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니 타일러가 이렇게 말한 게 나오더라구요. 애초에 우리가 서구권 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며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는 모두 존댓말의 개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hou라고 상대방을 낮춰 부르는 것은 영어에서 없어졌고 이젠 옛날 영어에서 높임말이던 You만 남아 있죠”라며 “영어가 전부 반말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다 존댓말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내 전여친 남초회사 다니는데 뻥이 아니라 남친있는거 알아도 여기저기서 플러팅 ㅈㄴ 많이함. 동기 상사 동갑 연상 가릴 거 없이 회식때 무조건 참석하게 하고 술자리 때 옆자리 앉히게 함 90년대냐고? ㅈ소냐고? ㄴㄴ 중견, 대기업 다그랬음. 물론 여친이 많이 이쁜 편이긴함.
회사마다 부서마다 케바케인 듯. 성별 떠나서 잘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상사 욕, 회사 욕도 하고, 거래처 x같다고 호소하고, 들어주고 같은 회사면 좋은 게 사전설명을 존x 안해도 되잖음. 연인, 절친쯤 되면 평소 얘기하던 게 쌓여서 사전설명 없이도 하소연할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빡칠 때 바로바로 옆에 친한 사람 있으면 서로 얘기 들어주고 좋지 뭐
차에서 노래 틀면 썸이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듯. 영업 쪽은 말할 것도 없고, 걍 마케팅팀 정도만 되도, 업무상 거래처로 다른 동료 태운 채 직접 운전하거나, 다른 사람 차에 동승해서 가서 미팅 하고, 식사하고, 술도 마시고, 어떤 상품 제작을 하청 맡기거나 의뢰한 공장 가서 생산과정 확인하고, 공장장이나 매니저랑 제작 스케줄 협의하고, 시제품 받아오고, 수정사항 직접 가서 좋게좋게 전달하고 기타 등등 왔다갔다 차로 거의 매일 1~2시간씩 이동해야 되면 당연히 노래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 졸지 말라고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면서 가고 그런 거지. 뭘 또 그거를 다 썸이라고 해버리면ㅇㅇ..
저희회사도 영어이름 닉네임등을 사용합니다. 요즘 젊은 회사들은 그런 문화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보통 영어이름 만 으로 부릅니다. 절대 반말은 하지 않아요 ~ 예를 들어 스티브 라면 , " 스티브, 미팅일정좀 확인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영어이름에 님자를 붙이지도 않고 오빠 형 누나 언니 이런 호칭은 있는걸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HR 담당이라, 컨퍼런스통해 HR 모임이 있어서 그런부분은 많이 공유 되는데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 ) 대표님한테도 스티브 라고 부릅니다. 대표님, 스티브님 이런 호칭은 쓰지 않습니다. 유후가 생각하는것처럼 스티브 오빵~~~ 이런건 없슴다..................................아니 본적 없습니다.
저만의 사견으로 말을 하자면 서로간에 선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나이로 해서 어린 사람한테 반말을 쓰는건 이해함! 근데 나이가 같거나 비슷한데 결혼으로 호칭을 차별을 하는건 정말 화가 남! 뭐 결혼을 했으면 존중을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뒤집어서 말하면 결혼을 안 했으면 걍 막 말해도 된다는건지...
it 쪽이 유난히 영어이름 많이 쓰는데. 쓰는거는 진짜 좋음. 진짜 수평적이게 됨. 사실상 윗사람 부를 때 이름만 부르게 됨으로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정말 쉽게 내게 됨. 근데 반말은 다른거임. 반말쓰는 회사치고 제대로 된 회사 못봄. 유명한 회사로 클xxxOx 이라는 회사 있는데 개판으로 유명함.
그 유튜브에 반말교수라고 찾아보면 학생들한테 반말 쓰게 하는 교수 있음 반말 대신 (수)평어라고 하는데, 존댓말 할 때보다 교수한테 하는 질문이 느는 등 위계가 줄어들고, 의사소통 효율이 좋아지고, 친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함. 다만 이건 오빠/누나 이런 호칭 다 떼고 이름만 부르는게 정석이고, 이미 위계가 있는 직장에서 효과가 있을지는 나도 잘 몰겠음.
