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까말까 할 때는 주고 더 줄까 말까 할 때는 더 줘라 2. 축하할 때는 질투 없이 내가 이미 그것을 다 가진 것처럼 축하해라 3. 시간과 돈 중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써라. 쓸 돈이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이라도 써라 4. 위로도 잘 해야 한다 ex) 가진 것 하나 없다는 내 한탄에 나에게 이미 가진 것을 말해 주는 친구의 위로 5. 준 것을 생각하고 받지 못해 서운하지 말고 내가 이미 받았던 것만 생각하라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다면 인간관계에 정말 단호하게 집착을 하면 안됨. 그냥 진짜 단순하게 머리 비우면서 살아야 함. 계산하고 제고 따지고 그건 이미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났음. 인간관계에 집착을 멈추면 자연스럽게 보임. 누가 남고 누가 갈지 그럼 남은 사람에게 퍼주셈. 자기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인간. 그리고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손절도 하는 사람. 받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음. 이미 다 가지고 있어서 후회도 미련도 없는 너무 매력적임. 누가 뭐라고 해도 정말 매혹적이다.
멋있는 생각을 멋있게 행동으로 옮기셨네요^^ 그 직장후배분도 선배님이 그런 분이라는걸 알고 시간을 보낸걸거에요!!! 15살 차이도 충분히 친구나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11살 차이 나는 그런 좋은 동생이 있네요❤ 저도 요즘 들어 꼭 동갑이 친구가 아니라는걸 많이 느끼는 중이에요ㅎㅎㅎ
매우 공감되네요. 저도 그런 고민 한 적이 많은데, 언제부턴가 그냥 손해를 좀 보고 살자는 마인드를 갖고 삽니다. 인간이란 것들이 그렇게 객관적이지가 않죠. 어떨때는 딱 반반 나눠도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니 처음부터 손해를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서운한 것도 없고 속도 편하죠.
이거 우리 엄마가 셋 다 해당되네요 주변에 엄마한테 고마워하는 사람이 많고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 인맥왕이예요😂 그냥 하는 위로인 줄 알았는데 효과적인 나름의 양식이 있었군요 어릴 땐 엄마가 내는 축의금 액수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게 통상적인 시세인 줄 알았는데 성인 되고 보니 직장 다니면서도 5만원, 10만원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알고 놀랐었어요 어쩐지 엄마가 낸 축의금 액수는 꼭 소문이 돌더라구요 근데 이런 게 당장은 손해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올 여지를 두는 거라 생각해요 1n년 전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엄마한테 들어온 부조금만 수천만원이었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중에 혼자 100만원 낸 분도 간혹 있었구... 코로나때문에 아빠 일이 주춤했을 때 돈 필요하면 말해, 빌려줄게 하는 엄마 지인들도 있었대요 결국 빌리지 않고 해결되긴 했지만 고마운 일이죠☺️
@@snowunnie 앗 칭찬받은 기분이에요 ㅎㅎ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들 눈에 원래 나이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여자 얼마나 별로인가요? 22살인데 직장인 느낌나는 좀 들어보이는 얼굴이라.. (긴 얼굴형, 차분한 분위기 떄문에)나이 있는 분들이야 목소리나 행동으로 제 나이 한번에 아시지만 제 나이대 사람들은 안그럴 것 같아서 ㅜㅜ 해결책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지인과 친구를 구분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직장동료인데 친구보다 친한 경우가 있을수 있어서... 인간적으로 내가 정말 친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돈을 더 쓰게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 같아요. 그 부분만 구분을 잘하셔서 사람을 대하시면 인맥관리가 쉬울듯 하네요
