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씨는 인간계가 아닌거 같이 느껴짐.. 실제 공연보면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작품에 몰입해서 내뿜는 어떤 광기나 귀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정말 말로 설명이 안된다. 그저 보고 듣는 거 밖에.. 진짜 예술가이다. 그러고 끝나면 거의 90도로 고개숙여 인사할 때 보면 방금 노래하던 그 사람맞나싶어 또 놀라고 ㅋㅋ
이분 노래의 강점은 감정 표현에 있어 진솔함을 추구한다는 거죠 절대 소리내는 데 있어 듣기 편안한 아름다움 신경 안쓰죠 소리의 감동은 진실이면 족하다고 보는 거죠 실제 이 분 생각이 그러한 지는 이분의 생각 들어 본 적 없어 모르지만 이분이 부른 여러 노래 들어본 결과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노래는 명곡이라 해도 과언 아닙니다 두터운 음색으로 혼신 다해 부르는 듯한 이 분 노래의 호흡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강물들이 흐르다 비록 간간이 격랑 일지라도 어느 사이에 바다에 모여 편안한 휴식 취하듯 그렇게 꾸밈없이 이분 자신의 본래적인 것 지키며 노래의 결말 향해 갑니다 참으로 자연스럽게 세월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고통을 강물의 흐름처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표현해 냅니다 인위적인 고저의 조절이나 과장된 효과 노린 발성적 기교 없이 그냥 앞 향해, 바다 향해 투박한 음색으로 절정 치닫다가 조용히 바다 깊숙한 곳으로 한 순간 잠적합니다 하지만 듣는 이의 감동의 여운은 비록 자그만 파랑일지는 몰라도 오래도록 일렁입니다 첫 사랑의 흔적이 나이 들어 죽을 때까지도 바래지 않는 것처럼 이런 걸 일컬어 우린 예술이라 합니다 이분 차지연씨는 음악의 예술가입니다 자꾸 이분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기는 커녕 감탄만 나오니까요 막걸리 두 병 마시고 들으니 더욱 더 그런 제 생각에 빠져 이 분 노래에 취해 버립니다 아니 이분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아픔의 자연스러움이 결코 망상이 아닌, 절대 악이 아닌 ,감당해야 하는 우리 삶의 과정임을인정하면서 건배 ,차지연 예술가 위해서도 건배 차지연씨 이분 있길래 아직 산다는 것은 견뎌 낼 만 합니다 아직도 날 놀래게 하는 사람 한국 땅에 있으니까요 우여곡절 끝에 이제야 비로소 보물처럼 찬란한 빛 비추기 시작한 이 분때문이죠 좌절하지 않고 항상 성실히 살아온 이분의 삶의 태도가 절 감동시켰죠 속 사정이야 우리와 비슷하겠죠 중요한 건 지속적 끈기와 결단력 ,비록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흔들림없는 신뢰 이 것이 오늘의 이 분 있게한 , 우리와는 다른 특출난 장점이고 본 받아야죠 대단한 예술가 차지연씨 앞으로도 파이팅 건투 빕니다
저도 노래하는 차지연 님보면 감정이 대단하다느껴요 진실함꾸미지않는 깊고깊은 감정 느끼고 표현하고 .. 이게소리지르는목소리가아니라 깊고깊은 마음속에서 끌어서 느끼고 표현하고 노래에 녹이고 감정이 듣는사람한테도 느끼게하네요 이게소리지르는목소리인가... 가슴 후비며 듣는사람 감정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당신의 노래에는 요사이 우리 가요에선 보기 드문 삶의 무게와 두께가 느껴집니다 감성의 진실성에서 감탄해 본 건 김광석씨 이후론 아마 당신이 제겐 처음입니다 삶의 경험과 반성을 거쳐 자연스레 생겨난 진정한 감성은 투박하고 다소 거칩니다 결코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유리 구슬이나 아름다운 무늬 새겨진 고가의 외제 그릇 같진 않죠 가공 과정 덜 거친 질 그릇 처럼요 요새 당신에게 안티 거는 어린 10대 들이 좋아하는 서양식 교과서적인 발성과 조미료의 조합 즉 ,중저음이든 고음이든 간에 가늘면서도 ,기교와 장식으로 ,입 맛 고려한 양념이 넣어진 약간의 떨림섞인 바이올린 음같은 목소리로 표현 되는것만이 감성적인 거라 여기는 10대들을 보면 더욱 더 당신의 두꺼운 감성이 진실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면 인생 살다보면 슬픔마저 다른 여러 감정 심지어 정반대되는 기쁨까지 서로 뒤엉켜 두꺼워지면서 첼로음처럼 변해버리게 되니 말이죠 어찌 생각하면 슬픔이란 감성조차 상업화되어 획일화 돼 버렸죠 10대에게 잘 팔리는 감성 표현으로 말이죠 세상의 험한 풍파에서 한 발 비켜나 곱게 자란 소녀 소년들에게나 걸맞는 동화속의 슬픔으로 말이죠 정치 성향에서는 그토록이나 진보적이고 용감한 우리 10대들이 왜 유독 이 가요나 노래 분야에서 만큼은 극우적인 아집과 편견에 빠져 있는 지 그 책임은 우리 기득권 층인 30대 이상이 져야 할겁니다 특히 이 계통 종사자들이 말이죠 10대들의 미숙한 감성을 상업적으로만 이용했지 저들에게 비록 새롭고 낯 설겠지만 분명 존재하고 감상할 가치 있는 ,30대 이상의 감성을 느끼게 해 줄 기회 차단한 채 음원 수익만 노렸으니까요 하여튼 현재 상업적 미디어 종사자들에 의해 획일화되고 길 들어져 있는 우리 불행한 10대들의 감수성에는 투박한 당신의 음색과 창법이 안맞을 수도 있죠 그들의 안티는 불행하게 획일화된 그들의 삶을 대변하는 거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그들도 곧 어른이 된답니다 그 땐 내가 왜 몰랐을까 하고 뒤 돌아 볼 나이가 된 답니다 그러니 당신처럼 어린 나이에 일찍 무거운 짊 지며 살면서 느껴온 , 외롭게 혼자의 힘만으로라도 어떻게든 견디고 극복해왔 던 당신의 의지가 배어있는 저 두껍고도 깊은 진실된 감성을 지금은 경험 못한 그들이 설사 당신을 이해 못 하더라도 실망마시고 굳건이 당신의 길 가십시오 이 세상엔 삶의 경험 부족한 10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저희가 당신의 깊고 두꺼운 음악을, 당신의 용기 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왜냐면 어떤 음악에서 감동을 느끼는 가는 듣는 이의 살아온 개인적 삶과 반성적 태도에 깊이 관련있기에 비록 당신의 10대 안티들이 상업적 수요자이긴 하지만 무시하고 여전사처럼 전진하십시오 그들 10대에게는 그들을 위로 해줄 그들에게 어울리는 가수들이 옆에 있 듯 당신옆에는 투박한 질 그릇의 진정성 온 몸으로 느껴 당신의 음악과 삶과 정열을 응원해 주는 저 불쌍한 10대들 조차 이해해주는 합리적이면서도 진정한 당신의 팬이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힘 내세요 지금처럼 캧츠걸 여전사처럼 전진하십시오 속 마음은 순수한 아이처럼 툭하면 우는 여린 마음 지녔을 지라도 조그마한 일에도 세상에 대하여 감사해하는 보기 드문 성품 갖어 감사의 눈물 자주 흘리더라도 브라보 ! 차지연씨 만만세 ! 항상 건강하시고 보물같은 목소리 소중히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새로운 당신의 노래 감동하며 들을 수 있고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내 삼에 각성의 경종 울려 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은 진정한 의미에서 예술가입니다
저는 노래를 잘 모르지만... 저는 두 분류로 나눠서 듣습니다.운전할땐 귀가 즐거운 노래를그렇지만...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가슴이 부르는 노래요..제 귀는 막귀라 요즘 노래를 잘 듣지 않아요 들어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훅~ 지나가 버리죠. 그런데 가슴이 들려주는 노래는 참 오래남더라구요이분 노래처럼... 온갖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고 딛고 일어선 사람만이 알수있는 가슴이 전해주는 노래들은 정말 오랜시간 제 안에 머물러 저를 기쁘게 해줍니다. 다시 힘을내게 해주거든요.정말 고맙습니다.
