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이 정부 승인없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제껏 한번도 정부가 거부한 적도 없었음. 요금 인상을 결정하는 주무부처가 국토교통부인데 퇴직 후 대부분 대한항공에 취업하거든^^ 노후 빵빵하게보장되어있는데 뭣하러 요금인상을 거부해? ㅎㅎ 지금 대한항공에 교통부 출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ㅋㅋㅋ미국이 괜히 딴지 거는게 아니라니까ㅋㅋ
일등석 비즈 모두 마일리지로 푸는 좌석 수가 줄은 게 맞고 아예 닫진 않았어요. 퍼스트 운영노선 축소하면서 원래 주로 이용하시던 노선의 퍼스트가 폐지된 걸 거에요. 이 경우엔 유상발권도 불가합니다. 미주노선 마일리지 티켓은 361일전에 오픈하는데 그마저도 1초컷이라...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두 항공사가 합병해서 우리한테 경제적 이익과 한국 항공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좋은점이 있지만 에어프레미아가 작은 항공사라는 점과 일부 노선에서 대한항공의 독과점이 가능하게에 양날의 건같은 상황임. 그래서 이 영상만 보고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할필요는 없다고 봄.
다른건 모르겠고 스카이팀이랑 스얼이랑 국민들에게 선택사항이 주어졌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어렵게 됐다는거임. 직항만 타면 모르겠는데 직항노선이 없는 곳을 다니는 경우 갈아탈때 짐연동 서비스 등이 중요한데 큰 장점 하나를 잃는거.. 나는 앙카라에 살고 있는데 앙카라에 오려면 이스탄불에서 터키항공으로 갈아타야함. 안그래도 장거리 피곤한데 대한항공타면 이스탄불에서 자가환승해야하고… 짐찾고 티켓수속 따로해야해서 시간도 에너지도 배로 듦.. 나같은 사람들은 이러면 얄짤없이 국적기타고싶어도 외항사 타야하는거임 ㅠㅠ
아시아나 합병을 포기하면 아시아나는 그대로 망하는 거고 아시아나 대체할 항공사는 우리나라에서는 나오기 힘들 듯. 그나마 티웨이가 저비용이지만 해외 장거리도 나가고 있고(유럽 연합이 승인하는 조건도 유럽 슬롯 티웨이한테 주는 거) 에어프레미아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둘 다 저비용 항공사라는 점이 발목을 잡음
요금을 정부가 통제한다 해도 독점 노선은 비싸기 마련임 대표적인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임.. 지금이야 제주항공 에어부산도 취항하면서 많이 낮아졌지만 대한항공 독점때는 꼴랑 2~3시간 노선인데도 거리가 2배넘게 먼 싱가포르 방콕 이런데 보다도 비쌌고 유럽 특가 보다도 비쌀때도 많았음..
이건 몽골 1년 반 정도 살았던 제가 딱 말해드릴 수 있음. 제가 갈때가 독점 깨지기 전인 2018년이었고 돌아올때가 독점 깨진2019년이었는데 독점일때 그나마 싼 겨울 예약도 60만원 넘게 주고 예약했음.(왕복기준(1월 출발 6월 한국입국) 당시 홍콩노선 FSC가 싸면 25만원에도 구매할 수 있었을 때임... 심지어 7,8월에 검색했을 땐 110만원에 달했는데... 유럽노선 당시에 중동경유가 성수기 싸게 구하면 이정도였음,,, 2019년 독점 깨지자마자 가격 비수기 45만원 성수기 70~80으로 내려가드라구요,
근데 스얼이 코로나때 특히 피해가 많았고 최근 들어 스카이팀이 미친듯이 확장하는 수세던데 1. 버진 아틀란틱으로 스카이팀 대서양 노선 강화되고 2. SAS(북유럽3국 연합국적사)의 스카이팀 이적 확정으로 스얼 북유럽 노선망 박살나게 생겼고 (SAS : 스얼 창립멤버) 3. 아시아나 합병되면 스얼 동북아 노선망 박살나게 생겼음 4. 포르투갈 제1국적사도 지금 스카이팀 이적 가능성이 있음
지금 유나이티드가 존나게 추한게 한국노선에 거의 관심도 없고 인천에 샌프란시스코 꼴랑 하나 주 4회 보내면서 델타 핑계만 대고 있음. 델타는 아예 인천을 허브로 삼고 시애틀, 미니아폴리스, 디트로이트, 아틀란타 4개 노선을 매일 띄우는 등 한국하고 동북아 노선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데 반대를 하려면 최소한 델타만큼은 하고 반대를 해야지
정부가 통제한다고 해도 독점상 비행기가격은 오를수밖에 없을꺼임. 그리고 미국같은경우는 유나이티드 코드쉐어가 흔들릴경우나 부채가 많이 늘어나면 결국 스카이팀이 독점시작되서 이게 큰문제인거임 온래 . 우리나라만 부채 아시아나 합병문제가 아니라 딴나라 소속항공사팀이 문제 생기는거임… 영향이 커지면 스카이팀독점이라
@@IiiiIiii-x9o 호반이 오래전부터 항공업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한진칼 지분 사들인 것도 이번 합병에서 뭐라도 하나 건지려고 그런겁니다. 화물사업부나 LCC 같은거요. 근데 합병이 무산되면 호반은 이제 한진칼 지분을 갖고 있을 이유도 없을테고 한진칼 지분 팔아서라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직접 뛰어들 수도 있죠.
