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 흡사하네요... 저도 1사단 전방에서 컨테이너생활을 꽤 오래 했습니다... 국지도발부터 막사이동준비까지.... 정말 힘든 나날이였죠.... 귀순자가 가장 많이 넘어온 부대여서 GOP근무가 연장되어 1년3개월? 인가 동안 GOP근무 했던기억이 납니다 근데 요즘 그때로 돌아가고싶은건 왜일까요? 😅
사연주신 분의 군생활 이야기 정말 안타깝지 그지 없네요. 다들 군생활 힘들고 빡쎄지만, 중간 중간 창창하게 해가 뜨는 날도 있기 마련인데 어떻게 훈련병부터 말년까지 이렇게 초지일관 군생활이 꼬여버릴 수 있을까요? ㅠㅠ. 그저 평생에 다가올 모든 액운과 화업들을 군생활 2년에 다 몰빵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꼬이셨네요 ㅎ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완전 꼬인 군번이라 자대에서 병장 막 달고도 청소 시간에 화장실에 쭈구려 앉아서 물걸레 빨고....중대 정신 교육 때 쭉 둘러보니 중대 전체에도 절반 이상이 병장이고......ㅠㅠ 분대장 교육 파견 나가서 연대 1등 했는데 행정 오류로 포상휴가 가지도 못 하고....행보관이나 중대장은 보고 했는데 이의 제기 안해주고... 분대장 위로휴가는 나가기 직전에 바로 밑에 병장이 후임 때려서 없어지고....ㅠㅠ 훈련도 예비사단이라 엄청나게 많이 나가고 행사한다고 연습 엄청나게 많이 하고.... 근데 이 사연자 만큼은 꼬인게 아니고 지금은 전부 추억이라서 항상 군대 생각만 하면 웃깁니다. 건강히 잘 전역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인용데빌 사연 중, 역대급으로 꼬여 개고생하셨던 분 같습니다. ㅠㅜ 친구분의 배신부터, 휴가는 무슨 개뿔 ... ㅠㅜ 저는 그나저나 휴가보다, 이야기 들 중 듣고 제일 열받았던 건, 온갖 고생 다하며 신막사라는 밥상을 다 차렸을 때, 숫가락 놓는 사람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군생활 내내 휴가 한번 제대로 못쓰고 고생만 내내 하다가, 제대하신 거 정말 억울하실 것 같아요. ㅠ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휴~~ ㅜㅡ
아...정말 고생했네요. 그야말로 훈련이 빡쎄서 고생했다기보다 참...환경이 너무 꼬였다고 말할만한 고생이었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생활하신듯 합니다. 대단!!! ...군생활이 어떻게 보면 죽지 못해 당하는(?) 고통같기도 하지만, 그 고통을 통해 또 어찌보면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무언가 얻는것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났으니 하는 말~~~ 아마 제대후 틀림없이 더 열심히 사시고 계실것 같군요.
내일 입대하는 02년생입니다 평소에 올라오는 군대썰 잘보고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오인용을 접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게속해서 올라오는 군대 썰 덕분에 여러 정보도 얻어가고 먼저간 친구들의 얘기와 채널에올라오는 군대썰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좀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긴장이 게속되네요 ㅎ
저도 진짜 빡세기보다는 희안하고 의문인 점이 많은 군생활이어서 조만간 사연보낼라고 했다가 쿨 타임 다 돌면 보내야겠네요. 경례구호랑 306 보충대인거 보니까 열쇠부대겠네요. 근처 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저도 자대배치 받았을 때 신막사가 지어진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는데 저런 고생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개고생을 하면 보상이 오기 마련인데 그 보상 휴가마저 타이밍이 어긋나신 분이시네요..