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전에 시댁에 갔었는데 남편이랑 남편누나가 진짜 진심으로 날라서 옆차기하는거 봤어요.. 어렸을때 같이 태권도를 다녀서 싸울때도 옆차기한다고.. 저는 진짜 놀랐는데 시부모님은 아무렇지않게 쳐다보시더라구요. 저는 진짜 만화장면 보는 것 같았어서 플리 추천곡은 쾌걸근육맨 ost 질풍가도 입니다😊
안녕하세용 07:33에 나오는 노랑머리녀 입니다,,,^_^ 취중이라 민폐일 것 같았지만 스태프분들과 내사랑 이석훈 오라버님께서 반갑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ㅜㅜ 너무 좋아하는 가수분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대화 주제가 오빠이긴 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오빠와 많이 싸우지만 다른분들도 똑같으시듯 저희 그래도 사이 좋습니다^_^ 다들 앞으로도 석훈 오라버니 더 사랑해주시고 영상 보시는 분들 다들 좋은 기운 받아가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석훈 오라버니는 실물도 매너도 유죄인간… 쵝오…🫶🏻
저는 원래 남의 잘못을 잘 담아두지 않는 성격인데요. 그냥 까먹는 거일 수도 있구요. 어릴때 여동생이랑 싸우면 어머니께서 중재를 하셨는데 그럴때마다 괴씸한 동생은 저의 죄를 술술 읊더라구요. 저는 기억하는게 없으니까 짜증은 나는데 할 말은 없는 분한 상황이 자주 연출됐었죠. 지금은 주말에만 봐서 그런지 서로 애틋해요. 사랑한다 동생아❤ 신청곡은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7살차이나는 오빠가 있는데 결혼하고 얼마안되어서 새언니랑 싸우고 그걸 양쪽집안에 티내더니 그이야기가 동생인 내귀에까지 들어왔습니다. 새언니랑 좀 친해졌던거라 원래는 싸운것도 모르고 언니는 아프다고 말해서 집으로 차랑 음료 보냈더니 자기네 싸웠다고 내가 보낸 음료 왜 보냈냐고 하고 눈치 없냐고했던거고 싸운사실은 몰랐는데 그냥 직접 괜찮냐고 물어보니 안괜찮다고 무슨일있었냐고 알았지만 부모님이 계속 물어보라고 하셔서 물어봣더니 새언니가 "잘난 니 오빠한테 물어봐(짜증내는 말투로)"하면서 그러고 새언니한테 실망하고 친오빠는 괜히 뭐라해서 사이가 좋아질뻔했다가 보기 싫어서 현재 4개월째 연락을 씹는중입니다. 도와줬다가 나만 욕먹고... 오빠는 이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저도 학창 시절까진 3살 터울 동생이랑 컴퓨터로 싸우고 문 발로 차서 뚫리기 직전까지 부셔보고 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점점 친해지더라고요. 사회에서 치일 수록 가족이 소중해지는 걸 느끼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이제는 같이 안 살아서 더 그런 것 같지만 가아끔 뽀뽀도 하고 사랑한다고 카톡 보내기도 해요. 100만원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참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중학생때 등교하기 전 여동생이랑 아침에 밥상머리에서 별거 아닌거 가지고 싸우다가 서로 먹고 있던 우유를 막장 드라마마냥 얼굴이랑 몸에 부었어요😅그 당시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교복이 하나뿐이어서 갈아입지도 못하고 대충 처리하고 등교했어요...(우유냄새 폴폴🤦🏻♀️) 현재 저와 여동생 2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아직도 치고박고 잘싸운답니다..ㅎ 이제 그만 싸우자는 의미로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 넣어주세효🫶🏻
삼남매 언니, 오빠, 나(막내) 연년생임. 참고로 시골에서 자랐음. 사촌오빠들이(서울사람) 설에 모여서 우리 싸우는거 보면 고모한테 " 엄마, 우리도 저렇게 싸웠어..? ” 했음 진짜 어릴 때 부터 썰 풀려면 하루는 족히 걸릴 정도.. 지금은 20, 21, 22 인데 서로 하도 싸워서 셋만에 무언의 규칙이 생겨서 할 말 다하면서 싸우다가 다음날되면 없었던 일 처럼 화해가 되어 있음ㅋㅋㅋㅋㅋㅋ 서로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잘 싸우고 잘 화해함ㅋㅋㅋㅋ 진짜 남매한정인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ㅋㅋㅋ 의지 많이 되는 웬수들 사랑한다ㅋ 환갑이 넘은 우리 아버지.. 혼자서 우리들 키웠을 생각하면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 ( 신청곡 - 인순이의 아버지 ) 하 댓글 다니까 어릴 때 썰 계속 생각나네ㅋㅎㅋㅎㅋㅎㅋㅋ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ㅌ 오빠 휴가 나오면 밤 새야겠어요ㅋㅌㅋㅌㅋ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철.학 프로 썰플리 덕분에 옛생각에 많이 웃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3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로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저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동생 예뻐하면서 같이 놀고 그랬어서 다른 남매들도 그렇게 사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전혀 아니더라구요ㅎㅎ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방문부터 걸어잠그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비장한 표정으로 "동생이 올 때가 됐어...!"라는 거에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잠시 후에 집에 돌아온 친구 남동생이 방문을 부서져라 두들기고 걷어차고...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결국에는 반대쪽 베란다 창문으로 넘어서 들어오더니 둘이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기 시작해서 말리느라 혼쭐이 났어요...ㅎㅎㅎ (아직도 왜 싸웠는지 이유조차 모르겠어요) 반대로 그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왔다가 당시 7살이었던 제 동생이 누나랑 누나친구 먹으라고 쟁반에 음료수 따라서 방에 가져다주는 거 보고 기절초풍하더라구요...ㅎㅎㅎ 고3 야자 끝나고 밤늦게 집에 오는 길 위험하다고 데리러오던 동생, 퇴근하고 파김치가 되어서 끙끙대고 있으면 말없이 와서 안마해주던 동생, 며칠 전 제 생일에는 오다주웠다며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제 최애 케이크집에서 사온 케이크를 주고 사라진 동생...(이렇게 쓰고 보니 유니콘 같네요, 제 동생ㅋㅋ) 그런 동생이 지금 인생에서 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 녀석에게 지금 가장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뭘까 생각해봤는데요. YB의 가 좋을 것 같아요. 지치고 힘들 땐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저부터도 힘을 내야겠어요.
화이팅 하세요..의좋은 남매!! 부모에게 효도하는 첫번째는 공부 잘하는것도 아니고,시험성적 좋은거도 아니에요.. 부모가 첫째를 먼저 낳고 둘째를 낳았을때는 두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부모가 없더라도 평생 서로 챙겨주고 잘 지내길 바라실 겁니다. 형제자매끼리 사이 좋게 잘 지내는거야 말로 제일 큰 효도입니다!