정말 너무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들었어요 저는 도예5년차에 지금은 4학년으로 도예과 다니고 있어요 물레를 좋아하고 잘 해서 동기들의 실수를 바로 잡아주고 도와주고 알려주고 바쁜 와중에도 제 시간을 써가면서 도와주었더니 밥을 사주고 간식을 주고 차도 얻어탈 수 있게 해주고 선물도 받았어요 무언가 바라고 한 게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돌아오니 신기하고 감동이었어요 내 시간은 수명이고, 더 줄까 말까 고민일 때는 더 주는 것이 낫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언니! 오랜만에 영상을 보게 됐네요 흡🥹 저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을 베푸는 엄마를 보고 자라오면서 그런 태도가 몸에 자연스레 배었는데요, 요즘 들어 그런 부분을 이용하려 하거나 본인이 베푸는 것만 크게 생각하며 생색내는 친구들에 회의감을 느꼈었거든요. 저는 친구사이에 계산을 따지는 게 너무 싫은데 몇몇 친구에게서 한 번씩 이런 태도가 느껴질 때마다 서운하면서 화도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언니의 조언이 제게 큰 위안과 가르침을 준 것 같아 감사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 )💗 언젠가 친언니 있는 사람들이 부러운 제게 백설언니가 있어 다행이다는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요! 그 마음을 오늘 또 한 번 느끼고 갑니당 ㅎㅎ 유튜브를 통해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백설마녀님 말씀 다 맞아요. 강의 너무 좋았어요. 저는 잘 몰랐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게 어려운 경우가 있군요. 제가 막 뭘 월등하게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은 안 하고 저도 나름 결핍이 있는 것 같은데 친구나 지인들에게 축하할 일 있으면 제 일처럼 축하해주거든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니까 질투를 안 해서 그런가 봐요ㅋㅋㅋ 근데 백설님 퍼스널 컬러가 봄웜라이트예요? 제가 봄웜라이트이기도 하고 이 영상 메이크업이랑 옷 매치가 봄웜라이트라서요. 너무 예쁘세요ㅋㅋㅋ 연애할 생각도 없고 결혼할 생각이 1도 없는데 백설님 영상은 계속 보게 되네요.
@@snowunnie 백설님 정말 너무 예쁘신걸요ㅋㅋㅋ 영상 보면 선함이 눈동자에 가득 있어요 ㅋㅋㅋ 이게 사람을 더 예뻐 보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정의의 편을 하고 싶어서 백설님 편하고 싶어요. 그리고 누가 애기 둘 낳았다고 생각하겠어요ㅋㅋㅋ 우리 백설공주님 더 흥하길 바래요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지내면 열등감, 경쟁 심리를 느껴서 혼자 있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혼자있는거에 대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하면서 할 수 있는 자기개발과 단순히 혼자만의 시간이 넘 좋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공허함이 느꺄지고 외로운데 어느순간 사람들과 단절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한데 모순인거 같아서 넘 고민이에요ㅜㅜ 인간관계에 대한 답은 없지만 백설님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ㅜㅜ
1. 줄까말까 할 때는 주고 더 줄까 말까 할 때는 더 줘라
2. 축하할 때는 질투 없이 내가 이미 그것을 다 가진 것처럼 축하해라
3. 시간과 돈 중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써라. 쓸 돈이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이라도 써라
4. 위로도 잘 해야 한다
ex) 가진 것 하나 없다는 내 한탄에 나에게 이미 가진 것을 말해 주는 친구의 위로
5. 준 것을 생각하고 받지 못해 서운하지 말고 내가 이미 받았던 것만 생각하라
부모님께 배운 가장 큰 인생의 가르침 중 하나가 "내가 좀 더 손해보는 쪽으로 선택하면 항상 뒤탈이 없다"였어요. 언제나 진리는 하나인가봐요.
진리인데 어릴때 깨닫기 힘든 얘기 같기도 해요 ㅎ
우리 아버지도 딱 이렇게 말씀 주셨어요.
내가 조금 더 손해보는 쪽을 택하라
마음에 새겨져 있답니다^^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다면 인간관계에 정말 단호하게 집착을 하면 안됨. 그냥 진짜 단순하게 머리 비우면서 살아야 함. 계산하고 제고 따지고 그건 이미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났음. 인간관계에 집착을 멈추면 자연스럽게 보임. 누가 남고 누가 갈지 그럼 남은 사람에게 퍼주셈. 자기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인간. 그리고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손절도 하는 사람. 받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음. 이미 다 가지고 있어서 후회도 미련도 없는 너무 매력적임. 누가 뭐라고 해도 정말 매혹적이다.
집착 버리기~☺️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항상 제가 돌려받을거라는 기대는 일절없이 제 성의를 다해서 주고 베풀자는 편인데 이게 장점이 결국 제 곁에 오래 남을 인맥들을 파악할수 있더라구요.