ㅋㅋ 저도 자대갔더니 막사 리모델링 한답시고 컨테이너 생활에 새 관물대 같은것들 날라옮기고, 전역 하루전날 저녁점호시간에 실상황터져서 방탄에 조끼에 단독군장으로 대기하는 제 모습에 맞후임이 내일 집 갈 양반이 저러고 있다고 호탕하게 웃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저는 꼬인 군번은 아니었지만, 제 군생활과 굵직하게 결이 비슷해서 더욱 공감갑니다 ㅠㅠ 제보자님은 정말 역대급 운수이긴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진짜 엄청나게 고생하셨네요 중간에 면제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군생활 한게 엄청나게 힘들었겠어요 뭐 여담이지만 저보다 4살 많은 형은 신검 1급 나왔는데도 비상근으로 되어 집에서 출퇴근 근무했었고 저는 당시 몸이 좀 좋지 않아 신검 3급 받았는데 그때 마침 같이 신검 받은 친구녀석이 야 이왕 군대갈거 빨리가자! 하고 동반입대는 아니고 군대 빨리가겠다는 지원서 같이 쓰게 되고 결국 둘다 각각 친구놈 306보충대 전 102보충대 가서 7사단 배정 받았고 나름 저도 꼬였다고 생각한 군생활 다 마무리하고 나와서 알게된 이야기가 우리동네가 워낙 시골이고 깡촌인지라 굳이 현역지원 안하고 기다리면 거의 다 상근예비역으로 빠진다는걸 알되겠네요 순간 "아! 그래서 형과 형 친구들 모두가 다 상근예비역으로 빠졌구나!" ㅎㅎ 그래서 그 친구와 술먹을떄마다 종종 그때 우리 지원 안했으면 집에서 편안히 출퇴근 하면 군생활 했을텐데 라고 안주거리 가 되고 있죠
306보충대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ㅎㅎ 전 06년 8월 군번 이었는데... KCTC 뛰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전 07년 여름 가을 사이에 뛰었던거 같았는데...저희 부대도 행군&훈련 많기로 소문난 8사단 인데도 가서 행군하고 산타니...힘들더라구요.ㅠ 영상 보면서 앳 생각이나네요ㅎㅎㅎ
요즘은 모르겠는데 과거에는 저런경우들이 종종있었습니다 기관지 확장증환자, 습관성 어깨탈골환자, 허리디스크 환자, 다리에 철심박은 수술을 받은 사람등 진짜 현역으로 오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들 들어왔고 그들중 상당수는 군생활도중 군병원으로 실려가서 거기서 장애를 가지고 의병제대를 했죠 사실 저도 병무청 신검때 문제가 발견되서 수통으로 가서 재검까지 받았지만 전방사단으로 보내길래 문제가 없나 싶었는데 전역후 시간이 지나서 어떤 계기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나서 제가 앓고 있던 병은 군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는 병이었다는걸 알고서 참 원망스러웠죠
00년 군번입니다... 강원도 인제복무했습니다... 후반기 차량정비병 교육까지 받고 자대 갔더니 왕고 2명은 상병 7개월(상병 8개월 이후 병장진급).... 본부대 4개 소대, 통신중대까지 200여명 탈탈 털어서서 왕고 중에서 제일 짬찌끄레기에 개얼빵 어리버리... 왕고 두 명 중에 한 명은 나이트 삐끼같은 생양아치, 쓰리고는 구타로 입창... 그 바로 밑들이 갑자기 일병들... 일병 2개월~6개월짜리 운전병들 7~8명... 한 두달 윗 고참 이등병들 3~4명... 그 아래가 6개월 만에 신병으로 들어간 저.... 상병 2개월 때까지 주전자 들고 쫓아다니면서 막내생활했습니다... 중간 중간 신병이 들어오자마자 2~3달 사이에 대대장 운전병들로 차출... 그러다가 9개월만에 받은 신병은 저랑 10개월차에 목포건달, 부산 양아치... 저도 꼬일만큼 꼬여봤습니다...;; 외박은 한 번도 못 써서 모아서 휴가로 나갔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인정 합니다~! 진짜 꼬일대로 꼬여버린 군생활... 고생 많으셨고, 데빌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제 사연은 아니지만, 사연 주신분보다 약간은 더 빡신분도 계십니다..ㅎ 우리 옆소대 k4분대... 병장 꺽이고 후임 받았습니다(저는 상병 꺽이고)... 아직도 생생한 기억! 일석점호 인원 보고! 총원 20, 현재원 1, 번호! 하나! 번호 끝! 열외는 휴가 12, 근무 6, 보고자 1.......차량지원 안되서 k4 메고 훈련.... 그래도 차가운 물에 샤워라도 하셨으니 다행~! 물 2대야 떠서 머리감고, 세수하고 나서 드럼통에 모아 똥물 내리고... 21xx 66r 도솔계셨던 분들은 새록새록 기억나실듯 합니다~ㅎㅎ