7, 5살 차이 오빠 있는데 어릴때는 진짜 다양하고 사소한걸로 진짜 많이 싸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숨바꼭질 하는데 사라지고 얼음땡 놀이할때 나는 끝까지 땡 안해줘서 울고 서로 의자 앉겠다고 싸우고 프로레슬링 유행할때라서 놀자고 해놓고 맨날 새우꺽기 초크슬램 초크 걸리고 축구하다가 넘어지고 배구하제 놓고 공으로 머리 맞추고.... 누구하나 울어야 끝나는 싸움이었는데 나이들고 나니까 안싸우고 서로 생각해주고 암튼 형제 있는게 진짜 좋은거
어릴 때 제 양철 필통이 자주 찌그러져있길래 가방을 아무 데나 던져 놓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6살 차이 나는 동생이 힘으로 이길 수 없으니까 저한테 화나면 몰래 제 필통을 꺼내서 한번씩 밟아놓았다네요~ 그걸 성인이 되고 나서 자백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의지하는 자매라 뭐든 해줄 수 있어요^^ 소녀시대- 소원을말해봐
6살차이난 언니가 있는데 나름 잘안싸우긴했는데 이번편 동생입장사연들 왜일케 공감되지?ㅋㅎㅋㅋ 진짜 어릴때는 어쩔수없이 많이 싸우고 머 날아가는게 똑같구나.. 저도 언니한테 화나면 리모콘 무조건 날아가서 자주 뿌수고이랬는데;;;; 성인되고나서 진짜 많이 친해졌고 이젠 인터넷에 웃긴글이나 귀여운 고냥이영상 찾으면 서로 공유하고ㅋㅎ 그리구 아이돌덕질도 언니한테 가르쳐주고 그런사이^^;; 노래는 진짜 원어스-stupid love밖에 생각안나네 혈육이 바보여도 ㅅ..사..ㄹ.. 괜찮다^^!!
갈수록 텐션도 재미도 업업! 저는 여동생 남동생 하나씩 있고 엄마가 일을 하셨거든요. 20개월 아래 여동생과 제가 엄부 자모 역할을 나눠서?! 좀 했어요 저는 남동생 오냐오냐 하고 용돈아껴 쥐어주고 친구네도 데려가고, 여동생은 그러면 안된다고 잔소리하구요.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여동생과 더 많이 싸운 것 같은데,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선 지키고 잘 살아요. 김진호 가족사진 생각나요 :)
이번꺼 찐공감~ 15살, 13살(?)정도 차이나는 오빠들 둘이랑 6살차이 언니 하나 있는데, 오빠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싸울일 거의 없고, 막둥이로만 보는데 언니랑은 어렸을 때부터 21살까지는 거의 맨날 싸움. 어렸을때, 가족끼리 여행 가는 길에 달리는 차에서 언니랑 놀다가 싸웠는데 내가 몸싸움을 해 언니 신발 한 쪽을 뺐어서 '밖으로 던진다. 던진다.' 벼르다가 언니가 설마 그러겠어 하는 마음에 '던져라'라고 했는데 진짜 던졌다는 유명한 썰이...
핸드폰에 호적메이트라고 저장되어있는 5살 아래 남동생,,,어렸을 때는 진짜 많이 싸웠어요ㅋㅋㅋㅋ동생이 닌텐도 밖에서 도둑맞았을 때는 진짜 발로 밟고, 서로 기분 나쁘면 머리 때리고 발로 차고,,,지금은 둘 다 성인이라 싸우는 일은 없고요, 근데 아직 철이 없어서 하는 행동보면 이것저것 잔소리하게 되더라구요. 맨날 용돈 달라고 하고ㅎ,,,그런 동생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철 좀 들자 동생아.... 티아라-너 때문에 미쳐
한살터울 남동생이랑ㅋㅋ 어렸을때 엄마가 컴퓨터 한시간씩만 허락해줬는데 엄마 일하는동안 둘이 맨날 몰래 열시간씩 했는데.. 하루는 남동생이 계속 안비켜줘서 그거로 싸우다가 내가 화나서 컴퓨터 전원선 끊어버려서 ㅋㅋㅋㅋ 엄청 혼나고 ㅋㅋ 컴퓨터 기사님 오셨는데 하루에 컴퓨터 10시간 넘게한거 걸려서 더혼나고 ㅋㅋㅋㅋㅋ 이석훈-“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건” 듣고싶네요.. 누나가 너에게 바랐던건 컴퓨터 한시간이야...
저는 오빠랑 15살 차이나는 늦둥이입니다~ 귀여움을 몽땅 받았지만 텔레비전 앞에서는 아니였죠,, 예전에는 텔레비전에 채널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버튼 있었는데 그부분을 손으로 가리면 리모콘이 인식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오빠가 집에 있으면 제가 보고 싶은 만화 틀어놓고 그 부분을 작은 손으로 가리면서 봤던,,, ㅎㅎ 지금은 만나면 각자 유튜브 보느라 바쁘네요 .. 그때가 가끔 그립습니당😢 YB-가리지좀 마 신청합니다.
완전 상남자스타일에 주먹부터 나가는 욱하는 성질 언니 vs 쪼꼬만게 입만 산 나 어릴때부터 항상 말로 열받게 해서 참 많이 맞고 자랐다. 손바닥으로 안면강타 당해서 입술도 터져보고, 야구방망이에 눈탱이 밤탱이도 되어봤지만(고의는 아니었음)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정작 옷 가지고 싸워본적은 한번도 없는 남매같은 사이 ㅋㅋ 지금은 나이들고 따로 사니까 애틋해져서 츤츤하면서 서로 챙겨주고 술 한잔도 자주함. 친구좋다 하지만 내형제가 최고임.
저는 두살 밑 여동생이 있는데 엄마아빠 다 돈벌고 집에 둘만 있는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중재자가 없으니까 항상 크게 싸우고 엄마가 일끝나고 오면 누가잘못했든 내가 장녀니까 참아야 한다고 키워오셔 저는 알면서도 참아주고 그래왔는데, 동생이 점점 저를 언니가 언니답지 못하다생각하더니 이겨먹으려고 하다가 세월이 지나니까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라 좀 외롭네요 ㅎㅎ 아빠는 바빠서 누가 싸우든 방에만 들어가셨고.. 저도 어른이 되고나선 다들 밖에서 힘들게 돈벌고 들어오셨으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탓은 안해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지금 동생이랑은 어른이 돼도 사이가 서먹하달까 악감정은 없는데 어렸을 때의 친근감 없이 그냥 각자 잘 살고 있어요ㅎㅎ 부모님이 저희를 정말 사랑하시지만, 내면까지 돌볼 사정이 안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가족 중에서 저만 늘 동떨어진 느낌이 들긴 해요 항상ㅋㅋㅋㅋㅋ그래서 누군가에게 힘들면 힘들다는 얘기를 잘 못하는 편인 것 같아요 ㅎ 누군가의 부모가 된다면 저는 항상 맏이랑 이야기를 많이 해 줄 거에요.. 저처럼 외롭게 자라지 않게ㅎㅎㅎ😢
ㅋㅋㅋㅋㅋ이제는 안싸우는데 중학생때 기억나는 싸움이 크리스마스때 부모님은 간식 사주고 야근하느라 집에 없었고 나랑 동생이랑은 뭣때문인지 싸우고 있었음 깐죽거렸더니 동생이 열받았는지 욕하면서 마침 식탁에 놓여있던 찐만두팩을 확 위로 내던졌는데 만두가ㅋㅋㅋ.. 그대로 천장으로 날아가서 담겨있던 배열 그대로 철썩 붙어버림ㅋㅋㅋ 만두들 나란히 천장에 붙어서 안떨어지는거 싸우는 와중에도 뭔가 웃겨서 니가 치우라고 하고 들어가서 속으로 존나 웃음ㅋㅋㅋㅠㅠ
난 싸울수가 없지....삼형제 막내 ㅋㅋㅋ 형들은 한살차이 나랑은 6살차이..... 군대를 왜가 태어날때부터 훈련소인데 ㅋㅋㅋㅋ난 바바나말고 작은형이 빗을 던진적이 있는데 그게머리에 박혔었지 ㅋㅋㅋㅋㅋ큰형한테 싸대기 맞고 날아간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구만 후후
2살 차이 남동생 있는데 나는 9살, 동생은 7살 시절, 둘 다 한창 태권도 다니면서 UFC 경기 즐겨봤었음. 하루는 부모님 저녁기도 가서 집에 둘만 남을 때였음. 싸운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 이유 없이 우리도 UFC처럼 한판 붙어보자 하고 둘 다 마우스피스같이 생긴 떡국떡과자를 입에 물고 싸웠는데 내가 동생 엉덩이를 찼는데 동생이 중심 잃고 벽에 얼굴 박아서 입이 찢어서 피가 엄청나는 거.,… 너무 무서워서 내가 오열하면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부모님 ㅣ나가신지 한 시간도 안 돼서 돌아오심. 그러고 응급실 가서 입술 꿰맸는데.. 동생이 혼자 넘어진 거라고 거짓말해 줌…그 후로 미안해서 동생 안 때림. 물론 서로 말싸움은 많이 함
