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개발비 500억이 들었지만 잊혀진 비운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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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이번에는 '이카루스 온라인'을 해봤습니다.
이 게임은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어서 개발된 게임으로 유명했죠.
하지만 현재는 성공한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그래서 어떤 이유 때문일지 궁금한 마음도 있는 채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 본 영상은 어떠한 협찬도 없는 영상입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제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촬영기간: 23.04.13~23.04.15
플레이타임: 약 20시간
#이카루스 #게임탐방 #게임리뷰 #종합게임 #가나다
명작이긴함. 오랫동안 했었던 게임인데 저렇게 사람이 없다니 참...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나온지 10년이 거의 다되가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로스트아크보다 뛰어난 부분도 많은 명작 게임이라고 생각함.
운영에서 아쉬울 뿐이지 게임 자체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예전에 재밌게햇는데 현질나오고나서 게임이 산으로가버림;;
맵만 쓸데없이 넓고 자유도는 거의 없음
길들일수 있는 탈것도 매우 한정적임
그외엔 걍 양산형 mmorpg임
펠로우도 특정 펠로우만 사용해여해서 다양성도 떨어졌었음 오픈당시에 엄청큰 용 꼬셔서 했어야 했는데 아주 엿같았던걸로 기억
@cocococorog 해봐 웅장하다
아직도 서비스 중이라니 ㄷㄷ 잊혀진 게임인데 영상보니 땡기네요 ㅋㅋㅋ 주말에 해봐야겠네요
주말에 찍먹 해보시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이카루스 진짜 첨 나왓을땐 인기를 폭풍으로 받아들였죵 ㅎㅎ 개발비 500억 엄청 큰돈을 지불하고 인기를 누렷는데 어떤 사고일진 모르지만 운영자들이 운영같은걸 못해서 유저들이 없는것같습니다 ㅠㅠㅠ 진짜 맵이 엄청 예쁘고 멋진데 유저들이 없으니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점도 있겠네요 ㅠㅠㅠㅠ
사실 온라인 게임에 유저가 없으면 치명적이기는 하죠 ㅋㅋㅋㅜㅜ
이때가 가장 재밌었을때라고 보네요 ㅋㅋ
저도 제 인생겜중에 하나라 봅니다 그때 전율이 아직까지 느껴지네요
그냥 초반부터 현질유도가 너무심했음 펫으로 마석박는데 그때 캐쉬펫하나당 만원이였음
한 때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위메이드에서 처음 출시했을 땐 인기 많았던 게임이었는데 버그 못잡는것도 문제였지만 유저수가 줄어들수록 캐쉬샵에서 파는 펫과 펠로우가 늘어나서 사람들이 많이 접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벨로프 라는 곳에서 운영중인데 던전이나 장비 업데이트를 계속 우려먹는 중이라 몇 년전 위메이드때 업데이트가 사실상 마지막 업데이트라 봐도 무방할 만큼 변화가 없습니다.
게다가 강비장화 아이템과 최고등급 장비 제작재료까지 캐쉬샵에서 팔고 있어서 던전을 왜 돌아야 하는지 목적의식조차 잊어버리게 만들어놓은 상태랍니다.
물론 그런 점만 빼면 상당히 높은 필드 자유도와 나쁘지 않은 액션성을 갖춘 게임이라 심심할때 찍먹 정도는 추천해 봅니다
더 이상 큰 변화가 없나보군요...ㅜㅜ
제 생각에도 찍먹정도는 괜찮은 게임이었던거 같습니다!
스마일게이트로 옮겨가면서 많이들 접었됴
전설 인던 3개 거기서 확률적으로 젠되던 3페가수스는 진짜 핵간지...존나 멋있는데 ㄹㅇ
테이밍 할 때 긴장감도 지렸음
옛날에 형이랑 같이 했었는데..
