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얘기에요 실제로 별볼일 없는 사람이랑 연애하다가 본인이 상처받고 끝나고 계속 연연해하면 “아, 나는 자존감이 낮은사람이구나”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당시에 받은 상처가 커서 그런것이지 절대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상처받고 헤어지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ㅜㅜㅜ
자존감은 가정환경에서부터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선천적이라고 하시는 부분은 그런부분이겠죠. 자존감은 순식간에 높아지는게 아니예요. 자존감 중요해요. 세상 살면서 인간이랑 부딫히면서 자존감이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고, 중요해요. 자존감 높아지려면 좋은 사람 만나야해요. 몇년간 본인 얘기 들어줄 좋은친구, 상담자, 의사, 애인..여러분은 자존감이 낮은것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의 어쩔수없는 결과였던거지 여러분 탓 아니예요. 극복하는것도 여러분 의지만 있으면 쉬운건 아니지만 가능은 해요. 다만 쉽게 남에게 자신의 약함. 자존감이 낮다는것을 드러내면 큰일 나요. 자존감이 낮고, 우울할때 여러분 주변엔 이상한 놈들 더 꼬일겁니다. 얘기하다보니 울컥해서 장황해 졌는데...아무튼 여러분, 우리 진짜 행복해집시다...
김달님 말이 맞는 말이다. 결국 우리는 자존감이 낮다 라는 걸로 회피하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상처를 받았거나 혹은 정말 자존감이 낮더라면 스스로만의 시간과 생각을 정리하고 회복하고 충전해야하는 시간이 누구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별을 했건 상처를 받았건 자존감이 원체 낮았건 누구든 시간과 자아성찰, 주변의 힘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은 내가 내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거라 생각해요.쉽사리 생각은 변하지 않겠지만 노력하는 것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지요.자존감이 낮다고 본인이 그렇게 계속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우울감으로 이어지더라구요.그렇게 우울하다보면 내가 더 지치는 것 같아요.생각을 바꾸는데 근 7년이 걸렸어요.사람은 하루아침에 바뀌지않지만 노력하면 바뀌긴하더라구요.더이상은 우울하지않아요!ㅎㅎ
그렇다 난 소심할뿐 이전 상처에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극복을 해 나가는 중일뿐 솔찍히 난 잘났다고 생각한다. 행동으론 그게 잘 안나타나지만 계속 노력중이니 점점 더 나아져 가는 내모습에 오늘도 감동을 한다. 지존감이란 단어에 대해 한번 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말하는대로 되는거 같아요. 부정적으로 나를 몰아가지 마시고 나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상처, 어떤 결핍이 있는지를요. 어린아이에게 물어보듯 묻고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내 자신에게 대답을 해본다면 상처가 치유될거에요. 그럼 결핍이 채워지면서 더이상 자존감이 높아지고 낮아진다는 그 자체에 몰두하지 않게 될거고, 다른이들에게 자존감이 높아보인다는 얘길 들을겁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의 나는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거에요. :)
Think like a queen. Queen is not afraid to fail. Failure is another stepping stone to Greatness. 오프라윈프리. 사람은 각기 저마다 갖고 태어난 색깔이 다르기에 자존감은 타인으로부터 얻어지지도 혹은 스스로 억지로 노력해 채워지지도 않는거같아요 그냥 자기가 하고 있는 일 혹은 역할을 잘해낼때 얻게되는것이지 근본이 튿튼하면 휘둘리지않게 되는 힘. Self esteem 자존감 고로 자기가 잘하는거 하나는있어야함ㅋㅋ 불행했던 어린 오프라와 지금의 오프라 자신감과는 다른 자기 중심의 힘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분명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거예요. 왜?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할까?라는 질문으로 나의 어떤 행동에 대한 이유를 잘 파헤쳐봐야 해요. 그러면 진짜 이유를 발견하게 돼요. 그러고 나면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도 알게 될 거예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하시길! 나 자신을 낮게 보지도 말고 그렇다고 높이 보지도 말고 그냥 딱 있는 그대로요..! 그러면 자존감의 높낮음은 결코 중요하지 않게 돼요. 저도 항상 노력하는 중이랍니당~~
‘나는 자존감이 낮다’라는 말에서 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조금 더 본인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나를 지키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밖에 못합니다. 단 몇 분이라도 본인이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생각을 해봅시다. 그 몇 분이 나중에 쌓이면 자연스럽게 쭉 긍정적으로 사실 수 있을 거예요.
자존감으로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 라는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른거 없이 그냥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자기 감정에 따르라는 글이 적힌 책 입니다. 저도 이 책 읽고 엄청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저에게 첫번째 보물이 될 정도로 제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꾼 책입니다. 혹시나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ᄃ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장점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그걸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어요! 노력하고 목표한것을 이루는 제 모습을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저 참 괜찮은 사람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단점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대한 상대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제 단점도 인정했어요. 보완하려고 노력하면서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의 단점이 눈에 띄어도 인정해주기 쉬워지고 저를 더 좋아할수 있더라구요~!! 더 나아가 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날거야! 라는건 당연한거지만 내 단점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 하나 없이 무조건 사랑받기만을 바라는건 안되겠죠~~!