언니 셋 남동생 !! 독수리 오남매인데요 4살차이 남동생이랑 컴퓨터가지고 싸우다가 동생이 빡쳐서 나가라고했는데 가방싸들고 10분? 집 나간 적 있음..집앞 문구점 앞 벤치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열받아서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안전고리 걸어놔서 못드감ㅡㅡa 19살에 열심히 알바해서 통장에 딱 100만원 넣어두고 동생 치킨피자 사주려고 돈빼러갔는데 돈이 줄었음? 동생한테 전화해서 누나한테 잘못한거 있을거라면서 꼼짝말고 대기타고 있어라! 해서 자초지종 설명듣고 양싸대기 갈겼음. ㅡㅡ 이 모든걸 작년에 화해했어요ㅋㅋ 자매가 많은데도 유독 바로 위에 언니랑 많이 싸움. 막내언니랑 저, 남동생만 남았는데 혼수 먼저 준비된 상황이었고, 언니는 결혼생각 없다고해서 인사가려고 날짜잡으려는데 엄마한테 대뜸 두 지지배가 뭐하는거냐고ㅡㅡ 막내언니도 인사온다고 했다고...(왐마?) 애낳기 전에 결혼하려고 한다~나 다음에 해라~그랬는데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하잖다..이게 무슨 경우인가? 몇달을 싸우다가 배는 불러오고 결국 동생인 내가 양보해서 언니 먼저 결혼하고 나는 애낳고 1년뒤에 결혼함... 최근에 얘기해보니 만나는 남친 있다.라는 것만으로 인사시켜주려고 했다는데 굳이!! 그 타이밍에!! 했어야했을까? 아직도 이해안감ㅋㅋ ㅡ 이것도 작년까지 싸우다가 최근에 화해했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어렸고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거였어요 이승기ㅡ삭제 신청해봅니다 그래도~! 막내언니랑은 종종 투닥거렸다가 5분도 안되서 웃고 떠드네요
친언니 한명 있어요~ 어릴때부터 대학다닐시절 까지 꾸준히 피터지게 싸웠는데요~ 대학신입때 서로 말다툼하다가 둘다 극에 다달아서 제가 베개로 언니 얼굴을 쎄게 때렸는데.. 그날 새로 맞춘 언니 안경테가 부러져서..부모님께서 저의 한달 용돈을 고스란히 니언니 새안경맞추는데 쓰라며 못받은적있어여 한달 내내 밥 얻어먹고 다녀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그때 그시절 딱 들려주고싶은 노래 2pm ㅡ니가밉다 지금은 언니 시집도 가고 귀요미 조카1.2호도 낳고 제가 거의 돌봐주고 세상친한 자매에요ㅋㅋㅋ
저는 중딩 오빠는 고딩일때 오빠한테 대들다 오빠 발차기로 얼굴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제가 그때 한창 사춘기라 오빠한테 엄청 까불고 그날도 제가 잘못한건데 저를 때렸단 이유로 오빠가 아빠한테 엄청 맞았었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네요 지금은 너무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신청곡은 박효신의 그 날
저희 사이 좋아요🥹🥕🥕
시드야 우리 사이 좋게 지내쟈👉👈
다중이네ㅋㅋㅋㅋㅋㅋㅋ
박완규 하현우 출연시켜주세요
사이는 좋지만 당근에 내놓고 싶다는 뜻인가요?ㅎㅎ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ssulply ㅔ
텐션 높은 인터뷰들에 막 웃다가
파란색 아가씨 오빠 얘기에 울컥했네요...ㅠㅠ
근데도 인터뷰 멈추지 않고 꾹 감정 참고 계속 얘기하는 모습이 더 안쓰럽네요. 토닥토닥~~~♥
10:45
아........음...
저. 이분은.
안아주세요 가 제일 슬픈느낌에 아음..
화이팅.
가족 앞에서 첫째는 울지 말아야지. 오빠가 그래왔던것처럼 이제는 첫째가 된 자신이 눈물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걸 마음 속 깊히 느끼고 있을거임.
그 앞에 복선이 깔려서 더 ㅠㅠ
그래서 남동생에게 몰빵해서 잘해주는거였구나~오빠의 몫과 빈자리까지 ㅠㅠ
저 결혼전에 시댁에 갔었는데 남편이랑 남편누나가 진짜 진심으로 날라서 옆차기하는거 봤어요.. 어렸을때 같이 태권도를 다녀서 싸울때도 옆차기한다고.. 저는 진짜 놀랐는데 시부모님은 아무렇지않게 쳐다보시더라구요.
저는 진짜 만화장면 보는 것 같았어서 플리 추천곡은 쾌걸근육맨 ost 질풍가도 입니다😊
남편누나ㅋㅋㅋ
옆차기ㅋㅋ
질풍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풍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
질풍가도 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가없이 댓글보다가 미친듯이 웃었어요 아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용 07:33에 나오는 노랑머리녀 입니다,,,^_^
취중이라 민폐일 것 같았지만 스태프분들과 내사랑 이석훈 오라버님께서 반갑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ㅜㅜ
너무 좋아하는 가수분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대화 주제가 오빠이긴 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오빠와 많이 싸우지만 다른분들도 똑같으시듯 저희 그래도 사이 좋습니다^_^
다들 앞으로도 석훈 오라버니 더 사랑해주시고 영상 보시는 분들 다들 좋은 기운 받아가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석훈 오라버니는 실물도 매너도 유죄인간… 쵝오…🫶🏻
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말 예뿌게 해주세여…
일반인에게 너무 가혹쓰…🥲
다들 바르고 고운말을 씁시다…🫶🏻
ㅋㅋ
덕분에 너무 즐겁게 봤어요. 가급적 건강 헤치지 않는 선에서 음주 즐기시구요.(제 소싯적 모습을 보는 듯 해서..오지랖이라면 죄송하구요) 석훈 엠씨와의 인터뷰 사랑스럽고 따뜻해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었어요 마지막 뛰어가시는 모습 진짜 진심 귀여우심
그 고수중에서도 쌉고수 주정뱅이들만 한다는 아침술을 하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갈 때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ㅋㅋㅋ
저는 원래 남의 잘못을 잘 담아두지 않는 성격인데요. 그냥 까먹는 거일 수도 있구요. 어릴때 여동생이랑 싸우면 어머니께서 중재를 하셨는데 그럴때마다 괴씸한 동생은 저의 죄를 술술 읊더라구요. 저는 기억하는게 없으니까 짜증은 나는데 할 말은 없는 분한 상황이 자주 연출됐었죠. 지금은 주말에만 봐서 그런지 서로 애틋해요. 사랑한다 동생아❤
신청곡은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곡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어우야 이 집 드립 잘하네
😂😂
어른되고 보니까 허구한날 남매가 싸우는 걸 지켜본 부모님한테도 감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분이 먼저 떠났다는게 안타깝내요...ㅠㅠ그래도 오빠분의 빈자리를 느끼니 남은 남동생과의 사이도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돈독해지신거 아닐까요?ㅎㅎ 오빠분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이번화 시민분들 다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안아달라는 분들 왠지 뭉클하면서 따뜻했네요
석훈님 버스킹 해주셔도 너무 좋을듯요
지금까지 썰플리중에 제일 공감하면서 본편같아요ㅋㅋㅋㅋ그런데 석훈님만 공감을 못하시다니...ㅋㅋ
저희는 5남매인데 어렸을땐 많이 다툰것 같은데 지금은 5남매 모두가 지역마다 흩어져서 살아서 너무 애뜻하네요
이석훈님-지붕
나는 언니랑 9살 차이라 어릴 때부터 기강 잡혀서 아주 그냥 언니 돌쇠였는데 저렇게 형제 싸움하는 거 보면 너무 부럽더라,,,
자리 바꿔 주시는 세상 스윗하신 썰플리 주인님!!!
