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간 김혜성…'빅리그 골드글러버' 김하성 행선지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다저스 간 김혜성…'빅리그 골드글러버' 김하성 행선지는
[앵커]
김혜성 선수가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역시 새 팀을 찾고 있는 김하성 선수는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시애틀 등으로 갈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샌디에이고 복귀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 뒤 샌디에이고와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 나온 김하성.
2023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4년간 빅리그에서 기량을 증명한 김하성에게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선택지는 점점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행선지 후보로 거론됐던 샌프란시스코는 FA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영입을 마쳤고, LA 다저스 역시 김혜성과 계약하며 김하성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내야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김하성에 대한 수요는 여전합니다.
현지에서는 내야 보강을 추진 중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랜타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이 김하성 영입을 노릴 수 있는 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정 샌디에이고 복귀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송재우/메이저리그 해설위원]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수비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게 이미 검증이 된 선수거든요. 적당한 시기, 계약 기간 이런 부분에서 현실적인 타협이 가능하다면 김하성 선수의 가치는 더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올 시즌 초반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mail]
#김하성 #애틀랜타 #시애틀 #샌디에이고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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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j9o6f]

키움복기가 답이다.오퍼가없다.

[@레플-v2s]

김하성은 대체 우찌되는거임????

[@user-l9v7xff567]

샌디에이고 1년 계약이면 가장 좋지 익숙하니까 양키스 얘기도 나오고 있던데 암튼 FA 재수 확실한 팀 가자

[@아티팩트-h7c]

관심보이는건 맞는거임?

[@몽버거-x4c]

솔까 김하성 누가 데려감 타격이 안되는데 수비가 월등히 좋은것도 아니고

[@user-ie7qd7sj4x]

디트로이트는 가지마라

[@태양대군]

못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