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베이더가 C-3PO와 재회한 날 -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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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스타워즈 #starwars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사이의 다스 베이더와 쓰리피오의 이야기를 담은 스타워즈 코믹스 이야기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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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거 나올때마다 슬프다 진짜
참 선하고 정 많던 아나킨이 직장 상사들 잘못 만나서 타락해버린건 아직도 씁쓸하네요
"아나킨 주인님?"
다스 시디어스가 이 사실을 알면 아직도 허튼짓 하냐고 한바탕 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나이 먹고 아직도 드로이드질이냐!!!!
하긴 그랬을수도요 코믹스에서도 아들 만나서 인간성 되찾던 베이더를 무스타파에 다시 버리고 간 이야기도 있었으니
진짜 베이더는 과거와 엮으면 캐릭터성이 너무 슬픈거 같습니다....ㅠ
C3po 팬으로서 너무 궁금했던 이야기 였어요
코믹스에서 베이더 속의 아나킨을 볼 수 있었던 몇 안되는 장면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짧지만 굉장히 강렬하네요.. 1:32 여기부분 좀 짠함
유명한 고전명작 시민 케인의 여운이 ...
아버지가 있었음...이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았을 텐데..
영화에서 베이더가 츄바카 등에 메달린 3po를 쏘려했던 트루퍼의 총구를 손으로 내려 막았던 장면을 봤던것 같은데 뭔가 여러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어찌보면 아나킨한테 3po의 분해되버린 모습이 자신이랑 겹쳤을지도 몰랐겠네요
이야. 이게 이렇게 들어가네 .... 참 사람이 첫 직장이 중요해...
에ㅠㅠㅠㅠ
0:05 잘 들어보면 미쳤다(미,춋,다)라고 들리네요 ㅋㅋ C3PO가 무례하다고 한소리 한게 얼추 이해되는 것 같기두...? ㅎㅎ
영화 본편에서 어떻게 고치고 있었던 거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이런 이야기가 붙었군요.
잠시 과거를 회상하고 사위를 괴롭히러 간다니 평범한 아버지 아닐까요?
'과거는 과거고 사위는 사위다...!'
ㅋㅋㅋㅋ
베이더는 진짜 슬픈 케릭터인거 같네요. 악하지만 속에는 인간성과 선함이 있어서 과거에 얽매이고...
찡하다…
6편에서 다스베이더가 흔들리는 계기의 시작...? ㅎㅅㅎ
눈치없는 이야기들과 그의 절친한 친구와의 우정은 c-3po를 그저 고철이 아닌 살아있는 유기물로 대하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휴양처럼 그는 구시대를 상징하나의 가치로써 오랫도록 역사의 정가운데서 노력하겠죠
어쩐지 '시스'피리오더라 이 시스 드로이드
베이더가 만약 R2를 본다면 어떨지 굼궁하네요
베이더:r2?
R2:삐요요오
혹시 3po가 들어갔던 곳이 무슨 장소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나요?
'그래도 내가 만든 건데 그냥 날리긴 그렇지....하청 시켜서 고쳐야겠다'
왜 캐넌이 아니냐......😢😢😢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