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내년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을 위해 입시 고민이 있다면 유니브클래스 입시상담반과 함께 해결하고 가자구요🏃🏃 00:21 오늘의 학부모님 마이맘 등장🎉 01:27 "내 인생은 왜이래"라고 한다는 마이린의 스케쥴 공개! 02:01 🚩오늘의 고민은??🚩 03:33 오늘의 학생 마이린 등장🤗 03:55 마이린 vs 마이맘 ⏩고등학교 가면 열심히 할거야! 04:42 📒학생노트 & 학부모노트 공개 07:53 여정쌤의 진단 끝! 마이린이 외고에 간다면?! (⚡팩폭주의) 09:33 성수동 소재 일반고에서 OO대를 가려면 내신 몇 등급이어야 할까? 10:02 🏁여정쌤의 고입 고민 최종 솔루션!! 10:21 100만 유튜버, 미디어학과 스펙으로 쳐줄까요? 11:44 오늘의 입시상담반 컨설팅 최종 결과 정리
4:15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제 모습인지라 약간 마음이 아프네요.. 특목고 가고 나서도 '열심히 안 한 내가 이제 마음 먹는다 해서 나보다 몇 년을 노력해온 애들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그래도 초등학교, 중학교 생활에서 보고 배운 것과 본인 나름대로 즐기며 해온 일들이 다 쌓여 있을 테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외고 오면 유튜브 업로드 지금처럼 못 할 각오해랴힙니다. 방학 말고는 유튜브를 할 수 없을 겁니다. 과제랑 엄청난 시험 범위때문에... 학기 중에는 시험 끝나고 한 2주 정도 말고는 유튜브 업로드 할 시간도 없고 유튜브를 볼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외고에서 5등급으로 대학 못 가요. 지금 현실입니다. 올해부터 외고 미달났고 올해 들어온 입학생들 보면 다른 기수보다 부족한 게 많이 보입니다... 대학에서도 외고가 이제 미달인 걸 알고 있기에 입결 훨씬 안 좋아질 수 있어요.
외고 다녔던 사람으로서 이 영상 말 중에 틀린 거 없음... 요즘에도 내신 3등급이 중경외시 라인 붙는 건 맞지만 외고에서 내신 3등급 따기도 엄청 어려움. 5등급이면 건동홍숙도 붙을랑 말랑이고. 외국 살다온 친구도 많아서 단위 수 많은 외국어 과목 성적 받기는 어렵고, 유튜브랑 학교 생활을 병행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함. 일반고를 가던, 유튜브를 쉬고 학업에 집중하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게 맞는 것 같음.
@@공주-i2d 생기부 내용이나 활동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4등급도 인서울은 갔어요. 저기 영상에 나온 외고 중 하나를 졸업했는데 3등급 끝자락인 친구들이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중대 붙은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4등급도 인서울은 하는데 중경외시 라인은 적정보다는 상향일 수 있어요. 특히 영상에서 언급된 미디어 관련 학과는 요새 인기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아요. 하지만 예비고1이면 열심히 하셔서 더 높은 곳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외고 붙는다=100프로 인서울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이어서요. 힘내세요 ~ !
정서적인게 중요한 친구면 일반고 가서 내신 잘따는게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경쟁하는게 정서적인 소비도 많이 돼서... 잘못결정하면 오히려 3년 동안 자신감과 자존감마저 다 낮아진채로 시간 보낼 수도 있음... 그런 상황에선 대입에 좋은 결과도 안나올거고. 경쟁을 즐기고 이미 나온 결과에 크게 연연 안하는 스타일이면 좋을 것 같은데, 부모님한테 성적표 보여주는것도 스트레스 받고 내 성적 보고 평가하는 부모님도 싫고(싫을 수 있는거임! 당연한 감정) 주변 친구들이랑 자신을 알게 모르게 비교하는 성격이면 버티기 힘들수도... 학생 성향도 잘 파악해서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가 어린 나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얼굴을 노출하고 100만 유튜버가 되었으니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압박감이있는거 같아요 마이린도 아마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텐데 가지고있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오히려 더욱 멋있는 사람이 될수있는 발판이지만 압박감에 나중에라도 지쳐서 번아웃이 오지않았으면
현재 고1인데 진심 본인이 가고 싶은데 가야함 공부 중학교 때 전교권하던 애들 다 자사고나 특목고 외고가서 점수 깔아주는 밑바닥 인생 살고 있음 본인은 부모님이 자사고 가라는 거 거부하고 일반고갔는데 거기서도 공부 할 놈들은 다 하고 그 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공부하면 일반고도 전혀 상관없음 그 자사고 간 애들 다 후회한다고 전화하고 힘들어함 일반고 온 나는 최소 내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음 부모님 말 잘못듣고 빡센 고등학교가서 나락 가는 일 없기를. 자신의 결정이 최고 갈 학교가 분위기 좋다고 자신도 공부 열심히 잘해서 좋은 대학 간다는 보장은 어디도 없음
스스로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 같은 학교 안오는게 훨씬 좋습니다. 괜히 인생만 피곤해지는 길입니다… 사교육 받을 시간도 없어요. 수행 안챙기면 망합니다. 본인의 노력보다 천배 이상 해야하는 곳이 특목고 나사고입니다. 노력과 성적이 중학교때처럼 비례하지 않습니다.
국제고 떨어지고 일반고 와서 1점 초중반 유지했는데, 대학 쓸 때 이리 돌아보니 솔직히 국제고 떨어진 거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디 가서든 각자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활동적인 면에서는 국제고에 갔을 때 더 가치있는 활동이 많았겠지만,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만들면서 활동 해나갔어요 1학년땐 국제고 친구들을 굉장히 부러워했는데 이젠 오히려 그쪽 친구들이 부러워합니다 진짜 어느 고등학교를 진학하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일반고 안 좋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오히려 역이용하면 대학 가기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영->고미디 루트 탄 선배로서는 그냥 외국어 영역만 죽어라 열심히 하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리 국어 수학 잘하고 비교과 잘 챙겨도 중국어+영어 합치면 14-16단위인데 언어 못하면 평균 내신 끝장나요.... 입시할 때엔 100만 유튜버 경력보다 안정적인 내신이 단언컨데 훠어어어얼씬더 강력한 무기입니다. 모든걸 걸고 내신 챙기세요.
외고졸업한지 1년된 사람으로써 외고 ㅈㄴ힘듭니다.. 저희 학교는 수업시작 시간이 8시였기 때문에, 수행평가기간이랑 시험기간 겹치면 3-4시간이 기본 수면시간이에요. 야자가 보통 10-11시에 끝나는데 기숙사나 집들어가서 씻고 공부나 과제하다 정신차리면 새벽 2시에요. 좀 여유로운 기간에도 수면시간 5-6시간인데 이렇게 잘 수 있는 경우 별로 없고요. 중학교 때 공부좀 했고 만만하다 생각해서 들어오시면 반년도 안되서 자퇴생각 저절로 나옵니다. 실제로 1학년 여름방학 지나면, 몇몇 전학가서 없는 애들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경쟁률 떨어졌다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던데, 결국 입학자는 중학교때 전교권에서 논다는 애들이니 일반고보다 힘든게 당연합니다. 3년 다니면서 학교생활을 한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버틴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애들이 다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쭉쭉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멘탈관리 빡세게 해줘야하고요. 외고 입학하시겠다면 응원하겠지만, 입학 후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신중히 고민하고 지원하세요.
