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말 끝에 노를 붙이는지ㅋㅋㅋ일베 인증이라도 하는건가 그게 뭔 자랑이라고 그러시나요. 아니면 혹시 사투리....? 그러면 잘못쓰고 계시네요^^다시 제대로 배워오세요ㅎㅎㅎ그 쪽이 한 말도 아무런 근거가 없는데 왜 다른 사람한테 자기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시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칠칠 맞게 뒤늦게 울어요 할머니.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접했을 때 아버지께서 정신없어 하셔서 저라도 정신을 차리고 있자 해서 눈물이 나도 참은 것 같아요.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또 오랜만에 한 곳에 모인 가족들을 보며 애써 슬픈 감정 숨기며 당신을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하얀나비 가사 중에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라는 가사가 있듯이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날 때 부디 저희 아버지 그리고 고모 작은아빠한테 좋은 어머니가 그리고 저희들에게는 좋은 친할머니가 되어주세요. 이승에서는 못 이룬 꿈 그리고 편찮으셨던 건강 부디 저승에 가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며 못 이룬 꿈을 이루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계시지는 않지만 저는 잠깐 내 옆에 없을 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지내시고 당신은 제 친할머니라 자랑스러웠습니다.
집에서 vod로 할머니랑 같이 봤던 영화네요 영화 보면서 여기서 많이 우셨어요... 할머니도 할아버지 일찍 보내시고 다섯살배기 아들에 딸 셋 혼자 키우셨어요. 자식들 다 시집장가 보내고 편하게 지내시나 했더니 세월 짧게 가고 지금은 이곳에 안계시네요. 노래는 감정을 저장하는 보관소라더니 그말이 맞는것같아요. 할머니랑 같이 영화 보던 기억이 묻어놨던 감정이 슬그머니 떠올라 울었습니다.
수많은 영화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노래하는 장면중에 제 기준 이 게 원탑입니다..... 볼 때 마다 마음이 저리고 눈물이 흘러요... 심은경 배우님은 정말 국보급 연기자예요... 거기다 이런 연출까지... 가볍게 보자했던 영화였는데... 재밌는 스토리 끝에 찐한 여운을 남긴 영화였네요 이게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대작이죠👍
영화 한편 보는 즐거움도 모르시는 부모님 모시고 처음 본 영화가 이 영화였네요. 영화같은거 재미없다고 하던 엄마는 러닝타임 내내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열심히 보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지금도 부모님은 이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난다고 이야기 하시고, 잘 고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저렇게 키워낸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자부심. 아들 사랑 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친 그녀였기에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저 무대가 정말 최고죠. 어머니의 노래를 들으며 성동일이 짓는 저 기분 좋은 표정도 일품이고요. 영화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이 장면만큼은 역대급 명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정말 감동적이고, 정말 위로받는 노래예요.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 장면 나올 때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 들렸음..ㅠㅠ 이 영화만 보면 우리 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남.. 영화속 심은경, 성동일씨와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할아버지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밤마다 선산에 가서 서럽게 우셨다는데...ㅠㅠ
심은경이 이 영화 찍었을 때가 20살이었는데 진짜 미쳤다... 어떻게 저런 감정을ㅋㅋㅋ..진짜 대박
20살때 찍었습니다
21임
21살
난 28살
@@힘들다다시하기 ??
영화관에서 봤던 그 여운은 절대 잊을 수 없다..ㅠㅠ..
Rae Na 저두요...추억이다진짜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ㅠㅠ
미투..
Rae Na 그니까요ㅠ
Rae Na ㅇㅈ...ㅠㅠ
왜 자꾸 눈물이 나죠
그열정많은 젊은 이는 어디가고
거울속에 낮선 아저씨가 앉아 있네요
뭔가 이루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늦은 때란 없어요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NHYS_0321 낭만이 없노
@@NHYS_0321아직 저분이 생각하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는데 어느 날 자신의 나이가 든 모습을 보다 예전과 비교하며 낯설다고 표현하신 것 같아요 ㅎㅎ
심은경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 였네ㅎㅎ
심은경캐스팅은진짜신의한수예넿ㅎ
진짜 재밋게봤는데 이영화..
