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n indonesian x australian but my great granddad was a korean who was an immigrant to america and raised my grandfather there, we watched this movie together and my granddad told me that it was indeed hit close to home and just hearthwarming to him and he says its the best movie he seen in his past 70 yr worth of life . anyways ive come across into this video of urs, wish i understand the korean well to get to know whats the comment section discussing abt haha
저도 영국유학중 영국인과 결혼하여 나중 아이가 태어나면 이 아이가 정체성이 혼란하지 않게 차라리 한국가에서 어린시절을 키우려고 합니다. 물론 전 뼛속까지 한국인이고 군대도 다녀와 더 깊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증을 갖고 있기에 아들이 태어나면 군대는 무조건 보낼 것 이고, 그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좋은점과 단점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게 키우고 싶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윤여정 배우의 온라인 대담에서 나왔던, "추억에서 허우적대는 영화가 아니어서 좋다"는 소감을 코난도 이야기하네요. 미국 이민자들이 인종차별로 고초를 겪는다거나, 작위적으로 우여곡절과 위기를 겪게 하고, 노오력과 끈기로 그걸 극복하면서 감동을 짜내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담담하게 5명의 가족 구성원에게 집중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과 관계를 따뜻하면서도 건조한 시선으로 보아서 더 좋았던 영화 같습니다.
감동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점이 공감가요. 친정엄마를 만났을때 엄마 나 너무 힘들어 이런 뻔한 대사와 오열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건내는 엄마. 이런 장면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우리는 가족으로 인한 힘듦은 내색하기보다는 삭히며 살아가는 삶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함께 견뎌가는 길, 먼저 무너지지않기. 라는 암묵적인 약속을 보여준 것 같아 더 감동...
1:08 관객으로서 감동을 강요받지 않아서 좋았다. 결국 이것도 미국 감독이 만든 미국 영화라서 가능한 거임. 헐리웃 에서 나오는 드라마 장르들의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고 자연스럼 감정선. 한국 영화였으면 어림도 없지. 바로 신파 뿜뿜. 울어!, 울으라고! 이장면에서 울어!!!!!!! 개짜증남.
@@성이름-t1x6i 요즘 헐리웃 드리마 장르중에 그런 저렴한 연출하는 영화가 어딨음;; 무슨 쌍팔년도 헐리웃 액션영화 이야기 하나. 애초에 국민정서 자체가 다름. 한국처럼 극장가서 시원하게 울고나와야 영화보고온맛 난다 이런 분위기가 없음. 충무로였으면 당장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죽을때 모두 무릎꿇고 오열하고 소리지르며 “대체 왜 네가 죽어야 하는건데에!!!!!!!” 소리지르고 있었음.
A movie by Korean Americans, for Korean Americans. I hope these Koreans will hear out our experience. 코난 이야기만 하지말고 우리의 경험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않은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교표 분위기 흉내내는 가수들도 많고 저희 경험도 모르면서 교표 스타일로 멋스럽게 입고... 하지만 저희 경험을 모르면 그럴 자격 있나 싶을때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저희는 다 한국인이지만... 미나리같은 영화를 보며 생각을 했으면 하네요. 저는 이 영화보며 많이 울었답니다
미나리 보고 배우들 연기 디테일에 놀랐어요 특히 스티븐연.. 솔직히 한국말은 엄청 늘었지만 그래도 약간 이민자억양(?) 햄뽁할수업써~ 하는 그런 억양이 살짝 들리는데, 영어로 연기할때는 그 특유의 한국인 발음 ㅋㅋㅋ 누가 들어도 원어민은 아닌 그런 디테일을 너무 잘 살린거 같아요
코난이 장난칠줄 알았는데 저렇게 진중하게 영화에 대해 말하는건 또 처음보네 ㅋㅋ
See the full interview because he does make fun of him !
@@baekdutiger631
전체비디오는 어디서 볼수있는거야
링크좀 걸어줘
@@baekdutiger631 link please.
ua-cam.com/video/EGvW66w8Sbs/v-deo.html
나도 이 말 하고 싶었어요 ㅎㅎ 진중한 코난은 정말 처음 봐요 ㅋ 영화가 정말 감명 깊었나봐요:)
저는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저의 조상들은 100여 년 전에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주했습니다.일본에서도 미나리를 많은 사람들이 봤어요.