창조성의 하나의 모범 - 예술가 캣츠걸 차지연 캣츠걸 차지연씨가 다른 뮤배나 여타 가수들과 달리 예술가 가왕이란 호칭이 적합한지는 분명한 이유가 있답니다 가수의 예술성은 곡 해석에 달려 있답니다 누가 어느 정도까지 고음 낼 수 있는 가는 예술성과 전혀 관계없죠 발성 테크닉의 우월성은 인정해도 그 것 뿐이죠 왜냐면 음악적 감동은 스포츠 기록 경기와 다른 차원이니 말이죠 누가 더 멀리 ,더 빨리 ,더 힘 센지 , 더 집중력 있는 지 , 더 협동적인 지를 수치화 시켜 우열 가름하는 스포츠와는 본질에서 다르죠 스포츠에서는 우승자의 놀라운 능력에 이성적으로 감탄하지 예술적 감동처럼 온 몸에 전율 주 지 못하니 말입니다 평범한 우리와 다른 슈퍼맨으로 인정하여 감탄해도 감탄 그 것으로 끝나죠 발성이나 기교에서 서양식 음악 개념에 근거한 수치적 우월이란 능력은 별 의미 없죠 즉 누가 어디까지 높이 아니면 낮게 소리 낼 수 있는 가는 노래란 장르에서는 사실 곁가지나 주변적인 거지 핵심이나 본질은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신기록 세운 분에게 느끼는 것처럼 그 훌륭한 재능에 감탄할 뿐이죠 그럼에도 요새 세상은 노래마저 스포츠 경기 대하 듯 하니 노래 본질조차 왜곡시키는 이런 타락은 개탄할 만 합니다 노래에서의 가치의 본말을 전도시키는 이런 일은 미디어가 주도하죠 고음이나 기교적 현란함으로 교감 신경 자극 시키는 가수들로 프로그램 채우자 식이죠 시청률때문이죠 아이돌 가수들과 기교적 발성 능력으로 교감신경 흥분시키는 가수들 우대하죠 마치 마약 판매하는 장사꾼이랑 전혀 다를 바 없답니다 흥분만이 최고의 가치죠. 왜냐면 중독성이 있으니 말입니다 무척 달거나 아님 맵거나 하는 음식이 히트하는 것과 다를 바 없죠 몸은 망가지는 데도 중독성은 강하니 말이죠 요새 인기 가수들은 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마약같은 노래 부르는 마약 판매상과 다를 바 없다는 극단적 생각까지 전 합니다 복가로만 보면 소향씨 음대씨 알리씨 그리고 최근의 손승연씨가 대표죠 현실에 절망하는 이들이 대리 만족으로 열광하는 이분들의 마약같은 노래가 서양식 음악 교육에 길들여진 우리 감성이 ,불행한 현실에서 선택한 어쩔수 없는 탈출구로 이해하려 해도 이 건 분명 아니죠 잘 못 되어도 크게 잘못 되었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는 지금처럼 계속 굴러 가고 마약같은 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할 겁니다 이런 현실이 설사 안타까워도 진실은 반드시 세상에 회자 되어야죠 즉 진정한 음악적 감동은 창조성과 낯설음에서 오고 그것은 바로 가사 해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말입니다 해석이라는 과정은 가수의 온 몸이 관여하는 전체적이자 실존적 행위이죠 결코 머리속에서의 오로지 이성적 움직임만이 아닙니다 가사 하나 하나가 가수들의 살아온 개인적 역사에 말 겁니다 그리고 온 몸 거친 독자적 해석의 결과가 노래로 그 의미가 드러납니다 노래 통해 드러나고 밝혀 지는 것은 노래 자체의 객관적 의미가 아니라 가수의 해석 통해 나타난 가수 자체의 그 노래이죠 그리고 이 때에야 비로소 예술적 평가가 가능한 지평이 마련되죠 창조성과 낯설음 그럼에도 가슴 설레임이 가능한가라는 평가나 판단의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가수의 노래속에 녹아든 해석에서이지 발성이란 소리 자체적 기준은 절대 아니니 말입니다 단지 소리 자체의 음색이나 발성상의 기교나 고음내는 성대 구조적 특수성과는 관계없답니다 저들 마약같은 느끼하고 기름기 있는 노래들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오죠 노래에서는 주어진 가사와 멜로디는 그냥 재료에 불과하죠 마치 풍경 화가 앞에 놓여진 경치처럼 말이죠 물론 경치와는 달리 ,가사와 멜로디가 포함된 곡이란것은 일정한 방향성이 이미 내재되어 있어 노래로 표현함에 있어서는 다양성에 제약이 있는 것 사실이죠 특히 뮤배에 던져진 곡은 더욱 그렇죠 뮤지컬 주제란 큰 테두리 안에서만이 해석이 허용되는, 추가적 제약이 존재하죠 뮤배가 넘버 부를 때는 창조적 해석의 여지가 일반 가수들보다 좁은 핸디캡 안고 시작해야 하는 불리함 있읍니다 이런 난점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그 특유의 창조적 해석 보여줍니다 . 그리곤 어느 뮤배나 가수도 주지 못 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우릴 감동 시킵니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캣츠걸의 곡 해석의 창조성은 가사를 가장 중요시 하는 사고의 결단에서 나옵니다 . 그 결과 기본 상식임에도 그간 무시되어 온 가사 내용에 모든 힘 집중하죠 그리고 그 표현 방법에서 소리를 연구합니다 즉 서양식 ,소프라노 테너식 고음 소리 자체의 아름다움이란 건 특수한 서양 역사에서 생겨난 단순한 허구이고 진실한 감동 주는 노래는 가사 내용이 주는 인생 이야기가 감동의 요체이지 서양식 고음이든 ,아름다운 소리든 그 건 액서서리에 불과하다는 자각이 이 분 모든 노래 관통합니다 이 분이 어떤 노래를 부를 때라도 관통하고 있는 일관된 이러한 해석 표현은 사실 독창적이라 이 분 자신만의 노래 철학이라 해도 전혀 부족함 없답니다 고음 소리 자랑이나 하는 비슷비슷한 상업적 유명 가수들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팬덤에 기대어 잘나가는 뮤배들과는 너무나 확연히 구별되는 , 이 분 캣츠걸의 예술성은 바로 이런 철학에서 나온 것이죠 그 동안은 서양 소리의 회화적 아름다움을 으뜸이라 여기며 , 고음이라도 조수미씨나 박정현씨 같은 ,서양식 꾀꼬리 소리같은 아름다운 고음, 아님 서양 개인주의적 사고에 매몰되 , 혼자만의 한스런 슬픈 독백처럼 부르는 박효신씨를 필두로해 비슷비슷한 ,정체 불명의 서양식 슬픈 감성 노래들이 판 치며 노래가 주는 진정한 감동을 왜곡시켜 왔지만 분명 이제부터는 아니랍니다 이 분 캣츠걸 예술가 차지연씨로 인해 가요나 뮤지컬 넘버 모든 것이 가사 해석의 창조성과 진실성이란 관점에서 재평가 될 테니까요 비록 현재로서는 저 같은 사람에게 홀로 라도 말이죠 물론 올바른 평가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현 세월이 어수선하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분명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올바른 각성의 시간이 말입니다 설사 느림보 거북이 마냥 더디게 올지라도 미네르바 올빼미처럼 어두운 밤에서 조차 진실 바라보고 말하는 이 있으니 말이죠 이 창조적 대중 예술가 차지연 노래에 감탄하면서 말입니다.