문제의 시작이 모두 본인의 책임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 만큼은 순전히 자기자신의 행동과 생각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가 일어났다고 모두 자신에게 덮어씌워서 “나는 - 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그걸 빨리 지워 버리고, “그때의 나는 - 이었지만, 지금은 - 할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면 시간에 무관하게 어느 순간 문제가 해결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자존감이란걸 최근들어 느낀건데 자존감은 말 그대로 내 스스로 일어설수 있는 힘 같은거라 보시면 되요. 이 사람 없으면 안되겠다라는 느낌이 아닌 남자 없이도 여자 없이도 난 혼자 설 수 있다는 그게 자존감이지 않나 싶어요 ㅋㅋ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존감이란 뜻을 정확히 모르고 뭐만하면 자존감 문제로 연관지어 버리는거 같더군요.. 아마 어릴때부터 스스로 설줄 모르고 남에게 의지하고 내가 이렇게 하면 남이 상처입을꺼야 라는 너무 지나친 배려 등등 이런게 몸에 배여있게 교육 받고 자란게 그 문제가 되지않나 싶네요
자존감이란 단어를 저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전에는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어떤 '현상'을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표현해주는 단어라서 지금처럼 많이 쓰이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자기계발서(=쓰레기)에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저는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 외에는 쉽게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쓰게 되더군요.
자존감이 낮아서 문제가 아니라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됐는데 한 것이 문제고 상대 눈치보고 집착하고.. 그런 것은 자존감이 낮다고 하는게 아니고 내가 좀 성격이 소심한 편히구나, 좋아하는 것을 표현 할 때 집착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고 소심한 나를 잘 이끌어주는 상대를 만나면 됨
저도 지금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항상 부딫히고 나만 아쉽고 또 서운해 하는부분들이 많았어서 그거에 대한 문제가 계속 생기니까 제가 제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과의 연애에 문제가 있던거였군요... 항상 연애 문제에 있어선 달님영상보고 깨닫는게 많은것 같아요 갓달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2:45 존재 자체 문제가 아니라, 연애 본질의 문제라는 게 와 닿았네요 지금 만나는 사람 말고 전남친이 저보고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냐고” 했던 말이 여전히 기억나는거에요, 그 때 그 말이 너무 어이없고, 상처받을때마다 다시 되새겨져서 힘들었거든요. 그 때 연애가 연락도 안되지 말도 안통하지 만날때마다 슬펐고 울었고,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제 상태는 주변친구들도 ‘무척 안정되보이고 덕분에 나도 기분좋아지고’ 그렇다는거에요. 그 당시에 ‘이상하다 나는 되게 해피해피 바이러스가 강했는데, 왜 그러지?’ 의아했었죠. 진짜 보다가 공감되서 댓글 남기네요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깊게 생각을 해보고 자존감이 엄청 낮다고 생각 했을 때를 뒤돌아보니 연애나 인간관계에 상처를 크게 받아서 아 자존감이 낮아서 이렇게 됐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모든 일에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다라고 다 연결 짓은 것 같아요 김달님 말씀듣고 팩트로 뚜씨뚜씨 맞았네요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면서 겁이 났고 무조건 피하기만 했는데 부딪혀보고 자존감 문제보다 지금 처한 상황 문제라고 생각하고 할일하면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당 극복해야 자연스레 고민되는 문제가 해결되겠죠 그리고 자존감 낮다고 상대에게 말하는 건 진짜 안좋긴 하더라구요 자존감에 대해서 새롭고 좋은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연인들끼리 서로 만나다 헤어지는것은 모든사람들이 다 인생에서 당연히 겪어보게 되는것 같아요. 헤어져서 본인의 자존감이 낮다고 요상한 생각을 하지 말으셨으면 좋겠어요. (김달의 말처럼)...앞으로는 "쥐뿔도 없어도 당당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매력에 언제가는 좋은 인연이 꼭 나타날 것입니다.