@@엥그거맞아 지금 당장은 스얼이 회원사도 많고 한데 내실 자체를 보면 글쎄... 코로나때 특히 스얼 항공사가 많이 타격을 입었고 독일 루프트한자도 공적자금 투입 아니었으면 박살났음. 지금 스얼이 상황 많이 안 좋고 오히려 스카이팀이 미친듯이 확장하는 중임.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북유럽3국 연합국적사)이라고 스얼에서 스카이팀으로 이적하는 항공사가 있는데, SAS가 스얼 창립사임. 스얼 창립사가 코로나로 박살나고 스카이팀 막내 따까리로 새출발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음. 버진 아틀란틱 합류로 스카이팀이 오히려 대서양 노선이 늘어났고 추후 동아시아 노선망이 엄청 늘어날 예정인데다 SAS 스카이팀 이적으로 스얼은 북유럽노선망 박살나게 생겼고 아시아나까지 미국이 통합 승인하고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되는 동시에 스카이팀으로 가면 스얼은 동아시아 노선망까지 박살나게 생김. (생각보다 아시아나가 동아시아 노선망이 꽤 괜찮은 항공사임) 이티하드하고 이스라엘 엘알까지 스카이팀 가입썰 들리고 포르투갈 제1국적사까지 스카이팀 이적 가능성이 있는데, 스얼 지금 골 많이 아플거임. 당장 미국같은 경우 통합과정 진전이 더딘게 지금 유나이티드가 극구 반대중이거든요.
미국에선 땅콩이 법사 먹으려는거 막으려고 소송까지 간 걸로 압니다. 미국 견제 때문에 합병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요.만약 합병 안되면 아시아나는 뭐.... 당장은 망하진 않을 겁니다. 돈 빌려준 산은이 국영기업인지라 법사한테 돈 빌려준게 전부 세금이기 때문에 그거 다 받기 전까지는 망하게 두진 않을 겁니다. 그나저나 땅콩 조원태 사장이 무엇을 포기하든 반드시 합병하겠다는데, 땅콩들 입장에선 잃을 게 없어요. 법사 노선, 슬롯 다 잃고 최신기종인 A359,A21N 도 다 잃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도 피해를 보겠지요. 일단 땅콩이 있는 스카이팀은 규모나 년도만 봐선 법사가 있는 스얼에 뒤쳐져요. 스얼은 꽤 규모도 크니 코드쉐어 운항편도 더 많고, 라운지나 마일리지 혜택도 더 많이 볼 수 있지요. 근데 땅콩한테 먹히면 땅콩얘들이 스얼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 스얼에 있는 혜택 다 잃는다고 봐야죠... 사실 땅콩이 스얼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때 비행기를 날려먹을 정도로 사고를 아~~~주 많이 내먹어서 결국엔 빠꾸먹고 스카이팀 가입한 겁니다. 좀 말이 길어지긴 했지만, 암튼 땅콩이 법사 먹는게 일반 소비자나 법사랑 친한 항공사(대표적으로 전일공)도 피해를 꽤 많이 입을 듯 합니다.
아시아나 비행기가 새거면 뭐합니까 지들이 실제적으로 구매, 소유하는 기종은 하나도 없고 전부 리스 땡긴건데... 어차피 그거 전부 빚입니다. 아시아나가 진짜 정상화되려면 리스땡긴 비행기를 전부 반납을 해야만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시아나 규모는 티웨이보다 못한 LCC급 수준으로 쪼그라듭니다. 근데 스얼도 지금 회원사만 많지 회원사 사이에서도 서로 사이도 안 좋고 코드쉐어도 서로 안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스카이팀이 지금 미친듯이 확장하는 중이라고 함. 버진 아틀란틱, SAS 스칸디나비안은 스카이팀행 확정했고 에티하드, 이스라엘 엘알 등이 스카이팀 가입 준비중이란 말까지 있으며, 포르투갈 항공도 스얼에서 스카이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들리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한항공이 스얼로 갈 일이 없죠. 스카이팀 창단멤번데. 오히려 스얼 창단멤버인 SAS 사례가 이례적이죠 그러니까 유나이티드가 특히나 민감하게 발작을 하는 거겠죠. 스얼 입장에선 SAS 날아가면 북유럽 3국 허브망이 박살나고 아시아나까지 이탈하면 동북아-태평양 노선까지 개박살납니다. 그렇다고 지금 유나이티드의 땡깡이 명분이 있나? 그것도 아니고... (델타처럼 한국 노선 신경쓰고 그런 주장을 해야지 샌프란시스코 노선 달랑 하나를 코드쉐어로 때우고 대놓고 일본을 허브삼는데)
@@IiiiIiii-x9o 부채 문제로 올해부터 초기 도입분 A333(HL7736, HL7740, HL7741, HL7746 유력)4대의 리스 반납이 확정되었고, B772는 1대를 제외하고 전부다 직접 구매, A380은 리스 끝나면 법사 소속, A359는 전량 리스죠 스얼....특히 법사와 루프트한자의 사이가 영 좋지 못한다고 듣긴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전일본공수일 듯 한데, 법사와 전일본공수의 사이가 거의 같은 그룹 소속일 정도로 매우 친하다 보니 마일리지 적립률도 높은 편이고, 아시아나는 김포발 일본 노선에 일부는 전일본공수 코드쉐어, 전일본공수는 인천발 일본 노선엔 전량 아시아나 코드쉐어를 걸어놓았죠. 이건 특히 일본 노선의 인기가 엄청나다 보니, 문제가 생길 순 있다곤 봅니다.
땅콩이 법사 먹으면, 법사 자회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도 다 진에어에 흡수됩니다. 그 말인 즉슨 FCS나 LCC도 땅콩의 독점 시작인거죠. 만약 합병 되면, 국내에선 땅콩과 진에어의 개지1랄이 시작되고, 티웨이는 땅콩 덕분에 유럽 미국 운항하면서 꿀 빨거고, 감귤, 이스타,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청주 한정)은......
