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김-r1d 예..안그래도..저도 식기전에 갔을때..인상적이 었던데..주방서빙하시는분 다 젊으셨고..한쪽에 애기의자들이 여러개 있길래..이정도로 애들이 많이 오나? 싶었지요..젊은부부들이 애기 데리고 제법 온다는데..저는 어릴적 국밥 한번도 안먹어보고..20살 넘어서 첨 먹어봐서..어린애들 국밥 안좋아할줄 알았는데..애들도 좋아하는 애들 제법 있다더군여^^
아하..그런가용? 저도 주문진 막국수는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라..오래전 몇번가보고..안가본지 오래되어서..요새는 맛이 어땠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식기전에 수육도 기름지고..같이 주는 무말랭이가..세콤달콤해서..기름진 수육과 궁합이 정말 잘 맞는것 같았습니당^^
진국정이 비주얼이 좋아보이네요...행님 영상보다보면 꼭 국밥이 땡긴다니깐요..ㅎㅎ., 내일 국밥이나 한그릇 땡기러 가봐야겠슴다~
예..진국정..말그래도 퍼포먼스가 제법 화려하고 좋아서..동네국밥집이 맞는가? 싶을 정도지요..요즘 날도 추운데..뜨끈한 국밥 한그릇..딱인것 같습니당^^
ㅋㅋㅋㅋㅋ 식기전에란 말 들으면 탱자님 생각이 젤로 먼저 날듯 싶습니다 ㅎㅎ
아이고..그러신가용..만약 그렇다면..제 의도대로 된것이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당^^
와 국밥충이고 이왕이면 수육백반 먹는데 3곳은 첨보는 가게네요 첫영상 가게 진짜 맛나보여요 가볼곳이 넘쳐나네요
아하..수백 매니아 시군영..저는 국밥집 돌아다닌지 몇달도 안됐습니당..부산동네 곳곳에..정말 국밥집이 많다는것을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당^^
저도 첫집 수육이 땡기네요 ㅎㅎ 역시 부산은 어느 동네든 국밥맛집이 있는듯요.
@@justjjune3298 .예..맞습니다용..제생각도 그런것 같습니당.그러니 굳이 멀리 갈필요없이..그냥 집앞에 국밥집 하나 정해놓고..생각날때마다 가시면 될것 같습니당^^
식기전에 지인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신생식당 이지만 고기도.육수도 확실히 뭔가 있는 집입니다.
아하..생긴이 얼마안된 식당이군여..젊은분들이신데..참 잘 하시는것 같더라구영..^^
제가 추천한 두 집 다녀오셨네요. 식기전에는 고기 빼고, 다 그냥 리필 됩니다.
고기랑 함께 나오는 무말랭이도 그렇고요. 바쁠 땐 셀프로 가져가시면 됨. ㅎㅎㅎ
진국정 국물은 해장 속풀이에 참 좋은 찐한 국물입니다. 인근 국밥집 중에 화장실이 제일 편합니다.
아하 전댁님께서 추천해주셨었군여..몰라뵈서 죄송합니다..덕분에 맛잇는수육백반 잘 먹었습니당^^
해장 할려고 왔다 가 해장 술 하고 가네요 수백이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만족하고 갑니다 ^^
아곳..그러셨군여..세곳중 어느곳 가셨나용? 세집다..특기들이 있어서 어느집을 가시든지 갠찮으셨을것 같습니당^^
@@travel_korean 최고 였습니다 수영 식기전에 제 최애가 흔들릴 정도로 맛있었 습니다 여기는 진짜 자주 올것같습니다 다들 꼭 한번 가보시길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ㅎ
@@진우김-r1d 아하..식기전에 가셨군여..여러모로 매력적인 곳이죵..간판 과 이름부터도 그렇고 말입니당..수육도 기름지고..무말랭이 김치도 정말 세콤하고 저도 맛있었습니당^^
@@travel_korean 젊으신 분들이 운영 하시는건지 가게도 깔끔하고 찬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갔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 오랜만에 여려 사람들과 함께 아주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네요~~ ㅎ
@@진우김-r1d 예..안그래도..저도 식기전에 갔을때..인상적이 었던데..주방서빙하시는분 다 젊으셨고..한쪽에 애기의자들이 여러개 있길래..이정도로 애들이 많이 오나? 싶었지요..젊은부부들이 애기 데리고 제법 온다는데..저는 어릴적 국밥 한번도 안먹어보고..20살 넘어서 첨 먹어봐서..어린애들 국밥 안좋아할줄 알았는데..애들도 좋아하는 애들 제법 있다더군여^^
우리동네 근처에 있는 식기전에 맛있어요.