저런 회사 다녀봤는데 어디 뭐 구멍가게도 아니고 직원 70~80명 가량 되는 꽤 규모도 있는데였음 과장 3~4년차 이상부터는 조금 나뉘는데 그 이하 대리급 까진 거의 다가 형 누나 언니 오빠 처음에는 별 문제 없는것처럼 보였는데 IT 직종 특성상 같은 일을 해도 통나무 짊어지는 사람이 있고 좀비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좀더 심화되는 모양새랄까.. 친목을 빌미로 일 잘하는 놈이 더더더 일 대충하고 못하는 놈은 더 대충하고 놀고 평소 분위기가 그렇게 지내니 문제가 터지면 더 난감 위쪽은 싫은소리 하기가 더 애매한데 아래쪽은 평소 하던것처럼 막 대들기 시작 2년 정도 다녔지만 끝내 적응이 안되더만;;
175에 평범남인데 금융권에서 일하다보니 여직원이랑 같이 일 많이 했었습니다. 얼굴은 진짜 그냥 보통인데 저는 일을 잘하는 편이였는데 신입여직원들이 엄청 대쉬합니다.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도 회식때 엄청 들이대고 실제로 몇번 사귀기도 함. 같이 많이 보다보니 얼굴보다 일잘하고 매너만 좋으면 엄청 끌려하는거ㅜ같더라구요.. 평범하게 생겼다고 절대 안심마세요
서로가 존댓말 하는게 가장 속 편함.........
방송 처음 참여해서 인사하니까 너무 자상하고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 보낸것 같아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유후님 😍
호텔이나 무역 여행 그런 회사인거 같네요 ㅋㅋㅋ 영어이름 쓰는 회사가 불륜이 많다고 하는데
영어이름을 써서 불륜이 많은게 아니라 보통 외모가 중요한 회사들이 영어이름이나 수평관계 강조해서 그런 경향이 보이는거
언니 발음도 너무 좋고 웹툰 얘기할 때 일목요연한 설명력도 너무 좋고 저랑 질투 포인트 똑같아서 진짜 너무 잼잇구 찰져요… 🥹🩷
솔직히 회사에서 반말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좀 이른 거 같기도...
보통 반말보다는 평어라는 말을 쓸거예요 평등한 말이다는 말이다
불가능함.
그리고 하면 안됨. 그걸 감당해낼수있는 문화랑 교육이 아님
반말까지는 오케이인데 오빠 형 이런건 좀 아닌듯 ?
아닌건 아닌거지 사원 대리들이 정작 과장 부장 달면 용납 못할걸
ㄹㅇ이건아님
뭐냐 흐름너무 자연스러워서 앞에 회사얘기로 시작한거 다까먹었네 ㅋㅋㅋ
영상에 나온 도네로도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상호간 반말하는 문화는 좀 이른 것 같기도 합니다.
모두가 존댓말만 하는 회사가 훨씬 나은듯 해요.
유후는 역시 썰 푸는 시간이 재밌어요☺️
닉네임으로 부르는 회사는 이해하는데 인사도 반말로 하고 오빠, 누나 이렇게 부르는 회사는 진짜 쉽지 않다..
내가 이번에 공무원 시험합격해서 국토교통부 들어갔는데 다 좋은데 군대식 분위기는 적응 안되더라. 나도 낼 모레 30인데 40살 공무직들이 "야 넌 얼마나 공무했냐?" "야 너 어느동네 사냐?"하고 첫날부터 야라고 함.. 같은 공무원들은 주무관님, 주사님 하고 존댓말쓰는데 공무직들이 군후임 마냥 야야 거리고 초면부터 반말 찍찍함. 너무 싫음.