@@김수민-d7q 우리나라는 다른 곳이랑 사정이 다름. 사실상 섬나라인데다 국민 상당수가 여권이 있을 정도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된 국가임. 유럽은 대다수가 하나라지만 솅겐 조약으로 사실상 각 국가 항공사끼리 서로 경쟁함. 대한항공이 했던 전적(독점되면 바로 두배로 올리기) 했다가는 그냥 옆나라 항공사 이용하면 그만임. (심지어 고속철도가 공항에 잘 깔려있음,) 우리나라 정도 경제규모로 해외여행 활성화 된 나라들 중 유럽 제외하고 FSC 한개 밖에 없는 국가는 없음,(대만은 심지어 3개) 호주도 콴타스랑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두곳 있고, 에어뉴질랜드는 절대적 인구가 적음.
이 공식을 따르는 것이 한국전력, 삼성전자(독과점), 포스코 등 다양한 사례에서 비추어 볼 수 있음. 아무리 포스코가 국내를 살리는 기업이라 할 지라도, 기존 경쟁력이 강한 중국이나, 일본 기업들 상대로 독과점을 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정치권이나 경제계에서 국내기업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봐주기 무역을 진행했음을 알 수 있음.
![[다시보기] [단독]“이재명 재판 지연 막겠다”…국민의힘, 모니터링팀 가동 예고 | 2024년 11월 17일 뉴스A](http://i.ytimg.com/vi/Jsz6pDAe4cg/mqdefault.jpg)
![[다시보기] [단독]“이재명 재판 지연 막겠다”…국민의힘, 모니터링팀 가동 예고 | 2024년 11월 17일 뉴스A](/img/tr.png)
02:32 제 마일리지는요?
땡큐
스브스 센스 보소
요금 인상이 정부 승인없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제껏 한번도 정부가 거부한 적도 없었음. 요금 인상을 결정하는 주무부처가 국토교통부인데 퇴직 후 대부분 대한항공에 취업하거든^^ 노후 빵빵하게보장되어있는데 뭣하러 요금인상을 거부해? ㅎㅎ 지금 대한항공에 교통부 출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ㅋㅋㅋ미국이 괜히 딴지 거는게 아니라니까ㅋㅋ
제말이 제말이
이 클립은 문제 제기나 답이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은 대학생 과제로 제출한 느낌ㅎㅎ
정경유착이 대놓고 심한게 건설, 교통인데다가 요금 비교군으로 제출할 아시아나를 먹는건데 이게 무슨 소린지
헐
독점은 확실히 문제되긴 할듯요
모든지 단독적으로 독과점을 차지하면 안되는건데....
아니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고 대한항공을 국유화 해도 되겠네 그러면 독점 걱정도 사라지고.
불리하게 변경 금지하니까 그냥 대한항공은 좌석을 안푸는 걸로 대응합니다 ㅋㅋ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로 일등석이 비즈니스석 가격 정도에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좌석을 열지 않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맞아요.. 미주노선 일등석은 23년 3월 이후로 아예 안보이고 비지니스도 업그레이드 좌석만 있더군요.
애초에 일등석 있는 기종이 거의 없는것도 있고, 자리를 많이 안푸는 것도 있고...1년~9개월 전에 보면 있습니다
마일리지 좌석 안풀고 있는거 맞음 좌석 그냥 비워다님
일등석 비즈 모두 마일리지로 푸는 좌석 수가 줄은 게 맞고 아예 닫진 않았어요. 퍼스트 운영노선 축소하면서 원래 주로 이용하시던 노선의 퍼스트가 폐지된 걸 거에요. 이 경우엔 유상발권도 불가합니다. 미주노선 마일리지 티켓은 361일전에 오픈하는데 그마저도 1초컷이라...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겠네요
마일리지 안푸는건 아시아나가 더한데 무슨ㅋㅋㅋㅋㅋ
항공티켓요금이 오르는건 막는다 하더라도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할인항공권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 있다.
따리서 항공이용자들에겐 실질적으로 인상된 요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할인이 없어지거나 줄어든면 곧 인상이나 다름없다.
미국은 합병 반대할 명분이 확실하네. 미국의 계속 이 완강한 스탠스로 ㅇㅇㅊ 대한항공의 합병이 무산되기를 바랍니다
근데 두 항공사가 합병해서 우리한테 경제적 이익과 한국 항공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좋은점이 있지만 에어프레미아가 작은 항공사라는 점과 일부 노선에서 대한항공의 독과점이 가능하게에 양날의 건같은 상황임. 그래서 이 영상만 보고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할필요는 없다고 봄.
@@fairparty이미 슬롯포기자체가 국익에 도움이 안되는데요?
근데 합병 되든 말든 아시아나는 없어질 것 같음
Eu가 승인했다는 거는 미국도 승인할 거라는 암묵적 시그널 아닐까요...
부채 12조의 국내항공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박삼구는 진짜 무능하다. 어떻게 저 알짜기업을 갖고도 망하지
우리회장님 볼생각에 장미꽃 준비해요
진짜 금호아시아나그룹 보면 망하기 힘든 구조임.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보면 고속버스, 건설업, 타이어, 생명보험, 렌터카, 석유화학, 대형 항공사 등 알짜배기 계열사들임.
@@도토리볶음ㄹㅇ 앤간하면 망할 일 없을거 같은데
@@도토리볶음전라디언 회장이라 그렇죠
@@KLS0901아시아나그릅도 가족승계하지 않음?
