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파 6가 훨씬 재밌는 이유 1.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많음 월드 투어 모드는 물론이고 연습 모드에서도 갖가지 상황 별 연습도 마련되어 있고, 최종보스는 따로 없지만 개인 스토리 모드는 아케이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만큼 풍부하며, 튜토리얼도 캐릭마다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월드 투어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는 배틀 허브에서도 아바타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고, 그 아바타를 조종해서 자기 마음대로 커스텀해서 제한되긴 하더라도 캐릭터별 필살기를 일일이 다 집어넣어서 자신만의 사기캐릭터를 만들 수 있음. 최근에는 리플레이 중 캐릭터 조작하기, 따라곰이라는 AI 기능도 새로 추가되어 더이상 철권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됨. 2. 매칭이 환경이 매우 좋음 1번하고 연관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매칭환경이 압도적으로 좋음. 100이면 100으로 한 번 돌아가는 사이클이 빠르면 1분 느려도 최소 2~3분 걸리는 매칭 속도를 보여주고, 현재 일본 중국에서는 이미 스파 6에서 넘어온지 됐기에 유저풀이 굉장히 넓어서 아무리 초심자라 할지어도 쪼렙 계급 상태에서도 언제든지 승강단하면서 자신만의 지표를 넓힐 수 있음. 추가로 철권식 계급에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찍고 나면 "레전드 계급"를 가기위한 마스터만의 승급전(이름하여 MR 포인트)이 되기 때문에 MR 500위 이상을 달성하면 "레전드" 로 승격되어 현존 "프로게이머" 급에 다다를 수 있는 명예까지 주어짐. 심지어는 ACT 시즌별로 3개월이라 계급이 초기화 되어 계급 싸움이 매우 치열함. 3. 이벤트가 상당히 많음 간간히 나오는 캡콤 유튜브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기 위한 이벤트용 옷이긴 하지만 심심하면 이벤트를 자주해서 약 22일 까지 이벤트를 개최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포인트를 모아서 기간 한정 아이템을 구입할 가치가 있고, 자주자주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해서 무료 이용권(정식 용어는 드라이브 티켓)도 뿌려주고, 캐릭터별 생일 이벤트도 발생하기 때문에 1번 내용 처럼 혼자할 거리가 많은 이유 중 하나. 4. 시스템의 상성관계 밸런스가 좋음 어디까지나 캐릭터 밸런스 논란은 그렇다치고, 상성관계에 있어서는 확실히 완성도가 좋은 평가를 받게됨. 각 공격 타입별로 상성관계가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이 있어서 예를들어 캔슬 후 드라이브 러시는 게이지 소모가 크고, 드라이브 임팩트는 연타 기술, 잡기에 약하고, 드라이브 패리 역시 잡기에 약한데다 패리를 풀면 그 경직동안 퍼니시 카운터 당하고, 잡기를 헛쳐도 퍼니시 카운터를 당하는 등등 분명한 역카운터가 존재해서 시스템의 툴만 이해해도 초보 탈출 가능해서 직관적이고 간단함. 5. 모던 조작 클래식 조작은 기존 스파 시리즈하고 무관하게 모던 조작은 정말 스파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유저라면 해볼만한 시스템인게 기본기(혹은 필살기) 숫자는 적어지지만 어시스트 키+공격 키를 같이 누르면 일반 기본기가 나가지 않고 다른 기본기가 나가서 어떻게든 기본기를 보충할 수 있고, 필살기 데미지 감소가 눈에 띄지만 간단 조작으로도 파동승룡이나 SA(초필살기)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위협적인 카드가 주어짐. 모던 조작은 단순히 초보 지향적인 것도 있겠지만 "모던 컨트롤 만의 조작법" 을 익혀야하기 때문에 결국은 클래식 조작과 같이 다뤄보면서 "나에겐 이 조작법이 맞다!" 하고 선택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니 어느쪽으로 갈아타도 전혀 문제 될 게 없음. 어쨌거나 모던 조작은 "새롭게 만든 컨트롤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편함. (어시스트 키+공격 키 입력법, 사라진 필살기를 간편 조작으로만 익힐 필요가 있음)
@@CheolTang 모던 컨트롤을 해보면 단순한 초심자용이 아니라는 거 느낌 오실거에요. 기본기 제한도 있지만 필살기 커맨드도 중복이 되면(예를들어 236 종류) 없어지는 캐릭터가 몇 몇 있어요. 그래서 일반 커맨드하고 간편 커맨드를 동시에 외워야해서 이게 은근 모던의 어려운 점이라 들 수 있고요. 게임 시스템의 툴은 굉장히 완성도가 높아요. 원래부터 격겜들 중에서도 사기캐 논란은 있을지 언정 게임 시스템을 까진 않아요. 이 드라이브 게이지 시스템이 합리적이기 까지 하고 심지어 알기 쉽게 만들어져서 "이런 거 해봐!" 하고 월드 투어 서브 퀘스트를 해보면 알게 됩니다. 그정도로 스파 6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 이벤트도 꾸준히 하는데, 심지어는 한국에서 오히려 호재일 수도 있는 SNK 이벤트도 있는데 이래도 스파 6을 안할까요?
