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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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63

  • @ddochi86
    @ddochi86 Рік тому +254

    큰 부자가 되거나 엄청난 업적을 남기지 않더라도, 가난한 환경을 벗어나 중산층으로만 가도 나름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절치부심
      @절치부심 Рік тому +41

      동의 합니다. 내가 만약 하류층에서 중산층까지 간다면 내 자식은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 갈 가능성이 많이 열리겠죠

    • @나는나-o4n
      @나는나-o4n Рік тому +6

      맞습니다!

    • @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 Рік тому +8

      중산층 가려면 재산 10-15억 정도는 모아야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에스트래픽 그럼 손자 세대에 중산층이 될수도 있습니다. 평범하게 평생 5억을 모았다면 자녀세대는 10억은 모을수 있습니다. 손자 세대에는 못해도 20억의 재산이 남습니다.

    • @wavering8554
      @wavering8554 Рік тому +7

      ㅇㅇ!! 다음세대 가 더 나아가게 발판이 되야 한다!!

  • @kke2526
    @kke2526 Рік тому +22

    어릴때 엄마나 외가는 성실하고 착한 사람들인데, 친가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이었음.
    친할아버지가 공무원으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는데, 친할머니가 한 푼도 안 모으고 갖다 써버린 데다가,
    자식들이 사업한다고 하다가 다 날림.
    근데 사업이 망했으면, 당시 8살이던 내가 생각하기에도 서류상 이혼하고 파산신청을 하든가, 아님 어디라도 취업을 하면 될텐데
    아버지라는 사람은 맨날 엄마가 뭔가 대안을 제시해도 다 거부하고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삶.
    근데 제 나름대로 낸 결론도 님과 비슷해요.
    저도 지금 생각하기에는 '어릴 때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강력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이런 판단이 서는데
    어릴 때는 집에 사채업자 찾아오고, 부모님 맨날 싸우고 하는 통에 이성적 사고가 잘 안 돌아갔어요.
    그 때는 진심으로, 나도 아버지처럼 문제 해결을 못하는 사람 아닌가? 하고 우울했었는데...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상담도 받고 책도 많이 읽고 하다보니까 변하더라고요.
    어느 뉴스기사들을 보면, 스트레스도 뇌 용량을 차지하는 거라서 이성적 사고를 못하게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쓸데없는 메모리가 꽉 찬 컴퓨터 같이 되는 거죠.

  • @nightreenightree1466
    @nightreenightree1466 Рік тому +45

    상당히 공감합니다. 부유함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유는 사치를 부릴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 부가 갖고있는 긍정적인 가능성 때문에 행복한겁니다. 하지만 가난은 이러한 부분을 간과한 채, 미디어에서 겉으로만 보여지는 부자들의 모습만을 받아들이도록 하며, '부자들도 이러는데 왜 난 안돼?'라는 그릇된 생각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등감은 상당히 어리석은 선택을 하도록 자극합니다. 도박에 가까운 투기, 욜로, Flex, 불성실함 등등... 미디어는 계속해서 투기행위로 벼락부자가 되어 Flex를 하는 부자들을 비추며 이게 부자의 참 모습인양 선전합니다. 하지만, 실제 부자들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 @절치부심
      @절치부심 Рік тому +3

      본질을 잘 꿰뚫는 말씀입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Рік тому +30

    일단 가난하면 주변 환경부터 개 막장임....주변에 어른들, 동네 주민들부터가 배울게 없는 노답들이고
    어릴 적 친구들도 그런 부모 집구석에서 자란 부랑아같은 애들이 많고 뭘 보고 배우고 경험 할게 없음

  • @김윤동-n8w
    @김윤동-n8w Рік тому +108

    저희집도 어릴때는 가난했어요 그때는 어머니의 주변에서 그리 아끼고 살면 나중에 후회한다 아들이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 이런 소리 들으셔도 악착같이 돈 모으시고 부동산 투자 공부하시고 저는 매일 남들이 버린옷들 줏어다 입히시고는 해서 창피 많이 했는데 그렇게20년이 지나니깐 그때 그리 말하던 분들은 월세를 못벗어 나셨고 지금 어머니께서는 월세를 받고 계시네요 ❤❤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0

      멋지심!!

    • @마메보이
      @마메보이 Рік тому +11

      어머님께서 정말 고생도 마니 하셨고 근검절약 하시며 본인의 엄청난 노력, 부동산공부를 통해 현재 월세를 받으시며 그 동안 노고를 보답 받으시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10

      솔직히 뭘 입든 뭘 먹든 오지랖이 너무 심해요...
      냄새 나는 것도 아니고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 @지상최대꽃미남
      @지상최대꽃미남 Рік тому +2

      대박입니다. 화이팅

  • @bwaek
    @bwaek Рік тому +57

    전 어릴때부터 운동을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순간을 결국 연습을 통해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 정직하게 딱 자기한만큼 성장하거든요. 가난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삶에 빠져나오려고하면 너무 괴롭겠죠. 미친듯이 일해야하고, 무시도 당하고, 즐길수있는건 없고.. 근데 결국 이겨내다보면 문득 뒤를 돌아봤을때 크게 성장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1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1

      우울증에도 아주 좋아요

    • @diary2101
      @diary2101 Рік тому +1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3개만 추천해 주세요

    • @hjcho129
      @hjcho129 Рік тому

      @@diary2101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 @마이윙
      @마이윙 Рік тому

      ​@@diary21011.런닝, 2.극한의운동(유도검도킥복싱등등),3.즐기는레포츠(스쿼시탁구베드민턴 등등)

  • @evakim4626
    @evakim4626 Рік тому +19

    살아보니 아무리 아끼고 저축해도 부자가 못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돈이 좀 모일만하면 반드시 문제가 일어나고 간신히 종자돈 모아서 투자하려 했더니 사기 당하고... 뭐 가난이 팔자소관인 인생이 있더라구요. 선택을 잘못하게 되는거 맞습니다.

    • @찐구-q2b
      @찐구-q2b 4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운이 드럽게 없는거임

  • @k56-v2r
    @k56-v2r Рік тому +17

    가난중 최고의 불행은 세상보는 시야가 좁아지는 것임늪에 빠진거 처럼 바로 앞만보게됨
    뇌의 기본적인 기능 그리고 사람의 모든 부분은 유전이고 노력하고 연습하면 숙련이되는 것임 재능이라는 것은 남들 보다 덜 연습하더라도 하지 않더라도 앞서 나가는 것임
    가난 탈출의 첫번째는 본인이 가난하고 비루한 삶을 살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임

    • @kke2526
      @kke2526 Рік тому

      아 맞아요. 마치 물에 빠진 사람처럼 한치 앞만 보고 살게 되는 거 같아요.

  • @Gloryboy86
    @Gloryboy86 Рік тому +60

    말씀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어린시절때 부모의 가정폭력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로 성장해왔고, 사회생활 중에 한계를 느껴 결국에는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공황장애 이후에 1년간 등산을 하면서 몸관리를 하면서 뇌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년시절땐 공부는 평범하게 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난독증이 발생하여, 책을 읽지 못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1시간 이상씩 독서가 가능해졌고, 업무를 할때 문제 해결 능력이 확연히 올라 간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언어공부를 하면 다른 공부를 할때보다 신경 가소성이 올라간다는 논문을 보고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삶은 보이는 목표보다는 인생에서 늙어서도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시험하면서 삶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내용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올해 40살이 다되가는데, 60대 70대에도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

    • @Gloryboy86
      @Gloryboy86 Рік тому +7

      뇌건강에 좋은 습관을 몇개 공유 드리자면..
      1. 근력 및 유산소 운동
      2. 책읽기 (책을 읽을때 시냅스 활성화 및 두뇌 크기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3. 자기전에 명상을 하여 스트레스 없애기
      (스트레스로 인해서 편도체가 활성화된 부분을 완화해주기)
      - 편도체가 높아지면 감정조절하기 힘들어 올바른 판단을 하기 하기 힘들어 집니다..
      4. 외국어 공부하기
      (이건 아직 체감되진 않았지만, 논문상 스냅스 및 뇌 크기가 발달되, 추후에 치매를 막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caesar-invest
      @caesar-invest Рік тому +2

      파이팅!