솔직히 닉네임이나 영어이름도 비응신 같음ㅋㅋㅋㅋ
난 그냥 형 누나 하면서 지내는데 대신 존댓말은 하고
@@user-gt2pb1zi9f그건 자의로 하는건데 이건 강제니 괜히 더 불편해짐 걍 일처리만 제대로 하면되지
모두모두 존댓말만 써서 서로서로 존중해주는 문화도 좋아보여요♡♡
우리나라 문화를 생각해보면 이게 더 맞는거 같긴 해요
검색해 보니 타일러가 이렇게 말한 게 나오더라구요. 애초에 우리가 서구권 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며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는 모두 존댓말의 개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hou라고 상대방을 낮춰 부르는 것은 영어에서 없어졌고 이젠 옛날 영어에서 높임말이던 You만 남아 있죠”라며 “영어가 전부 반말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다 존댓말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쁘아앙
좋은 문화같죠?교정직 공무원이랑 감빵 수용자가 서로 존대함 꼭 훈훈한거 아님.....
@@batirohmus6014 문화가 문제인게 아니라, 애초에 감빵 수용자랑 교정직 사이가 존대한다고 극복될만큼 좋아질 수 있는 사이임?
유미의 세포들 같은 얘기는 방송에서 풀라고 다시 읽어오나요? 부럽다 나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얘기 술술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도 유미의세포들 봤는데 디테일하게는 하나도 기억안나!
몇번은 봐야 저렇게 나올걸요 ㅋㅋㅋ 명작은 몇번을 보게되고 몇번을 봐도 재밌으니까 ㅋㅋ
내 전여친 남초회사 다니는데 뻥이 아니라 남친있는거 알아도 여기저기서 플러팅 ㅈㄴ 많이함.
동기 상사 동갑 연상 가릴 거 없이
회식때 무조건 참석하게 하고 술자리 때 옆자리 앉히게 함
90년대냐고? ㅈ소냐고? ㄴㄴ 중견, 대기업 다그랬음.
물론 여친이 많이 이쁜 편이긴함.
중간중간 상황극 원탑 유후님 😂😅😊
오늘도 역시 재미있는데... 승리시 미션 성공했을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Videos every day, I admire your dedication. 💖
여기보다 뽀구미캠으로 볼떄가 더 이뻣다
아 비교대상이 있어서 그런가
상당히 재밌는 채널이네!
70대 할배지만 정치관심 끊고 구독꾸욱 자주 인사 올리겠습니다!!
왜 싫은지 모르겠지만 저런 문화는 불필요하게 해외 따라하는거라 결국 없어질듯.
카카오쪽도 일할때 혼선 때문에 없앤다고 들음
요즘은 승모근만 키우는 로이더도 있나? 신기해서 구독할게요
아 인트로부터 너무 강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모가탱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번드는 대체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다
단어 자체가 좀 불륜스럽지 않냐 막장드라마 소재로 뚝딱임
6:20 하도영 얼굴을 한 박연진 연기 ON
7년연애는 했지만 1년살면 이혼함
대체 여자들은 본인이 일하는것도 아닌데 왜 남편 회사사정에 감나라 배나라하나 싶네
내가 이번에 공무원 시험합격해서 국토교통부 들어갔는데 다 좋은데 군대식 분위기는 적응 안되더라. 나도 낼 모레 30인데 40살 공무직들이 "야 넌 얼마나 공부했냐?" "야 너 어느동네 사냐?"하고 첫날부터 야라고 함.. 같은 공무원들은 주무관님, 주사님 하고 존댓말쓰는데 공무직들이 군후임 마냥 야야 거리고 초면부터 반말 찍찍함
공무직들은 사람새끼 아님
@@user-it8jw1py6c 네 지자체 여성 공무직들은 어떤지 잘모르겠는데 국토부 공무직들은 그냥 부사관 출신도 많고 회사를 군대라고 생각해요 어리면 야, 반말 기본임 초면에.. 적응안됨 ㅠ
ㅋㅋ 공무직새끼들 무식해서그럼
국토부 얼로감? 최대한 버텨봐. 지금은 니가 모르는 그런게 있음 ㅋㅋㅋ 일하다보면 알게 될거임. 그곳이 노다지인 것을.......
국토부 본청임?
