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FrITY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class101.app/e/sool_house-class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안사먹으면 되죠? 저런게 흥하는 이유는 효과가 있기때문임. 술 뿐만 아니라 사람 줄서서도 먹기 힘들다는 핫템들 제품의 기본도 못하는게 대부분임. 그만큼 우리나라에 호들갑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뿐임ㅋㅋ 저거 나온다고 맛있는 술을 안파는것도 아니고 딱 봐도 맥주에 시럽넣은 맥주에 디자인이뻐서 인기있는건데 이런 마케팅을 그만해라 마라 할게 아니고 소비자가 판단해서 안사먹으면 그만임.
이거 진짜 간만에 사기 제대로 당한 녀석입니다. 진짜 오만 별의 별군데에서 죄다 광고가 나오고 사람들이 호평이네 품절이네 어쩌네 하길래 하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한번 마셔볼까 해서 ABCD 하나씩 집어가지고 집에 와서 치킨도 시켜놓고 잔뜩 기대를 했는데 A랑 B를 절반 정도씩 마셔보고는 도저히 맛대가리가 없는 술이라서 입에 넣기가 싫어지는 기분만 팍팍 들어서 치킨이나 마저 먹었습니다. 나머지 둘은 다음날 환불시키고 마시다 만 맥주는 가스렌지 기름때 닦는데나 쓰고 버려버렸습니다. 사람 입맛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저에겐 절대 안맞는 술이었습니다. 돈만 날린 기분입니다.
듀체스는 이런 인공향료 넣은 맥주와는 차원이 다르죠.ㅎㅎ 양조실력이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구요. 아니면, 제대로 된 재료를 흠뻑 쏟아서 만든다면, 그래도 좀 더 나을 듯요.ㅎㅎ 인공향료를 넣으면, 일단 향은 그럴 듯 합니다.ㅎㅎ 근데 마실 수록 이상한 맛과 느낌에 뒷맛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가끔 양조 실력이 좋은 양조장의 경우는, 인공향을 좀 더 그 스타일 맥주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보조적인 역할만 하게 사용하여, 좀 더 맛있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그런 게 아닌 평범한 양조실력이 어설프게 인공향을 사용하면, 티가 하더라구요.ㅎㅎ 마셔보진 않았지만, 다른 인공향을 넣은 스타우트나 포터 같은 흑맥주계열의 몇몇 맥주를 마셔봤던 경험에서 동감하고 갑니다.
저도 신상 나오면 먹어봐야하는 병이 있어서 백화점 팝업에서 전부 다 사서 맛 봤는데 맥주는 한 입 이상 못 먹겠더라고요...인공향이 강해서 그냥 호기심에 친구들이랑 한 입씩 나눠먹을 정도고 막걸리는 정말 무난 그 자체라 버터 막걸리라고 유난스럽게 홍보한 게 대단히 성공적인 브랜딩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이런 제품의 거품은 금방 꺼질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국산 양조장은 멀었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 해외맥주 주로 마십니다만, oem 방식으로 생산된건지는 몰랐네요. 리뷰 잘 들었습니다. 국산 양조장 중에서도 괜찮은 몇몇 맥주가 있지만 대부분 맛이 거기서 거기고 캔의 디자인이나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이 강하여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 이런 저만의 기조가 이어지겠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랑 평가가 너무 똑같으시네요. 초창기에 어렵게 예약해서 큰기대를 안고 마셨는데…. 와 진짜 돈이 아까워서 다 마시긴했는데 먹는거 자체가 진짜 일이였습니다. 저도 c가 그나마 나았는데 네개다 누가 사줘도 다시는 안먹을거 같네요. 곰표맥주를 비롯해 국내 맥주시장에서 향긋한 맥주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몇년간 안마셨던 아사히를 최근에 다시 마시니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라는걸 느끼는 바입니다. 근데 저도 맥주중에 기네스 젤좋아합니다😊 입맛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구독 박고갑니다!
버터맥주쪽을 잘 모르긴 하는데, 마셔보니 맥주의 그 쌉싸래한 시원함(?)도, 버터의 고소함도, 아몬드나 캬라맬, 바닐라의 향도 다 느껴지긴 했습니다. 근데 다만 그 세가지가 연결이 안되고 따로노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에반윌리엄스같은 무난한 버번조금 넣고 마셨을때는 조금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터맥주는 원래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상상의 음료입니다. 버터를 넣어서 가공한... 일종의 식혜같은 음료수인데 발효(?)과정에서 노란 버터거품이 피어난다... 라는 설정이라더군요. 원작자인 조엔 롤링도 레시피가 있는건 아니다 라고 밝혔기 때문에 그냥 소설속 묘사를 참조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한 실제 버터비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중 어느 하나도 원작자가 공인하거나 부정한적 없습니다, 그 모든게 버터비어라고 할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거죠.
소규모 양조장들의 다양한 수제맥주들이 나오고 갬성있는 디자인과 네이밍에서 소비자의 충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마셔보면 그 기대만큼의 풍미를 내는 맥주는 소수였던 것 같아요. 마실때 눈만 즐거운 느낌밖에 없…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밖에 콜라보 제품들중에선 이벤트성으로 생산한 제품이라 그랬는지 심각한 수준의 맥주들이 많더라구요. 요즘엔 맥주는 잘 안 마시지만 마신다면 갑자기 트렌디해진 이런 맥주들보다는 파울라너 감브리너스 코젤 기네스 칭따오 등등 전통있는 유명수입맥주를 먹는 게 풍미나 가격이나 모든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네요
버터맥주는 원래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상상의 음료입니다. 버터를 넣어서 가공한... 일종의 식혜같은 음료수인데 발효(?)과정에서 노란 버터거품이 피어난다... 라는 설정이라더군요. 원작자인 조엔 롤링도 레시피가 있는건 아니다 라고 밝혔기 때문에 그냥 소설속 묘사를 참조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한 실제 버터비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중 어느 하나도 원작자가 공인하거나 부정한적 없습니다, 그 모든게 버터비어라고 할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거죠. 저는 뭐 그런 제품들중 하나가 출시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이트에 버터향 첨가한거군요.... 예.....