받을 생각을 안하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ㅎㅎ
@@snowunnie 제가 좋아서 주면 그만이지요ㅎㅎ 근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지않고 고맙게 여겨주는 사람이면 정말 오래갈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주는 기쁨! ㅎㅎ
ㅇㅈ 주면 보임. 당연하게 받는 거리고 더 내놓으라고 하는 새끼. 가면을 벗는 새끼. 고마워 하는 사람. 진짜 주면 보임.
맞아요 진짜 감사해하는 사람은 끝까지 남더라구요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돈과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관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마쟈요 사람이 자산이죠^^
백설님 진짜 혜안이 엄청난 분이라는걸 느껴요 : ) 줄까말까 할때는 주고, 위로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는 진정한 가진자 라는 말이 진짜 인상깊어요👍🏻 명심하겠습니다!ㅎㅎ
힝 감사합니다🥹💕
나랑 15년이상 차이나는 직장후배가 데려간 핫플레이스 음식점, 인생4컷도 찍어야 한대서 같이 찍었다~ 잊고있던 젊음의 거리를 느끼게 해주고 아줌마에게 시간을 내어준 그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내가 다 냈다~^^
와~ 넘 재밌으셨겠어요😄
@@snowunnie ]0
멋있는 생각을 멋있게 행동으로 옮기셨네요^^ 그 직장후배분도 선배님이 그런 분이라는걸 알고 시간을 보낸걸거에요!!! 15살 차이도 충분히 친구나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11살 차이 나는 그런 좋은 동생이 있네요❤ 저도 요즘 들어 꼭 동갑이 친구가 아니라는걸 많이 느끼는 중이에요ㅎㅎㅎ
매우 공감되네요.
저도 그런 고민 한 적이 많은데, 언제부턴가 그냥 손해를 좀 보고 살자는 마인드를 갖고 삽니다.
인간이란 것들이 그렇게 객관적이지가 않죠. 어떨때는 딱 반반 나눠도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니 처음부터 손해를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서운한 것도 없고 속도 편하죠.
마쟈요 내 속이 편한것이 중요하죠^^
이거 우리 엄마가 셋 다 해당되네요
주변에 엄마한테 고마워하는 사람이 많고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 인맥왕이예요😂
그냥 하는 위로인 줄 알았는데 효과적인 나름의 양식이 있었군요
어릴 땐 엄마가 내는 축의금 액수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게 통상적인 시세인 줄 알았는데
성인 되고 보니 직장 다니면서도 5만원, 10만원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알고 놀랐었어요
어쩐지 엄마가 낸 축의금 액수는 꼭 소문이 돌더라구요
근데 이런 게 당장은 손해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올 여지를 두는 거라 생각해요
1n년 전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엄마한테 들어온 부조금만 수천만원이었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중에 혼자 100만원 낸 분도 간혹 있었구...
코로나때문에 아빠 일이 주춤했을 때 돈 필요하면 말해, 빌려줄게 하는 엄마 지인들도 있었대요
결국 빌리지 않고 해결되긴 했지만 고마운 일이죠☺️
5:03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돈,시간
오늘도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수의 사람에게만 시간과 돈을 들이고, 그들이 받은만큼 베풀어주지 않으면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여러 사람에게 베풀고, 그 중 되돌려주는 자들과 계속 인연을 관리하라.
