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제품 - 무로 초강력 다용도 실리콘 양면 테이프 link.coupang.com/a/jLON3 (추천) 탐사 클리어겔 초강력 실리콘 양면테이프(아래 링크)도 사용해봤는데 베란다같은 콘크리트 천장에 붙일 때의 접착력 면에선 저희 집 천장 기준으론 ‘무로’ 제품이 훨씬 강하게 접착됐어요 link.coupang.com/a/jLPOc (큰 하중엔 별로였음) * 위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 체널에 지급받게 됩니다
저는 몬스터겔로 차르르커튼용 커튼레일을 붙이고 커튼 달았을 땐 무게를 충분히 버티긴 했는데요, 블라인드의 경우엔 무게가 꽤 돼서 붙여도 곧 떨어질 확률도 있을 것 같아요 o̴̶̷̥᷅⌓o̴̶̷᷄ 그래서 꼭 못을 안박고 해야한다면 베란다 샷사틀 틈에 고정하는 안뚫어고리 같은 걸 이용하는 게 좀 더 안정적일 것 같아요~!
넵 ㅠㅠ 벽지 위인데다가 암막커튼이면 떨어질 확률도 무시하진 못할 것 같아요, 안방이라면 그냥 커튼레일을 천장에 나사로 박는게 나중에 제거할 때도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벽지면 실리콘 테잎으로 붙여서 운좋게 떨어지지 않는다고해도 나중에 커튼레일을 제거하고 실리콘테잎을 뗄때 벽지 손상없이 떼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갖고 계신 철제행거가 어떤 형태인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봉으로 된 행거면 봉집형 커튼을 사서 달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다만 철제행거가 이미 천장에 설치된 상태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영상에서 제가 한 것처럼 커튼레일 단면에 양면실리콘테이프를 붙여 천장에 단 것처럼 철제행거를 달려고 생각하시는 것이면 실리콘테이프가 철제행거와 안정적으로 붙을 수 있는 면이 있는짇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말 제가 너무너무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런 팁을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안방에 사용했던 커튼(암막×, 차르르 커튼보단 좀더 두께가 있는 커튼) 4m짜리를 앞베란다에 달고 싶은데 이걸 설치하려니 어디에 부탁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투명 테잎을 전기 콘센트 붙이는데만 사용했었는데요. 기존 테잎으로 콘크리트 천장에 우리집 커튼을 달아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유용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같은 경우엔 길이 2m 정도의 커튼레일을 베란다 콘크리트 천장에 붙이고 차르르커튼을 달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번 떨어졌었어요 ㅠ 그런데 그다음에 한번 더 붙였을 땐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그 경험을 통해서 아래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1. 붙이는 천장의 평탄함 정도 2. 사용히는 실리콘 테잎의 종류 3. 커튼레일 폭 면적 4. 커튼 무게
저는 처음엔 쿠팡에서 산 실리콘테이프 (탐사 제품)를 이용해 커튼레일을 붙이고 차르르커튼을 달았었는데 붙이고 나서 몇달쯤 지나서 갑자기 떨어졌었구요, 제 생각엔 일반적으로 커튼레일 폭이 시중의 실리콘테잎 폭보다 작아 제가 가위로 폭을 잘라 레일에 붙이다보니 접착력이 약해진데다가 그때가 여름이라 약간의 습기 탓도 있던 것 같아요 ㅠ 게다가 베란다 천장이 완전히 수평하지 않아 2m길이의 레일을 붙일때 중간 부분엔 미세한 들뜸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또 커튼레일을 붙이기 좀 전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베란다에 세로 수성페인트칠을 했었기 때문에 접착부위의 페인트가 레일과 함께 떨어지기 쉬운 싱황이기도 했구요!
