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수원대학교 총장_“학령 인구 감소, 대학 경쟁력 키우려면?”_인터뷰플러스 (MBN 토요포커스 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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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

  • @drake859
    @drake859 2 роки тому +41

    안녕하십니까. 수원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솔직히 재학생들이 보기에는 그저 통폐합을 추진시키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시는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4년제 대학교의 목적이 언제부터 현장중심, 실용중심이 되었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그 부분을 수행하는 학교는 전문대의 역할 아닌가요? 애초에 필요한 실습과정이 있다면 수원대 내부에서 진행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 학교에 있는 건물과 시설들을 모두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통폐합을 추진시키는 모습이 옳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총장님의 교육철학이 학생이 중심이 되고 학생의 자신감을 찾아주는 대학이 목표라고 하셨으면서 왜 통폐합 사실을 학생들에게 먼저 알리시지 않으시고 독단적으로 진행했는지 그리고 수원대와 수원과학대 학생들 모두 통폐합에 반대하는 입장인데 왜 통폐합 안건을 포기하지 않으시나요?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학령인구 감소가 진행중일거란 사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에 위치한 수원대학교의 존폐 걱정은 아직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해결 방법이 통폐합뿐일거란 생각 또한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대학 지원 방식이 잘못됐다고 하셨는데, 저희 학교의 대학 역량 평가에 영향을 주었던 부분은 전 총장님의 횡령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 자체는 왜 해결하지 않으시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보시고도 저희가 학교를 믿을 수 있을까요? 매번 이번만 믿어달라... 염치 없지만 그러한 문제들은 해결해 나갈것이다. 라는 부분들로 저희의 생각을 바뀌게 만드는 상황이 맞다고 보십니까?

  • @plo445
    @plo445 2 роки тому +28

    진짜 말 하나하나가 다 구라넼ㅋㅋㅋㅋ 그렇게 실무가 중요하시면 각 사무실에 컴퓨터부터 지원해줘요 좀ㅋㅋㅋㅋ 통폐합은 학생들 의견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한 후에 절차때문에 의견조사해놓고는 뭔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이야

  • @Stapler_in-your-mouse
    @Stapler_in-your-mouse 2 роки тому +24

    당신들은 지금까지 학교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신뢰를 너무 잃어버렸어. 지금까지 잘 해온 모습이 있어야 우리가 믿고 맡기지. 당장 오늘도 과 인원보다 필수과목 정원 적게 해 놔가지고 졸업을 하네 못하네, 이럴거면 학생은 왜 뽑고 등록금을 받았네, 학교가 가장 기본적인 교육의 장의 역할도 못하네 이러고 있는데 뭘 믿냐고 당신들을

  • @진립보행
    @진립보행 2 роки тому +13

    저기..건물좀..비가오면..천장에서 빗물이 떨어져요..환경좀 개선해주세요..

  • @Lee-to4sf
    @Lee-to4sf 2 роки тому +22

    참 뻔뻔하게 방송나와서 구라치고 다니네 ㅋㅋㅋㅋㅋ 누구때문에 학교가 부실대 됐는데 통폐합 당연하다는듯이 여기네 ㅋㅋ 내가 저 윗대가리 인간들때문에 여기 자퇴하고 다른 대학교 감.

  • @Politics_educationalcenter
    @Politics_educationalcenter 2 роки тому +4

    학생증심??? 🐕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뭐같은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