스파가 철권보다 훨씬 설계가 정교하고 재밌는 게임이지만 철권이 주는 재미를 스파가 주지 못하고 스파가 주는 재미를 철권이 주지 못합니다. 스파는 스파만의 거리조절에서 오는 헛친거 주워먹는 쌈이랑 철권만의 횡이동으로 상대 기술 파해 후 강력한 콤보랑 이 두개는 다른 재미거든여. 스파는 캐릭상성이 매우 뚜렷한 대신 그만큼 절망적 매치업이 많지만 철권은 절망적이라 해도 비벼볼 요소가 많죠. 이런 부분이 2디와 3디가 주는 큰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GlassesBlack-hz9gy 철8 해보긴함? 진짜 밸런스,넷코드,뉴비배려,커마시스템,랭매시스템 등등 하나도 제대로 신경쓴게 없는게임인데 도대체 뭘보고 고평가를 해줘야하는데? 똥겜보고 똥겜이라 하는데 내가 왜 너한테 애미뒤졌다는 소리를 들어야하냐 ㅋㅋㅋ 철8 대충만든게임 맞어 그냥 시스템에 대한 고민도없이 막만든게임이지
나도 철권8 매칭도 잘 끊기고 렉도많고 너무 죽창으로 변하고 콤보 하루 종일 때리는거에 질려서 접고 이번 50프로 할인때 스파 입문해서 엄청 재미있게 하는중인데 ㅎㅎ 철권7하면서 다음 시리즈는 태그3 나오거나 8에서는 콤보좀 덜 들어가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별로 하기가 싫어짐;; 철권7에서 6년동안 지겹게 했던 비슷한 시스템 ;; 콤보 루트라던지 별로 새로운것도 없고;; 그냥 철권7에서 업데이트 할때 신기술 나오거나 레이지 아츠 나오는 그런 수준이라;; 한번 띄워서 콤보 - 히트키고 - 히트스매시 이 무한 루팅이 너무 뻔하고 지겨운... 태그3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건 게임이 완전 다르죠. 둘 다 일단은 가드 버튼이 있는 게임이고 링아웃이 있어서 철권의 대체제가 못됩니다 그외 사항은: 버파는 철권과는 다른 확실한 개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빠른 프레임의 잡기, 캐릭터별 무게 시스템, 발위치마다 다른 콤보, 데미지 21이상이여야만 가능한 벽꽝 시스템(옆벽꽝은 상관 없음), 횡각을 예측/보고 피해야하는 반회전기, 전회전기 시스템 등등 철권과 유사하긴하더라도 진입 자체가 상당히 다릅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나잇대가 높기도 하고, 일본 외 지역을 은근히 배척하는 게임 제작자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서 사실상 일본에서만 하는 게임에 가깝고요. 아무리 US가 있다 하더라도 온라인 패치 조차도 너무 무성의해서 사람들은 아케이드판의 FS를 하고 있습니다. 신작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일본과 해외 지역을 가르는 짓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소칼은 확실히 팬층이 다져져 있긴 하지만 그게 "소수" 라는 점에 있어서 메이저가 못되고, 한국보다는 서양에 좀 더 인기가 좋습니다. 게다가 반다이 남코의 재정 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또다시 로스트 미디어가 될 위기에 쳐해져 있습니다. 이쪽은 무기 대전 격투 장르쪽이라 철권과는 같은 엔진에 모션을 사용하고 있어도 게임성은 다르고, 콤보 보다도 심리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이쪽도 철권의 대체제는 불가능합니다.