손해보는건 죽어라 싫어하는 풍조가 만연한 요즘, 특히 면제사유 있는 사연자를 누군가는 호구니 뭐니 하면서 비웃고 조롱할지 몰라도 저렇게 고생했기에 군생활에서 가장 힘든 내무생활의 개새끼 선임이 아예 없지는 않았겠지만 그런 얘기가 없고 젊은날 군생활의 고생 시련, 아무런 의미없는 보상같은 허무함을 겪었기에 그 후 삶에 있어 어떤 부침도 해쳐나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1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82년 10월 군번인데 차마 밝힐수가 없는 일인데 보안사 일도 보아서 대대내 사병이나 장교 모두 제 감시대상 이었고 제 직보 상관은 보안사 대령으로 수시로 늘 행정명령으로 서울 보안사 직속 기관으로 직보 했습니다 그당시 대대장이 운전병 쏘고 무전병과 월북한 사건으로 이런 비밀 임무를 띤 제가 GP 요원으로 가족들이 모두 투철한 장교 집안이었고 그당시 흔했던 전두환 정권 아래서 데모한번 안한 제가 보안사병으로서 정보비 십만원 씩 받으면서 비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당시 병장월급이 35000 원 정도 였기에 전 늘 용돈은 충분했고 그외에도 백만원 정도 더 정보비 청구가 가능했고 중대장 대대장 모두 제 판단에 의해서 약점과 새생활을 보고 했습니다
저 자신 또한 떳떳치 못한 하나회 출신 장군님 밑에서 온갖 충성을 다한 댓가를 확실히 받은 전적으로 은퇴하면서 서울시내 건물 몇채를 고급정보들을 접할수 있었던 수십년을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일반인은 상상으로나 혹은 대장동 사건같은 이재명 시장 당시의 일은 정말 당직자는 수족이고 몸통은 따로인 그런 일들이 지난 몇십년간 그 옆에서 저는 수족이 되어 일했고 곁에서 때로는 덩어리가 큰 고물도 주워먹어서 몇채의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장감독님! 예전 편 ㅋㅋ 아무 빽 없이 이상하게 역대급 술술 잘풀린 군생활편 링크해주시면 웃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from 김왕서 일병님의 광팬 드림 ㅋㅋ
하. . . 이거 2사단17연대 3대대얘기같은데 ㅠㅠ
휴가 짬 된게 너무 열받는데 이걸왜 짬시키지?;;; 사연자분 정말 안쓰럽네요 ㅠ
저랑 너무 흡사하네요...
저도 1사단 전방에서 컨테이너생활을 꽤 오래 했습니다...
국지도발부터 막사이동준비까지....
정말 힘든 나날이였죠....
귀순자가 가장 많이 넘어온 부대여서 GOP근무가 연장되어
1년3개월? 인가 동안 GOP근무 했던기억이 납니다
근데 요즘 그때로 돌아가고싶은건 왜일까요? 😅
06년군번 1땡 강원도고성 22사단55연대2대대에서군생활했습니다 6월에 gop투입되어 건봉산대대에서 다음해5월에철수했는데9월부터5월까지 눈만치웠습니다
사연 들어보면 정말 재수가 없었을 뿐이지 사연자는 놓여진 상황마다 최선을 다해 극복하려 했음 그런 사람이니까 잘 될 수밖에
진짜 긍정적으로 군생활 열심히 잘하셨네요. 2010년 군대상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데
진심으로 이렇게 꼬이고 고생이란 고생 다 한 군생활은 없을겁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ㄷㄷㄷ 심지어 3스타를 보고 각잡고 제대로 인사 하신것도 대단하십니다ㄷㄷ
하도 빡세게 군생활 하다보니 군생활 지킴이
레이더가 몸속에 제대로 자리잡은 듯요
말년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란 말도 잇슴.
휴가니 그냥 없애고 전역햇지만
3스타한테 밉보엿으면 군기교육대 내지 영창임.
당연히 그기간만큼 전역은 연기고
@@yhansookim7850 맞습니다. ㅋㅋㅋ 최고참 말년 전역 하루남기고 중대 친목 축구하다가 축구공 밟고 그대로 날라가서 발목 부러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쓰리스타 ㅋㅋㅋ 난 가장 높은 계급 본게 원스타였는데 ㅋㅋ
사연 보내신분 진짜 하시는 모든일 잘되고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ㄷㄷ
와...대박이시네요 사연자분...근데 한편으로는 멘탈이나 평소의 됨됨이가 대단하신분 같이 느껴집니다.!! 이런분이 진짜 대단하신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여기 나온 사연들 다 챙겨 보는 편이었는데 이번편이 진짜 레전드네요.... 진짜 뭐하나하나 터질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ㅋㅋㅋㅋㅋ
저걸 휴가도 없이 군생활을 하셨다고???
진짜 고생많으셨겠다;;;
이걸 보고 듣는 내 가슴이 다 아리고 속이 쓰렸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연자분이 무진장 운이 없는 분인거 같음...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마지막 반전으로 하시는 일 잘되신다니 군에서 액땜하셨나봐요.