    • @Gloryboy86
      @Gloryboy86 Рік тому +2

      ​@@caesar-invest감사합니다 ㅋ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

      너무 멋지세요!!

    • @지상최대꽃미남
      @지상최대꽃미남 Рік тому +1

      화이팅입니다.

  • @용가리-b7p
    @용가리-b7p Рік тому +46

    가난한 부모는 자식에게 가난하게 되는 습관을 물려주는 거 같아서 참 무섭더군요. 반면에 부유한 가정은 부유해지게 된 경위나 습관을 물려주니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의 법칙이 가속화돼서 격차는 벌어지겠죠.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

      네네 습관에 대해서는 자주다루었지만 최근 공부를 하다보면, 논문 등을 보다보면 후성유전학 언급이 점차 늘어나더군요. 환경의 중요성을 유전자 발현도로 설명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용가리-b7p
      @용가리-b7p Рік тому +6

      @@lifecunning 초중고를 반포에서 다녔는데 반포쪽 친구들은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이 많더군요 반면에 대학교나 직장에서는 지방 출신 지인들은 출근과 절약이 최고의 재테크며 투자는 위험하니 피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주로 감가상각 제품(차, 옷 등)에 씀씀이가 커서 놀랐습니다. 준거집단의 영향력도 무시 못하는 듯합니다

  • @pmk5819
    @pmk5819 Рік тому +20

    댓글보면 참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노력의 방향만 맞으면 가난하고 지능이 낮아도 자본주의 세상이 평생 가난하게 살게 냅두지는 않아요 최소한 남들 사는 만큼은 잘살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생컨닝 잘 들으면서 노력의 방향이 맞게 힘내자구요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3

      문제는 자본주의 세상이 그 돈을 쓰게 만들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거기에 휩쓸리는 순간 평생 가난하게 살게됩니다.

  • @리딩타이거-책세소통
    @리딩타이거-책세소통 Рік тому +19

    "가난은 인간을 낡게 한다."
    예전에 어느 편의점주분이 쓰신 글이 떠오르네요. 가난의 극복을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만 맡길 것인가 빈곤과 불평등을 만드는 사회구조에 더 초점을 둘 것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예전에 생리대가 없어서 학교를 못 가는 빈곤가정 여학생들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참 짠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환경에 처한 유아나 아동,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해서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건 아니니까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3

      맞습니다.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태어날 수는 없기에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ㅠ 물론 저는 둘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1

      사람들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둘 다 필요합니다.

  • @러너-b1c
    @러너-b1c Рік тому +56

    저역시 님처럼 전문직에 어릴때 흙수저였습니다. 어릴때 집안상황이 우울하니 부모지원없이 내가 할 수있는게 뭘까? 고민해보니 공부가 가장 싸고 효율적이더군요. 인서울대학가서 30대에 전문직까지 달고나서 인지, 지각,눈치, 지능 까지 증가했습니다. 인생이 대충살아도 효율적이어졌어요. 이걸 요즘 뇌가소성이라고 하더군요. "절망적인상황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내가 할수있는것을 꾸준히 하는것"이 핵심인데 이걸 많이들 어려워 합니다

    • @mini01-n6i
      @mini01-n6i Рік тому

      가난한 사람들 특징이 충동적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본 가난한 집애들이 특징이 감정을 못참고 성욕을 못참더군요 자기스무날이 되도록 월세살면 월세비가 아까워서 전세라도 가기위해 돈쓰는것도 참고 성욕때문에 여자 사귀는것도 우선 참아서 여자한테 퍼붓는돈을 아껴서 전세라도 가려고 해야하는데 돈을 그닥 아낄줄 모르더군요. 물론 그쓰는돈이 일반중산층이 보기에는 큰돈이 아니지만 월세사는놈이 중산층소비하듯 하는건 아니쟎아요. 그런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 @장재민-n2u
      @장재민-n2u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말로는 뭘못하나
      전문직 ㅋㅋㅋ

    • @JOHI94
      @JOHI94 Рік тому +8

      @@장재민-n2u가난한 댓글 포착

    •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Рік тому

      컴퓨터는 0과 1의 무수한 반복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고 인간은 A G T C 의 배열로 키 건강 외모 질병 지능 등등이 결정됨... 노력으로 해내는 건 없음... 호르몬의 작용이 성격을 결정짓고 노력을 결정지으며 우리는 그저 보조인 내지 집행자에 불과함...

    • @러너-b1c
      @러너-b1c Рік тому +3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것도 당신의 선택이죠

  • @NASDAQ_ZERATUL
    @NASDAQ_ZERATUL Рік тому +8

    댓글들 보니 부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가능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가난한 집과 부자집의 가장 큰 차이가 가난한 집에서는 너는 못할거다 이런 말을 훨씬 자주 듣는다고 하더군요

  • @P덩쿨홈
    @P덩쿨홈 Рік тому +16

    한국은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니 지능이니 환경이니 이딴거 따지는거 아무소용없다 사기공화국답게 사기 당해서 가난해지는경우가 훨씬 많다는거야 사기범 처벌이나 강력하게 하는게 더 시급함

  • @이승환-f3x
    @이승환-f3x Рік тому +18

    전 이 말에 동의하는 게 경제적 여건이 좋은 집안일수록 그 집안 사람들이 좋은 직업을 가졌을 확률이 대체적으로 높았고 판단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이 가난한 지인들보다 뛰어났어요. 즉 이 능력이 좋다는 것은 전문직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할 능력이 갖춰졌다는 뜻도 되더군요.
    반면 가난한 집안일수록 그 집안 사람들이 단순반복 직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았고, 직장에서도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이 부유한 직원에 비해 대체적으로 떨어졌었음.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3

      네네 이 부분에 대해 학문적으로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고, 이를 좋은 유전자의 발현정도, 특히 dna메틸화로 설명을 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난이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도 됩니다.

    • @chanhim6316
      @chanhim6316 Рік тому +1

      공감합니다..ㅠ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ㅜㅜ

  • @swlim08
    @swlim08 Рік тому +12

    변호사님 영상보면, 어리석게 늦게라도 깨우치는것도 많아 정말 가까운 지인이 나를 위해서 옆에서 직언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 @영상으로보는세상
    @영상으로보는세상 Рік тому +2

    채널이 점점 커지는 거 같아. 응원합니다^^
    유전자는 내가 바꾸면 됩니다^^
    저 유전학 전공자 ㅋㅋㅋ

  • @삐삐-d1j
    @삐삐-d1j Рік тому +38

    생각하고 안 살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유키몽
    @유키몽 Рік тому +63

    예전에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님이 강의 하실때 공부는 유전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공부나 스포츠 게임도 유전적으로 영향이 미친다고 생각되네요 후천적으로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능하지만 세계탑급인 사람들보면 유전적재능+노력 의 결과물 같아보여요 최상위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위권까지는 노력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의 핵심은 환경, 노력에 따라 자신의 유전자 발현도도 달라질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최코코롱
      @최코코롱 Рік тому +4

      유전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상위권은 쳐다도 못보고요 중위권에서 머물다 끝이 납니다

    • @절치부심
      @절치부심 Рік тому +5

      이영표 박지성이 노력을 덜 해서 호날두 메시가 못 된게 아닙니다.
      노력으로 어느정도 까지는 올라갈 수는 있지만 재능이 필요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 @DavidLee0815
      @DavidLee0815 Рік тому +2

      원래 공부는 삼위 일체가 필요함... 유전 + 노력 + 환경

    • @절치부심
      @절치부심 Рік тому +4

      @@DavidLee0815 + 운... 운도 따라줘야 함. 흔히 관운(官運)이라 하죠.

