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서로 바라보며 밤새 이야기 하지 못한 내 깊은 마음 속 비밀들. 그때 솔직했더라면 그녀가 내곁에 여전히 있었을까 아니면 최소한 떠날때 그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었을까 답을 들을 수 없는 수없는 질문에 밤새 헤매이고 있습니다. 그때 내가 그녀에게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제발 내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라는 말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모두 소중한 것을 놓치지 마세요. 또 좋은 연말 되시길,
I just broke up with my boyfriend yesterday, and today I stumble upon this song which 96% of the lyrics relates to what had been going. Now I can't stop crying again
듀엣이지만, 특히나 존박의 톤이 너무 좋고 도드라집니다. 멋집니다. 김동률님과는 비슷한것 같지만 사실은 다른 매력입니다. 당연, 냉면에 가릴 감성이 아니구요. 음악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오랜시간, 김동률처럼 음악 선사해주시면, 제 삶의 많이 나아질것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있잖아 문득 중요한 일을 까먹은 듯한 그런 기분 건망증처럼 그래 나도 문득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자꾸 맴돌아 혼잣말처럼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그대 모르게 연습했었던 말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더 멀어질까 못한 말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잊혀지게 될까 널 잊을 수 있을까 이젠 혹시 부담될까 네 안부조차 모르는 게 널 위한 배려라 (날 위한 배려라) 믿었었나 봐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그대 모르게 연습했었던 말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더 멀어질까 못한 말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잊혀지게 될까 널 잊을 수 있을까 잘 지내도 돼 영영 못 잊어도 돼 또 다신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수백 번 넘게 꾹 삼켰던 그 말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린 어리석었던 우리의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던 하고 싶었던 말 꼭 듣고 싶었던 말 Stay
singer Jeon Mido y'all 😭😭 the harmonization between Jeon Mido and John Park 😭😭 the acting of the actor and actress 😭😭 the lyrics 😭😭 overall I'm crying during mid day bcs of this MV 😭😭😭😭
john park, jeon mido, and the MV itself makes it even more sadder. this is why music has no language, you don't know the meaning of lyrics but the way they sang and how the actor&actress portray the emotion, the feeling, the loneliness they had are just crazy. i mean this is such a beautiful masterpiece. thank you for having all of them. also mido unnie look at how far you've come. i'm sure the changwon and seoul boys would be so so proud of you and so do the moraeals!
너무 기대되서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둘 목소리 조합 정말 ㅠㅠ 12월의 노래로 정했습니다 노래가 참 몽글몽글 하면서도 옛 사랑 생각도 나고 또 슬픈데 가슴도 저리고… 안그래도 최근에 옛 연인에게 헤어질 때 하고 싶었었던 말 하고 연락을 그만 하자 한 참이라 더 와닿는지도 모르겠네요. 참 여러 생각 나게 하는 노래네요… 미도링 노래 더 많이 해줘요 ㅠㅠㅠ
슈스케에서 처음 존박의 노래를 듣고 반해서 팬이 되었고 요즘 슬의생에서 채송화의 노래속에 감춰진 모습에 반해 입덕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의 노래가 나온다는 소식에 기다리다 들어보니 두분의 노래 소리가 내 마음을 울리네요. 존박님 전미도님 마음속으로 영원히 응원 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실 서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난 이제 당신이 없어도 괜찮아요" 가 아니라
"나는 아직도 당신이 필요해요" 가 아니었을까?
그 말을 서로 미루다 이별이 다가왔고...
이 노래가 유독 기억에 남네
노래 진짜 너무 좋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 🎁 드라마 촬영으로 바쁠텐데도 음원까지 내준 울 미도링 진짜 최고야 ㅠㅠㅠㅠ 전미도 X 존박 음색조합 정말 최고다... 유스케도 기대할게요💕
진짜 미도링언니랑 존박 화음 미쳤어요 ㅠㅠ
I love you 나는 당신의 팬입니다 나는 브라질에서 왔어요
❤
3:30
남산을 서로 바라보며 밤새 이야기 하지 못한 내 깊은 마음 속 비밀들. 그때 솔직했더라면 그녀가 내곁에 여전히 있었을까 아니면 최소한 떠날때 그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었을까 답을 들을 수 없는 수없는 질문에 밤새 헤매이고 있습니다. 그때 내가 그녀에게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제발 내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라는 말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모두 소중한 것을 놓치지 마세요. 또 좋은 연말 되시길,
그냥 웬지 가라앉는 날, 존박 목소리를 들으면.. 위로가 된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그런 목소리. 깜깜한 퇴근 길에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듣고 나니 다시 살만해진다.
존박은 천재임❤
다행히 여긴 쳐밀도 댓글이 위에 없군요. 노래에 집중할 수 있겠어요.
