 모르겠죠 벌어본 적 없을 테니까. 내가 무심코 썼던 만원 한장 벌려면 보통 한시간은 일해야해요. 성인돼서 벌어보면 내가 그때 왜그랬지 하며 지금 퍼준걸 후회할거에요. 그러니 꼭 변화했음 좋겠어요. 귀찮아도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택시는 일주일에 한번만. 남자친구나 친구에게 무조건 적으로 퍼주지 않기 등등 하나부터 천천히 해나가요. 멋모르고 나왔다해도 나의 문제점을 방송에 나와 말하는 건 정말 용기있는 거에요. 학생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의지를 갖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친구도좀쓰네
돈어벌어보지못해서 영틀린것같아용
고1한테 용돈 한달에 2-300씩 주시는데 평범하다… 직장인도 한달에 2-300…월급이 일단 난 ㅠㅠㅠ ㅋㅋㅋ하
친구들 너무 착하다,,,, 쟤네는 민지가 안사줘도 평생 옆에 있어줄것 같음,,,,
부모님이 그정도로 벌고 주는 거면 상관없는데,부모님이 관리를 해야지.저러면 애 경제관념이 안생긴다.게다가 힘든시기가 오면 견딜 수 없을 듯
돈으로 사귄 친구는 돈 떨어지면 떠나갑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도 원망할 수 없는게 사실은 내가 돈으로 불러들인 친구들인거에요 진짜 친구를 만들고 싶으시면 관계에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지만 그때 다가오는 사람들이 진짜 오래갈 수 있는 친구가 될거에요
관련해서 위대한 개츠비라는 영화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이랑 많이 대화하는 부모님이 되길 바라요. 나중에 저 아이가 혼자 세상에 바로 서야할때 저 소비습관으로는 버텨내기가 쉽지않아요. 아이가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대충이나마 어디에 돈을 쓰는지도 알고 계셔야죠. 그걸 바로 잡아주는게 부모 역할 아니겠어요. 돈을 많이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지금 돈을 쓰는곳이 누가봐도 저 나이 아이에게서 있으면 안되는 소비모습인 것 같아요.
지금 영상을 보고 든 생간은 저 애한테 조언을 해주자면 모든 사람이 널 좋아하고 욕하지 않고 뒷담화 하지 않길 원해서 돈을 쓴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니 제발 버려줬으면 좋겠다 돈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다가갔으면 싶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학생인데도 순수함이라곤 1도 느껴지지 않는., 성인되면 개 지겹도록 꾸미고 다니는데
왜 굳이 어른흉내를 저렇게 낼까 ;
학생땐 진짜 학생같은 모습은 지키면서 꾸미는게 이쁨 진심
와…17살 한 달 용돈이 80이 넘음……..
17살 옆 친구들은 한달에50 미친 고3인 나는 왜 한 달에 왜 6만원이지…..
저 정도 꾸준히 줄 수 있으면 평범은 아니고 적어도 대기업 부장님 이상급
친구들용돈도 어마하네요
한달300으로 3~4인가족사는집들도많은데..
복을타고났네요
진짜 고민이였으면 부모님이 같이오지않았을까
완벽하지 않으니 미성년이지. 이게 계기가 되어 좋은 소비습관 갖춰나가길
한 달에 고등학생이 2-300 부모님한테 받으면서 집 잘사냐는 질문에 평범해요라는 말은 참ㅋㅋㅋㅋ..겸손한건가
진짜 고1 한달 용돈 50 정도인가요?진짜 와..
교통비, 옷 따로 주는거 아니면 그정도 나와요
지역이나 형편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기숙사 고등학교 다녔어서 그런가 지출 거의 제로였어요..ㅋㅋ주말에나 엄마카드로 밥정도 사먹고
헐 신기하누.. 나는 고등학생때 새벽에 학교가서 10시까지 야자하고 집오고 토요일,방학 다 자습하러 학교가서 급식먹고..용돈을 거의 안써봤는데(93년생)
@@불주먹-k8p 야자하면 오히려 더 돈쓰게됨 공부계속하면 배 오지게 고파서 자주 사먹어야하고 공부에 집중할수록 스카, 독서실 자주 왔다갔다 하게되고 밥도 거의 밖에서 먹어야해서 돈 오히려 많이 필요함
@@그냥계정-h1s 그려? 난 석식 두그릇씩 먹으면서 해서
진짜 부모가 평생 책임질수 있는집 아니면
저애 커서 어떻게 빌어먹고살랑가 너무 궁금하다
건물하나 물여받을듯한데 그거아니면 감당안댐 지금이야 학생인데 2~300만인데 성인대면 500~1000쓸듯 명품에도 눈뜰거고 호구짓도 해야되고 친구관리 더 많아질테고
ㅇㅇ건물하나 있는것 같긴함
저도공감합니다
유명학원 다니면 들어갈 돈을 그냥 쓰도록 준 듯. 한과목 학원비 월 100이니, 국영수 + 사과역 + 예체까지하면, 월 500까지도 올라가니...
부자 걱정은 내비두거 그쪽 인생이나 걱정 하시길
없는 돈 끌어다 쓰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 듯 부모님이 집안 경제상황을 명확히 알려주면 능력밖의 과소비 안하게 됨. 고딩때 하루 5만씩 용돈받고도 지금껏 잘만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