저도 미디어학과 노리는 지방 일반고 고등학생인데 진짜 중학생이랑 고등학생 다릅니다 저도 지방 중학교였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전교 10위안에는 들었었는데 고등학교와서 같은 양으로 공부했더니 2등급 중후반대가 나오더군요. 당연히 외고는 더 심할겁니다. 물론 마이린님이 무조건 그럴거라는건 아니지만 그러지 않기위한 각오와 그 각오에 맞는 공부를 해야한다는겁니다. 특히나 진학하려는 곳이 외고라면요 +솔직히 마이맘님이 수행 재깍재깍 얘기안한다고 하시는거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 포함 제 주변 모든 친구들 다 혼자하거나 도움을 받는다면 학원에서 주는 자료만 받는 정도지, 부모님이 저렇게까지 성적관리 하는 경우도 없고 저같은 경우에는 아예 수행평가에 대해 얘기도 잘 안하거든요. 근데 고등학교는 저렇게 중학교처럼 하면 대부분 부모님은 자기자식이 중학교때 잘하던 모습만 보고 아이가 한계치까지 끌어낸 성적이여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엄격하게 관리하다가 부모자식 사이 틀어질수 있어요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요
린이에게 대일외고 추천해요. 고대 미디어과를 희망하길래요. 대일은 고대 잘 보내는 학교입니다~ 외고마다 특성이 있어요. 명덕은 연대처럼,, 특히 대일은 와보면 알겠지만 특목고 사립치고는 젊은 교사들이 포진이고 열의가 남다릅니다. 서울대에 표적만 아니라면 서연고서성한 매년 국내 탑으로 좋은 입시결과가 나오는 학교예요. 그리고 기숙사 들어가세요. 대일과 명덕만이 기숙사를 갖고 있죠. 정주영이 손녀를 위해 만든 대일외고 기숙사,, 그만큼 오래되서 낡은감은 있지만 마이린 채널을 보면 집에서 고등이 공부할 환경은 안되지않나 싶어요 (놀거리풍부) 기숙사는 공부량이 훅 늘어납니다. 주말에만 나오구요. 더구나 대일은 모두 열의적으로 공부하는 환경이 눈뜬시간이 모두 공부시간이라서 큰 자극이 될 거랍니다.
마이린님과 마이린님의 어머님과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공부 스트레스는 솔직히 말해서 공부 자체가 짜증났던게 아니라 부모님의 강제성과 재촉... 이런것들이었던 것 같아요 돌아보면.... 그냥 성적이 잘나오든 못나오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점수가 못나오면 어떻게 하겠다 같은 협박같은것도 너무 짜증나고;;
정시 성적이 개잘나와야지 외고 가는 겁니다…😂 외고가서 등급도 못 받고 정시 성적도 안나오면 그냥 대학 못 가는거에요… 미디어 쪽으로 관심 있다고 하는데 굳이굳이 내신 따기 힘든 외고를 가야 하나요..? 일반고 가서 탑 먹고 최저 따도 충분히 가는데요.. 그리고 유명한 사람은 어디 지원하고 할 지 밝히는 건 신중해야 한다 생각해요. 공부가 머니 라는 프로그램에서 용인시 소재 자사고 이야기 처럼요..^^ 근데 성수동 사는거 존나나나나ㅏ나나나나부럽다ㅠ
@@kus7904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1 상위권 대학이라면 흔히 말하는 인서울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2 신설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이전에는 교과부 전형이 상위권 학교에 없었다는 말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교과전형은... 오로지 대학에서 요구하는 국수영사 혹은 국수영과의 평균 내신 등급을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였나요? 3 학종은 특목고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혹시 전사고 포함인가요? 4 앞으로 학종은 줄어들고 교과전형이 늘어날 예정이라 하는데... 그럼 전사고나 특목고가 불리한 거 아닌가요?
외고나 일반고나 결국 고대 미디어학부를 원한다면 유튜브를 쉬는게 가장 정답인거같아요 대학을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유튜브를 선택할 것인지 자기 자신이 선택해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3에 어머님 터치받는건 조금 많이 놀랐는데 이제 아이도 고등학생 올라가고 하니 어머님 터치는 이제 손 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누군가가 관리해준다는건 정말 좋은 것이긴 하지만 이제 17살이에요 누군가가 수행평가 하나 터치해줄 나이는 이제 지났어요 아직 어머님 눈에는 아이가 아기같고 품에 보듬어 줘야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거의 어른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가 대입에 100%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자신이 가서 얼마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거고 어느학교든 가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 갈수있습니다 고등학교 선택에 너무많은 시간투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가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학교탓은 핑계일뿐이에요
어딜가도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전략적으로 내신을 따기위해 분위기, 학업실적이 좋은 일반고로 진학하였고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만약제가 과고나 자사고를 갔다면 어땠을진 모르겠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자존감이 많이 깎이면서? 다녔을 것 같네요. 주변 너도나도 모두가 skpyk, 못해도 ssh 라인 대학을 바라보고 치열한 경쟁을 3년동안 한다는게.... 멘탈관리 인간관계 등등 복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쉽지 않죠. 다만 주변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는 경우는 좋은 학업 분위기를 위해 선택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공부도 자기의지가 있어야 하는거기때문에.. 너무 치열한 곳에 가면 오히려 질려버려서 내신따기를 포기하게될 수도 있어요. 전략적으로 일반고에서 자존감 높이 유지하며 내신따서 상위권대학가는게 학업적으로도, 인간관계적으로도 좀 덜 노력하고 잘 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요즘은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단지 네임벨유, 분위기 등 표면적인 것에 혹해서 특목 자사 외고 가는게 좋은 선택일 지는 모르겠군요. 어쨌든 저라면 내신따기 좋은(인원수많은), 커리큘럼 및 실적이 그 지역에서 그나마 괜찮은 일반고를 진학할 것 같습니다^^
진짜 서울이 지옥 그자체임.. 교통도 불편한데 주요회사들은 다 몰려있지 공기 안좋지 거기에 애들 대학가기도 힘들다는게 현실.. 강남 일반고 2.5등급 정도? 진짜 대단한거고 (본인이 다닌) 천안 일반고급에 오면 1.0은 몰라도 1.5안에는 들만함. 근데 강남 일반고 2.5는 서성한도 힘든데 지방 1.5는 최저만 맞추면 고려대까지 노려보는 게 현실임.. 이과기준으로는 한약수 정도도 할 만하고. . 난 강남 8학군? 그런거 잘 모르겠고 솔직히 거기서 지방 일반고 욕하는 거 이해가 안됐음. 근데 욕나올만 하더라구요. 직장,집은 서울인데 애를 지방으로 보내는 도박을 하기에는 분위기에 휩쓸릴까봐, 혹여나 별 차이가 없을까봐 시도하기 애매하고.. 또 특목고는 자칫 밀리면 폭망할 수도 있는 구조라서. 물론 그쪽은 대치동이나 여러 학원,입시 업체를 통해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겠지만 사실 그것도 이전의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일뿐 정답이 될 순 없다는 사실.. 그렇다고 막 강남 일반고 4~5등급이 지방온다고 2등급 찍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아무리 강남 일반고라도 4~5면 본인 노력, 자기주도 학습 부족입니다. 서울소재 고등학교에서 지방와서 내신 올려서 막 1초반 찍은 친구들? 그만큼 의지가 있고 전과목적으로 노력을 많이 한거고 절대로 그냥 지방 일반고 온다고 다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 지방 일반고로 가는 김에 그중에서도 내신 따기 쉽다고 여기는 학교로 보내는데 요즘 평준화 지역에서는 그런 학교가 내신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Why? 특목,자사고 지원했다 떨어지면 그 학교로 몰리거든요.. 평준화 2순위로 밀려서 결론: 특목고, 강남 일반고를 가든 지방에서 내신 따기 전략을 하든 학생 고유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시험감각이 제일 중요하다.(공부 덜 해도 시험 감각으로 점수 올리는 친구들이 있음). 괜히 지방 갔다가 겨우 대학수준 조금 올리는 정도로 끝나면 아이의 학창생활에는 더 손해일 수 있다.