저는 아직도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전 세계 한국인들이 이 영화에 용기를 얻었어요!
자이니치 desuka?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vatha4700 이양반아
타국에서 설움도 많을텐데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화이팅!
한국인의 긍지를 기억하는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스스로 설명하지않아도 돼... 알고싶으면 찾아보던가 내가정보가 있으니 나에게 와.. 타지에 사는 나에게 얼마나 큰 울림인지, 조금만 그들과 다르다고 느낀다 싶으면 난 한국사람이니깐 이라는 수식어로 이해받으려고했던 날들이 스쳐지나간네요. 그쵸... 굳이 설명하지않아도 되죠 다가올때 알려주면 되는걸요 . 넒은의미로 인간관계를 뜻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너무좋네요. 인터뷰가
타국에서 힘내세요~~~
저도 타지살면서 지금까지 항상 난 한국인이니까 이래 라고 남들을 이해시키려고 한거 같네요 굳이 그럴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나를 알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올텐데.. 너무 좋은 인터뷰와 좋은 댓글 감사해요~!!
스티븐연 일부러 영어발음 콩글리시처럼 덜굴리며 발음하시는거까지 진짜 그배역에 스며들었다
한국어 발음 개 정확해서 더 놀람
알고보니 엄마는 1세대 한국인심
@@상길-m6b 스티븐연이요??그걸이제아셨어용?ㅋㅋ
@@pattisoul1 워킹데드 그 미국인이면 한국말 개 못해야 정상인데 그냥 한국인임 ㅋㅋ 개신기요
@@상길-m6b ㅋㅋ 워킹데드 시즌1때 비중있는 핏자배달부 글렌역으로 스티븐연 나왔을때 모두 누군지 검색하구 난리났었죠 전 그때부터 팬됐어요 아마 한국팬들이 알게된건 그때부터일거예용ㅋㅋ근데 사실 한국어만으론 대화가 자유롭진못하세요
한국어발음도 연습많이 했을거예요
듣보배우가 성공했넹ㄷㄷ
버닝에서보고 배역이 넘재수없었는데
그만큼 연기를 잘했단얘기지만ㅎ
코난 미나리 발음 미쳤네 정확히 ㄹ 발음을 구사하다니 R 발음하면 '미나릐' 되고 L 발음하면 '미날리'되는데 되게 연습한 듯.
릐가 아니라 뤼이지 않을까요
진짜 대박적
역시 우리 코난 오빠양..항상 볼때마다 뭔가 술취한 홍당무 내지 토마토 같지만 귀요워 오늘더!! 🖤
전에 한국와서 찍은 영상중에 한국어 배우는 장면 생각나서 연습했나?싶네요. ㅋㅋㅋ
미날-리
발음 진짜 제대로 하네. 서양애들 대충 미눼뤼 이렇게 발음 할 텐데.
엌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심지어 스티븐연한테 맞게 발음했는지 물어봐줘서 좋았어요
미눼뤼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난한국에서 한글배워갔잖아요 그래서그런듯...-0-..진쉴만 한시간한특훈덕분인듯
@@미역이되고싶은다시마 ㅋㅋㅋㅋ 예전에 스티븐연 이름 윤으로 발음했다가 연이 1년만에 발음 고쳐줘서 그런것도 있을걸여ㅎ
미치겠다~미눼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을 강요하지 않으나 감동의 호수에 이미 빠져있는줄도 몰랐지요
감동을 강요받지 않는 느낌👍👍퍼펙트
후웅 ㅠㅠ
신파가 없어서 좋았음 ㅎㅎ
코난과 앨렌의 차이. 백인미국중심적이고 타문화를 웃음거리로만 생각하는 앨렌과 모든것에 웃음을 담고 그 속에서 타문화에 대해 개방적이며 이해를 가지고 있는 코난.
코난은 아일랜드계 이민자 예요.미국에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은 초기에 흑인만큼 차별과 무시를 많이 받았어요
@@ashleylee2492 ㅇㅎ.. 얼마전 영화 웨스트사이드스토리를 봤었는데 거기에 남주쪽 패거리가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란 설정이던데 그게 나름 사실에 기반한 영화였군요.