몰랐을때나 군생활하지 ,또 다시 해라하면 ㅈㄴ 하기싫음ㅋㄱㄱㄱ
진심 저기서 짬튀기기나
진상까지 만나면 어우 ~ 나였으면 ㅈㅅ각
웬만한 쏘가리나 부사관도 저렇게는
안해보셨을텐데
이건…못이긴다…ㄹㅇ
액땜
@@무야호-l2l 이궁 액땜 ㅋㅋㅋ 감사합니다
94군번인 저보다 더 고생을 하셨네요. 또 열심히 군생활하는 모습에서 그런 열정이면 사회에서도 분명 성공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자 분이 정말 고생하신게 그 흔한 휴가 한 번 못쓰고 무사히 제대한게 정말 힘들다는게 느껴집니다 ㅜㅜ 다행히 무사히 전역하여 잘 살고 있으니 분명 좋은 일도 많이 더 생길거라 믿습니다!
그 친구는 평생 밥 사줘야겠네요.
면제 친구 동반입대로 자원하게 해놓고 혼자 3급 빠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제인데 군대 간거 부터가 이미 말다한거임
그래도 긍정적으로 잘하셨네요
이거보다 더 꼬일수 없지
사연주신 분의 군생활 이야기 정말 안타깝지 그지 없네요. 다들 군생활 힘들고 빡쎄지만, 중간 중간 창창하게 해가 뜨는 날도 있기 마련인데 어떻게 훈련병부터 말년까지 이렇게 초지일관 군생활이 꼬여버릴 수 있을까요? ㅠㅠ. 그저 평생에 다가올 모든 액운과 화업들을 군생활 2년에 다 몰빵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 분의 가장 빡센 군생활 끝판왕 이야기....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전역 후 모든 일이 잘 되고 있다고 하니 큰 액땜했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90미리 보직부터 심상치 않더니만 휴가증 한번 못써봤다니 정말 당신은 진정 개꼬인 군생활을 하셨네요.. 좋은 경험이라생각하시고 잘사신다니 복받으신겁니다.^^
명불허전 병무청 클라스 ㄷㄷㄷㄷㄷㄷ
@@alyim0520ㅋㅋㅋ 여기 미필있노
@@alyim0520수준
@@alyim0520병먹금
저는 병무청이 그리 나올 줄 알고 ... 울 아들 신검 받을 때.. 관계법령 들이밀고 따졌어요. 사실 울 아들이 선천적인 심장질환이 있거든요. 평소에도 맥박이 100회를 상회합니다.
결국 사회복무로 빠졌습니다.
07년군번으로써 위로를 드리고싶네요...
같은 보직으로써 90미리가 힘든것과 서러운것도있는데 게다가 휴가도 짬당하다니.. 존경합니다 ㅠㅠ
꼬인것도 꼬인건데 진짜 열심히 군생활하셨네요.. 엄청 존경받는 선임이었을것 같습니다
진짜 꼬이셨네요 ㅎ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완전 꼬인 군번이라 자대에서 병장 막 달고도 청소 시간에 화장실에 쭈구려 앉아서 물걸레 빨고....중대 정신 교육 때 쭉 둘러보니 중대 전체에도 절반 이상이 병장이고......ㅠㅠ
분대장 교육 파견 나가서 연대 1등 했는데 행정 오류로 포상휴가 가지도 못 하고....행보관이나 중대장은 보고 했는데 이의 제기 안해주고...
분대장 위로휴가는 나가기 직전에 바로 밑에 병장이 후임 때려서 없어지고....ㅠㅠ
훈련도 예비사단이라 엄청나게 많이 나가고 행사한다고 연습 엄청나게 많이 하고....
근데 이 사연자 만큼은 꼬인게 아니고 지금은 전부 추억이라서 항상 군대 생각만 하면 웃깁니다.
건강히 잘 전역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우,, 군수 검열 준비하느라 4박5일 포상휴가 하나 날려서 엄청 억울 했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저 분은 너무 행복한(?) 군생활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연보내신분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이정도면 거의 역대급인듯
이건 진짜 안겪어봤으면 모를일..ㅋㅋ 안와도 된단걸 안채로 그 모든 고생을 할때마다 멘탈이..
사연자분이 운이 없는게 아니라. 같은 상황을 긍정으로 해석하려고 애쓴 큰사람 이라고 느껴집니다.
중간에 과거 병력 문제를 클래임 걸수도 있으셨을텐데 대단하시군요.
묵묵히 참고 해내셨어요. 박수 드립니다.
진짜 고생많이 했네
앞으로 살면서 복받을겁니다
90mm 한마디에 ... 사연자님의 모든것이 설명됨..._ㅋㅋㅋ
정말 성실하게 생활잘하셨네요
군생활을 토대로 사회생활도
정말잘하고계실거라 믿습니다
나도 후임을 병장 3호봉에 받았는데ㅡ
그때까지 막내짬이었지요
앞길에 좋은일가득하시길 빕니다
90군번 나도 3군출신.
하.. 진짜 영상 보는 내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나.. 어지러울 정도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건 군복무중에 전쟁경험 했다. 이거 빼고는 탑급일 것 같습니다.