@@luce3164 롤링작가가 오스트리아의 맥주를 원본으로 잡진 않았을 것 같아서...해리포터 속 버터비어는 상상 속의 음료가 맞아요(미성년자는 술 못먹던 작품 속에서도 학생들이 잘만 버터맥주 마셨거든요ㅋㅋㅋ)(참고로 영국의 해리포터 유니버셜 스튜디오(+표기를 잘못했네요 유니버셜이 아니라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놀이공원 말고 촬영 소품 모아뒀던 곳..)에 가서 먹었던 버터비어는 버터스카치사탕 녹인 것만 같은..아주 달다구리한 음료수였어요 아주..아주 달았던) 다만 영상에서 리뷰한 버터맥주는 말씀하신 오스트리아 맥주를 원형으로 두고 있었으려나?싶네요 아무래도 해리포터가 워낙 유명해서 버터맥주..하면 해리포터부터 떠올려서 그런가..원래 댓글 쓰신 분처럼 오해하신 분들의 포스팅을 많이 보긴 했어요ㅎㅎ 전 블랑제리어쩌구(ㅈㅅ)에서 협업한..현대백화점에서 먼저 팔았던..등의 사전정보를 알고 있어서 해리포터와 연관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스트리아에 버터맥주가 존재하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지식 알고 갑니다!
@@user-eu5bw9iz3b 네 님 나중에 기회 되시면 꼭 가셔서 드셔보셔요ㅎㅎ저는 진짜 그 맥주 마시고나서 한동안 한국에서 맥주를 못 마셨어요ㅠ한국에도 그 맥주 비슷한거라도 팔지 않을까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그 맥주 마시러 오스트리아 한번 더 가고 싶네요ㅠ달달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ㅎㅎ
나는 왜 2개월 전에 이 영상을 보지 못 하고 기어코 저걸 마셔버렸을까요ㅠ 솔직히 진짜 버터는 넣기 힘들다는 건 다 아는데 기네스같은 흑맥주에서 느껴지는 그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예상했어요. 차라리 시럽을 넣으라고!! 과일향이나 아이스크림맛 같은 단 맥주들이 얼마나 많은데!!
처음으로 완전히 다 못먹고 버린 맥주..신상이라고 마트에 나와있던것 2개를 구매했다가 둘다 끝까지 못비운 첫 맥주. 1캔 까고 엄니랑 둘이 나눠먹어봤는데 나름 막걸리와 맥주에 대한 평가가 무난하신 분이 맛에 확신을 못해 두입 하시고는 이게 술이냐며 너 다먹어라고 미뤄버리심. 그렇게 두캔 다 깠는데 하나는 반..하나는 2/3 정도만 먹고 그냥 그릇닦는데 같이 써버렸습니다. 어찌나 인상 깊었는지 지금도 기억하심.
이 스타일들이 전부 라거에 인공향을 접목시킨 경우인가요? 솔직히 에일쪽에서는 인공향을 사용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특히, 비싼 원재료때문에 바닐라향을 집어 넣는 경우를 몇 번 경험했는데요. 양조실력이 좋으면, 그 인공향이 그나마 맥주를 좀 더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지만요. 원래 에일쪽은 풍미나 향이나 비터감(쓴맛)이 풍부하고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인공향이 조연정도로 들어가서, 주연을 빛내주기도 하는 듯 싶습니다. 따라서, 라거같은 스타일은 잘못 인공향을 사용하면, 따로 겉도는 느낌을 주기 더 좋을 듯도 싶습니다. 정말 양조실력이 좋다면, 또 모르겠습니다.ㅎㅎ 마케팅의 승리인 또 하나의 맥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특히 씨플러스로요.ㅎㅎ
편맥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것저것 종류별로 많이 먹어보는데 구하기 어렵다는 버터맥주가 저희 집앞 gs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엇 사볼까? 했는데 가격표 보자마자 그냥바로 평소 먹던거 집었습니다ㅋㅋㅋㅋ 맛도 그 가격에 미치지 못하다니 안사길 잘했네요 저도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을 기대했거든요
현재 지방에서 편의점 운영중인 점장입니다 원소주,버터맥주 왜 그렇게 찾으시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영상에서도 말씀 하셧다시피 이 돈이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술이 너무나 많다는 말씀에 현 판매자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참고로 두가지 술 모두 한번씩 사가셧던 고객분들은 다신 안찾으셨습니다" 답이 되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A, B는 완전히 거르는 정도고 C는 한 두 모금까진 꽤 먹을만 했고 (그 이후로는 버리게 됩니다) DDD+는 커피 좋아하고 헤이즐넛 좋아하시고 맥주 특유의 맛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실 만할거에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맥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서 업로드 한번 하실 정도의 상품입니다
이 맥주에서 정말 부드럽고 풍부한 버터향과 맛이 날거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오산임. 마치 롯데 스카치캔디에서 날법한 싸구려틱한 버터캔디맛과 필스너우르켈 맥주에서 느낄 수 있는 쓰디쓴 홉의 강한 향이 서로 합쳐져 뭐라 하나도 정의내리기 힘든 형용하기 어려운 X같은 맛이 남. AAA+맛 6500원 주고 한 캔 샀는데 두모금 홀짝 마시고 싱크대로 직행. 4캔 24000원으로 버터맛 즐기느니 차라리 베일리스를 한병사서 병나발 부는게 더 이득. 차라리 머드쉐이크처럼 보드카 베이스의 술이었다면 버터맛을 충분히 재현 가능했으리라 보는데 이건 뭐 일반 맥주에 천연향료도 아닌 합성향료를 뿌려놨으니 도저히 저 가격을 납득하기도 어려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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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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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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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맥주 마실때 커피 진하게 내려서 맥주에 살짝 넣어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이 맥주는 아닌가 보내요
글랜캐런 잔 정말 멋있게 생겼네요
프랑스어 음성 잘못 가져오신듯 한데요? 영상에서 뷔헤(Beurré)로 나오던데,, 뒤에 é가 붙는 단어는 취했다는 슬랭이고 é가 빠진 단어 뵈흐(Beurre)가 정확한 발음입니다 :))
남편이 유행한다고 어렵게 구해와서 같이 마셨고요
가져온 남편의 마음이 제일 향기로웠습니다
와...아름다운 맘씨가 담긴 댓글! 👍
이거 결혼 바이럴이야
@@YEPPIE_canary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셰요 : )
@@user-ie9ik4qu3g ㅋㅋㅋ 그렇게 느끼셨다니 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 기호 먼저 알려주고 리뷰 해주시는거 ㄹㅇ 감사합니다
안먹어도 맛을 알것같은 패션맥주들 ㅋㅋㅋㅋ
가격표 없길래 생각없이 두캔 남아있는거 집었다가 13000원입니다 하길래 깜짝 놀랐던... 6500원에는 절대 안마실 맥주네요
개당 6500원이에요??