길드 안들고 솔플로만 하다보니 확실히 한계가 명확했음
예전에 아그니스 섭에서 아이돌 1위 찍었던 사람인데 프레임 드랍 뿐만 아니라 패치가 없는 상황 및 캐시 노골적으로 대놓고 판매등이 짜증나고 지쳐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복귀하라고 해도 안할거 같네요
패치 시간 끝나고 서버 열릴 때 필드 펠로우가 모두 젠 되어 있는데, 인기 많은 펠로우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워서 패치런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던전 파티 플레이에 가디언(탱커)이 필수라 가디언 친구 없으면 컨텐츠 소화 자체가 어려워요. 근데 그 가디언이 육성이 노잼인 것도 있지만 컨텐츠 소화할 정도로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들었어요. 새 컨텐츠가 나오고 새로운 고렙템이 나올 때 그 들였던 돈이 허사가되어 다시 처음부터 돈을 투자해야했던 점 때문에 가디언 유저가 점점 사라졌고 덩달아 다른 클래스들도 가디언이 없어서 컨텐츠 진입을 못하게 됐죠. 그러다가 점점 유저가 줄어들었는데 저도 가디언 인맥이 없어 접은 케이스였습니다.
탈것에 공을 많이 들여준 게임이라 소유하는 컨텐츠에 재미보는분들이면 좋은게임 ^^ 근데 유저가 너무 없어서...ㅠ.ㅠ 저도 한때 잠깐 했었는데 마을에 사람이 안보여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ㅋㅋ
수집욕 있는 분들에게는 탐험하면서 길들이는 맛이 있을 듯 하기는 하지만 누구한테 자랑하기도 힘들듯한 유저 수 때문에 좀 그렇기는합니다...ㅠㅠㅋㅋㅋ
이거 나름 정말 잘 만들었던 게임인데 한국게임이 그렇듯 운영문제로 죽어버린게임.. 진짜 오픈때 랭커에 들 장도로 재밌게 했었는데..
운영이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오픈때는 죄다 랭커지 ㅋㅋㅋ
@@시아-f1k 랭커뜻 모르나보네 우리 잼민이
영상 보고 이키루스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근데 유저가 별로 없어서 아쉽네여 ㅠㅠ
이거 나올때만해도 재밌었음 그래픽도 당시치고 괜찮았고 무엇보다 몬스터를 길들여서 타고다닌다는게 쪼렙때 새같은거 타고다니다가 나중에 아그니스인가 용도잡고 그랬는데 아쉬운 게임 영상에 소개되었듯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 넓으면서도 굉장히 고퀄리티인 맵인데 보통 국산 MMORPG중에 이정도 스케일 맵을 가진 게임이 거의 없었어서 용타고 맵구경하는게 그리 재밌었다는.. 지금 이게임 하려면 그냥 무료 스팀게임 한다고 생각하고 맛만보고 끝내야하는 게임이됨
스팀 무료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편하기는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거 해보진 않았는데 그 당시 제작비 엄청 들어갔다고 홍보해서 꽤 기대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500억이면 어마어마하죠
수집형 겜을 좋아하는데 이카루스는 다른 mmorpg에는 없는 각종 구역을 돌아다니며 특별한 몹을 잡을수있는 펠로우시스템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간간히 생각나면 접속 했었는데 특히나 하늘에 날아디는 펠로우 테이밍할려고 몇번을 떨어지고 반복하고 주변 몹한테 뚜드려맞고 추억이구먼
처음 나왔을 당시에 인기많아서 친구들이랑도 하고 그랬는데.. 그 당시 펠로우 독점이나 지역장악 밸런스 등 pvp에서 문제가 많이있어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죠.. 펠로우 잡아서 석으로 바꾸는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금방 접었던 기억이있네여 ㅎㅎ;
통제가 있었군요 ㄷㄷ
통제는문제가안됬는데.. 진입장벽슬을높아지고 운영이개똥이라..
지금도왜망했지?하는데도 운영하나로 망함 ㅋㅋ진입장벽?이정도는해결가능한데 운영은 ㅋ
최근에 테스트중인 tl보다 훨 나아보이네 ㄷㄷ 이게 언제나온게임인데 tl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이게 선녀로 보여 ㄷㄷㄷ
이카루스는 게임 자체는 괜찮았던 게임입니다!!