신의신의신의한수 심은경이 멱살잡고 캐리한 영화
저게 심은경임? 왜케 수술을..
이노래도좋은데
빗물 진짜좋아 ㅠㅠ
아 내 마누라에게 오랜만에 꽃 사줘야 겠다. 이쁜시절 좋은 처녀 시절 다 가고 아이키운다고 펑퍼진 중년되가는게 마냥 가엽네.. 사랑해 당신
Joon Chung 멋있으시다
멋지세요
멋진 분. 잘 사시는 분. 행복하길 바래요.
Joon Chung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꽃사줄분이라도 있으니 부럽네묘
심은경 아니면 정말 아무도 이 역할 소화 못 했을 겁니다. 20대 여자 배우 중에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누가 있는지... 거기다 담백한 노래 실력은 덤.
水陞火降 독보적
水陞火降 ㄷ
설연있습니다
ahan kim 그래 설현말고 설연ㅎ
파퓰러
하얀나비는 고인(돌아가신분)이 자신의 자식들이 어떻게살고있는지 볼수있게해주는 나비라고하네요.. 그래서 성묘하러가면 하얀나비가 많더라구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hyg5117 뭔가ㅋㅋ
나비든 나방이든 다 영혼들이 환생한거 잖아요
꽃들도 이쁘게 피어있으니깐요 산도 푸르고
나비들도 오고 나방도 오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말 좆같이 하시네요
왜 말 끝에 노를 붙이는지ㅋㅋㅋ일베 인증이라도 하는건가 그게 뭔 자랑이라고 그러시나요. 아니면 혹시 사투리....? 그러면 잘못쓰고 계시네요^^다시 제대로 배워오세요ㅎㅎㅎ그 쪽이 한 말도 아무런 근거가 없는데 왜 다른 사람한테 자기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시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이런영화 많이 만들어지면 너무 좋겠다.. 과거 한국영화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의 영화 되게 많았는데.. 요즘엔 완전 상업성 위주인 판타지나 스릴러위주... 최근들어 과거의 느낌을 받은 영화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다.. 그리운 나머지 또보고싶었다...
.
안녕
이번에 나온 3일의 휴가 보셨나요? 재밌더라구요!
깡패 욕 영화좀 안했으면
우리 장례 문화로는 자식이 있으면 절대로 화장해서 강에 뿌리지 않는데... 너무 상황이 곤궁해서 묘를 쓸 형편이 못되는 어려운 처지였음을 보여주네요.
유교장례문화?
아..그렇군요. 몰랐습니다.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자식이 아니라 남편 아닌가요?
@@yeon5650 자식있는 남편이란 얘기겠죠 남편이 죽었을때 어린아들이 있었으니
결혼 13년 동안 10번째 이사하는 날, 라디오에서 이 노래 나오길래 유투브 찾음.. 눈물이 주루룩.. 하루하루 자식 얼굴 보는 기쁨으로 산다.. 지금도 힘들지만 잘 견디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남기신 글 읽다 울컥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정치에 매몰된 일부국민들생각하다가, 좋은 말 들어서, 대한민국 아직 살만하구나 생각합나다,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아이낳고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뭔지 아니까 고맙네요
심은경이 이...모든곡을 직접불렀다는게 젤로 짱이다...
진짜요?????
우와 어쩐지 노래가 심은경 목소리다 했는데
근현대사 겪어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분들이 희생 하셔서
오늘에 대한민국의
경제 초석을 만드셨죠!