![[스파6]징징이 삼대장](http://i.ytimg.com/vi/V3n_Pebvogs/mqdefault.jpg)
![간단 플레이 후기 - 스트리트 파이터 6 [ 그래서 괜찮음? ]](http://i.ytimg.com/vi/LKWB0WGTeAA/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철권이 그래도 본가라 이민가는게 어색하고 그랬는데 적응하니까 철권은 유사 게임이고 머레이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음
현재 스파 6가 훨씬 재밌는 이유
1.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많음
월드 투어 모드는 물론이고 연습 모드에서도 갖가지 상황 별 연습도 마련되어 있고, 최종보스는 따로 없지만 개인 스토리 모드는 아케이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만큼 풍부하며, 튜토리얼도 캐릭마다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월드 투어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는 배틀 허브에서도 아바타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고, 그 아바타를 조종해서 자기 마음대로 커스텀해서 제한되긴 하더라도 캐릭터별 필살기를 일일이 다 집어넣어서 자신만의 사기캐릭터를 만들 수 있음. 최근에는 리플레이 중 캐릭터 조작하기, 따라곰이라는 AI 기능도 새로 추가되어 더이상 철권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됨.
2. 매칭이 환경이 매우 좋음
1번하고 연관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매칭환경이 압도적으로 좋음. 100이면 100으로 한 번 돌아가는 사이클이 빠르면 1분 느려도 최소 2~3분 걸리는 매칭 속도를 보여주고, 현재 일본 중국에서는 이미 스파 6에서 넘어온지 됐기에 유저풀이 굉장히 넓어서 아무리 초심자라 할지어도 쪼렙 계급 상태에서도 언제든지 승강단하면서 자신만의 지표를 넓힐 수 있음. 추가로 철권식 계급에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찍고 나면 "레전드 계급"를 가기위한 마스터만의 승급전(이름하여 MR 포인트)이 되기 때문에 MR 500위 이상을 달성하면 "레전드" 로 승격되어 현존 "프로게이머" 급에 다다를 수 있는 명예까지 주어짐. 심지어는 ACT 시즌별로 3개월이라 계급이 초기화 되어 계급 싸움이 매우 치열함.
3. 이벤트가 상당히 많음
간간히 나오는 캡콤 유튜브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기 위한 이벤트용 옷이긴 하지만 심심하면 이벤트를 자주해서 약 22일 까지 이벤트를 개최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포인트를 모아서 기간 한정 아이템을 구입할 가치가 있고, 자주자주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해서 무료 이용권(정식 용어는 드라이브 티켓)도 뿌려주고, 캐릭터별 생일 이벤트도 발생하기 때문에 1번 내용 처럼 혼자할 거리가 많은 이유 중 하나.
4. 시스템의 상성관계 밸런스가 좋음
어디까지나 캐릭터 밸런스 논란은 그렇다치고, 상성관계에 있어서는 확실히 완성도가 좋은 평가를 받게됨. 각 공격 타입별로 상성관계가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이 있어서 예를들어 캔슬 후 드라이브 러시는 게이지 소모가 크고, 드라이브 임팩트는 연타 기술, 잡기에 약하고, 드라이브 패리 역시 잡기에 약한데다 패리를 풀면 그 경직동안 퍼니시 카운터 당하고, 잡기를 헛쳐도 퍼니시 카운터를 당하는 등등 분명한 역카운터가 존재해서 시스템의 툴만 이해해도 초보 탈출 가능해서 직관적이고 간단함.
