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폐업을 하고 폐가가 되었군요. 멀리서 보면 멋진 유럽의 성 못지않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건물 완공 초기에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여 불편하였습니다. 그런데 약 5년전 제가 순천을 떠날 무렵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했었는데 도로가 넓어지고 접근성이 좋아진다면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본 건물 우측에는 골프연습장도 있고 좌측도로로 넘어가면 광양읍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가까이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아까운 건물이 사장되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건물의 개보수를 통해 예식장과 카페&베이커리로 재 개장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0대 주부인 저는 강호발 팬 됐습니다 유머러스한 멘트,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 경상도 사투리가 이리 구수하고 정겨운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하루에 5~6편씩 보는데 재밌고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보다가 혼자 큰소리로 자주 웃습니다 별말 아니어도 강호발님 목소리로 들으면 바로 푹 터집니다 큰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어릴때 엄마가 데리고 가서 먹은적 있는데 ..어린기억으로 찐 고급양식레스토랑이었음. 수저여러개 포크 나이프 여러개 늘어지면서 순서대로 먹어야하는 그런 양식… 순천촌뜨기어린이가 보기에는 고급음식들인 스테이크는 물론 달팽이요리 같은 그때는 백과사전에서나 봤던 그런 비싸고 고오급 코스 요리들이 있었네요. ㅋㅋ들어가면 진짜 궁전에 들어온것처럼 번쩍번쩍 으리으리한 대리석이 깔려있고 레드카펫깔린 계단, 벽에는 아주 큰 서양화 그림액자( 인물화)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흉물처럼 보이고, 웬 시골에 어줍짢은 유럽식건물이 있나 하겠지만.. 그시절 초4-6학년쯤의 시각으로는 진짜 너무 멋있는곳이라서 20년은 훌쩍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기억 나네요 . 어머니가 그저 저에게 경험시켜주고싶어서 비쌌지만 데려가보셨던 추억의 장소였는데 3년만 영업 한건지는 이제 알았네요. 여기 진짜 조례동 안쪽에 외진곳에 있던거라 지금은 없어진줄알았는데 … 아직도 있나봐요??
제 기억에 90년대 말에 전국적으로 노인슈반스타인 같은 유럽성 양식의 건물들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유럽 동화속의 판타지한 느낌을 추구해서 뾰쪽탑 흉내만 낸 건물들로 주로 결혼식장과 돌잔치장으로 쓰였었습니다만 유행이 끝나자 마자 이내 사라져 버렸지요. 하지만 이 건물은 단순 흉내가 아니라 굉장히 정성들여 고딕 양식의 기둥이며 창문 장식을 했네요. 중정도 있고 실내도 뭔가 유럽의 고성을 그대로 재현해 내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다만 석재가 아닌 콘크리트로 지은 거라 주기적으로 외벽 페인트 칠과 지붕 수선을 해줘야 해서 매년 유지비도 세금 못지 않게 나올 것 같습니다. 장마와 혹한이 있는 한국의 사계는 너무 가혹합니다.
●●● 땅만 평당 백만원? 도 넘는다 고라~ ? ● 그돈 투자해서 뭘 할수 있을까 ? 허기사 파는 사람 호가는 김선달보다 더 울트라피워.... ㅎㅎㅎ . 개인적으로는 그 반값도 힘들 듯 보임. ● 그런데 경매로 넘어가면~ 궁금 해진다. ● 강발님 혹시 모르죠. 그때가 되면.... 한번 더 수고 가능 하실지....
여기 초등학생때 아버지가 종종 데려가주던곳이였는데 그게 벌써 20~22년쯤전이라..외진곳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항상 몇팀씩은 있었는데 분위기 엄청 좋고ㅜㅜ 그때는 지금보다 주변에 아파트도 훨씬 없어서 지금도 외진곳인데 그때는 엄청 깊이 산으로 들어갔어야됫던곳이기도 했고 모르는 사람들은 있는지도 몰랐을 위치이기도 해용 아는사람들끼리는 숲속의 궁전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레스토랑 내부도 분위기 좋았어요 그리고 가격대도 그렇게 엄청 비싼편도 아니였어서 지금 다시 레스토랑 열고 sns로 홍보 좀 하면 지역 명소로도 잘 알려지고 좋을듯한데 많이 아쉽고 추억에 잠기네요
사연 없는 영혼 어디 없고,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저 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여러 집들을 둘러보면 한때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갖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말년을 편안하게 지내고저 마련했건만 신기루 처럼 아른 거리면 사라져가는 꿈을 보고 있자면 맘이 그리 편하지 않네요.