자존감 높일 수 있어요..근데 진짜 집중해서 계속 꾸준히 노력해야해요 올인해서 이걸 무슨일이 있어도절대로 해내고야 말겠다 이런 생각으로..그냥 설렁설렁 음 잇으면 좋겟다..음 문제네ㅠㅠ......이런게 아니라 진짜 간절해야 해요 사람이 변하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님. 제가 그렇게 나아졌는데 이게 쉬운일도 아니고 살다보면 자존감에 공격이 올 때가 많고 공격적인 사람들도 많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기내면을 계속 지켜내야함 자존감은 높이는것이기도 하지만 지키는것이기도 해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참 저랑 생각이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저는 그걸 논리적으로 못풀고 걍 생각만하고 김달님은 그걸 정리를 해서 풀어주니까 참 탁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이란 단어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됐어요. 걍 사람들이 책 팔아먹을라고 사용한 단어 같아요. 소위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게 천성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사람이 “아 나 자존감이 낮은거 같아 자존감을 높여야겠어” 라고 하면서 한 경우는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제가 겪어보니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거임. 반대로 저는 원래 에너지가 딸리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싫고 집에만 있고 싶고 기빨려서 사람도 만나고 싶지 않고 그게 살면서 자존감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그랬던 애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냥 자기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게 자존감이랑 연결짓지 않겠지만 자신의 그런모습이 싫으니 자존감소리가 나오는거 같아요. 오늘도 속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문제인거지 자존감의 문제가 아니다 진짜 머리가 띵 ~ 저도 연애경험이 쌓이면서 20대 초반에 집착했던 것들을 하나씩 내려 놓게 되었는데 이제야 진짜 사람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했구나 싶습니다 아직 연애 경험이 적거나 미숙하신 많은 분들 연애 많이 해보시고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쳐나가시길바랍니다 화이팅~>
아니 이형님 나 감시하시나 ㅋㅋ 정말 뼈만 때리고 가시네 ㅋㅋ 그래도 늘 위로가 되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3년째 취업 준비하는데 요즘 더 그런거 같아요 돈도 없고 주변시선도 그러고 처음으로 학원 다니는데 참 이 소리 저 소리 많이 듣는데 그냥 이유 없이 자리 차고 나오고 싶은 것도 종종 있구요 여튼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와... 지금까지의 영상볼때마다 진짜 사람의 심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알지 생각햇는데 이번 영상이 뭔가 역대급으로 소름돋네요.,,, 뭔가 지금까지의 영상에서는 다 ‘오... 다 나랑 같은 생각을 갖고 잇으시네?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려나...’ 이랫는데 이번 영상은 새로운걸 깨닫게 해주네요.. 대체 무엇
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여자친구, 미래엔 좋은 배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달님이 문제가 있을 때 대처법을 많이 알려주시는 편인데, 그런거 다 제쳐두고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ㅡ 성숙한 연애를 하려면 어떠한 태도로 상대를, 세상을 나를 바라봐야하나요? 정말 연애는 하면 할수록 공부하고 배워야한다는걸 느껴요. 달님같은 분이 핵심을 명확히 정리해주시면 평생 마음에 새길텐데
자기인생을 자기가 결정해야 후회가 덜되니. 그냥 니 쪼 대로 하세요. 실수에서 배우는거 없이 주입식 조언의 비중이 너무 많은상태에서 결정을 내리면 남탓원망만 하게 되더라구요 나는 좀 멍청해 보이고 남탓만하다 시간 가버리는 상태 ㅋ 눈물도 안나고 그냥 허무해서 웃음만 나오는 나이가 오기는 오드만... 내가 결정해서 결론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믄 그나마 후회가 좀 들됌.. 나중에 자존감이 낮다고 한사람 발로 뻥차버리고 싶을거임.... 같은 실수 5번 하는애는 그냥 성향인거지 그걸 어찌 뜯어 고치겠음. 엄마도 못고치는 거라는걸 애 키우면서 뼈저리게 느낌.... ㅎㅎㅎ
누구에게라도 한명에게라도 온전히 사랑받고있다고 느끼면 왠만한 일 아니면 잘 해쳐나가고 행복해할수있는데 그래서 미움 안받을려고 노력하는데 그랬더니 누군가에게 온전히 사랑을 받지도,누군가가 저를 심하게 미워하는일도 줄었는데 사랑받는다는 생각이 안드니까 자꾸 우울해져요..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고 나를 좀더 사랑해야 내가 괜찮아지지않을까 하는데..이 말을 그대로 쓰면 안되는거 알고 내 상황에 잘 녹여서 써야된다는것도 아는데 왜 잘못 써서 이건 내가 자존감이 높은데 애가 이런행동을 해서 그냥 아픈거일뿐이야 하고 핑계처럼 댈까봐 무서운걸까요ㅠㅠ 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속에서는 이해를 못할까요ㅠㅠㅠ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 김창옥 [정기강연 ep51]](http://i.ytimg.com/vi/pEliRW4EvpM/mqdefault.jpg)
bit.ly/2JaNxrm
instagram.com/u12486
본인을 비하하는 말은 그 말을 듣는 상대방도 기운 빠지게 합니다. 공감해요.
"설령 내가 자존감이 낮더라도
누구 앞에서 자존감이 낮다고 말하지 말라"
키야~ 벽에 붙여야할 판!!!!
아 진짜 너무 명언인데
지나간 인연은 그저 한때 내게 머물렀던 손님일 뿐...
손님이 당신을 우쭐하게 하든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게 하든' 동일시' 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진정한 선방은 홀로 있을 때 충만한 사람이에요. 나를 사랑하세요!
너무 좋은 말이네요ㅠㅠㅠㅎㅎㅎ 감사합니다 위로받았어요💕
👏🏻👏🏻
어제 아무말없이 급 담부터 알바나오지말라는 사장님 생각나는ㅜㅜ..
위로가됩니다..
고맙습니다^^
멋지세요
정말 중요한 얘기에요
실제로 별볼일 없는 사람이랑 연애하다가 본인이 상처받고 끝나고 계속 연연해하면 “아, 나는 자존감이 낮은사람이구나”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당시에 받은 상처가 커서 그런것이지 절대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상처받고 헤어지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ㅜㅜㅜ
근데 실제로 스스로의 자존감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못알아듣더라구요. 그저 자신 스스로의 초라함을 느끼기에 급급할뿐.