다른건 모르겠고 스카이팀이랑 스얼이랑 국민들에게 선택사항이 주어졌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어렵게 됐다는거임. 직항만 타면 모르겠는데 직항노선이 없는 곳을 다니는 경우 갈아탈때 짐연동 서비스 등이 중요한데 큰 장점 하나를 잃는거.. 나는 앙카라에 살고 있는데 앙카라에 오려면 이스탄불에서 터키항공으로 갈아타야함. 안그래도 장거리 피곤한데 대한항공타면 이스탄불에서 자가환승해야하고… 짐찾고 티켓수속 따로해야해서 시간도 에너지도 배로 듦.. 나같은 사람들은
이러면 얄짤없이 국적기타고싶어도 외항사 타야하는거임 ㅠㅠ
티웨이 미국가는 상상하니까 매우 끔찍하다…ㅋㅋㅋㅋ
티웨이 시드니 노선은 나쁘지 않았음
@@ehake1779ㅇㅈ 편함
땅콩얘들이 법사 먹으면 EU에서 요구한대로 티웨어한테 A332 빌려주고 운항 한답니다.
아마 땅콩에 있는 A332 그 상태 그대로 빌려줄 것 같네요.
@@ehake1779엥진짜??? 나 시드니 갈 때 티웨이 처음 타보고 진짜 혀를 내둘렀는데..ㅋㅋㅋ
@@user_________________913 에이 비슷한 가격대에 젯스타에 비해선 천국입니다
요즘 미국 분위기가 항공사 합병 무산 되는 분위기인데.. 젯블루랑 스피릿도 나가리되고. 아마도 아시아나가 가지고 있던 운항권 전부다 미국항공사에 내어줘야 할거 같은데..?
가격은 티 안내고 비가격부문애서 줄여버리면 될 일이지.
서비스 안좋아질 일은 사실산 확정이라 봅니다
아니 어떻게 항공업을 말아먹지? 그룹운영을 어케한거야;;
대우건설 잘못 먹어가지고 위액까지 다 게워내는중
그냥 그룹 전체를 말아먹음. 단지 오너의 욕심 때문에 무리하게 대우건설, 대한통운 인수하다가 끝내 다 뱉어버리고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서 그룹 주력 계열사들도 죄다 매각해버림. 덕분에 과거 재계순위 7위였던 대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전락함.
박삼구가 패륜아라서 그런겁니다.
아시아나 합병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아시아나를 대체하는 항공사가 나와야 됨.
아시아나 합병을 포기하면 아시아나는 그대로 망하는 거고 아시아나 대체할 항공사는 우리나라에서는 나오기 힘들 듯. 그나마 티웨이가 저비용이지만 해외 장거리도 나가고 있고(유럽 연합이 승인하는 조건도 유럽 슬롯 티웨이한테 주는 거) 에어프레미아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둘 다 저비용 항공사라는 점이 발목을 잡음
@@jh9258 문제는 마일리지죠 아시아나가 스타얼라이언스 연합이라 유나이트항공에서도 반대를 하더군요. 티웨이가 lcc를 버리고 아시아나급으로 되어서 스타얼라이언스 에 가입해도 나쁘진 않을듯
그 대체할 항공사가 지금 현실상 없어서 대한항공으로 해쳐모여 하는 겁니다. 무작정 대한항공이 이뻐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아니면 Ana인수..
합병 반대~독과점 문제는 일어날게 뻔하고 왜 슬롯까지 내주면서 이용객들이 손해봐야 하는가...
차라리 아시아나를 한화에서 먹으면 자금 여력도 괜찮고, 그룹 내 계열사들과 시너지도 좋을 것 같은데 아쉽다.
다른것보다 스얼골드 잃어버리는게 너무 크다
구니까 ㅜㅜㅜ 다야몬드인데 스얼골드
나두 다이언데 ㅠㅠ
저도 다이아 플러스인데
좋은 바람이 불것같진 않고 미국이 반대해서 통합안됐음 좋겠다.
ㅇㅈㅇㅈ 아시아나좋은데ㅜㅜ
진짜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생각들인거지?
애초에 대한이 받아주니까 마일리지 운운할 수 있는거지 아시아나 그대로 법정관리 청산이면 기업자체가 없어지고 마일리지는 그냥 쓰레기통행이야
망해도 독점은 똑같애요 ㅋㅋ
이 통합은 소비자에게는 좋지 않다에 한표...
요금을 정부가 통제한다 해도 독점 노선은 비싸기 마련임 대표적인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임.. 지금이야 제주항공 에어부산도 취항하면서 많이 낮아졌지만 대한항공 독점때는 꼴랑 2~3시간 노선인데도 거리가 2배넘게 먼 싱가포르 방콕 이런데 보다도 비쌌고 유럽 특가 보다도 비쌀때도 많았음..
이건 몽골 1년 반 정도 살았던 제가 딱 말해드릴 수 있음. 제가 갈때가 독점 깨지기 전인 2018년이었고 돌아올때가 독점 깨진2019년이었는데 독점일때 그나마 싼 겨울 예약도 60만원 넘게 주고 예약했음.(왕복기준(1월 출발 6월 한국입국) 당시 홍콩노선 FSC가 싸면 25만원에도 구매할 수 있었을 때임... 심지어 7,8월에 검색했을 땐 110만원에 달했는데... 유럽노선 당시에 중동경유가 성수기 싸게 구하면 이정도였음,,, 2019년 독점 깨지자마자 가격 비수기 45만원 성수기 70~80으로 내려가드라구요,
사람이 관리 하는 한 독점하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스카이팀이 스타얼라보단 급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니
근데 스얼이 코로나때 특히 피해가 많았고 최근 들어 스카이팀이 미친듯이 확장하는 수세던데
1. 버진 아틀란틱으로 스카이팀 대서양 노선 강화되고
2. SAS(북유럽3국 연합국적사)의 스카이팀 이적 확정으로 스얼 북유럽 노선망 박살나게 생겼고 (SAS : 스얼 창립멤버)
3. 아시아나 합병되면 스얼 동북아 노선망 박살나게 생겼음
4. 포르투갈 제1국적사도 지금 스카이팀 이적 가능성이 있음
사고뭉치 집합소 = 스카이팀
@@TheEdel-kx6mjㄹㅇㅋㅋㅋㅋㅋ
대한항공이 사고친거만 합쳐도 항공사 하나는 차린뎄음 ㅋㅋ
땅콩이 스얼 들어가려고 했다가 747 3대 말아먹고 그 밖에도 더 말아먹고 사고 많이 나서 빠꾸먹고 스카이팀 원년 멤버로 들어간 겁니다.