아주 오래전 광양 제철소가 생기고부터 순천과 광양 지역에 졸부들이 계속 생겨 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후 계속 개발이 되다 보니 부자들은 더욱 늘어 났고요. 제가 전해 듣기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땅값이 오르는데 몇백억단위의 부자들이 속출 했다고 하더라고요. (10만원도 안되던 땅값이 10배이상 뻥튀기) 건물주께서 그런 분들중 한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쪽 지방에 이런 말이 있죠. "순천가서 인물 자랑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말고, 고흥 가서 힘 자랑 말라!" 라는 합니다.^^ 일제 시대부터 법원이 있던 순천에 인물이 몰렸고, 교통의 중심지인 벌교에 돈과 주먹이 모였으며, 고흥에는 레슬링의 김일, 권투의 유제두 등 장사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근사하기는 한데... 입구에 뜬금없는 그리스풍 기둥장식부터 해서 로마식 아치장식에 이슬람풍 모스크 천정에... 중세풍 성 양식을 짬뽕하다보니 제 눈엔 무척 괴이해보이네요 ^^; 지리상 여러문명의 건축양식이 짬뽕됀 대표가 비잔티움일텐데 완성도면에선 비교불가라... 역시 놀이공원용 성으로 딱 제격이네요. 오늘도 희한한 볼거리 감사합니다 ㅋㅋㅋ
어? 여기 라 콘티넨탈 같은데.. 여기서 중화코스요리랑 양식코스요리, 지금은 하늘 나라에 계신 외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고등학교 졸업기념과 외할머님 생신 때 해서 두 번정도 갔었는데, 2층에서 내려다보면 1층에서 그 당시 피아니스트 분들이 연회석에서 연주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진짜 음식맛, 건물내외 분위기, 서빙 등 최상급 이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순천에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들어오는 시점이라서 아마 가격경쟁에서 밀린 듯 합니다.
너무 웃기는게 폐가만 나오면 정부에서 매입하라는 댓글은 끈이질 않,,,, ㅋㅋㅋㅋㅋㅋ 아 우껴ㅋㅋㅋㅋ 정부 재벌은 폐가콜렉터 가 되야하나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강제 매각 명령을 해야지 왜 정부에서 세금 들여서 왜 매입을???
정부 매입을 주장하는 사람들 모여서 매입 비용에 상응하는 세금을 맞춰 내면 되겠네. ㅋㅋㅋ
그냥 능지 문제임 ㅋㅋ
안웃겨
@@A드라이브니어미는?
얘는 웃을일이 그리없냐 약 잘챙겨라
와... 우리 나라에 저런 건물이 있을 줄이야.ㅋ 좀 아깝긴 하네요 대체 시골 산등성이에 저런 걸 지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 했다는 것도 이해도 안되고... 저거 철거비만 해도 아찔하네요 ㅋ 좀 더 있으면 이상한 소문이 붙어서 우리나라 3대 흉가 이런게 될지도...
방치 물건 그의다가 전라도냐 기가 막힌다 나라 돈이 신문지냐 사기꾼 천국이 되어 있네요
아깝다구요? 정체모를 건물이 엄청 주변경관과 하나도 어울리지 않고 천박 그 자체인데요...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저렴한 모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유치한 건축물.
건물자체는 너무이쁘넹ㅅ
@@Young_Ruya난 잘 지었거 아깝긴 하다고 생각한다. 20년 전에랑.지금은 보는 눈이 달아서 생각이 다를 순 있음. 20년전을 생각하느냐 오늘만 생각하느냐의 차이지.
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폐업을 하고 폐가가 되었군요. 멀리서 보면 멋진 유럽의 성 못지않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건물 완공 초기에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여 불편하였습니다. 그런데 약 5년전 제가 순천을 떠날 무렵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했었는데 도로가 넓어지고 접근성이 좋아진다면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본 건물 우측에는 골프연습장도 있고 좌측도로로 넘어가면 광양읍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가까이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아까운 건물이 사장되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건물의 개보수를 통해 예식장과 카페&베이커리로 재 개장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레스토랑 메뉴가 뭐였나요?