공감하셨나요?😊
@@snowunnie 예. 😄
저는 비교를 절대 하지않는데 위로가 절대 되지않는다면 "너보다"라는 단어선택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름 성숙하시군요
언니 조언 너무 감사해요 역지사지해보아도 예상외로 큰 선물을 주거나 나에게 시간과 마음을 내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얻었던 경험이 있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인간관계 영상도 재밌네요
오 역시. 진리의 역지사지 네요 ㅎ
역시 백설은 인생관련 강의에 혜안이 깊은듯 이런 강의 제발 많이좀 올려주세요 ㅠㅠㅠㅗ
네네넵^^ㅎㅎ
연애 이야기에 너무 한정되지 않고 인간관계 얘기 올려주시니까 좋네요 자주올려주시길 ㅠ
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를 너무 한정적으로 가질 필요도, 너무 계산적으로 가질 필요도 없겠네요.대인배처럼 행동하는게 결국 나에게도 남는 장사라는 사실 알아갑니당
오 통찰력이 느껴지는.댓글 이에요
@@snowunnie 앗 칭찬받은 기분이에요 ㅎㅎ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들 눈에 원래 나이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여자 얼마나 별로인가요? 22살인데 직장인 느낌나는 좀 들어보이는 얼굴이라.. (긴 얼굴형, 차분한 분위기 떄문에)나이 있는 분들이야 목소리나 행동으로 제 나이 한번에 아시지만 제 나이대 사람들은 안그럴 것 같아서 ㅜㅜ 해결책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안-f8q 디엠으로 사진 보내주세요~
@@snowunnie 감사합니다. 디엠 드렸어요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지인과 친구를 구분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직장동료인데 친구보다 친한 경우가 있을수 있어서... 인간적으로 내가 정말 친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돈을 더 쓰게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 같아요. 그 부분만 구분을 잘하셔서 사람을 대하시면 인맥관리가 쉬울듯 하네요
또 나만 진심이었지~ 싶은 그 순간이 힘든거겠죠ㅜㅎ
@@snowunnie ㅎㅎ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는 순간이죠
이전보다 눈빛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아마도 일이 더 잘되여가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아내를 잘 고른것 같습니다.
제가 골랐답니다😉
처세술편 좋아요!! 더 많이올려주세요❤
좀 중점적으로 다뤄볼까 해요😘
인간관계에 센스가 있으시네요. 어려서 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 오신 것 같으세요.
생각을 무진장 마니 하고 살았답니다
감사해요
@@snowunnie 평소에 컨텐츠 준비하느라 책을 읽고 공부를 많이 하시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컨텐츠 구성으로 오히려 더 고민하실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려서 부터 생각을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오늘강의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십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되는 것 같아요 고민될 때 더 줘서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요 안주면 계속 생각나요~ㅎ
처음부터 손해보지 말자는 태도로 인간관계를 시작하면 그 끝은 반드시 안좋은 이유가 100%계산대로 될 수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자기 시간 아까워 죽겠는데 나를 왜 만나는곀ㅋ 내가 좀 더 쓸지언정 그냥 쿨하게 살아요
어차피 아쉬워지는건 더 받은쪽이지 내가 아님ㅋㅋㅋ
마자요 받은쪽이 생각나는것 같아요~ㅋ
정말 너무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들었어요
저는 도예5년차에 지금은 4학년으로 도예과 다니고 있어요
물레를 좋아하고 잘 해서 동기들의 실수를 바로 잡아주고 도와주고 알려주고 바쁜 와중에도 제 시간을 써가면서 도와주었더니
밥을 사주고 간식을 주고 차도 얻어탈 수 있게 해주고 선물도 받았어요 무언가 바라고 한 게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돌아오니 신기하고 감동이었어요
내 시간은 수명이고, 더 줄까 말까 고민일 때는 더 주는 것이 낫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오 탈모님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시군요☺️
정말 모든 순간을 손해 보지 않으려 생각하고, 소수와 관계를 유지하고 투자하고 상처받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좀 많은 사람에게 베풀며 , 받은 기억만 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항상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서른을 앞 둔 지금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베풀고 사는게 오히려 남는 것이며 자기가 베푼건 다 잊어야돼요
겉과 속이 아름답습니다!
백설마녀님 배울점이 참 많아요❤
선플 감사합니당😉❤️
이런 얘기를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백설언니❤ 진짜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설탕이들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
언니 굿
감사합니다 현명한 누님!ㅎㅎㅎ
도움이 됐길 바라요😊
백설 언니는 저의 인생멘토 ❤ 주는 삶 실천할게요!
오늘은 저에게 시간을 주셨군요❤️
@@snowunnie 어머 되려 제가 감동이에요! ㅎㅎ🥰
백설마녀님 현명하고 따뜻한 말씀 항상 넘 감사해요❤❤
네 편 정도에 담을 내용을 압축해서 들은 것 같네요 ㅎㅎ
많이 공감 되고, 다시 한번 곱씹어 봅니다 ^^
댓글 늘 감사합니다 ^ㅇ^*
다른 유튜버 이연 님도 주는 사람(기버 giver)가 되라고 했는데 여기도 일맥상통하네요 진실은 통한다ㅏ
역시. 진리 인가봐요 😊ㅎ
이번 착장 예쁘네요
청순한게 역시 최고😄
내용 좋다
진짜 1000년을 살아온것같은 지혜...! 마녀 맞나봐요!!