와 ~ 이젠 고등학교 보내는것부터 작전을 써야 하는군요. 외국에서 애들 키우고 대학도 보내면서 공부는 지들이 하는거고 난 밥 해주고 라이드 주고 예체능을 제외한 사교육도 거의 안 했는데 뭐 그래도 원하는 주립대 가서 지들 공부 하구 있구요. 타향살이의 고단함을 조금이나 보상 받는 느낌이네요 . 부모로서 입시 스트레스는 너무 미미해서 . 실질적인 상담사례는 매우 현실적이라 학부모와 학생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많이 제작해서 정보가 부족한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특히 외고가 ㅈ같은게 12학년 내내 활동도 존나많고 학교에서 무조건 학종이다 라며 세뇌를 존나함 . 그러니까 애들은 등급낮아도 당연히 죄다 수시파고있고 현실적으로 잘가봐야 인서울 대학 가는 성적인데 겁 ㅈㄴ 주면서 무조건 수시 계속 잡고 있으라고 시킴 . 그런데 3학년 수시원서 쓸때 되면 성적낮은애들한텐 별 관심도 없고 이미 정시파기엔 늦었고 학군이 좋으니 애매하게 눈 높아져있어서 수시는 낮은대학 쓰긴 싫어서 6상향이나 6논술 쓰고 정시 ㅈ망해서 재수트리타는애들 한두명이 아님. 제발 명심해라 애매한 외고 오지마라
여러분 대학교 생각하는 거면 국제고 생각 다시 하세요. 그런데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꼭 국제고 오세요. 세상을 보는 법이 넓어지고요, 재수를 해서라도 애들 꼭 좋은 대학교 갑니다. 재수할 때 학교가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요. 서울대는 현역 중에 5명 정도만 가지만, 고려대 연대는 참 잘 갑니다. 서울대 생각하는 거면 125명 중에 전교 30등 안에 든다면, 만족할만한 대학교 가실 겁니다. 왜냐면 25명이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내신 싸움에 끼지도 않아요 ^^ 허허허... 그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과목이 있기도 한데 좀 열심히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하다보면 3학년 쯤에는 거의 40%는 재수를 염두에 두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편해집니다. 끝까지 버티면 상향 곡선, 찍을 수 있어요. 여러분 국제고 한 번 생각해주세요. 비리도 없고 아름다운 예쁜 학교인데 ㅠㅠ 외고랑 우리는 다른데 ㅠㅠ 어떤 언론도 저희의 첨령함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저희 설립 목표에 맞게 대학교에 가는 학생들 95% 넘습니다.. 저희는 사교육도 거의 없어요. 시험문제를 아예 선생님이 영어로 만드시고, 교과서도 선생님이 만드시고, 논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학원에서 대비를 해줄 수 있는 과목은 수학 영어 밖에 없습니다. 그니까,, 꼭 생각해 보세요 국제고.. 미달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ㅠ 아 근데 요즘은 외고보다 국제고가 경쟁률이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죠? 대학 항상 꾸준히 잘 보내왔고, 수업도 좋고 ^^ 사교육도 아주 적고..! 국제고 생각 한 번만 ㅠㅠ 제발 해주세요. 오세요 행복해 집니다.
@B erlin 말씀하신 것대로 생각해보자면 서울에 있는 다른 밑 대학들은 중하위~중위권 라인이라는 거네요! 그럼 인서울이라는 것 자체가 중위권정도 취급밖에 못 받는데 다들 왜 이렇게 애를 쓸까요…? 지나가는 고3으로… 포스텍을 지원하면서 함께 지원하려고 했던 중상위라는 소리가 영 달갑지는 않네요.. 상위권의 범주를 굉장히 좁게 잡으시는 것 같아요. 사실 서카포연고나 서성한이나 지원 내신에 별 차이가 없어서 함께 지원하는데 말이죠
@@당근-p2e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윗분이나 영상 안에서는 서울권 내에서 중상위 상위라고는 언급하지 않으셨어요. 단순히 중상위권의 기준이 뭐냐는 질문의 답변이 흔히 우리가 나열하는 대학이름 중에서 중간이 중상위권이라고 언급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단순히 모든 대학 가운데 상위권 대학의 범위를 임의로 잡는 거에 불만을 느낀 겁니다 *-*
@B erlin 정시에서 몇문제 차이로 대학라인이 바뀐다는 말씀을 보니 서카포연고 서성한 학생들끼리 정시에서도 별로 수준 차이가 없다는 걸 이미 알고있는 듯 하시네요! 예 저는 이과라 변호사 그런 건 잘 모릅니다. 저는 서카포연고가 높은 우위를 가지는 것을 부정한 게 아닙니다. 당연히 서카포연고는 정말 좋은 상위 대학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밑 대학들이 중상이나 중위권 취급을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하신대로 연고대 갈 수능 성적에서 몇문제 나가리되면 가는 게 서성한이라고 치면, 합격한 학교 학생들 간 실력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이고, 나아가 대학 간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학벌적 메리트가 없다는 말은 더더욱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단순히 개인의 의견이라고 하셨으니 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꼭 서카포연고 합격하시고 실수로 그 밑 학벌적 메리트가 없는 대학에 합격하게 되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재수해서 서카포연고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내년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을 위해 입시 고민이 있다면 유니브클래스 입시상담반과 함께 해결하고 가자구요🏃🏃
00:21 오늘의 학부모님 마이맘 등장🎉
01:27 "내 인생은 왜이래"라고 한다는 마이린의 스케쥴 공개!
02:01 🚩오늘의 고민은??🚩
03:33 오늘의 학생 마이린 등장🤗
03:55 마이린 vs 마이맘 ⏩고등학교 가면 열심히 할거야!
04:42 📒학생노트 & 학부모노트 공개
07:53 여정쌤의 진단 끝! 마이린이 외고에 간다면?! (⚡팩폭주의)
09:33 성수동 소재 일반고에서 OO대를 가려면 내신 몇 등급이어야 할까?
10:02 🏁여정쌤의 고입 고민 최종 솔루션!!
10:21 100만 유튜버, 미디어학과 스펙으로 쳐줄까요?
11:44 오늘의 입시상담반 컨설팅 최종 결과 정리
와...정말 많이 컸다.....세월 참 빠르네
그니깐요ㅎ 분명 초딩 꼬마였는데ㅋㅋ
원래 다 그럼 고딩 되기 전 서울대는 껌이라고 생각하다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인서울은 개뿔 대학을 갈 수는 있을까 싶어짐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짘ㅋㅋㅋ
진짜로 중딩때까진 연고 아니면 한양대 가야지 하고 중경외시 대학 취급도 안 함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보니 중경외시는 개뿔 지거국이라도 들어가면 감사하다고 사방에 절해야 할 수준
@@이도현없는5월은싫어 응 아니야 니가 못해서 그럼
윗댓처럼 중딩들은 대학가기 얼마나 어려운지 아직 몰라ㅋㅋ 중경외시는 상위5프로 들고 백분위 최소 90중반은 되어야가는데. 인서울 끝자락이라고 여겨지는 그 국숭세단도 상위 10프로 정도인데 입시가 얼마나 힘든지는 고등학교가야 알게될거야.
고딩때도 공부 안해보면 모른다
고등학교 2~3학년때 1년만 공부하면? 이라는
가능충들이 꽤나 많다.
그렇다. 내가 그랬다.
스케줄보고 놀랐는데..
쌤이 외고 준비생 정도의 과외에 비하면 적지 읺다는 말이 ...놀랍네요 ..
얼마나 더 사교육을 시켜야하는지...씁쓸 하네요.
@@syr5342 맞죠 학원에서 하는거에 3배정도는 자습해야좋다고하니까요
저정도면 일반고 학생도 평균적으로 하는 양 같은데
@@pw1110-i2z 저런 사교육뿐만아니라 자습도 필요하니까
@@emptympty 자습도 하루에 최소 4시간은 해야죠
@@pw1110-i2z 동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게 맞죠. 일반고도 이정도는 하는 애들 꽤 있어요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학원 갈 시간은 줄어들고 자기가 혼자서 공부하는 걸 습관화해야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엄마가 그걸 강요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본인 스스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또 엄마는 옆에서 믿고 기다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나이에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
백만 유튜버인데 대학이 무슨 소용이람..! 암튼 어렸을때 부터 어느 한분야에서 성취물을 냈다는게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함..
