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연습] 쇼팽 녹턴 1,2,3,4,5,12번(Chopin op.9., op15., op.37, 2023.9.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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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4

  • @Lim-Piano
    @Lim-Piano Рік тому +1

    와~
    이렇게 많은 곡을~~
    먼저 댓글 남기고 차분하게 들어볼게요 ^^

    •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Рік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 @alexbyearpiano
    @alexbyearpiano Рік тому +1

    BIG like 9 👍 you have amazing touch & dynamics! 🙌🔥🫶 have a wonderful weekend!

  • @pianothingsmusic
    @pianothingsmusic Рік тому +1

    What a wonderful choice of nocturnes! Great practice work, keep it up 👏🏻

  • @2eun_piano
    @2eun_piano Рік тому +1

    56:24 여기 어려워서 이 녹턴도 앞부분만 치게돼요.. 오른손 ㅜㅜ

    •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Рік тому

      오른손은 41 52 아니면 31 52 반복이라 좀만 연습하면 속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왼손이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베이스 짚은채로 진행하는것도 그렇고

  • @2eun_piano
    @2eun_piano Рік тому +1

    12번 녹턴 장조인것도 좋고 느려지는 부분 멜로디 넘 좋은데 1페이지에서 포기하게돼요 ㅋㅋㅋㅋ 왼손연습도 하시네여

    •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Рік тому

      왼손반주가 단음인데 간격이 넓어서 자리를 안 정해두면 계속 꼬이겠더라고요
      오른손도 지상공개레슨 악보 핑거링대로 하면 한페이지도 못 가서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파서
      (6도 41 52로 잇는것도 바르카롤처럼 잠깐씩 나와야 할만하지
      무슨 6도 에튀드처럼 연달아서 이어지는데다 3도도 중간에 섞여서 간격도 일정하지 않은데
      중간에 5도를 42로 짚고 7도를 52로 짚는 무자비한 핑거링까지)
      페달썼을때 대충 적당히 이어지면서 손가락 안아프게 번호를 잘 찾아야겠어요
      전공이면 혼날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재미로 치는거니까(무책임)

  • @JoyfulPianolife
    @JoyfulPianolife Рік тому +1

    녹턴이라 그런가.. 오늘따라 피아노 소리 너무 좋네요.. 😭 3번 제일 좋아하는 녹턴인데 천천히 오~래 쳐주셔서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피아노 학원 계속 다니시지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Рік тому +1

      3번을 가장 좋아하시는군요! 사실 3번이 제일 긴 이유는 악보읽기가 가장 어려워서였습니다(...)
      1번 5번도 조표가 많지만 임시표도 적고 그림도 비교적 깔끔하고 화성안에 있는 음이 많아서인지 음 하나하나가 무슨 음인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3번은 곡 자체도 긴데 조표에 임시표에 이상한 잇단음표에... 심지어 디피카페에서 받은 에키어판 pdf랑 비교하니 지상공개레슨 악보 3번 가독성이 정말 최악이네요(...)
      강조할 음을 겹쳐서 표시한 건 좋은데 음 간격도 랜덤이고 음표들이 서로 막 뭉쳐있고...
      에키어판은 복잡한 잇단음표도 왼손 한 음당 오른손 몇 개 붙이면 좋을지 바로 눈에 들어올 정도로 깔끔한데
      이건 그냥 손 멈추고 눈으로 오른손 음표 갯수만 세도 음표가 몇 개인지 헷갈릴 정도로 지저분해서 볼펜 끝으로 짚어가며 세어봐야 할 지경이네요
      (사실 다 핑계고 제가 악보를 못읽어서 그렇습니다)
      학원은 이런저런 사정상 당분간 또 쉬게 되었습니다
      3번 길고 어려워서 이렇게 끝까지 읽고 쳐본 게 이번이 처음인데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라벨 쿠프랭 무덤에 카푸스틴 에튀드랑 클라라 비크(슈만) 악보랑 리스트 편곡 베토벤 심포니 악보도 구해서 읽어봤는데... 연습도 많이 안하면서 괜히 연습할 곡만 산처럼 쌓아놨네요)

    • @JoyfulPianolife
      @JoyfulPianolife Рік тому +1

      @@piano_mochawaffle 저도 3번 좋아해서 한번 쳐본 적 있는데 듣기 보다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딱 한번만 쳐보고 고이 접어 두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꼭 제대로 연습해보고 싶어요. 모카님 버전 3번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지금도 듣기 좋았어요. 쌓여있는 곡들도 어마무시한데요?! 카푸스틴 에튀드 저도 쳐보고 싶더라구요~ 역시 모카님 선곡들 너무 좋아요!😁

    •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Рік тому +1

      @@JoyfulPianolife 클라라 슈만 op.6 no.4도 라흐 op.3. no.2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기억나고 쳐보고 싶더라고요
      좋은 곡들은 참 많은데 빈사육제 함머클라비어 밤의선율 등등 일단 벌려둔 것만 많고 최소한 이어서 칠정도로라도 갈무리한 곡이 없네요(...)
      눈에 들어온 사람마다 번호만 잔뜩 따 놓고 막상 일상적인 대화라도 이어가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 이 상황...
      즐피님도 언급해주셨고 마침 계절에 잘 어울리는 듯 하니 녹턴 3번부터 어떻게 좀 해봐야겠네요(과연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