캐나다 살때 유일한 플래그캐리어인 에어캐나다 탈려고 할 때 토론토~밴쿠버 가격보고 이게 국내선 가격이야? 싶었는데 울나라도 이렇게 되려나?
그럴가능성이 농후함..
미국이 절대 안해주길 ㅜ
스얼골드 대우 안해주면 소송할거임. 쓰레기 같은 모닝캄 혜택은 혜택이라고 볼수도 없는데. 스얼 골드가 최고지.
그냥 미국이 승인 안해줘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대한항공 기내서비스 개악된거는 안비밀이잖아요. ㅜ.ㅜ
난 이미 ANA 일등석 타고 뉴욕...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고 싱가포르 갔다와서 다 털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아시아나보다 가치가 있다는 기적의 논리늨 어디서 나오는 건지... 스타얼라이언스가 최고인 데...
그래서....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어쩔수 없다 경쟁체제를 만들자고 공금과 세금을 무한정으로 투입을 할 수는 없는거잖아
유나이티드항공을 응원합니다
개나이티니드?ㅋㅋ
지금 유나이티드가 존나게 추한게 한국노선에 거의 관심도 없고 인천에 샌프란시스코 꼴랑 하나 주 4회 보내면서 델타 핑계만 대고 있음.
델타는 아예 인천을 허브로 삼고 시애틀, 미니아폴리스, 디트로이트, 아틀란타 4개 노선을 매일 띄우는 등 한국하고 동북아 노선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데 반대를 하려면 최소한 델타만큼은 하고 반대를 해야지
무산되면 혈세 증발 + 대량실직이다 ㅉㅉ
@@I-AM-KOREAN-u6w 뭐래 국유화하면 되는데
@@TheJLEE97민간기업에 언제까지 혈세 때려부어야 되냐?
합병하면 소비자들은 좋을게 없다. 항공 가격은 올라가고 마일리지는 내려갈거다. 무조건 합병을 막아야 한다. 독과점은 소바자에겐 무조건 해악임.
대한항공이랑 합병 안하면 아시아나 그대로 파산이야 지금도 목숨만 간신히 붙어있는 상태고
ㅋㅋ 원래 오리지날 항공 운임은 정말 정말 비쌈. 기존에 일반 소비자는 알수없는 비율로 할인 혜택(?)을 받은듯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는데 항공사에 할인 비율 낮추기만 하면 그만. 점차적으로 가격 인상은 당연하겠지..
스얼 내놔라 스얼 국내 스얼이
사라진다ㅠㅠㅠㅠㅠㅠ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은 아시아나가 계속 있냐 없어지냐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항공으로 흡수되느냐 아니면 그냥 공중분해되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느냐 문제죠 합병이 되든 말든 아시아나는 없어질겁니다
사실 올해 작년 아시아나는 흑자 전환했고 흑자율도 역대 최고긴 함 ㅋㅋ
@@HJIYLOVEY그럼에도 부채는 12조가 넘지
이게 팩트임..
사실 그래도 우리나라 내부는 하나로 통일되도 상관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독과점은 아니라 아마 미국의 저 우려 때문에 해외 항공사 비행기를 더 늘리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진짜 독과점에 매우 엄격한 미국이 저 쓰레기짓을 파토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인 예측내용은 없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내 마일리지 아시아나 말고 다른 항공사에 넣었지..
정부가 통제한다고 해도 독점상 비행기가격은 오를수밖에 없을꺼임. 그리고 미국같은경우는 유나이티드 코드쉐어가 흔들릴경우나 부채가 많이 늘어나면 결국 스카이팀이 독점시작되서 이게 큰문제인거임 온래 . 우리나라만 부채 아시아나 합병문제가 아니라 딴나라 소속항공사팀이 문제 생기는거임… 영향이 커지면 스카이팀독점이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것보다 아시아나항공과 긴밀한 전일본공수(ANA)와 부산광역시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것이 말할 수 없을정도로 나을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합병할거면 현기차 처럼 따로 또같이 합병 하세요
각자의 길 서로 존중하게하세요
기아차 현대차 처럼 다른 회사인듯 한그룹에 속하면 되자나
괜찮은 방법이네요. 그 방법은 찬성이에요
근데 항공사는 그게 안되거든요
다른거 다떠나서 요즘 대한항공 아시아나 서비스 개별로임;;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다운그레이드가 전세계 통틀어서 제일 많이 일어나는 항공사중 하나임 요즘 슬리퍼 같은 좌석을 비즈니스라고 할수 있긴함?? 아시아나는 말할것도 없이 모든 부분에서 최악
아시아나항공은 비상경영체제를 돌입하면서 서비스 질이 많이 안좋아졌음.
아시아나타고 불편불만 없었습니다.근데 땅콩만 타면 재수가 없음 승무원들 대처 방식도 미성숙하고
차라리 삼성이나 현대가 항공사업좀 해서 아시아나 먹었으면..
현대산업개발(HDC)이 인수하려 했는데 도장 다 찍어놓고 코로나 터지니 발 빼서 이 사단 난 거
@@TheEdel-kx6mj ㅋㅋㅋㅋ정몽규 얘는 진짜ㅋㅋㅋㅋ
아주 축구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항공사 하나 망하게 만드네?
