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관목사 낮은담교회 새벽만나 2024. 05. 2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출애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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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тра 2024
  • #최일관목사 #낮은담침례교회 #낮은담교회 #라이트하우스울산 #새벽예배 #실시간새벽예배 #새벽기도 #아침예배
    출애굽기 23:20-33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9 그러나 그 땅이 황폐하게 됨으로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1)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기독교한국침례회 낮은담교회(라이트하우스울산) 담임목사 김관성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74번길 9
    홈페이지 : www.lowwall.org
    인스타그램 : / lowwallchurch
    페이스북 : / lowwallchurch
    - 예배시간안내 -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0시 30분
    금요기도회 저녁 8시
    새벽기도(월-금, 온라인) 새벽 6시
    헌금 및 후원계좌 : 농협 351-1238-5776-83(낮은담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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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담교회”
    CCLI Licence #755232
    CCLI Streaming License #2366411

КОМЕНТАРІ • 5

  • @johan7124
    @johan7124 23 дні тому +3

    아멘! 이유가 있겠지. 뜻이 있으시겠지.🙏

  • @johan7124
    @johan7124 23 дні тому +2

    하나님이 앞서 가시고
    하나님이 함께 가십니다♡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23 дні тому +2

    하나님 앞서가시고 하나님이 일하심니다

  • @Valhir_
    @Valhir_ 22 дні тому +1

    2024년 5월 21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출애굽기 23장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9. 그러나 그 땅이 황폐하게 됨으로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 @Valhir_
      @Valhir_ 22 дні тому

      출애굽기 20~23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땀에 정착하는 것을 염두해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언약서 즉 율법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의 총 정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자를 앞서 보내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20). 어떤 학자는 사자를 하나님과 백성의 중재 역할하는 모세나 여호수아로 보기도 하고 천사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새번역 성경에서는 천사로 번역했고, 가나안 족속을 좇아 내는(23) 역할을 봤을 때 하나님의 권세를 부여 받은 천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애굽을 탈출해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은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이기에 어떤 어려움과 위험이 도사릴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 보호하시고 가나안 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단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까지 선포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21,22). 청종하란 말씀을 반복하며 강조합니다. 청종은 단순히 귀로 듣는데 그치지 않고 경청하고 온 인격적으로 수용해 순종하는 행위를 포함합니다. 말을 듣고 동의할 뿐 아니라 삶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 까지입니다. 나아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을 시 사자가 허물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이름이 그에게 있다 라고 하십니다. 고대 사회에서 이름은 힘과 권세를 발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하나님 역할을 하는 사자인 천사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며 그들을 지키며 보호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면 징계를 내릴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 사자가 앞서 가 가나안 족속을 먼저 끊는다십니다(23). 끊는다는 것은 가나안에 사는 이방 족속을 완전히 파멸시키신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24,32.33).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종교적 흔적인 우상의 흔적과 모든 행위를 본 받지 말고 모두 없애라시고, 이방 족속과 동맹도 맺지 말고, 그들의 종교도 받아 들여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이런 경고를 무시한다면 이방 족속이 섬겨 왔던 신들인 우상으로 인해 영적으로 타락할 것이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될 것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아셨습니다.
      그래서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 만 섬기라(25)고 말씀하십니다. 일편단심으로 하나님 만 섬기면 풍요로운 삶, 건강, 새로운 생명, 장수의 복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26). 중요한 건 이런게 잘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 안에 기본적으로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동그라미에는 동그라미를 넣어야 하는데 자꾸 별을 구겨 넣으려는 모습이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섬겨야지, 내가 바라고 만든 하나님을 넣으려 하면 안 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자리 잡고 계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위엄을 보내신다고 합니다(27). 20절과 병행인 구절입니다. 가나안에 사는 이방 족속에게 당신의 사자를 먼저 보내 그 민족을 끊으신다 하신 하나님이 그 위엄도 보내십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어떻게 구원하셨고, 광야에서 지금까지 어떻게 보호하셨으며 아말렉 족속을 어떻게 멸망시키셨는 지를 듣게 하십니다. 가나안 족속이 이런 소문을 들으면 이스라엘과 싸워 보기도 전에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왕벌(재앙이나 전염병)을 보내십니다(28). 애굽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완강하게 거절하고 내 보내지 않겠다고 할 때 재앙을 당했듯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정착할 때 대적하거나 막는 사람 들에게 재앙이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이방 족속을 한꺼번에 몰아 내지 않고 1년이란 유예 기간을 주십니다(29,30). 가나안 사람을 다 쫓아 내면 거주자 없는 땅을 경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멸망 당하고 쫓겨나 오랜 시간 땅이 비어 있으면 먹을 것이 사라집니다. 먹거리를 구하지 못 한 들짐승 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자손이 번성해 가나안 땅의 기업을 얻기 전에는 가나안 족속을 아직 쫓아 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의 마음이 섬세하게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지금 까지 보호하셨고 약속하신 가나안 까지 인도해 가신 것은 하나님 자신의 신실한 언약(창15:18) 덕분임을 말씀하십니다(31). 모든 여정이 이스라엘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거룩한 전쟁임을 보여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미 직접 일하시고 싸워 내신 결과로 주어진 것입니다. '앞서 보내어(20,23,27,28)'를 반복하시며 이스라엘 형편 상황과 앞으로 일어 날 모든 일을 하나님이 다 아시므로 하나님이 선행하사 완성하시는 은혜로 그들이 구원됨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 가기 전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바는 오직 네 여호와 하나님 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알고 동의하지만 삶의 실존에서는 그렇지 못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는 우상을 방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상을 끊어낼 실력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우상의 자리에 늘 하나님이 계시게 하는 방법 뿐입니다. 우리는 욕망을 따라 살아 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청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하고, 말씀을 지식으로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우상을 끊어 내는 애씀이 필요합니다. 그런 놀라운 일이 우리에게 있길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서 보내어 란 표현 처럼 결국 이스라엘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 덕분입니다. 그들의 자격과 잘남 때문이거나 말씀에 온전한 순종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 덕분입니다. 말씀에 순종 보다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게 살아가는 우리지만 우리 보다 앞서 가신 예수님이 우리 죄악을 짊어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우리 죄가 해결됐음을 믿습니다. 말씀을 온전하게 순종해 지키신 그분으로 인해 우리에게 구원이 주어 졌음을 믿습니다.
      우린 자랑하고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비교하며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두 똑같습니다. 주눅 드는 것도 하나님 역할에 불만족인 불신앙입니다.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해 내는 것이 신앙의 실력입니다. 작은 문제로 이스라엘이 광야길에서 느낀 대로 하나님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먼저 가신 우리 인생 여정이 불편하고 쉽지 않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으니 걱정과 두려움이 상존합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나 자기 가족 만 잘 챙기고 배부르면 그만이지만 우리의 걷는 길은 내 문제 뿐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의 문제도 함께 겪는 삶이니 힘듭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노래할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입니다. 우리 인생길을 잘 아시고 나와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고 앞서 가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주어진 인생을 자랑스럽게 잘 살아 내시길 바랍니다. 상황 속에서 하나님 뜻을 발견하지 못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식 타이밍 결과가 아니더라도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며 내게 주어진 고유한 인생을 신실하게 걷는 성도님 되시길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기도
      1. 말씀으로 내 안에 있는 우상 들을 끊게 하소서
      2. 내 인생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3.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바라 보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