@@상남자의음식제육 네
2천원에도 안먹을듯
돈 줘도 안 먹어요
@@YY-ig9gk 주면 먹을거면서~~~~
발매 초반, 버터맥주 같은 내용으로 인스타에 광고가 엄청 퍼지는 거 보고 마케팅으로 만든 맥주구나 싶어서 기대조차 안했는데, 역시나 맛 또한.. 마케팅이 우선되는 주류 장난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SNS에서 화재가 된다 = 쓰레기다.
먹어보니 인스타 피드나 스토리 올리기에는 캔자체가 이쁘고 좋음 하지만 향첨가카스? 딱이정도?
과일소주 맥주버전 느낌 과일소주는 싸기라도했지만 이맥주는 비싸서..굳이 이맥주를? 먹어야하나 란 생각이드는 제품
향미만 첨가된..
안사먹으면 되죠? 저런게 흥하는 이유는 효과가 있기때문임. 술 뿐만 아니라 사람 줄서서도 먹기 힘들다는 핫템들 제품의 기본도 못하는게 대부분임. 그만큼 우리나라에 호들갑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뿐임ㅋㅋ 저거 나온다고 맛있는 술을 안파는것도 아니고 딱 봐도 맥주에 시럽넣은 맥주에 디자인이뻐서 인기있는건데 이런 마케팅을 그만해라 마라 할게 아니고 소비자가 판단해서 안사먹으면 그만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 엄두도 안나던데
동네 편의점 갔더니 숨겨놓고 물건 많이 사거나 단골한테만 준다고해서 안샀는데 편의점 점주님에게 감사해야겠네요. 내돈을 지켜주셨어...
마지막에 본인취향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멘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거 진짜 간만에 사기 제대로 당한 녀석입니다. 진짜 오만 별의 별군데에서 죄다 광고가 나오고 사람들이 호평이네 품절이네 어쩌네 하길래 하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한번 마셔볼까 해서 ABCD 하나씩 집어가지고 집에 와서 치킨도 시켜놓고 잔뜩 기대를 했는데
A랑 B를 절반 정도씩 마셔보고는 도저히 맛대가리가 없는 술이라서 입에 넣기가 싫어지는 기분만 팍팍 들어서 치킨이나 마저 먹었습니다.
나머지 둘은 다음날 환불시키고 마시다 만 맥주는 가스렌지 기름때 닦는데나 쓰고 버려버렸습니다.
사람 입맛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저에겐 절대 안맞는 술이었습니다. 돈만 날린 기분입니다.
마케팅의 중요성😎
호구 왔능가..🤣
리얼하네 ㅋㅋㅋㅋㅋ
버터맥주에는 한계가있죠..
일단 제게는 맛있습니다 가격이 문제지만요 😂
저도요… 똑같이 느꼈네용 😢
진짜 더럽게 맛없는데 더 현대 매일매일 줄 서던데
합성향료 넣은 주제에 6500원이면 원가 대부분이 마케팅 비용 아닐까요..
@@2dikzkxkq 인플루언서;;
@@2dikzkxkq 정신나갔냐
@@2dikzkxkq 뭣
@@2dikzkxkq 독감맥주 ㄷㄷㄷㄷ
@@2dikzkxkq 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
어반자카파 좋아하는데,
이 맥주 마시다가 가수 손절할 듯 싶습니다…
제 지갑을 소중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ㄹㅇ 뭔가 버터맥주 들으면 어릴 때 해리포터에서 나온 버터맥주 생각나서 버터향 나면서 크리미한 느낌의 맥주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실망이 컸음ㅋㅋ
돈주고 저걸 먹을바에 같은 가격인 우곡생주 먹는게 100만배 나음.
아님 듀체스 작은병 한 7천원하는데 이런 안먹어본 맥주 먹어보는게 훨 나음.
우곡생주 인정이요
저도 그렇게생각했어용
우곡생주 맛잇나여?
@@rhrnak7117 달고 꾸더억해요. 함 드셔보세요. 신 음식이랑 잘어울려요. 전 미니 오이통피클이랑 먹었는데 잘 맞더라구용.
듀체스는 이런 인공향료 넣은 맥주와는 차원이 다르죠.ㅎㅎ 양조실력이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구요.