삼광사출발 등산 하면서 본적이 있는듯
예식장이나 촬영소 좋을긋
@@SwannieC 그러네요. 야외 결혼식 저기서 하면 사진 찍고 상당히 괜찮은 추억이 될 듯.
돈까스
너무 웅장하고 잘 지은 건물이 저렇게 노후화되고 있다는 것이 아쉽네요!! 더 늦기전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못 지었는데요..... 시멘트와 철근, 유성 페인트로 경복궁 짓다가 멈춘 느낌.. 완성시킨다하도 영혼없는 어설픈 모방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 무언가..
@@김김-o6x잘 지었다고 생각함. 저거 몇십년전에 생긴건데 저정도면 엄청 잘 지은거지 ㅋ
독일의 고성 닮앗네.
리모델링해서 잘사용 햇으면.
20년전에 석공작업했는데 2층,일식당 대리석시공하고 퀄리티있게 석공시공했는데 감회가세롭네요외부혹두기작업도 웅장하게했는데
오ㅡ우
강발님 표현대로
대충 지은 건물이 아니네요
완주 순천 개통하기 한참 전이네요 고속도로에서 저 건물 대형차로 보면 보여요
와~~진짠가요?..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게 정성 들여서 지었으니 포기하기 힘들겠죠
예전에 그곳에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건물주님도 뵈었던거 같기도 하고 세월이 빠르네요 그시절 주변에서는 망할거라고 걱정이 많았었지요
진짜 건물이쁘고 공기좋고 땅넓고 ㅠ저건물은 정말 탐납니다. 그러니 세금4천 내면서도 꽉잡고 계시는구요. 그냥 본인소유만족감으로 ~~
강발님
말씀 넘 재밌게 진행하셔서
시청하면서 혼자 웃곤 합니다..
강호님의 귀에 피를 흘리며 찍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르신 이야기 잠깐 들어도 귀가 아립니다, ㅎㅎㅎ
'해병대' 147기 --- 죽을 때까지 울궈먹을 군경력 할배~ 혼자서 얼마나 적적 했을가요? ~~ 얘기 들어 주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세숫대 강발님~ㅎㅎㅎ
어마어마한 건물이네요.
강발님 항상 건강 조심하셔서 촬영하세요~응원합니다.
즈도 항상 감솨드리고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여 ㅋ
할아버지 말씀도 재미있으시고
강발님 말씀은 더 재미있으시고 😁😊
강호의발바닥 구독자들은
매일이 즐겁습니다 ㅎㅎ
최소한 저는 매일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강선생님영상볼때마다웃고갑니다최고최고입니다~^.^
저두요..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매일 매일이 재밌습니다..ㅎ
관리인 할아버지는 사람 고팠네 ~ 사람하고 말하고 싶어서 ~😊😊😊
혼자서 얼마나 심심하것수
저도 순천 살면서 저기가 궁금했는데.역시 강호발님 대단하십니다.
50대 주부인 저는 강호발 팬 됐습니다
유머러스한 멘트,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
경상도 사투리가 이리 구수하고 정겨운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하루에 5~6편씩 보는데 재밌고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보다가 혼자 큰소리로 자주 웃습니다
별말 아니어도 강호발님 목소리로 들으면
바로 푹 터집니다
큰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호평해 주셔서 은혜를 어떻게 갑아야 할지 고민이 듭니다 시청 감솨디리것습니다
50대 주부가 외간 남자 유튜브 보는거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이고 참, 강호님이 그만큼 위트가 좋으신거지요
@@whatisid ㅂㅅ
유럽 궁궐 같은 엄청 호화로운 레스토랑 이었겠습니다. 도심과 많이 떨어져 있지 않은 것 같고 산 속 공기 좋은 곳이니 당장 쓰임새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어릴때 엄마가 데리고 가서 먹은적 있는데 ..어린기억으로 찐 고급양식레스토랑이었음. 수저여러개 포크 나이프 여러개 늘어지면서 순서대로 먹어야하는 그런 양식… 순천촌뜨기어린이가 보기에는 고급음식들인 스테이크는 물론 달팽이요리 같은 그때는 백과사전에서나 봤던 그런 비싸고 고오급 코스 요리들이 있었네요. ㅋㅋ들어가면 진짜 궁전에 들어온것처럼 번쩍번쩍 으리으리한 대리석이 깔려있고 레드카펫깔린 계단, 벽에는 아주 큰 서양화 그림액자( 인물화)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흉물처럼 보이고, 웬 시골에 어줍짢은 유럽식건물이 있나 하겠지만.. 그시절 초4-6학년쯤의 시각으로는 진짜 너무 멋있는곳이라서 20년은 훌쩍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기억 나네요 . 어머니가 그저 저에게 경험시켜주고싶어서 비쌌지만 데려가보셨던 추억의 장소였는데 3년만 영업 한건지는 이제 알았네요. 여기 진짜 조례동 안쪽에 외진곳에 있던거라 지금은 없어진줄알았는데 … 아직도 있나봐요??