남동생이랑 한 살차이인데 진짜 오지게 싸웠네요 ㅋㅋㅋㅋㅋ 초딩때도 육두문자를 아끼지않고 남발하며 싸우고 중학교때는 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그 진상들을 다 지켜보신 마미께 참 죄송해지네요
오~ 피피엘 들어오신거 ㅊㅋㅊㅋ
센스있는 광동 앞으로 더더 번창하시길 🙏🙏
그리고 서쿤쌤 리액션은 언제나 너무 귀여운거 같음 ❤️❤️
너무 창피하다고 말하지만 인터뷰는 완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잘 하시는데요👍👍
저의 일주일에 낙이 목요일 6시 썰플리 실시간 보는거예요😄😄😄
중국으로 유학간 동생에게 언니가 한달만에 국제전화로 아침부터 전화 걸어서 한 말 “너 그 치마 가져갔니? “
신입사원 으로 일하는 동생에게 검정구두 당장 필요하니 퀵으로 보내라던 언니.
그래서 보내고 슬리퍼 신고 집에 간 썰 풀어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언니가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형제 자매 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는 석훈님이랑 똑같이 사이 좋아서 석훈님이랑 반응 같이 하며 봤네요 ㅋㅋㅋ
그래도 가족은 멀어지면 애틋해지는 건 인정요 ㅋㅋ
외동이긴 한데 어렸을때는 약간 오빠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었음 근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구집 갔다가 걔네 오빠가 친구한테 날라차기 하는거 보고 환상 다깨지고 개충격 먹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웃김 ㅋㅋㅋㅋㅋ 거의 슬로우 모션으로 보였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제 친구(?) 같은 댓글이네요... 초4때 저희 오빠가 제 친구앞에서 저한테 발차기해서 저 맞고 날아가는거 보고 그 뒤로 그친구가 우리집가서 놀자하면 너희 오빠 무서워서 안간다고 두번다시 안왔거든요... ㅠ
반대로 저는 언니는 개싫고 (언니 있음) 오빠 있는 로망있는데 친구 오빠가 레전드로 스윗하고 아직도 사이가 너무 좋음. 그래서 아직도 오빠 로망있음.
어른이 되고서는 형제자매 사이가 돈독해지는건 맞나봐요~! 사회에 지쳐 살다보니 기댈 곳이 필요하겠네용 ㅎㅎ 항상 즐겁게 썰플리 봤는데 오늘은 힐링되네요 그리고 저도 목 칼칼할 때 먹는 스틱인데 석훈님이 드시닌깐 되게 신기합니당!!
누나 취직하고 나 군대 갔다오니 뭔가 둘다 안정됐음 ㅋㅋ
그뒤 나 취작하고 누나 결혼하고 더 안정됨
서로 연락 안한지 년 단위 인데요 ㅋ
남동생 있는데 대화 안함. 딱히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 그냥 서로에게 관심이 없음.
일반인들 너무 재밌고ㅎㅎㅎㅎ
언제나 석훈님이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이 방송의 매력
이번 주도 유죄인간~!!
햇빛 땜에 눈부신다고 자리 바꿔주는거봐ㅠㅠㅠ
세상에 절대 없을 멋진 사람😄
넘 재밌는 썰플리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오늘자 썰플리
재밌고 따뜻하고 넘 좋아요~
늘 좋았지만, 오늘 석훈님은 더 따뜻하네요♡♡
7살차이나는 오빠가 있는데 결혼하고 얼마안되어서 새언니랑 싸우고 그걸 양쪽집안에 티내더니 그이야기가 동생인 내귀에까지 들어왔습니다. 새언니랑 좀 친해졌던거라 원래는 싸운것도 모르고 언니는 아프다고 말해서 집으로 차랑 음료 보냈더니 자기네 싸웠다고 내가 보낸 음료 왜 보냈냐고 하고 눈치 없냐고했던거고 싸운사실은 몰랐는데 그냥 직접 괜찮냐고 물어보니 안괜찮다고 무슨일있었냐고 알았지만 부모님이 계속 물어보라고 하셔서 물어봣더니 새언니가 "잘난 니 오빠한테 물어봐(짜증내는 말투로)"하면서 그러고 새언니한테 실망하고 친오빠는 괜히 뭐라해서 사이가 좋아질뻔했다가 보기 싫어서 현재 4개월째 연락을 씹는중입니다. 도와줬다가 나만 욕먹고...
오빠는 이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세상에...
누나가 아파서 내 간이나 신장 등 장기가 필요하면 줄게.
그런데 볼에 뽀뽀?! 그건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ㅏ주는 인터뷰 넘 부럽ㄴ ㅔ요 🤣
4형제인데 어릴때부터 형제들끼리 싸운 기억도 하나없고 성인되어서도 서로 의지되는 우리형제
새삼~ 소중함 느끼게 되네요 😉
이석훈의 매력이 썰플리에서 포텐터지듯 터지는것 같아 좋음!!!
매력 개터짐!!!!ㅋㅋㅋㅋ
자매인데 새옷 사면 서로 먼저 입겠다고 입고자고,숨기고 그러면서 엄청 싸웠던 기억이나네요~!!오늘도 재미있는 썰플리
입고자고ㅋㅋㅋ 귀여워ㅜㅜ
안아달라는 분들 귀여워~, 토닥여주는 주인장도 멋져요
썰플리는 매주 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있어요 공감되는 주제로 웃게 해주시니 그저 무한 감사해요~^^
전 외동인데, 어릴땐 친구들로부터 하도 싸운얘기만 들어서 외동이 좋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형제자매있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집안에 대소사를 결정하거나 특히 경조사 치를때 외동은 참 외롭네요^^;; 의지할곳하나 없는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어요~
진짜 저두요ㅠㅠ 예전엔 그냥 사촌들이랑도 다 잘 지내고 외롭다 이런 느낌 없었는데.. 나이 먹으니 ㅜㅜ 부모님 나중에 돌아가시면 같이 추억 나눌 사람도 없구나.. 이런 생각 드니까 너무 서글퍼지더라구요ㅠㅠ
맞아요….. 내가 첫째랑 막내 노릇을 다 해야하는…. 😂
오빠 있는데 사랑은 하지만 볼 때리라면 때릴순 있는데
뽀뽀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 백만원 오빠 주고말지 아니 천만원도 줄순 있다 이거야..
