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진짜 가야밀면 본점입니다.[가야밀면]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부산 진구 개금동 166-11
    재개발때문에 문닫으셨다가 재오픈하셨네요.
    #가야밀면#부산밀면#밀면맛집

КОМЕНТАРІ • 42

  • @가즈아-m6i
    @가즈아-m6i Рік тому +3

    초등학교때 가야밀면 옆에 살아서 맨날 먹었는데... 그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당시에는 할머니가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었죠.

    • @dpx5000able
      @dpx5000able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600원에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야초등 다니면서....
      지금 저 집이 어디로 갔나요?

  • @rarararal8012
    @rarararal8012 3 роки тому +2

    저 차가운 한방육수..저게 저집만의 미친 매력이죠.

  • @sangd3489
    @sangd3489 2 роки тому +6

    가야밀면 본점 마지막으로 갔을때 재개발로 아예 영업그만한다고 적어두고 문 닫았었는데 한참뒤에 본점 자리 부근에 자칭 가야밀면 본점이라고 생긴곳이 이곳인데 전에 비해서 가게도 너무 작아지고 맛도 틀려요 솔직히 가야밀면 본점 장사 엄청 잘되서 점심때 바글바글했는데 규모를 축소해서 이전했다? 말이 안되죠 상식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 제 입맛기준으로 전혀 옛날 그맛이 아닙니다 예전엔 아주 맵고 달았어요 먹고나면 매워서 강아지처럼 헥헥 거렸었는데 지금은 절대 예전 그맛이 아니에요 레시피가 조금 바뀐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른 음식이에요 이 가게 확실이 예전 본점이 이전한곳이 맞는지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사칭같아요

    • @TV-LEGEND
      @TV-LEGEND 2 роки тому

      제가 직접확인했는데 그집이 이집 맞습니다. 다만 재개발공사 인해 이전하기전에 그때이미 한번 주인이 바뀌었었습니다.

    • @feministE18
      @feministE18 Рік тому +1

      가야토박이입니다^^가야밀면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ㅋ지금 부산에 있는 가야밀면들은 전부 짝퉁이에요ㅎㅎ주인이 바꼈으면 그건 더이상 가야밀면이 아니죠~가야밀면 주인이 우리 부모님 지인입니다

  • @feministE18
    @feministE18 Рік тому +2

    가야토박이로서 초등학생때 맨날 허름한 개금밀면과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가야밀면에서 매일같이 맛있게 밀면을 먹었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팩트 들어갑니다ㅎ개금밀면은 건물 리모델링하고 예전보다 맛이 좀 없어졌고 가야밀면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아예 역사속으로 사라졌답니다^^가야밀면 재개발 되기전에 주인이 바꼈는데 그때부터 부산에서 가장 맛없는 밀면이 되어버렸더군요ㅋㅋ유학하고와서 오랜만에 갔었었는데..지금은 그때 그 가야밀면맛을 잊을수가 없네요ㅠㅠ참고로 가야밀면 할머니 자식분들이 우리 부모님 지인입니다

    • @feministE18
      @feministE18 Рік тому +1

      확실한건 부산에 있는 가야밀면들은 전부 짝퉁입니다♡

    • @서지현-c1s
      @서지현-c1s Рік тому +1

      안타깝네요.
      90년초 직장일로 부산 가야 동의대 입구에서 하숙할때 자주가던 가야밀면집이 지금은 없군요.
      옛날 생각나네요.그립다.나의 20대. 먹고싶다.가야밀면. 여기는 서울.

    • @Iilililillliiilliiili
      @Iilililillliiilliiil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조 가야밀면.
      슬레이트 집.
      소쿠리에 플라스틱 번호표.
      매운면서 시원했던
      진짜 원조 그맛이 그립네요

    • @feministE18
      @feministE1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Iilililillliiilliiili 슬레이트집 이전에는 초가집이었다고 하네요..

    • @dpx5000able
      @dpx5000able 4 місяці тому

      아.. 그렇군요!! 사장님을 창호행님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써니-e7b6m
    @써니-e7b6m Рік тому +1

    본점에서 먹다가 3년전쯤? 갔더니 재개발로 이전했다고.. 전화확인하고 찾아갔는데 기대를 너무했나 어? 이맛이 아니었는데 했던기억이 나네요 전엔 온육수도 나왔는데 이젠 안나온다고.. 그 규모크던집이 이전을 했다고 작아도 너무작은가게라 반신반의했었네요

  • @Dongaona
    @Dongaona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의대밑에 진짜 가야밀면 존맛이었다

  • @blue25abc
    @blue25abc 2 роки тому +1

    30년전부터 다녔는데 이전 하고나서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ㅜ 맛이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 @Aspirin180
    @Aspirin180 9 місяців тому

    2000년도초에 아버지 따라서 가야동 그허름한 슬레이트 건물에서 처음 먹으봤습니다.
    그 당시의 임팩트를 잊지 못하겠어요.
    매운 양념과 한방육수 가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그맛을 기억합니다.
    근데 그맛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실전 됐다고 하더라구요.
    재개발 되기전에 들렸는데 그맛은 아니었어요..