저도 TL 어떤 게임인지 딱 봐도 보이지만 괜히 베타테스트 해보고 싶네요...ㅋㅋ
그 컨텐츠컨텐츠문제라고 하긴하는데 해본경험은 나중엔 정작 해야할 목표가 없어요... 운영쪽에서 방치한느낌... 고작 장비스펙업이 목표라치면 장비는 현질없이못하는 그냥 확률놀이 정도.
운영이 아쉬운 게임이 많은 거 같습니다 ㅠ
아 추억 돋네요. 정말 전성기때 플레이 한 유저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근황 리뷰있나 찾아보다가 글남깁니다
구독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스톤테일 2002년작 리뷰도 해주세요 ㅋㅇㅋ
2002년부터 한 유저입니다. 현재는 로아 위주지만, 요즘 프테m이 나와서 혹여나 다시 프테 전성기 가나? 란 생각이 드네요. 포에버 프리스톤테일
프리스톤테일 영상은 이미 업로드 하긴 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 게임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자.
지난달에 마그마포라라는 신규 맵과 신규 신화 등급 펠로우 및 펫들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대화 받아주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이 게임 제대로 하시려면 집에서보다는 PC방에서 하면 좋습니다. (PC방 전용 서비스 갸꿀)
모바일 말고 PC버전은 현질유도가 심했던 RPG 게임이라 어지간해서 달에 100을 지를사람 아니면 따라가기가 힘들었어요
그런 부분 때문에 과금유도를 기억하고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생각보다 과금을 유도하는군요
@@가나다유튜브 제가 플레이 했을 당시 엘룬이라는 다이아같은 시스템이있는데 장비의 파괴방지,하락방지,초기화 방지가 있거든요.
무기가 만약 25강까지 있다면 10강부터 강화 할 때 1번 강화하는데 10만원 넘게들어요.
그리고 펠로우도 길들일때 징표가 필요해서
전설급 펠로우의 경우에는 1회당 10~50만원 했고요. 길들인다고 해서 확정이 아니라 확률이라 지옥이었어요 더 ㅋㅋ
지금은 3~400ㅈ이면 전제유저 30등안에도 드는수준입니다ㅎ
친구의 소개로 시작한 이카루스 지금해도 재밌더라고요. 사냥의 재미, 아주 많은 퀘스트, 귀엽고 웅장한 펠로우. 500억의 절반이 펠로우라는 저 혼자만의 추측도 있습니다. 지금은 펠로우 도감 모으는 사람으로 변해있답니다. 영광의 포요 귀여운데 많이 사랑해 주십쇼ㅋㅋ
오오 현역 유저이신가 보네용
개성있는 펠로우 시스템 덕분에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9년 된 게임이라곤 믿겨지지 않네....
500억 들인거 맞는듯 ㄷㄷㄷ
제 생각에도 잘 만든 거 같긴 하더라고요
게임 퀄리티가 정말 뛰어나네요!
확실히 막대한 투자가 있는 만큼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제가 게임을 오래못하는 성격이라 하루 이틀 1달안에 죄다 찍먹만 하는 스타일인데....이카루스 나오고 거의 3년했습니다. 물론 섭 도탑 1위 2위 찍어가면서 1위 길드에서 즐겼었죠. 정말 인생 게임이고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는데 운영이 진심 개잣같았었어요 ㅋㅋ 유져들 등꼴만 빼먹는 패치만 주구장창... 근데 이거보고 슬쩍 찍먹해보려고 추억삼아 다시 테마인 가봅니다 ㅋㅋ 알아보니 테마인 서버가 사람이 조금 더 있고 길드 들어가서 디스코드하면서 사람들하고 즐겨야해요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사람 없다보니 서로 도와주고 오래 하신분들 친해지면 쩔도 많이 해줍니다.
이카루스가 나름 제가 탐방 해본 게임 중 의외로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긴 합니다
서버 열리자 마자 했었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나왔던 마을도 기억나고 추억돋네 ㅎㅎ
접었던 이유가 던전템 소켓 뚫어서 박는 보석 사기템이 현질이였던거
근데 다음던전 나오면 뚫고 현질보석 또 사서 박아야 했던거에 질려서 사람들 많이 떠났던걸로 기억함
과금유도가 은근히 있었군요
현재운영사는 식물인간게임 전문으로 운용하면서 뇌수빠진 유저들 뽑아먹는 밸로프라는 사업체임 그냥 저기서 운영한다는거자체가 더이상 회생이 불가능한 확정인증서임 밸로프가 하는게임은 괜히 추억팔이한다고 들어가지도 마세요 그저 아무의미없는 무한 희망고문 뿐입니다.