길거리에서 저렇게 석훈님 보고 안아볼 수 있다니.. 부럽네요
어릴때 언니 여동생이랑 어떤일인지는 기억안나지만 베개싸움으로 번졌는데.. 싸움이 심해지니 옆에 계시던 엄마께 파리채로 셋다 두들겨맞은 기억...
플리 양희은님의 엄마가 딸에게
저도 학창 시절까진 3살 터울 동생이랑 컴퓨터로 싸우고 문 발로 차서 뚫리기 직전까지 부셔보고 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점점 친해지더라고요. 사회에서 치일 수록 가족이 소중해지는 걸 느끼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이제는 같이 안 살아서 더 그런 것 같지만 가아끔 뽀뽀도 하고 사랑한다고 카톡 보내기도 해요. 100만원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참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13:23 거 넘 공감 ㅋㅋㅋㅋ 저는 큰누나랑 19살 터울인데 누나랑 같이 어디 다니면 누나가 제 엄마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중학생때 등교하기 전 여동생이랑 아침에 밥상머리에서 별거 아닌거 가지고 싸우다가 서로 먹고 있던 우유를 막장 드라마마냥 얼굴이랑 몸에 부었어요😅그 당시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교복이 하나뿐이어서 갈아입지도 못하고 대충 처리하고 등교했어요...(우유냄새 폴폴🤦🏻♀️) 현재 저와 여동생 2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아직도 치고박고 잘싸운답니다..ㅎ 이제 그만 싸우자는 의미로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 넣어주세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지망..
연예인이 쑥스러워하니까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텐션이 더 올라감^^
광고도 들어오고 구독자로서 행.벅
목칼칼할땐 광동 맑은365 스틱인가봅니당😝
더흥하자 썰플리!!
삼남매 언니, 오빠, 나(막내) 연년생임.
참고로 시골에서 자랐음.
사촌오빠들이(서울사람) 설에 모여서 우리 싸우는거 보면 고모한테 " 엄마, 우리도 저렇게 싸웠어..? ” 했음
진짜 어릴 때 부터 썰 풀려면 하루는 족히 걸릴 정도..
지금은 20, 21, 22 인데 서로 하도 싸워서 셋만에 무언의 규칙이 생겨서 할 말 다하면서 싸우다가 다음날되면 없었던 일 처럼 화해가 되어 있음ㅋㅋㅋㅋㅋㅋ 서로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잘 싸우고 잘 화해함ㅋㅋㅋㅋ
진짜 남매한정인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ㅋㅋㅋ 의지 많이 되는 웬수들 사랑한다ㅋ
환갑이 넘은 우리 아버지.. 혼자서 우리들 키웠을 생각하면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
( 신청곡 - 인순이의 아버지 )
하 댓글 다니까 어릴 때 썰 계속 생각나네ㅋㅎㅋㅎㅋㅎㅋㅋ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ㅌ
오빠 휴가 나오면 밤 새야겠어요ㅋㅌㅋㅌㅋ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철.학 프로 썰플리 덕분에 옛생각에 많이 웃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남동생이랑 서로 욕하고 때리고 엄청싸우고 말도안섞는중 우리남매만 치고박고 싸우는줄알았는데 다들 똑같구나🤣🤣🤣
남매니깐 싸우고 또 같이 살아가는거쥬 ㅋㅋ 애인이었음 그냥 결별각 ㅋㅋ
3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로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저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동생 예뻐하면서 같이 놀고 그랬어서 다른 남매들도 그렇게 사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전혀 아니더라구요ㅎㅎ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방문부터 걸어잠그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비장한 표정으로 "동생이 올 때가 됐어...!"라는 거에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잠시 후에 집에 돌아온 친구 남동생이 방문을 부서져라 두들기고 걷어차고...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결국에는 반대쪽 베란다 창문으로 넘어서 들어오더니 둘이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기 시작해서 말리느라 혼쭐이 났어요...ㅎㅎㅎ (아직도 왜 싸웠는지 이유조차 모르겠어요) 반대로 그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왔다가 당시 7살이었던 제 동생이 누나랑 누나친구 먹으라고 쟁반에 음료수 따라서 방에 가져다주는 거 보고 기절초풍하더라구요...ㅎㅎㅎ
고3 야자 끝나고 밤늦게 집에 오는 길 위험하다고 데리러오던 동생, 퇴근하고 파김치가 되어서 끙끙대고 있으면 말없이 와서 안마해주던 동생, 며칠 전 제 생일에는 오다주웠다며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제 최애 케이크집에서 사온 케이크를 주고 사라진 동생...(이렇게 쓰고 보니 유니콘 같네요, 제 동생ㅋㅋ) 그런 동생이 지금 인생에서 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 녀석에게 지금 가장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뭘까 생각해봤는데요. YB의 가 좋을 것 같아요. 지치고 힘들 땐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저부터도 힘을 내야겠어요.
화이팅 하세요..의좋은 남매!!
부모에게 효도하는 첫번째는 공부 잘하는것도 아니고,시험성적 좋은거도 아니에요..
부모가 첫째를 먼저 낳고 둘째를 낳았을때는 두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부모가 없더라도 평생 서로 챙겨주고 잘 지내길 바라실 겁니다.
형제자매끼리 사이 좋게 잘 지내는거야 말로 제일 큰 효도입니다!
역시 형제자매썰은 언제나 재미져요. ㅎㅎㅎ 저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들이라 맨날 어디서 줏어왔다고 놀림받고 울었던 기억만 나요. ㅋ 그래도 제가 밖에서 놀림당하고 들어오면 또 막 출동해서 그 애들 혼내주기도 했던 오빠들. ㅎ
내가 내 동생 욕하는건 괜찮아도..남들이 내 여동생 욕하는건 못참는 스윗한 오라버니들!! ㅋㅋ
눈부시냐고 자리바꿔주는거 하... 쏘스윗 🍯
이제 서로 인터뷰 하겠다고 줄서는 맛집 썰플리~
3살터울 동생이랑 어릴 때 컴퓨터 사용순서를 놓고 엄청 싸웠는데.. 지금 제 딸아들이 똑같은 걸로 싸우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속터지면서도 웃깁니다.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 신청합니다. ^^
형제자매 이야기라면 할말 많은데~~
🐕쳐 발리고, 주먹다짐, 이걸 격공못하시는 석훈님!
을마나 사이가 좋으신건가 상상할래도 할수가 없다!🤣🤣🤣 사이좋은 우애를 못 겪어봐서! ㅋㅋㅋㅋㅋㅋ
2:37에 나오는 사람 제 동생 핸드폰 존나 덤탱이씌워서 바꾸게한 사람임;;; 와 이렇게 보니까 또 빡치네
나도 저 사람한테 붙잡혔었는데 ..