와 지금도 이렇게 근사한데 그시절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셨네요
이건물보고 뭉클하셨겠어요
제 기억에 90년대 말에 전국적으로 노인슈반스타인 같은 유럽성 양식의 건물들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유럽 동화속의 판타지한 느낌을 추구해서 뾰쪽탑 흉내만 낸 건물들로 주로 결혼식장과 돌잔치장으로 쓰였었습니다만 유행이 끝나자 마자 이내 사라져 버렸지요. 하지만 이 건물은 단순 흉내가 아니라 굉장히 정성들여 고딕 양식의 기둥이며 창문 장식을 했네요. 중정도 있고 실내도 뭔가 유럽의 고성을 그대로 재현해 내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다만 석재가 아닌 콘크리트로 지은 거라 주기적으로 외벽 페인트 칠과 지붕 수선을 해줘야 해서 매년 유지비도 세금 못지 않게 나올 것 같습니다. 장마와 혹한이 있는 한국의 사계는 너무 가혹합니다.
그러네요 그때 뭔가 그런 결혼식장 돌잔치장 많았던듯
아... 석재는 시멘트보다 보수 비용이 덜 드는 건가요.
@@Hyunduk_Yu 석재는 고유의 무늬와 색이 있어서 페인트칠 안해도 되잖아요. 물론 이끼끼고 담쟁이 올라가는 건 별도 문제고요.
맞아요 유럽 고성 고저택들은 석조건축에 벽돌이고 영상속 건물들은 콘크리트에 철근구조라서 아무리 공들여지어도 유행 지나가면 가치없는 물건됩니다.
해병대 할아버지 대단하시네요
15천평을 혼자 관리하시다니 용감하십니다
그 할아버지 무용담 1시간 듣는 거로 출입하는 비용 내고도 남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괜히 가서 할아버지한테 붙들려서 ㅎㅎ 5시간 무용담만 듣고 왔네요. ㅎ
강호 발바닥님
진행이 참 정겹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르거 합니다
60대 중반의 나이
옛날 경험 이야기 너무 멋져요
앞으로도 건강잘 잘챙기시고
더 좋은 취재 부탁 드립니다
지자체 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이런식으로 세금을 낭비한다 지자체 장들이 자기돈 아니라고 세금을 마구마구 낭비한다 지자체 패지해야 한다 국민이 고통을 받는다 세금을 더 많이 걷는다
이건 그거하고 좀
남의 돈(세금)으로 죽사발을 만드는 공무원 놈들이 쳐죽일 것들이지 ... 지 돈으로 지랄을 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오?
동감.. 우리나라 같이 땅 덩어리 좁은 나라에선 굳이.. ㅠ
@@우현수-q8n고향사람? 돈 안생기면 요지부동인 고향
계속해서 세금을 징수하면 순천시정에 큰 도움이 되겠내요~~
이번 편은 특히 멘트 던지시는게 너무 재밌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ㅎㅎㅎ
즈보다 벌교에서 주름 잡으셨던 할아부지 멘트가 더 욱기십니다^^
●●● 땅만 평당 백만원? 도 넘는다 고라~ ? ● 그돈 투자해서 뭘 할수 있을까 ? 허기사 파는 사람 호가는 김선달보다 더 울트라피워.... ㅎㅎㅎ . 개인적으로는 그 반값도 힘들 듯 보임. ● 그런데 경매로 넘어가면~ 궁금 해진다. ● 강발님 혹시 모르죠. 그때가 되면.... 한번 더 수고 가능 하실지....
