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갖고 싶어요" 주거빈곤 12살 소녀 '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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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요즘같은 한파에 수십 년 된 낡은 집에서 추위에 떠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원하는 건 좋은 집, 깨끗한 집도 아닌, 그저 공부할 책상,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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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가 원하는 것이 깨끗하고 좋은 집일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사소한 공부할수 있는 책상이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소연이가 공부 할 수 있는 책상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원하는 게 공부할 책상이라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이 아이들에게 언젠가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가정에서 로또 1등 이나 2등 당첨이 꼭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깝네요... 어디 사는지 연락처라도 알면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데요
이런데 공개하고 선물보내고 도와주면 좋을듯 사랑의열매같은데는 룸싸롱에서 양주퍼마시고 여자들한테 돈뿌리는짓하지말고
말만 이렇게 하지말고
맨날 말만 이렇답니다 그래서 아정돈데 실행을 해보자 불쌍한 애들을 위해 집을 리모델링이라도 해주던가
지 좀 알려보겠다고 남의 나라 지원하느라 즈그나라 우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대통령
기다려 내가 곧 간다
물론.우리사람이.
다!부자로살수는없지만.
그래도.인간으로태어나서.
인간답게는살아야지.
돼지우리같은데서는.살면안되죠.
바람이세고.비가세는집에서는살면안되죠.
그리고.
지금이60년도도아니고.
수세식화장실을써야죠.
문도가려져야되고.
화장실이문이없으면안되죠.
이런주거난민들은.
나라에서도와줘야죠.
19평임대아파트에서는살게해야죠.
물론.
가난이죄는아니지만도.
너무!가난하면괴롭죠.
심지어.
너무.가난하면.
사회생활하기도안좋죠.
은둔형외톨이가됩니다.
우리집이너무가난해서.
방안에화장실에.
곰팡이가.
더덕더덕!끼어있고.
화장실도.
변이.다!보이는재래식이면.
누구.데리고오기도그렇고.
창피하고.
영하15도내려가는 혹한에는
바깥에있는화장실가기도괴롭죠.
뜨신물도안나오면.
씻는데가밖에있으면.
잘!씻기도힘들고.
그럼.꼬잘꼬잘해지고.
그럼.애들도.잘!안.놀아주게되죠.
쟤는.너무지저분해.
하고.
그래서말인데.
나라에서.좀.많이.
세금으로.가난한사람들집에.
기초생활수급대상자들도
많이늘리고.
수급비도지금의2배로.
늘렸으면합니다.
요즘.
물가도비싸니.
불쌍해ㅜㅜ
러브하우스도많이하고.
아무리.
우리사람이환경의동물이라지만.
저도.
아파트로이사오기전에는.
아무래도씻는데가
밖에있으니까.
아무리.가려져도.
밖에있으니까.
아무래도.추운.
겨울에는.잘!안씻게되드만요.
샤워.
근데.
아파트로이사오니.
씻는데가안에있고.
뜨신물도바로나오니까.
영하15도내려가는.
한겨울에도.혹한에도.
2틀에한번.
샤워를하게되드만요.
그래서.
우리사람이 환경의동물이라고.
한다드만요.
후진국사람들이게을러서.
꼬잘꼬잘 한거아닙니다.
후진국은.
첫째.
수도시설이안되있어서.
씻는데가가려지지않아서.
그런거애요.
핑계가아니라.
물론.
천당이아닌이상에는.
이땅에서는
우리.사람이누구나.
부자로살수는없지만.
그래도.인간답게.
그래도.사람이살수있는.
집에는.살아야죠.
심지어.
이시대에.재래식화장실을.
쓰면안되죠.
누가와도창피하게.
민망하게.
그니100퍼센트수세실화장실이도입되야죠.
얼룩말 색 양말 자세히 보면 량쪽 엄지 발톱 부분에 흰색 실이 보이는데요. 설마 구멍 난 걸 흰색 실로 꿰맨 건가요?! 다른 양말은 다들 멀쩡해 보이는데요. 저렇게 가난한데도 양말들이 대부분 멀쩡한 게 좀 리해가 안 되네여. 저 정도로 가난하면 구멍 난 양말을 흥부네 양말 처럼 누덕누덕 기워 신어야 하는데요.
어릴땐 나도 그랬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