사실 제가 고전게임을 최근에 많이 해보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추억은 추억일 때가 아름답다 입니다...
오픈 때 첨 해봤다가...
테이밍해서 타고 다닌다는 마음에 들었는데, 묘하게 안 맞아서 관둔;;
옛날 "카드 오브 판타지"라는 소설(이 소설 덕에 게임에 역마살 껴서 여러 게임을 하게 된;;;)과 닮은 게임을 했을 때를 생각하고 했다가, 비슷한데 묘하게 안 맞아서 관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ㅋㅎㅎ
저는 이카루스 출시 때 쯤이면 스팀겜들에 빠져있어서 당시에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들은 잘 안했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가나다유튜브 고딩 때 까지의 별명이 GM이라 불릴 정도로 온라인 게임 만 많이 했던터라ㅋ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크리티카 라는 게임도 리뷰해주세요ㅋㅋ
크리티카는 곧 섭종 예정인지라 아마 섭종일쯤 하루 방문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4월 30일에 크리티카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사실을 접수했었고 원래는 금일 접속해서 게임의 마지막 날은 어떤지 탐방해 볼까 했는데 아쉽게도 아침에 이미 서비스 종료로 인해서 홈페이지가 닫았더라고요...
어제 접속했어야 하나 봅니다 ㅠㅠ
혹시라도 기다리실 수 있을 거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이카루스 오픈초 잠시 즐겼었습니다. 참 아쉬움이 많은 게임임은 분명한듯하네요. 다시 한번 흥행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운영 부분에서 좀 아쉽기는 하죠 ㅜㅠ
이카루스2 나 이카루스의 후반스토리 내용 짜서 새로나온다면 흥행보증수표라 생각되네요 초반에는 일년정도 정말 잘나갔던겜입니다.
이카루스 정말 좋은게임인데ㅜㅜ 길들이기도 재미있고. 그때당시 그래픽도 좋았고 타격감도 좋은게임인데 아쉽네요ㅜㅜ 간만에 게임 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의 시작도 화이팅입니다!!
이겜이 좀 핫해진게 그 극우 사이트가 서버 점령해서 유저들 죄다 떠났죠... 그리고 묻혔죠...
그게 좀 이슈화 되었죠...
아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기억에 남는건, 특정 고도에 있는 용가리 펠로우한다고 다녔던 거. 잡으려면 그 개체의 위쪽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는게 나름의 맛이 있었던 걸로 기억. 나중에 할거없을 때 오랜만에 심심풀이로 찍먹해볼까ㅋㅋ
찍먹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초창기 오픈베타 할때 열심히 하다가 시들었던 게임이내요
팰로우중에 아바타1 토루크 덮치는거마냥 안멈추고 날아댕기는놈 위에서 점프낙하 길들이기 하던놈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잡아서 참 좋았는데 이제 상당히 옛날일이구나 ㅋㅋㅋ
탈 것 매핑 몹 디자인 유아이 등등 와우를 많이 배껴온 게임이긴 하네요 ㅋㅋ
와우의 영향력이 엄청나긴 합니다
특정고도에만 서식하는 드래곤인가 와이번인가 테임해서 탑승했을때 뽕차서 한동안 열심히했던겜...
길들이는 시스템은 신기합니다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반갑네요^^
지금해도 재밌는 게임인 거 같습니다
얼마전 TL 당첨돼서 베타테스터 하고난후 알고리즘에 이영상보는데.. TL이 1천억.. 영상속 게임은 500억.. 뭔가 TL반정도 투자한 게임치곤 아쉬운게 많이 느껴지는 게임이네요
저도 TL 찍먹은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사실 어떤 게임인지는 어느 정도 보이지만...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서양 플레이어입니다. 여기에 Icarus 개인 서버가 몇 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런가요? 이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게임은 진짜 재밌어보이네요 유저만 좀 있음 할텐데
rpg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저가 없어서...흑흑
중간에 나온 멸망의 공역에서 많이 떨어져나갔었죠... 잡을만한 펠로우도 다 디자인 돌려막기라 질려서 떠났었었음...