아니면, 제대로 된 재료를 흠뻑 쏟아서 만든다면, 그래도 좀 더 나을 듯요.ㅎㅎ
인공향료를 넣으면, 일단 향은 그럴 듯 합니다.ㅎㅎ
근데 마실 수록 이상한 맛과 느낌에 뒷맛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가끔 양조 실력이 좋은 양조장의 경우는, 인공향을 좀 더 그 스타일 맥주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보조적인 역할만 하게 사용하여, 좀 더 맛있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그런 게 아닌 평범한 양조실력이 어설프게 인공향을 사용하면, 티가 하더라구요.ㅎㅎ
마셔보진 않았지만, 다른 인공향을 넣은 스타우트나 포터 같은 흑맥주계열의 몇몇 맥주를 마셔봤던 경험에서 동감하고 갑니다.
와...일주일만 일찍 이 영상이 올라왔더라면...
하도 난리라길래 지난 주말에 gs 프레시에서 4캔 사서 먹었다가 24천원이 아까워 눈물만 줄줄줄...ㅜㅠ
저도 마셔보니까 전체적으로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고 맛이 조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냥 전형적인 인스타 템 그자체인듯요..
이걸 이 가격에 파는건 진짜...
한탕하고 나를 생각으로 만든 맥주인듯..
커뮤니티 반응도 쓰레기맥주라는 얘기가 대다수
쌍욕하셔도 괜찮아요
편집과정에 진땀 팍팍 들어간 느낌;;
맥주에 아몬드향 시럽을 섞으면 좋다.. 매모메모
저도 신상 나오면 먹어봐야하는 병이 있어서 백화점 팝업에서 전부 다 사서 맛 봤는데 맥주는 한 입 이상 못 먹겠더라고요...인공향이 강해서 그냥 호기심에 친구들이랑 한 입씩 나눠먹을 정도고 막걸리는 정말 무난 그 자체라 버터 막걸리라고 유난스럽게 홍보한 게 대단히 성공적인 브랜딩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이런 제품의 거품은 금방 꺼질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국산 양조장은 멀었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 해외맥주 주로 마십니다만, oem 방식으로 생산된건지는 몰랐네요. 리뷰 잘 들었습니다. 국산 양조장 중에서도 괜찮은 몇몇 맥주가 있지만 대부분 맛이 거기서 거기고 캔의 디자인이나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이 강하여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 이런 저만의 기조가 이어지겠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자도 공감합니다, 국산 양조장 아직 멀었습니다 :) 그 중엔 일부 멋진분들도 있지만요
맛있는데도 있는데 찾아가기가...ㅠㅡㅠ
해외 맥주도 생산을 울 나라에서 하면 좟같음
울 나라 술 잘 팔리니깐 그냥 비양심적으로 행동 해도 어차피 사먹어 주니깐... 이라는 마인드인듯.
전 버드나무 브루어리 제품들이 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근데 잘 안팔리는지 동네 홈플러스에서 없어짐..ㅋㅋ
화장품 만들던 스타일로 그냥 대강대강 사기치는 놈들이 많죠 연예인 붙었으면 다 걸러야 합니다
저랑 평가가 너무 똑같으시네요.
초창기에 어렵게 예약해서 큰기대를 안고 마셨는데…. 와 진짜 돈이 아까워서 다 마시긴했는데 먹는거 자체가 진짜 일이였습니다. 저도 c가 그나마 나았는데 네개다 누가 사줘도 다시는 안먹을거 같네요.
곰표맥주를 비롯해 국내 맥주시장에서 향긋한 맥주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몇년간 안마셨던 아사히를 최근에 다시 마시니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라는걸 느끼는 바입니다.
근데 저도 맥주중에 기네스 젤좋아합니다😊 입맛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구독 박고갑니다!
국산은 곰표 성공 이후로 바이젠이 너무 유행하는 느낌
순수 라거 만드는 기술이 영 부족한건지
그나마 나쁘지 않은건 에일타입이구
카라쿠치 아사히도 순정 라거는 아님..ㅋㅋ
버터맥주는 차마 튜닝이라고 언급조차 하기 싫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튜닝이면 ㅋㅋㅋㅋㅋㅋ 그냥 바이럴 마케팅으로 성공한 케이스
튜닝의 끝 순정이다. 캬 탁월합니다ㅜ 진짜 돌고돌아 결국엔 오리지널이 최고더라구요.
노재팬 때문에 눈치보느라 못마시고 있다가 일본 맥주 말고 벨기에 맥주나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좋아하게 됐는데 일본 맥주 중에서는 에비수가 좋더군요
술인생 만 35년 저에게는 가장 좋은 술관련 채널 이네요
맛 평가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한때 반짝하는 마케팅 잘된 제품인거 같네요 ㅎㅎ
전 막걸리가 더 기대 되네요 88도 몰랐는데 먹어봐야겠네요
버터맥주쪽을 잘 모르긴 하는데, 마셔보니 맥주의 그 쌉싸래한 시원함(?)도, 버터의 고소함도, 아몬드나 캬라맬, 바닐라의 향도 다 느껴지긴 했습니다. 근데 다만 그 세가지가 연결이 안되고 따로노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에반윌리엄스같은 무난한 버번조금 넣고 마셨을때는 조금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터맥주는 원래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상상의 음료입니다. 버터를 넣어서 가공한... 일종의 식혜같은 음료수인데 발효(?)과정에서 노란 버터거품이 피어난다... 라는 설정이라더군요. 원작자인 조엔 롤링도 레시피가 있는건 아니다 라고 밝혔기 때문에 그냥 소설속 묘사를 참조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한 실제 버터비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중 어느 하나도 원작자가 공인하거나 부정한적 없습니다, 그 모든게 버터비어라고 할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거죠.