코난은 역시 배운 사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인터뷰네요
나는 이번에
미나리가 수상한다면
미국을 덮고있는
아시안을 향한 어리석은
분노가
조금이라도 희석되고ᆢ
긍정적으로 되돌리는
하나의 작은 모멘텀이
됐으면ᆢ합니다ᆢ🙆♂️
동감합니다
이 힘든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무지한 사람들의 범죄이지만 그래도.. 선한 영향이 그들에게도 미치기를 바랍니다 ㅜㅜ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역으로 우리들의 문화에 도전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혐오행동을 할지도 모르죠.
위기감은 배척으로 이어지니까요.
기생충이 4관왕에 올랐을 때, 트럼프가 혐오 발언 하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응했던가요.
@@anstjsdlr 일반적 수준의 차별이랑 혐오수준의 차별이랑 어느정도 구분되는거같아요. 가해 계층도.
혐오범죄 가해 계층은 문화의 메인스트림을 누리지 못하는 층이라 그런 생각도 못할듯..
영화 미나리 하나로는 한국의 인식이 더 좋게 바뀔수는 있어도
미국의 아시아인들 대한 인식은 못바꿈요.
우리 옆나라들만 봐도 세계에다가 똥을 한가득 싸고 있는데...
스티븐연이 오케이 와이를 한국사람처럼 발음한다는 것에..그의 관찰력과 연기력에 박수를
맞아요!! 그리규 하이 플레이스 오어 로우 플레이스? 이런것도요 ㅎㅎ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부모님 생각하면서 연기하셨는지… 🥹 발음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멋진배우
스티븐연의 '우린 스스로 설명하고싶지 않았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난 스티븐 연이 한국어대사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하고 영어를 뒤늦게 배운 한국인같이 연기를 한다는게 더 신기하네. 진짜 연기 잘하네. 오케이~하는게 대박이네. 영어를 잘 못하는 한국인이 하는 오케이같은게 환상이네.
스티븐연 한국말 전보다도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진부한설명이나 어떤걸부각시키는게 아니라는거ᆢ 걍할머니가보고싶어서 눈물을한바가지ᆢ흘렷다는거ᆢ
아.... 저두ㅠㅠㅠ
코난도 계속 자기가 아이리쉬인걸 강조하니 이민자에 대한 이야기가 감회가 새로웠을 듯
코난이 딕션이 꽤 좋은걸 오늘 깨달음.
꽤가 아니라 개좋아요 코난 음성만 들으면 영어 존잘된 착각을 느낄수있음
코난 하버드출신
@@jjj-m1f 하버드 출신인 것과 딕션 좋은 건 아무 관계가 없음
@Je Ram 엄밀히 말하면 아무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상관이 있다고 가정한다 해도 딕션이 좋다 -> 하버드출신이기 때문 이라는 통찰은 지나치게 납작하고 학벌주의적인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도 영화에대해 과장해서 부풀려 포장하거나 하지않고 우쭐하지 않는모습이 왠지 더 주위에 있는 사람?? 이런모습같아보여서 .....아 머라 설명을못하긋네~~!!!
스티븐연 한국어 진짜많이늘었네..
우리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돼. 자료를 가지고 있을테니 너희들이 궁금하면 와라...미국에서 소수인종이 살아가는 새로운 시각.
스티브 연과 코난의 대화 내용이 유쾌 한데요 한 가족이 이민 초창기 미국에서 정착하는 과정과 여기서 격는 에피소드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코난도 그렇고 스티븐연도 진지하면서도 정말 영화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레 감정을 말해주네요
저게 영화를 보는 이윤데 요즘은 틀에박혀 인터뷰자체가 답답함에 연속이였는데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이런것들이 아시아계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것에 한몫한다 생각해요
요즘 한국인들의 위상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멋지고 존경합니다
난 미국에서 중국인같이생겨서 맨날 엍어 터지고다녀요. 강원도 삼척, 포천여러분 중국마을 만들면 저처럼 폭망합니당.
스티븐연의 마지막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우리에 대해 스스로 설명하고싶지않았다"
이제는 많이 늙어 보이는 코난 오브라이언의 진지한 태도가 꽤나 인상적이다. 빛나는 코리안.