아 디자인 우려먹기가 있었군요
이카루스 오픈때 열심히 했었는디 초반에 돈복사가 2번 터지면서 난리가 났었기도했고...
당시 던전에서 튕기는 버그가 생겨서 당시 최종던전 같이 12시간에 한번들어갈수있는 던전에서 튕기면 12시간 기다려야되고...이것 때문에 접은듯
돈복사 사건은 좀 안타깝긴 합니다 ㅜㅜ
이카루스도 오픈할떄 엄청난 기대작이였었죠~
잠깐 맛본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자된 만큼 많이 기대했었던 거 같아요!
진짜 한 때 재미있게 했었는데..
나왔을 당시는 상당히 화제였고 했던 유저도 많았습니다 ㅎㅎ 다만 대부분의 국산 rpg가 그랬듯 이상한 운영, 페이투윈이 도를 넘게 되면서 망하게 됐습니다. 그때는 페이투윈이 익숙치 않아서 조금만 밸런스를 망가트려도 많이 예민했죠.
개발이 10년이 넘어가면 개발자들이 죤나 이탈하고 들어오고 반복하고, 윗대가리들이 겐세이 죤나친거임. 그러니까 운영도 죳망.
아쉽네요 ㅠㅠ
차라리 싱글게임으로 리메이크 돼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
젤다의 전설같은 느낌으로 펠로우 길들이기로 도감도 채우고ㅋㅋㅋ..
대작이긴 했지... 검은사막 나와서도 한동안은 검은사막보다 순위사 앞섰으니까 근데 제작비에만 500억을 써서 그런가 운영비에 돈을 거의 안써서 그런가 최적화 문제도 돈 복사 등 불법 프로그램 일명 핵을 못잡아내는 기간이 거의 1년이 가까워지니 그때 사람들이 쭉 빠져나가고 거기에 어느 게임이든 겪는 해킹문제에 더더욱 유저들은 증발하고 그이후론 망해버린 게임이죠 거기에 제작비 500억 뽑아낼려고 별다른 사과문도 없이 대놓고 캐시플레이를 종용하게 되니 게임은 재밌는데 운영이 뭐시기한 폐급게임이 되어 지금은 하는사람만 하게됨
해킹문제는 심각하네요....
아 그리고 토르카이!
진.짜 멋있어요!
진짜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 아이템 더 좋은걸 얻겠다고 개고생을 했는데 버그나 핵으로 쉽게 얻고, 경매장으로 아이템 싸게 올려 돈을 얻고 이 돈을 다른 계정으로 옮기고 개인 거래로 아이템 - 돈 정상 거래만 하면 회수 절대 안되는 게임이 되어버려 세탁하기도 너무 쉬워진 나머지 게임 망함...