어떻게 여기 나올 생각을 함?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 흑우 ㅎㅇ 나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붙잡히면 도망가야함 유튜브 보는데 아는얼굴 보니 반갑네 스벌 ㅋㅋ
자매는 평생 친구라는데 사바사 겠지만 저는 맞는 것 같아요. 부모님, 친한 친구들한테 말 못 할 고민도 얘기하고 그 누구랑 있어도 언니랑 있을 때가 제일 재밌고 편안해요. 그래도 가끔 누굴 닮아서 성격이 저럴까 싶긴 해~,,, 으유
와~남매사이가 다들 현실남매구나 ㅋㅋㅋ 그래도 끝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나네 ㅋㅋ
형제,자매,남매들 떨어져 지내고 가끔봐야 사이가 좋아집니다ㅋㅋㅋ
3살차 중1 남동생있는 고1 누나입니다 서로 농담도 잘 하고 게임도 같이 하는 친한 친구 느낌이에요 제가 8~10살이던 때는 맘에 안들면 동생 막 패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사이 괜찮아진... 요즘 친구들 사이에선 동화 속에 나올법하단 소리 듣고 있슴다
지하철 타고 온 썰플리 요정 이석훈!!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데 아픈티 내기 싫어서 악을쓰고 악소리 안내고 치고받기만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랑곳않고 서로 치고받고 싸우다가 동생은 코피나고 난 팔에 멍들고,, 근데 왜싸웠는지는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
7, 5살 차이 오빠 있는데 어릴때는 진짜 다양하고 사소한걸로 진짜 많이 싸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숨바꼭질 하는데 사라지고 얼음땡 놀이할때 나는 끝까지 땡 안해줘서 울고 서로 의자 앉겠다고 싸우고 프로레슬링 유행할때라서 놀자고 해놓고 맨날 새우꺽기 초크슬램 초크 걸리고 축구하다가 넘어지고 배구하제 놓고 공으로 머리 맞추고.... 누구하나 울어야 끝나는 싸움이었는데 나이들고 나니까 안싸우고 서로 생각해주고 암튼 형제 있는게 진짜 좋은거
이서쿤 마지막에 기빨려서 창백해진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첨에 폰팔이? ㅎㅎ부터 시작해서
다들 텐션과 말빨이 장난 아니네용ㅎ
진짜진짜 재밌게 봤어용ㅎ
언니한테 지기싫어서 말도안되게 무조건 우기기💢
리모컨쥐고 안뺏기려고 기를썼던기억💦
이쁜옷 서로 입고가려고 이른아침 집튀쳐나가기 💥💥
싸우고 다툴땐 '선미-열이올라요' !!
그치만 지금은 너무 애틋하고 사이좋은 자매랍니다🥰😍💕
어렸을때 언니랑 저랑 안경을 썼었는데 언니랑 싸우다가 (몸싸움이었던게 분명합니다) 언니가 제 안경을 깨먹었어요ㄷ ㄷ 근데 그게 너무 분해서 저도 언니 안경을 깨먹었죠... 죄없는 울엄마빠는 싸워서 깨먹은지도 모르고 안경두개 다시 맞춰주심요ㅠㅠ미안해요❤ 거미-미안해요 추천해요 ㅋㅋㅋ
어릴 때 제 양철 필통이 자주 찌그러져있길래 가방을 아무 데나 던져 놓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6살 차이 나는 동생이 힘으로 이길 수 없으니까 저한테 화나면 몰래 제 필통을 꺼내서 한번씩 밟아놓았다네요~ 그걸 성인이 되고 나서 자백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의지하는 자매라 뭐든 해줄 수 있어요^^
소녀시대- 소원을말해봐
ㅋㅋㅋㅋㅋㅋ귀요미 동생
어릴땐 진짜 먹는거 하나로도 피터지게 싸웠죠. 근데 나이들고 나니 정말 든든해요. 형제 자매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되요.
2살 차이 여동생 있어요ㅋㅋㅋㅋㅋ옛날엔 진짜 말도 안하고 제가 빡치면 젓가락 던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찰싹 붙어댕겨요. 정수리에도 뽀뽀가능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잼있어요😊
어렸을 때 티비 채널 가지고 싸우다가 언니한테 얼굴을 리모컨으로 맞고, 같은 방 쓰는데 3주간 서로 말 안하고 지냈더랬죠~ 추천곡은 언니가 좋아했던 김현철 '달의 몰락' 이요~
5살 차이나는 여동생이랑 둘이 싸우다가 동생이 머리끄댕이 잡아서 같이 잡고 싸우다가
두피가 너무 아파서 포기하고 결국 나만 울었던 썰…..
외동인데 극 I라서 그런지 너무 편함~ 프라이버시가 굉장히 강한 편인데 만약 형제나 남매가 그걸 침해한다면 정말 속 뒤집어졌을듯. 연애할때도 구속과 집착으로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고 사생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편~
어려서 폰없어 서러운기억에 폰세일즈하신다니ㅋㅋ 화술의 달인이시다😆🫢 리스펙합니다
다들 좋은 마음으로 기부를 택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6살차이난 언니가 있는데 나름 잘안싸우긴했는데 이번편 동생입장사연들 왜일케 공감되지?ㅋㅎㅋㅋ 진짜 어릴때는 어쩔수없이 많이 싸우고 머 날아가는게 똑같구나.. 저도 언니한테 화나면 리모콘 무조건 날아가서 자주 뿌수고이랬는데;;;; 성인되고나서 진짜 많이 친해졌고 이젠 인터넷에 웃긴글이나 귀여운 고냥이영상 찾으면 서로 공유하고ㅋㅎ 그리구 아이돌덕질도 언니한테 가르쳐주고 그런사이^^;; 노래는 진짜 원어스-stupid love밖에 생각안나네 혈육이 바보여도 ㅅ..사..ㄹ.. 괜찮다^^!!
자매끼리는 옷가지고 엄청 싸우는데ㅋㅋㅋㅋㅋ 제 동생이랑 다음날 입고싶은 옷이 같아서 그걸로 엄청 싸우다가 엄마가 보다못해 옷을 가위로 다 찢어버리셨던.......
지금은 진짜 서로 야 이거입어봐 저거입어봐 하면서 너무 잘 지낸답니다....ㅎㅎㅎㅎ
이번 영상 진짜 넘 웃기고 재미있어요!! 요새 젤 재미나요!!
막내동생이랑 10살차이 나는데 동생초등학생때
제가 약속있어서 화장하고 있는데 막내가 오더니 빤히 보다가
“에휴 쯧쯧” 하고 가는거에 눈돌아가서 준비 다끝날때 까지 옆에서 무릎꿇고 손들게 한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그 이후로 막내가 화장할때는 근처에도 안옴니다 ㅋㅋㅋㅋㅋㅋ내년에 동생 입대해서 노래는 이등병의편지 추천할께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같은 누나..무서운 누나!! 밥 이랑 옷이랑 잘사주는 누나!