노래 즐길 때조차 생각함은 필요하다 특히 이 위대한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 노래 들을 때면 ! 이제야 비로서 위대한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가 나타났으니 지체없이 곧 바로 우린 선포해야 한다 . 때가 무르익었으니말이다. 더이상 서양 감성의 논리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 한채 거기에 휘둘려 사는 꼭두각시 같은 노리개에서 벗어나 우리는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식 음악 감성이 따로 있다는 것을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 서양식 노래 부르는 가수들에게 경고 메시지 날려야한다 너희들 노래 정체는 무언가라고 물어야 한다 너희가 노래로 드러내고자 하는 감성이 진정 우리 것인지를 단도직입적으로 추궁해야 한다 그들 노래는 완전히 서양식이니 말이다 마치 음악적 감동은 서양식만이 유일하다고 작정한 듯 말이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서양식 노래 부르는 우리 잘 나가는 요새 인기 가수들 노래 들려 주어 봐라 김나박이든 음대는 조용필씨든 ,전혀 그들은 감동 못한다 음악적 감동은 민족 고유한 구체적 삶의 과정과 살아 온 시대속의 경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일궈진 감성과 관계가 있지 우리의 현실적 역사성과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서양식의 음악 관점에 세뇌된 우리식 평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 아마 진실일 거다 우리는 언제부터 서양식 감정과 서양식 음악 평가 기준 갖게 되었는 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영향 받았다 해도 , 주체성 없는 가수들은 인기와 돈때문이라해도 우리 감상하는 일반인 조차 그들에 동조해 감정 부분까지 지배된다면 시일야 방송대곡 다시 써야 할 판이다 물론 제일 화 나는 대상은 바로 요새 인기 가수들이죠 가수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역사적 의미조차 성찰하지 않고 오로지 현실적 인기에만, 먹고사는 문제만 몰두하는 그 치졸함에 한 숨 나오죠 세칭 팬덤 많고 잘 나가는 인기 가수분들이 왜 서양식 감성만 대표하고 ,서양식 표현애만 적합한 발성 기교로 노래 부르는 가 말입니다 우리 한국 감성 담겨 진 가사조차 서양식 해석과 발성으로만 노래하고 그 걸로 인기 얻으려 하는 지 통탄할 지경이니 말입니다 아무리 초중등 학교 음악 교육 시스템이 서양식 일변도로 획일화 되었다해도 그래도 생각 있는 가수라면 그런 식으로 국적 없이 오로지 서양 감성만 만족시키는 그런 노래 부르면 안되죠 불행히도 서양 음악 교육만 주로 받은 수요자들 겨냥해 그들의 서양 감성 만족시키는 장사꾼처럼 말이죠 왜냐면 음악이나 노래는 보편적 평가는 불가능하니 말이죠 서양 사람들이 열광하는 노래 저희는 싫어할 수 있죠 각 민족마다 다른 역사적 삶이 있길래 거기에 걸맞게 형성된 특유의 감성 세계가 다 다르죠 그래서 이성 바탕한 과학이나 아님 단순한 이익 관련한 상업적인 것은 공유 가능해도 감성 분야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예컨데 우리가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음악 이해 못 하 듯 말이죠 그래서 음악 분야는 주체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더구나 창조적으로 불러야죠 ,그래야 노래가 살아 꿈틀거리죠 그런데 마치 서양식 창법이나 해석이 진리인 양 요새 인기 가수들은 다 서양식으로 부르죠 대체 그 분들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전 이해 안 될 정도로 말이죠 다행히 우리에겐 차지연씨라는 보물같은 한국 가수가 있죠 이 분은 발성이나 해석이나 그 밖의 모든 음악적 요소를 따져 보아도 역사적으로 한국 사람이게끔 만든 모든 과정 반영 한 듯한 순수한 우리식 발성과 해석 과 표현이죠 한마디로 주체성과 창조성의 대표죠 천년의 사랑 들어 보면 두 말 할 나위 없죠 우리 민족 역사성에 토대한 감성 표현한 최초의 창적 락이니 말입니다 참으로 전 이 분에게 감사함 느낍니다 서양식 감성과 평가가 마치 대단한 잣대 인 듯이 거기에 기생해 돈 벌려는 미디어나 , 그런 미디어에 출연해 거짓에 동조하며 기생하는 평론가, 그리고 인기는 만땅일지는 몰라도 ,좀비같은 창조성 없는 가수들이 판 치는 사막처럼 메마른 가요계에 다행히 캣츠걸처럼 창조성과 주체성 있는 노래하는 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한국에서는 크나큰 행운이고 축복과 다름 없음을 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위대한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 노래는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의 역사성을 각성 시킵니다 서양식 발성과 노래와 해석이 판치는 가요계에서 이 분 홀로 고군분투하며 우리식 소리의 본질 되 돌아 보게 하고 그 훌륭함 깨닫게 합니다 한국 가요계에서 어느 누구도 주 지 못하는 우리식 노래에 대한 각성과 자부심, 그리고 우리 민족의 소리 통해 공유해 왔던 역사적 동질감을 더불어 그 찬란한 개화의 가능성 에 대해서도 자신만만하게 이 분 캣츠걸은 자신의 노래로 증명합니다 마치 여전사처럼 두려움 없이 그 모든 것 향해 전진한다고 전 느낍니다 이 분 모든 노래가 그 걸 증명한다고 전 확신합니다
세월이 흘러... 하늘이 무심도 하여 진실이 사라진다해도, 아프게 ' 차지연' 그대... 제 가슴속에는 환상처럼 꿈처럼 당신의 예술혼이 남을것입니다. 눈물처럼 영원하게... 잊지 않겠습니다. 그대의 노력과 땀과 그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이 시간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로그인' 과 ' 댓글' 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그대를 기억하겠습니다.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차지연배우님 이 넘버듣고 그저 맹목적으로 준비하고있다는 익숙함에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지 않았나하는 회의감이 들어요.. 지연배우님 정말 그 인물의 말 대사,단어하나하나를 소중히 하시는 것 보고 눈물이 납니다 준비하고있음을 감사하며 좀 더 소중히 하지 못함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존경합니다:)
차지연분은 작품해석 능력, 역이 느끼는 그 자체를 표현하는 배우. 어떻게 가사 하나하나 그 인물이 느끼는 감정까지 표현전달이 되는지... 마치 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그 인물 그 모습이 살아난 느낌. 특히 차지연분은 음악이 시작되면 호흡부터 달라짐. 노래 앞에 숨소리가 먼저 시작되는 분. 정말 찬양합니다.