저런건물보고 자제업자들 마음놓고투자햇다가 꽉물리버리고 말았내요
남의돈으로 집지어놓고 뜻대로대긴힘들지요 땅팔아서공사대금지불하긴 싫겟지요
여기 초등학생때 아버지가 종종 데려가주던곳이였는데 그게 벌써 20~22년쯤전이라..외진곳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항상 몇팀씩은 있었는데 분위기 엄청 좋고ㅜㅜ
그때는 지금보다 주변에 아파트도 훨씬 없어서 지금도 외진곳인데 그때는 엄청 깊이 산으로 들어갔어야됫던곳이기도 했고 모르는 사람들은 있는지도 몰랐을 위치이기도 해용
아는사람들끼리는 숲속의 궁전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레스토랑 내부도 분위기 좋았어요
그리고 가격대도 그렇게 엄청 비싼편도 아니였어서 지금 다시 레스토랑 열고 sns로 홍보 좀 하면 지역 명소로도 잘 알려지고 좋을듯한데 많이 아쉽고 추억에 잠기네요
요즘같은때에 깔끔하게 정비하고 포토존 잘만들어서 sns홍보만 잘해도 핫할텐데
와우
일전에 제가 그린 겨울왕국과 거의 같네요
와우
한국에 이 건물이 있다는것이 놀라와요
호텔로도 운영하면 딱이네요
운영을 안하고 있는것이 참 아쉬워요
좋은 영상 나눔 감사합니다
건물 주인을 위해 화이팅을 보냅니다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래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에 있는 라콘티넨탈 궁전입니다 오픈후에 결혼식
회갑연 칠순잔치등 행사도 많이
했지요.산위에 있어 진입로가
좁은 관계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영업중단이 되었지요
경치도 좋고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던 곳인데 아까울 뿐입니다
어릴때 가족들 생일날 레스토랑으로 식사했었던게 어렴풋이 생각났는데, 이게 이렇게 있다는게 놀랍고 좀 안타깝네요 ㅠ
선생님. 설명이 너무 재밌습니다. 어려운 걸음해서 이런 곳 까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물이 너무 멋진데 폐건물로 남겨두긴 너무 아깝네요ㆍ유럽의 성같아요~귀신잡는 해병대할아버지 말씀 넘 재밌게 하시네요ㅎㅎ만수무강하세요😊
대화가 너무 재미있고 대화설명도 너무 재미 있어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발님 수고하십니다🎉🎉
세트장으로 대여만 해도 세금 충분히 남을 것 같아요 멋있네요.
저도 보면서 그런 생각 했네요.
세트장으로 쓰려면
건물을 비워놀다보니 너무 노후화되서 보수비가 몇억 이상 들기는 하겠지만요.
서울에서 가까우면 잘 활용될 수 있는데 멀어서 활용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킥킥킥 노가다(형님들) 친화력 높은 세숫대야 강발님! 아~영상마다 웃겨요
세수대야 투표할때 성룡에게 투표 했는데
아니더군요 ㅠㅠ
@@위드-b3c ㅎㅎㅎ 저도요 😁😁
@@GBS8355 ㅎㅎㅎ지도요 😀😀
감사합니다.좋은소식있기를바람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제사범은 큰 죄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가볍게 경제사범을 다루는게 화가 날 정도 입니다.
사기 같은 경제사범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살인이라고 봄.
대통령이 특사로 풀어줄 정도이니 ㅡㅡ;;
언론에 나오지 않으면 금액이 상당해도 집유맞고 마는 경우가 많음
유독 사기죄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함 ㅋㅋㅋㅋ
그러게요. 사기치고 깜빵간걸 너무 가볍게 얘기하시는거보고 깜짝놀랐네요.
@@풀피리-o1z 오래전 전두환놈 가족도 경제사범인데 특사로 풀어줌 . 그걸 알게된 지강헌이 탈옥하여 유전무죄! 무전유죄!라고 분노하던 ;;;
1대 주인이 부도나서 이 멋진 건물이 경매로 나온것을 2대주인이(=사촌 동생) 낙찰 받은것 같군요.
땅도 넓고 건물도 멋진데....나중에 무엇으로 오픈할런지 기대되는 건물입니다.
사연 없는 영혼 어디 없고,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저 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여러 집들을 둘러보면 한때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갖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말년을 편안하게 지내고저 마련했건만 신기루 처럼 아른 거리면 사라져가는 꿈을 보고 있자면 맘이 그리 편하지 않네요.
