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제성장률 0.7%... 수출 감소에도 소비로 버텨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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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민간 소비가 늘어나면서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3%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0%)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8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가 의류 등 준내구재와 오락문화·음식숙박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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