5. 모던 조작
클래식 조작은 기존 스파 시리즈하고 무관하게 모던 조작은 정말 스파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유저라면 해볼만한 시스템인게 기본기(혹은 필살기) 숫자는 적어지지만 어시스트 키+공격 키를 같이 누르면 일반 기본기가 나가지 않고 다른 기본기가 나가서 어떻게든 기본기를 보충할 수 있고, 필살기 데미지 감소가 눈에 띄지만 간단 조작으로도 파동승룡이나 SA(초필살기)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위협적인 카드가 주어짐. 모던 조작은 단순히 초보 지향적인 것도 있겠지만 "모던 컨트롤 만의 조작법" 을 익혀야하기 때문에 결국은 클래식 조작과 같이 다뤄보면서 "나에겐 이 조작법이 맞다!" 하고 선택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니 어느쪽으로 갈아타도 전혀 문제 될 게 없음. 어쨌거나 모던 조작은 "새롭게 만든 컨트롤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편함. (어시스트 키+공격 키 입력법, 사라진 필살기를 간편 조작으로만 익힐 필요가 있음)
와...모던 조작법이 이렇게 세세할줄은 몰랐네요 그저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이라 생각했는데..
게다가 전체적인 밸런스도 잘 짜여져있다니
@@CheolTang 모던 컨트롤을 해보면 단순한 초심자용이 아니라는 거 느낌 오실거에요. 기본기 제한도 있지만 필살기 커맨드도 중복이 되면(예를들어 236 종류) 없어지는 캐릭터가 몇 몇 있어요. 그래서 일반 커맨드하고 간편 커맨드를 동시에 외워야해서 이게 은근 모던의 어려운 점이라 들 수 있고요.
게임 시스템의 툴은 굉장히 완성도가 높아요. 원래부터 격겜들 중에서도 사기캐 논란은 있을지 언정 게임 시스템을 까진 않아요. 이 드라이브 게이지 시스템이 합리적이기 까지 하고 심지어 알기 쉽게 만들어져서 "이런 거 해봐!" 하고 월드 투어 서브 퀘스트를 해보면 알게 됩니다.
그정도로 스파 6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 이벤트도 꾸준히 하는데, 심지어는 한국에서 오히려 호재일 수도 있는 SNK 이벤트도 있는데 이래도 스파 6을 안할까요?
아닛 테스 머신께서 댓글을??
@@qponlyou32 (대충 월드 투어 100시간 달성 중)
맞아요 6나올때 처음 깜짝놀란게 뉴비 친화적으로 많은걸 준비했다는게 느껴졌으니까요. 게임환경도 좋은 축에 속하고.
스파 싱글플레이가 저렇게 잘 돼있을줄은 몰랐네요 ㄷㄷㄷ 진짜 이갈고 만든 게임이란게 느껴짐
저도 직접 해보고 놀랐습니다
진짜 6덕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있음
스파5때 스파로 넘어가서 이제 철권을 안하는데, 스파 시리즈의 공방은 뭔가 격겜의 정수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이번에 저도 할인하길래 스파6 샀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느낌이라
재미를 느끼는 구간에 빨리 도착함, 어디는 콜라보로 테리 나오는데, 어디는 클라이브 인지 뭔지,,
스트리트파이터는 철권에 한 번도 진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전세계 격겜을 즐기는 사람의 수가 스파가 훨씬 많을 겁니다.
한국 한정으로 철권이 제일 인기가 많지만 일본이나 북미에선 스파가 제일 인기가 많음
맞는 정보임? 스파6 한창할때 유트브 조회수 보면 (해외밖에 없음) 철권8에 걍 밀리던데;;
@@brianshin6832 스팀 동잡자 수 보면 스파6가 철권8보다 훨 많음 못 믿겠음 찾아보셈
@@brianshin6832스팀 동접자수 보면 스파6가 철권8 보다 훨씬 많음
@@brianshin6832 스파 동접자를 보면 답이 보임 만단위로 나오는데 그에 비해 철권은..