  • @홍닥터-q9r
    @홍닥터-q9r Рік тому +22

    저도 20대 때 아버지 사업 망해서 컨테이너 박스에서
    동생들이랑 살았었죠 이걸 극복하는데
    십 년 정도 걸렸네요 가난 했을 때 그게 지옥이라는 것을
    처음 겪어 봤네요. 그래서 늘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또 어떻게 돈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면서 이겨냈네요.
    지금 삶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user-no2lo8ye3p
    @user-no2lo8ye3p Рік тому +12

    계층의 이동(?) 이라 거나 좀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월급쟁이 보단 개인 사업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데 그건 진짜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향을 가지지 못하면 절대 불가능 하다고 느낍니다.... 그건 노력으로 안될거 같에요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사업으로 계층 이동할려는건 퀀텀 점프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만한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 @user-no2lo8ye3p
      @user-no2lo8ye3p Рік тому

      @@haim7512 그러니 타고난 자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꿈도 못꿀일 ㅠㅠ

  • @아이요우
    @아이요우 Рік тому +7

    그래서 지능높은사람이랑 결혼도 필요한거같아요 현대사회에서 지능은 권력이고 앞으로 후대 손손 큰영향이죠

  • @사노비-q2o
    @사노비-q2o Рік тому +8

    재능/지능의 경우 어느정도는 타고 나는게 맞기는 한거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본인이 갖고있는 최대 포텐셜을 스스로 발현하기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것 또한 옳지 않은것같습니다. 가능성이 있는한 주변환경 및 선척적인걸 원망하는가보단 스스로를 성장시켜보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일테니까요

  • @줄게내갤럭시-f4i
    @줄게내갤럭시-f4i Рік тому +10

    가난의 되물림은 집의 교육에서부터 생겨 납니다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가난한게 문제죠
    특히 살면서 많이 들었을 소리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돈돈 하지마라
    열심히 일해서 버는돈이 가치가 있는것이다
    전형적으로 자본주의를 모르고 자신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입니다
    자본가들은 어려서 부터 경제 투자 재태크 등 공부를 시키는데 우리나라는
    공부만 잘해서 전문직종이나 대기업 다니면 부자가 될수 있을거란 착각들을 합니다. 자본가와 전문직의 차이는
    자본은 부의 되물림이 가능하지만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등등 전문직들은 자식들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전문직이라고 전부다 고수입도 아니고요 경제 투자의 대해서 무지하면 결국 다 똑같습니다
    저도 투자를 올해 5년차 입니다만
    돈 3천에서 까지 가는데 3년이상 걸린것 같은데 3천에서 4천은 금방이더군요 그런데 4천 에서 지금 56,000,000 까지 가는데 두달 걸렸습니다. 물론 4년째 모아왔던 주식이 많이 올라서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자본이 자본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모르면 평생 일해야죠

  • @뇨잉-v4y
    @뇨잉-v4y Рік тому +7

    노력도 재능이다라는 말이 너무 쉽게 통용되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는데 참 공감되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조그만한 삶의 변화도 중요한데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고 노력해도 안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안타깝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거부가 되고 최고의 학자가 될 순 없지만, 노력의 가치 자체가 재능으로 치환되는 것은 스스로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고출력전문
      @고출력전문 Рік тому +2

      노력도 재능의 영역이 맞긴 한데 재능이 없다고 노력이나 시도 자체를 안하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죠
      해도 안된다는 생각은 단 하나의 발전도 가져올 수 없다는걸 깨닫게 해주는게 필요하더라고요

    • @뇨잉-v4y
      @뇨잉-v4y Рік тому

      @@고출력전문 노력도 재능의 영역이면 재능이 없으면 노력을 못하는거 아닌가요? 재능 안에 노력이 포함되어 있는데 재능이 없는데 어떻게 노력을 하나요?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고출력전문👍👍👍👍

  • @김정숙-v4g
    @김정숙-v4g Рік тому +8

    주위에 빈곤한 친구 여인 형제에 연민의 정이 깊으면..나의 삶은 더더욱 고달프집니다

  • @gmeguming8435
    @gmeguming8435 Рік тому +1

    인류가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는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도 과연 유전자의 불평등에서 벗어나는게 생명공학적 관점에서 가능할까요??? 인생컨닝님 관점은 어떤가요?

  • @seonghkim4297
    @seonghkim4297 Рік тому +10

    후성유전학의 DNA 메틸화에 대해서 처음 접했을 때 정말 놀라웠던 것 같아요. 후천적 행동이 유전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그런 생각을 깨뜨려 주었죠.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저도 처음보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 @chaewonoh9921
    @chaewonoh9921 Рік тому +14

    제가 인생컨닝 채널을 좋아하고 시간들여서 댓글 다는 이유는 이땅의 많은 청춘들이 빨리 깨닫고 가난과 절망에서 번어 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좋은 부모만나 좋은 교육받은 분들이야
    인생 대강 살아도 크게 엇나가지 않으나
    가난한 집 자녀들은 모든것을 혼자 헤쳐나가야 하니 열배 스무배로 힘들답니다.

    • @chaewonoh9921
      @chaewonoh9921 Рік тому +4

      부디 남들보다 노력하고 자기개발해야됩니다.ㅜ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겠지만 가난의 굴레는 그렇게까지 해야 끊어지더라구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올리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김민주-f6j9c
    @김민주-f6j9c Рік тому +55

    최근에 이석증에 걸렸었는데 20대 초반에는 잘걸리지 않는 질환이래서 우울했어요. 지금은 완쾌했지만 낫고 나서도 재발의 두려움이 크더라고요. 근데 알고보니깐 제 주위 친구들도 종종 걸리는 질병이더라고요ㅎㅎ 이 질환에 걸리고 나서 여태 제가 불평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이 영상 주제와는 관련이 없지만 평소에 진짜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는 채널이라서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컨닝님도 무더운 여름철 건강조심하세요ㅎㅎ

    • @babyandi3397
      @babyandi3397 Рік тому +5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 @out6844
      @out6844 Рік тому +6

      이석증 처음 증상오면 진짜 이러다가 죽는거 아냐? 엄청 쫄리죠.. 폰보면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세상이 핑돌더라고요 그래서 어 왜이러지 이러고있는데 잠깐 괜잖아지고 또 증상발현 ㅋㅋㅋㅋ 이거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119불렀는데 또 멀쩡해지다가 어지럽다가 멀쩡해지고 일단 택시타고 응급실가기로 결정하고 택시 기다리는데 인터넷에서 어렴풋이 이석증 관련글을 보고 아니 이거 혹시 이석증인가? 싶더라고요 병원가니까 의사가 일단 엑스레이랑 피검사부터 하자고해서 그거 하고나오니까 응급실 침대에서 어지러움 유발하게끔 하고 눈움직임을 보고나서 이석증이라고 딱 하는데 다음날 외래 잡고 엑스레이랑 혈액검사 이상없는거 확인하고서야 집에 갈수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어지러운건 한 이틀 지나니까 없어졌는데 브레인포그라고 하죠? 뭘해도 멍한 느낌이 한달은 갔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비타민d가 좋다고해서 그뒤로 꾸준히 먹으니까 3년이 지나는 동안 증상이 없습니다 비타민d 결핍이랑 이석증이랑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 @김민주-f6j9c
      @김민주-f6j9c Рік тому

      ​@@out6844전 감사하게도 인터넷에 흔히 포스팅되어 있는 이석증의 증상은 겪지 않았었고 약한 이석증 이었어요ㅎㅎ 그래서 전 제가 이석증인지 긴가민가 했었는데 병원 가니깐 맞더라구요. 저는 완쾌된 이후로 되게 많이 혼란 스럽고 무서웠어용ㅠㅅㅠ 그래도 세상에는 희귀병도 많고 이석증은 죽을병도 아니니깐ㅎㅎ 조금씩 두려움을 이겨내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10대들도 잘걸리나 봐요ㅎㅎ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데 말이죠ㅠ. 저는 비타민d 주사로 맞고 있어용! 30이상이 정상인데 아니나 다를까 검사해보니깐 22더라고요. 정말 비타민d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ㅠ

    • @김민주-f6j9c
      @김민주-f6j9c Рік тому +2

      ​@user-pl4zq1if9p헉...의사나 선생님도 이석증우 방심할순 없군요ㅠ 사실 제가 대학생이라 학기중 중요한 일이 있을때 증상이 나타나면 어쩌나 참 무서운데ㅠㅅㅠ 그래도 이겨낼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리 걱정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서 너무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욤❤

  • @백금-f8q
    @백금-f8q Рік тому +7

    가난한집은 가난뿐만아니라 부모가 학대하거나 공부하라고 야단치고 체벌하고 기합주고 그러는분위기 집도 많은데 많은 반감을줍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네 물론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죠. 인간환경이 여러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이갓이 유전자 활성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나오더군요

  • @백만-l1i
    @백만-l1i Рік тому +8

    변호사님이
    이젠 생물유정학까지
    감사합니다.!!!