+ zz ih 님의 솔직한 심정 담긴 글에 격려하고 싶네요 전 노래는 젬병이라 노래방에서 음정 박자 빠르기 모두 틀리며 멋대로 부르죠 오직 감정만 살리며 노래하죠 그때마다 발성 기본 충실한 분들을 무척 부러워 한답니다 대신 노래에 대한 이성적 비판능력은 한가닥한다는 것에 스스로를 위로하죠 님은 아마 저와는 달리 기본 발성은 별 문제 없으리라 여깁니다 문제는 가사나 대사에 대한 해석이죠 그리고 그 해석은 노래 즉 소리로 표현되어야죠 여기서 모든 뮤배나 가수의 위대성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봉착하죠 결국 아마 창조적 해석을 목소리로 얼마나 잘 표현해내는 가가 관건일겁니다 아무리 그간의 관습적이고 일관된 해석이 있어왔다 해도 분명 뮤배 노래는 공연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해석은 창조적이어야하고 거기에 걸맞는 소리적 표현의 변화가 따라야하죠 우리 한국 뮤배들은 어떤 뮤지컬이든 기존 서양식 해석과 소리를 앵무새처럼 되새기는 원숭이 노릇만 해왔죠 차지연 이 분만이 전혀 새로운 시대와 공간 ,즉 한국적 넘버로 탈바꿈시켜 바로 우리 한국 사람조차 소리적 아름다움때문이 아니라 온 몸으로 감동받을 수 있는 노래나 넘버 부르죠 이점 때문에 이 분 차지연은 한국땅에서 남녀 통틀어 유일한 예술가라고 제가 칭찬하죠 가요나 뮤지컬 넘버 부른 수많은 이들중에 말이죠 아마 지금은 님이 이 분 차지연같은 경지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님은 남들이 안하는 자각을 이미 해버렸답니다 이런 자각은 아마 님이 그 소중한 꿈 실현하는 데에 있어 엄청난 에너지로 님을 창조적 표현의 세계로 몰아갈 겁니다 비록 그 과정에서 여러 고뇌와 좌절 있더라도 이런 자각하셨다면 전 님 희망이 현실로 변할것이라 확신합니다 피땀으로 덤벅이되는 열정 바로 그 것만 있다면 말이죠 님 소망이 이루어 지길 저 또한 기원해봅니다
하늘이 무심도 하지 한 때의 진실 사라졌네 아프게 찢어진 가슴 환상인걸까 꿈이었나 그런가 당신이 떠나간 후에 잠시도 잊은 적이 없어 하지만 그대는 멀리 사라져갔네 사라져갔네 세월 지나 지금껏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우리의 그 꿈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라져갔네 말해요 거짓말이라고 아름답던 그때를 기억해요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시간 모두 추억 너머 사라졌어 세월이 지나
![[#티전드] 무명 뮤지컬 배우 남편이 나오자 심사 포기한 차지연😥 아내의 위치까지 가고 싶었지만 가정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윤은채 배우의 재도전 | #더블캐스팅](http://i.ytimg.com/vi/mSTsor_o_nI/mqdefault.jpg)
![[#티전드] 무명 뮤지컬 배우 남편이 나오자 심사 포기한 차지연😥 아내의 위치까지 가고 싶었지만 가정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윤은채 배우의 재도전 | #더블캐스팅](/img/tr.png)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UA] NAVI vs MOUZ | BO5 | IEM Rio 2024](http://i.ytimg.com/vi/CMBYk0cbGoA/mqdefault.jpg)
차지연씨는 인간계가 아닌거 같이 느껴짐.. 실제 공연보면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작품에 몰입해서 내뿜는 어떤 광기나 귀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정말 말로 설명이 안된다. 그저 보고 듣는 거 밖에.. 진짜 예술가이다. 그러고 끝나면 거의 90도로 고개숙여 인사할 때 보면 방금 노래하던 그 사람맞나싶어 또 놀라고 ㅋㅋ
인간계가 아니면 신계 라는 건가‥ 신계의 음계를 보았나 ‥ 못 보고 못 들었으면 그냥 인간계야 ~ 인간들 중에서 탑이라고 만 해둡시다 ~ 차지연님 ~ 쵝오!!!
@@혀로30분
난 봣다 신계
가히 국보급입니다
잘한다는 가수는 많지만
이처럼 심금을 울리는 가수가 또 있을까요
이런 가수는 지금껏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네요
나의 심금을 이토록 울린 가수는 지금껏 없었음
하늘의 재능이 분명 있는 것 같네요
이분 노래의 강점은 감정 표현에 있어 진솔함을 추구한다는 거죠
절대 소리내는 데 있어 듣기 편안한 아름다움 신경 안쓰죠
소리의 감동은 진실이면 족하다고 보는 거죠
실제 이 분 생각이 그러한 지는 이분의 생각 들어 본 적 없어 모르지만
이분이 부른 여러 노래 들어본 결과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노래는 명곡이라 해도 과언 아닙니다
두터운 음색으로 혼신 다해 부르는 듯한 이 분 노래의 호흡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강물들이 흐르다 비록 간간이 격랑 일지라도 어느 사이에 바다에 모여
편안한 휴식 취하듯
그렇게 꾸밈없이 이분 자신의 본래적인 것 지키며 노래의 결말 향해 갑니다
참으로 자연스럽게 세월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고통을
강물의 흐름처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표현해 냅니다
인위적인 고저의 조절이나 과장된 효과 노린 발성적 기교 없이
그냥 앞 향해, 바다 향해 투박한 음색으로 절정 치닫다가
조용히 바다 깊숙한 곳으로 한 순간 잠적합니다
하지만 듣는 이의 감동의 여운은
비록 자그만 파랑일지는 몰라도 오래도록 일렁입니다
첫 사랑의 흔적이 나이 들어 죽을 때까지도 바래지 않는 것처럼
이런 걸 일컬어 우린 예술이라 합니다
이분 차지연씨는 음악의 예술가입니다
자꾸 이분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기는 커녕 감탄만 나오니까요
막걸리 두 병 마시고 들으니 더욱 더 그런 제 생각에 빠져
이 분 노래에 취해 버립니다
아니 이분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아픔의 자연스러움이 결코 망상이 아닌,
절대 악이 아닌 ,감당해야 하는 우리 삶의 과정임을인정하면서
건배 ,차지연 예술가 위해서도 건배
차지연씨 이분 있길래
아직 산다는 것은 견뎌 낼 만 합니다
아직도 날 놀래게 하는 사람 한국 땅에 있으니까요
우여곡절 끝에 이제야 비로소 보물처럼 찬란한 빛
비추기 시작한 이 분때문이죠
좌절하지 않고 항상 성실히 살아온 이분의
삶의 태도가 절 감동시켰죠
속 사정이야 우리와 비슷하겠죠
중요한 건 지속적 끈기와 결단력 ,비록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흔들림없는 신뢰
이 것이 오늘의 이 분 있게한 ,
우리와는 다른 특출난 장점이고 본 받아야죠
대단한 예술가 차지연씨
앞으로도 파이팅 건투 빕니다
김건찬 대단한 소개 입니다!! 저는 이노래를 아마도 삼백번쯤 들었을겁니다 들을때마다 새롭습니다
김건찬 표현이 부족한 저인데. 대신 감사합니다
차지연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같은 노래를 한두시간동안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그 이유가 궁굼했는데 김건찬님이 정리해 주셧네요.
소리의 감동은 진실이면 족하다~~~~
두터운 음색으로 혼신 다해 부르는 듯한 이분 노래의 ~~~
멋진 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노래하는 차지연 님보면 감정이 대단하다느껴요 진실함꾸미지않는 깊고깊은 감정 느끼고 표현하고 .. 이게소리지르는목소리가아니라 깊고깊은 마음속에서 끌어서 느끼고 표현하고 노래에 녹이고 감정이 듣는사람한테도 느끼게하네요 이게소리지르는목소리인가... 가슴 후비며 듣는사람 감정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김건찬 노래보다 글표현이 더 벅찬 감동이네요
하늘이 무심도 하지
한 때의 진실 사라 졌네
아프게 찢어진 가슴
환상인 걸까 꿈이었나. 그럴까
당신이 떠나간 후에
잠시도 잊은 적이 없어
하지만 그대는 멀리
사라져 갔네
사라져 갔네
세월 지나 지금껏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우리의 그 꿈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라져 갔네
말해요 거짓말이라고
아름답던 그 때를 기억해요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시간 모두
추억 넘어 사라졌어 세월이
지나
역대급입니다. 이런 목소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생각하니 더 뭉클하네요... 소중히 보살펴야 할 가수...