배틀허브만 들어가봐도 진짜.. 탈북자가 서울에 온 기분..
저는 원래 스파 유저인데 철권을 재밋게 하셔서 구경하는 사람이었는데, 스파가 영상에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월드 투어의 경우 중간중간 튜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는 미션들이 난이도별로 있어서 20~30시간 짜리 스토리 있는 튜토리얼이라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키야 좋네요
나도 이 루트인데 그냥 대기업겜이 지리는덴 이유가 있더라 ㅋㅋㅋ
스파가 운영적인 면에서 다 좋긴한데 철권을 대체 할수 있는 겜은 아님 ㅠ 장르만 격겜이고 시스템적으로 너무 다름
진짜 그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철권 대체 게임이 없는게 안타까움..
버파라는 걸출한 원조3D격겜을 말아먹은 세가
버파만 살아 있어도 철권 할 일 없었다 세가놈들아
요번에 신작발표한 버파가 혁신있게 나온다면 또 볼만할듯요ㅎㅎ
근데 킹오브 나 철권 다른 격투게임 은 캐릭터 가 뛰어가는 대쉬 기능 이 있는데
스파 는 역대 시리즈 보면 캐릭터 대쉬 기능 이 없는거에요??
@@puppy120 직접 플레이 해본 바로는 없습니다
스파6에서 드라이브 러쉬라고 드라이브 패리 중 앞 방향키 두번 입력하는 건 있어요
철권...진짜 배짱 운영부터 고쳐야하는데 바뀔생각을 안하네요......
철권3때부터 8까지 계속 해왔고 스파는 소문만들었지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 영상 보니 스파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철권 계급이 항상 의자단에 머무는데 프로들 하는거 봤더니 어떤공격은 반시계 시계 이렇게 피하는거.. 저는 횡쳐야겠다하면 생각이 굳어버리더군요
스파가 철권보다 훨씬 설계가 정교하고 재밌는 게임이지만 철권이 주는 재미를 스파가 주지 못하고 스파가 주는 재미를 철권이 주지 못합니다.
스파는 스파만의 거리조절에서 오는 헛친거 주워먹는 쌈이랑 철권만의 횡이동으로 상대 기술 파해 후 강력한 콤보랑 이 두개는 다른 재미거든여.
스파는 캐릭상성이 매우 뚜렷한 대신 그만큼 절망적 매치업이 많지만 철권은 절망적이라 해도 비벼볼 요소가 많죠. 이런 부분이 2디와 3디가 주는 큰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그레시브의 끝인 길티는 안해보시나요. 길티도 재밌습니다
저번에 궁금해서 사놓아가지고 곧 할 것 같아요
@@CheolTang 영상기다리겠습니다!
콤깍기의 재미는 또 길티
스파6 하고 놀랐던점이
모던 시스템인데 이거 하나로 그냥 입문난이도 정리되는 느낌이였네요
근데 먹던밥이 맛있다고 아직은 철8하는중 ㅠㅠ
그쵸..결국은 취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매칭 부터가 다른 갓겜 ㄷㄷ
이갈고 만들고 흥하니까 2년차에 대전 콘텐츠 유기하고 강캐밀어주기 밸런싱 패션브랜드 콜라보 디렉터 최애지하돌 콜라보 지랄염병하고 있는 캡콤 사랑해~❤
어엌ㅋㅋㅋ
잘만든 격투게임이란게 뭔지 스파6를 하면 느낄수있죠 철권8은 대충만든 격투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작품성이 스파6이 좋다는거야 뭐 개개인차이니
알겟는데
철권8이 대충?? ㅋㅋㅋㅋㅋㅋ병신이냐?