자기일을 중심에 두고 연애나 사람을 바라보면 생각보다 오히려 일도 집중하게되고 인과관계도 괜찮고 연애도 괜찮게 하는거같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이는게 걱정되고 끌려다니지 마세요 자기를 먼저 생각하면서 움직여야 해요
bb
정답.
너무 격공.... 이에요
인간관계를 말씀하시는 건가....?
자존감은 가정환경에서부터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선천적이라고 하시는 부분은 그런부분이겠죠. 자존감은 순식간에 높아지는게 아니예요. 자존감 중요해요. 세상 살면서 인간이랑 부딫히면서 자존감이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고, 중요해요. 자존감 높아지려면 좋은 사람 만나야해요. 몇년간 본인 얘기 들어줄 좋은친구, 상담자, 의사, 애인..여러분은 자존감이 낮은것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의 어쩔수없는 결과였던거지 여러분 탓 아니예요. 극복하는것도 여러분 의지만 있으면 쉬운건 아니지만 가능은 해요. 다만 쉽게 남에게 자신의 약함. 자존감이 낮다는것을 드러내면 큰일 나요. 자존감이 낮고, 우울할때 여러분 주변엔 이상한 놈들 더 꼬일겁니다. 얘기하다보니 울컥해서 장황해 졌는데...아무튼 여러분, 우리 진짜 행복해집시다...
김달님 말이 맞는 말이다.
결국 우리는 자존감이 낮다 라는 걸로 회피하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상처를 받았거나 혹은 정말 자존감이 낮더라면 스스로만의 시간과 생각을 정리하고 회복하고 충전해야하는 시간이 누구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별을 했건 상처를 받았건 자존감이 원체 낮았건 누구든 시간과 자아성찰, 주변의 힘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헤어지고 자존감이 낮아진줄알앗는데.. 지내다보니 원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아니엿구나 깨닫게됫네요. 그냥 상황이 힘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졋다고 생각하니깐 그런 느낌이 든거지.. 자존감이 낮아진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생각 차이인거같아요
마자요.
진정한 자기존중감을 위해 예상밖으로 악역향을 주는 말이 '자존감' 이란 단어같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고쳐나가면 될 일을, 자존감이라는 불확정개념을 들이대며 스스로 자존감 낮다는 확신만 강화시키게 되는 거 같아요.
모든걸 싸잡아서 자존감 낮아로 합리화가 핵심이네. 많은 사람들이 좀 봤으면 좋겠다. 힘내자. 자존감 하나로 우리를 다 설명할 수는 없잖아.
자존감은 내가 내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거라 생각해요.쉽사리 생각은 변하지 않겠지만 노력하는 것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지요.자존감이 낮다고 본인이 그렇게 계속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우울감으로 이어지더라구요.그렇게 우울하다보면 내가 더 지치는 것 같아요.생각을 바꾸는데 근 7년이 걸렸어요.사람은 하루아침에 바뀌지않지만 노력하면 바뀌긴하더라구요.더이상은 우울하지않아요!ㅎㅎ
언제나 띵언에 뼈맞고 갑니다.. 인생에서는 성숙해도 연애관계에서는 미성숙해서 요즘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ㅠㅠ 김달님 연애학 개론 열심히 정주행이고 일단 그냥 가볍게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라는 이런 말처럼 남자를 다양하게 접할려구요!!
자존감이 높다가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 높던 자존감 다 어디갔냐고ㅠㅠㅠ~~~
호우 ㅠ핵공감
경험하지 않은 어색함일뿐, 자존감이랑 상관 없대도 또 자존감을 언급하는 그대는 ㅋ
상처받을게 두려운 사람 ➡️ 자존감이 낮은 사람 이라고 합리화하는 거라고 그냥 알려주면 될일이지 비꼬는건 또 뭐람.... 자존감이라는 단어 사용이 아직 많다보니 영상 보고 댓다는데 또 이렇게 달아버림😞 그래도 비꼬지는 맙시다!
심상희 걍 가정교육 못 받은 사람
'자기예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남에게 '나는 자존감이 낮아'라고 말할때 그 말을 본인 스스로도 듣고있고 그대로 행하고 마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거 같다면 난 왜이럴까 보다도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사연과 상관없이 쇠는 때릴수록 강해지지만 ,
사람마음은 때릴수록 약해지는거 같아요
마인드컨트롤 하세요.
뜬금없지만 울 엄.빠에게는 귀한자식이고 어디가서도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시고요
사겨라 짝!
좋은말 고마워요
그렇다 난 소심할뿐 이전 상처에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극복을 해 나가는 중일뿐 솔찍히 난 잘났다고 생각한다. 행동으론 그게 잘 안나타나지만 계속 노력중이니 점점 더 나아져 가는 내모습에 오늘도 감동을 한다. 지존감이란 단어에 대해 한번 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김성후 저두요.
ㅇㅈ 자존감 어느순간부터 겁나 많이 씀. 걍 살어
진심 자존감 낮은건 함부러 말하지 마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너 자신 조차 자존감이 없는대 누가 널 어떻게 의지하고 너의 말을 듣을까?"