이 댓글을 올립시다
@@user-hihi123 휴... 다행입니다. 올라가지 않았어요.
I just broke up with my boyfriend yesterday, and today I stumble upon this song which 96% of the lyrics relates to what had been going. Now I can't stop crying again
이 노래는 그냥 매일매일 들어도 좋은 명곡...🤍
듀엣이지만, 특히나 존박의 톤이 너무 좋고 도드라집니다. 멋집니다. 김동률님과는 비슷한것 같지만 사실은 다른 매력입니다. 당연, 냉면에 가릴 감성이 아니구요. 음악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오랜시간, 김동률처럼 음악 선사해주시면, 제 삶의 많이 나아질것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미도×쳐밀도
띵곡탄생이네요 ㅠㅠ 좋아요
존박 너는 딘짜 최고야🍑🧡
4k 영상에 영어자막까지.. 일잘하네.
영어 가사 자막 존박 씨가 self 로 올려준거예요🤗
가지말라고 해줘야지 ㅠㅠ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주지 ㅠㅠ
진짜 가사 공감 하게 되요ㅠㅠㅠ 서로 미루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가 지나가게 되는 ㅠㅠ...
이 노래 정말 좋은노래네요..
자존심쎈 제가 들으니… 좀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뭐야 겨울인데 왜 따듯해ㅠ
존박 제발 열일해서 앨범 더 내줘라ㅠㅠ
아주그냥 밤새 듣게 생김 ㅠㅜ
Absolutely beautiful....now, where did I put that tissue box ?🥲
너무 좋아서 잠이 안와..... 🧎🏻♀️털썩
Listening to the song is painful already but listening to it with eng sub hurts so much more. 😭😭😭
좋다....좋다.....좋다...가슴이 따뜻해진달까
있잖아 문득
중요한 일을 까먹은 듯한 그런 기분
건망증처럼
그래 나도 문득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자꾸 맴돌아
혼잣말처럼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그대 모르게
연습했었던 말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더 멀어질까 못한 말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잊혀지게 될까
널 잊을 수 있을까
이젠
혹시 부담될까
네 안부조차 모르는 게
널 위한 배려라 (날 위한 배려라)
믿었었나 봐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그대 모르게
연습했었던 말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더 멀어질까 못한 말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잊혀지게 될까
널 잊을 수 있을까
잘 지내도 돼
영영 못 잊어도 돼
또 다신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수백 번 넘게
꾹 삼켰던 그 말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린
어리석었던 우리의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던
하고 싶었던 말
꼭 듣고 싶었던 말
Stay
노래 너무 슬퍼.
존박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말 동서남북 방향으로 냅다 절 해도 모자랄 판.. 정말 감사합니다
좐디 😍😍😍😍고마워
쳐미도링 조합 미쳤도링
The contrast between the voices of John Park and Jeon Mi Do makes the song even more beautiful.
Please put this song in a kdrama. ❤
They shouldddd
그나저나 진성규 최고💖
미도링과 듀엣 요청해 주신 존박님 감사합니다ㅠㅠㅠ
미도링 최고오!!
존박 노래중에 젤좋아 진짜 몇달째 계속 듣고있음
JohnPark🙂🌹🌹🌹
뜬다 이거 진짜로
존박 사랑해요!!
전미도 배우님 음색 어쩔 거야...ㅠㅠ
드디어 듣네요 빨리 듣고 싶었는데 노래가 슬프다 ㅠㅠ
그날 밤 한가운데로 절 데려다 놓으셨군요.
.
이 노래 대체 나 한테 왜이럼.ㅡ.ㅠ
that 'stay..' at the end broke me 💔
존박님 넘 좋아요~♡
이렇게 레전드 듀엣곡이 또하나 탄생하는구나
줜님 노래 넘조아:-)노래오래오래 해주세여
너무 좋아요 ..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존박 노래는 안좋을 수가 없어 목소리가 너무♥
유스케 라이브 보고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노래 음색 너무 좋아요
화음이 너무 좋아서 듣는데 눈물났음,,
좋아 죽것네
존박 군의 깊은 감정선이 마음을 울립니다
존박은 원래 명품 보이스톤이지만 전미도 씨에게 듀엣 러브콜 보낸 안목은 역시 알아본거네 발라드 띵곡 탄생 예감👍👍👍
박성규씨 목솔 어후 ㅠ 미치겠네. ㅠ 안어울리는 목솔없이 다 찰떡 ㅠㅠㅠㅠ
이젠 진짜 정규 내줘요. ㅠㅠㅠㅠ
전미도 님 응원해요 ! 존박님도!
인생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짧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보고 싶은 사람은 바로 만나러 가자. 시간이 허락하는 한 같이 있자. 그리고 사랑하자...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아. 너무 좋다.. 🤍🥺
좋아
존박 뉴앨범 준비중이라는 굿뉴스❤
죠져보렸다.💗
슬픈 이별
Midoring has an angelic voice. It's so sweet.