아하..그동네 주민이신가 보군여..식기전에..분위기도 정감가고..수백도 맛있었습니다. 유아의자..를 많이 준비해놓은게 눈에띄더군여..근처에젊은 부부가 애들 데리고 많이 오는듯^^
하단오일장 근처 시골돼지국밥
추천이요 탱자님 멀어서 자전거
타고 오시기는 무리겠죠?ㅎㅎ
아곳..하단이면 아직도 제가 자전거 타고는 한번도 가본적이없는곳이긴 하군여..우쨎든 그래도 맛있는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식기전에는 수육이 주문진막국수 와 엄청 비슷하군요 함께주는 물말랭이를 식혜라고 주문진에서는 부르던데 만약 맛이 비슷하다면 한접시에 몇만원 하는 주문진막국수 않가고 여기 가는것도 가성비가좋을듯 하내요
아하..그런가용? 저도 주문진 막국수는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라..오래전 몇번가보고..안가본지 오래되어서..요새는 맛이 어땠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식기전에 수육도 기름지고..같이 주는 무말랭이가..세콤달콤해서..기름진 수육과 궁합이 정말 잘 맞는것 같았습니당^^
셋 다 처음 들어본 곳인데 전 비쥬얼로만 봐서 태화장이 좋아 보이네요. 김치 때깔이 ㄷㄷㄷ
역시...눈이 좋으신것 같습니다.태화장은 김치가 제일 매력적인것 같습니다..다들 이동네사시는 주민들분이..추천하신곳이라..세곳다 가도 될만한 곳인것 같습니당^^
태화장보쌈이 원래 양정에서 태화장국밥 개업하고 그 가게를 넘겼는데 늘해랑이 되었죠
예전.연제구청앞 태화쟝
동래구청 옆 장수원국밥 선관위 앞 태화장국밥 하다가 지금 장소로 옮겼죠
@@김호용-y9k 오호..그렇군여..지금은 오히려 늘해라잉 더 잘되고 있는듯한 느낌이^^..장소가 그만큼 중요한것 같습니당
원조의 맛을 느끼려면. 태화장이죠
참고로 수원 아주대 태화장도 여기서 전수받고 수원으로 이사가서 개업을 한거죠
@@김호용-y9k 오호..말씀듣고 보니 태화장보쌈이 아주 대단한곳이군여^^
진국정이 맘에드네요~~보글보글끓는 수백퍼포먼스가 굳!
글치용..뭐 먹어보면 별거 아닐지 몰라도..현대사회가..또 눈으로 먼저 먹는 시대 아니것습니깡? 요렇게 나오면..일단 나오는순간 기분부터 좋지용..저녁에 혼자 드시러 오는 저같은 아재들 제법 많았습니다^^
헛~오늘은 세 집 다 가격대비 각각 빵상빵상 매력이 있군요
그래도 저는 순대도 여가 수육 뜨끈하이 데파주고 구색이 쫌 화려 해 비는 진국쩡부터 우선 함 가봐야겠습니다
(다른 두 집에 비해 진국쩡은 보쌈김칠 안 주능기 흠)
글치용..세집의 장점을 싹 합치면..완벽한 국밥집이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하여튼 세곳다 각자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당^^
와 저는 진국정가봐야겠습니다 당면 넣어주는거 좋아서요 지도보니 경주박가국밥 근처네요
여기는 국물 냄새가 계 좀 나고 순대가 찹쌀순대 큰거라 개인적으론 싫어요 찹쌀순대 싫어하고 커서 한입에 넣었을때 별로라서요 식기전에는 늘해랑스탈이네요
아하..당면 좋아하시나 보군여..저는 개인적으로 당면 있으나 없으나 크게 신경을 안쎴는데..담에 당면 넣어주는 국밥집은 따로 언급을 해드려야 겠네용^^
역시 우리집 근처에 없네요…. 저는 식기전에 진국정이 끌리네요…태화정도…근처에 양산에서 유명한 박정남국밥인가??? 생셨다고 하는데 거기나 가봐야 겠네요..