마이린은 초딩때 초딩스타일로나가서 백만 인데 지금은 꾸준히 갖고 나가기에는 많이 힘들거라고 예상
옛날 마이린 잘나가던 시절에 봤던 애들 지금은 거의 다 중고등학생일듯
보니까 십만언저리인거같은데 그정도면 ㄱㅊ음 동영상 한두개올리는것도아니고 많이올리는데 올릴때마다 10만? 그정도면 충분함
평생 유튜버로 살아가는거는 아니잖아 한때지
@@이정준-q9q 이정도면 평생 유튜버로 사는게 더나을지도
린이 마스크 껴서그런가 입쪽만 안타고 눈주위만 탄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요ㅋㅋ 썬크림 잘 발라야되는데ㅋ
저도 축구하는 사람이라 마스크 쓴부분 빼고 다 탐 ㅋㅋㅋㅋ
근데 최린이 진짜 미디어 관련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미디어학부를 원하는구나. 꼭 원하시는데 가길.
어머님은 그대로이신데 아들은 엄청 쑥쑥컸네..ㅋㅋㅋㅋㅋ완전 잘컸다!
4:15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제 모습인지라 약간 마음이 아프네요.. 특목고 가고 나서도 '열심히 안 한 내가 이제 마음 먹는다 해서 나보다 몇 년을 노력해온 애들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그래도 초등학교, 중학교 생활에서 보고 배운 것과 본인 나름대로 즐기며 해온 일들이 다 쌓여 있을 테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중학교때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은 많~~~~이 다릅니다.
진짜 거등학생 아닌사람들은 아니 경험 안해본사함들은 절대 모름
아이 성향에 맞게 고등학교 보내야지.. 중학교 성적만 보고 고등학교 보내면 큰일납니다 ㅜㅜ 보통 중학교 수학 A등급은 고등학교 1~5등급 까지를 말합니다
진짜 모름 모르는게 당연한 거임
그리고 솔직히 반에서 2-3등인데 입결높은 외고가서 살아남는게 가능한지ㅠ
@@인절미-k9i 음.. 요즘은 외고 진짜 누구나 가요.. 반에서 2-3등 정도가 아니라 10등대 친구들도 그냥 영어만 a면 다들 외고 간답니다 ㅎㅎ
외고는 걍 내신만 좋으면 들어갈수있음
열심히하느냐마느냐문제지
ㅇㅈㅇㅈ
ㄹㅇㅋㅋ
헐ㅋㅋㅋ 슬라임 리뷰하던 마이린이 벌써 고등학생이..????? ㄷㄷㄷ 시간진짜 빠르다..
수행을 왜 해주시죠...? 솔직히 답이 정해져 있는 논술 빼고는 자기 스스로 수행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중3인데 수행을 부모님이 관리한다? 외고가 아니라 일반고 중상위권이 될 수 있는지부터 고민해야 됨. 중학교에선 저렇게 해서 버틸 수는 있는데 고등학교는 얄짤없음.
사교육+부모님빨로 성적 올리는 건 중학교가 끝입니다. 그냥 본인이 열심히 할 의지가 없음 망한 거에요.
난 중학교 와서 수행평가 내가 다~ 알아서 했는데ㅠㅠ 아직도 관리해 준다는 댓글 보고 놀람..
중학생이 백만유튜버에 반에서 2-3등이면 진짜 멋지다.. 난 저나이때 뭘 햇는고,...? ㅠㅠ... 물론 편집 엄마가 다 해주겟지만 그만큼 끼가 잇다는거니까 응원합니다
@송아 스케줄 어디 나옴?
@@qwertyuiop-asdfghjklz 1:35
편집 본인이 하는 거 아닌가
외고 오면 유튜브 업로드 지금처럼 못 할 각오해랴힙니다. 방학 말고는 유튜브를 할 수 없을 겁니다. 과제랑 엄청난 시험 범위때문에... 학기 중에는 시험 끝나고 한 2주 정도 말고는 유튜브 업로드 할 시간도 없고 유튜브를 볼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외고에서 5등급으로 대학 못 가요. 지금 현실입니다. 올해부터 외고 미달났고 올해 들어온 입학생들 보면 다른 기수보다 부족한 게 많이 보입니다... 대학에서도 외고가 이제 미달인 걸 알고 있기에 입결 훨씬 안 좋아질 수 있어요.
방학때도못함 그리고 이정도 의지면 그대는...좀 힘들듯
ㅇㅈ 마이린은 외고 안가고 일반고에서 유튜브 병행하는게 나을듯
작년 고3 4. 후반대로 고려대 사학과 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5등급으로 과연 대학을 못갈까요?
@@김민후-x7u 미디어학과는 사학과보다 내신컷이 높으니까.. 그리고 05년생부터 타격이 클듯 외고간 내 친구들 보니까 미달난 학교 엄청 많음
@@김민후-x7u 외고는 학바학이고 특이하거나 예외적인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니가 아는 한명이 그렇게 고대 갔다고 다 그런게 아니야;;; 외고 메리트가 점점 떨어지는건 팩트인데 뭘 반박하려 하냐
레전드 마이린 ㅋㅋㅋㄱ!!!
마이린 근데 너무 중딩치고 공부를 빡세게 해서 마음 아픈감이 없지않아 있는..
외고 다녔던 사람으로서 이 영상 말 중에 틀린 거 없음... 요즘에도 내신 3등급이 중경외시 라인 붙는 건 맞지만 외고에서 내신 3등급 따기도 엄청 어려움. 5등급이면 건동홍숙도 붙을랑 말랑이고. 외국 살다온 친구도 많아서 단위 수 많은 외국어 과목 성적 받기는 어렵고, 유튜브랑 학교 생활을 병행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함. 일반고를 가던, 유튜브를 쉬고 학업에 집중하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게 맞는 것 같음.
경기권 외고 예비고1인데… 4등급은 인사울 못가나요..? 참고로 성남외고입다..!
@@공주-i2d 생기부 내용이나 활동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4등급도 인서울은 갔어요. 저기 영상에 나온 외고 중 하나를 졸업했는데 3등급 끝자락인 친구들이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중대 붙은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4등급도 인서울은 하는데 중경외시 라인은 적정보다는 상향일 수 있어요. 특히 영상에서 언급된 미디어 관련 학과는 요새 인기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아요. 하지만 예비고1이면 열심히 하셔서 더 높은 곳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외고 붙는다=100프로 인서울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이어서요. 힘내세요 ~ !
숙명여대는
국숭세단이랑 엮어야됩니다
@@공주-i2d SNFL 15기, 성남외고 3학년입니다...3등급 후반이 보통 중앙대, 경희대에 안정적으로 가지만 케이스에 따라 그이상 학교에 합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고랑 일반고가 다른점이?
사실 어딜 가느냐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정서적인게 중요한 친구면 일반고 가서 내신 잘따는게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경쟁하는게 정서적인 소비도 많이 돼서... 잘못결정하면 오히려 3년 동안 자신감과 자존감마저 다 낮아진채로 시간 보낼 수도 있음... 그런 상황에선 대입에 좋은 결과도 안나올거고. 경쟁을 즐기고 이미 나온 결과에 크게 연연 안하는 스타일이면 좋을 것 같은데, 부모님한테 성적표 보여주는것도 스트레스 받고 내 성적 보고 평가하는 부모님도 싫고(싫을 수 있는거임! 당연한 감정) 주변 친구들이랑 자신을 알게 모르게 비교하는 성격이면 버티기 힘들수도... 학생 성향도 잘 파악해서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린 일반고 가서 생기부 미디어 관련으로 채우고 수시 학생부전형으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말도 잘하니까 면접도 잘볼 것 같고
희망대학 부분보면서 역시 흔한 중딩가족 생각이구나 하고 영상끄러갑니다
자녀가 어린 나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얼굴을 노출하고 100만 유튜버가 되었으니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압박감이있는거 같아요 마이린도 아마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텐데 가지고있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오히려 더욱 멋있는 사람이 될수있는 발판이지만 압박감에 나중에라도 지쳐서 번아웃이 오지않았으면
현재 고1인데
진심 본인이 가고 싶은데 가야함
공부 중학교 때 전교권하던 애들 다
자사고나 특목고 외고가서 점수 깔아주는 밑바닥 인생 살고 있음
본인은 부모님이 자사고 가라는 거 거부하고 일반고갔는데 거기서도 공부 할 놈들은 다 하고 그 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공부하면 일반고도 전혀 상관없음 그 자사고 간 애들 다 후회한다고 전화하고 힘들어함
일반고 온 나는 최소 내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음
부모님 말 잘못듣고 빡센 고등학교가서 나락 가는 일 없기를.