친화력 높은
세수대야~~ㅋ ㅋ
진짜 말씀
재미지세요
아주 오래전 광양 제철소가 생기고부터
순천과 광양 지역에 졸부들이 계속 생겨 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후 계속 개발이 되다 보니 부자들은 더욱 늘어 났고요.
제가 전해 듣기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땅값이 오르는데
몇백억단위의 부자들이 속출 했다고 하더라고요.
(10만원도 안되던 땅값이 10배이상 뻥튀기)
건물주께서 그런 분들중 한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친척이 바다 양식장 보상금으로 많이 받고 강남 가서 사업 대박나서 잘 살아요.
거의 큰 부자 되면 서울로 많이 진출하고, 그 외 큰 부자들도 많지만 서울에 비빌 정도는 못됨.
강호님 고생 많으셨네요. 세상에나 저렇게 잘짓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재미있는 건물인듯
강호님 영상이 재밌네요. 새해에는 더 발바닥 땀나게 뛰셔서 열심히 활동하셔서 좋은 영상 많이 찍어올려주세요.
여운님 시청 감솨디립니다^^
그쪽 지방에 이런 말이 있죠.
"순천가서 인물 자랑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말고, 고흥 가서 힘 자랑 말라!" 라는 합니다.^^
일제 시대부터 법원이 있던 순천에 인물이 몰렸고, 교통의 중심지인 벌교에 돈과 주먹이 모였으며, 고흥에는 레슬링의 김일, 권투의 유제두 등 장사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와~~왜정때부터 순천에 법원이
김제군 땅에는 가라데 마스터 최배달의 고향이...
변형같은데 순천에서 돈자랑하지 말라는 말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7chq
돈자랑은 여수...
@@7chq순천은 인물. 내 나이 오십중후.. 구십넘으신 부모님이 하신말이오.
관리인 할아부지 심심하셨나보네요. 얘기 잘들어주시니까 오랜만에 신나신듯^^
심심하셨는지 저희한테 얘기 엄청 많이 해주셨어여 ㅋㅋ^^💚🌿💙
테레비에 나온 건물 아닌가여? 드라마 세트장인가 뭔가?
ㅋㅋ 강발님이 저 집을 갖고 계심 밤낮으로 청소하느라 ~ 유투버도 못하고 피골이 상접해 죽어요
결국 살방은 몇개에 겨우 몇십평이면 충분한데 나머지를 뭐하실라고요 캬캬캬 ^^
ㅎㅎㅎㅎ 늘 발품 팔아 보여주시는 장소들도 흥미롭고 멘트도 재미있으시고...티비 보는것보다 재밌는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손질 하면 보존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ㅎㅎㅎㅎ강발님.말씀에.한참을웃었네요..잘보았습니다..그러면.뭐함니까.저러고페건물이됐는데.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사람 못사서 안달 !? 서울사람 한테 사기치고 잡은갑소. 서울사람들 조심하이소
근사하기는 한데... 입구에 뜬금없는 그리스풍 기둥장식부터 해서 로마식 아치장식에 이슬람풍 모스크 천정에...
중세풍 성 양식을 짬뽕하다보니 제 눈엔 무척 괴이해보이네요 ^^; 지리상 여러문명의 건축양식이 짬뽕됀 대표가 비잔티움일텐데
완성도면에선 비교불가라... 역시 놀이공원용 성으로 딱 제격이네요.
오늘도 희한한 볼거리 감사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건축양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분들을 그렇게 보는 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눈에는 그냥 와 멋있다.... 이것뿐
요즘 유투브보면 유럽여행가서 건축물많이 보여주잖아요. 미쳐서 저런 건물을 짓는다고 전재산과 시간과 힘을 다 쏟나보내요.. 보니깐 망한사람들도 참 많네요
@@conggi20720년 전이니까 유투브 이런건 아닌것 같음
다들 멋지다 멋지다한데 저도 볼때 뭔가 구조물양식이 어설퍼보이는 건축같아보였네요.