연진이 연기는 비슷하게 잘하는듯 ㅋㅋ
인트로 미쳤ㅋㅋㅋㅋㅋ
유후님 남친 폰배경은 승모 봉인해제로 하죠
그거면 남자도 기선제압 가능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예뻐지셨죠? 오랜만에 뽀구미 보다가 깜짝 놀랐네 개이쁘네; 엽캠 자격 박탈인데 이러면…
이모의 승모
숙모탱글 유후
회사마다 부서마다 케바케인 듯.
성별 떠나서 잘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상사 욕, 회사 욕도 하고,
거래처 x같다고 호소하고, 들어주고
같은 회사면 좋은 게
사전설명을 존x 안해도 되잖음.
연인, 절친쯤 되면 평소 얘기하던 게 쌓여서 사전설명 없이도 하소연할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빡칠 때 바로바로 옆에 친한 사람 있으면 서로 얘기 들어주고 좋지 뭐
유후님 최근에 피아노 데드리프트 그만두신건가요.. 승모가 잘 안보여요 !
오늘 이 커플 결혼식장에서 실물 봣는데 진짜 작고 마르고 이쁘심... 바로 옆테이블이라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반가웠습니다
그냥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식구들끼리만 반말 하기로 하고
사회에서는 다 존댓말로 바꿔라 윗사람 아랫사람 없이
이거 어때?
중앙 공기업 다니는데 동기끼린 오빠 형 누나 언니 다 하고 반말도 해요 기수가 다르면 좀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친한사람끼린 자기들끼리 있을땐 형 누나 언니 오빠 하고 그러는듯
회사다니는게 걱정될 정도면 의처증임ㅋㅋㅋㄱㅋㅋ
머스크 자녀마냥 이름을 X Æ A-12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로 하는 건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완전 좋다
썸네일만 보고 나갑니다. "지랄마"
승모 운동 루틴 좀 알려주세요
블루투스 말고 물리적으로 AUX 짹 꼽는건 괜춘한거지??
아직까진 회사 문화가 직급 호칭으로 부르는게 낫지 동창회나 모두 다 몇년씩 본 허물없는 편한사이 아니면 말 놓는게 약간 힘들듯......
무슨 모텔도 아니고 회사에서 오빠오빠 ㄷㄷㄷㄷ
대표의 큰그림이지
차에서 노래 틀면 썸이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듯.
영업 쪽은 말할 것도 없고, 걍 마케팅팀 정도만 되도,
업무상 거래처로 다른 동료 태운 채 직접 운전하거나, 다른 사람 차에 동승해서 가서 미팅 하고, 식사하고, 술도 마시고,
어떤 상품 제작을 하청 맡기거나 의뢰한 공장 가서 생산과정 확인하고, 공장장이나 매니저랑 제작 스케줄 협의하고,
시제품 받아오고, 수정사항 직접 가서 좋게좋게 전달하고 기타 등등
왔다갔다 차로 거의 매일 1~2시간씩 이동해야 되면
당연히 노래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 졸지 말라고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면서 가고 그런 거지.
뭘 또 그거를 다 썸이라고 해버리면ㅇㅇ..
썸넬과 인트로에 잔뜩 독오른 독만두가...ㄷㄷ
이 여자 무섭다......
저희회사도 영어이름 닉네임등을 사용합니다.
요즘 젊은 회사들은 그런 문화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보통 영어이름 만 으로 부릅니다. 절대 반말은 하지 않아요 ~
예를 들어 스티브 라면 , " 스티브, 미팅일정좀 확인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영어이름에 님자를 붙이지도 않고 오빠 형 누나 언니 이런 호칭은 있는걸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HR 담당이라, 컨퍼런스통해 HR 모임이 있어서 그런부분은 많이 공유 되는데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 )
대표님한테도 스티브 라고 부릅니다. 대표님, 스티브님 이런 호칭은 쓰지 않습니다.
유후가 생각하는것처럼 스티브 오빵~~~ 이런건 없슴다..................................아니 본적 없습니다.
우리회사도 다 반말하는데.. 장점은 직원들끼리 개빨리 친해질수 있어서 좋음
아니 근데 아직은이런문화가일러일러 이러면 사회가어케바뀜?
