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 세상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날의 우리는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비유 속에 둘째 아들은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먼 나라를 떠나지만 실망한다. 굶주리던 그는 아버지 집에 있는 양식을 떠올리며 점차 향수에 빠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본래 우리는 하나님의 동산에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곳은 사람을 떠나 이별할 일도 없고 부패나 질병도 없었다. 그때는 우리 삶이 하나님 앞과 그 분의 임재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우리는 그분의 무한한 위엄을 흠모하며 섬기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분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알고 즐거워하고 닮도록 되어 있었다. 거기가 본래 우리의 집이었고 우리는 그 본연의 나라에 살도록 지음 받았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그 집의 아버지이신데 우리가 그분의 권위에 반감을 품었다고 가르친다. 이야기 마다 유랑이 되풀이 되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인류 전체가 귀양을 시도하는 유랑의 무리라는 것이다. 탕자의 비유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다. 완전한 귀향을 위해선 인간의 본성 자체에 근본적인 변화 만이 아니라 물질 세계의 성질 자체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이뤄질 수 있을까. 어린양은 우리를 용서하여 집으로 데려가려고 세상 죄 때문에 희생되신 예수님이다. 역사의 종말에는 온 땅이 다시 하나님의 동산이 된다. 죽음과 부패와 고난은 종식된다. 예수님은 세상을 다시 우리 완벽한 집으로 만드실 것이다.
13:50 6장 이세상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리스도인은 의의근본까지 동기까지 회개해야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듣다가, 감동받아서 댓글답니다
6. 이 세상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날의 우리는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비유 속에 둘째 아들은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먼 나라를 떠나지만 실망한다. 굶주리던 그는 아버지 집에 있는 양식을 떠올리며 점차 향수에 빠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본래 우리는 하나님의 동산에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곳은 사람을 떠나 이별할 일도 없고 부패나 질병도 없었다. 그때는 우리 삶이 하나님 앞과 그 분의 임재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우리는 그분의 무한한 위엄을 흠모하며 섬기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분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알고 즐거워하고 닮도록 되어 있었다. 거기가 본래 우리의 집이었고 우리는 그 본연의 나라에 살도록 지음 받았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그 집의 아버지이신데 우리가 그분의 권위에 반감을 품었다고 가르친다.
이야기 마다 유랑이 되풀이 되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인류 전체가 귀양을 시도하는 유랑의 무리라는 것이다.
탕자의 비유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다.
완전한 귀향을 위해선 인간의 본성 자체에 근본적인 변화 만이 아니라 물질 세계의 성질 자체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이뤄질 수 있을까.
어린양은 우리를 용서하여 집으로 데려가려고 세상 죄 때문에 희생되신 예수님이다.
역사의 종말에는 온 땅이 다시 하나님의 동산이 된다. 죽음과 부패와 고난은 종식된다.
예수님은 세상을 다시 우리 완벽한 집으로 만드실 것이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핵심을 요약하여서 이해가 더 쉽네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