쇼 밖의 일상에서 코난은 장난도 거의 안치고 엄청 진지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자여....진지하고 일에있어서 예민함ㅠㅡㅠㅎㅎ
내가 생각했던 감정들을 코난이 말해주고 있네ㅜㅜ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평범한 힐링영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감동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좋았음
스티븐 연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는 인터뷰였네요.
쉘든의 룸메이트로 지냈던 짧은 기간이 그를 성장 시켰다고 생각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run fast, run far
ㅋㅋㅋㅋㅋㅋㅋㅋ
im an indonesian x australian but my great granddad was a korean who was an immigrant to america and raised my grandfather there, we watched this movie together and my granddad told me that it was indeed hit close to home and just hearthwarming to him and he says its the best movie he seen in his past 70 yr worth of life . anyways ive come across into this video of urs, wish i understand the korean well to get to know whats the comment section discussing abt haha
Your great granddad was a korean ? That was amazing. He must have immigrate to Hawaii.
jsa 같이가서 개그하던 친구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된 배우가 됐네. ㅋㅋㅋ
둘이 같이 있어서 농담하고 가벼운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이 짧은 영상에서 코난이 미나리를 두번 발음하는데 첫마디를 떼는 ‘미나리’ 가 귀에 꽂힐정도로 정확하고 또박또박한 발음과 억양이에요 아마 많이 연습하셨을듯 하네요. 단어 한마디로 상대방과 상대방의 작품에 대한 존경과 호의를 보여줄수 있다는점이 놀랍네요.
사실 안봤어 라고 할줄알았는데 진지한리뷰였네 ㅋㅋㅋㅋ
미나리가 피를 맑게 해준데~
미나리는 원더풀~ 원더풀이란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 꾹~
미나리 꼭 봐야겠네요 이 영화만큼은 보고 싶어졌어요
와우.
스티븐의 저 답변이 찐 이에요!!
2차 관람 가야겠다ㅎ
감사합니다 -영화순례자
구독 해요
저도 영국유학중 영국인과 결혼하여 나중 아이가 태어나면 이 아이가 정체성이 혼란하지 않게 차라리 한국가에서 어린시절을 키우려고 합니다. 물론 전 뼛속까지 한국인이고 군대도 다녀와 더 깊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증을 갖고 있기에 아들이 태어나면 군대는 무조건 보낼 것 이고, 그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좋은점과 단점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게 키우고 싶습니다.
어차피 영국 사시면 영국인으로 클꺼에요 혼혈은 또 재일교포나 미국교포랑 다르더라구요 그냥 어릴때 방학마다 자주 놀러오고 한국노래랑 한글만 가르쳐주세요
자막 큼직한게 너무 좋네요 공부하기 감사해용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네요
너무 멋있다 참여한 배우들 감독의 생각 하나하나가
이 영상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수준 높은 대화 .. 멋지네요~
봉준호 감독과 윤여정 배우의 온라인 대담에서 나왔던, "추억에서 허우적대는 영화가 아니어서 좋다"는 소감을 코난도 이야기하네요.
미국 이민자들이 인종차별로 고초를 겪는다거나, 작위적으로 우여곡절과 위기를 겪게 하고, 노오력과 끈기로 그걸 극복하면서 감동을 짜내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담담하게 5명의 가족 구성원에게 집중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과 관계를 따뜻하면서도 건조한 시선으로 보아서 더 좋았던 영화 같습니다.
코난이 영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진중함이 보이는 이유는 영화를 좋아하는 팬일수도 있겠지만 하버드에서 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인문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인 듯
코난 진짜 릐얼 코메디언인게 웃길때 웃기고 아닐땐 아닌거... 진짜 코난 마니 애낀다요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뭔가 낯서네
ua-cam.com/video/EGvW66w8Sbs/v-deo.html
알고 싶으면 찾아오라_ 최고의 정답--^^
스티븐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탈거 같애~
감동을 강요받지 않아서 좋았다는 말이 너무 좋다.