대충이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거냐 애미뒤진새끼야
그래픽이랑 액션은 철권8이 더 낫죠 다만 캐릭간 밸런스가 엉망일뿐
그래픽은 철권이 격투게임중 현존 1황임
하지만 드라구노프 해이하치 초풍캐 등 너무 사기
@@GlassesBlack-hz9gy 철8 해보긴함? 진짜 밸런스,넷코드,뉴비배려,커마시스템,랭매시스템 등등 하나도 제대로 신경쓴게 없는게임인데 도대체 뭘보고 고평가를 해줘야하는데? 똥겜보고 똥겜이라 하는데 내가 왜 너한테 애미뒤졌다는 소리를 들어야하냐 ㅋㅋㅋ 철8 대충만든게임 맞어 그냥 시스템에 대한 고민도없이 막만든게임이지
갠적으로 스파 압도적 격겜역사는 인정하지만 캡콤은 킹오브 철권에 비해 캐릭터 디자인이 정이안가서 플레이를 안하게만듬ㅠ 그나마 주리정도 잘뽑은듯 ㅠ
취향 차이긴 하지만 저도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스파6 ㄹㅇ 잘만들긴함
맨 마지막에 렌뽑당하셨군요 ㅋㅋ
혹시나 했지만 역시 랜뽑이었습니다
얼마나 ㅈ같이 겜했으면 라운드이기고있는데 랜뽑을하나요?ㅋㅋㅋㅋㅋㅋ(극찬임)
@@CheolTang 저도 자주당합니다
@@소파딩굴이 상대입장에서요?
나도 철권8 매칭도 잘 끊기고 렉도많고 너무 죽창으로 변하고 콤보 하루 종일 때리는거에 질려서 접고 이번 50프로 할인때 스파 입문해서 엄청 재미있게 하는중인데 ㅎㅎ
철권7하면서 다음 시리즈는 태그3 나오거나 8에서는 콤보좀 덜 들어가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별로 하기가 싫어짐;; 철권7에서 6년동안 지겹게 했던 비슷한 시스템 ;; 콤보 루트라던지 별로 새로운것도 없고;; 그냥 철권7에서 업데이트 할때 신기술 나오거나 레이지 아츠 나오는 그런 수준이라;; 한번 띄워서 콤보 - 히트키고 - 히트스매시 이 무한 루팅이 너무 뻔하고 지겨운... 태그3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모던 혼다를 하시면 행복스파 가능합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철탱의 스트리트파이터 기대됩니다.
오래할 것 같진 않지만 종종 할 것 같네요
철권8가 정말 감 잃은것도 있고 스6가 정말 아직 창창한 현역인데도 살아있는 레전드급으로 잘나온것도 한몫함 희비격차가 상당히 심하죠
제일 문제는 실적에 눈 먼 반다이 남코라 생각하지만 그 전에 머레이부터 무조건 짤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도 데모 깔고 이사 준비 중 ㅠㅠ
철8에서 고통받다 스6 해보시는 철탱님.. 응원합니다
저는 길티 사놓고 트레 잠깐만 찍먹 후 안하고 있음 ㅠㅠ 캐릭이나 그래픽 취향이 길티쪽이라(오락실에 길티 있던 시절부터 구경하면서 뻑감) 해보고는 싶어도 철권에 절여지다 보니 2D는 할줄 모르기도 하고 적응이 안돼서 결국 그나마 할줄 아는 철권으로 회귀하더라고요
음..확실히 게임 환경은 다른게임들이 좋은데
저도 철권 아니면 오래 못하는 것 같아요
다음은 철권이랑 스파랑 비교해서 어떤게 더 나은지 더 재밌는지 관련해서 영상 나오면 좋겠네요 ㅎ 겜 나온지 1년 넘었는데 그냥 리뷰를 본 느낌이라..
@@이中道 오 아직은 좀 더 해봐야겠지만 비교해봐도 좋겠네요
두가지 게임이 격겜이라는 타이틀만 빼면 상당히 다른 게임이라 비교가 쉽진 않을것같아요
걱정마세요. 철권유저들의 위한 철권캐릭 고우키를 하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그냥 캡콤이 예전부터 전성기라 “게임”을 잘만듬 몇년전부터 거의 망한 게임이 없음
스파6가 최고야....
