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초월한 명상 이야기 : 윤종모 주교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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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 대한성공회 윤종모 주교님을
마보 초대석에 모셨습니다!🌟
07:38 명상은 종교를 초월한 삶의 도구
18:53 현대인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
10:17 명상은 지루함을 넘어 즐거움으로 전환하는 경험
22:39 무아의 개념은 자아의 한계를 이해하게 한다
21:14 명상은 공감과 사랑의 마음을 키운다
종교적 구분 없이 보편적인 영성 수련으로서
명상이 어떻게 삶을 풍부하고 또 의미있게
만들어주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종교를 초월한 내면탐구인 명상의
가치에 대해, 함께 들어보시겠어요?
하루 10분, 나를 위한 마음챙김 습관🧘
지금 마보와 함께 내 몸과 마음을 돌보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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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두분 모두
따뜻한 말랑말랑한
즐거운 조화로운 존중하는
솔직한
대화 많이 고마워요 🎉
알고리즘으로 듣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의 내용이라 구독까지 갔네요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걸 알아차릴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네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새로운 앎,배타적이지 않음,, 두 분 감사합니다...^^
오 저도 예수와 부처가 영계에서는 베프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ㅋㅋㅋ
명상
가장 중요 한것은 지금껏 알고있는 지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고요해 지면 일어나는 생각의 뿌리를 알아차리는것이 아니고 몸에 일어나는 영적 현상에 집중하고 해석하려 해야 합니다.그 현상이 진리로 인도해 줍니다. 부처와 예수가 만났다면. 하고 가정 하셨는데 직접 만나게 됩니디.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많은 과정이 지난다음 아시게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난 불자야.
세상엔 두종류의 종교가 있어.
불변의 영혼이나 신을 가정한 종교와
그딴거 없다는 종교
불교만 후자 인데.. 카톨릭들이 불교 수행을 연구하다보니 과학적으로도 맞고하니 이걸 탐내는거야. 그래서 종교와 상관 없다하지만..이건 붓다가 발견한 거야. 기독교는 이런게 있는지 몰랐지. 그들의 신은 명상.수행에 대해 몰랐어. 불완전한 존재인거지
문제는 붓다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배워 실행해야 문제가 없는데 이걸 기독교 사상과 섞어서 실천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데.. 먹고살려니 이런시도들을 하나봐
네 맞습니다. 석가모니 붓다가 인류에게 잊혀졌던 그 길을 다시 발견하셨죠. 그리고 그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아라한이 되거나 보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도 그 분의 말씀으로 볼 때 보살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마세요. 불교는 붓다를 믿는 종교가 아니라 붓다의 가르침을 행할 때 우리 모두 해탈할 수 있다고 믿는 수행입니다.
예수님이 인도에서 요가 불교 수행하신 보살(칠지보살)인데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단지 후세에 기독교가 로마의 이권다툼에서 변질된 것 뿐 붓다와 그리스도는 같은 것을 말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