이젠
그 분들이
이명박그네
윤완용 총독을 부활 시켰습니다 ㅠㅠㅠㅠ
맞습니다
이분들. 덕이죠
주사파50대 반성하라
멋진 회기를 ~
멋진분이시네요^^
@@金淑-i6n이명박은 그래도 시장때랑 대통령때 서민들 위한 정책들 많이 만들었다 좀 알고 까라
박근혜는 연금칼질 최순실 문제빼곤 무난했고.. 윤석열은 걍 문재인하고 세트로 머저리듀오해도 될 듯 싶다
이 영화는 아주 촣은 영화다.나 외국사람이지만 내 마음에 드렸어요.
You are so cute lol.
It must be like this "이 영화는 아주 좋은 영화다.
외국사람이지만 내 마음에 들었어요."
Thank you for your favorable reviews. I sympathize with you.
한글 잘 배우시네요
내 마음에 드렸어요. -> 내 마음에 들었어요.입니다 !
한국어 good!
칠칠 맞게 뒤늦게 울어요 할머니.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접했을 때 아버지께서 정신없어 하셔서 저라도 정신을 차리고 있자 해서 눈물이 나도 참은 것 같아요.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또 오랜만에 한 곳에 모인 가족들을 보며 애써 슬픈 감정 숨기며 당신을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하얀나비 가사 중에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라는 가사가 있듯이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날 때 부디 저희 아버지 그리고 고모 작은아빠한테 좋은 어머니가 그리고 저희들에게는 좋은 친할머니가 되어주세요. 이승에서는 못 이룬 꿈 그리고 편찮으셨던 건강 부디 저승에 가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며 못 이룬 꿈을 이루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계시지는 않지만 저는 잠깐 내 옆에 없을 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지내시고 당신은 제 친할머니라 자랑스러웠습니다.
아... 진짜... 심은경 눈빛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성동일 눈빛까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마음....? 아... 진짜..... 아우.....ㅠㅠ 심은경 눈빛 연기로만 끝났다해도 멋진 연기였겠지만, 성동일 눈빛 연기까지 더해지니까 이건 뭐....
하얀나비는 이버젼이 최고...인듯
써니하고 이영화는 정말 잘 만든 한국 영화...
봐도봐도 눈물나는 장면
너무 잘만든 영화다
심은경의 초연한듯 부르는
저노래 한소절 한소절마다
깊은 슬픔과 한이 섞여있다
집에서 vod로 할머니랑 같이 봤던 영화네요 영화 보면서 여기서 많이 우셨어요... 할머니도 할아버지 일찍 보내시고 다섯살배기 아들에 딸 셋 혼자 키우셨어요. 자식들 다 시집장가 보내고 편하게 지내시나 했더니 세월 짧게 가고 지금은 이곳에 안계시네요. 노래는 감정을 저장하는 보관소라더니 그말이 맞는것같아요. 할머니랑 같이 영화 보던 기억이 묻어놨던 감정이 슬그머니 떠올라 울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다가 노래 끝나고 진심 팝콘먹는 소리 부스럭대는 소리 하나도 없고 완전 정적 이엿음;; 진짜 눈물나오더라...
SO DAN 저도 눈물났어요 ㅠㅠ
그땐... 이미 팝콘을 다먹엇겠죠...
데히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히비드 ㅋㅋㄱㅋㅋ
데이비드 ㄱ
-.- 내 감동 물어내
모든 명장면들중 제일 손꼽는 장면은 이 장면인듯.. 특히 사망 통지서 받고 강가에 남편 뼈 뿌리는거 보고 겁나 울엇음,.😢
그시절 여인의 한이 고스란히 감정이입이 전달돼 남자인데도 엄청 울엇던 기억이....
가수보다 더 잘부르는 심은경 감정이 푹 살아서 담겨오는 노래. 목소리도 참 좋아요.
수많은 영화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노래하는 장면중에 제 기준 이 게 원탑입니다..... 볼 때 마다 마음이 저리고 눈물이 흘러요... 심은경 배우님은 정말 국보급 연기자예요... 거기다 이런 연출까지... 가볍게 보자했던 영화였는데... 재밌는 스토리 끝에 찐한 여운을 남긴 영화였네요
이게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대작이죠👍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마,
엄마도 내 나이 때의 젊은 시절이 있었을 텐데 엄마는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쁜 모습으로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엄마.
