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난 지 3년 그리고 10일 이네요 아픔 없이 좋은 곳만 바라보면서 잘 지내나요? 요새 자꾸 당신이 시계 바늘처럼 돌고 또 돌듯 그리움이 잊혀지지 않으며 맴도네요 큰애가 어제는 당신 사진을 보면서 울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제가 힘들었어요 그냥 울어 괜찮아 그리움이 사라질 때까지 울어 했더니 아빠 동생한테 울었다고 하지마 내가 울면 동생도 슬프다고 그럼 아빠가 더 힘들잖아라고 말하더라고요 다 컸죠? 당신 닮은 우리 아이들을 부족함이 없이 행복하게 남 부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갈게요 나중에 꼭 나중에 우리 만나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요 그 말이면 난 충분합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려줘요
전 오른쪽 청력이 먼저 소실되고 아주 서서히 왼쪽도 청력이 사라지고 있어 보청기 착용하고 간신히 의사 소통만 하는 정도입니다. 제일 슬픈건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과 노래를 온전히 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저 예전에 들었던 음과 목소리를 기억하여 불완전하게 가끔 들으면서 추억을 회상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잘 안 들려 너무 슬픕니다. 앞으로 의학이 계속 발달하여 저 같은 난청 환자들이 소리를 찾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돌다 사라지는 노래 소리가 그 시절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초딩 때 가족끼리 동해에 있는 돈까스 경양식 집에 식사하러 갔다가 이 노래에 푹 빠져버림... 돈까스 먹는데 감성 엄청난 노래가 나와서 푹 빠져서 먹음..ㅠㅠㅠ 아직도 기억난다..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ㅅ;.. 완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결국 사장님한테 노래 제목 물어보고 나옴..물어보길 너무 잘했다 ㅠㅜㅠ
![나얼 - 바람기억 [가사/Lyrics]](http://i.ytimg.com/vi/4MbzvYnQSlw/mqdefault.jpg)
![나얼 - 바람기억 [가사/Lyrics]](/img/tr.png)
지난주에 사랑하는 두분을 모시고 서울 다녀왔어요
비오던날 오후 경복궁 근처 카페에서 차한잔하는데 이음악이 흘렀어요
야 진짜 환상이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더군요 ㅋㅋ
그래서 유튜브로 찾아옴
사람, 공간, 소리까지 완벽한 타이밍이였네요😊
@@Breakingnurse 정확하십니다 ㅋㅋ
당신이 떠난 지 3년 그리고 10일 이네요 아픔 없이 좋은 곳만 바라보면서 잘 지내나요? 요새 자꾸 당신이 시계 바늘처럼 돌고 또 돌듯 그리움이 잊혀지지 않으며 맴도네요 큰애가 어제는 당신 사진을 보면서 울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제가 힘들었어요 그냥 울어 괜찮아 그리움이 사라질 때까지 울어 했더니 아빠 동생한테 울었다고 하지마 내가 울면 동생도 슬프다고 그럼 아빠가 더 힘들잖아라고 말하더라고요 다 컸죠? 당신 닮은 우리 아이들을 부족함이 없이 행복하게 남 부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갈게요 나중에 꼭 나중에 우리 만나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요 그 말이면 난 충분합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려줘요
힘내세요 댓글읽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
이거야말로 시대를 안타는 노래다
05년생 최애 곡 중 하나
오늘따라 유난히 듣고싶은 곡이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짙은 심연의 소울을 귀로 보고 마음으로 들어요
초반 피아노에서 이미 이 노래는 합격이다.
아무말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나얼 노래대박입니다.❤
좋다!
더이상 방송에 노래 안 부르는
나얼 정말
미워요~
그냥 소름
자고일어나 듣고싶은노래
같은노래라도 누가 부르는가에따라 다르죠...귀로는 나얼 주쟈~~~~^^
와우 나얼씨 감성을 너무 잘 살리시네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
@@김레온-j6d뭐
1:50
나얼은.아름답고 영혼이 깨끗한.청년이다 ❤
오늘처럼.미지근한 바람이 내피부를 스치는 가을이오면...
나얼 목소리는 중독이된다ㅎㅎ
늘 생각나는 노래
영화 음악 번안곡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traze jours en france,1968년 프랑스 동계올림픽 주제곡(하얀 연인들),,,
번안곡은 완전 리메이크곡을 말하는 거고,
귀로는 앞부분 전주 부분만 느낌 가져온거고(샘플링) 곡은 완전히 새로 만든 겁니다.
@@YURIAL-yf7xm 그건 맞습니다
0:43 근데 샘플링도 원작자에게 허락 받고 해야하는데 좋게 말하면 무단 샘플링이고 나쁘게 말하면 표절이라고 생각해야 맞을듯 하네요
목소리가 넘 슬프다…
노래시작 0:50
눈물이난다
캬 ㅠㅠ눈물나네
아무말 없이 떠나간 변이 그립다
왼쪽 청력이 소실된지 한달쯤 되었는데 댜른 것보다도 나얼의 귀로가 반만 들린다는게 너무 아쉽다, 쩝
힘내세요!