철권만 하다가 6나오고 해봤는데 철권접고 스파만 하는중
팩트=철권이 판매량이 더높음 이번8은 삐끗하는중 스파6도 투자한만큼 폭발적인 판매량이 나오지 않고있음 역대급투자인 스파6가 망겜일리가 없음 예네들은 천만장이상을 목표로
다때려부었음 이렇게 투자가많이된게임이 재미가 없을수가 없음 철권과 스파는 태생이 다름 모든격겜의 원조라는 타이틀만큼 근본인게 없음 반면철권은 버파아류작으로 시작했음
세턴의 라이벌 플스의 서드파티로서 굉장한 흥행을 이어왔지만 진짜 라이벌인 버파가 사라지자 참고할만한게임이 사라짐 철권재작진은 창의력이 없음 그래서 항상 다른게임이 먼저나와야
다음게임에 도입하면서 발전할수있는데 스파는 1부터 지금까지 원조로서의 품격을 지켜온 창의성을 보여줌 철권은 지금 버파라는 라이벌이 사라졋기 때문에 모탈컴뱃 스파같은거 보면서
참고하기 급급함
3핑까지는 할만해요 그래도 예의상 랭매할땐 와이파이는 거르긴합니다
드디어 국내도 스파 유투바가 늘어나는가 했는데 잘 안맞으신가보군요 유감
재밌긴한데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이제 스탱임?
엌ㅋㅋ 너무 자주 바꿔야될 것 같은데
상대가 와이파이면 렉이랑 끊김심합니다 랜선상대랑 상대하세요
오우 하루동안은 운이 좋았나보네요
장기 랜뽑뭔데ㅋㅋㅋㅋㅋ
맘에 드는 캐릭 빨리 나와라
철권은 시스템적으로 밸런스 잡기가 너무 어려움 강캐는 한없이 강함
철권하다 온거 아니랄까봐 아바타를 카자마 아스카 얼굴로 만들어놨네
버파 솔칼있지않나? 인기가없어서 그렇지
고건...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건 게임이 완전 다르죠. 둘 다 일단은 가드 버튼이 있는 게임이고 링아웃이 있어서 철권의 대체제가 못됩니다 그외 사항은:
버파는 철권과는 다른 확실한 개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빠른 프레임의 잡기, 캐릭터별 무게 시스템, 발위치마다 다른 콤보, 데미지 21이상이여야만 가능한 벽꽝 시스템(옆벽꽝은 상관 없음), 횡각을 예측/보고 피해야하는 반회전기, 전회전기 시스템 등등 철권과 유사하긴하더라도 진입 자체가 상당히 다릅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나잇대가 높기도 하고, 일본 외 지역을 은근히 배척하는 게임 제작자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서 사실상 일본에서만 하는 게임에 가깝고요. 아무리 US가 있다 하더라도 온라인 패치 조차도 너무 무성의해서 사람들은 아케이드판의 FS를 하고 있습니다. 신작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일본과 해외 지역을 가르는 짓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소칼은 확실히 팬층이 다져져 있긴 하지만 그게 "소수" 라는 점에 있어서 메이저가 못되고, 한국보다는 서양에 좀 더 인기가 좋습니다. 게다가 반다이 남코의 재정 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또다시 로스트 미디어가 될 위기에 쳐해져 있습니다. 이쪽은 무기 대전 격투 장르쪽이라 철권과는 같은 엔진에 모션을 사용하고 있어도 게임성은 다르고, 콤보 보다도 심리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이쪽도 철권의 대체제는 불가능합니다.
@@mainaHighway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렇게 따지면 비단 철권뿐아니라 2d격겜내에서도 시스템이 다달라서 대체제라는걸 찾을수 없듯이 그냥 모든격겜은 대체제를 찾을수가 없는거 같음
스트리트파이터는 2D게임이 아닙니다.
3D게임...
아 플레이 구조상 2d게임 아닌가요?
2D 그래픽이랑 2D격겜은 다르지
@@CheolTang 저분은 그래픽만 보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문맹아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진짜 낙원은 없닼ㅋㅋㅋ
스6은 도망친 곳이라기엔 격겜의 낙원 맞는뎅..😢
철권에서 스파로 간거면
지옥에서 탈출하고 낙원으로 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