자신의 결정이 최고
갈 학교가 분위기 좋다고 자신도 공부 열심히 잘해서 좋은 대학 간다는 보장은 어디도 없음
ㅇㅈ 내 친구 2명이나 특목고 갔다가 힘들어서 일반고 전학옴..
진짜 분위기좋다고 갔다가 진짜 그 분위기 못타고 도태되는 경우도 많음…
@외 않되? 제가 모고 232인데
내신은 1.8나옵니다
때로는 부모님 말씀에 반대해보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모고 평백 97
내신 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우-b1c 상산 ㄷㄷ 가고 싶습니다..
수행평가를 부모님 도움받아서 한다..?
외고 오면 수많은 수행평가 어떻게 할 생각이신지..
넘 자랑스럽게 잘 하고 있는데 어머님 욕심이 너무 과하신 것 같아요!!!
특목고나 자사고 외고 절대 오지 말아야 할 유형중 하나네요 마이린은
100만 유튜버인데 공부도 반에서 2~3등..
못하는게 없네~
지나가는 대원외고생인데요…자기주도습관 없으면…..오지 마세요……..제발………..들어오는건 솔직히 어렵지 않겠지만 문제는 오고 나서입니다 명심하세요 모든 중3 친구들^^
와 대원 ㄷㄷ....
화이팅입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 같은 학교 안오는게 훨씬 좋습니다. 괜히 인생만 피곤해지는 길입니다… 사교육 받을 시간도 없어요. 수행 안챙기면 망합니다. 본인의 노력보다 천배 이상 해야하는 곳이 특목고 나사고입니다. 노력과 성적이 중학교때처럼 비례하지 않습니다.
마이린님 화이팅!
낮은 외고는 인원수미달도 많고...
맞아요.. 가까운 외고 걍쟁률 1점대 극초반..
저희 동네 외고는 대부분 미달이라 ㅋㅋㅋㅋ 내신만 따면 가는 곳 아닌가 물론 내신 잘따는것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최현준-w8k 그게 사실인데 막상 가면 내신 지옥 ㅠㅠ 그래서 경쟁률만 보고 외고 오는건 절대 비추요
예전엔 외고로 이공계 진학 가능했는데 요즘은 안되니까 더 그럴수도
국제고 떨어지고 일반고 와서 1점 초중반 유지했는데, 대학 쓸 때 이리 돌아보니 솔직히 국제고 떨어진 거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디 가서든 각자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활동적인 면에서는 국제고에 갔을 때 더 가치있는 활동이 많았겠지만,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만들면서 활동 해나갔어요
1학년땐 국제고 친구들을 굉장히 부러워했는데
이젠 오히려 그쪽 친구들이 부러워합니다
진짜 어느 고등학교를 진학하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일반고 안 좋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오히려 역이용하면 대학 가기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을 어떻게 만들면서 했나요?
ㄹㅇ 자사 특목 준비했다 떨군애들이 다 썰고다녀
내 친구도 외대부고 떨어지고 슬퍼했는데, 오히려 일반고 가서 수학, 과학 다 쓸어가서 의대 감. 이런 식으로 일반고 가서 잘 풀린 경우 많음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고 떨어지고 마음이 심란했는데, 이럴때가 아니네요. 더더욱 정신 차려서 달릴게요!!
완전 아기아기할 때 봤는데 완전 많이 컸다.. 물론 나도 그땐 아기아기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상담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참 이런상담을 받으러 온다는것도 신기
(봉이 김선달이네요)
디미고 희망하실줄 알았는데.. 외고라닛! 의외네요!!
외고를 가시던 일반고를 가시던 좋을 성적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영->고미디 루트 탄 선배로서는 그냥 외국어 영역만 죽어라 열심히 하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리 국어 수학 잘하고 비교과 잘 챙겨도 중국어+영어 합치면 14-16단위인데 언어 못하면 평균 내신 끝장나요.... 입시할 때엔 100만 유튜버 경력보다 안정적인 내신이 단언컨데 훠어어어얼씬더 강력한 무기입니다. 모든걸 걸고 내신 챙기세요.
효자네요. 학원 다니는 과목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가 학원비 내는거 아깝지 않게 신경쓰는 거죠. 꼭 이 이유만 있어서 공부하는 것은 아닐테지만 말이죠.
외고졸업한지 1년된 사람으로써 외고 ㅈㄴ힘듭니다.. 저희 학교는 수업시작 시간이 8시였기 때문에, 수행평가기간이랑 시험기간 겹치면 3-4시간이 기본 수면시간이에요. 야자가 보통 10-11시에 끝나는데 기숙사나 집들어가서 씻고 공부나 과제하다 정신차리면 새벽 2시에요. 좀 여유로운 기간에도 수면시간 5-6시간인데 이렇게 잘 수 있는 경우 별로 없고요. 중학교 때 공부좀 했고 만만하다 생각해서 들어오시면 반년도 안되서 자퇴생각 저절로 나옵니다. 실제로 1학년 여름방학 지나면, 몇몇 전학가서 없는 애들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경쟁률 떨어졌다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던데, 결국 입학자는 중학교때 전교권에서 논다는 애들이니 일반고보다 힘든게 당연합니다. 3년 다니면서 학교생활을 한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버틴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애들이 다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쭉쭉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멘탈관리 빡세게 해줘야하고요. 외고 입학하시겠다면 응원하겠지만, 입학 후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신중히 고민하고 지원하세요.
와 지금은 진로를 어디로 잡으셨나용?
한영외고에서 6,7,89는 어디가요?
@@만두죠아 789는 정시로 돌려야죠
@@만두죠아 쩌기 지방 내려가야지ㅋㅋ뭔
저도 미디어학과 노리는 지방 일반고 고등학생인데 진짜 중학생이랑 고등학생 다릅니다 저도 지방 중학교였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전교 10위안에는 들었었는데 고등학교와서 같은 양으로 공부했더니 2등급 중후반대가 나오더군요. 당연히 외고는 더 심할겁니다. 물론 마이린님이 무조건 그럴거라는건 아니지만 그러지 않기위한 각오와 그 각오에 맞는 공부를 해야한다는겁니다. 특히나 진학하려는 곳이 외고라면요
+솔직히 마이맘님이 수행 재깍재깍 얘기안한다고 하시는거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 포함 제 주변 모든 친구들 다 혼자하거나 도움을 받는다면 학원에서 주는 자료만 받는 정도지, 부모님이 저렇게까지 성적관리 하는 경우도 없고 저같은 경우에는 아예 수행평가에 대해 얘기도 잘 안하거든요. 근데 고등학교는 저렇게 중학교처럼 하면 대부분 부모님은 자기자식이 중학교때 잘하던 모습만 보고 아이가 한계치까지 끌어낸 성적이여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엄격하게 관리하다가 부모자식 사이 틀어질수 있어요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요
린이에게 대일외고 추천해요. 고대 미디어과를 희망하길래요. 대일은 고대 잘 보내는 학교입니다~ 외고마다 특성이 있어요. 명덕은 연대처럼,, 특히 대일은 와보면 알겠지만 특목고 사립치고는 젊은 교사들이 포진이고 열의가 남다릅니다. 서울대에 표적만 아니라면 서연고서성한 매년 국내 탑으로 좋은 입시결과가 나오는 학교예요. 그리고 기숙사 들어가세요. 대일과 명덕만이 기숙사를 갖고 있죠. 정주영이 손녀를 위해 만든 대일외고 기숙사,, 그만큼 오래되서 낡은감은 있지만 마이린 채널을 보면 집에서 고등이 공부할 환경은 안되지않나 싶어요 (놀거리풍부) 기숙사는 공부량이 훅 늘어납니다. 주말에만 나오구요. 더구나 대일은 모두 열의적으로 공부하는 환경이 눈뜬시간이 모두 공부시간이라서 큰 자극이 될 거랍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쓰셨네요~~
@@Fhisoa 엥?? 대일과 한영은 같은 급 외고입니다.. 서울대 합격자 수 똑같음
와 ㄹㅇ 대일출신인데 좋은쌤들 정말 많았습니다 그중에 진짜진짜 사람으로서도 좋은분 계셨는데 지금은 뮤지컬배우하시지만..ㅠ
마이린님과 마이린님의 어머님과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공부 스트레스는 솔직히 말해서 공부 자체가 짜증났던게 아니라
부모님의 강제성과 재촉... 이런것들이었던 것 같아요 돌아보면....