@@elvenisar 유니버셜 스튜디오가면 사과 탄산 쥬스에 크리미한 뭔가를 타서 팔고 버터맥주라고 하더군요.
@@elvenisar 해리포터 버터맥주는 무알콜음료였던것 같아요 오사카 usj 버터맥주도 단맛강한 무알콜음료였던 기억이 나네요 본 방송의 버터맥주는 네이밍에서 어그로 끌려고 한거같아요 해리포터에서 설명된 버터맥주와는 아무 관련없는듯해요
해리포터 공식인 위저그 월드에서 판매하는 버터비어는 꼭 녹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 맛이 나더라구요. 고소한 견과류 향과 크리미한 단 맛.
소규모 양조장들의 다양한 수제맥주들이 나오고 갬성있는 디자인과 네이밍에서 소비자의 충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마셔보면 그 기대만큼의 풍미를 내는 맥주는 소수였던 것 같아요. 마실때 눈만 즐거운 느낌밖에 없…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밖에 콜라보 제품들중에선 이벤트성으로 생산한 제품이라 그랬는지 심각한 수준의 맥주들이 많더라구요. 요즘엔 맥주는 잘 안 마시지만 마신다면 갑자기 트렌디해진 이런 맥주들보다는 파울라너 감브리너스 코젤 기네스 칭따오 등등 전통있는 유명수입맥주를 먹는 게 풍미나 가격이나 모든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네요
돌고돌아 결국 근본을 찾게되는건 국룰ㅋㅋ
저기 팔팔막걸리는 진짜 맛있어요 근본없는 양조장은아닌데
편의점 맥주가 아니라 브루펍이나 바틀샵에서 구할수 있는 크래프트 맥주를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는곳 많습니다
@@user-ug5xr1xc7e 맛있는데 진짜 너무비싼듯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수제맥주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진짜 수제맥주는 바틀샵이나 와인앤모어 같은 곳에 있지 않나 싶어요 ㅠ
버터맥주는 원래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상상의 음료입니다. 버터를 넣어서 가공한... 일종의 식혜같은 음료수인데 발효(?)과정에서 노란 버터거품이 피어난다... 라는 설정이라더군요. 원작자인 조엔 롤링도 레시피가 있는건 아니다 라고 밝혔기 때문에 그냥 소설속 묘사를 참조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한 실제 버터비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중 어느 하나도 원작자가 공인하거나 부정한적 없습니다, 그 모든게 버터비어라고 할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거죠.
저는 뭐 그런 제품들중 하나가 출시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이트에 버터향 첨가한거군요.... 예.....
전 버터맥주 하니깐 중세시대 마신 벌꿀주가 생각남. 뭔가 비슷한 느낌임. 맛은 다르겠지만요
오스트리아 가면 수제 허니버터맥주 팝니다..해리포터 나오기 전부터 존재한 맥주에요...
@@luce3164 롤링작가가 오스트리아의 맥주를 원본으로 잡진 않았을 것 같아서...해리포터 속 버터비어는 상상 속의 음료가 맞아요(미성년자는 술 못먹던 작품 속에서도 학생들이 잘만 버터맥주 마셨거든요ㅋㅋㅋ)(참고로 영국의 해리포터 유니버셜 스튜디오(+표기를 잘못했네요 유니버셜이 아니라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놀이공원 말고 촬영 소품 모아뒀던 곳..)에 가서 먹었던 버터비어는 버터스카치사탕 녹인 것만 같은..아주 달다구리한 음료수였어요 아주..아주 달았던)
다만 영상에서 리뷰한 버터맥주는 말씀하신 오스트리아 맥주를 원형으로 두고 있었으려나?싶네요
아무래도 해리포터가 워낙 유명해서 버터맥주..하면 해리포터부터 떠올려서 그런가..원래 댓글 쓰신 분처럼 오해하신 분들의 포스팅을 많이 보긴 했어요ㅎㅎ
전 블랑제리어쩌구(ㅈㅅ)에서 협업한..현대백화점에서 먼저 팔았던..등의 사전정보를 알고 있어서 해리포터와 연관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스트리아에 버터맥주가 존재하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지식 알고 갑니다!
@@user-eu5bw9iz3b 네 님 나중에 기회 되시면 꼭 가셔서 드셔보셔요ㅎㅎ저는 진짜 그 맥주 마시고나서 한동안 한국에서 맥주를 못 마셨어요ㅠ한국에도 그 맥주 비슷한거라도 팔지 않을까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그 맥주 마시러 오스트리아 한번 더 가고 싶네요ㅠ달달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ㅎㅎ
일본 유니버셜스튜디오 갔을 때 해리포터에 나오는 버터맥주를 팔아서 마셔봤는데 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그맛 기대하고 먹었는데ㅋㅋㅋ마시고 욕나왔음
나는 왜 2개월 전에 이 영상을 보지 못 하고 기어코 저걸 마셔버렸을까요ㅠ 솔직히 진짜 버터는 넣기 힘들다는 건 다 아는데 기네스같은 흑맥주에서 느껴지는 그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예상했어요. 차라리 시럽을 넣으라고!! 과일향이나 아이스크림맛 같은 단 맥주들이 얼마나 많은데!!
리뷰 너무 재미있습니다.
캡슐커피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가향커피는 내릴때 향만 살짝 좋다가 마시면 기분나쁜 씁슬함만 가미되어 본연의 커피맛을 해치더라구요 😝
맥주도 가향은 나쁘군요.
화요 맛 밍밍하고 맛 겁나 없네 소주나 마실껄 ! 라고 생각했고 먹다가 차마 못버리고 놔두고 그담날에 먹었는데 신세계였음 지킨건 두가지 1. 실온으로 먹는다. 2. 소주잔에 안먹는다. 확실히 차게 먹으면 맛없음. 그걸 알려준 이채널 넘 고맙~
처음으로 완전히 다 못먹고 버린 맥주..신상이라고 마트에 나와있던것 2개를 구매했다가 둘다 끝까지 못비운 첫 맥주.