그리고나서 두번째로 다시 커튼레일을 실리콘테잎으로 붙였을 땐 이미 첫번째 레일이 떨어지면서 천장부분에 페인트칠했던 부위의 페인트가 떨어져나간 부분에 붙였기 때문인지 반년 넘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됐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쯤 베란다 공간의 런닝머신을 치우면서 더이상 공간분리가 필요하지 않아 레일을 제거하게 되어서 몇년씩 안떨어진 사용후기는 없어요 ㅠ 그런데 확실히 두번째 붙였을 땐 꽤나 강하게 붙어서 그런건지 뗄때도 힘이 정말 많이 들긴 했어요..! 그래서 현재는 레일이 떨어진 자리를 다시 셀프로 퍼티 작업하고 페인트칠을 해서 감쪽같이 가려놓은 상태에요☺️ 결론적으로는 4m 정도를 콘크리트 천장에 붙이신다고 했을 때 떨어져도 다시 붙이실 각오가 있다면 추천하구요, 그렇지 않고 영구적으로 커튼레일을 옮기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콘크리트용 드릴로 박으시는게 더 맘 편하실 것 같긴 해요^^
벽지는 확실히 손상없이 떼긴 힘들 것 같구요, 그래서 벽지인 경우는 그 밑이 석고벽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나사 박는게 나중에 커튼레일 제거할때도 상대적으로 깔끔할 것 같아요 페인트 같은 경우는 실리콘테이프 뗄때 드라이기같은걸로 열 가해서 좀 녹여서 떼면 잘 떼진다고는 하는데 (실리콘테이프 판매처 보면) 저처럼 커튼 레일 전체에 테잎을 붙인경우는 아무래도 커튼레일 있던 부분은 페인트가 벗겨질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실크벽지는 한군데 손상가면 한 면을 다시 도배해야하니까 추천드리지 않구요, 페인트는 제가 베란다 페인트 색상 코드를 알고 있어서 나중에 혹시 떼고싶어질 때가 생기면 벗겨진 부분만 다시 칠하잔 생각으로 일단 붙였어요 ㅎㅎ
몰딩에 테이프로 붙여본 적은 없지만 나무 몰딩 면적이 붙이려는 커튼레일 면적보다 넓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몰딩면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으면 테이프로 커튼레일을 붙였을 때 몰딩에 커튼레일이 완전히 붙지않고 들뜨는 부분이 일부 있을 수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하중 때문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베란다 천장에 실리콘테이프를 이용해서 커튼레일을 붙인 후에 커튼레일에 가벼운 쉬폰 차르르커튼을 붙였을 때는 정말 잘 붙어있었는데 그 후에 커튼을 조금 더 무거운 제품으로 바꿔서 걸고 나니 시간이 지나면서 좀 처지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커튼레일 위치를 바꾸고 싶어서 기존에 붙였던 걸 한번 떼고 그 다음에 다시 레일 위치를 조정해서 붙인 후에 그 무거운 커튼을 걸어서 그랬던 걸수도 있고, 실리콘테이프 종류도 처음에 붙였던 것과 다른걸 사용해서 좀 접착력이 약했던 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못으로 박지 않는 이상 하중이 좀 과하거나 접착면이 고르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 처음에 붙였을 땐 무로 제품을 사용했는데 코튼레일 위치 조정하려 일부러 떼려고 해도 베란다천장 면에서 정말 떼기 힘들 정도로 접착력이 강한 편이었고, 나중에 위치를 옮기고 나서 붙일 때 사용한 제품은 탐사 제품이었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붙였던 커튼레일이 쳐지더라구요 - 옮겨붙이변서 커튼을 좀 더 무거운걸 달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link.coupang.com/re/SHARESDPCTRL?lptag=CFM71277200&pageKey=4570576883&itemId=5584164758&vendorItemId=72883464478 저는 이 제품이 제일 접착력이 짱짱하더라구요, 구매했던 쿠팡 링크 들어가보니 일시품절이네요ㅠㅠ
가능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비확장 구조라 베란다쪽에 허니콤을 하고 거실 폴딩도어 앞 커튼박스에 t5링 쉬폰커튼용 레일을 설치했는데, 만약 확장 구조시면 커튼박스 너비가 얼마나 되는지를 우선 체크해봐야할 것 같아요! 커튼박스 너비 안에 t5랑 탑다운 블라인드용 레일과 쉬폰커튼 레일이 다 들어갈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층이지만 다운라이트로만 했는데 저는 쨍한 형광등 빛을 싫어해서 그런지 1년 넘게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에요 ㅎㅎ 그리고 커튼박스에 단 t5가 꽤 밝아서 매입등의 조도를 보완해주기도 하구요 (평소엔 거의 다운라이트 3개 정도만 켜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밤에 어둡다는 느낌보단 아늑하단 느낌이 큰데 만약 더 밝은걸 원하는 날은 부엌 족 공간의 팬던트등이나 매입등을 추가로 켜기도 하구요)
🏷사용한 제품 - 무로 초강력 다용도 실리콘 양면 테이프
link.coupang.com/a/jLON3 (추천)
탐사 클리어겔 초강력 실리콘 양면테이프(아래 링크)도 사용해봤는데 베란다같은 콘크리트 천장에 붙일 때의 접착력 면에선 저희 집 천장 기준으론 ‘무로’ 제품이 훨씬 강하게 접착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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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몬스터겔이랑 무로 양면테이프중엔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저는 몬스터겔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울 것 같아요😢
주방 베란다문 없애면 안춥나요?