그냥 성적이 잘나오든 못나오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점수가 못나오면 어떻게 하겠다 같은 협박같은것도 너무 짜증나고;;
상담도 유튜브각?
외고도 유튜브각?
외고 vlog 어쩌구 저쩌구....
정시 성적이 개잘나와야지 외고 가는 겁니다…😂 외고가서 등급도 못 받고 정시 성적도 안나오면 그냥 대학 못 가는거에요… 미디어 쪽으로 관심 있다고 하는데 굳이굳이 내신 따기 힘든 외고를 가야 하나요..? 일반고 가서 탑 먹고 최저 따도 충분히 가는데요.. 그리고 유명한 사람은 어디 지원하고 할 지 밝히는 건 신중해야 한다 생각해요. 공부가 머니 라는 프로그램에서 용인시 소재 자사고 이야기 처럼요..^^
근데 성수동 사는거 존나나나나ㅏ나나나나부럽다ㅠ
마이린 왤케 컸어ㅠㅠ 진짜 애기였는데...
외고 진짜 비추.. 그냥 제 생각인게 수능 응시자 중 절반 조금 넘게가 이과 지망일수록 문과가 수능 점수를 받기 힘든데 (잘하면 상관없긴 한데) 그럼 내신을 잘챙겨서 대학을 가야 좋은데 외고는 내신을 잘 챙기기는 힘드니 일반고가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자사,특목 폐지 얘기도 있고 대학입학때 블라인드 처리 되어 내신등급으로 많이 보게되면 어떤 선택이 좋을지에 대해 다뤄주세요
블라인드 의미 없습니다 특목고들은 특정 과목 시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활동의 결이 다르기때문에 사정관들이 알아보고 알아서 처리합니다
교과 할거 아니면 큰 상관 없음
또 덧붙이자면 상위권대학에서 이번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했다는 점을 두고 교과는 주로 일반고, 학종은 특목자사고 학생으로 선발하겠단 의미로 해석하기도합니다
질문 자체에서 내신 따기 쉬운 학교를 긍정하는 느낌이드네요 내신 등급 많이 보면 일반고가 유리하다는뜻이니까요
@@kus7904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1 상위권 대학이라면 흔히 말하는 인서울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2 신설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이전에는 교과부 전형이 상위권 학교에 없었다는 말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교과전형은... 오로지 대학에서 요구하는 국수영사 혹은 국수영과의 평균 내신 등급을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였나요?
3 학종은 특목고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혹시 전사고 포함인가요?
4 앞으로 학종은 줄어들고 교과전형이 늘어날 예정이라 하는데... 그럼 전사고나 특목고가 불리한 거 아닌가요?
서성한 중경외시거 어떻게 인서울 ‘중’상위권이죠…… ㄷㄷ
@구지 인서울에 대학교가 어어어엄청 많잖아요,,,
@@애옹이는나야둘이될수 인서울이라고 전부 수준이 높은건 아님..
@@이진우-u2v 그래도 인서울이긴 하잖아요.
@@애옹이는나야둘이될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라인아래학교는 솔직히
우리가 흔히말하는 인서울에는 못끼죠
그냥 학교가 인서울에 있는거뿐..
@@이진우-u2v 국숭세단 다음에 광명상가 한서삼까지는 넣어도 되지 않을까요.
아닠ㅋㅋㅋ 마이린 피부톤 이상하다 했더니 마스크 써서 그 부분만 안타서 저런 거 였어.. 선명한 마스크 자국이..ㅋㅋㅋㅋㅋㅋㅋ
와 내 생각 속 마이린은 앞니 빠진 상태로 웃고있는 그런 아이인데 많이 크셨구나...
저희 학교 친구들도 콘텐츠 미디어과를 가고싶다는 친구들도 많고 그만큼 요즘 커트라인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막연하게 가지말고 신중히 고민해볼 필요성은 있는것 같아요
자막도 마이린이라 하고..ㅋㅋ 유튜버의 입장은 뺴고 학생으로서만 이름으로만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외고나 일반고나 결국 고대 미디어학부를 원한다면 유튜브를 쉬는게 가장 정답인거같아요
대학을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유튜브를 선택할 것인지 자기 자신이 선택해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3에 어머님 터치받는건 조금 많이 놀랐는데 이제 아이도 고등학생 올라가고 하니 어머님 터치는 이제 손 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누군가가 관리해준다는건 정말 좋은 것이긴 하지만 이제 17살이에요 누군가가 수행평가 하나 터치해줄 나이는 이제 지났어요 아직 어머님 눈에는 아이가 아기같고 품에 보듬어 줘야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거의 어른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린님의 한영외고 입학 축하겸 성지순례 왔습니다
그냥 디미고 가는게 젤 현명한 선택일듯
진심으로 고려대 가고 싶은거면 유튜브를 잠시 내려두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때는 마이린만큼 착한? 아들 잘 없는 것 같.. ㅋㅋㅋ
린이도 힘들겠다 공부도하고 촬영도하고 근데 지금까지 잘하고있는거보면 원하는거 할수있을거임ㅇㅇ
학교가 대입에 100%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자신이 가서 얼마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거고 어느학교든 가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 갈수있습니다 고등학교 선택에 너무많은 시간투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가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학교탓은 핑계일뿐이에요
네임드외고면 모르겠는데 지방외고들은 이제 일반고 가기엔 가오가 떨어지고 자사고는 없어지는 추세라 갈곳이 없는애들이 가는듯 진짜 외국어때메 외고 진학하겠다는애들은 국제고로 빠질듯
같은 나이인데 진짜 대단하다 유튜브도 거의 맨날 찍어서 올리고 공부도 잘하고 멋져... 최고네
일반고도 정말 만만치 않다...중경외시 가려면 항상 내신 1점대 유지해야됨
어떤 분들은 좀 하위권일반고에서 1점대 후반으로 sky 합격했다는데 이 경우는 뭔가요??
@@연해주떠돌이1점후반이 가아끔씩 고대붙는경우 종종있음 최저때매
언제부터 반 2-3등이 중상위권이었지... 그리고 수행평가가 있으면 다 부모님한테 보고한다?
