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독학 영어로 미국에서 변호사되기] #3/7 타임지를 활용한 영어 공부방법 - 적절한 난이도의 기사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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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당시 영어 실력에 맞는 수준의 기사를 찾기 위해 제가 사용했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사를 전체적으로 훑어 보면서 모르는 단어에 표시하기 - 모르는 정도에 따라 표시 방식을 달리했는데, 완전히 모르는 단어는 전체를 다 표시하고 (형광펜으로 칠하고), 애매한 단어들은 절반 정도, 거의 알 것 같지만 약간 헷갈리는 단어들은 살짝만 표시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한 눈에 내가 이 기사에 사용된 어휘들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는 지 한 눈에 보이거든요.
    (2) 그리고 나서 '모르는 단어' + '애매한 단어'를 합친 숫자가 한 페이지에 20개가 넘어가면 그 기사는 아직 내가 읽기엔 적합하지 않은 기사라고 판단을 했었습니다.
    기사를 읽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고, 모르는 단어들을 찾다가 중간에 글의 흐름을 잃어버리거나, 너무 많은 단어들을 찾아야 되는 상황 중에 기사에 대한 흥미를 읽고 중도에 읽기를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치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기사를 읽을 때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기사를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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