전 오른쪽 청력이 먼저 소실되고 아주 서서히 왼쪽도 청력이 사라지고 있어 보청기 착용하고 간신히 의사 소통만 하는 정도입니다. 제일 슬픈건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과 노래를 온전히 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저 예전에 들었던 음과 목소리를 기억하여 불완전하게 가끔 들으면서 추억을 회상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잘 안 들려 너무 슬픕니다. 앞으로 의학이 계속 발달하여 저 같은 난청 환자들이 소리를 찾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돌다 사라지는 노래 소리가 그 시절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00:51
쩐다
초딩 때 가족끼리 동해에 있는 돈까스 경양식 집에 식사하러 갔다가 이 노래에 푹 빠져버림... 돈까스 먹는데 감성 엄청난 노래가 나와서 푹 빠져서 먹음..ㅠㅠㅠ 아직도 기억난다..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ㅅ;.. 완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결국 사장님한테 노래 제목 물어보고 나옴..물어보길 너무 잘했다 ㅠㅜㅠ
오 👍🏻 나얼
크
0:51 ???:왼쪽 눈이 이상한가요?
아 슈스케 ㅋㅎㅋㅎ
나얼 창법으로 부르면 목 안좋아지나요? 나얼처럼 부르려고 하니까 목에 힘이 너무 들어가네요...
나얼창법이아니라그럼ㅋㅋ
사람마다 목과 음색에 맞는 창법이 있음..
ㄴㄴ 나얼창법으로 불러도 아무문제 없음. 목에 힘이 들어가서 다른소리가 나오면 나얼이랑 다른 창법인거. 물론 나얼도 귀로 부를땐 힘이 조금 들어가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나얼은 목에 힘이들어간다고 표현할정도로 목의 비중이 높진 않음. 호흡을 잘 컨트롤 해보세요
너가 나얼이 아니기 때문이야
리메이크 1989년 박선주씨가 부르던노래
박선주 인성 개차반이라 압수해야됨
@@kneeling-shot ㅋㅋㅋ
음주 무면허 마약 트리플 달성함
ㅋㅋㅋㅋㅋㅋㅋ@@곰돌이핑핑
누가모르니?
칭구야 보고싶다ㅠㅠ
황주호 귀로 ㅈㄴ 잘부르네
얼굴 찡그리는분 생각남
친구들사이에서 불렀다가 한숨소리만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쳐맞은게 다행이겠군요..
24년 8월 31일 9시29분
김나박이 아님,.
역시 명불허전
이건또한 너와
2024년5월5일 일요일오전2시37분
그런 건 일기장에나 써라
8월29일 5시55분
11월 21일 1:52am
2024년 12월 25일 16시 21분
해피뉴이어
1분 미리듣기 방지곡
김나박이.명불허전
4:36 지리네
니 오줌쌌니ㅋㅋ
어제 사랑하는 사람이 연애를 한다고 들었어요, 정말 슬프지만 그들은 정말 아름답고 비주얼이 지리는 커플입니다 공식으로 입장을 밝혔네요 참 인생
님 카리나 짝사랑함?
ㅋ.. 주제파악을 해야 인생 삽니다^^
나 흥덕중 강민우인데 다덤벼라 .
뜨자
@@Alu32 어디 사는데
평양
이 노래 나올 때 태어나지도 않은 중삐리가 무슨..ㅋㅋ
@@user-e5m6f나이부심있노
오리지널 보다
더 감성적~~~~
와.. 오늘도 나얼님의 노래를 망쳤습니다
죄송합니다
프란시스 레이 13;;;;
카페나지금내친구생일내가내친구집잘자고
나얼이 백만배는 잘부른다 박선주가 노래는 아니지 80년댄라 그나마 가수였다 인성이나 노래 모두 꽝인 박선주
카페내가지금내가내친구집잘자고내일내가지
아 잘못적었다;;
1
개꼴
기교질이 너무 보여서 박선주 원곡과 차이가 너무 나는데.. 처절한 그 감정 어디갔어 아 후반부에 좀 나오긴 하네 그래도 이건 좀..흠
원곡보다 잘부르는구만
한국보컬 원탑한테 기교질이랜다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지랄 ㅋㅋㅋㅋㅋ
아재요..
@asd17692 원탑은에바지 ㅋㅋ
탑급이지 ... 소향 박정현 김범수 박효신 이수 임재범 이승철 전성기시절, 하현우,더원등 취향차이라고봄
원탑이라고 부를만한애는 애매함 저정도급 가수들에선
0:51
0:56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