진짜.... 홍광호,김준수,차지연,김성철배우등 감정이 너무 돋보여서 말하듯이 듣는사람에게 감정도 잘 녹여내리고 가슴 깊은곳 끌어당겨서 감정표현하는게 차지연배우 대단해요 위키드알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잘 관리 하겠끔 되야 될텐데 ‥ 잘 나가다가 목 안좋아지는 가수ㅡㄹ이 수두룩 한데
백번도 넘게 들었지만 들을때마다 새롭네요!! 당신이 진정한 예술가 입니다!!
진짜 가수네요!!
갑상선 암 투병중이라 들었습니다!!
꼭 !! 반드시!! 쾌차 하시리라 믿고 싶고 기도 드립니다!!
국보급 예술인 이라 마귀가 질투하나봅니다!!
믿음으로 극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빨리 이겨내시고 당신의 진심이 담긴 노래들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모든 노래들의 비밀은 당신의 혼이 담긴 진심 이었음을 들을때마다 느껴 봅니다!!
이런분이 어디 또 나올수 있을까요? 역대급입니다!!
차배우 목소리 들으면 왜 난 눈물이 나는걸까
Wow... There are so many hidden great singers in Korea. Koreans are so talented in music.
당신의 노래에는 요사이 우리 가요에선 보기 드문
삶의 무게와 두께가 느껴집니다
감성의 진실성에서 감탄해 본 건
김광석씨 이후론
아마 당신이 제겐 처음입니다
삶의 경험과 반성을 거쳐 자연스레 생겨난 진정한 감성은
투박하고 다소 거칩니다 결코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유리 구슬이나 아름다운 무늬 새겨진 고가의 외제 그릇 같진 않죠
가공 과정 덜 거친 질 그릇 처럼요
요새 당신에게 안티 거는 어린 10대 들이 좋아하는
서양식 교과서적인 발성과 조미료의 조합
즉 ,중저음이든 고음이든 간에
가늘면서도 ,기교와 장식으로 ,입 맛 고려한 양념이 넣어진
약간의 떨림섞인 바이올린 음같은 목소리로 표현 되는것만이
감성적인 거라 여기는 10대들을 보면
더욱 더 당신의 두꺼운 감성이 진실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면 인생 살다보면
슬픔마저 다른 여러 감정 심지어 정반대되는 기쁨까지 서로 뒤엉켜 두꺼워지면서
첼로음처럼 변해버리게 되니 말이죠
어찌 생각하면 슬픔이란 감성조차 상업화되어 획일화 돼 버렸죠
10대에게 잘 팔리는 감성 표현으로 말이죠
세상의 험한 풍파에서 한 발 비켜나 곱게 자란 소녀 소년들에게나
걸맞는 동화속의 슬픔으로 말이죠
정치 성향에서는 그토록이나 진보적이고
용감한 우리 10대들이 왜 유독 이 가요나 노래 분야에서
만큼은 극우적인 아집과 편견에 빠져 있는 지
그 책임은 우리 기득권 층인 30대 이상이 져야 할겁니다
특히 이 계통 종사자들이 말이죠
10대들의 미숙한 감성을 상업적으로만 이용했지
저들에게 비록 새롭고 낯 설겠지만 분명 존재하고 감상할 가치 있는 ,30대 이상의 감성을 느끼게 해 줄 기회
차단한 채 음원 수익만 노렸으니까요
하여튼 현재
상업적 미디어 종사자들에 의해 획일화되고 길 들어져 있는
우리 불행한 10대들의 감수성에는
투박한 당신의 음색과 창법이 안맞을 수도 있죠
그들의 안티는 불행하게 획일화된 그들의 삶을 대변하는 거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그들도 곧 어른이 된답니다
그 땐 내가 왜 몰랐을까 하고
뒤 돌아 볼 나이가 된 답니다
그러니 당신처럼 어린 나이에 일찍 무거운 짊 지며 살면서 느껴온 ,
외롭게 혼자의 힘만으로라도
어떻게든 견디고 극복해왔 던 당신의 의지가 배어있는
저 두껍고도 깊은 진실된 감성을
지금은 경험 못한 그들이 설사 당신을 이해 못 하더라도
실망마시고 굳건이 당신의 길 가십시오
이 세상엔 삶의 경험 부족한 10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저희가 당신의 깊고 두꺼운 음악을,
당신의 용기 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왜냐면 어떤 음악에서 감동을 느끼는 가는
듣는 이의 살아온 개인적 삶과 반성적 태도에 깊이 관련있기에
비록 당신의 10대 안티들이 상업적 수요자이긴 하지만
무시하고 여전사처럼 전진하십시오
그들 10대에게는 그들을 위로 해줄
그들에게 어울리는 가수들이 옆에 있 듯
당신옆에는 투박한 질 그릇의 진정성 온 몸으로 느껴
당신의 음악과 삶과 정열을 응원해 주는
저 불쌍한 10대들 조차 이해해주는
합리적이면서도 진정한 당신의 팬이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힘 내세요
지금처럼 캧츠걸 여전사처럼 전진하십시오
속 마음은 순수한 아이처럼 툭하면 우는
여린 마음 지녔을 지라도
조그마한 일에도 세상에 대하여 감사해하는
보기 드문 성품 갖어
감사의 눈물 자주 흘리더라도
브라보 !
차지연씨 만만세 !
항상 건강하시고 보물같은 목소리 소중히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새로운 당신의 노래 감동하며 들을 수 있고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내 삼에
각성의 경종 울려 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은 진정한 의미에서
예술가입니다
진짜 발성을 넘어서 느껴지는 애절함이 있음...이거 처음 듣고 진짜 한참 멍해졌을 정도로 울커했음ㅠㅠ
티비 음악프로그램 싸그리 장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오 ~~~눈튀나오게 보고또보고
여기저기 차지연씨 영상 다 뒤져보고 ㅋㅋㅋ무튼
수많은 엄지와 셀수없는 박수 세례보냅니다
고마워요 이런노래 듣게해줘서
완벽한 곡 해석과 가창력 차지연 역시 대단합니다
위대한 곡들을 부르기 위해 태어난 성대 같습니다.
목소리에 감정이 몽땅 다 담겨져 있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날 것 같아요
저는 노래를 잘 모르지만... 저는 두 분류로 나눠서 듣습니다.운전할땐 귀가 즐거운 노래를그렇지만...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가슴이 부르는 노래요..제 귀는 막귀라 요즘 노래를 잘 듣지 않아요 들어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훅~ 지나가 버리죠. 그런데 가슴이 들려주는 노래는 참 오래남더라구요이분 노래처럼... 온갖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고 딛고 일어선 사람만이 알수있는 가슴이 전해주는 노래들은 정말 오랜시간 제 안에 머물러 저를 기쁘게 해줍니다. 다시 힘을내게 해주거든요.정말 고맙습니다.