저는 주방베란다문을 없애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실리콘 테이프 얼만큼 자르고 늘리셨나요??
정확히 얼만큼 늘렸는지는 재보지 않아서 글로 표현이 안되고, 커튼레일에 붙일때 실리콘테잎 두께가 커튼 레일 두께에 맞춰질 만큼 늘렸어요 (안늘리면 레일 두께보다 테잎이 두꺼워서)
베란다에 몬스터겔 사용해서 블라인드 설치 가능할까요??
저는 몬스터겔로 차르르커튼용 커튼레일을 붙이고 커튼 달았을 땐 무게를 충분히 버티긴 했는데요, 블라인드의 경우엔 무게가 꽤 돼서 붙여도 곧 떨어질 확률도 있을 것 같아요 o̴̶̷̥᷅⌓o̴̶̷᷄ 그래서 꼭 못을 안박고 해야한다면 베란다 샷사틀 틈에 고정하는 안뚫어고리 같은 걸 이용하는 게 좀 더 안정적일 것 같아요~!
안방 벽지위에 붙이면 벽지가 뜯어질까요?? 암막커튼이라 좀 무거워서요
넵 ㅠㅠ 벽지 위인데다가 암막커튼이면 떨어질 확률도 무시하진 못할 것 같아요, 안방이라면 그냥 커튼레일을 천장에 나사로 박는게 나중에 제거할 때도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벽지면 실리콘 테잎으로 붙여서 운좋게 떨어지지 않는다고해도 나중에 커튼레일을 제거하고 실리콘테잎을 뗄때 벽지 손상없이 떼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철제행거에 달아도 될까요?
갖고 계신 철제행거가 어떤 형태인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봉으로 된 행거면 봉집형 커튼을 사서 달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다만 철제행거가 이미 천장에 설치된 상태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영상에서 제가 한 것처럼 커튼레일 단면에 양면실리콘테이프를 붙여 천장에 단 것처럼 철제행거를 달려고 생각하시는 것이면 실리콘테이프가 철제행거와 안정적으로 붙을 수 있는 면이 있는짇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말 제가 너무너무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런 팁을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안방에 사용했던 커튼(암막×, 차르르 커튼보단 좀더 두께가 있는 커튼) 4m짜리를 앞베란다에 달고 싶은데 이걸 설치하려니 어디에 부탁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투명 테잎을 전기 콘센트 붙이는데만 사용했었는데요. 기존 테잎으로 콘크리트 천장에 우리집 커튼을 달아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유용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같은 경우엔 길이 2m 정도의 커튼레일을 베란다 콘크리트 천장에 붙이고 차르르커튼을 달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번 떨어졌었어요 ㅠ 그런데 그다음에 한번 더 붙였을 땐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그 경험을 통해서 아래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1. 붙이는 천장의 평탄함 정도
2. 사용히는 실리콘 테잎의 종류
3. 커튼레일 폭 면적
4. 커튼 무게
저는 처음엔 쿠팡에서 산 실리콘테이프 (탐사 제품)를 이용해 커튼레일을 붙이고 차르르커튼을 달았었는데 붙이고 나서 몇달쯤 지나서 갑자기 떨어졌었구요, 제 생각엔 일반적으로 커튼레일 폭이 시중의 실리콘테잎 폭보다 작아 제가 가위로 폭을 잘라 레일에 붙이다보니 접착력이 약해진데다가 그때가 여름이라 약간의 습기 탓도 있던 것 같아요 ㅠ 게다가 베란다 천장이 완전히 수평하지 않아 2m길이의 레일을 붙일때 중간 부분엔 미세한 들뜸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또 커튼레일을 붙이기 좀 전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베란다에 세로 수성페인트칠을 했었기 때문에 접착부위의 페인트가 레일과 함께 떨어지기 쉬운 싱황이기도 했구요!