12:12 이분보다 더 빡세려면 뭐… 북한군이랑 싸운 썰이야 되겠는데요
병무청 개나리들!!ㅋ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오인용데빌님도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ㅎ
썸네일이 어디서 본 캐릭터인데? 하다가 이제서야 생각났네요. 마계촌 이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표현이 찰지신 감독님 👍👍👍👍👍👍
사연자분 완전 생고생 했으니 신이 있다면 이분 로또1등 당첨 좀 시켜주시길
정말정말 영상보는내내 군대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신것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ㅠㅠㅠ
몸건강히 전역하셔서 다행이네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와...보는내내 이런 경우가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가 한숨이 나오네요.
정말 속된말로 꼬여도 어찌 저렿게 ㅠㅠ
암튼 잘 견디고 잘 제대를 했으니....그게 추억이고 행복 ?!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할 고생을 군대가서 다 하신 것 같네요
그 덕에 전역 후 일이 잘풀리신 게 아닐까 합니다
계속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멋있는 군인이셨네. 친구도 많을 듯
이런분과 나레이션 하는 분 때문에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
오인용데빌 사연 중, 역대급으로 꼬여 개고생하셨던 분 같습니다. ㅠㅜ 친구분의 배신부터, 휴가는 무슨 개뿔 ... ㅠㅜ 저는 그나저나 휴가보다, 이야기 들 중 듣고 제일 열받았던 건, 온갖 고생 다하며 신막사라는 밥상을 다 차렸을 때, 숫가락 놓는 사람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군생활 내내 휴가 한번 제대로 못쓰고 고생만 내내 하다가, 제대하신 거 정말 억울하실 것 같아요. ㅠ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휴~~ ㅜㅡ
사연자분 정말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그때 악운을 다 써버리셨군요. 앞으로도 하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어마어마하게 꼬이셨다 ㄷㄷ
아이고 진짜 말만 들어도 넘 고생했네요. 제보자님~ 그래도 무사히 잘 제대하고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우와 이사연 왠지 너무 반갑다. 저도 306보충대 08년 9월 2일 입대잔데 저는 옆동네 5사단 포병대대로 팔려갔었습니다. ㅋㅋㅋㅋ 같은 달에 같은 보충대 입대자 사연이라니 재밌네요. 저도 조류독감으로 휴가 짤려보고, 복귀해서 쥐굴같은데서 격리되고, GP에 파견갔을때 천안함터져서 밤새대기하고 재밌는 경험들 많았지만. 이분은 진짜 대박이시네요...ㅠㅠ
반갑습니다...아침마다 웃통구보할때봤겠네요ㅜㅜ
이런게 알짜배기 군인이고 대한민국 군인이지~~군대 다녀온거 자부심 많이 가지셔도
될것같습니다~~^^
와... 진짜 끝판왕이다...
고생하셨네요...근데 저 인분차운병전 출신입니다.. 똥도 뒤집어 썻어요...더러워서 사연을 못보내지만...이분보다 확실히 힘들었던거 같아요...😢😢
군생활 힘들게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두 번째 사연자 분은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특기며 휴가며 자대환경이며 훈련량이며 군번까지 아주 완벽하네여..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네요...ㅜㅜ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제부터 일어나는 고생은 헤쳐나가기 정말 쉬울 겁니다. ^^*
아니...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진짜 듣기만 해도 숨이 턱 막혀오네요..와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21년도에 k3들고 kctc 했는데.. 와 19kg메고 하셨으면 놀랍네요.. 저는 그나마 전역 한달 전에 했지만 일병때 했으면 소름돋네요
사연자는 사회나가서 뭘해도 잘하고
잘될사람같아요!!?
아...정말 고생했네요. 그야말로 훈련이 빡쎄서 고생했다기보다 참...환경이 너무 꼬였다고 말할만한 고생이었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생활하신듯 합니다. 대단!!! ...군생활이 어떻게 보면 죽지 못해 당하는(?) 고통같기도 하지만, 그 고통을 통해 또 어찌보면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무언가 얻는것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났으니 하는 말~~~ 아마 제대후 틀림없이 더 열심히 사시고 계실것 같군요.
사격, 혹한기 훈련, 다수의 작업 함여로 인한 모범병사 등 못 쓰고 나온 휴가증이 3개라 억울하게 전역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심한 분이 계시다니 ㄷㄷ 사연자 행님 존경스럽습니다
사연자 분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뺑이쳤다는게 이런게 아닌지....