좋다 ㅜㅜ
꾸미는것이없고 진실된 마음에서 감정을 자기자신만의 것으로 녹여서 슬픈감정에 집중하며 의식하지않고 부르는게 진짜 듣는사람도 그감정에 젖어서 울거같고 , 차지연배우님의 열정,꾸밈없는노래하는모습 들이 감정 표현하는데있어 더집중하고하니까 마음이 울리네요 .. 그감정을 비슷하게나마느끼고 공감하고이해하고 이래서 소름끼치고 굿
국보급 가수 네요
정말 아름다운 악기를 갖고 계시네요. 멋져요.
진정으로. 좋아합니다
아;;; 이거 왤케 슬퍼;;;
발성이 그냥.. 감정표현도 너무 좋고 멋있음..
2024년 5월에 또 듣네요
몇년째듣지만 정말 원초적 감성이다 하~
목소리에 한이 맺힌거같아요...다른 뮤지컬들의 예뻐 보이려고 하는 목소리와는 달리 소리로 감정을 전해주시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요..,차지현 배우님 응원해요♡
창조성의 하나의 모범 - 예술가 캣츠걸 차지연
캣츠걸 차지연씨가 다른 뮤배나 여타 가수들과 달리
예술가 가왕이란 호칭이 적합한지는 분명한 이유가 있답니다
가수의 예술성은 곡 해석에 달려 있답니다
누가 어느 정도까지 고음 낼 수 있는 가는 예술성과 전혀 관계없죠
발성 테크닉의 우월성은 인정해도 그 것 뿐이죠
왜냐면 음악적 감동은 스포츠 기록 경기와 다른 차원이니 말이죠
누가 더 멀리 ,더 빨리 ,더 힘 센지 , 더 집중력 있는 지 , 더 협동적인 지를
수치화 시켜 우열 가름하는 스포츠와는 본질에서 다르죠
스포츠에서는 우승자의 놀라운 능력에 이성적으로 감탄하지
예술적 감동처럼 온 몸에 전율 주 지 못하니 말입니다
평범한 우리와 다른 슈퍼맨으로 인정하여 감탄해도
감탄 그 것으로 끝나죠
발성이나 기교에서 서양식 음악 개념에 근거한 수치적 우월이란 능력은 별 의미 없죠
즉 누가 어디까지 높이 아니면 낮게 소리 낼 수 있는 가는
노래란 장르에서는 사실 곁가지나 주변적인 거지 핵심이나 본질은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신기록 세운 분에게 느끼는 것처럼
그 훌륭한 재능에 감탄할 뿐이죠
그럼에도 요새 세상은 노래마저 스포츠 경기 대하 듯 하니
노래 본질조차 왜곡시키는 이런 타락은 개탄할 만 합니다
노래에서의 가치의 본말을 전도시키는 이런 일은 미디어가 주도하죠
고음이나 기교적 현란함으로 교감 신경 자극 시키는 가수들로
프로그램 채우자 식이죠 시청률때문이죠
아이돌 가수들과 기교적 발성 능력으로 교감신경 흥분시키는 가수들 우대하죠
마치 마약 판매하는 장사꾼이랑 전혀 다를 바 없답니다
흥분만이 최고의 가치죠. 왜냐면 중독성이 있으니 말입니다
무척 달거나 아님 맵거나 하는 음식이 히트하는 것과 다를 바 없죠
몸은 망가지는 데도 중독성은 강하니 말이죠
요새 인기 가수들은 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마약같은 노래 부르는
마약 판매상과 다를 바 없다는 극단적 생각까지 전 합니다
복가로만 보면 소향씨 음대씨 알리씨 그리고 최근의 손승연씨가 대표죠
현실에 절망하는 이들이 대리 만족으로 열광하는 이분들의 마약같은 노래가
서양식 음악 교육에 길들여진 우리 감성이 ,불행한 현실에서 선택한
어쩔수 없는 탈출구로 이해하려 해도 이 건 분명 아니죠
잘 못 되어도 크게 잘못 되었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는 지금처럼 계속 굴러 가고
마약같은 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할 겁니다
이런 현실이 설사 안타까워도
진실은 반드시 세상에 회자 되어야죠
즉 진정한 음악적 감동은 창조성과 낯설음에서 오고
그것은 바로 가사 해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말입니다
해석이라는 과정은 가수의 온 몸이 관여하는 전체적이자 실존적 행위이죠
결코 머리속에서의 오로지 이성적 움직임만이 아닙니다
가사 하나 하나가 가수들의 살아온 개인적 역사에 말 겁니다
그리고 온 몸 거친 독자적 해석의 결과가 노래로 그 의미가 드러납니다
노래 통해 드러나고 밝혀 지는 것은 노래 자체의 객관적 의미가 아니라
가수의 해석 통해 나타난 가수 자체의 그 노래이죠
그리고 이 때에야 비로소 예술적 평가가 가능한 지평이 마련되죠
창조성과 낯설음 그럼에도 가슴 설레임이 가능한가라는
평가나 판단의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가수의 노래속에 녹아든 해석에서이지
발성이란 소리 자체적 기준은 절대 아니니 말입니다
단지 소리 자체의 음색이나 발성상의 기교나 고음내는 성대 구조적 특수성과는
관계없답니다
저들 마약같은 느끼하고 기름기 있는 노래들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오죠
노래에서는
주어진 가사와 멜로디는 그냥 재료에 불과하죠
마치 풍경 화가 앞에 놓여진 경치처럼 말이죠
물론 경치와는 달리 ,가사와 멜로디가 포함된 곡이란것은
일정한 방향성이 이미 내재되어 있어
노래로 표현함에 있어서는 다양성에 제약이 있는 것 사실이죠
특히 뮤배에 던져진 곡은 더욱 그렇죠
뮤지컬 주제란 큰 테두리 안에서만이 해석이 허용되는,
추가적 제약이 존재하죠
뮤배가 넘버 부를 때는
창조적 해석의 여지가 일반 가수들보다 좁은 핸디캡 안고
시작해야 하는 불리함 있읍니다
이런 난점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그 특유의 창조적 해석
보여줍니다 . 그리곤 어느 뮤배나 가수도 주지 못 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우릴 감동 시킵니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캣츠걸의 곡 해석의 창조성은 가사를 가장 중요시 하는
사고의 결단에서 나옵니다 .
그 결과 기본 상식임에도 그간 무시되어 온
가사 내용에 모든 힘 집중하죠
그리고 그 표현 방법에서 소리를 연구합니다
즉 서양식 ,소프라노 테너식 고음 소리 자체의 아름다움이란 건
특수한 서양 역사에서 생겨난 단순한 허구이고
진실한 감동 주는 노래는
가사 내용이 주는 인생 이야기가 감동의 요체이지
서양식 고음이든 ,아름다운 소리든 그 건 액서서리에 불과하다는
자각이 이 분 모든 노래 관통합니다
이 분이 어떤 노래를 부를 때라도 관통하고 있는
일관된 이러한 해석 표현은 사실 독창적이라
이 분 자신만의 노래 철학이라 해도
전혀 부족함 없답니다
고음 소리 자랑이나 하는 비슷비슷한 상업적 유명 가수들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팬덤에 기대어 잘나가는 뮤배들과는
너무나 확연히 구별되는 ,
이 분 캣츠걸의 예술성은 바로 이런 철학에서
나온 것이죠
그 동안은 서양 소리의 회화적 아름다움을 으뜸이라 여기며 ,
고음이라도 조수미씨나 박정현씨 같은 ,서양식 꾀꼬리 소리같은 아름다운 고음,
아님 서양 개인주의적 사고에 매몰되 ,
혼자만의 한스런 슬픈 독백처럼 부르는 박효신씨를 필두로해
비슷비슷한 ,정체 불명의 서양식 슬픈 감성 노래들이 판 치며
노래가 주는 진정한 감동을 왜곡시켜 왔지만
분명 이제부터는 아니랍니다
이 분 캣츠걸 예술가 차지연씨로 인해
가요나 뮤지컬 넘버 모든 것이
가사 해석의 창조성과 진실성이란 관점에서
재평가 될 테니까요
비록 현재로서는 저 같은 사람에게 홀로 라도 말이죠
물론 올바른 평가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현 세월이 어수선하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분명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올바른 각성의 시간이 말입니다
설사 느림보 거북이 마냥 더디게 올지라도
미네르바 올빼미처럼 어두운 밤에서 조차
진실 바라보고 말하는 이 있으니 말이죠
이 창조적 대중 예술가 차지연 노래에 감탄하면서
말입니다.