1캔 까고 엄니랑 둘이 나눠먹어봤는데 나름 막걸리와 맥주에 대한 평가가 무난하신 분이 맛에 확신을 못해 두입 하시고는 이게 술이냐며 너 다먹어라고 미뤄버리심.
그렇게 두캔 다 깠는데 하나는 반..하나는 2/3 정도만 먹고 그냥 그릇닦는데 같이 써버렸습니다. 어찌나 인상 깊었는지 지금도 기억하심.
해리포터에 버터맥주나온 거 아는데 벌꿀술은 왜 안나와요? 먹고싶음.
가격만 아니면 꾸준하게 사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불호인 분들이 많아서 열풍끝나고 가격내리면 참 좋겠네용
말투가 그냥 막 막 공감되고 무언가를 설명하기엔 아주 제격인 말투이신듯!
설득력 백퍼입니다. 아주 좋아하는 말투 이십니다
자랑거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좋은 물건을 만들어준 느낌. 진짜 맥주를 좋아한다면 저거 말고도 선택할 수 있는 맛있는거 특이한거 많죠. 물론 편의점엔 잘 없지만..
재미나게 잘보고갑니다♡(
전 술도 안 마시는데, 매번 보게 되네요, 캔맥주 그림들이 참 이쁜거 같아요
하도 얘기 나와서 궁금하니 한번 사서 마셔볼까 생각했는데 관둬야겠네요 색다른 뭔가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냥 합성향료 첨가한 거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사서 마실 필요는 없을 테니 진솔한 리뷰 감사합니다
달달한 맥주는 제 입맛에는 호가든이 최고.. 참고로 음식 잘 안 남기는편이고 먹다남은 소주도 냉장고 3개월 보관 후 다시 먹는편인데 이 맥주는 저도 먹다 포기했음..
송명섭 막걸리 리뷰도 해주세요~~~ ^^ 리뷰 보니 딱인것 같아서요!
ㅋㅋㅋㅋㄱㄲㅋㅋ 이번리뷰 찐이네요. 먹기싫은맥주.. 지갑을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이뻐서라도 한번 시음 해보고 싶은 느낌입니다. 설명이 거의 3d수준이라 많이 도움되었읍니다. 감사드려요
버터맥주 라는 이름이 엄청 맛있어보임 후기 잘보았습니다 불호인 분들이 꽤 있네요 저도 마셔보고싶어요ㅎㅎ향이 상상한만큼 강하지는 않겠지만 빵냄새 크림소다 비슷하다니 궁금하네요
요즘은 신상 맥주들이 많이 나와서 주류코너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인스타충들 말고는 거의 다 불호일겁니다.
소신 있는 평가 응원합니다.
이걸 살까 말까 3분 정도 고민했었는데
안 사길 잘 했었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맛 표현을 잘해주시니 대충 무슨맛인지 상상이 됩니다 ㅋㅋㅋㅋ
이 스타일들이 전부 라거에 인공향을 접목시킨 경우인가요? 솔직히 에일쪽에서는 인공향을 사용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특히, 비싼 원재료때문에 바닐라향을 집어 넣는 경우를 몇 번 경험했는데요. 양조실력이 좋으면, 그 인공향이 그나마 맥주를 좀 더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지만요.
원래 에일쪽은 풍미나 향이나 비터감(쓴맛)이 풍부하고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인공향이 조연정도로 들어가서, 주연을 빛내주기도 하는 듯 싶습니다.
따라서, 라거같은 스타일은 잘못 인공향을 사용하면, 따로 겉도는 느낌을 주기 더 좋을 듯도 싶습니다. 정말 양조실력이 좋다면, 또 모르겠습니다.ㅎㅎ
마케팅의 승리인 또 하나의 맥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특히 씨플러스로요.ㅎㅎ
6500원이면 듀벨을 사도 1000원이 넘게 남고 돈 몇백원 더 보태면 벨지안 에일 끝판왕중에 하나인 로슈포르를 사마실 수 있는데...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해리포터에서 열심히 팔던 그거 아닌가? 그건 맛있던데
맛에 어떻게 다르려나?
너무 공감되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솔직한 영상 부탁드려요~
진짜 사고 싶을때 한번 참은게 신의 한수였군요.... 안 마셔도 알꺼 같네요... 어떤 심각한 맛인지... 아래 댓글들만 봐도 한번 시음도 할 필요가 없을꺼 같네요
그러니까 버터향 첨가만 했는데 가격이 저렇게 확 올라가면 굳이 가격메리트가 진짜 없다고 봐도 무관하겠군요
마케팅 비용이 많이 추가된 가격인거 겠죠
호기심에 살뻔 했는데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맥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것저것 종류별로 많이 먹어보는데 구하기 어렵다는 버터맥주가 저희 집앞 gs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엇 사볼까? 했는데 가격표 보자마자 그냥바로 평소 먹던거 집었습니다ㅋㅋㅋㅋ 맛도 그 가격에 미치지 못하다니 안사길 잘했네요 저도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을 기대했거든요
hoxy 속초맥주 시리즈 리뷰는 하실 마음이 없으실까요?ㅎㅎㅎ 남친이 요 버터맥주 6500원짜리 샀단 말 듣고 속초맥주를 사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아직 전 버터맥주 맛은 안봤슴다 ㅜㅜㅋ)
우와 1000원짜리 맥주에 향 첨가하고 6500원에 팔다니! 사업수완이 엄청나네요.
나머지는 마케팅비용😎
캘리포니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파는 버터맥주는 맛있었는데 다른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상당희 공감가는 리뷰였어요.