현재 한화나 SK, 호반이 이번 합병 무산시 다음 인수후보로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도토리볶음 호반이 한진칼 대주주인데 자체적으로 아시아나를 인수해서 모기업이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
@@IiiiIiii-x9o 호반이 오래전부터 항공업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한진칼 지분 사들인 것도 이번 합병에서 뭐라도 하나 건지려고 그런겁니다. 화물사업부나 LCC 같은거요. 근데 합병이 무산되면 호반은 이제 한진칼 지분을 갖고 있을 이유도 없을테고 한진칼 지분 팔아서라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직접 뛰어들 수도 있죠.
그리고 미국노선 로스엔젤레스와 뉴욕노선이 독점이 됨.그럴려면 미국 항공사 데려오던가..
여담이지만, 부산에서는 에어부산을 분리매각을 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덕신공항을 거점으로활용할 항공사가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합병되면 없어지기때문이죠 대한항공이 그렇다고 가덕신공항을 책임져줄것도 아니구요
@@wememe681기왕에 에어부산이 한진으로부터 분리매각 될 때 LCC에서 FSC로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합병 반대🙋♂️
반드시 합병은 막아야 한다
이번년에 합병 완료 되면 내년무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부 못쓰게 되나요??
미쿡을 믿습니다
자자 이제 거대한 항공 카르텔이 생기는 겁니다 ^^ l 발
티웨이랑 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 따까리,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대한항공 산하 통합 LCC.
제주랑 이스타 빼고는 전부 항공 카르텔이 되어서 가격을 많이 올리겠죠.
에어프레미아에는 대한항공 지분이나 금호그룹 지분이 아예 없지 않나여..?
티웨이랑 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이랑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dongincheonrapid합병을 위해 대한항공이 자사의 항공기를 대여해주어 아시아나항공의 운수권을 티웨이랑 에어프레미아에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실상 대한항공이 티웨이와 에어프레미아에게 어느정도의 영향력은 끼칠 수 있져.
다른분 말씀처럼 합병으로 인해 티웨이랑 에어프레미아는 공항슬롯, 항공기, 승무원(?)을 대한항공으로 부터 받기로 했기 때문에 대한항공을 무시하기가 쉽지 않죠.
진짜 우리나라에 항공사라곤 대한항공, 대한항공 통합 lcc, 제주,이스타 이렇게만 남게되는건데 가격 얼마나 쳐올릴지 안봐도 뻔하다..
ㅋㅋㅋ 진짜 한국 사람들 ㅋㅋ 진짜 외국 여행 많이가고 ㅋㅋ 진짜 망할수가 읍는 사업인디 ㅋㅋㅋ 저걸 말아먹을수 밖에 없게 만드냨ㅋ 스타얼라이언스 ㅋㅋ 진짜 완전 더 똥될듯 ㅋ 지금도 스카이 팀이나 원월드한테 밀리는데
그만큼 금호가 그룹운영을 ㅈ같이 했다는 얘기죠 ㅋㅋㅋㅋ
스얼이 어떻게 원월드한테 밀리나요 스팀은 몰라도... 회원사 규모 자체가 다른데
스얼이 타 동맹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 ㅋㅋ
스얼>>>스카이팀같은데
@@엥그거맞아 지금 당장은 스얼이 회원사도 많고 한데 내실 자체를 보면 글쎄... 코로나때 특히 스얼 항공사가 많이 타격을 입었고 독일 루프트한자도 공적자금 투입 아니었으면 박살났음.
지금 스얼이 상황 많이 안 좋고 오히려 스카이팀이 미친듯이 확장하는 중임.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북유럽3국 연합국적사)이라고 스얼에서 스카이팀으로 이적하는 항공사가 있는데, SAS가 스얼 창립사임. 스얼 창립사가 코로나로 박살나고 스카이팀 막내 따까리로 새출발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음.
버진 아틀란틱 합류로 스카이팀이 오히려 대서양 노선이 늘어났고 추후 동아시아 노선망이 엄청 늘어날 예정인데다 SAS 스카이팀 이적으로 스얼은 북유럽노선망 박살나게 생겼고 아시아나까지 미국이 통합 승인하고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되는 동시에 스카이팀으로 가면 스얼은 동아시아 노선망까지 박살나게 생김. (생각보다 아시아나가 동아시아 노선망이 꽤 괜찮은 항공사임)
이티하드하고 이스라엘 엘알까지 스카이팀 가입썰 들리고 포르투갈 제1국적사까지 스카이팀 이적 가능성이 있는데, 스얼 지금 골 많이 아플거임. 당장 미국같은 경우 통합과정 진전이 더딘게 지금 유나이티드가 극구 반대중이거든요.
미국에선 땅콩이 법사 먹으려는거 막으려고 소송까지 간 걸로 압니다.
미국 견제 때문에 합병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요.만약 합병 안되면 아시아나는 뭐.... 당장은 망하진 않을 겁니다. 돈 빌려준 산은이 국영기업인지라 법사한테 돈 빌려준게 전부 세금이기 때문에 그거 다 받기 전까지는 망하게 두진 않을 겁니다.
그나저나 땅콩 조원태 사장이 무엇을 포기하든 반드시 합병하겠다는데, 땅콩들 입장에선 잃을 게 없어요. 법사 노선, 슬롯 다 잃고 최신기종인 A359,A21N 도 다 잃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도 피해를 보겠지요. 일단 땅콩이 있는 스카이팀은 규모나 년도만 봐선 법사가 있는 스얼에 뒤쳐져요. 스얼은 꽤 규모도 크니 코드쉐어 운항편도 더 많고, 라운지나 마일리지 혜택도 더 많이 볼 수 있지요. 근데 땅콩한테 먹히면 땅콩얘들이 스얼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 스얼에 있는 혜택 다 잃는다고 봐야죠... 사실 땅콩이 스얼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때 비행기를 날려먹을 정도로 사고를 아~~~주 많이 내먹어서 결국엔 빠꾸먹고 스카이팀 가입한 겁니다.