  • @박재국스냅
    @박재국스냅 Рік тому +3

    매일 동영상만 챙겨보다가 인생컨닝님의 소개글을 보다가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인생컨닝님의 시각이 참 넓고 삶의 태도와 내용이 지혜로워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인생컨닝님 같은 분들 덕에 세상을 더 밝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임선형-o9m
    @임선형-o9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씀을 너무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해주셔서 영상을 계속 찾아보며 공감하게 되네요!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

  • @sudose
    @sudose Рік тому +4

    노력2 운8 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따라줘야 어느정도 먹고 살고 노력이 어느정도 따라주면 그 운도 잡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 @최성민-j8r
    @최성민-j8r Рік тому +7

    영상 잘봤는데, 환경이라는게 장애물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런 걸 깨뜨리는 짜릿함 또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1

      그걸 깨트리는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우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애물이라는게 아무나 넘으면 장애물이 아니니까요.

  • @losblancos0607
    @losblancos0607 Рік тому +6

    같은 생각입니다. 잠재성이 있더라도, 그걸 죽이는 환경이 분명 있죠. 반면 좋은 환경(단순히 부유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부 사람들에게는 역경이나 고난이 좋은 환경이 되고는 하죠. 극단적으로는 쳐맞고 갈굼당한다는 공포도 도련님 아가씨 과들에게는 좋은 환경이 되고는 하더군요ㅋㅋㅋㅋㅋ)에서는 타고는 재능과 지능보다 조금은 더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도 있고요.
    가난한 학생들에 대한 교육봉사를 몇번 했었는데, 제가 좀만 도와주고 밥 사주고 해도 엄청나게 좋아지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사람의 잠재력은 자신이 인지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대부분은 자기 잠재력 근처도 못 갈 뿐이죠.
    부모에게 폭력행사 권한까지 받아가면서 수포자 둘을 수학 1, 2등급 만들어봤던 사람으로서, 제가 절대 못 키울 것이라 생각했던 능력을 잘하게 만들어본 사람으로서, 환경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네네 맞습니다. 과거엔 "환경"의 중요성이라고 말하던 것을 생물학에서는 후성유전 등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야가 향후 대세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관련 논문이 나오면 지켜보고 있습니다:)

  • @WBZGO5
    @WBZGO5 Рік тому +3

    마음울림 말씀들 감사합니다. 계층 상승까지는 못한다.하더라고. 일깨움들을 녹쓸게 하는 의지박약이 많은 듯 합니다.
    남들 다하는 사회관계망 형성으로 골프 치는 건 좋지요. 다만 [ 인생 따라지 ] 그저 따라가기의 인생..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거지 같이 추리하고, 무슨 말이던 자존심 없이 웃으며. 마찰도 없는 인생에 검소하다 못해 10원 하나도 셈하며,
    10년을 살 용기면. 나머지, 인생은 빚 없이. 조금은 더 편안한 넑은 길은 열린다고. 생각 합니다.
    ( 부잣집 막내에서 중년 이후 이제는 대리운전한다고. 버는 대로 바로 욜로로 사는 사람( 부모를 아직도 원망.. )도 보았고.
    유사 경험&우리네 몇몇 아버님들 보니. 비록, 자식들이 그 길을 안 따라가도. 내 손에 쥔 게 있으니 후에 따라 옵니다. 라는 진실이더군요. )

  • @soo-iz2yn
    @soo-iz2yn Рік тому +34

    가난이 병중에서 최악의 병이라고 생각하는게, 이 사람은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가난이 이 사람을 좀먹게한다는 느낌을 받은때가 정말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싫거나 나쁘다기보단 가난 이란게 사람을 나쁘게 안좋게 만들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난이란 병에 이미 몸이 잠식되버린 사람은 실제로 사람자체는 그렇지않은 것 같은데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기가 쉬워지는것 같아요

    • @아슈세이버
      @아슈세이버 Рік тому +2

      그래서 지금 재벌집 부모들은 자녀를 서민자녀들과 철저하게 분단시키죠
      쌍팔년도때나 같이 공부하고 겸상했지 시대가 변했음
      분양이냐 임대사냐에서 초딩들끼리도 계급 갈리는것처럼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2

    가난한 집안에서 그렇게 불행하지는 않았는데 (어린시절에는 비교를 안했거든요) 그런데 사회 나와보니
    홀로서기를 하면서 불행함도 같이 느끼는거같아요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을 보면 '집안에서 밀어줬겠지.' '저사람은 재능을 타고난거야.'라고 비관을 많이 하게되었고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그런데 시간을 보내다보니 결국 이뤄지는 것은 없고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우울의 끝에서 다시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니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도 나를 봐주지 않고
    결국 드라마같은 기적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우리같은 흙수저들은 절망하고 세상 탓할 여유도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
    물론 사회구조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비판하고 바꿔나가야겠지만
    결국 궁극적인 변화는 내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는걸 깨달았어요
    결국 세상은 힘있는 자가 바꾸는거더라구요ㅋㅋㅋㅋㅋ

  • @제갈공명-i2h
    @제갈공명-i2h Рік тому +2

    수없이 많은 이런 동영상만 봐서는 절대 가난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왜냐...대부분 사람들이 가르쳐줘도 행동을로 옴기지 않기 때문임!!!
    그럼 왜 행동으로 옴기지 않을까???
    상대방을 이해할수 있도록 설득시킬 수가 없기 때문임!!!
    그리고, 심리적으로 누가 이럴게 하면 좋다고 하더라 하면서 이럴게 하세요 하면서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절대 안함!!!
    왜냐...사람은 심리적으로 남이 시키는 일은 절대 좋아하지 않기 때문임!!!
    이럴게 이럴게 하세요 그럼 제가 황금을 드리겠습니다 하면 모를까!!!
    그러므로 대부분 사람들은 절대 가난에서 못벗어남!!!
    만약에 철학책이나 인문학을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그 이유는 무엇이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난에서 벗어날수가 있는 것임!!!
    그래서 사람은 누구라도 먼저 철학책이나 인문학책이나 비소설책을 많이 봐야 함!!!
    그리고, 여러가지 통찰력이나 직관력이 생겨 다른사람들과 수월하게 대화를 할수가 있음!!!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Рік тому +8

    나는 흙수저 탈출의 방법으로 미국행을 택했습니다. 제대하고 20대 중반에 거의 빈손으로 미국에 도착한뒤 그야말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남은 세월 돈걱정은 안할거같아 58세에 은퇴하고 65세되는 지금까지 취미인 여행 낚시 골프 등 옛날에는 하고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것들을 원없이 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았어도 부자되는건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하지만 두딸들은 자랑해도될만큼 키웠습니다. 하나는 의사로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미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고있으니까요. 만약 내가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이런것이 가능했을까요? 여러분들 중에는 한국에서도 가능할수도 있었다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나에게는 해당되지않는 로또당첨과같은 너무도 희한한 일이겠지요. 전 세계의 조롱거리인 초등학교 의대준비반을 만들어서 교육시키는 나라에서 흙수저 아이들이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흙수저들은 지금이라도 미국으로 오세요. 분명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기회를 잡을수도 있어요. 아파트 하나에 온가족이 목숨을 걸다시피해야하는 흙수저들이 한국에서 뭘 바라고사세요? 대부분 그냥 그러다 끝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2