그리고나서 두번째로 다시 커튼레일을 실리콘테잎으로 붙였을 땐 이미 첫번째 레일이 떨어지면서 천장부분에 페인트칠했던 부위의 페인트가 떨어져나간 부분에 붙였기 때문인지 반년 넘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됐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쯤 베란다 공간의 런닝머신을 치우면서 더이상 공간분리가 필요하지 않아 레일을 제거하게 되어서 몇년씩 안떨어진 사용후기는 없어요 ㅠ 그런데 확실히 두번째 붙였을 땐 꽤나 강하게 붙어서 그런건지 뗄때도 힘이 정말 많이 들긴 했어요..! 그래서 현재는 레일이 떨어진 자리를 다시 셀프로 퍼티 작업하고 페인트칠을 해서 감쪽같이 가려놓은 상태에요☺️ 결론적으로는 4m 정도를 콘크리트 천장에 붙이신다고 했을 때 떨어져도 다시 붙이실 각오가 있다면 추천하구요, 그렇지 않고 영구적으로 커튼레일을 옮기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콘크리트용 드릴로 박으시는게 더 맘 편하실 것 같긴 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가벼운 것이라면 충분히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우리 베란다는 폭도 넓고 커튼도 가벼운게 아니라서 뚫는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결정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와 실리콘테이프붙이고 다시떼면 페인트나 벽지는 떼지겠죠?ㅜㅜ
벽지는 확실히 손상없이 떼긴 힘들 것 같구요, 그래서 벽지인 경우는 그 밑이 석고벽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나사 박는게 나중에 커튼레일 제거할때도 상대적으로 깔끔할 것 같아요
페인트 같은 경우는 실리콘테이프 뗄때 드라이기같은걸로 열 가해서 좀 녹여서 떼면 잘 떼진다고는 하는데 (실리콘테이프 판매처 보면) 저처럼 커튼 레일 전체에 테잎을 붙인경우는 아무래도 커튼레일 있던 부분은 페인트가 벗겨질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실크벽지는 한군데 손상가면 한 면을 다시 도배해야하니까 추천드리지 않구요, 페인트는 제가 베란다 페인트 색상 코드를 알고 있어서 나중에 혹시 떼고싶어질 때가 생기면 벗겨진 부분만 다시 칠하잔 생각으로 일단 붙였어요 ㅎㅎ
@@Oodmoon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군인인데 나중에 부대에서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ㅎㅎㅎ
아하 넵☺️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그 나무 몰딩에는 괜찮을까요?