제가 휴가짤렸는데, 여친 고무신 거꾸로 신고, GP까지 투입됐으면 아마 일 냈을거 같네요😨😨😨
이분 마인드가 앞으로 뭘해도 잘이겨내실듯합니다
오인용 오랜만에 보는데 재밌어졌네 옛날에 쌍욕박는것도 재밌었는데
나이먹으니까 이렇게 점잖게 썰푸는것도 꿀잼이네요
와~~ 진짜 같이 소주한잔 하고싶은 분이네요.
두배로 보상받는 행복한 삶이 계속되시길~~
잘보고 갑니다요. 사연적인 스토리라 군생활 당시에 겪으셨던 큰 고충이 느껴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 입대하는 02년생입니다 평소에 올라오는 군대썰 잘보고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오인용을 접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게속해서 올라오는 군대 썰 덕분에 여러 정보도 얻어가고
먼저간 친구들의 얘기와 채널에올라오는 군대썰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좀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긴장이 게속되네요 ㅎ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몸 잘챙기고 잘 다녀와요~
몸 다치지마시공 조심히다녀오십쇼!
ㅋㅋㅋ 나도 02년생인데 지금 전역함 ㅋㅋㅋ ㅅㄱ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폰만한다해도 엄청 고통스러울거다 ㅋ
사연자 분같은 분이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영상이다 영상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곧 전역인 핏덩이인데 영상이 왤케 재밌는지 ㅋㅋㅋㅋ
우와 이분은 진심 사회에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빡세기보다는 희안하고 의문인 점이 많은 군생활이어서 조만간 사연보낼라고 했다가 쿨 타임 다 돌면 보내야겠네요. 경례구호랑 306 보충대인거 보니까 열쇠부대겠네요. 근처 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저도 자대배치 받았을 때 신막사가 지어진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는데 저런 고생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연보면서 저도 너무 비슷한곳에서 근무한거 같았는데..ㅎㅎ 혹시 35연대 1대대 나오셨어요?
개고생을 하면 보상이 오기 마련인데 그 보상 휴가마저 타이밍이 어긋나신 분이시네요..ㅋㅋ
저도 자대갔더니 막사 리모델링 한답시고 컨테이너 생활에 새 관물대 같은것들 날라옮기고,
전역 하루전날 저녁점호시간에 실상황터져서 방탄에 조끼에 단독군장으로 대기하는 제 모습에 맞후임이 내일 집 갈 양반이 저러고 있다고 호탕하게 웃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저는 꼬인 군번은 아니었지만,
제 군생활과 굵직하게 결이 비슷해서 더욱 공감갑니다 ㅠㅠ
제보자님은 정말 역대급 운수이긴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진짜 대박!! 20년 전이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기는 하죠 ㅎㅎ 2 주라니 조금 짧은 감이 있네요. 공병은 ftc 라고 해서 한달 나갑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줄였을 수도 있고. 꼬인 군번인 저는 두번 다 갔습니다 ㅎㅎ 다행인지 유격은 한번 ㅎㅎ
이거 보지마세요
암 걸립니다
저 지금 두통 때문에 누워있습니다
진짜 보지마세요 매우 해로운 영상입니다.
와 진짜 고생많으셨네... 어케 저리 꼬이지
꼬이긴 꼬였네..ㅋ 감사히 잘봤습니다
일체유심조... 훌륭한 멘탈!!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 있으라~^^
진짜 엄청나게 고생하셨네요 중간에 면제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군생활 한게 엄청나게 힘들었겠어요 뭐 여담이지만 저보다 4살 많은 형은 신검 1급 나왔는데도 비상근으로 되어 집에서 출퇴근 근무했었고 저는 당시 몸이 좀 좋지 않아 신검 3급 받았는데 그때 마침 같이 신검 받은 친구녀석이 야 이왕 군대갈거 빨리가자! 하고 동반입대는 아니고 군대 빨리가겠다는 지원서 같이 쓰게 되고 결국 둘다 각각 친구놈 306보충대 전 102보충대 가서 7사단 배정 받았고 나름 저도 꼬였다고 생각한 군생활 다 마무리하고 나와서 알게된 이야기가 우리동네가 워낙 시골이고 깡촌인지라 굳이 현역지원 안하고 기다리면 거의 다 상근예비역으로 빠진다는걸 알되겠네요 순간 "아! 그래서 형과 형 친구들 모두가 다 상근예비역으로 빠졌구나!" ㅎㅎ 그래서 그 친구와 술먹을떄마다 종종 그때 우리 지원 안했으면 집에서 편안히 출퇴근 하면 군생활 했을텐데 라고 안주거리 가 되고 있죠
사연자분이 친구를 원망하지 않는다니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ㅠㅠㅠ 좀 너무한다 생각했는데.
저는 춘천에서 근무한 09년 군번이라 일병말땐가 천안함 겪고 병장때 연평도까지 겪었는데 연평도때가 진짜 일 나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힘들었겠네요 매번 볼때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올라오네요..