영화 마지막에 미나리 납품해서 큰 부자가 되는 성공 이민스토리로 그렇게 했으면 생각한적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서 더 여운과 감동이 있는거같아요
가족이 어려움을 이기고 함께 극복 했던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주고 싶었던 같아요
미나리 납품 ㅋㅋㅋ 정말 웃겨요😂 ㅋㅋㅋ 🤣 덕분에 혼자 차 안에서 웃고 있어요^^ㅋㅋ 엄청나게 현실적인 생각이세요^^
그게 예술성 떨어지는 사람과 감독의 차이임
감동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점이 공감가요.
친정엄마를 만났을때
엄마 나 너무 힘들어 이런 뻔한 대사와 오열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건내는 엄마.
이런 장면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우리는 가족으로 인한 힘듦은 내색하기보다는
삭히며 살아가는 삶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함께 견뎌가는 길, 먼저 무너지지않기.
라는 암묵적인 약속을 보여준 것 같아 더 감동...
스티븐연 너무좋음ㅋㅋ
근데 나이많이드셨넹
1:08 관객으로서 감동을 강요받지 않아서 좋았다.
결국 이것도 미국 감독이 만든 미국 영화라서 가능한 거임. 헐리웃 에서 나오는 드라마 장르들의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고 자연스럼 감정선.
한국 영화였으면 어림도 없지. 바로 신파 뿜뿜. 울어!, 울으라고! 이장면에서 울어!!!!!!! 개짜증남.
슬픈음악 깔고 슬로우모션 쫙~
아 극공감이잖어!! 근데 한국에 사는 개돼지들은 그걸 더 좋아한다는거 특히 늙은 사람들. 젊은사람은 너처럼 짜증나함 근데 짜증나하면 중장년층들 왈, 어린애들은 이래서 안돼ㅉ ㅋㅋㅋ 감정호소 개심해
다양한 한국영화를 접하길 바랍니다. 훌륭한 독립 영화들 많아요...
슬픈 음악 웅장한 음악 깔고 감동을 강요하는건 헐리우드 상업 영화가 제일 많이 잘 하는건데
@@성이름-t1x6i 요즘 헐리웃 드리마 장르중에 그런 저렴한 연출하는 영화가 어딨음;; 무슨 쌍팔년도 헐리웃 액션영화 이야기 하나. 애초에 국민정서 자체가 다름. 한국처럼 극장가서 시원하게 울고나와야 영화보고온맛 난다 이런 분위기가 없음. 충무로였으면 당장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죽을때 모두 무릎꿇고 오열하고 소리지르며 “대체 왜 네가 죽어야 하는건데에!!!!!!!” 소리지르고 있었음.
목욕탕 탐험이후로 깊은 공감대가 있었을 듯 해요 ㅋㅋ 서로 든든한 친구로 남기를 바랍니다
철학, 휴머니즘, 희망이 담긴 미나리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스토리, 연기, 감독 모두 훌륭했으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애국적 영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
미국의 역사 자체가 이민과 개척의 역사라서 인종문화 불문하고 많은 미국인들이 굉장히 공감하고 ‘미국적’인 영화라고 평을 하더군요.
아하!
코난과 스티븐이 또 여기 계셨군요~
한참 찾아다녔어요! ㅎ^^
두분 케미 좋아요 전에 코난 프로그램부터요 홧팅
영상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십쇼 ^^
오올 코난씨 ㅋㅋㅋㅋㅋ그냥 얼굴만 봐도 아이코닉하고 웃겨서 안누를쑤가 없다ㅋㅋㅋㅋㅋ스티븐연씨 보면서 진짜 뿌듯하실 듯
코난 오브라이언의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볼 줄은 몰랐네.
선생님께 영화감상문 발표하는 느낌... ㅎ
영어 쓸때 한국식으로 쓰려고 고생했네... ㅎ
저도 느꼈어요 ㅎㅎ 한국인들만 알아줄 스티브연의 깨알 연기~
스티븐 연의 눈빛이 너무 좋다. 너무 진실됨
그니까요^^~
코난 단어선택 진짜 탁월하다ㅋㅋㅋ tribulations hackneyed 난 이런 말 써본 적 없는데 엄청 자연스럽게 쓰네
스티븐 연은 똘망똘망해보여서 넘 좋아요. ^^ 그런데 둘 다 너무 진지하심.