와 여기가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여수 순천 자동차도로 가다가 우측에 보이던데 무슨 성인가 했는데 이런곳이였군요 강호님 덕분에 귀한영상 보게되네요
네~~~~~~ 수고하셨습니다아아아아아
정말 크게 잘지었네요.고급스럽고.. 버려진 유럽성 탐험하는 유투브 한번씩 보는데요. 버려진 성 중에 저렇게 큰 성은 처음이네요.유럽에도 저렇게 큰 버려진 성은 없었어요
주말 저녁에도.. 강호님 멘트 듣고자 들어 왔습니다..^^
항상 감솨드리것습니돠^^
내가 해병대147기 벌교 주먹세계 알긋소? 네 할아버지
아따 직이 삐네요 150억이면 은행에 넣어서 이자받아 묵고 살랍니다 ㅎㅎ
저렇게 버려둘바에야 요양원 할려는 사람한테 파는것도 해결책이네요.ㅋ
어? 여기 라 콘티넨탈 같은데.. 여기서 중화코스요리랑 양식코스요리, 지금은 하늘 나라에 계신 외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고등학교 졸업기념과 외할머님 생신 때 해서 두 번정도 갔었는데, 2층에서 내려다보면 1층에서 그 당시 피아니스트 분들이 연회석에서 연주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진짜 음식맛, 건물내외 분위기, 서빙 등 최상급 이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순천에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들어오는 시점이라서 아마 가격경쟁에서 밀린 듯 합니다.
맞아요그런이름이엿음 ㅎㅎ
멋지네요.이런곳이 있네요.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근처에 이르면...모텔인데 저런 식으로 된 데 있음 ㅋㅋ 세계여행 자유화되고 얼마 안 되서 독일 노이슈반스타인 성보고 와서 만든 듯 ㅋㅋㅋ 순천 인근에 저런 거 지어 놓고 영업할 생각을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 ㅋ 주말엔 결혼식장으로 썼으려나
외관만 비슷하지만 콘크리트건물이라 곧 수명다하지않을까
이게 한국땅에 있는 건물이라니.. 으리으리 하네요!!
건축물 너무 예쁘네요.
노이슈반스타인성과 비슷한거보면 설계한 건축가는 독일인이거나 프랑스인일듯
신데렐라성의 모티브가 된 성으로 독일 남부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에른 왕국의 재정을 18년동안 거덜내며 지은 대단한 성 이죠. 정작 완공후 몇일살다 굶주린 국민들의 봉기로 왕이 쫓겨난게 함정!
@@dolezhang9265신데렐라성이기도 하지만 디즈니 로고이기도 하죠
이런 쓸모없는 애물단지 건물을 연간 세금 4000만원씩 내면서 관리인까지 따로 두고 보유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그냥 폼나니까??
지돈으로지가하겟다는데 조선인들오지랍은ㅋㅋ
@@달신-h9g 뭐 어떻게 하라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ㅋ
@@달신-h9g 공사업자 및 관련업자들 대금 치를 돈은 없어서 경제사범으로 깜방 가는 양반이 세금 4000이랑 관리인 고용할 돈은 있다? 지돈 있으면 그 사람들 줄건 줘~
역시~비꼬기는 한국이 최고지
@@권형근-g7t 비꼬려는 의도는 없었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한 건데 비꼬는 것처럼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아깝다 건물 너무 웅장하고 좋은데 활용 할 수 있는 건물이 있음 좋겠다~
유럽의 성은 긴 세월에 걸쳐 돌을 깎고 벽돌을 쌓아 정교하게 올리는 건축이고 저런 우리식 카피 건축물은 그냥 콘크리트로 흉내내는것이라 저런 건축 볼때마다 좀 창피한데요..
ㅎ ㅎ 설사람 아파트 백억넘는데 사두며 개안겠네요
여러모로 이용도가 있겠습니다만
잼나게 잘봐서요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을 모방해서 축조한 것 같아요
공감
우와 잊고있던 곳!!!!
어릴때 레스토랑 갔던 기억이 나는것같아요 ㅋㅋㅋ 집에 저앞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방갑습니다😊
저도 같은 추억이 있어요 ㅎㅎ 꿈결처럼 이런곳이 있었나싶었는데, 이게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네여 ㄷ ㄷ
화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근처에 있는 아파트는 2km 넘는 거리에 위치해있고 나무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바로옆 300m도 안되는 거리에 공장들이 있습니다. 서울 사람들이 노인요양원을 만들기엔 너무 안좋은 주변 환경입니다. 그러니 안팔리는거죠.