*누구나.. 빛나던 청춘이 있었음을....*
나라 자체가 민중의 아픔이 많은 나라라 참 가슴에 담고있는 설움이 느껴집니다. 한 잔 하며 듣고있는데
뭔가 뭐를 뭉클함이 가슴을 멍하게 만드네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하며 모두들 행복하세요!
심은경의 노래와 힘들었던 시절의 영상도 심금을 울리지만 난 특히 성동일씨의 마지막 아련하게 쳐다보는 장면이 가슴에 와닿는다. 마치 자신의 옛시절을 떠올리는 듯한 혹은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나는 장면
심은경씨의 애절한 심정을 담담한 감성으로 부르는 하얀나비 너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뮤직볼때마다 눈물이
저시절분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다음생에 행복하게사셨으면...
별다른 기교도 없고..고성도 지르지 않는데...깊숙히 마음속을 파고든다....
초딩때 엄마랑 영화관에서 봤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몇년이 흐른거냐... 당시에 엄마도 30대였는데 벌써 40후반이됐고 나도 벌써 21살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아련해지네요..
심은경 팬이 되네요. 스물둘 나이에 저런 감성을 연기하다니요. 노래도 너무 잘하구요.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뮤비입니다
영화 한편 보는 즐거움도 모르시는 부모님 모시고 처음 본 영화가 이 영화였네요. 영화같은거 재미없다고 하던 엄마는 러닝타임 내내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열심히 보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지금도 부모님은 이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난다고 이야기 하시고, 잘 고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효도하셨네요
옛날 노래에는 특유의 그 한국인만의 뭐랄까... 소울이라고 해야하나 장르를 불문하고 팝송이든 클래식이든 트로트이든 발라드이든 그 특유의 소울이있는데 요즘 노래는 잘 못느끼겠음 그래도 요즘노래도 요듬 노래만의 장점이 있는듯.
그 소울이 사라졌다는건 지금이 평온하다는 얘기겠죠.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는 시각으로 보고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 한 말하는것같네용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말아요
한국인의 소울 = 한 & 흥
퇴근길 정서
참 편곡을 잘했네요 누가 불러도 감정이 울어나오는 명곡이지만 영화에서 조근조근하게 잘 표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 영화보면서 운 장면이 이 장면임...ㄹㅇ 영화 끝나고도 계속 흐르고 있더라...ㅠㅠ
허언증환자 닉 땜에 신뢰가 안 간다..!
ㅂㅅ 왜 우냐
하 닉값 못하네 ㅉ
가난 했던 부모님세대의 한을 노래로 표현 해서 저도 가슴이 물킁하네요
그래도 저놈들은 몇세대 위의 세대 보다는 뱃데지 쳐 부른 놈들입니다.
어휴 난 사망통지서 나와서 심장 철렁하고 화장한 걸 강에 뿌리는 장면이 진심 슬프네
10번을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
에고...독일 파견이라고 적힌거 보니까...저 멀리 나가서 광부로서 돈 벌러 나갔다가 죽었네...
그 와중에 아기 안 잃어버릴려고 서로의 발목에다가 줄을 ㅠㅠㅠ
ㄱ4
@@제이-n2j8c ㄱ
4
@@제이-n2j8c ㄱ44
@@제이-n2j8c 이 어려운 세상 자식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모두 존경받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다시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면 좋겠다ㅠㅠ그때의 감동 다시 느끼고픔
정말 노래 잘부른다 감정전달이 너무 좋다
명절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친척 가족들이랑 다 같이 보러가서
웃고 울으면서 정말 감명 깊게 봤던 영화입니다
Ost도 가슴 울리는 한 몫한 영화죠!!