그런 동생이 이제는 나라 지키는 군인이니 참 자랑스럽겠네요..편지 자주 써주시고 초코파이랑 달달한 케익 많이 보내주세요 ㅎㅎ
갈수록 텐션도 재미도 업업! 저는 여동생 남동생 하나씩 있고 엄마가 일을 하셨거든요. 20개월 아래 여동생과 제가 엄부 자모 역할을 나눠서?! 좀 했어요 저는 남동생 오냐오냐 하고 용돈아껴 쥐어주고 친구네도 데려가고, 여동생은 그러면 안된다고 잔소리하구요.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여동생과 더 많이 싸운 것 같은데,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선 지키고 잘 살아요. 김진호 가족사진 생각나요 :)
언니랑 따로 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서먹해져서 언니 생일 때 모두가 아는 그 비싼 비타민 카톡 선물하기로 보내고 언니 건강이 제일이야 생일 축하해 메시지 보냈는데 배송지 입력은 하고 고맙단 답장은 안 해가지고 그 뒤로 지금 1년 3개월째 연락 안 하는 중
썰플리 자기 전 보러 왔어요.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 역시나 재밌어. 썰플리 꼭 100만까지 함께 합시다
이번꺼 찐공감~
15살, 13살(?)정도 차이나는 오빠들 둘이랑 6살차이 언니 하나 있는데, 오빠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싸울일 거의 없고, 막둥이로만 보는데
언니랑은 어렸을 때부터 21살까지는 거의 맨날 싸움. 어렸을때, 가족끼리 여행 가는 길에 달리는 차에서 언니랑 놀다가 싸웠는데 내가 몸싸움을 해 언니 신발 한 쪽을 뺐어서 '밖으로 던진다. 던진다.' 벼르다가 언니가 설마 그러겠어 하는 마음에 '던져라'라고 했는데 진짜 던졌다는 유명한 썰이...
그러다 머리 뜯기고 존나게 쳐 맞은 얘기까지 해줘야죠 ㅋㅋ
썰플리 가면갈수록 더 잼나네여~~~석훈씨가 이제는 말문이 트였나봐여 어쩜진행을 물흐듯하셔~~~🥰😍🤩💘💝💖💯👍
핸드폰에 호적메이트라고 저장되어있는 5살 아래 남동생,,,어렸을 때는 진짜 많이 싸웠어요ㅋㅋㅋㅋ동생이 닌텐도 밖에서 도둑맞았을 때는 진짜 발로 밟고, 서로 기분 나쁘면 머리 때리고 발로 차고,,,지금은 둘 다 성인이라 싸우는 일은 없고요, 근데 아직 철이 없어서 하는 행동보면 이것저것 잔소리하게 되더라구요. 맨날 용돈 달라고 하고ㅎ,,,그런 동생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철 좀 들자 동생아....
티아라-너 때문에 미쳐
한살터울 남동생이랑ㅋㅋ 어렸을때 엄마가 컴퓨터 한시간씩만 허락해줬는데 엄마 일하는동안 둘이 맨날 몰래 열시간씩 했는데.. 하루는 남동생이 계속 안비켜줘서 그거로 싸우다가 내가 화나서 컴퓨터 전원선 끊어버려서 ㅋㅋㅋㅋ 엄청 혼나고 ㅋㅋ 컴퓨터 기사님 오셨는데 하루에 컴퓨터 10시간 넘게한거 걸려서 더혼나고 ㅋㅋㅋㅋㅋ
이석훈-“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건” 듣고싶네요.. 누나가 너에게 바랐던건 컴퓨터 한시간이야...
썰플리 보면서 힐링중ㅋㅁㅋ
자매는 옷 가지고 많이 싸웠는데 오늘 인터뷰는 거의 남매가 많네요~
동생볼에 뽀뽀하기 쌉가능
내가 뽀뽀하면서 괴로운것보다 동생이 괴로워하는게 더 나의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역시 순서는 딸 먼저
오빠들 여동생을 개처바르냐고😅😅😅
저도 3살차이 언니랑 어릴때 치고박고 날라차기하고 그랫는데, 크면서 제가 남한테 물어보기 민망할 정도의 모르는건 언니한테는 편하게 물어볼수잇어서 좋고, 연극이며 해외여행이며 다델꼬 가주고 이젠 제 고민상담도 해주고ㅎ 언니잇는게 좋네여😁
오늘은 왠만한 개그프로 보다 꿀잼~~담 사연 궁금해 하며 계속 웃었네요!역시 K~남매들~♡
저는 오빠랑 15살 차이나는 늦둥이입니다~ 귀여움을 몽땅 받았지만 텔레비전 앞에서는 아니였죠,, 예전에는 텔레비전에 채널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버튼 있었는데 그부분을 손으로 가리면 리모콘이 인식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오빠가 집에 있으면 제가 보고 싶은 만화 틀어놓고 그 부분을 작은 손으로 가리면서 봤던,,, ㅎㅎ 지금은 만나면 각자 유튜브 보느라 바쁘네요 .. 그때가 가끔 그립습니당😢
YB-가리지좀 마 신청합니다.
피디님 ~ 매주 주제가 신박해서 좋아요👍철학 유튜버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
나는 5살차이 오빠랑 사이 엄청 좋은거였네...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칫솔 갔다달라하거나 불꺼달라 하면 좀 티격태격하고 너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이러고 동생이니까 해야지 이래도 결국엔 해주는데 ㅋ 나 너무 착한건가?
완전 상남자스타일에 주먹부터 나가는 욱하는 성질 언니 vs 쪼꼬만게 입만 산 나
어릴때부터 항상 말로 열받게 해서 참 많이 맞고 자랐다.
손바닥으로 안면강타 당해서 입술도 터져보고, 야구방망이에 눈탱이 밤탱이도 되어봤지만(고의는 아니었음)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정작 옷 가지고 싸워본적은 한번도 없는 남매같은 사이 ㅋㅋ
지금은 나이들고 따로 사니까 애틋해져서 츤츤하면서 서로 챙겨주고 술 한잔도 자주함. 친구좋다 하지만 내형제가 최고임.
저는 두살 밑 여동생이 있는데 엄마아빠 다 돈벌고 집에 둘만 있는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중재자가 없으니까 항상 크게 싸우고 엄마가 일끝나고 오면 누가잘못했든 내가 장녀니까 참아야 한다고 키워오셔 저는 알면서도 참아주고 그래왔는데, 동생이 점점 저를 언니가 언니답지 못하다생각하더니 이겨먹으려고 하다가 세월이 지나니까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라 좀 외롭네요 ㅎㅎ 아빠는 바빠서 누가 싸우든 방에만 들어가셨고.. 저도 어른이 되고나선 다들 밖에서 힘들게 돈벌고 들어오셨으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탓은 안해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지금 동생이랑은 어른이 돼도 사이가 서먹하달까 악감정은 없는데 어렸을 때의 친근감 없이 그냥 각자 잘 살고 있어요ㅎㅎ 부모님이 저희를 정말 사랑하시지만, 내면까지 돌볼 사정이 안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가족 중에서 저만 늘 동떨어진 느낌이 들긴 해요 항상ㅋㅋㅋㅋㅋ그래서 누군가에게 힘들면 힘들다는 얘기를 잘 못하는 편인 것 같아요 ㅎ 누군가의 부모가 된다면 저는 항상 맏이랑 이야기를 많이 해 줄 거에요.. 저처럼 외롭게 자라지 않게ㅎㅎㅎ😢
12살 띠동갑오빠와 두살위언니가있어요
띠동갑오빠는 막둥이라고 많이 귀여워해주는아빠같은존재~
두살위언니는 눈뜨면서 싸웠던거같아요
돈땜에싸우고 옷땜에싸우고 머리땜에싸우고 밥땜에싸우고~
이젠 사이 좋아요~~~~^^
볼뽀뽀 백번도가능!!!
이석훈ㅡ 우리라는세상 신청합니다.