PC방 사장님을 위한 이벤트라며 특정 쿠폰 아이템 뿌림 -> 첫날에 문제 인식해서 취소 -> 이미 쑨 사람들 나오고 세탁으로 돌림 -> 회수 진행 -> 아무 관련 없는 일반인들만 피해보고 끝
반복 퀘스트 하나로 부자 + 고렙 -> 돈 번걸 세탁으로 돌림 -> 회수 진행 -> 아무 관련 없는 일반인들 아이템 사라짐 -> 복구 진행 -> 경매장 시세 박살 -> 손 놨음 ㅎㅎ
단 2개로 게임이 이주일도 안되서 망함이 시작됨
스핵 - 채집, 광석, 보스만 잡기, 순간이동
아이템/돈 복사 (너무 많아서 패스) - 경매장 / 우편 / 제작
악용하지도 않는 유저 탓이 되어버려 신뢰도 폭락
일부러 쫄몹에게 전투걸고 알 부화로 잠수하는 게임으로 바뀜
날탈로 공격하는 무기만 있으면 장해져서 레이드나 던전의 보상 장비의 밸런스를 급하게 상향하기 시작
매달 나오는 던전과 레이드의 보상장비의 격차가 너무 심해지기 시작
레이드를 날먹하는 버그 자리를 거의 일년 가까이 막지 않음
운영이 최악이라는 걸 자랑하고 싶은건지 게임이 아까울 지경이 됨
운영이 아쉬워서 그렇지 게임은 대체로 좋게 평가하는 듯 합니다
ㄷㄷㄷ 이거 처음 나왔을때 해봤는데 ㄷㄷㄷ
오옹 오랜만에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ㅎㅎ
재밌게 했었는데 어느순간 캐시 펠로우를 팔기 시작하면ㅅ.. 현타 씨게옴 열심히 장비 맞춰서 전설 펠로우 잡아서 타고 다니면 뿌듯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능력치 마저 더 좋은 캐시 펠로우를 그냥 살 수 있다는 선택지가 생기고 나서 죄다 타고다녀요 그러다 보니 아득바득 길들여서 타는게 미련한거 같아가지고ㅡㅡ
아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40만렙부터 55만렙까지 열심히 했었는데 추억이네ㅋㅋ 50렙 풀리고 큰바람 솔플 7분컷 노가다 하면서 하루에 현금 30씩 벌기도 해보고 고난의 쟈미롯 3번 시도 만에 섭에서 처음으로 길들이고 그 당시 겜에서 만난 지인들은 아직도 가끔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는ㅋㅋ 낭만 있었다..
쟁 컨텐츠가 너무 없어서 할게 없어서 서서히 그만 두게 됐던..
이게임 만렙 35시절까지 엄청 재밌게 즐겼던 유저중 한명인데 이게임 만렙 풀리면서 슬슬 현질BM 엄청 심해져서 게임이 망해가기 시작했죠....
보통 게임망하는 테크를 제대로 탔죠.. 서버관리, 돈복사, 컨텐츠고갈
저는 의미없는 pvp존을 못버텨서 접었쥬
돈복사 문제도 심각했던 거 같더라고요
오픈베타부터해서 꽤 깊게 했었고 길드간 때쟁도 많이하고 참 재밌게 했던 게임~
공중 때쟁인가요? 뭔가 재밌었을 거 같습니다 ㅎㅎ
그 당시 같이 나온게임이 블소라 밀린게 제일 크긴함.. 둘 다 해본 입장으로써 이카루스는 재밌다였지만 블소는 신세계였음
블소 최근에 처음 해봤는데 그렇게 느껴졌을 거 같습니다
이카루스 에서 기억남는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째 제작..그리고 제작..또 제작..
2번째 난 왜 맵탈출중이지..?
25렙이 만렙이던 시절 오픈 초기에 랭커도 찍어봣던 고인물 유저입니다. 잘만든 mmorpg이고 오픈초기엔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엇습니다. 그런데 느끼셨다시피 최척화가 잘되지않고 그로인해
서버가 수시로 터지고 각종 돈복사 버그들 진짜 다양한 버그들이 쏟아져나오면서 초기에 운영진들의 운영이 너무개판이었습니다 게임이 맨날 터져서 게임을 할수없는 지경이었거든요 그래서 오픈 초의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개망겜이라며 엄청난 욕을 들어먹고 유저가 대거 빠지며 그래도 할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었죠. 그래도 게임성이 좋다보니 다시 살아 숨쉬나 할정도의 유저가 유입되다가도 다시빠져나가며 그냥 지금은 호흡기만 달고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ㅠ
최적화와 운영이 아쉬운 게임이네요 ㅠㅠ
엑자란 나이트메어 쟁 개꿀잼
아니 25만렙시절에 그냥 강화 빨만 잘받으면 다 랭커지 먼 랭커타령 다 골렘 이나 저택템입고 강화만 돌렸는데
ㅋㅋㅋㅋ 슈테른떡작하면 다비슷비슷해서 더 재밋엇음
@@시아-f1k 남들보다 빠르게 만렙찍으면 그게 랭커아닌가요? 당시 12번째로 25만렙찍었습니다 뭘 발끈하시는지 ㅋㅋ글의 논점파악도못하고 시비걸려면 그냥 꺼지시면 될듯
저도 오랜만에 접속해서 펠로우 엄청 잡고잇어요 ㅋㅋㅋㅋ콜렉션상자 얻으려궁 ㅎ
이카루스. 잊을수가없는 게임이죠
이카루스. 첫오픈날이. 세월호. 침몰한날입니다...