좀 말이 길어지긴 했지만, 암튼 땅콩이 법사 먹는게 일반 소비자나 법사랑 친한 항공사(대표적으로 전일공)도 피해를 꽤 많이 입을 듯 합니다.
A359는 롤스로이스 엔진 때문에 합병이 이루어져도 버려질 가능성이 높음 혹은 787 추가주문분 들어올때까지만 땜빵용으로 굴리던가
@@user-underdasea 제가 봤을땐, 합병이 만약 된다면 땅콩놈들이 359다 반납해버릴 듯 하네요. 법사 얘내들 359 도입을 17년도에 했는데, 버리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을 듯 합니다.
아시아나 비행기가 새거면 뭐합니까 지들이 실제적으로 구매, 소유하는 기종은 하나도 없고 전부 리스 땡긴건데... 어차피 그거 전부 빚입니다. 아시아나가 진짜 정상화되려면 리스땡긴 비행기를 전부 반납을 해야만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시아나 규모는 티웨이보다 못한 LCC급 수준으로 쪼그라듭니다.
근데 스얼도 지금 회원사만 많지 회원사 사이에서도 서로 사이도 안 좋고 코드쉐어도 서로 안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스카이팀이 지금 미친듯이 확장하는 중이라고 함. 버진 아틀란틱, SAS 스칸디나비안은 스카이팀행 확정했고 에티하드, 이스라엘 엘알 등이 스카이팀 가입 준비중이란 말까지 있으며, 포르투갈 항공도 스얼에서 스카이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들리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한항공이 스얼로 갈 일이 없죠. 스카이팀 창단멤번데. 오히려 스얼 창단멤버인 SAS 사례가 이례적이죠
그러니까 유나이티드가 특히나 민감하게 발작을 하는 거겠죠. 스얼 입장에선 SAS 날아가면 북유럽 3국 허브망이 박살나고 아시아나까지 이탈하면 동북아-태평양 노선까지 개박살납니다. 그렇다고 지금 유나이티드의 땡깡이 명분이 있나? 그것도 아니고... (델타처럼 한국 노선 신경쓰고 그런 주장을 해야지 샌프란시스코 노선 달랑 하나를 코드쉐어로 때우고 대놓고 일본을 허브삼는데)
@@IiiiIiii-x9o 부채 문제로 올해부터 초기 도입분 A333(HL7736, HL7740, HL7741, HL7746 유력)4대의 리스 반납이 확정되었고, B772는 1대를 제외하고 전부다 직접 구매, A380은 리스 끝나면 법사 소속, A359는 전량 리스죠
스얼....특히 법사와 루프트한자의 사이가 영 좋지 못한다고 듣긴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전일본공수일 듯 한데, 법사와 전일본공수의 사이가 거의 같은 그룹 소속일 정도로 매우 친하다 보니 마일리지 적립률도 높은 편이고, 아시아나는 김포발 일본 노선에 일부는 전일본공수 코드쉐어, 전일본공수는 인천발 일본 노선엔 전량 아시아나 코드쉐어를 걸어놓았죠. 이건 특히 일본 노선의 인기가 엄청나다 보니, 문제가 생길 순 있다곤 봅니다.
코로나때 여행 안다녀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56만마일 있는데...안된다ㅠㅠ
대충 카르텔 어쩌고 저쩌고
대한항공 칼피아
에어프레미아가 빨리 대성하기를 바랍니다.
ㅈ됐다 예비 항공 정비사인데 LCC들어가게 생겼네 이유: 대한항공은 4년제대학 나와야함
편입해유
대기업 정비사를 날로먹으려 하시네
직업전문 학교 다녀요 (고교위탁생)
수준봐서는 제주, 티웨이, 진에어급 1티어 LCC도 안될거같은데 ㅋㅋㅋㅋ
@@qwqwqwer6213 우리학교는 내신9등급이 아시아나 들어감
둘 다 쓰레기 오너들이지만 댄공이 좀 더 심한데 통합되면 완전 갑질 할 듯
내 마일리지 쓰레기 제품에 다 써버렸어~~ 이거 대체 어쩔거야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 보고 똑같은 표정으로 들어온 광수 형이면 개추
근데 살면서 대한항공을 탄 적은 많지만... 아시아나 항공을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네... ㅋㅋㅋ
애초부터 티웨이가 에어부산.에어서울 이스타.제주항공.플라이강원.아시아나항공 50퍼를 합병해서 티웨이가 원월드가고 댄공은 아시아나항공 카고 먹었으면 되었음
왜 굳이 합병하는거임? 현대 기아처럼 투트렉으로 가면안됨?
현기차가 신기한거임 두개로 운영하긴 힘듦
@@mrjoo1983맞음ㅋㅋㅋㅋ 개신기하게 진짜 잘하고 있는거임 국내에선 욕좀 먹긴하지만..
아시아나 부채가 12조라 대한항공에 합병 안되면 부도임
항공업계가 항공동맹 때문에 각기 다른 항공동맹 소속의 항공사 2개를 하나의 모회사가 양다리를 못 걸쳐요.
아니 ㅅㅂ 합병하면 땅콩이 폭주할 게 뻔하잖아
그리고 에어부산이랑 에어서울까지 잡아먹히면 어쩌라는 건데 진짜
댄공이랑 제주 이스타밖에 안남게되는건데 ㄹㅇ 가격 ㅈㄴ오르겠네
땅콩이 법사 먹으면, 법사 자회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도 다 진에어에 흡수됩니다. 그 말인 즉슨 FCS나 LCC도 땅콩의 독점 시작인거죠.