맞아요 나 자신이 자존감이 낮다고해도 남앞에서 '나 자존감이 낮아' 말을하면 그렇게 되버려요 내자신이... 그렇게 안되게 그런단어는 생각도 쓰지도말고 긍정적인생각,단어들을 자주쓸려고 해보세요 그렇게하다보면 좀 나아져요~
진짜 핵심이네요
‘나는 자존감이 높아. 근데 성격이 그래서 그래’ 맞는말인듯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는말이 있죠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가 낮은가 재고 따지지 말고 그냥 본인을 믿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말하는대로 되는거 같아요. 부정적으로 나를 몰아가지 마시고 나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상처, 어떤 결핍이 있는지를요. 어린아이에게 물어보듯 묻고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내 자신에게 대답을 해본다면 상처가 치유될거에요. 그럼 결핍이 채워지면서 더이상 자존감이 높아지고 낮아진다는 그 자체에 몰두하지 않게 될거고, 다른이들에게 자존감이 높아보인다는 얘길 들을겁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의 나는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거에요. :)
@노을진노을 행복합시다🙋♂️
Think like a queen.
Queen is not afraid to fail.
Failure is another stepping stone to Greatness. 오프라윈프리.
사람은 각기 저마다 갖고 태어난 색깔이 다르기에 자존감은 타인으로부터 얻어지지도 혹은 스스로 억지로 노력해 채워지지도 않는거같아요 그냥 자기가 하고 있는 일 혹은 역할을 잘해낼때 얻게되는것이지
근본이 튿튼하면 휘둘리지않게 되는 힘. Self esteem 자존감 고로 자기가 잘하는거 하나는있어야함ㅋㅋ 불행했던 어린 오프라와 지금의 오프라 자신감과는 다른 자기 중심의 힘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분명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거예요. 왜?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할까?라는 질문으로 나의 어떤 행동에 대한 이유를 잘 파헤쳐봐야 해요. 그러면 진짜 이유를 발견하게 돼요. 그러고 나면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도 알게 될 거예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하시길! 나 자신을 낮게 보지도 말고 그렇다고 높이 보지도 말고 그냥 딱 있는 그대로요..! 그러면 자존감의 높낮음은 결코 중요하지 않게 돼요. 저도 항상 노력하는 중이랍니당~~
달님 똑똑하네. 자존감이라는 말은 잘 꺼내지 않는 개념이고. 소재죠. 왜냐면 인간 그 자체의 아이덴터티와 직결되는 것이고, 한국인 문화ㆍ 의식 자체가 나ㆍ개인 중심이 아닌 가족 ㆍ집단 중심이기 때문이었어서.
자존감이 핑계거리가 된 세상이 되었다고 저만 느끼나요? 연애 말고도...다른 일에 있어서도 아 나는 자존감이 낮아서 못하겠어 하는 애들 너무 많이 봤거든요...저는 문제를 해처나가기 위한 '간절함'이 결여된 친구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와.. 진짜 한대맞은 기분이네요..
"나는 자존감이 낮아서 연애도 못해, 그럴줄 알았다, 너무 쉽게된다고 생각했어" 라고
자책을 해왔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였나봐요
쉽게 단정을 지으면 안되겠네요ㅠㅠ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처한상황, 최근 마지막 연애상처 말씀 공감합니다. 자존감 문제는 아니고 그 상황이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공감공감
나한테 필요한 말 만 콕콕 찝어 주는 그대는 내 전용 온라인심리상담사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자존감이 낮다’라는 말에서 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조금 더 본인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나를 지키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밖에 못합니다. 단 몇 분이라도 본인이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생각을 해봅시다. 그 몇 분이 나중에 쌓이면 자연스럽게 쭉 긍정적으로 사실 수 있을 거예요.
달님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너무 힘든채로 한달을 보냈는데, 한달동안 일하면서 달님 유튜브 들으면서 많이 느끼고 이제 정리할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뵌적 없는 분이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정곡찔리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누군가한테 다가가고 연애할때 사소한거에 서운해하고 상처받고 이럴때마다 난 자존감이 낮아서 이렇지...라며 계속 합리화하고있었어요. 머리가 띵 울리는 조언이었습니다.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첨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를 지키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면된다
단어의힘은 참 강력한듯
사람의 능력또는 필요한것등을 자존감으로 단정지어 버리면 잘이해하고 쓰면좋겠지만 사람을평가하는 잣대로 쓰이기도하고 그단어에만집착하기도하고 합리화또는 자존감높일려고 뻘짓 등등 이런것들이생기는것같네요
자존감 자존감하는데 솔직히 뭐시중헌지모르겠음
다다다다달님...;;와우....오늘 자존감 때문에 엄청 고민 많이 했는데....와...
자존감으로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 라는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른거 없이 그냥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자기 감정에 따르라는 글이 적힌 책 입니다. 저도 이 책 읽고 엄청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저에게 첫번째 보물이 될 정도로 제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꾼 책입니다. 혹시나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자존감 중요해요 정말 ..연애에도 인생에도..
정말 김달님 말대로 자신이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고 낙인찍어버리면 어느 연애를 하든 자신감없는 연애를 하게되요 ㅠㅠ 그럼 고민은 계속 되죠..
@ᄃ오 저도 그게 궁금해서 정신과 의사분께 여쭤봤는데 일단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 얘기를 막연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수년간 붙들고 있어줘야 스스로 문제가 해결된대요..사람이 필요해요..