라고하지만 서로 오해차단수단으로 존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존대=예의 이런 생각이있고 솔직히친한사이도 아니고 편하자고 하는반말을한다?
일을하기위한 효율이안날수도있음
그렇게따지면 반말이 더짧고간결해서 의사전달에 효율적임
엥?
저만의 사견으로 말을 하자면
서로간에 선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나이로 해서 어린 사람한테 반말을 쓰는건 이해함!
근데 나이가 같거나 비슷한데
결혼으로 호칭을 차별을 하는건 정말 화가 남!
뭐 결혼을 했으면 존중을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뒤집어서 말하면 결혼을 안 했으면 걍 막 말해도 된다는건지...
김달님 영상에 등장하신거 잘 봤습니다.
@@SWAT-SOU어제자 김달님 영상요
덧글로 잠깐 등장하셔요 ㅎㅎㅎ
울 회사도 반말하는데..? 하면서 들어왔는데 영상 속 사연처럼 강제성은 없고 그냥 나이 차이 얼마 안나는 분들이랑은 편하게 언니, 오빠라고 호칭 부르고 반말도 자유롭게 하는 편인데 여기가 첫 직장이라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음
it 쪽이 유난히 영어이름 많이 쓰는데. 쓰는거는 진짜 좋음.
진짜 수평적이게 됨. 사실상 윗사람 부를 때 이름만 부르게 됨으로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정말 쉽게 내게 됨.
근데 반말은 다른거임. 반말쓰는 회사치고 제대로 된 회사 못봄.
유명한 회사로 클xxxOx 이라는 회사 있는데 개판으로 유명함.
좋은날😄👏👍💖
탱글승모 부심이 아주그냥 ! ㅋㅋ
아니.. 승모가 얼마나 하다고 얼굴도 이쁜데.. 근데 잘몰라서 '승모'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네요... ㄷㄷ
승모 이야기 싫다싫다해도 본인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게 좋군 남자인데 승모부럽다
그냥 '매너'에 대해 알아야할 시점이야.
동양문화권에선 그냥 존댓말이 매너라고 생각함.
그 유튜브에 반말교수라고 찾아보면 학생들한테 반말 쓰게 하는 교수 있음
반말 대신 (수)평어라고 하는데, 존댓말 할 때보다 교수한테 하는 질문이 느는 등 위계가 줄어들고, 의사소통 효율이 좋아지고, 친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함.
다만 이건 오빠/누나 이런 호칭 다 떼고 이름만 부르는게 정석이고, 이미 위계가 있는 직장에서 효과가 있을지는 나도 잘 몰겠음.
외도 상대 가장 많은게 직장 관련
유후 선비 ㄷㄷ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오빠? 형? 반말?거기다 미국식이름?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회사수준이 보인다
유후님, 하이룽.. 😊
우연히 추천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구독자들께 구박 받으심에도 참 시원시원한 맨트에 긍정적인 마인드, 요령있게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으며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세로드립이 아니네ㄷㄷ
@@user-xw6ee4lu6r 제가 초심자라.. ㅋㅋ
앞으로 센스를 발휘해 보겠습니다.
승모 오프닝 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보수적인 곳이 있는가하면 날씨 좋다고 팀장이랑 돗자리펴고 피크닉하는 이상해보이는데도 있음
보통 그런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 낯설어하는것도 이해는 됨
저런 회사 다녀봤는데
어디 뭐 구멍가게도 아니고 직원 70~80명 가량 되는 꽤 규모도 있는데였음
과장 3~4년차 이상부터는 조금 나뉘는데
그 이하 대리급 까진 거의 다가 형 누나 언니 오빠
처음에는 별 문제 없는것처럼 보였는데
IT 직종 특성상 같은 일을 해도 통나무 짊어지는 사람이 있고 좀비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좀더 심화되는 모양새랄까..