식당용도가 최적일듯하네요. 요즘 요양원은 교외로 안나갑니다. 도시내로 들어가지,,.
진짜 저게 석조건물이면 외국의 고성같네요. ㅎㅎ
할아버지 거기서 내내 혼자 외롭게 계시다 사람 만나니 방가워하셨네요 ㅋㅋ 옛날 무용담까지
아깝다. 진짜 건물 아름답네 풍경도 좋고 땅도 넓고...
실패한 것도 많지만 ... 성공한 것도 있을 거에요. 그것도 한번 방송해 주세요!
남한에는 저혼자 착각에 빠진놈들이 수두룩하데이..
그래도 최소한의 관리는 하시는듯...
아무런 관리 없으면 20여년 방치된 건물이 저정도 컨디션 나오지 않지요...
거기다가 근처의 나무들만 봐도 조경작업도 계속 하시는거 같고...
진짜 돈 많으신 분이신듯...
강호발님 아이고 수고 많으십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잘 보고 갑니다^^
살려고 했으면 팔았겠죠 서울사람들이 진심 사려고 했을까???
요즘 요양병원도 자식들이 왕래하기 좋고 편의시설도 가까운 도심근처로 짓는데 저런 외딴곳에 지어봤자 안감~
오늘도 강호 셈 방송 찾아왔습니다
이런 대형 건축물을 지어놓고 사장되어 있다니 ,,,,
어이가 없는군요 쯔쯔 ㅡㅡ
항상 현실적인 추임생 그리고 어디서든 현실적인 조언 안타깝게 얘기 하는 강호의.. 님(노란색손뽕망치)들고 항상 안전운행 하십시요. 전국의 현실적인 직설적임 바른말과 바른분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솨드리것습니다^^
노숙10년차입니다
이영상보고새로운거주지를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천에서 인물자랑, 여수에서 돈 자랑,벌교에서 주먹 자랑을 하지마라는 명언이 있답니다~147해병대 할배님~멋찌요^^
그러니 사기꾼들만 많은 동네지~~
역시나 전 사장도 깜빵 가 있다잔아요~~
여수 돈자랑 1970년대 밀수로 생긴말
여수 대신에, "고흥에서 힘자랑 마라!" 입니다. 김일, 유제두 등 힘 좋은 장사들이 많았죠.
@@grieflee2587어케든 까내리고 싶은 속좁은 쌍도인납셨네~~~
그런.옛말이.있다는.설이지요.뭘.죽자고.넘벼유.에~구
시댁이 벌교인데 저런 건물이 있는줄 몰랐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
전에 레스토랑 식사 한적 있어요
처음 주인은 조례동 패밀리레스토랑 하시던 분인데 팔고 이거 지어서 다른분께 넘긴걸로 알고 있어요
진짜 궁전입니다
촬영하시려고 1시간이나 라떼 애기 들으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
해병147기 자부심과 패기가 아직도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강호님 우째 그렇게 말씀을 잘 하십니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띵!
반갑습니다, 강호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고급 호텔이나 방송 스튜디오로 쓰지. 예전에 꿈의 궁전이라는 드라마에서 레스토랑 운영한거 본적 있는데 그거 따라한거 같기도하고
순천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정말 새롭네요! 순천에 못가본곳이 많은데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안가본 곳도 가봐야겠어요
뮤비나 영화촬영지로 좋을 곳이네
멋스러운 건물입니다.
주인장 잘만나면 명소될듯합니다^^
그대가 허소$ ㅋ
스테이크에 와인이 아니라 안타깝게 형무소에서 콩밥을 드시고 계신다니….ㅋㅋ
대한민국 시골에 유럽풍 유적지가 있는거 같아...참 기괴하네요...
ㅋㅋㅋㅋ 우야노~~~웃겨요
1:53 나무 멋지네요 뒤에 탁 트여진 배경이랑 잘 어울려서 더 멋져보임
4:17 이 나무도 꽃이 필지 잎이 자랄지 모르겠지만 만개했을때 볼만 하겠어요
건물은 많이 낡아서 볼건 없어도 주변 경관이나 조경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처음에 강발님 구독 했을때가10.5 였슴니다 어느덧 14.2가 되었네요 가만히 않아서도 팔도유람을 보는듯 함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함니다 100만 기원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