      환경을 바꾸라는 말을 실천하신 멋진분이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마약과 총이 없으면 더 안전한 사회일텐데😢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Рік тому

      @@작심삼일121번은일년안전한곳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얼마만큼 오래사느냐보다 사는동안 얼마나 행복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런면에서 나는 잘살아온거거죠. 지금 행복하니까요. 그리고 그행복은 미국이라서 가능했고요. ^^^^

  • @god910325
    @god910325 Рік тому +2

    나의 결핍을 알고, 개선해나가는게 좋은 삶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유튜브에서 만나 감사합니다😊

  • @JOHI94
    @JOHI94 Рік тому +24

    가난이 무서운 이유는 돈이 없어서 라기보단, 생각이 가난해지기 때문이죠 ㅠ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네네 그 생각이 가난해지는 것을 유전자 발현, 지능으로 연구해보려는 시도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연구는 당연히 다 옳은 것은 아니기에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ㅎ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돈이 없으면 미래를 보기보다 당장의 이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굶어죽고있다면 도둑질을 해서 생기는 부정적인 파생효과보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울것 같습니다.

  • @mizu5115
    @mizu5115 Рік тому +9

    대한민국 자체가 국가적으로 환경을 극복한 직접적인 사례입니다 불과 70년전만 해도 현재 아프리카 남수단, 짐바브웨 수준으로 못살던 최빈국이 바로 이 나라였습니다. 가난을 극복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지도자가 앞장서서 열심히 배우고 근면하게 일하면 잘 살수 있다는 메세지를 사회 전반으로 지속해서 줘서 마인드를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난이 되물림되는 이유는 유전적인 것도 단지 어려운 환경적인 것도 아닌 마인드 때문이죠. 처지와 환경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지만 한번 뿌리박힌 이념이나 신념, 믿음, 세계관등은 웬만해선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가난한 부모는 말과 행동을 통해 부정적인 마인드를 전염시키기 때문에 자녀가 환경을 극복하는게 어려운것이죠. 요즘은 사회적으로 금전적으로 부자가 못되면 다 실패한 인생으로 치부하거나 재능이 없으면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천민자본주의식 패배의식이 점차 퍼지고 있고 교수니 언론인이니 정치인이니 하는 말종들이 그걸 확대 재생산하고 있으니 참 재앙입니다. 그냥 최선을 다하는 삶 자체에 의미가 있고 누구나 다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고 환경을 조금씩이라도 개선해나가는게 도덕적이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1

      저도 한국사회의 병폐같아서 미국이나 기타 다른 사회들을 찾아봤지만
      노력 자체를 높게 평가하기보다는
      이미 너무 벌어진 빈부격차에 절망하는 단계를 벗어나 현재 계급에 안주하고
      국가가 그상태를 지원하는 방향의 정책을 하고있는 경우가 많았어요ㅋㅋ
      어딜가든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듯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Рік тому

      선진국 기준으로 그런 느낌이었고
      개발도상국은 잘 모르겠습니다

  • @klesa4152
    @klesa4152 Рік тому +1

    최근 안 유투버중 가장 현실적이고 참신해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 Рік тому +6

    학생때부터 성적만을 위한 교육보다 중요한 돈을 왜벌어야 하는지 벌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런 경제관념을 가르쳐야됨 사회생활.경험도 일찍 하게되고 선택의 가짓수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어른이 필요한데 가난하면 딱 키우기만 급급한게 현실

  • @씨리얼-h5q
    @씨리얼-h5q Рік тому +2

    이번 영상 뒷머리 긁적이며 봤네요.
    하신 말씀 맞기는 한데... 지금을 사회분위기가 개선을 하자는 쪽이 아니라서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 분위기가 저출산•고령화랑 맞아떨어져서 점점 가속이 붙고 있는 것 같아요.
    변호사님 말씀 듣고, "그래 다시 노력해봐야지! 아둥바둥 해봐야지!"라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실 분들이 있을텐데... 문제는 지금 판세가 개선이 아닌 악화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겁니다.
    제가 많이 보는 논리 중에 "사람들이 다 변명하고 나태할 때, 치고 나가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라는 게 있는데... 이게 팽창사회에서는 그렇게 돼요.
    그런데 수축사회에서는 그게 안 됩니다.
    "오 변호사님 말씀 듣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노력해서 세금 좀 팍팍 내주세요. 지원금 좀 받읍시다. 싫다고요? 그럼 저랑 제 수많은 동료들이 그냥 투표 때 포퓰리즘 정당 뽑으면 되죠. 아참 그리고 애 좀 많이 낳아주세요. 그 애 열심히 돈 들여서 키워주시면 그 애가 제 연금채굴기가 될테니까요"
    이런 얘기를 실제로 들어보니 한편으로는 한심하다 생각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자의든 타의든 이런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겠구나. 시대가 그렇게 됐구나 싶습니다. ..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말씀하신대로 수축사회의 관점의견은 저도 동의합니다. 오늘은 사회적관점보다는 개개인의 관점에서 다룬 것이긴 합니다만:)

    • @씨리얼-h5q
      @씨리얼-h5q Рік тому

      개인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 @yeongaewoo4296
    @yeongaewoo4296 Рік тому +43

    우리부부는 흑수저 출신...남편이 경찰 그만두고 사업시작 ...지금은 아프리카에서 24년째 사업중 ...애들 셋 미국 공대 졸업 ..남편이 넘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흑수저에서 우리 애들은 금수저 가까이는 온것 같아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4

      멋지세요!

    • @임도현-q2j
      @임도현-q2j Рік тому +3

      이야.. 미국 공대면 어디더라도 왠만하면 10k는 받을텐데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 @JOHI94
      @JOHI94 Рік тому +3

      @@user-vm6de8ph7o변호사님 영상의 대표적 사례. 가난한 사람 ㅜ

    • @michelleahn7262
      @michelleahn7262 Рік тому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 @yeongaewoo4296
      @yeongaewoo4296 Рік тому +6

      @@user-vm6de8ph7o 이민자로 와서 성공하기 까지 죽음을 넘나드는 경험과 바닥 찍고 사업이 정상 괘도에 오르기까지 부부의 피눈물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 @김용민-g3r
    @김용민-g3r Рік тому +4

    태어나는 순간 인생은 대부분 정해진다.
    환경 유전 그외 모든게 변화하는 일은 잘 없고
    외형도 정해진다 재능도 확정된다.
    가난도 대부분 정해진다. 삶은 그냥 정해진
    시간을 잘 쓰는게 아닌 그냥 흐르는 물을 따라가듯
    자유롭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고 실천하고
    살아가는게 전부다.

  •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제 개인 생각에는 유전적 요인보다 부모가 자식에게 보여주고 가르쳐주는것이 가난의 마인드가 아닌가?라는 것..왜냐? 부모도 딱 그 수준으로 보고 자랐기 때문에..이 틀을 깨기가 상당히 어려움.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3

      네네 바로 그것인데 그것이 추상적으로 설명되었다면 후성유전은 조금더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입니다

  • @MWKbible
    @MWKbible Рік тому +2

    제폰번호 말고는 못외우고. 차번로 집주소도 해깔리는 지능이지만. 늘 나는 왜 이럴까 어떻게 해야 잘되고. 잘안되는걸까를 생각하고. 답을 조금씩 실천하니까. 시간이 좀 걸렸지만. 나아지기는 하더라구요. 제 경우는 생각히면서 실천하는 것이 삶을 변화시킨 것 같습니다.