저도 여동생이랑 14살차이라서 싸우기보다는 키웠음 ㅎ 신생아때 목욕도 보조하고 분유먹이고 뒤집고 걸을때 감시하고 유치원 학교 행사및 선생님상담도 내가하고(엄마직장땜시) 진로상담 철마다 옷사주고 저도 결혼 일찍해서 큰애가 이모랑 6살차이라 같이키운듯 울 애들도 봐주고 그런애가 대딩되고 연락주고받기것도 뜸하다능 ㅜㅜ 몇개월에 한번볼까정도 .... 내가 안아서 재울때가 진짜 엊그제 같은데 .......하~~~
애틋하겠구만요..딸같은 여동생 ㅎㅎ
그래도 딸보단 여동생 먼저 꼭 시집 보내세유~~
딸이 먼저 애 낳으면 나중에 이상하게 될테니까.
ㅋㅋㅋㅋㅋ이제는 안싸우는데 중학생때 기억나는 싸움이
크리스마스때 부모님은 간식 사주고 야근하느라 집에 없었고 나랑 동생이랑은 뭣때문인지 싸우고 있었음
깐죽거렸더니 동생이 열받았는지 욕하면서 마침 식탁에 놓여있던 찐만두팩을 확 위로 내던졌는데 만두가ㅋㅋㅋ..
그대로 천장으로 날아가서 담겨있던 배열 그대로 철썩 붙어버림ㅋㅋㅋ
만두들 나란히 천장에 붙어서 안떨어지는거 싸우는 와중에도 뭔가 웃겨서 니가 치우라고 하고 들어가서 속으로 존나 웃음ㅋㅋㅋㅠㅠ
난 싸울수가 없지....삼형제 막내 ㅋㅋㅋ 형들은 한살차이 나랑은 6살차이..... 군대를 왜가 태어날때부터 훈련소인데 ㅋㅋㅋㅋ난 바바나말고 작은형이 빗을 던진적이 있는데 그게머리에 박혔었지 ㅋㅋㅋㅋㅋ큰형한테 싸대기 맞고 날아간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구만 후후
ㄷㄷㄷ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극한 체험 ㄷㄷㄷ
맞는건 이력이 나서 왠만큼 밖에나가서 맞아도 안 아플듯~~
귀여운 막둥이의 맷집을 길러주고 싶은 형들의 큰 뜻에 경의를 표하기를...
@@kingwang_zzang 덕분에 밖에서 한번도 맞은적은 없네요 어릴때 칼든놈한때 삥뜯긴적 있었는데 그놈 6개월만에 똑같은 오락실에서 봐서 작은형한테 연락했더니 개처럼달려와서 건물화장실에서 반죽도록 패고 경찰부름.... 어린나이에 법원가서 증인선서도 해보고 집안에서만 조심하면되죠 ㅋㅋㅋ
2살 차이 남동생 있는데 나는 9살, 동생은 7살 시절, 둘 다 한창 태권도 다니면서 UFC 경기 즐겨봤었음. 하루는 부모님 저녁기도 가서 집에 둘만 남을 때였음. 싸운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 이유 없이 우리도 UFC처럼 한판 붙어보자 하고 둘 다 마우스피스같이 생긴 떡국떡과자를 입에 물고 싸웠는데 내가 동생 엉덩이를 찼는데 동생이 중심 잃고 벽에 얼굴 박아서 입이 찢어서 피가 엄청나는 거.,… 너무 무서워서 내가 오열하면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부모님 ㅣ나가신지 한 시간도 안 돼서 돌아오심. 그러고 응급실 가서 입술 꿰맸는데.. 동생이 혼자 넘어진 거라고 거짓말해 줌…그 후로 미안해서 동생 안 때림. 물론 서로 말싸움은 많이 함
ㅋㅋ 역시 선빵은 형이나 누나가 먼저 하는게 국룰인듯!!
근데 동생 입장에서 형이나 누나한테 먼저 손대는건 힘들지 싶음..
그걸 하는놈은 진짜 호로자슥이거나 패륜아일듯!!
동생이란 존재는 먼저 맞아서 오기가 생겨서 달라드는게 국룰!
언니 셋 남동생 !! 독수리 오남매인데요
4살차이 남동생이랑 컴퓨터가지고 싸우다가 동생이 빡쳐서 나가라고했는데 가방싸들고 10분? 집 나간 적 있음..집앞 문구점 앞 벤치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열받아서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안전고리 걸어놔서 못드감ㅡㅡa
19살에 열심히 알바해서 통장에 딱 100만원 넣어두고 동생 치킨피자 사주려고 돈빼러갔는데 돈이 줄었음?
동생한테 전화해서 누나한테 잘못한거 있을거라면서 꼼짝말고 대기타고 있어라! 해서 자초지종 설명듣고 양싸대기 갈겼음.
ㅡㅡ 이 모든걸 작년에 화해했어요ㅋㅋ
자매가 많은데도 유독 바로 위에 언니랑 많이 싸움. 막내언니랑 저, 남동생만 남았는데 혼수 먼저 준비된 상황이었고, 언니는 결혼생각 없다고해서 인사가려고 날짜잡으려는데 엄마한테 대뜸 두 지지배가 뭐하는거냐고ㅡㅡ
막내언니도 인사온다고 했다고...(왐마?)
애낳기 전에 결혼하려고 한다~나 다음에 해라~그랬는데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하잖다..이게 무슨 경우인가?
몇달을 싸우다가 배는 불러오고 결국 동생인 내가 양보해서 언니 먼저 결혼하고 나는 애낳고 1년뒤에 결혼함...
최근에 얘기해보니 만나는 남친 있다.라는 것만으로 인사시켜주려고 했다는데 굳이!! 그 타이밍에!! 했어야했을까? 아직도 이해안감ㅋㅋ
ㅡ 이것도 작년까지 싸우다가 최근에 화해했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어렸고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거였어요
이승기ㅡ삭제 신청해봅니다
그래도~! 막내언니랑은 종종 투닥거렸다가 5분도 안되서 웃고 떠드네요
친언니 한명 있어요~ 어릴때부터 대학다닐시절 까지 꾸준히 피터지게 싸웠는데요~ 대학신입때 서로 말다툼하다가 둘다 극에 다달아서 제가 베개로 언니 얼굴을 쎄게 때렸는데.. 그날 새로 맞춘 언니 안경테가 부러져서..부모님께서 저의 한달 용돈을 고스란히 니언니 새안경맞추는데 쓰라며 못받은적있어여 한달 내내 밥 얻어먹고 다녀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그때 그시절 딱 들려주고싶은 노래 2pm ㅡ니가밉다
지금은 언니 시집도 가고 귀요미 조카1.2호도 낳고 제가 거의 돌봐주고 세상친한 자매에요ㅋㅋㅋ
썰플리는 시작과 끝이 항상 너무 욱겨요ㅋㅋㅋㅋㅋ
10:44 생각없이 히히덕 거리다… 안울꺼예요 한마디에 맥없이 핑도네요
딸딸아들 삼남매의 둘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딸딸아들 둘째는 굉장합니다 첫째는 독불장군에 한대 때리면 두대 맞을수 있기때문에 웬만해서 안개기고 굽신굽신 막내는 말안들어도 아들이다 애샛기니까 니가 참으라고 새뱃돈도 다른금액으로 들어오는 막내아들(장손)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둘째입니다
이석훈-너였구나 추천해요ㅋㅋㅋㅋㅋ
저는 중딩 오빠는 고딩일때 오빠한테 대들다 오빠 발차기로 얼굴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제가 그때 한창 사춘기라 오빠한테 엄청 까불고 그날도 제가 잘못한건데 저를 때렸단 이유로 오빠가 아빠한테 엄청 맞았었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네요 지금은 너무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신청곡은 박효신의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