차지연 짱. 감정 최고ㅠㅠ
몬테크리스토의 세월이 흘러는 차배우님이 최고예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지연님.
부르는 노래마다 온 감정과 힘을 다 갈아넣으면 어떡헙니까 차배우. 듣는 나는 고맙습니다만..
하루에 한번씩 볼꺼에요 너무 좋네요
nk Hwang
악! 내 귀! 녹아내리고 있네. 와... 음색이 아주... 와~~~ 말이 안 나온다.
노래 즐길 때조차 생각함은 필요하다
특히 이 위대한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 노래 들을 때면 !
이제야 비로서 위대한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가 나타났으니
지체없이 곧 바로 우린 선포해야 한다 . 때가 무르익었으니말이다.
더이상 서양 감성의 논리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 한채
거기에 휘둘려 사는 꼭두각시 같은 노리개에서 벗어나
우리는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식 음악 감성이 따로 있다는 것을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
서양식 노래 부르는 가수들에게 경고 메시지 날려야한다
너희들 노래 정체는 무언가라고 물어야 한다
너희가 노래로 드러내고자 하는 감성이 진정
우리 것인지를 단도직입적으로 추궁해야 한다
그들 노래는 완전히 서양식이니 말이다
마치 음악적 감동은 서양식만이 유일하다고 작정한 듯 말이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서양식 노래 부르는 우리 잘 나가는
요새 인기 가수들 노래 들려 주어 봐라
김나박이든 음대는 조용필씨든 ,전혀 그들은 감동 못한다
음악적 감동은 민족 고유한 구체적 삶의 과정과
살아 온 시대속의 경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일궈진 감성과 관계가 있지
우리의 현실적 역사성과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서양식의 음악 관점에 세뇌된 우리식 평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 아마 진실일 거다
우리는 언제부터 서양식 감정과 서양식 음악 평가 기준
갖게 되었는 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영향 받았다 해도 ,
주체성 없는 가수들은 인기와 돈때문이라해도
우리 감상하는 일반인 조차 그들에 동조해
감정 부분까지 지배된다면 시일야 방송대곡 다시 써야 할 판이다
물론 제일 화 나는 대상은 바로
요새 인기 가수들이죠
가수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역사적 의미조차 성찰하지 않고
오로지 현실적 인기에만, 먹고사는 문제만 몰두하는 그 치졸함에
한 숨 나오죠
세칭 팬덤 많고 잘 나가는 인기 가수분들이
왜 서양식 감성만 대표하고 ,서양식 표현애만 적합한 발성 기교로
노래 부르는 가 말입니다
우리 한국 감성 담겨 진 가사조차 서양식 해석과 발성으로만
노래하고 그 걸로 인기 얻으려 하는 지
통탄할 지경이니 말입니다
아무리 초중등 학교 음악 교육 시스템이 서양식 일변도로
획일화 되었다해도 그래도 생각 있는 가수라면 그런 식으로
국적 없이 오로지 서양 감성만 만족시키는 그런 노래 부르면 안되죠
불행히도 서양 음악 교육만 주로 받은 수요자들 겨냥해
그들의 서양 감성 만족시키는 장사꾼처럼 말이죠
왜냐면 음악이나 노래는 보편적 평가는 불가능하니 말이죠
서양 사람들이 열광하는 노래 저희는 싫어할 수 있죠
각 민족마다 다른 역사적 삶이 있길래
거기에 걸맞게 형성된 특유의 감성 세계가 다 다르죠
그래서 이성 바탕한 과학이나 아님 단순한 이익 관련한 상업적인 것은
공유 가능해도 감성 분야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예컨데 우리가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음악 이해 못 하 듯 말이죠
그래서 음악 분야는 주체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더구나 창조적으로 불러야죠 ,그래야 노래가 살아 꿈틀거리죠
그런데 마치 서양식 창법이나 해석이 진리인 양
요새 인기 가수들은 다 서양식으로 부르죠
대체 그 분들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전 이해 안 될 정도로 말이죠
다행히 우리에겐 차지연씨라는 보물같은 한국 가수가 있죠
이 분은 발성이나 해석이나
그 밖의 모든 음악적 요소를 따져 보아도
역사적으로 한국 사람이게끔 만든 모든 과정 반영 한 듯한
순수한 우리식 발성과 해석 과 표현이죠
한마디로 주체성과 창조성의 대표죠
천년의 사랑 들어 보면 두 말 할 나위 없죠
우리 민족 역사성에 토대한 감성 표현한 최초의
창적 락이니 말입니다
참으로 전 이 분에게 감사함 느낍니다
서양식 감성과 평가가 마치 대단한 잣대 인 듯이
거기에 기생해 돈 벌려는 미디어나 ,
그런 미디어에 출연해 거짓에 동조하며 기생하는 평론가,
그리고 인기는 만땅일지는 몰라도 ,좀비같은 창조성 없는 가수들이
판 치는 사막처럼 메마른 가요계에
다행히 캣츠걸처럼 창조성과 주체성 있는 노래하는 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한국에서는 크나큰 행운이고
축복과 다름 없음을 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위대한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 노래는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의 역사성을 각성 시킵니다
서양식 발성과 노래와 해석이 판치는 가요계에서
이 분 홀로 고군분투하며 우리식 소리의 본질
되 돌아 보게 하고 그 훌륭함 깨닫게 합니다
한국 가요계에서 어느 누구도 주 지 못하는
우리식 노래에 대한 각성과 자부심, 그리고
우리 민족의 소리 통해 공유해 왔던 역사적 동질감을
더불어 그 찬란한 개화의 가능성 에 대해서도
자신만만하게 이 분 캣츠걸은 자신의 노래로 증명합니다
마치 여전사처럼 두려움 없이
그 모든 것 향해 전진한다고 전 느낍니다
이 분 모든 노래가 그 걸 증명한다고 전 확신합니다
마지막 세월이 "지나" 고음할 때 내 머릿속이 울림ㅋ
김수연 넘좋아요
와....역시...탑클라스는 다르네요.
가끔씩 보게되는 영상
참 좋네요. 정말 노래 잘하는
몇안되는 가수죠
차배우님 ♡♡
몇번을 들었을까~~ 들을때마다
먹먹해지는 이마음.....
이런 감정선~~~기교도 빠지지않고
넘잘해서 감사해요~~~
이 노래 듣고나서 차지연 광팬된지 벌써5년
역시 차지연!
세월이 흘러... 하늘이 무심도 하여 진실이 사라진다해도, 아프게 ' 차지연' 그대... 제 가슴속에는 환상처럼 꿈처럼 당신의 예술혼이 남을것입니다. 눈물처럼 영원하게... 잊지 않겠습니다. 그대의 노력과 땀과 그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이 시간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로그인' 과 ' 댓글' 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그대를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이 노래 조정은 배우님 음악을 듣다가 알고리즘으로 넘어 왔는데.... 제 귀에 이 곡만큼은 차지연 배우님 노래네요. 귀호강하고 감정에 같이 실려갔다왔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차지연씨 불후의 명곡이나 나가수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 넘 매력있네요^^
너무 황홀하다!!