자기관리하면 좋아지던데요
요즘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남 신경안쓰고
@ᄃ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장점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그걸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어요! 노력하고 목표한것을 이루는 제 모습을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저 참 괜찮은 사람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단점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대한 상대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제 단점도 인정했어요. 보완하려고 노력하면서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의 단점이 눈에 띄어도 인정해주기 쉬워지고 저를 더 좋아할수 있더라구요~!! 더 나아가 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날거야! 라는건 당연한거지만 내 단점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 하나 없이 무조건 사랑받기만을 바라는건 안되겠죠~~!
전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본인을 그렇게 단정짓지 않게되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될꺼에요 정말.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말이었네요.. 이젠 자존감 핑계대고 피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문제의 시작이 모두 본인의 책임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 만큼은 순전히 자기자신의 행동과 생각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가 일어났다고 모두 자신에게 덮어씌워서 “나는 - 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그걸 빨리 지워 버리고, “그때의 나는 - 이었지만, 지금은 - 할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면 시간에 무관하게 어느 순간 문제가 해결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자존감이란걸 최근들어 느낀건데 자존감은 말 그대로 내 스스로 일어설수 있는 힘 같은거라 보시면 되요. 이 사람 없으면 안되겠다라는 느낌이 아닌 남자 없이도 여자 없이도 난 혼자 설 수 있다는 그게 자존감이지 않나 싶어요 ㅋㅋ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존감이란 뜻을 정확히 모르고 뭐만하면 자존감 문제로 연관지어 버리는거 같더군요..
아마 어릴때부터 스스로 설줄 모르고 남에게 의지하고 내가 이렇게 하면 남이 상처입을꺼야 라는 너무 지나친 배려 등등 이런게 몸에 배여있게 교육 받고 자란게 그 문제가 되지않나 싶네요
자존감이란 단어를 저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전에는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어떤 '현상'을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표현해주는 단어라서 지금처럼 많이 쓰이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자기계발서(=쓰레기)에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저는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 외에는 쉽게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쓰게 되더군요.
자기개발서들이 다 쓰레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진짜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은 없는 책도 많긴하지만
나도 이런생각했었는데 진짜 뼈때리는 말이다..친구중에도 우울증인데 무슨상화이 생겨서 힘든 때마다 상황을 극복하려는 노력보다는 우울증때문에 힘든거라 합리화하고 한탄하는 친구보는데 이런얘길 해줬던게 기억남
깊이있는 조언이다.. 팩트들인데 너무 위로된다 많은 영상들이..
직면하라는 거네요.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인지 확실히. 자존감의 문제라고 뭉뚱그리지 말고.
자존감이 낮아서 문제가 아니라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됐는데 한 것이 문제고 상대 눈치보고 집착하고.. 그런 것은 자존감이 낮다고 하는게 아니고 내가 좀 성격이 소심한 편히구나, 좋아하는 것을 표현 할 때 집착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고 소심한 나를 잘 이끌어주는 상대를 만나면 됨
저도 자존감에대해 관심이 많아서 글들, 책들, 영상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자존감에 대해 이런의견은 새롭네요... 근데또 상당히 직관력있는 의견이라 놀랐고 감탄했어요!! 김달님♥역쉬 짱짱맨
자존감에 대해 이렇게 본질적으로 말해주는 달님🌙 진짜 띵언이에요
저도 지금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항상 부딫히고 나만 아쉽고 또 서운해 하는부분들이 많았어서 그거에 대한 문제가 계속 생기니까 제가 제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과의 연애에 문제가 있던거였군요... 항상 연애 문제에 있어선 달님영상보고 깨닫는게 많은것 같아요 갓달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상대방은 내가 나를 정의한 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니 내가 나에 대한 정의를 잘 내려야 한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2:45 존재 자체 문제가 아니라, 연애 본질의 문제라는 게 와 닿았네요
지금 만나는 사람 말고 전남친이 저보고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냐고” 했던 말이 여전히 기억나는거에요, 그 때 그 말이 너무 어이없고, 상처받을때마다 다시 되새겨져서 힘들었거든요. 그 때 연애가 연락도 안되지 말도 안통하지 만날때마다 슬펐고 울었고,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제 상태는 주변친구들도 ‘무척 안정되보이고 덕분에 나도 기분좋아지고’ 그렇다는거에요. 그 당시에 ‘이상하다 나는 되게 해피해피 바이러스가 강했는데, 왜 그러지?’ 의아했었죠. 진짜 보다가 공감되서 댓글 남기네요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ㄹㅇ...자존감은 천성적인거야..타고나길 그런 사람으로 태어난거니 신경쓰지마요! 진짜 시간흐를수록 사람은 변합니다. 그리고 난 활발한데?하는 사람도 어떤 상황에 의해 잠시 기가 죽어있는거지, 자존감 바닥이 아닙니다! 그럴 시간에 뭐 하나라도 더해봐요 💪
여러분들... 힘들 때 꼭 이따금씩 이 영상봐요 ㅠㅠㅠㅠ 여러분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러는게 전혀 아니에요!