  • @종로너구리-r4c
    @종로너구리-r4c Рік тому +1

    못사는 동네는 사람들이 항상 화나있음... 임대아파트 앞 편의점에선 매일 낫술하는 어른들. 주차 문제로 동네사람들과 매일 으르렁 거리고... 쓰레기 또한 분리 수거 가 안됨
    공부라도 할라치면.... 물귀신 작전첢... 못하게 방해함.... 부모나 주변 어른중에 부자나 배운 사람이 없으니... 그냥 방치됨... 집안에서 놀것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밖으로 돌아다니고
    여러명과 어울리니... 탈선은 쉽고...온갖 미디어 에선...소비문화로... 공부로 미래를 위한 투자보단 당장 100만원이 더 소중한 아이들...

  • @dream-kc2nu
    @dream-kc2nu Рік тому +6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가 있어요...흔히들 재능과 노력의 비율이 얼마인가 묻는데 그건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그 비율은 사람마다 다 다름ㅋ 그러니 억울할수도 있지만 일단 개같이 노력해보고 현실을 받아들여야함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보기 전엔 모르니까요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1

      또한 언제 재능의 포텐셜이 어떻게 언제 터질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7급 시험은 떨어지고 5급 붙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밥주세요飯
    @밥주세요飯 Рік тому +5

    100만원으로 1번의 기회가 있다면
    돈 100만원만 있고 딱 1번만 선택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과
    돈 1000만원이 있어서 10번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부자 사람은
    처음부터 선택과 행동 자체가 틀려지죠.
    가난한 사람은 단 1번의 기회만 있을뿐이고 만약 실패하면 그대로 인생이 끝난다는 두려움에 올바른 판단과 선택이 매우매우 어려워서 결국 실패할 확율이 엄청나지만
    부자 사람은 10번의 기회가 있으니까 몇번이고 도전과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고 결국 성공의 확율도 엄청나게 높아질테죠.
    혹여나 병이 걸리더라도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어서 재대로 된 치료도 안되고 병든 몸으로 계속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극악의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부자 사람은 똑같은 병에 걸리더라도 좋은 의료시설에서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받고 금방 건강해질 수 있죠.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네네 맞습니다

    • @i_am_your_father_
      @i_am_your_father_ Рік тому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실패하면 그대로 인생이 끝난다는 두려움에
      1. 판단과 선택을 매우매우 어려워 해서 실패한다.
      2.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미친듯이 해서 성공한다

  • @user-dj2d
    @user-dj2d Рік тому +10

    가난은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환경 때문이라고 자기자신을 포기하게 합니다.그동안 제가 잊고있던것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nickchoi285
    @nickchoi285 Рік тому +7

    공감합니다.. 저의 가까운 2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할아버지는 치과의사인데 집안에 의사가 없어요.. 저의 친구는 지방대 졸업 후 아빠라는 직업이구요. 노력의 중요성

  • @shannenkim3248
    @shannenkim3248 Рік тому +1

    영상도 좋지만 댓글로 살면서 보아온, 겪어온 실제 삶을 보니 많은 감동이 옵니다. 한번뿐인 삶 지금이라도 뭔가 해보아야겠습니다

  • @cho4724
    @cho472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정환경 동네환경 직장환경등 매우 중요합니다
    세를 살아도 강남에서 사는걸 강추하는 이유입니다
    실제 강남쪽 사는 지인 주변을 보면 재테크 건강 취미 직업 가족분위기등 모든게 아주 이상적으로 열심히 잘 살아갑니다.

  • @아쿠마-t1m
    @아쿠마-t1m Рік тому +6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가난한 부모는 그 선택을 방해합니다.
    똑똑한 아이가 올바른 선택지를 고르면 비난하고 부정해서 나쁜 길로 인도합니다.
    그럼 아이는 좌절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생은 지옥이되고 아이는 생각을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일정 금액을 돈을 모아라.
    전 5천 만원을 모으고부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 @아쿠마-t1m
      @아쿠마-t1m Рік тому +1

      @@jaybi-v8v 생활비 걱정하지 않고 제가 도전하고 싶은 일에 하루 종일 매달릴 수 있었습니다.
      8년 동안 성과없던 분야에서 처음으로 성과를 내고 이제 그 일로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 @i_am_your_father_
      @i_am_your_father_ Рік тому +4

      이건 인정
      가난한 집안의 자식들은 선택지의 폭이 너무 좁아지죠
      성인이 된 후에는 그나마 나은데
      어릴때부터 그러면
      좌절을 학습하게 되고
      욕심을 거세해버리고
      무엇을 하던간에 주저하게 되는
      심리적 장벽이 만들어지죠
      어릴때 각인되어버린 심리적 부담감은
      치료가 안되거나,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어 성인이 된 후의 인생을 옭아매 버리는것 같습니다.

  • @donaldyoon3234
    @donaldyoon3234 Рік тому +1

    가난이라는 것이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이므로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네요
    환경은 바꿀 수 없지만 환경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지요
    좋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명상, 요가 같은 것이 그런 것이지요

    • @솔트-l3u
      @솔트-l3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타깝게도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조차 유전 대물림이며
      환경에 대한 태도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도 유전 대물림이며
      좋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는 사고도 유전 대물림입니다

  • @JD-le8vq
    @JD-le8vq Рік тому +8

    먹방 유튜버들만 봐도 일반사람은 절대 따라 갈수가 없음. 운동선수들 중에서도 탑클라스에 드는 사람은 일반사람이 절대 따라 갈수 없음.. 판검사들도 마찬가지. 일반사람들은 될수 없음.. 타고난 유전자는 절대 따라갈수 없음.
    그냥 일반인은 일반인 답게 적당히 살다 가는게 베스트임~~

  • @do0329
    @do0329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저도 아버지의 가치관이나 삶을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으면 자식도 사업에 도전하고 회사원을 하셨으면 회사원으로 살고 ,,

  • @젠와이즈
    @젠와이즈 Рік тому +1

    돈이 없으면 당장의 결과를 위한 선택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게 아니라 지금을 위한 선택을 하게되고 당장에 필요한 일이 아닌데도 당장을 위한 선택을 굳이 하는 경우도 생기고 이는 부모가 자식의 선택을 강요하게 하기도 하죠

  • @lalalaal9934
    @lalalaal9934 Рік тому +3

    운동관련 트레이너도 오히려 타고난 재능과 유전자가 크게 작용한다고 말합니다
    근육의 발전 수준이나 형태 그리고 골격의 형태에서 나오는 미적 수준까지요.
    즉, 노력이란 자신의 한계점까지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지 한계점 그 이상까지 가게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한계점이 타고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구요..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네 물론 그렇죠:) 나온지 얼마 안 된 개념이라 당연히 찬반이 갈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한계점이라는 부분을 가보기 전에는 우리가 알 수 없기에 제대로 판단하기가 어렵죠. 유전자의 염기서열자체가 바뀌진않지만 해당 유전자 코드의 발현도에는 영향을 준다는 것이기에 같은 재능을 가져도 환경에 따라 더 나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려고 나오는 이론들입니다. 최초 논문이 2005년 경 정도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죠.