객관적으로 반 2~3등이면 중상위권이 맞죠...한 반에 한 25명씩 8반만 되어도 200명인데 그중 반2~3등이면 전교 20등 안에는 든다는 뜻입니다 상위 10% 전후가 중상위권이 아닐순 없죠. 상위권은 아무래도 상위 5%정도겠지만요
중딩 절대평가로 2-3등이면 그정도지ㅇㅇ 명문중이면 모르겠는데 일반중이면 중딩 성적 조또 의미없긴 해
중상위권 맞아요
@@희희-p3p 중상위 단정 못지음 ㄱ그 반 수준을 봐야지 ㅋㅋㅋ ㅠㅠ 반 1등이 전교 10등?20등일수도있으니 ㅋㅌ....반등수 의미없고ㅡ확실한 전교등수를 봐야지
오~ 여기서 최린님을 보네요~ㅎㅎ
지금도 힘들고 나중엔 더 힘들겠지만 린님이라면 꼭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항상 화이팅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이린아빠가 어른 될 때까지 유튜버 할거라던데 ... 입시까지 유튜브타네 대단
어딜가도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전략적으로 내신을 따기위해 분위기, 학업실적이 좋은 일반고로 진학하였고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만약제가 과고나 자사고를 갔다면 어땠을진 모르겠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자존감이 많이 깎이면서? 다녔을 것 같네요. 주변 너도나도 모두가 skpyk, 못해도 ssh 라인 대학을 바라보고 치열한 경쟁을 3년동안 한다는게.... 멘탈관리 인간관계 등등 복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쉽지 않죠. 다만 주변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는 경우는 좋은 학업 분위기를 위해 선택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공부도 자기의지가 있어야 하는거기때문에.. 너무 치열한 곳에 가면 오히려 질려버려서 내신따기를 포기하게될 수도 있어요. 전략적으로 일반고에서 자존감 높이 유지하며 내신따서 상위권대학가는게 학업적으로도, 인간관계적으로도 좀 덜 노력하고 잘 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요즘은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단지 네임벨유, 분위기 등 표면적인 것에 혹해서 특목 자사 외고 가는게 좋은 선택일 지는 모르겠군요. 어쨌든 저라면 내신따기 좋은(인원수많은), 커리큘럼 및 실적이 그 지역에서 그나마 괜찮은 일반고를 진학할 것 같습니다^^
외고준비치고 적다고ㅋㅋㅋㅋㅋ 저렇게 상담해서 지금 하는정도로 충분하다고 한사람 본적없음ㅋㅋㅋ 토나온다 아이 스스로해야지 무슨 저렇게 엄마들이ㅋㅋ
저렇게 상담해서 내아이는 지금 다른애들에비해 부족하다고 불안감 느끼게하고 사교육조장하는사람들 제일싫음ㅋㅋㅋ
집 주변 일반고를 갈 거면 내신 1등급대를 노려야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외고....? 가고싶어서 갔는데도 힘든게 외고던데..
외고친구들이 알려줬는데 수행 대회 진짜 완전 빡세던데..
내개 보고 있는 마이린채널 우리 린이가 여기도 나왔었군아..현재 외고가서 열공하고 있는 린이 응원한다...ㅎㅎ
마이맘님 성균관대 나오셨다고 …ㄷㄷ;;
와우...
예전에 성균관대랑 지금 성균관대랑 위상이 다름.. ㄷㄷ..까지야
지금이랑 위상이다른데 그정도까진아님;
일단 고등학교 가서 유튜브 병행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오와~마이린,마이맘이 여기 출연하다니? 마이린은 이거 영상 안올려요? 엄마랑 아들이랑 딱30세 차이네요 저도 엄마랑 30세 차인데ㅋㅋ 린이도 곧 고등학생이네요 특성화고 간다고 들었는데 외고간다고요? 솔직히 외고는 좀어렵고 가면 후회할텐데.. 전 특성화고 다니는데 자격증시험이랑 수행평가 준비 빡세게 해야되요ㅠ 린이도 고등학교 신중하게 잘선택해서 원하는데 가길바래요
진짜 서울이 지옥 그자체임.. 교통도 불편한데 주요회사들은 다 몰려있지 공기 안좋지 거기에 애들 대학가기도 힘들다는게 현실..
강남 일반고 2.5등급 정도? 진짜 대단한거고 (본인이 다닌) 천안 일반고급에 오면 1.0은 몰라도 1.5안에는 들만함. 근데 강남 일반고 2.5는 서성한도 힘든데 지방 1.5는 최저만 맞추면 고려대까지 노려보는 게 현실임.. 이과기준으로는 한약수 정도도 할 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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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남 8학군? 그런거 잘 모르겠고 솔직히 거기서 지방 일반고 욕하는 거 이해가 안됐음. 근데 욕나올만 하더라구요. 직장,집은 서울인데 애를 지방으로 보내는 도박을 하기에는 분위기에 휩쓸릴까봐, 혹여나 별 차이가 없을까봐 시도하기 애매하고.. 또 특목고는 자칫 밀리면 폭망할 수도 있는 구조라서.
물론 그쪽은 대치동이나 여러 학원,입시 업체를 통해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겠지만 사실 그것도 이전의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일뿐 정답이 될 순 없다는 사실..
그렇다고 막 강남 일반고 4~5등급이 지방온다고 2등급 찍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아무리 강남 일반고라도 4~5면 본인 노력, 자기주도 학습 부족입니다. 서울소재 고등학교에서 지방와서 내신 올려서 막 1초반 찍은 친구들? 그만큼 의지가 있고 전과목적으로 노력을 많이 한거고 절대로 그냥 지방 일반고 온다고 다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 지방 일반고로 가는 김에 그중에서도 내신 따기 쉽다고 여기는 학교로 보내는데 요즘 평준화 지역에서는 그런 학교가 내신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Why? 특목,자사고 지원했다 떨어지면 그 학교로 몰리거든요.. 평준화 2순위로 밀려서
결론: 특목고, 강남 일반고를 가든 지방에서 내신 따기 전략을 하든 학생 고유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시험감각이 제일 중요하다.(공부 덜 해도 시험 감각으로 점수 올리는 친구들이 있음). 괜히 지방 갔다가 겨우 대학수준 조금 올리는 정도로 끝나면 아이의 학창생활에는 더 손해일 수 있다.
얘 그 잼민이 짤 걔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이 달라졌네
현 자사고생이다.
진짜 진심으로 특목자사 가지마라 진짜 망한다.
본인은 지금 돈과 부모님의 관심과 학원으로 대충 중상위권 유지하고 있는거지 특목자사 와서 본연의 공부 하는 애들이랑 진짜 머리 좋은 애들 절대 못이긴다.
@@popokiugi 음.. 그럼 뭐 우짜요 응원하는 수 밖에...
진짜....엄청 많이 컸다
와 ~ 이젠 고등학교 보내는것부터 작전을 써야 하는군요.
외국에서 애들 키우고 대학도 보내면서 공부는 지들이 하는거고 난 밥 해주고 라이드
주고 예체능을 제외한 사교육도 거의 안 했는데
뭐 그래도 원하는 주립대 가서 지들 공부 하구 있구요.
타향살이의 고단함을 조금이나 보상 받는 느낌이네요 . 부모로서 입시 스트레스는 너무 미미해서 .
실질적인 상담사례는 매우 현실적이라 학부모와 학생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많이 제작해서 정보가 부족한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수행평가를 일일이 보고한다..? 그러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
자기 혼자 스스로 하는게 맞다고 봐요
공부는 자기주도학습이에요
반 2-3등이 중상위권이면..상위권은 1명이고, 중위권은 4-5등? 그럼 6등 이하는 하위권?ㅠㅠ
반마다 다르겠지만 중상위권인 2~3등도 있고 상위권인 2~3등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마 학생수가 적을거에요
학생수가적을듯
으음 고등학교 가면 반 1등도 2등급이 될 수 있으니까요.. 보통 반 2~4등쯤 하면 2~3등급이고, 중학교 기준으로 4등까지만 중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고등학교 내신 4등급 이하입니다.