분명..세군대중에 한군데는 마음이 드시겠지 해서 올린건데..두군데나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용..집근처가 아니라서 아쉽습니당.^^
@ 장전동에 박만석 돼지국밥이 생겼다고 합니다..나중에 방문 한번 해 보십시오
@@shl4316 아하..박만석 돼지국밥집..알긋습니다용..방금도..금정불백에서 저녁먹고 왓습니다..빨강불백 먹었는데..고기양도 많고 밥도 꽉꽉 눌러 담아줘서 맛있게 잘 먹고 왓습니당^^
@ 아~ 밥도둑 금정불백…빨간 돼지줄까?? 까만돼지줄까…그 무서운 불백…반찬리필도 잘해 주어서 매번 배빵빵하게 되어서 터지기 전에 도망 칩니다
@@shl4316 예..상차림 깔끔하니 좋더군여..마침 일부러 조금 일찍갔더니..식당도 조용하더군여^^
진국정 옆에 경주박가는 어떠신가요? 전 그집 국밥이 제일 맛있던데요😊
진국정 옆에 경주박가네가 있었던가용?...저도 경주박가네추천을 받았는데..거기 있는줄은 모르고 있었네용..조만간..또 한번 가보겠습니당..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는 원장님보다 후배인데도 식인종 시리즈, 최불암 시리즈 생각나네요.ㅎㅎㅎ
수백은 저렇게 기름기 항그 있어야죠.ㅎㅎㅎ
아하..그러시군여..정말 예전에 최불암 시리즈..대단했었지용..간혹 sns상에보면 3~40년전 유머가..다시 재생산되기도 하던데..언젠간 죄불암시리즈..도 또 재유행하게 될지도 모르겠궁영^^
오
86학번..
양띠시네요..
반갑습니다..
갑장..
아이곳..그러시군여...방갑습니다용^^
@@travel_korean 저도 67 양띠입니다 연산9동이구요
@@kclee4131 아이고여기도 양띠시군여..방갑습니다용^^
ㅋㅋㅋ 김해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가까운 토곡? ㅋㅋㅋ
애고..그러게 말입니다용...제가 자전거 타고 싸돌아 다니는 컨셉이다보니..김해는 주말되어도..다녀오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당..엉 엉 엉
불과 10몇년전만해도 부산에서 국밥맛집이란... 멀리갈필요 없이 자다가 일어나서 머리물칠만 대충하고 눈꼽띠고 츄리닝에 슬리퍼 질질끌고 나가도 다들 동네마다 집근처나 골목에 가성비좋은 맛집하나씩은 다있었는디... 요즘 그런 숨은맛집들이 다사라지는듯.... ㅜㅜ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지금도 남아 있는 가성비 맛집들은 대부분..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하시는 집이던데..대부분 그런분들은..그냥 값안올리고 하시다가..폐업하게 되시더군여..그렇다보니..이제 그런싸고 갠찮은 곳들은 몇군데 없고..그런것 같습니당^^
너무 짜게 드시는것 같아요.
오랫동안 유튜브 하셔야 하는데….. 건강을 생각하셔서 좀 줄이심이 어떠신가요? ㅎㅎㅎ
아이곳,,제가좀 짜게 먹지용..ㅠㅠ, 안그래도 그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보는데..평생든 습관이라 정말 안고쳐지내용..걱정해주셔서 증말 감사합니당^^
예전 보쌈집으로 유명했던 곳이 돼지국밥집으로 변했군요.
태화장보쌈 말씀하시는건가용? ...사실 수육백반은.보쌈과 경계가 모호한것 같습니다^^
부산 사람은 가격에 민감하고 비싸면 안먹는다고 하셨고 댓글다니 삭제???
수백이 12,000원이나 하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참 슬픈 현실입니다
예..워낙 고물가 시대이니 뭐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1만원이하 수백집이 그래도..동네 한군데씩쯤은 있는것 같은데..몇군데 다녀본곳 말고..알려진동네국밥집들은 이제 대부분..12000~13000원 하는곳이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