유행따라 마셔보면 과연 성공하는 것이 몇개나 있는지 몰겠어요.
이가격이면 전 흑백맥주를 마시겠.... 무튼 리뷰 감사히 봤습니다!
상당희..는 어떤 희인가요..?
저랑 술취향이 같으시네요 ㅎㅎ글구 전 버터커피 너무 좋아해서 영상타이들보고 오!!!했는데 내용들어보니 시도안해야겠네요 ㅎㅎ
막상 인스타그램에서는 정말 역대급 최고 맥주라고 아우성 치는거 보면 인스타의 가쉽은 겔포스의 맛조차 가릴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됨
주력으로 먹기는 힘들고 다른 맥주랑 같이 먹다가 한캔따는 용도로 딱 좋다고 느꼈습니다
다른맥주가격대(4캔만원)로 내려온다면 자주 사먹을듯
이 맥주를 간신히 구해서 마셨는데 처음 마실때 우와! 하고 첫 캔을 다 마셨는데 두캔은 못마시겠더라구요~ 남동생은 바닐라향 약 먹는거 같다고ㅋㅋ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되는 맥주였어요ㅋ
다 먹어봤는데 진짜 유행이라고 할정도로 맛있진않았습니다..그래도 헤이즐넛맛은 꽤 취향저격이여서 쟁여두고 먹고있네요 그거 외엔 ...왜 사먹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큰 도움이 됩니다❤
한번마셔봐야겠네요
현재 지방에서 편의점 운영중인 점장입니다
원소주,버터맥주 왜 그렇게 찾으시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영상에서도 말씀 하셧다시피 이 돈이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술이 너무나 많다는 말씀에 현 판매자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참고로 두가지 술 모두 한번씩 사가셧던 고객분들은 다신 안찾으셨습니다"
답이 되었으면 하네요
@김김 원소주도 가성비 뒤진건 맞음
낮은 도수에 용량 적은데 2만원대는 좀..
그거 2개 살 가격이나 1개 살 가격으로 좀 더 웃돈 줘서 양주 괜찮은거 삼
원소주 살 돈으로 화요나 안동소주도 괜찮은거 삼
@김김 원소주대체는 화요가 있어서.. 그것도 대체가 아님 사실 월등히 좋은 선택지중 하나.. 물론 평균적으로
@김김 뇌피셜이라? 판매자 기준에 말씀드린겁니다 한번 드셨던 분들 다신 안 찾으십니다.
@김김 원소주관련 혹은 제이팍 관련된 사람인듯 ㅋㅋ
@김김 뇌피셜이 아니라 재구매가 없다라는건 반짝 상품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평가죠.
저도 어제 네캔 다사서 먹어봤는데 제 느낌이랑 너무 비슷하게 말씀해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어쩐지...
술 취향이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반가워요~ ㅋㅋ
대신 흑맥은
가능한 코젤을 주로 마십니다
(기네스는 왠지 맛의 편차가 크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서)
기네스는 켄이보다 병으로 마시면 더 맛있더라고요 질소캡슐이 없어서 그런지
기네스먹다 코젤로 넘어와 한동안 좋아하다가 일본맥주라 노노재팬한 이후 안먹었네요 ㅜ
체코맥준지 알았는데 회사가 아사히더라고요.
@@레오리오-g5k 글쿤요 첨알았네;;
@@레오리오-g5k 너무 멍청하다
맛있는 음식 음료도 그놈의 노재팬인지 뭔지때문에 못먹다니
코젤이 아마 프라하 맥주인거 같긴한데..유통은 일본이 하는듯 ㅋㅋ
암튼 독일 펍에서 흑맥주를 마셔본 기억이 있는데 수제맥주였고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더군요. 그리고 한국와서 흑맥주 마셔보니 ㅡ.ㅡ 그냥 맛없어서 다신 흑맥주 안마심 ㅋㅋ 그냥 맛보다 기분탓 분위기에 취한듯
홈브루잉하셔서 진짜 버터비어 만들어보면 어떠신지요?
오ㅋㅋㅋ 한 번 각 잡아볼께영
공감합니다ㅋㅋㅋ저도 유명하다길래 맛이 궁금해서 사먹어 봤는데 먹다가 지치는 술은 처음이었네요ㅋㅋㅋㅋ
예전 백화점에 줄서서 사던데 버터로맥주를만든다? 말이안되는지라 패스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차라리 CU에서 6900원 2캔 12000원짜리 프리미엄 크래프트맥주가 훠어어어어어얼씬 맛있을듯합니다. 올드라스푸틴 스타우트 좋아하는사람은 뻑갈듯요
곰표는 맛있어서 재구매가 의사가 있었지만... 이건 진짜 산다는 사람 말리고 싶은 맛입니다... 진심으로...
허니버터칩에후에 품절대란 한건 지켜본다음 사볼까? 합니다
비싼돈주고 맛없는 맥주시음하는 도전은 안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거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A, B는 완전히 거르는 정도고 C는 한 두 모금까진 꽤 먹을만 했고 (그 이후로는 버리게 됩니다) DDD+는 커피 좋아하고 헤이즐넛 좋아하시고 맥주 특유의 맛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실 만할거에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맥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서 업로드 한번 하실 정도의 상품입니다
이 맥주에서 정말 부드럽고 풍부한 버터향과 맛이 날거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오산임.
마치 롯데 스카치캔디에서 날법한 싸구려틱한 버터캔디맛과 필스너우르켈 맥주에서 느낄 수 있는 쓰디쓴 홉의 강한 향이 서로 합쳐져 뭐라 하나도 정의내리기 힘든 형용하기 어려운 X같은 맛이 남. AAA+맛 6500원 주고 한 캔 샀는데 두모금 홀짝 마시고 싱크대로 직행. 4캔 24000원으로 버터맛 즐기느니 차라리 베일리스를 한병사서 병나발 부는게 더 이득.