바퀴벌레는...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백설마녀님 직업도 특출나시더라구요?세상을 보는눈이 있으셔서
연애문제도 잘 캐치하시나봅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앗~ 감사합니다😉💕
오늘 스타일링 예쁘시네요 ㅋㅋ
제 취향은 아닌데, 청순한게 젤 낫네요ㅋㅋ
@@snowunnie ㅋㅋㅋ 남자들 눈은 그렇죠
언니 화질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요즘 인간관계 고민이 많은데 해주신 말들 새기면서 극복하고 싶네용!!
방에 불을 켰답니다ㅋㅋ
백설마녀님 오늘 마지막 웃는모습 너무 아름다우세요:)
열심히 연습하는 미소~😁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먹던 컵라면에서 바퀴벌레 나온 적도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분 만나보고 싶네요ㅋㅋㅋ
ㅋㅋㅋ 인생이 늘 여유 넘치던 분이었죠..ㅋㅋ
영상의 제일 마지막부분에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 성찰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함댜^^
@@snowunnie 네^---^
점점 이뻐지노????
백설님도 어머니처럼 도서관 하나 책을 다 읽으신 건가요?
윽 저는 그 정도는 못됐네요😅ㅎㅎ
위로 2번유형..
직장내 성희롱당해서 힘들어하는 친구한테 '야 난 성폭행도 당해봐써ㅋㅋ 합의금 받고나니까 그냥 싹 잊어지드라 금융치료 개꿀띠ㅋㅋ' 라고 하고나서
손절당했습니다...ㅋㅋㅋ
헐 ㅜㅜ 위로해주고 상처 받으셨겠어요~
@@snowunnie 제가 준 상처가 더 큰거같아요ㅎㅎ 애초에 감정적으로 큰 공감이 안되는 상태에서 하는 위로는 의미가없나바여.. 진짜루 어깨터치정도의 희롱으로 마상입는게 전 이해가안됩니다ㅜㅜㅎ
헐.. 그건 그냥 진짜 안맞는 성격이신듯하네요 그분이 극f이신듯.. 뭐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순 없으니까요!!
@@삼다수-t5l 헉 어떠케알았지?ㅜㅜ 극f친구 맞아요...
근데 진짜 성ㅍㄹ당했나요?? ㄷㄷㄷㄷㄷ
제 결혼식때도 꼭 와주세여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 지인들은 만나지마세요
마자요 ㅎㅎ
사내연애/직장인간관계에 대해서도 궁금해용🖤
직장 인간관계 영상도 곧~😘
언니! 오랜만에 영상을 보게 됐네요 흡🥹
저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을 베푸는 엄마를 보고 자라오면서 그런 태도가 몸에 자연스레 배었는데요, 요즘 들어 그런 부분을 이용하려 하거나 본인이 베푸는 것만 크게 생각하며 생색내는 친구들에 회의감을 느꼈었거든요.
저는 친구사이에 계산을 따지는 게 너무 싫은데 몇몇 친구에게서 한 번씩 이런 태도가 느껴질 때마다 서운하면서 화도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언니의 조언이 제게 큰 위안과 가르침을 준 것 같아 감사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 )💗
언젠가 친언니 있는 사람들이 부러운 제게 백설언니가 있어 다행이다는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요! 그 마음을 오늘 또 한 번 느끼고 갑니당 ㅎㅎ 유튜브를 통해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점점 예뻐져요..ㅠㅠ
이번 착장 너무 예뻐요 정보 알수있을까요 🥺
실제로는 너무 파여서 입기 힘드실수도 ㅎ
에이블리ㅡ페리오트
글쎄다 걍 나이들수록 친구란건 없다고본다 그냥 적당히 알고 지내는 사람 으로 거리 두고 직장동료같은 느낌으로 지내는게 젤좋은듯
얕게 넓게 지내는것도 좋죠^^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알고싶었던건데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도움이 됐다니 기뻐요^^
음 ... 왠지 넘 이뻐지셨는데요.
음~ 제발 화장 연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화장을 대충 했더니^^ㅋㅋㅋㅋ
와~
대충하셨는데..
정말 넘 이뻐요.