이 영상을 보고 깊게 생각을 해보고
자존감이 엄청 낮다고 생각 했을 때를 뒤돌아보니
연애나 인간관계에 상처를 크게 받아서
아 자존감이 낮아서 이렇게 됐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모든 일에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다라고 다 연결 짓은 것 같아요
김달님 말씀듣고 팩트로 뚜씨뚜씨 맞았네요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면서
겁이 났고 무조건 피하기만 했는데
부딪혀보고 자존감 문제보다 지금 처한 상황 문제라고 생각하고 할일하면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당
극복해야 자연스레 고민되는 문제가 해결되겠죠
그리고 자존감 낮다고 상대에게 말하는 건
진짜 안좋긴 하더라구요
자존감에 대해서 새롭고 좋은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단정짓지마세요 나라는 존재 소우주예요 무한한가능성과 행복을 믿으세요 실수해도 망가져도 누구의 인정없이 그저 나 스스로 고귀한존재로 나를 바라보는 내가 되기를...
자존감 탓하지 말고 내 할 일을 하자
연인들끼리 서로 만나다 헤어지는것은 모든사람들이 다 인생에서 당연히 겪어보게 되는것 같아요. 헤어져서 본인의 자존감이 낮다고 요상한 생각을 하지 말으셨으면 좋겠어요. (김달의 말처럼)...앞으로는 "쥐뿔도 없어도 당당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매력에 언제가는 좋은 인연이 꼭 나타날 것입니다.
자존감 높일 수 있어요..근데 진짜 집중해서 계속 꾸준히 노력해야해요 올인해서 이걸 무슨일이 있어도절대로 해내고야 말겠다 이런 생각으로..그냥 설렁설렁 음 잇으면 좋겟다..음 문제네ㅠㅠ......이런게 아니라 진짜 간절해야 해요 사람이 변하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님. 제가 그렇게 나아졌는데 이게 쉬운일도 아니고 살다보면 자존감에 공격이 올 때가 많고 공격적인 사람들도 많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기내면을 계속 지켜내야함 자존감은 높이는것이기도 하지만 지키는것이기도 해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참 저랑 생각이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저는 그걸 논리적으로 못풀고 걍 생각만하고 김달님은 그걸 정리를 해서 풀어주니까 참 탁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이란 단어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됐어요. 걍 사람들이 책 팔아먹을라고 사용한 단어 같아요.
소위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게 천성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사람이 “아 나 자존감이 낮은거 같아 자존감을 높여야겠어” 라고 하면서 한 경우는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제가 겪어보니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거임.
반대로 저는 원래 에너지가 딸리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싫고 집에만 있고 싶고 기빨려서 사람도 만나고 싶지 않고 그게 살면서 자존감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그랬던 애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냥 자기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게 자존감이랑 연결짓지 않겠지만 자신의 그런모습이 싫으니 자존감소리가 나오는거 같아요.
오늘도 속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달님 단골단어: 옛날부터 하고싶던말이였는데~
ㅋㅋㅋ넘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처한 상황이 문제인거지 자존감의 문제가 아니다
진짜 머리가 띵 ~
저도 연애경험이 쌓이면서 20대 초반에 집착했던 것들을 하나씩 내려 놓게 되었는데
이제야 진짜 사람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했구나 싶습니다
아직 연애 경험이 적거나 미숙하신 많은 분들 연애 많이 해보시고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쳐나가시길바랍니다 화이팅~>
너무 제 이야기 같아 공감합니다
4개월 전쯤 헤어졌는데(3년만남)
그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진거 같다고 주변에 힘들다고 얘기했었어요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착각이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처음 겪는 일들이 많잖아요 그상황에서 상황을 받아들이는, 나의 해석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먼저인 것보단 내가 먼저고 그다음 이타적인 것이 좋아요! 내 마음 은행금고가 차있어야 내것을 나눌수 있어서요 인내심있어야 상대방 말을 들어줄 수 있어요
맞아요. 언제부터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졌는지..
전에도 있던 단어였고 뜻도 같은데 괜히 자존감이라는 단어로 나자신을 낮게 만들어버리는..
와..진짜 좋은 상담이네요 😢😢😢
인상깊어요. 온세상사람들이 다 봤음 좋겠어. 존경합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너무 쉽게 자신이나 타인의 자존감에 대해 언급하는 것 같아요. 자신감과 자존감을 헷갈리는 사람도 많고, 어쩌면 자존감에 대해 언급하는 자체로 본인들이 작아지고 있을지도~
잘때 듣기 참 좋은 목소리인듯
와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꼭 맞는 말을 하실까... 존경합니다.
이분은 진짜... 하는 말마다 뼈폭일까...
아니 이형님 나 감시하시나 ㅋㅋ 정말 뼈만 때리고 가시네 ㅋㅋ 그래도 늘 위로가 되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3년째 취업 준비하는데 요즘 더 그런거 같아요 돈도 없고 주변시선도 그러고 처음으로 학원 다니는데 참 이 소리 저 소리 많이 듣는데 그냥 이유 없이 자리 차고 나오고 싶은 것도 종종 있구요 여튼 영상 늘 감사합니다
2:17
상처를 되게 크게 받은 사람
상처는 아물어도 흉이저요
남들은 티안난해도 나만아는...