친목을 빌미로 일 잘하는 놈이 더더더
일 대충하고 못하는 놈은 더 대충하고 놀고
평소 분위기가 그렇게 지내니 문제가 터지면 더 난감
위쪽은 싫은소리 하기가 더 애매한데
아래쪽은 평소 하던것처럼 막 대들기 시작
2년 정도 다녔지만 끝내 적응이 안되더만;;
우리 회사는 선후배 상관없이 친해지면 다 나이로 가서 반말 자연스럽긴 함 ㅋㅋ 영상 처럼 극단적이진 않다만
결론. 나 빼고 내 남친에게 오빠라 부르는 여시 것들 다 밴ㅇㅇ
그만 이뻐지세효
인트로가 너무 맘에 든다. ㅋㅋㅋ
오우 시작부터 탱글승모라니ㄷㄷㄷㄷㄷㄷ
5:08 회사 다니는 남자친구 만난적이 없다고? 그럼 전남친 다 학생,백수,방송인이었음?
엇 여러분 저 가끔 일하면서 유후님 라이브방송 라디오처럼 다시보기로 틀어놓으면서 일하곤 하는데 오늘 보니까 유후님 채널에 실시간 방송 탭이 없어졌네요ㅠㅠ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11:15 즉답을 원한다는건 거짓말을 원한다는거랑 같음. 물어본 이유도 관심이 있어보이니까 물어본걸텐데. 그걸 즉답한다? 그 사람은 나에게 진심이 아닌거
뭔가 별것도아닌거에 의미부여해서 느낌이상해지는거같음
인종차별PC무새처럼
인트로 개웃김ㅋㅋㅋㅋ
시작부터 승전포고라니
오빠 해주세요에서 자기야 해줘 되는거 순식간일지도.. 잘못했네 회사가 😠
회사 생활은 회사 생활 입니다. 상상 그만ㅠ..
07:53 이거 진짜 남자친구가 해주다 들키면 다음날 그 신발끈이 남자친구 목에 묶인 채로 천장에 대롱 대롱 거릴 것 같은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기원
탱글승모 ㅋㅋㅋㅋ
그건 맞지..
야구장 광고에 박보영 나왔는데 유후인줄~
반말도 좋지만 결국 돌고돌아 존댓말 쓰면서 적당히 선있는게 비지니스에선 편한듯..
도움이 1도 안된다고 말하지않고 하나도 안된다고 말하는 거에서 근본을 느꼈다 역시 유후
저런 문화 ㅋㅋ 대체로 중소규모 광고대행사나 기획사 같은곳에서 종종 하던데
175에 평범남인데 금융권에서 일하다보니 여직원이랑 같이 일 많이 했었습니다.
얼굴은 진짜 그냥 보통인데 저는 일을 잘하는 편이였는데 신입여직원들이 엄청 대쉬합니다.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도 회식때 엄청 들이대고 실제로 몇번 사귀기도 함. 같이 많이 보다보니 얼굴보다 일잘하고 매너만 좋으면 엄청 끌려하는거ㅜ같더라구요.. 평범하게 생겼다고 절대 안심마세요
두 번 말씀하셨네용....
앞 뒤가 똑같은게 좋은것인가......??
승모가 콜라겐이랑 관련이 있는 부위인가요?
오피스 불륜커플 무조건 있었음 회사 다닐때 다른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회사근처 모텔가는거 까지 다들켜서 소문다남 지들만 모름 ㅋㅋㅋ
유후 존예❤
우리나라에서 위계질서없이 퍽이나 돌아가겠다ㅋㅋㅋ
7:25 이러면 그냥 여캠 사진 배경화면 하는 사람되는거 아님? ㅋㅋㅋ 같이 찍은 사진도 아니고 ㅋㅋㅋ
2:30 스티브라고 해서 마크 스티브 생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있었던 일을 10초 단위로 아내에게 상세히 얘기해준다면 불안함이 없어지고 남편을 신뢰할수있지 않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l 나왔는데.실제였어.
전남친이 승모보고 먼저 알아볼수있으니 마주치기전에 도망갔나봐요..
사내에서 친목질을 권장하는건가...
차라리 상호 존댓말이 나을 듯
존대를 쓰던 반말을 쓰던 바람 필 놈은 피고 안필 놈은 안핌 그런거 신경쓰는거 자체가 믿음이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