    • @i_am_your_father_
      @i_am_your_father_ Рік тому

      비교적 직업 수명이 짧은 직군(예체능계)의 경우에는. 노력의 결과물이 발현되기 전에 많은것들이 결정나 버리기 때문에
      재능과 유전자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직업수명이 짧지 않은 일반 직군에서는 상대적으로 노력의 비중이 더 큰것 같고요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노력으로 그 한계점을 뚫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성비 좋지 못한 노력과 복권 당첨에 가까운 노력을 하기보다 현실적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긴합니다.
      특히 운동과 같은 예체능은 소수가 독점하는 체제라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어걱-f6g
    @어걱-f6g Рік тому +1

    동의 합니다
    옛날에 티비에서 많은 기회와 많은 상황을 접할수록 뇌에서 받아들이는 스넵스?의 발달과 활발성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참 빈익빈 부익부에서 이...
    사람의 뇌의 기능까지 차이를 벌린다는것이 씁쓸 하네요ㅡ.ㅡ

  • @everkorean
    @everkorean Рік тому +1

    충분히 타당한 지적이라고 본다~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지만, 성장기에 뇌가 후면부터(본능적측면부터) 앞으로 발전과정을 거치며 전두엽까지(이성/판단측면까지) 발달하는만큼, 그 시기에 기회와 선택의 다양성, 재능에 대한 투자의 용이성, 실패 시 재기의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흙수저나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금수저가 여러 선택지 중 선택할 수 있는 것 중 일부가 운들로 주어지거나 제시되고, 이를 일생의 기회로 소중히 여겨 매진하고, 수많은 낙오자들이 발생하는 외줄타기에서 살아남는 경우일 듯~

  • @회복-u1i
    @회복-u1i Рік тому +1

    아이큐가 예를들어 평균100 이라고 해봅시다!! 그럼 120도있고 80도있으니 100이겠죠? 너무나 당연한 논리겠지만 제가 이말을 꺼내는이유는 전 저보다 많이 똑똑한사람들과 성장하고 생활했기에 세상에는 똑똑한사람들로 채워져있는줄 알았어요( 오류를 범한거죠) 인생의 어느시점에서 어찌어찌해서 저학력 저소득의 사람들을 접할기회가생겼는데 아!! 지능이 낮은게 있기는있구나!! 평균이100이라고 일반적으로 100 이아니구나!!! 80들이 도처에 깔려있구나를 정확히 알게됐어요.. 당연한거아냐 하겠지만 저로서는 충격이었읍니다 네에!!! 가난한지능 있읍니다..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거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그들은 이논리조차도 알아듣지못하고 부정합니다.. 제일 놀랬던건 그들이 내말만 못알아듣는게 아니고 나또한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수가 없읍니다!! 나또한 지능이 낮아서 그들의 말을 못알아듣나 도 생각해봤지만 사고가 엉망진창이고 맥락이없어요 기승전결도 없읍니다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궁금합니다

  • @세브니-u7o
    @세브니-u7o Рік тому +3

    저희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지만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흙스러운 부분을 닮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greenthumbk
    @greenthumbk Рік тому +1

    후천적인 환경이 중요한게 가난하면 지금의 시간을 넘어 그 후를 들어볼 기회조차 없다보니 매몰되기 때문임. 내가 지금 뭘 하면 다음에는 어떤 결과가 있고 등등 미래를 말해주는 어른이 없으니까. 맨날 이모양 이꼴로 살 수 밖에 없다고 떠드는 환경에서 그것도 폭력적이거나 병마가 있다면 답이없으니까. 그러다보면 뇌가 작동을 멈추는 듯하게 느껴짐.

  • @bababam16
    @bababam16 Рік тому +2

    생각보다 유전자의 힘은 강력합니다. 신체적 능력 외모 건강 성격 지능 이런 부분이 유전자와 큰 연관이 있고 하나정도는 극복할 수 있겠지만 다 극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다 같이 가난했기 때문에 못생겼지만 노력해서 성공한 남자가 예쁜 여자랑 결혼하고 고도성장기에 저축과 투자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중산층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자식들이 신체능력 외모 건강 성격 지능의 좋은 부분을 모두 물려받았습니다. 요새 의대나 명문대 가보면 대부분이 잘생기고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깜짝 놀랍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한 가지 추천드리는 것은 영어공부입니다. 언어는 지능과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구사할 수 있거든요. 미국 거지들이나 마약쟁이들도 영어는 유창하게 다 합니다.
    영어만 된다면 어떻게든 가난 탈출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고졸이어도 기술배워서 미국으로 이민가면 꽤 잘 벌 수 있고요.

    • @jaybi-v8v
      @jaybi-v8v Рік тому

      영어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일본어나 중국어??

    • @bababam16
      @bababam16 Рік тому

      @@jaybi-v8v 일본어나 중국어는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본 중국 다 한국처럼 비슷하게 망해가는 나라이고 외국인에게 폐쇄적입니다. 일본어 중국어는 여행갈때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취미생활 등을 위해 필요한거지 가난 탈출을 꿈꾸는 사람한테 별 도움 안됩니다.

  • @FM-fi9oi
    @FM-fi9oi Рік тому +3

    동의하진 않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분들을 위해 좋은말 잇기 ^^

  • @쉬자-s2i
    @쉬자-s2i Рік тому +1

    저는 직장인이지만 컨디셔닝으로 식단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지능개발은 한계가 있습니다. 상한선이 정해진 지능보다는 태도가 중요한것같습니다.

  • @k3vocal
    @k3vocal Рік тому +3

    신체나 지능이나 당연히 후천적으로 변할 수 있고 그렇게 변한 유전자는 후대에 유전이 되죠. 과거의 인류와 현재의 인류가 다른 것이 그 증거겠죠.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아 이부분도 사실 연구가 있는데, 과거 1950년대와 비교해 유전자 자체는 인간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현재의 청년들이 전반적인 지능지수가 높다는 연구 등이 있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이것을 환경 등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시환오-k4d
    @시환오-k4d Рік тому +1

    컨닝형님 라이브 켜서 오은영 금쪽이 처럼
    컨닝형 은쪽이 고민해결소 하나 해주심 안되나요?

    • @시환오-k4d
      @시환오-k4d Рік тому

      2030중 고민은 있는데 딱히 마땅히 지혜로운 사람이 없어 말하지 못한 청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통촉하여주시옵소서

  • @Classic-c7i
    @Classic-c7i 9 місяців тому

    다른 사람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달리 살 수 없어요. 앉은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미련한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거처도 옮기고 삶의 방향도 유동성있게 움직여 주지 않으면 그저 먹고 사는일 말고는 아무것도 못해요.

  • @쿠드공
    @쿠드공 Рік тому +4

    노력도 재능입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말란건 아닙니다
    자신이 범인이란걸 알고 노력하란 말이죠
    자기 재미있는거 가령 게임같은거 할땐 프로게이머급 재능이 없단거 알고있어도 노력하지 않습니까?
    더 잘하려고 하고 다른사람의 노하우를 열심히 찾아보지 않습니까?
    왜 그런 노력을 힘든거 할땐 재능탓하면서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작금의 문제는 모두가 탑을노리고 그것에 도달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면 불행하다고 느끼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력 즉 스트레스에 견디는 정신력과 육체적 강인함은 재능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동물과 다른점은 타고난대로 살다 가지않는다는겁니다
    고통을 통해 성장해야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고통, 환경, 노력을 통해 분명 누구나 "탑"이 될 수는 없지만 성장하는 곳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쿠드공
      @쿠드공 Рік тому

      @@lifecunning 현실의 성장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게임같은 인스턴트 성장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여가와 취미가 인생이 되어버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일하면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변호사 일과 병행하는게 힘드실텐데 건강 챙기시고 건승하세요

  • @상녀이-u4p
    @상녀이-u4p Рік тому +2

    사람이 가난한건 살아가는 과정에서 온갖 부정적 요소를 겪으므로서 나타나는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현실과 타협하고 생존욕구에 모든 돈을 써 버리지요!
    돈이든 뭐든 현실을 자신의 의지로 이끄는 사람은 본능에 충실하기보다 극복하는데 희열을 느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세월이 흐른뒤 전혀다른 삶의 형태를 나타내지요!
    참고로 자신을 극복하는 이들은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압니다!
    패배주의에 빠졌다면 아주 작은 것부터 자신을 이겨보세요!
    한 달이면 제가 말한 결과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omogarikimchi8181
    @omogarikimchi8181 Рік тому +7

    가난해지면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줄어든다의 예시: 재수나 고시공부를 하던 아이의 부모가 직장에서 짤리게 되면 그 부모님는 자녀의 시험부터 그만두게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 @두토인
    @두토인 Рік тому +11

    강화법칙에 이어서 후성 유전학 또 하나 배우겠네요^^ 자녀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haim7512
    @haim7512 Рік тому +2

    유전 따지는건 정말 세계에서 1%되는 사람들 이외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주변 사람들보고 배우는데 의사, 부자들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우기 때문에 차이가 달라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이 있다고 믿으라고 하는 것과 천국에 가본 사람이 같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박한별-j7o
    @박한별-j7o Рік тому +2

    가난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마음이 건강하냐 이거죠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그 마음이 환경적요소에 따른 작용이 크기도 한 것 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 @EsperanzaLalala
      @EsperanzaLalala 4 місяці тому

      가난하면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못 해요..