99년 12월 군번인데.. 나보다 훨씬 고생많이 하셨네요.
306보충대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ㅎㅎ
전 06년 8월 군번 이었는데...
KCTC 뛰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전 07년 여름 가을 사이에 뛰었던거 같았는데...저희 부대도 행군&훈련 많기로 소문난 8사단 인데도 가서 행군하고 산타니...힘들더라구요.ㅠ 영상 보면서 앳 생각이나네요ㅎㅎㅎ
06년 7월 군번 직할수색 출신입니다 반갑네요 군생활 고생하셨어요 돌격!
06년 8월 군번 해병대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 형도 306보충대 나왔었는데 육군하면 논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군욤ㅋ
@@켈켈갸루 논산이 크기는한데 각 사단마다 훈련속 ㅏ또 있어요 ㅎㅎ ,,,, 저도 논산 군번 입니다 전 93년 8월 군번 이에요 6사단요 ㅎㅎ ,, 반갑습니다 ^^
멘탈도 대단하시다..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말도 안되다고 할 수준의 내용이네 ㅋㅋㅋㅋ 정말 건강하게 전역하신게 천만다행이네요
이야...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고생하셨습니다
이분은 진짜 복받을거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의 표본이다
4:29 미친 군면제 대상자인데 말을 안해줬다고?
요즘은 모르겠는데 과거에는 저런경우들이 종종있었습니다 기관지 확장증환자, 습관성 어깨탈골환자, 허리디스크 환자, 다리에 철심박은 수술을 받은 사람등 진짜 현역으로 오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들 들어왔고 그들중 상당수는 군생활도중 군병원으로 실려가서 거기서 장애를 가지고 의병제대를 했죠 사실 저도 병무청 신검때 문제가 발견되서 수통으로 가서 재검까지 받았지만 전방사단으로 보내길래 문제가 없나 싶었는데 전역후 시간이 지나서 어떤 계기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나서 제가 앓고 있던 병은 군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는 병이었다는걸 알고서 참 원망스러웠죠
00년 군번입니다...
강원도 인제복무했습니다...
후반기 차량정비병 교육까지 받고 자대 갔더니 왕고 2명은 상병 7개월(상병 8개월 이후 병장진급)....
본부대 4개 소대, 통신중대까지 200여명 탈탈 털어서서 왕고 중에서 제일 짬찌끄레기에 개얼빵 어리버리...
왕고 두 명 중에 한 명은 나이트 삐끼같은 생양아치, 쓰리고는 구타로 입창...
그 바로 밑들이 갑자기 일병들... 일병 2개월~6개월짜리 운전병들 7~8명...
한 두달 윗 고참 이등병들 3~4명...
그 아래가 6개월 만에 신병으로 들어간 저....
상병 2개월 때까지 주전자 들고 쫓아다니면서 막내생활했습니다...
중간 중간 신병이 들어오자마자 2~3달 사이에 대대장 운전병들로 차출...
그러다가 9개월만에 받은 신병은 저랑 10개월차에 목포건달, 부산 양아치...
저도 꼬일만큼 꼬여봤습니다...;;
외박은 한 번도 못 써서 모아서 휴가로 나갔네요.....
군생활 많이 불행 하신 분이다..
면제 대상인데 자원입대
동반인데 친구 3급이라 혼자 최전방
포상 6개 땄는데 단 한번도 못가고..
😁 고생했내요 ^^
106주특기.고생이 많지요 ^^
우리때는 57mm 메고 징그럽도록 훈련했내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인정 합니다~! 진짜 꼬일대로 꼬여버린 군생활... 고생 많으셨고, 데빌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제 사연은 아니지만, 사연 주신분보다 약간은 더 빡신분도 계십니다..ㅎ 우리 옆소대 k4분대... 병장 꺽이고 후임 받았습니다(저는 상병 꺽이고)... 아직도 생생한 기억! 일석점호 인원 보고! 총원 20, 현재원 1, 번호! 하나! 번호 끝! 열외는 휴가 12, 근무 6, 보고자 1.......차량지원 안되서 k4 메고 훈련.... 그래도 차가운 물에 샤워라도 하셨으니 다행~! 물 2대야 떠서 머리감고, 세수하고 나서 드럼통에 모아 똥물 내리고... 21xx 66r 도솔계셨던 분들은 새록새록 기억나실듯 합니다~ㅎㅎ
군면제 얘기에서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ㅠㅠ
아마도 처음 친구에게 배신당했을 때부터가 잘못이었던 것 같네요... 입대하게 된거 어떻게든 잘 버텨내고 군생활 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고생한 만큼 꽃길 걸으시길...!