열정이 넘치네요~
20대때 얼마나 많이들었는지,
뮤지컬은몰라도 이건 수도없이들었다.
ㅋㅋ6년전에 대댓글 단것도 아직있네
지금돌아보면 몬테크리스토 초연당시 라인업 장난아니었네 옥주현 차지현 엄기준 류정환 신성록
아 목소리가 마음에 착착 감기셔~~(・´з`・)♥♥(・´з`・)♥♥
진짜 세월이 흘러는 닥 차지연
갓지연❤
OMG! 절라 잘한다!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차지연배우님 이 넘버듣고
그저 맹목적으로 준비하고있다는 익숙함에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지 않았나하는 회의감이 들어요..
지연배우님 정말 그 인물의 말 대사,단어하나하나를 소중히 하시는 것 보고 눈물이 납니다
준비하고있음을 감사하며 좀 더 소중히 하지 못함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존경합니다:)
호흡에서 부터 인물을 표현하는 클라스!
정말 비교 불가능한 배우!
차지연분은 작품해석 능력, 역이 느끼는 그 자체를 표현하는 배우.
어떻게 가사 하나하나 그 인물이 느끼는 감정까지 표현전달이 되는지...
마치 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그 인물 그 모습이 살아난 느낌.
특히 차지연분은 음악이 시작되면 호흡부터 달라짐. 노래 앞에 숨소리가 먼저 시작되는 분. 정말 찬양합니다.
차지연은 다른 누군가와 비교급이 아님
차지연자체가 전부임
진짜 너무좋다..= )
잘 듣겠습니다.
차지연씨 보면 임재범님 생각나네요
댓글 다신 모든 분들의 마음과 같습니다^^지연 누님 목소리 증말 좋은데 어떡해 표현할 방븝이 읍네~
처음에 '부르면 얼마나 부르겠어 했는데'
마지막엔 박수를 짝짝짝
너무좋아요ㅜㅜ
와.....
말이 필요없다
Wow,,What a great vocal !!!
이곡은 딱 차지연곡 다른사람은 뭔가 2%부족해 이곡만큼은
진짜 미친목소리다 ㅜㅜ 넘 조아 ㅜㅜㅜㅜ
14년 20살 때
연기 배운다고
학원에서 이 노래 틀어놓으며
감동 받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 감동은 지금도 똑같이 오네요ㅠㅠ
나가수 나가면 1등이다..^^
OMG Just beautiful =) so sad as my love story!
하 감정 진짜 죽이네여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연습도 엄청 햇을 듯 빠져들겟다 반하겟다 진짜...
언니 ㅠㅠㅠㅠㅠ
Incredible how a voice can touch the deepest part of ones' soul... She has such a talent!
몬테크리스토 넘버 다 좋아요 ㅠㅠㅠㅠ 차지연 최고입니다
차지연배우님이 옥주현배우님보다 감정이 더 풍부하신거같아요...옥주현배우님껏두 좋지만 옥주현배우님은 이런 슬프고 감성적인곡보단 감정이 좀 덜들어가는곡이 어울리시는거같아요..전 차지연배우님의 세월이흘러 가 성량도 풍부하고 시원스런 느낌이네요!
차지연은 깊이있고 감정이 풍부하다면 옥주현은 가벼운 느낌! 역시 차지연!
What a feat~Astounded really i didn't know her.
+ zz ih
님의 솔직한 심정 담긴 글에 격려하고 싶네요
전 노래는 젬병이라 노래방에서 음정 박자 빠르기 모두 틀리며
멋대로 부르죠 오직 감정만 살리며 노래하죠
그때마다 발성 기본 충실한 분들을 무척 부러워 한답니다
대신 노래에 대한 이성적 비판능력은 한가닥한다는 것에
스스로를 위로하죠
님은 아마 저와는 달리 기본 발성은 별 문제 없으리라 여깁니다
문제는 가사나 대사에 대한 해석이죠
그리고 그 해석은 노래 즉 소리로 표현되어야죠
여기서 모든 뮤배나 가수의 위대성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봉착하죠
결국 아마 창조적 해석을 목소리로 얼마나 잘 표현해내는 가가 관건일겁니다
아무리 그간의 관습적이고 일관된 해석이 있어왔다 해도
분명 뮤배 노래는 공연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해석은 창조적이어야하고
거기에 걸맞는 소리적 표현의 변화가 따라야하죠
우리 한국 뮤배들은 어떤 뮤지컬이든 기존 서양식 해석과 소리를 앵무새처럼
되새기는 원숭이 노릇만 해왔죠
차지연 이 분만이 전혀 새로운 시대와 공간 ,즉 한국적 넘버로 탈바꿈시켜
바로 우리 한국 사람조차 소리적 아름다움때문이 아니라
온 몸으로 감동받을 수 있는 노래나 넘버 부르죠
이점 때문에 이 분 차지연은 한국땅에서 남녀 통틀어 유일한 예술가라고
제가 칭찬하죠 가요나 뮤지컬 넘버 부른 수많은 이들중에 말이죠
아마 지금은 님이 이 분 차지연같은 경지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님은 남들이 안하는 자각을 이미 해버렸답니다
이런 자각은 아마 님이 그 소중한 꿈 실현하는 데에 있어
엄청난 에너지로 님을 창조적 표현의 세계로 몰아갈 겁니다
비록 그 과정에서 여러 고뇌와 좌절 있더라도
이런 자각하셨다면 전 님 희망이 현실로 변할것이라 확신합니다
피땀으로 덤벅이되는 열정 바로 그 것만 있다면 말이죠
님 소망이 이루어 지길 저 또한 기원해봅니다
여우주연상 받을만 하네 ㄷㄷ
하늘이 무심도 하지
한 때의 진실 사라졌네
아프게 찢어진 가슴
환상인걸까 꿈이었나 그런가
당신이 떠나간 후에
잠시도 잊은 적이 없어
하지만 그대는 멀리 사라져갔네 사라져갔네
세월 지나 지금껏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우리의 그 꿈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라져갔네
말해요 거짓말이라고
아름답던 그때를 기억해요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시간 모두 추억 너머 사라졌어
세월이 지나
Love Cha ji Yeon more than 玉珠賢
끝내주네
비교 좀 하지 말자. 차지연 급 높일려고 굳이 옥주연을 들먹여야하나? 차지연이 그 정도 밖에 안되나?
2019
대빵
남자는 임재범
여자는 차지연
노래방에있으면....
옥주현도 좋은 가수지만,
자기 감정을 보편적이라 생각하는건 좀 아닌듯.
옥주현 욕하는걸 안티리고 보면서, 다른 가수를 비교해 천민이라고 하는건,
자기 중심적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게 아니라면 차지연 안티?
감성도 풍부하고 목소리 좋고, 성량 모든면에서 월등하다.
굳이 옥주현과 비교하자면 귀족과 천민의 느낌이다.
노래부르는 모습정말 아름답다. 저 긴 손가락마져 너무 매력적이다.
옥주현은 가창력의 좋은예, 차지연은 감성의 좋은예
둘이 비교ㄴ
둘다 가창력 감성 다 좋은데, 억지로 나누지마세요 저마다 개성껏 감성 가창력 좋은거지.
몬테......
감성도 풍부하고 목소리 좋고, 성량 모든면에서 월등하다.
굳이 옥주현과 비교하자면 귀족과 천민의 느낌이다.
몇년째듣지만 정말 원초적 감성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