맞아요 ㅋㅋㅋㅋㅋ 스티븐연 진짜 똘망 똘망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코난 멋쟁이 ㅋ
A movie by Korean Americans, for Korean Americans. I hope these Koreans will hear out our experience. 코난 이야기만 하지말고 우리의 경험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않은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교표 분위기 흉내내는 가수들도 많고 저희 경험도 모르면서 교표 스타일로 멋스럽게 입고... 하지만 저희 경험을 모르면 그럴 자격 있나 싶을때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저희는 다 한국인이지만... 미나리같은 영화를 보며 생각을 했으면 하네요. 저는 이 영화보며 많이 울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들어서 영화적 재미는 적다고 하더라..다만 미국 이민1세들에게는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라서 상까지 갈 수 있었다고 봄.
I have seen this movie three times and it still makes me weep!!!
미나리 보고 배우들 연기 디테일에 놀랐어요 특히 스티븐연.. 솔직히 한국말은 엄청 늘었지만 그래도 약간 이민자억양(?) 햄뽁할수업써~ 하는 그런 억양이 살짝 들리는데, 영어로 연기할때는 그 특유의 한국인 발음 ㅋㅋㅋ 누가 들어도 원어민은 아닌 그런 디테일을 너무 잘 살린거 같아요
코난도 직접 겪지는 않았겠지만 아일랜드 이민자의 후손으로써 공감해주는듯
아.. 이 둘 조합이라 그래서
(‘때밀이편’ 기억 자동소환...ㅋㅋ),
웃낀거 언제나오나 계속 기대하며 끝까지 본 거 나 뿐이라고???
스티븐 형도 꽃길만 걷자!
두 사람의 진정한 대화 ! 멋지다
자연스러운게 가장 진실되지.
Yeun's acting was really good. loved the movie.
코난이랑 스티브연ㅋ
목욕탕에서 다벗고 때밀이 체험 한거랑 코난 한국와서 수산시장에서 산 낙지 아쿠아리움에 기부한거뿐이 생각안나는데
진지한건 또 첨일세~ㅋ
minari 😻💯💯💯
장난기 빠진 코난이라니 😳😳😳
둘이 친하게 지내더니 이렇게 진지하게 영화 인터뷰도 해주니 좋네요☺☺☺
영화 봤는데 잔잔한게 좋았음..왜 미국인들이 좋아하는지 알거 같음. 전혀 지루한거 없이 몰입해서 봤음..
독설과 골계로 유명한 코난이 저리 다소곳한 마음가짐으로 평을 하다니!
코난 아조씨 사랑해ㅠㅠ
스티븐연 마스크가 참 부럽다. 얼굴 자체가 참 선해보여서 좋다.
코난이 이렇게 진지할 때가 있다니...oo
와 내가 기대하던 그림!!! 🧡
코난.... 그는 대체.... 진짜 멋있는 사람임...
코난 영어 잘 해서 좋겠다 ㅜㅜ
둘이 참 친해서 좋아. 또한 하버드 출신다운 깊이의 코난과 이제는 훌륭한 영화배우로 거듭난 스티븐 연. 좋은 대담이었음.
이민자 출신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인게 미나리의 세계적 인기 중 하나인듯
이영화가 인기잇는이유중하나는 팬데믹으로 다들 집안에같혀있는데, 넓은 평야의 영화라서 사슴이 뻥터지는느낌이라서일지도.
세상은 바뀌었다 자국의 문화를 퍼트리기 위해 세일즈를 하려들기 보단 흥미를 유도하는거 자체로 충분하게 됐다는게 너무 좋다
그나저나 코난 아재는 말 너무 조심히 하려드니 듣는 입장에서 되려 미안할정도네
코난 진지한거 처음본다.. 미나리 가족과 함께 봐야겠다
스티븐연이 게스트인가요? 코난이 게스트 인가요?
코난이 이렇게 차분하게 인터뷰하듯 하는것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저 양반 진지하니깐 멋있네
항상 코난이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것만 봐와서 그런지 이렇게 진지하게 영화 감상평하는 코난이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코난의 다른 면을 보게 해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코난 존나 사랑해
코난이 진지한 거 진짜 처음 본다.. 그런데 너무 영화를 성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더 놀라움 진짜 똑똑한 사람 같음
그들은 서로 신체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서로 공유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