고등학교에선 당연한 일입니다 반 1등도 2등급일수 있고 1등급 정말 어렵습니다
제발 중학생들아 외고 오지마셈 서울 4대외고 아닌 이상 블라인드로 지방외고랑 구분도 못해서 이번년도에 왠만한 외고들 입결 폭락하고 문과 중심학교라서 미래가 밝지도 않음 내신 따기는 더럽게 어려운데 학교는 그렇게 잘 보내는것도 아니고 수학은 통합되서 정시론 썰리고 내신은 처참함 .. 제발 얘들아 멋모르고 어른들이 외고가 짱이지 이런말도 안되는 소리듣고 제발 어중간한 외고 오지마라.... 형 조언 들어줘 제발
특히 외고가 ㅈ같은게 12학년 내내 활동도 존나많고 학교에서 무조건 학종이다 라며 세뇌를 존나함 . 그러니까 애들은 등급낮아도 당연히 죄다 수시파고있고 현실적으로 잘가봐야 인서울 대학 가는 성적인데 겁 ㅈㄴ 주면서 무조건 수시 계속 잡고 있으라고 시킴 . 그런데 3학년 수시원서 쓸때 되면 성적낮은애들한텐 별 관심도 없고 이미 정시파기엔 늦었고 학군이 좋으니 애매하게 눈 높아져있어서 수시는 낮은대학 쓰긴 싫어서 6상향이나 6논술 쓰고 정시 ㅈ망해서 재수트리타는애들 한두명이 아님. 제발 명심해라 애매한 외고 오지마라
@@나쁜말을씻어내는물 경기북과고는... 가세요...
여러분 대학교 생각하는 거면 국제고 생각 다시 하세요. 그런데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꼭 국제고 오세요. 세상을 보는 법이 넓어지고요, 재수를 해서라도 애들 꼭 좋은 대학교 갑니다. 재수할 때 학교가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요. 서울대는 현역 중에 5명 정도만 가지만, 고려대 연대는 참 잘 갑니다. 서울대 생각하는 거면 125명 중에 전교 30등 안에 든다면, 만족할만한 대학교 가실 겁니다. 왜냐면 25명이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내신 싸움에 끼지도 않아요 ^^ 허허허... 그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과목이 있기도 한데 좀 열심히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하다보면 3학년 쯤에는 거의 40%는 재수를 염두에 두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편해집니다. 끝까지 버티면 상향 곡선, 찍을 수 있어요. 여러분 국제고 한 번 생각해주세요. 비리도 없고 아름다운 예쁜 학교인데 ㅠㅠ 외고랑 우리는 다른데 ㅠㅠ 어떤 언론도 저희의 첨령함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저희 설립 목표에 맞게 대학교에 가는 학생들 95% 넘습니다.. 저희는 사교육도 거의 없어요. 시험문제를 아예 선생님이 영어로 만드시고, 교과서도 선생님이 만드시고, 논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학원에서 대비를 해줄 수 있는 과목은 수학 영어 밖에 없습니다. 그니까,, 꼭 생각해 보세요 국제고.. 미달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ㅠ 아 근데 요즘은 외고보다 국제고가 경쟁률이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죠? 대학 항상 꾸준히 잘 보내왔고, 수업도 좋고 ^^ 사교육도 아주 적고..! 국제고 생각 한 번만 ㅠㅠ 제발 해주세요. 오세요 행복해 집니다.
가지 마라가 아니라 오지 마라인 걸 보니 본인이 경험하신 거군요...
경기권 상위 외고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요즘 수행평가 봐주는 엄마는 없지 않나..?
서성한이 중상위권 대학이다? 오호…………………….
@B erlin 말씀하신 것대로 생각해보자면 서울에 있는 다른 밑 대학들은 중하위~중위권 라인이라는 거네요!
그럼 인서울이라는 것 자체가 중위권정도 취급밖에 못 받는데 다들 왜 이렇게 애를 쓸까요…?
지나가는 고3으로… 포스텍을 지원하면서 함께 지원하려고 했던 중상위라는 소리가 영 달갑지는 않네요.. 상위권의 범주를 굉장히 좁게 잡으시는 것 같아요. 사실 서카포연고나 서성한이나 지원 내신에 별 차이가 없어서 함께 지원하는데 말이죠
@@낭케-k9o 서울권내 중상이니까 서울권내 대학만 가지고 말해서 그런거죠 인서울이라는거 자체도 상위대학이죠
@@당근-p2e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윗분이나 영상 안에서는 서울권 내에서 중상위 상위라고는 언급하지 않으셨어요. 단순히 중상위권의 기준이 뭐냐는 질문의 답변이 흔히 우리가 나열하는 대학이름 중에서 중간이 중상위권이라고 언급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단순히 모든 대학 가운데 상위권 대학의 범위를 임의로 잡는 거에 불만을 느낀 겁니다 *-*
@B erlin 정시에서 몇문제 차이로 대학라인이 바뀐다는 말씀을 보니 서카포연고 서성한 학생들끼리 정시에서도 별로 수준 차이가 없다는 걸 이미 알고있는 듯 하시네요!
예 저는 이과라 변호사 그런 건 잘 모릅니다.
저는 서카포연고가 높은 우위를 가지는 것을 부정한 게 아닙니다. 당연히 서카포연고는 정말 좋은 상위 대학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밑 대학들이 중상이나 중위권 취급을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하신대로 연고대 갈 수능 성적에서 몇문제 나가리되면 가는 게 서성한이라고 치면, 합격한 학교 학생들 간 실력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이고, 나아가 대학 간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학벌적 메리트가 없다는 말은 더더욱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단순히 개인의 의견이라고 하셨으니 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꼭 서카포연고 합격하시고 실수로 그 밑 학벌적 메리트가 없는 대학에 합격하게 되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재수해서 서카포연고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중상맞지 않음?
11:47 3번은 약간 리스크인게... 요즘엔 교내 활동 위주로 생기부를 꾸미게 해서 위험성은 있네요... 뭐 꾸미기 나름이긴 하죠. 실제로 소논문을 금지했을때도 학교들은 보고서라는 명목 하에 사실상 다를게 없는것을 교묘하게 피해서 작성하게도 하고 그럽니다.
구독자 100만 유튜버라서 심사위원들 눈이 띌 수밖에 없음 괜찮은 대학 미디어학과 가기 ㅆㄱㄴ
마이린님과 마이맘님이 썸네일에 보여서 바로 들어왔어요!
일반고가....뭐하러....힘든길가....
난 진짜 힘들었어
머 공부할 필요가있나? 이미 서울대나와서 대기업 30년 다니다 퇴직한 사람보다 10배는 더벌었을건데
유튜버하면서 내신은 힘들텐데
공부하는거나 일상영상 찍으면됨
@astrohyo32 애초에 편집은 자기가 안하지 않나
뭐여 중딩때 마이린 가끔 봤었는데, 벌써 고딩올라가네 ㄷㄷㄷㄷ..
저 스케줄표 보고 헉 했는데 그럼… 다른 외고 지망생은 사교육을 얼마나 할지 감도 안 잡힌다 빡센 여고 왔다가 덜 빡센 여고 갈 걸 후회했던 내 과거… 괜히 창피한
외고.... 수행평가 비율이 꽤 높은거도 있어서 수행 본인이 정말 잘 챙겨야 해요!
이 영상을 봄으로써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되네요
저도 미디어 콘텐츠쪽의 진로랑 대학도 미디어학부로 가고 싶은데 뭐 하나 잘하고 있는게 없으니..
어머니는 계속 더더더를 원하시지만 제가 봤을때는 린이는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와…. 울 아들녀석 자주보던 그 꼬마 유튜버?????????????????
오구 우리 린이~
film스쿨 가서 미디어학과 나와서
꼭 훌륭하고 멋진 PD가 되길 바랄께.😘😊❤️
그냥 일반고가서 1등급 맞는 게 낫다고 생각함
어머니가 참 좋으시네요. ~ 고생많으세요
아니 아들이 수행평가 보는것까지 엄마한테 보고해야함??
ㅋㅋㅋㅋㅋㅋ
미디어학과 안 보내는거 추천 드려요 PD는 자기 후배는 안 뽑는다고 했어요 미디어학과말고 그냥 다른 학과에서 PD 지원하는거를 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