최악의 군생활하셨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인생에서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진짜 너무 안타깝다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만수무강하십쇼
오일용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군데 소재로 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근데 축복소녀는 언제 연재되는지 궁금해요! 만약 이 글을 보셨으면 꼭! 답글주세요👍
축복소녀는 올해가 가기 전에 24편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꾸벅~
@@team5p 아닙니다^^오히려 이렇게 영상을 꾸준히 올려주시는게 감사하죠ㅎㅎ
와 저는 09년도 입대 했는데 100% 공감 합니다 구막사에 살다 신막사로 이사 하는것까지 다 똑같이 경험 하는게 같네요...
우와... 내가 제일 꼬였다 생각했는데.. 전....정말 행복한군생활했네요., ㅎㅎ 지금 건강히 잘 지내신다니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ㅎㅎ
오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꼬드겨서 군대가자고 한 그 친구는 혹시 지금 만나더라도 가능한 멀~리 멀~리 하세요, 아예 그 친구는 다시 보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ㅎ 꼬여도 정말 제대로 꼬인 군생활 하셨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여서 좋습니다.
손해보는건 죽어라 싫어하는 풍조가 만연한 요즘, 특히 면제사유 있는 사연자를 누군가는 호구니 뭐니 하면서 비웃고 조롱할지 몰라도 저렇게 고생했기에 군생활에서 가장 힘든 내무생활의 개새끼 선임이 아예 없지는 않았겠지만 그런 얘기가 없고 젊은날 군생활의 고생 시련, 아무런 의미없는 보상같은 허무함을 겪었기에 그 후 삶에 있어 어떤 부침도 해쳐나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1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82년 10월 군번인데 차마 밝힐수가 없는 일인데 보안사 일도 보아서 대대내 사병이나 장교 모두 제 감시대상 이었고 제 직보 상관은 보안사 대령으로 수시로 늘 행정명령으로 서울 보안사 직속 기관으로 직보 했습니다 그당시 대대장이 운전병 쏘고 무전병과 월북한 사건으로 이런 비밀 임무를 띤 제가 GP 요원으로 가족들이 모두 투철한 장교 집안이었고 그당시 흔했던 전두환 정권 아래서 데모한번 안한 제가 보안사병으로서 정보비 십만원 씩 받으면서 비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당시 병장월급이 35000 원 정도 였기에 전 늘 용돈은 충분했고 그외에도 백만원 정도 더 정보비 청구가 가능했고 중대장 대대장 모두 제 판단에 의해서 약점과 새생활을 보고 했습니다
야전군 경력이 없는 정보장교 경력으로 장성진급을 별렀던 직보대령은 제 보안사 상관으로서 제가 얼마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제가 모셨고 이제 저도 비밀엄수 선서한지 무려 40년 가까이 흘러 얘기를 나누고 싶으나 ~~~
저 자신 또한 떳떳치 못한 하나회 출신 장군님 밑에서 온갖 충성을 다한 댓가를 확실히 받은 전적으로 은퇴하면서 서울시내 건물 몇채를 고급정보들을 접할수 있었던 수십년을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일반인은 상상으로나 혹은 대장동 사건같은 이재명 시장 당시의 일은 정말 당직자는 수족이고 몸통은 따로인 그런 일들이 지난 몇십년간 그 옆에서 저는 수족이 되어 일했고 곁에서 때로는 덩어리가 큰 고물도 주워먹어서 몇채의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연규성-m5c 규성님 말이 사실 이라면~~~흠 좋은일 많이많이 하시면 사시면됩니다 ㅎㅎ,,, 규성님이 그 잘 ㅣ안계셨다면 또 누군가는 그 일을 했을테니까요,,, 앞으로는 그런일 없어야하겠지만 그런일들은 이 세상ㅇ ㅣ존재하는한 없어지진 않겠지요,,,
삼천오백여원 병장월급
80군번82년12월 제대
세상에... 소름이... 고생했슈!!!
평생의 불행을 그시절 군복무로 액땜하셨길 빕니다ㅠㅠ
앞으로는 꽃길만 계속걸으세요!!!
이 선배님 진짜 개 불쌍하네..
아.. 그래도 군생활 잘했네요. 꼬였고 힘들었지만. 내무생활은 특A급으로 아주 이쁨받았고 후임들도 잘 따랐을것같습니다. 고생하셧네요.
와~~ 믿기질 않을 정도로 재수 없음의 끝판왕이시네요...ㅠㅠ
특히, 뇌출혈 진단은 현역병 생활 중에도 휴가갔을때 진단서 이런거 첨부해서, 의병 제대도 가능할 텐데...
조금 알아보셨음 좋았을 텐데...여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 가라면 가지 않으시겠지만 세상에서 몇 안되는 사람들만 겪을만한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