  • @lifetimeattack_bs
    @lifetimeattack_bs Рік тому +1

    우리집근처에도 원조가야밀면집 있음

  • @손화순-m6s
    @손화순-m6s Рік тому

    30년넘게먹어오던걸~~
    내딸임심해서세그릇먹고왔네요
    지금은내딸이엄마가돼네요
    초라한식당이지만 뜨거운햇살맛으며기다리면서~~
    그때가그리워집니다

  • @밥풀때기-o3y
    @밥풀때기-o3y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어디임?

  • @고양이보미
    @고양이보미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저집 영업하나요?

  • @prifnej
    @prifnej 4 роки тому +5

    제가 40년전에 가야밀면 먹어봐서 아는데 전혀맛이다름
    그때는 고명이랑 양념이 두배고 어릴때 매워서 걷어내고 먹었음
    그때는 계란지단에 실고추에 엄청맵고 다데기도 두배 고명도 푸짐했는데 그립다
    그당시 태화고무 공순이들 월급타면 문전성시를 이루던곳

    • @브이로그-v5s
      @브이로그-v5s 3 роки тому +2

      가야밀면40년단골이에욤..
      옛날이랑좀다른듯, 못한듯하지만,
      그래도개금밀면보다는
      맛있어요..
      개금밀면은너무젊은층겨냥한맛이더라고요.. 맵고단맛
      요즘은춘하추동갑니다.
      가야밀면위치알았으니
      가야밀면한번가봐야겠어요.

    • @feministE18
      @feministE1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브이로그-v5s40년 단골?ㅋㅋㅋㅋㅋㅋㅋㅋ가야밀면 주인 할머니 자식들이 우리 부모님 지인이다ㅎ

  • @jsr2101
    @jsr2101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2천5백원 연산동 국도밀면 먹자!

  • @미스터리-w4q
    @미스터리-w4q 3 роки тому

    부산역 초량밀면부근 영동밀면3천원 짜리가 훨씬 맛있음

  • @손태숙-w4b
    @손태숙-w4b 3 роки тому

    영도 동래소문난밀면 5000원 맛나요

  • @김우람-n8t
    @김우람-n8t 2 роки тому +3

    가야밀면 21년전 원조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맛 사라지고 안감 바로옆 개금밀면이나 서면춘하추동 감 부암동 부산밀면 교대 국제밀면 가끔 가고 온육수는 부암동 원조 오리지날 부산밀면이 완전 한약재 몸보신하는느낌 ㅋ 개금밀면은 맛은 있으나 서비스가 개 쓰레기급

    • @jungyuye
      @jungyuye 2 роки тому +2

      가야밀면은 할매가 아니고 아저씨가
      짜장면,짬뽕하시다가 40여년전에 밀면 시작하셧습니다!지금 이전한집은 그분
      큰아드님이 하시고 있는중입니다?

    • @성태최-w8z
      @성태최-w8z Рік тому +1

      @@jungyuye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사십년도 더 전에 아저씨가 부뚜막에 불때가며 면을 삶았죠. 첫째가 창구… 사람들이 짱구야! 라며 불렀죠. 이전했는지도 몰랐던 옛 이웃입니다.

    • @feministE18
      @feministE1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jungyuye죄송한데..저희 부모님이 가야밀면 할머니 자식분들이랑 지인이고..맨처음 가야밀면이 초가집에서 했을때부터 단골이랍니다^^아는척 노노~♡

  • @비둘기-q3x
    @비둘기-q3x 5 років тому

    위치 정확히어디죠

  • @래버스트
    @래버스트 3 роки тому

    그게 김치냐

  • @가야두한이
    @가야두한이 5 років тому +2

    맛 별루

    • @장기사의밥상
      @장기사의밥상  5 років тому +1

      가야밀면은 한방맛이 진해서 그럴듯합니다.
      아님 가야밀면 옆 개금밀면도 괜찮습니다.
      5분거리라 가시기 편하실거에요

  • @스마일-k1j
    @스마일-k1j 3 роки тому

    딱 해운대
    가야밀면 수준이네 ㅎ

    • @김우람-n8t
      @김우람-n8t 2 роки тому +1

      해운대가야밀면이 더 맛있음 ㅋ 해운대에 밀면집들 맛 다 개쓰레기라 그나마 해운대가야밀면이 해운대 내에선 1등임 ㅋㅋㅋ 원조 동의대 가야밀면은 이미 21년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명성 잃어뿜 덕분에 친척집인 개금밀면이 당시 여름에 한그릇 먹으려면 줄서서 웨이팅 기본 3시간 현재는 사장 배때지 불러서 서비스 도라이짓 존나함 ㅋ

    • @스마일-k1j
      @스마일-k1j 2 роки тому

      @@김우람-n8t 그나마 해운대가야 ㄷㄷㄷ
      그나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