아 그런점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임 진짜 잘만들었어요 ... 저도 한 4년 했는데 현질 외제차값한대정도 했었죠 .. ㅋㅋㅋ 근데 결론적으로는 운영이 망친게임 ;; 게임은 이렇게 잘만들어놓고 운영을 그따구로 ;;ㅋㅋㅋㅋ
과금력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해주시는 분도 계신데 운영이라도 잘하지 아쉽네요...
게임 본전은 뽑았겠네요
@@이나-l7x 거의 못건졌어요 ㅋㅋㅋ 만들때야 비싸게 들지만서도 팔떄는 그가격 절대 못받죠 ㅋㅋ
전 예전 35렙이 만렙일때 하다가 접었는데 그때는 인던 뺑이 돌아서 좋은 장비 먹을려고 했던 기억들이 어렴풋이 나네요
35렙이 만렙인 시절도 있었군요
ㄹㅇ 설원무기 파란템 3소켓 구해다가 용 펠로우 잠수로 만렙시킨거 룬으로 바꿔서 3소켓 다넣고 ㅋㅋㅋㅋ
오픈때 동네피방에서 동네형들이랑 다같이 재밋게했었는대 추억이넴ㅋㅋㅋ
오 그런 추억이 ㅎㅎ
초창기 재미있게햇는데
사실 대부분 그 시절 아이들이
지금은 사회에 쫒겨 게임할시간이없어서가 더 큰 문제라고봄
요즘 자동 게임이 인기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초창기때 과금을 하지 않고는 초반 플레이는 커녕 레벨링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단 3개월도 안되어 유저 이탈이 생김.
그러게요. 다시 인기 몰이 하길 바랍니다
뭐든 온라인 알피지는 사람이 많아야 함..사람 없는 게임은 수명 다 한거나 마찬가지
공감합니다
알피지겜 유목민인데 이 영상보고 오늘 한번 깔아봤습니당.. 근데 사람이 아예 안보여요ㅠ
저도 유목민족인데 이제 슬슬 정착하려고 해요...ㅠ
알피지 좋아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알비온이랑 검사 추천드립니다!!
고래타려고 44만원써서 탓는데 ㅅㅂ.. 그떈 기분 좋았지
한때 미친듯이 했던 게임 아쉽긴 하네요
저도하다가 패치가 이상해서 접엇다는 그레도 아직도 애착은갑니다 옛날 초기버전으로 돌아왓으면
쟁지역 펠로우탈라고 피터지게싸우고 안되겠다싶으면 길드 우르르 몰려가고 쟁지역 맵도 ㅈㄴ크고 싸우다 지겠다싶으면 빠른 펠로우타고 ㅈㄴ 튀고 전투모드라도 바로 펠로우 탈수있어서
날개달린 까만말 ㅋㅋㅋㅋ
재미있었는데
지금 해도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이카루스 아직도 기억나노 ㅋㅋㅋ 나이트메어 채널링버그로 무제한길들여서 독점해서 자기들 다 가지고+ 남은거 개비싸게 거래소 팔아먹기 ㅋㅋ(나메가 pvp존에서 나오는거라 쌘놈들끼리모여서 모든채널 모니터링하며 독점) PVP존 엑자란인가? 에서 돈되는것들도 이 채널링버그로 오지게 꿀빨았긔 ㅋㅋㅋㅋ 이 외에도 버그 너무 많아서 버그게임이라 불린게임 ㅋㅋㅋㅋㅋ이기세 그대로 유저 90% 나가리된 게임 ㅋㅋㅋㅋㅋㅋㅋ
버그 문제가 많나보군요
이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게임 자체는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할꺼없을때 잠깐 즐기기 좋음.......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ㅎ
추억이네 ㅋㅋㅋ 이카루스 나올 당시에 출시했던 온라인 RPG게임들이
에오스, 크리티카, 블레스, 이카루스 이렇게 였던거같은데
크리티카는 곧 섭종 하는 듯하더라고요...