가을밤에 들으면 애틋하고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노랫소리가 너무 예쁘다
돌싱글즈에서 듣고 가사로 노래 찾았는데 존박님이랑 전미도님께서 부르셨네요 계속듣고있어요 넘 좋네요 아련하고 ㅎㅎ
JohnPark💜💜💜
singer Jeon Mido y'all 😭😭
the harmonization between Jeon Mido and John Park 😭😭
the acting of the actor and actress 😭😭
the lyrics 😭😭
overall I'm crying during mid day bcs of this MV 😭😭😭😭
JohnPark🙏🙏🙏
존박 목소리 너무매력있어
JOHN PARK 💕👍🏆
john park, jeon mido, and the MV itself makes it even more sadder. this is why music has no language, you don't know the meaning of lyrics but the way they sang and how the actor&actress portray the emotion, the feeling, the loneliness they had are just crazy. i mean this is such a beautiful masterpiece. thank you for having all of them. also mido unnie look at how far you've come. i'm sure the changwon and seoul boys would be so so proud of you and so do the moraeals!
있잖아~ 시작부터 진짜 끝났어 노래 너무 좋다 ㅠㅠㅠ
노래 넘 좋다 매일 들음
너무 슬퍼 ㅠㅠ
내 옆에 있어달란 그 말을 듣고 싶어서 시작한 대화였는데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 되었네요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This song has a musical/theatrical vibe, maybe because of Jeon Mi-do's thin voice and John Park's deep voice.
This song would be perfect in the drama "Our Beloved Summer"
truee!!
true 💯💯💯
서로의 마음이 이쁘다
맨날 미도링 노래 들으려고 슬의생 ost만 들었는데 존버는 성공한다
미도링 음역대 넓은거봐 ㅜㅜㅜ 성대 꿀이다 진짜
너무 기대되서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둘 목소리 조합 정말 ㅠㅠ 12월의 노래로 정했습니다
노래가 참 몽글몽글 하면서도 옛 사랑 생각도 나고 또 슬픈데 가슴도 저리고… 안그래도 최근에 옛 연인에게 헤어질 때 하고 싶었었던 말 하고 연락을 그만 하자 한 참이라 더 와닿는지도 모르겠네요. 참 여러 생각 나게 하는 노래네요…
미도링 노래 더 많이 해줘요 ㅠㅠㅠ
hay lắm người ơi
준피님 피아노 사랑해요❤️
눈 오는날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
밀도와 미도의 듀엣
기다렸어요!!!
존의 목소리..어쩜..이렇죠...두분 잘 어울려요...ㅠㅠ
최고!!!! 딱 내 얘기처럼 감동백♡
있잖아.... 여기서 끝남... 존박 목소리가 넘나 좋네요
전미도 노래 너무 잘해... 어떡해~ 눈물나게 ㅠㅠㅠㅠ
존박의 깊고 소울풀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청아한 맑은 소리와 참 어울린다
깊은밤에 너무 좋은 노래 푸른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데 기억의 어디쯤으로 데려다 놓는 노래
미도링 음색 너무 좋아 어떡해.. 저음 부터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전미도 정말 짱이야 ❤️🔥
존박과 쳐밀도님 노래 너무 조하요
언니… 아무리 먹깨비라지만 씨디까지 삼켜 먹으면 어떡해…. 너무 좋자나ㅠㅠㅠ
두분 노래하는 영상버전도 오리지널로 올려주세요!
김동률 답장과 결이 비슷하네요. 두 노래가 이어지는 이야기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미도링 목소리….너무 좋다….천사 같아👼🏻
The MV is too painful,,, y'all let's cry 😭
존박의 음악적 센스와 음악재능 기획능력까지 무엇보다 그의 보이스톤은 팔색조 명품임 오래도록 행복하게 음악활동 해주세여💜🙏
ua-cam.com/play/PLw-q057tZ27w39PGsw2pu4suTz1RT5CT-.html
뮤지컬 곡 같아
노래 듣는 내내 슬픈데..행복합니다♡
슈스케에서 처음 존박의 노래를 듣고 반해서 팬이 되었고 요즘 슬의생에서 채송화의 노래속에 감춰진 모습에 반해 입덕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의 노래가 나온다는 소식에 기다리다 들어보니 두분의 노래 소리가 내 마음을 울리네요. 존박님 전미도님 마음속으로 영원히 응원 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어요... 노래랑 뮤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존박의 호소력 있고 편안한 목소리, 전미도의 청아한 목소리 계속 듣고 싶어요~~
따뜻한 노래..마음이 행복해지는 노래에요
올한해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