  • @jaybi-v8v
    @jaybi-v8v Рік тому +2

    누구를 만나느냐도 중요한거같습니다..

  • @유영민-n1x
    @유영민-n1x Рік тому

    쉅지 않지만 불가근 불가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이하지 않고 멀리 하지도 않는 습관이 더 밑으로 가지 않을 것라고 믿습니다.

  • @김준기-q3h
    @김준기-q3h Рік тому +3

    가난의 대물림
    유산세습 불로소득 빈부격차 대물림 고착화
    찹려과 불공정한 사회
    태어나면 출발이 다르다.

  • @노롱이-r7y
    @노롱이-r7y Рік тому +4

    당근이죠
    22년 유명 캣맘은 너무가난한지라
    무조건 아니야 안돼를 입에 달고 다니데요
    지극히 당연하고 순리적이고 보편타당한일도 무조건 아니다라고 하데요

  • @에드워드의부자학교
    @에드워드의부자학교 Рік тому +2

    앞으로 하류층이 90퍼센트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이 오히려 생각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네요

  • @구영숙-c4q
    @구영숙-c4q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거름이되고 자식이 중산층가길 바라며 가난에서 벗어나길 노력합니다

  • @ashlnn85
    @ashlnn85 Рік тому +3

    이런 가난과 그 영향의 해석은 그냥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임
    사회는 소비력 일자리가 한정적이고 뺐고 뺐기는 경쟁 제로섬 게임임
    가난이 사람을 더 약하게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사회에서 실패했기에 그렇게 사는것일뿐임

  • @깜보맘-n6w
    @깜보맘-n6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주위에 성공하신 분 보면 대부분 결핍을 극복하신 분들입니다 풍족하게 자란 사람들은 어느정도 편안하게 살지만 아주 톱까지 올라가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올바른 부자들은 자기 자식한테 무조건 돈을 퍼주지 않습니다 자식을 망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다 좋은 학벌을 가졌다고 자식들이 다 공부를 잘 하지 않습니다

  • @nemojs87
    @nemojs87 Рік тому +2

    가능하긴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경우인 것 같네요. 유전자의 발현은 그냥 기본적으로도 돌연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있고, 환경의 변화에서도 영양적인 부분에서 있지 진짜 가난이나 심리적인 요인이나 사회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수는 있지만 지배적인 요인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Рік тому +1

      네네 맞습니다. 다만 관련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라서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버드대 연구팀이 노화를 후성유전개념으로 설명해서 크게 화제도 되었어서:)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여러요소가 종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nemojs87
      @nemojs87 Рік тому

      @@lifecunning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답글 감사드려요.

  • @쿵이햄
    @쿵이햄 Рік тому

    노력도 지능이자 재능입니다. 그 노력이 본인 나름의 노력인지 남보다 더한 노력인지를 구분할 만한 지능이 있어야죠

  • @정광호-r2l
    @정광호-r2l Рік тому +1

    음....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조금은 생각이 달라요 가난이라는게 출발점에 기준이 다른건 사실입니다 그건 부정 할수 없지만? 그 가난이라는 기준이라는게 결국 2가지 길로 나누어집니다 불법적인 일로 인해서 부를 누리고 싶다라는 좀더 빠르지만? 유통기한이 짧은 인생과 가난을 극복하기 위한 시간들과 과정에 따라서 합법적인 기준과 남들과는 더 많은 노력과 결과를 보여주고 그 기준이 삶에 기준이 점차 변화 된다는 것이죠 부자에서 태어난 가정과 가난해서 태어난 가정을 봤을때도? 출발점이 달라요 다만? 교육에 방식도 인성이 만들어지는 개념도 상당한 많은 차이가 있어요 예를 들면? 저는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에 경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요 일딴 결론은? 거북이가 이긴다는 설정이지만? 게임에서 이길수 있는 조건 성립은 토끼가 압도적이지만? 거북이가 이겼다고 설정되어지고? 그 이유를 들어보면? 인성과 관련이 깊어요 권력과 부가 있어서 늘 행복하지만 않쿠요 가난하고 어려운 삶이 똑같이 늘 행복하지 못하지만? 중요한건? 가난한 사람에게는? 항상 문제를 봉착하고 사는 삶을 살고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가난한 문제를 갖고 고민 하는 삶을 살지 안죠 다만? 그 두가지를 바라 봤을때? 성과를 이루어내는 효율이 서로가 달라요 저는?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에요 결국 부자라고 해서 다 갖었어도? 다 갖은게 아닙니다 고 삼성 이건희 회장이 모두가 부러워 하는 재벌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부와 권력으로도 갖지 못하는것이 많아요 그걸 가난하게 시작 했던 사람들은 갖고 갑니다 어느 누구도 다 부러워 하는 삼성이지만? 그 행복에 기준은? 아무리 부와 권력을 갖고 있어도 갖을수 없는게 있어요 고 이건희 회장에게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아왔습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행복했다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그럼? 인생컨닝님은? 행복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저는 인생컨닝님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믿고 있는 1인입니다 그게 토끼가 거북이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hnterusa7
    @hnterusa7 Рік тому +2

    ,맞는 말씀임다 .보편적으로 없는 이들이 오히려 허세와 낭비 적인 면이 큰 듯 .그러면서 있고 아끼는 자들에게 하는 말이 쫌스럽게 숭상스럽게 라는 표현을 하지만 , 실속으로는 없는 껍질과 속이 꽉찬이의 차이인듯 . 그러면서도 관상학적으로도 차이가 나는듯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아우라가 달리 풍기듯이 , 관상서도 표가 나니 말이죠 ., 멋진 논조 응원함다 .

  • @houndht
    @houndht Рік тому +25

    할어버지 할머니가 엄청 못사셔서 아버지는 대학을 1학년 다니고 포기했고
    거의 30년가까이 생활비 지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생전 제대로된 직업이 없으셨고
    저는 가난 대물림에 전격 동의합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지원해주지않고 돈을 모았다면 이사를 갔어도 한번 더 갈정도로 지원했습니다 저는 대를 잇지 않을 생각이에요
    가난은 대물림 맞아요 제 대에서 저까지만 가난하면 됩니다

  • @spitzbzz
    @spitzbzz Рік тому +1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얼굴을 가리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 @Happy-i1w4c
    @Happy-i1w4c Рік тому +4

    성실하기만해도 가난은 벗어난다.

  • @최경욱-e1m
    @최경욱-e1m Рік тому +1

    유전자.키.성격.등등 타고나지만 그걸 부족한 걸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가장 필요한건
    환경과 주변 가까이있는 사람들의 유무임 신체만해도 한달 삼개월 반년 주기로 행동에 따라 진화하는데
    생각과 뇌의 활용 또한 마찬가지 극단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말은 싫어하는데 맞다고 느낀바 남김 "경기도든 서울이든 어린애들은 사고치면 기본이 임신인데
    목동이나 몆몆 유명한 동네는 야자한번 짼게 일탈..."
    딱 눈감고 반년 노력하고 힘들면 삼개월 노력하고 거울보고 그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자세만 가지고 도전하고 노력하면 뭘하든 조금이나마 발전할수있...

  • @jhy75
    @jhy75 Рік тому +2

    돈을 모으지는 못 해도 돈을 덜 쓸 생각은 못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