무심히 흘러내리는 심은경의 눈물과 성동일의 눈빛.. 감동이에요
심은경씨 꾸밈없는 목소리 담담한게 정말 좋아요 💝💝
몇번을 봐도 눈물이 고이는건 나 뿐 아닐거다.. 분명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심은경 천재 명작
애기 껴안고 우는 장면에서 눈물 터졌네 ㅠㅠ
참.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힘든시절 겪다보니 어느덧 오십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네요.많은 인생도 아내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심은경씨 하얀나비 수십번 수백번 듣고 있네요.감동으로 다가 오네요.
심은경님이 방송에서 리뷰하셨는데 마지막 노래 부분에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계속 한참을 울으셨다고 합니다
그걸 어디서 확인할수있어요?
젊엇을때 나오는 장면들 특히 애가 울면서 땅바닥 기는 모습 너무 가슴아파요 😭
죽은 사람시점 노래라고 생각하니깐 더 뭉클하다ㅠㅜㅠ 지나간사람은 그리워하지말고 서러워하지말라고 남은 사람한테 말하는것같아서..ㅠ
김정호 가수께서 요절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수 많은 명곡을 더 남기셨을거에요 ㅜㅠ
한달전에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마도 이 노래가 옛날에 할머니가 저한테 해줬던 할머니 옛날이야기 인것 같아요….심은경 여배우중 가장 좋아합니다ㅜㅜ
🌈 희로애락이 담긴 훌륭한 작품입니다😊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고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장면입니다.눈물이 났어요. 멋진 작품을 만나서 좋았어요.👏👏
은경씨 연기에 노래까지 정말 최고여배우예요
다시봐도 눈물이나요. 너무슬픈장면입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나요 ㅜㅜ
과거 생각이 나고 싶을때마다 수상한 그녀의 하얀나비를 찾아서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눈이 시큰해 지는 노래가 아닐 수없습니다.
처음 영화관에서 해당 노래 들었을대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한참 혼자 소리 없이 영화관 내에서 울었네요.
내용도 노래도 슬프지만 심은경 배우가 불러서 그런지 원곡과는 다른 또다른 감동이 있다. 넘 잘한다 몇번째 다시 듣고있다.
저 노래는 지금 나와도 순위에 올라갈꺼같음.
저 노래 자체가 슬픔곡인데...심은경이 부르니 더욱이 슬퍼지네요...저 흑백 영상도..ㅠㅠ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하얀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고싶네요.....ㅜㅜ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모든 걸 내려놓고 가고싶네요...살기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ㅜㅜ우울증입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은경씨 오늘 동영상 보고 오랜만에 노래 들을맛 나네요 고마워요 이런 노래 많이 듣고 싶어요
이가영 누구맘대로은경이레
유이슬 프로불편러 납셨네
유이슬 그렇게 따지자면 누구맘대로 반말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슬 혹시 연예인 지칭할때 존댓말 쓰세요..? 아이린님이라던가
유이슬 친근하게 불러주는거 같아서 참 좋은데 그리고 ㅇㅇ씨라고 하는건 존칭이예요
언제 들어도 눈물나는 곡. 심은경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심은경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인게 부른 노래마다 극장에서 정말 콘서트 보는 듯한 느낌였다
인생 철학을 담고 있는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와...뼈가루..뿌릴때...눈물터졌다..
저두요..
학생다이어트도움이 아 미친 저거 뼛가루였구나..
미숫가루 아님?
ㅠㅠ
이런영화들 좀 나오면 좋겠다 요새는 진짜 볼게 없어ㅠㅠ
와 마지막 부분에
동일이형 눈동자 속에 모든게 담겨져있었다 오졌다 울컥했네 시바빠
저 장면 볼 때 돌아가신 우리 엄마의 삶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마구 흘렀는데.... 추석이라 엄마가 더 그립네요..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여
할아버지께서 절 키워주셧눈데 돌아가셧어요
이 노랠 들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있네요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생각에 두눈에 눈물이 자꾸난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몇번을 봐도 눈물나는 영화ㅠㅠ,,,심은경님 노래 넘 잘불러요,,,
저렇게 키워낸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자부심. 아들 사랑 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친 그녀였기에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저 무대가 정말 최고죠. 어머니의 노래를 들으며 성동일이 짓는 저 기분 좋은 표정도 일품이고요.