차라리 머드쉐이크처럼 보드카 베이스의 술이었다면 버터맛을 충분히 재현 가능했으리라 보는데 이건 뭐 일반 맥주에 천연향료도 아닌 합성향료를 뿌려놨으니 도저히 저 가격을 납득하기도 어려움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꾸준히 시청해왔던 시청자입니다 이번 맥주를 계기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파는 맥주 추천 부탁드려요 !!!
누군가의 추천을 받기 보다는 4개 한묶음 사실때 각기 다른 매주들로 고르시거나
비슷한 계열(밀맥류,에일류 등)로 고르셔서
본인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아가보고
평소 안마셔본걸 마셔 보며 입맛을 넓히는걸 추천해봅니다...
@@장동휘-o7f 제가 이제 사회 초년생이라 맥주에 대한 딱히 기준이 없어서요 ㅎㅎ,,
라구니타스 ipa, 파울라너 헤페, 기네스 엑스트라, 필스너 우르켈
정말 맛있는건 굳이 홍보없이도 입소문으로 찾아 먹는다
그런데 술에 표시되어 있는 %는 도와 다르지 않나요? 술 리뷰 채널에서도 동일시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뭐가 정확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50%가 100도라고 알고 있는데 어느게 맞을까용?!
보통 우리가 평소에 사용 할 때는 알콜 함량 10%라고 표시하면 알콜 도수 10도 라고 표현합니당
요즘은 확실히 맛보단 인스타 감성 마케팅이 매출에는 최고군요.
술익는집 선생님 와일드터키 시리즈도 한번 어떠신지요? 얼마전에 롱브랜치를 선물받았는데 솔직히 거들떠도 안봤는데 와..정말 제 취향이였습니다 심지어 제로팹시로 말아먹으니 꿀맛이 났습니다 한번 리뷰 부탁드릴꼐요 (원래 취향은 글랜피딕입니다)
넵!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와터 좋아합니다. 한 번 전 제품 리뷰 마련해볼게여!
@@soolhouse 감사합니다 !!!
항상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맥주마시듯 마시지말고 위스키 마시듯이 한목음 마시고 코로 숨 내뱉으면 버터향이 올라와서 색다른 경험이 되요... 위스키라고 생각하고 마셔보면 나쁘지 않은 느낌
그냥 어릴때 해리포터 책 보면서 과연 버터맥주는 뭔데 어린 학생들이 호그스미드 나가면 한잔씩 하는걸로 표현 됐을까 라고 막연한 궁금증이 쌓여있었는데 버터맥주가 실제로 출시가 되니까 관심이 엄청 쏠리는듯...(해리포터의 그 버터맥주와는 다르다고 해도..)
근데 그것도 유니버셜 가서 먹으면 세상 노맛 ㅋㅋㅋㅋ 돌고돌아 순정이 최고
@@감자-x1v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실제 있는 음료가 아니라 상상의 음료라고 그러네요 ㅋㅋㅋ 그러니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그것도 결국 진짜는 아니라는거..
@@감자-x1v 전 맛있게 먹었어요
리뷰 좋네 무슨 느낌인지 정확하게 느껴집니다. 저런 브랜드는 거르는 게 나의 소비생활을 현명하게 만들어 주겠네요. 블랑제리? 거기 제품은 저는 앞으로 걸러야 겠군요
와이프가 하도 핫하다면서 한캔사와서 같이 마셨었는데 하이트맥주에 캬라멜 시럽 같은 것을 적정량 섞어 마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 시음평은 6500원은 선넘었다 였습니다.
저도 네 캔 다 마셔봤는데... 두 모금 이상 못 마시고 다 중도 포기... 이걸 맥주라고 불러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맥주에 진짜 진심인 펀이라, 맥주에 대한 모독처럼 느껴지던데요...
그냥 궁금해서 사 먹긴했는데 이건 진짜 돈아까웠음
인스타 템이 그렇죠. 사진에 특화된 , 이쁘기만 한.
버터 안들어간 버터맥주 이름만 버터인 버터맥주
이 영상을 이 채널에서 처음 보고 다른 영상도 볼만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맥주 마셔보고 결국 다 버렸거든요
그때 사 먹기 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야 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아 맛 평가 진심 공감 합니다
저는 다들 하도 맛없다그래서 기대 1도 없이 먹었는데 그냥 바닐라향 나는 음료수같아서 의외로 먹을만 했어요. 맥주 맛을 기대하고 먹을건 아니고 그냥 새로나온 환타다~ 이런 느낌으로 즐길만한 것같아요.
대한민국 맥주 유행할 때마다 그냥 향 장난질일 뿐임
근본적인 맥주 맛의 발전이 없음
버터맥주... 저는 마시기전에 코에서 느껴지는 향이 너무 좋던데 불호가 대부분이네요 ㅎㅎ 가격만 조금 낮춰주면 매일 먹고싶어요ㅠㅠ 리뷰영상 잘봤습니다~!
한국도 고도수 맥주가 좀 더 보편화 됐으면..
제 기준, 편의점 캔맥은 기네스 선에서 정리되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 코젤?
예전에 기획행사로 해리포터 파티했던 펍이 있었는데 거기서 팔았던 버터맥주는 진짜 맛있었는데.. 설명만 봐도 그런 버터맥주는 아닌 거 같네요ㅠ
마케팅의 시대니까요. 정말 잘만들어봤자 사람들이 모르면 못먹어보는거처럼.
정말 기대 이하의 맥주였어요….. 다 인공적인 맛이에요
솔직리뷰 너무좋당
이 따위 맥주가 흥하는 한, 우리나라 주류 발전은 없음.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