상처에 상처
오늘도 달님👍
정말 말을 잘하네여
그래서 제가
조아여
구독 했나봥
크 내가느끼는걸 말로표현을 못했는데 사이다마시는느낌
김달님 덕분에 다시생각하게되네요 제자신을~^^
맞아요!! 백프로공감해요~ 단어가주는 의미와 뜻을 잘알고사용하셧음좋겠습니다~~
달님 항상 좋은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존감이란 말을 방패로 삼고 합리화에 이용하지 마세요. 자존감이 낮으면 올리려고 노력해야죠. 난 자존감 낮으니깐 남들이 나한테 잘해야하고 좋은말만 해줘야하고 칭찬만 해야하나? 애초에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런 생각조차 안함.
달님~ 감사합니다..말씀하나하나 너무 와닿고, 너무 제 이야기라서 절로 새겨 들어져요
말을 많이 할수록 맘을 많이 열수록 약점이 된단말도 있어요. 굳이 내 스스로 마이너스가 될 말이나 행동을 상대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는듯..인간관계는 항상 조심해야~~
자존감과 자신의 잘못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사회생활에서도 경험부족이 많은 유형 같습니다.
진짜 자신을 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역지사지를 생각해보면 뻔한 상황을 만들지 않을수 있겠다 생각되네요.
나는 자존감이 높아. 그냥 성격이 그래서 그래.
김달님 1일1영상... 하 이게 인생이다
생방언제 해요?
와... 지금까지의 영상볼때마다 진짜 사람의 심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알지 생각햇는데
이번 영상이 뭔가 역대급으로 소름돋네요.,,,
뭔가 지금까지의 영상에서는 다 ‘오... 다 나랑 같은 생각을 갖고 잇으시네?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려나...’ 이랫는데 이번 영상은 새로운걸 깨닫게 해주네요.. 대체 무엇
김달님. 응원합니다 늘. 공감하며 잘보고 있습니다. 쉰살넘은 개띠 아줌마 입니다 어쩜이리. 말도잘하는지 반했지 뮙니까
감사해용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건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진짜 최근영상중에 최고다...
04:30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거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있다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합리화 시키려고하면 안된다.
자존감에 대해 후자의 경우를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정확하게 찝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여자친구, 미래엔 좋은 배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달님이 문제가 있을 때 대처법을 많이 알려주시는 편인데, 그런거 다 제쳐두고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ㅡ 성숙한 연애를 하려면 어떠한 태도로 상대를, 세상을 나를 바라봐야하나요? 정말 연애는 하면 할수록 공부하고 배워야한다는걸 느껴요. 달님같은 분이 핵심을 명확히 정리해주시면 평생 마음에 새길텐데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남발되고 있는게 현실이죠.
좋아요 눌렀어요.오늘은 듣고만 갈께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자기인생을 자기가 결정해야 후회가 덜되니. 그냥 니 쪼 대로 하세요.
실수에서 배우는거 없이
주입식 조언의 비중이 너무 많은상태에서 결정을 내리면
남탓원망만 하게 되더라구요
나는 좀 멍청해 보이고
남탓만하다 시간 가버리는 상태 ㅋ
눈물도 안나고 그냥 허무해서 웃음만 나오는 나이가 오기는 오드만...
내가 결정해서 결론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믄 그나마 후회가 좀 들됌..
나중에 자존감이 낮다고 한사람 발로 뻥차버리고 싶을거임....
같은 실수 5번 하는애는 그냥 성향인거지 그걸 어찌 뜯어 고치겠음.
엄마도 못고치는 거라는걸 애 키우면서 뼈저리게 느낌.... ㅎㅎㅎ
진짜 명교육입니다
닥터 처럼 문제를 파악하고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누구에게라도 한명에게라도 온전히 사랑받고있다고 느끼면 왠만한 일 아니면 잘 해쳐나가고 행복해할수있는데 그래서 미움 안받을려고 노력하는데 그랬더니 누군가에게 온전히 사랑을 받지도,누군가가 저를 심하게 미워하는일도 줄었는데 사랑받는다는 생각이 안드니까 자꾸 우울해져요..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고 나를 좀더 사랑해야 내가 괜찮아지지않을까 하는데..이 말을 그대로 쓰면 안되는거 알고 내 상황에 잘 녹여서 써야된다는것도 아는데 왜 잘못 써서 이건 내가 자존감이 높은데 애가 이런행동을 해서 그냥 아픈거일뿐이야 하고 핑계처럼 댈까봐 무서운걸까요ㅠㅠ 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속에서는 이해를 못할까요ㅠㅠㅠ
실시간으로 보면서 이 영상 꼭 올라오기를 엄청 기다렸는데...정말 감사합니다~~!!^^
ㅇㅈ...나도얼마전부터 왤케 사람들이 자존감자존감얘기하지? 하고 생각했는데 동감해유.....
ㅁㅈㅁㅈ 사람이 얼마나 입체적인뎅 자존감이라는 개념으로 자기를 단정지을 이유가 없는듯
진짜 공감가는 조언이시네요
이분 진심 인생 2회 차...
자존감 중요하다생각해요
정말 사랑했던 여자친구였지만 크고 작은 트러블이 생기면서 신뢰관계가 서로 깨졌고 서로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결국 이별하게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