구독은 안 햇지만 , 마녀님 보이면 무조건 듣습니다 ~~
홧팅 !!!
@@SOJOO-es7id 구독하셔야쥬! ㅎㅎ
@@snowunnie
어머나!!
순간 설득 당할뻔~~
밀당 중이요 ^^
일일이 댓글 다 해 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백설마녀님 말씀 다 맞아요. 강의 너무 좋았어요. 저는 잘 몰랐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게 어려운 경우가 있군요. 제가 막 뭘 월등하게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은 안 하고 저도 나름 결핍이 있는 것 같은데 친구나 지인들에게 축하할 일 있으면 제 일처럼 축하해주거든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니까 질투를 안 해서 그런가 봐요ㅋㅋㅋ
근데 백설님 퍼스널 컬러가 봄웜라이트예요? 제가 봄웜라이트이기도 하고 이 영상 메이크업이랑 옷 매치가 봄웜라이트라서요. 너무 예쁘세요ㅋㅋㅋ
연애할 생각도 없고 결혼할 생각이 1도 없는데 백설님 영상은 계속 보게 되네요.
그런가요? 봄웜라이트~ 여쿨 사이 같아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nowunnie 여쿨까지 있다니 좋네요ㅋㅋㅋ 역시 백설님 피부가 하얘서 그런가 봐요 ㅋㅋㅋ 여쿨이 축복받은 톤이잖아요. 백설님은 예쁜데 선함까지 가지고 계셔서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청순해 보이는 듯ㅋㅋㅋ 늘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lemontree11 와 너무 감동적인 선플이에요🥹❤️❤️❤️
@@snowunnie 백설님 정말 너무 예쁘신걸요ㅋㅋㅋ 영상 보면 선함이 눈동자에 가득 있어요 ㅋㅋㅋ 이게 사람을 더 예뻐 보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정의의 편을 하고 싶어서 백설님 편하고 싶어요. 그리고 누가 애기 둘 낳았다고 생각하겠어요ㅋㅋㅋ 우리 백설공주님 더 흥하길 바래요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지내면 열등감, 경쟁 심리를 느껴서 혼자 있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혼자있는거에 대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하면서 할 수 있는 자기개발과 단순히 혼자만의 시간이 넘 좋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공허함이 느꺄지고 외로운데 어느순간 사람들과 단절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한데 모순인거 같아서 넘 고민이에요ㅜㅜ 인간관계에 대한 답은 없지만 백설님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ㅜㅜ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것이다
라는 책이 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3등😊
333
언니 싫어하는사람 대처법도 해주세요 ㅠㅠ !!
ua-cam.com/video/y8lt-smpUgw/v-deo.html
남인숙 작가님과 찍은것도있나요?
다음주 업로드 예정 입니다🙂
1빠❤
111♡
여러 사람은 어디서 만나요 학교 다녀도 쉬는시간만 되면 무조건 혼자 있는데
구구절절 맞는 소리만 하시니까 한번 봐보겠슺니다
여기서 부터는 다 보고 적는 댓글인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을 하셨다는 생각이 인생을 저랑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셔 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같아서 되려 돌아보게 되네요ㅎ
오 인기가 많으시겠군요! ㅎㅎ
그러면 남녀관계, 연인관계에서도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거나 일반적인인간관계처럼 행동하는게 맞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데이트통장이 제일 속 편하다고 생각해요...ㅋ
❤
아잉♥
언니 마세리아쿠아듀에너지ex 따라살려하는데 색깔 분홍색 맞죠?? 헤어에센스면 젖은 머리에 바른다음 드라이기로 말리는 거 맞나요?? 언니가 하는건 다 따라하고싶어요❤
네네 맞아요^0^ 넘 좋아요💕
본 내용보다 위로에 대한 팁을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혹시 좋은 위로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가 시험을 망쳤다고 자책할때, 혹은 보고싶은데 왜 지금 옆에 없냐고 서운해할때 뭐라할지 모르겠내요.
히해리베붕탄질 ..? 수헬리베붕탄질 아님 ??
제가 혼자 특이하게 외운것일수도 있어요 ㅋ
내용 너무너무 좋아요♡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갱상도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대박 좋네요 ❤
감사합니다 뿌ㅡ듯
너무 유익한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도움이 됐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