검사가 1년뒤였나 암튼 검사나오고 또 유저들이 검사로 많이 빠졌죠😢😢
이게임은 광고때문에 기억나네요
공중전 위주로 게임하는 광고영상때문에 신기하다고 봤던 게임
정작 해보지는 않았음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
미들라스 서버 유저분 찾아요 ㅠㅠ
오 있나요...!?
저게 14년도에 나왔던가? 초반엔 재밌게하긴 했었지 돈찍누 패치 ㅈㄴ해서 접었지
오 이카루스 이름은 들어봤는데, 영상보니까 꽤 할만 할 듯 합니다.
생각보다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딩때 친구들과 하다가 참새타고 하늘 날던중에 용이와서 저 죽여서 접었던기억이 ㅋㅋ
오베때부터 했었는데 그땐 진짜 재미있게 했었죠. 렉이 문제였죠 머 ㅎㅎ 그리고 용 길들이는 곳이 있었는데 용 길들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ㅋㅋ
잘 만든 게임도 최적화 때문에 묻히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ㅜㅜ
수상할정도로 유저도없는데 수상할정도로 정말 길게 서비스하는 게임
그러니까요 남은 유저들에게는 고마운 일이기는 하죠
버그만 없었어도..운영만 잘했어도 정말 잘나갈만했는데 특히 힐러 구슬 던지면서 힐하는 뽕맛도 있었고 잼나게 할만했구만..운영이 미숙해
운영이 정말 중요합니다
진짜 mmorpg는 개발이 절반이라면 운영이 나머지 절반인 것 같음. 운영 못하면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폭망하는 듯.
운영이 정말 중요한 듯합니다
이겜 첨나왔을때 진짜 잼있게 하고 있었는데 밤새하다 아침에 세월호 터진게 아직도 기억남
스팀에서 판매하고있는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 인줄알았네요 ㅋㅋ
아 그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제일 궁금한....BM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심심해서 하고 있는데 cd게임인 줄 알았어요. 사람이 아예 없음..
이카루스가 잘만든 겜은 맞음.리니지 이런것보단 퀄리티가 훨씬 낫다는
잘 만들기는 한 거 같아용
사양은 의외로 허접한 컴으로 해도 그럭저럭 돌아감..
어중이 떠중이 겜들보담은 훨 나은데..
다만 내가 볼땐 아이템 관련 시스템이 좀 부족...
글고 광고도 부족..
게임 전체적인 플레이 자체는 사양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듯한데 자꾸 버벅거릴 때가 있더라고용 ㅠㅠ
MMO 유저떨어져나가는 가장큰 이유는 운영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운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 키울때는 정말 재밌게 키웠는데, 나중에 할게없어서 멍 때리다가 접게된 컨텐츠 부족 게임.
rpg는 결국에는 콘텐츠가 다 떨어지면 할게 없긴하죠
이카루스 하다가 로스트아크가 나왔었는데 사람들이 대거 이탈하기도 하고 아쉽네요..
제가 이번에 로아를 처음 해봤는데 연출이 장난 아니네요...ㅋㅋㅋ
전설 무기 나오고 망했지 어이없게 템 다 맞춰놓으면 뜬금없이 다음 전설무기 나오고 풀업 시켜놓은 아이템이 쓰레기가 되는 마법
아... 그건 상실감 있을거 같습니다 ㅠ
도대체 500억 어디다가 어디다가 써는지 미스테리 게임..
아쉽네요 ㅠㅠ
와,,, 500억 ㄷㄷ
엄청난 금액이죠...
아이온 했었는데 딱 조작법 다른 아이온 생각나네요.. 초반에 타클래스 외모 생성하는거보고 딱 아이온생각나네요 와우 했던 사람이라면 그래픽 다른 와우 생각할듯...
저는 아이온을 안 해봤는데 이런3d rpg를 하면 아이온이 자주 언급되네요
궁금합니다
진짜 잼나게 했었는뎅 ㅎㅎ 아쉽당 ㅎㅎ 하늘고래 길들일떄만해도 ㅠㅠㅍ
하미온시절 개간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