몰딩에 테이프로 붙여본 적은 없지만 나무 몰딩 면적이 붙이려는 커튼레일 면적보다 넓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몰딩면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으면 테이프로 커튼레일을 붙였을 때 몰딩에 커튼레일이 완전히 붙지않고 들뜨는 부분이 일부 있을 수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하중 때문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베란다 천장에 실리콘테이프를 이용해서 커튼레일을 붙인 후에 커튼레일에 가벼운 쉬폰 차르르커튼을 붙였을 때는 정말 잘 붙어있었는데
그 후에 커튼을 조금 더 무거운 제품으로 바꿔서 걸고 나니 시간이 지나면서 좀 처지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커튼레일 위치를 바꾸고 싶어서 기존에 붙였던 걸 한번 떼고 그 다음에 다시 레일 위치를 조정해서 붙인 후에 그 무거운 커튼을 걸어서 그랬던 걸수도 있고, 실리콘테이프 종류도 처음에 붙였던 것과 다른걸 사용해서 좀 접착력이 약했던 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못으로 박지 않는 이상 하중이 좀 과하거나 접착면이 고르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 처음에 붙였을 땐 무로 제품을 사용했는데 코튼레일 위치 조정하려 일부러 떼려고 해도 베란다천장 면에서 정말 떼기 힘들 정도로 접착력이 강한 편이었고, 나중에 위치를 옮기고 나서 붙일 때 사용한 제품은 탐사 제품이었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붙였던 커튼레일이 쳐지더라구요 - 옮겨붙이변서 커튼을 좀 더 무거운걸 달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베란다 천장은 따로 목공 안하신거죠?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맞아요^^ 베란다 천정은 페인트칠만 했어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여 asmr 하면 잘하실듯
정말 너무 유용해요♡지금 굉장히 추운데 지금도 잘붙어있나요?
겨울 접어들기 전에 런닝머신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겨버려서 더이상 커튼이 베란다에 안 필요해서 다시 레일을 뗐어요ㅠ 그래서 지금은 붙어있지 않구요, 레일 붙였던 걸 떼낼 때 천장 페인트칠 부분도 같이 일부 벗겨져서 쿠팡에서 페인트 사서 다시 칠해준 상태에요 ㅎㅎ
@@Oodmoon 오 답글 넘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접착력이 강력하네요 저도 베란다 선반 가리고 싶었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는 실리콘테이프를 여러 종류 사서 붙어봤는데 탐사랑 무로 중에 무로에서 나온 무로 초강혁 실리콘테이프가 제일 잘 붙더라구요!
실리콘 테이프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link.coupang.com/re/SHARESDPCTRL?lptag=CFM71277200&pageKey=4570576883&itemId=5584164758&vendorItemId=72883464478
저는 이 제품이 제일 접착력이 짱짱하더라구요, 구매했던 쿠팡 링크 들어가보니 일시품절이네요ㅠㅠ
커튼 어디서 주문하셨어요? 너무 예뻐요!!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라서 여쭤봅니당 :)
쿠팡에 화이트 차르르커튼 검색해서 저렴한걸로 주문했어요☺️ 제품명은 메종텍스타일 나비주름형 쉬폰 커튼입니다
거실쪽 베란다.블라인드는 어떤제품인가요~?
허니콤 탑다운 블라인드입니다^^
거실 베란다 샷시 가로길이가 3.65m 정도 돼서 가로 1.8m 짜리 (12만원)로 2개 구입했어요
link.coupang.com/re/SHARESDPCTRL?lptag=CFM71277200&pageKey=4346835769&itemId=5496740256&vendorItemId=72796365063
@@Oodmoon 감사합니다😌
혹시 허니콤 탑다운이랑 쉬폰 같이 거실창에 하려하는데요 필로티2층이라서 이중으로 ^^;;
커튼박스에 t5까지 가능할까요
저층이라 다운라이트하고싶은데 조도도 신경쓰여서 고민이 되는데 의견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
가능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비확장 구조라 베란다쪽에 허니콤을 하고 거실 폴딩도어 앞 커튼박스에 t5링 쉬폰커튼용 레일을 설치했는데, 만약 확장 구조시면 커튼박스 너비가 얼마나 되는지를 우선 체크해봐야할 것 같아요! 커튼박스 너비 안에 t5랑 탑다운 블라인드용 레일과 쉬폰커튼 레일이 다 들어갈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층이지만 다운라이트로만 했는데 저는 쨍한 형광등 빛을 싫어해서 그런지 1년 넘게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에요 ㅎㅎ 그리고 커튼박스에 단 t5가 꽤 밝아서 매입등의 조도를 보완해주기도 하구요 (평소엔 거의 다운라이트 3개 정도만 켜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밤에 어둡다는 느낌보단 아늑하단 느낌이 큰데 만약 더 밝은걸 원하는 날은 부엌 족 공간의 팬던트등이나 매입등을 추가로 켜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