영화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이 장면만큼은 역대급 명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정말 감동적이고, 정말 위로받는 노래예요.
요즘 영화들중에 보기 드문 , 엄마, 자식들, 노인분들을 위한 영화 그리고 그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심은경씨를 열렬히 사랑하는 팬입니다 귀엽고 예쁘시고 사랑스러운배우 심은경 건강하세요
심형래가 기타치며 울먹울먹 부른모습에 다시 찾아왔네요ᆢ
결론 세상만사 있을때 잘해야된다는 교훈
🙏🙏🙏
모든 배우들의 역이 딱 맞는
주연과 조연 배우님들 모두
이런 좋은 영화의 스토리와 음악
정말 좋습니다
슬픈 노래이지만 깔끔하고 담백한
여배우 노래가 희망적으로 들립니다
극장가서 끅끅 거리면서 봤던 장면
ㅜㅡㅡㅡㅜ 너무 공감되서 끅끅 울면서 봄
이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 할버지 할아버지 어찌사셨나요 존경합니다
김정호님 하얀나비는 명곡이죠 .. 참 이 영화 좋다
눈물 또르륵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 광광…
꺅!!! 오빠들 너무 잘생기고(심쿵) 심은경 언니는 너무 예쁘고 노래 너무잘불러
맛 탕TV 인정
맛 탕TV ㅇㅈ
저노래 심은경이 직접 부르지는 않앗음
박승효 직접 부른 거 맞아용 라이브는 아니고 녹음이지만 심은경언니가 불렀어요 예전에 성악공부 했었다하더라고요
박승효 직접 부른거임
연기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뜨아!! 노래를 천연덕 스럽게 잘도 하네요~^^ 수준급....
볼 때마다 눈물나는 장면
어려웠던 시절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심은경의 젊은 모습에서 어머니를 느끼는건 왜 일까
심은경은역시최고의연기파배우다
This song from her voice realises the hardships every mother goes to raise their kid. Love from India. Sarange Shin eun kyung
심은경님의 노래도 너무좋고 그를 보고 있는 성동일님의 표정도 압권임. 하기 힘든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 잘들 하시는지
아 이 영화 봤을 때 여주의 삶이 너무 공감되서 펑펑 울었었는데...진짜 노래도 영화도 명작ㅜㅡㅠ
심은경 진짜 이쁘다.노래는 진심으로 부르니 감동 그자체.
계속 듣고 싶은 노래, 위로받는 노래
엄마 생각에 눈물 펑펑
한없이 울었답니다.
지금도 감정이 올라오네요.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 장면 나올 때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 들렸음..ㅠㅠ
이 영화만 보면 우리 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남.. 영화속 심은경, 성동일씨와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할아버지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밤마다 선산에 가서 서럽게 우셨다는데...ㅠㅠ
이뮤비를 보면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준 사랑이 생각납니다. 모두 부모님께 잘하세요...
이 영화 베스트영화 ㅜㅜ 배우인데 노래도 너무 잘 부르고 원곡도 좋고ㅜㅜ
진짜...영화관에 그 시린 느낌은 아직도 표현이 안됨...지금 몇번이고 봐도 소름돋음...심은경 캐스팅 않했음 큰일났음...
자꾸자꾸만 생각나다가 잊고있다가 어느날 문득 이 가사를 흥얼거리네요 가사는 잘 모르지만 자꾸 생각나는 애창고 ... 어느때는 눈물이
핑~ 그르르 돌때도 있어요
A really great movie. The two actresses playing 'granny' were fantastic. This sequence and the performance of the song melted my heart.
하얀나비 가끔씩~~~~!!!!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