만약 합병 되면, 국내에선 땅콩과 진에어의 개지1랄이 시작되고, 티웨이는 땅콩 덕분에 유럽 미국 운항하면서 꿀 빨거고, 감귤, 이스타,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청주 한정)은......
이게 같은 항공사 동맹 내에서 이뤄지는 합병이 아니다보니까...쓰읍...
제발 미국느님아 합병허가하면 안된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합병하면 노선과 터미널 위치 조정해야 합니다
제발 미국형 반대해줘 제발
EU까지 승인했는데 미국이 반대할 이유가...
어차피 아시아나 망해도 똑같답니다
이게 뭐야, 결론이 없자나. 라고 육성으로 댓글 달았네. ㅡㅡ
카드 바우처 마일리지 8천 받으면 다시 아시아나 다이아 유지 및 스얼 골드인데 합병되면 날라가는건가ㅠㅠ 그럼 그냥 백화점 12만원으로 받는게 나을까요?
저도 지금 똑갈은 상황이네요 ㅜㅜ 마일리지는 어떻게든 해준다고 하는데 등급은 어찌 해줄지,,,,
독과점 맞아 현기 합병하고 차갑계속 오르는거 봐라
자국 기업도 보란듯이 찢어버리는 미국이 먼나라 기업을 합병하게 나둘까요?
미국아 막아줘
외국 갈때 저 두 항공 탄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근데 FSC가 하나로 먹히는게 맞기는한거임..? 일본만 봐도 전일본공수랑 일본항공이 경쟁하는데 에어프레미아는 경쟁상대에 미치지지도 못하는데.. 걱정스럽네😅
일본의 경우 FSC 경쟁을 한다고 싸진다는 보장이 없는 사례의 좋은 예시죠. 경쟁을 하면 가격이 내려야 하는데, 일본은 사실상 담합으로 오히려 가격을 올리고 둘 다 거의 비슷하게 받거든요.
근데 FSC가 두개인 나라가 많이 없음 땅덩어리 넓은 미국 중국 제외하면 많이 없음 차라리 하나가 나을지도
@@IiiiIiii-x9o 헐… 그런줄 몰랐네요;;
@@김수민-d7q 우리나라는 다른 곳이랑 사정이 다름. 사실상 섬나라인데다 국민 상당수가 여권이 있을 정도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된 국가임. 유럽은 대다수가 하나라지만 솅겐 조약으로 사실상 각 국가 항공사끼리 서로 경쟁함. 대한항공이 했던 전적(독점되면 바로 두배로 올리기) 했다가는 그냥 옆나라 항공사 이용하면 그만임. (심지어 고속철도가 공항에 잘 깔려있음,) 우리나라 정도 경제규모로 해외여행 활성화 된 나라들 중 유럽 제외하고 FSC 한개 밖에 없는 국가는 없음,(대만은 심지어 3개) 호주도 콴타스랑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두곳 있고, 에어뉴질랜드는 절대적 인구가 적음.
대한항공은 지금 하고 있는것부터 제대로 하고 합병을 하던지 말던지. 서비스 개판에 가격은 혼자 미친듯이 비싸고 다시는 안탐.
아..대한 시른데..
대한항공 욕할게없는게
망한 놈이 문제지 뭐..
현기차 처럼 독과점 좀 막아라
통합하는 건 옳지 않음.
에휴 합병은 막을 수 없는 수순인가 보다... 이렇게 된 이상 lcc들이 최대한 합병 이후를 최대한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 와중에 썸네일에 광수형 맞지?
국민들은 독과점으로 통합반대하는데
내 다야등급은? 걍 없어지는건가요?
얼른결정해라. 도대체 마일리지 좌석을 열정
않는 개객..
에어프레미아가 커야하는데..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급으로 커지려면 최소 10년은 걸림 아직 신생 항공사라 기체도 부족하고 노선도 많이 없음. 그리고 기업도 아직 안정적이지 못함.
다른국가도 독과점 우려하는데 우리정부는 오너 도덕성 개나주고 승인 개꿀 오너들이 땅콩회항때 국민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서 이갈고 있을듯 비행기가격으로 복구 개꿀
땅콩일가는 싱글벙글하겠지 우웩
합병되면 절대 대한항공 안탈거임. 조씨집안 소리지르는 것도 너무 보기싫다
조씨가문은 갑질..
아니 내 에어부산 돌려줘
합병반대
아... 에어부산 소멸되는건 많이 아쉬운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써야겠는데 내가원하는 시간에 자리가 읍써
물가가 오르는데 표값 안 올릴 수가 있나?
이시국에 항공업이 망할 수가 있나 아시아나 참..ㅋㅋ
미국도 서실상 거의 합병 승인하려는 눈치던데...미국 반독점 맞음?
제발 승인하지 마라 미국님아 ㅠ
곧 우리 아파트에 금호 아시아나 사라지겠네..
항공판 단통법이 될듯
공정거래위원회 = 대한항공/아시아나 한진에 돈먹은 이익집단
이 공식을 따르는 것이 한국전력, 삼성전자(독과점), 포스코 등 다양한 사례에서 비추어 볼 수 있음. 아무리 포스코가 국내를 살리는 기업이라 할 지라도, 기존 경쟁력이 강한 중국이나, 일본 기업들 상대로 독과점을 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정치권이나 경제계에서 국내기업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봐주기 무역을 진행했음을 알 수 있음.
합병되도 미국항공탈일없다……………미국후진국들아😊
아놔 나 스타얼라이언스 등급 매우 높은데 어떡하냐 합병 반대
내 이랄줄 알았다 이제 아시아나꺼 턴다. 유예기간 쫌맍 줄듯
합병하면 주가 오르나요??
내릴걸요
네 비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