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kun5761 님이 원하는 가치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 되시는군요. 일반인이면 그런 건 진짜 익명 믿고 댓글 다는 여기에도 안 달고 정말 망상으로만 하지 애정 결핍 있어보이긴 하네요. 님의 가치는 칼로 누굴 협박해서 쟁취할 정도의 절박함인건가요?? 저는 고요와 고독함에서 나오는 여유와 사회 해방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 생각하는데요. 남이 쓸데없고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소한 거에서도 가치를 못 찾는 인생 잘 피시길 바랍니다. 혼자의 속 편한 생각으로 한번 사는 인생이지만 죽으면 낙인으로 주변 사람이나 타인에게 평생 갈겁니다.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도전정신에 박수를 드립니다. 젊은 나이에도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이 느껴집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도 다양해서 자신과 맞는 부분에서 행복을 찾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겐 요람이 누구에겐 구속이 되기도 하니까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해 충분히 합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화려해보이죠 대기업의 삶이 저도 한국나이 27인데 어느순간 느끼는 게 결국은 제가 하고싶은걸 해야행복하더라고요 처음에 제가 미국에 올때 듣던 얘기가 가면 더고생하니 한국에서 방법을 찾아야한다라는 말인데 지금 보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하고 후회하는게 답이고 실제 잠시의 올해 초 번아웃이 있긴했지만 근데 미국에 다시오고 공부를 하고서 또 결과상관없이 재미있게 공부가 되니깐 실제 여름에 8년간 앓고있던 공황장애도 아예 없어졌어요 약을 병원에서 끊어도 된다하니깐요 이게 진짜 하고싶은걸 하시는게 중요하다 느끼고 응원합니다
현차 계열사랑 일하면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퇴사하고 미국 가신 건 진짜 부럽고... 다만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가지신 모든 의문이 해소되진 않을 것 같아요. 좀 진취적인 스타트업이면 모를까 일반적인 기업들은 현대자동차보다 못한 조직문화나 복지를 가진 곳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원하시는 그런 곳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heyyyyyouuu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봐도 그렇게 좀 느껴지긴 하네요. 그런데 제 주변에서 현차급 복지 가진 회사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한두다리 건너도 별로 없어요 (없진 않습니다만 압도적으로 적음) 주변에 그런 회사 다니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끼리끼리 노네 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는데요 ㅋㅋ;; 저 댓글을 적은 게 코로나 때니까 더 벌어졌을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개발자지만 재택 한 번도 못해봤고 제 주변에도 재택 못 해본 개발자들 있어요 업계 특징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꼰대 말기면 이 정도로 안 끝나는데 진짜 꼰대 못 보신듯 ㅎㅎ;;
퇴사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합니다.. 이것의 정답은 10년정도후에 결정나겠죠..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없이 목표했던 생각대로 열심히 삶을 사는게 중요.. 현차같은 대기업 퇴사결정을 먼 미래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할겁니다.. 비슷한경험을 한 아재가 한마디 남겼습니다
신년 첫 해부터 출근해서 꾸역꾸역 회사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참 멋지게 보입니다. 저는 꿈도 없고 주어진 환경에 수긍하는 작은 그릇이라 그냥 이 삶에 찌들어가도 어쩔 수 없이 회사 다니는데... 멋지게 자기하고 싶은 일 하실 수 있는 능력과 결단력이 부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어린 나이에 내가 그렇게 지루해하는 세상에서 시간을 버리고 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대기업의 연봉과 복지, 안정감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에 발목을 잡는 거 같아요. 큰 기회비용을 치루면서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하기로 결정한 것도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기업 퇴사를 지금 후회하고 계신지도 궁금하고 박사 과정 vlog도 궁금합니다.
저도 은행에서 2년 6개월 근무하고 28살 여름에 같은 이유로 퇴사했어요! 퇴사이후 회계사시험 준비를 해서 합격하고 지금은 회계사가 되어서도 2년차가 되었네요 ㅎㅎ 전문직이다 보니 계속 공부하고 다양한 용역과 감사업무를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게 너무 행복해요! (물론 나중에 회계사 말고 또 다른걸 하게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안정감을 더 큰 가치로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인생 딱 한번이고 지금 이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후회없이 선택하고 나중에 뒤돌아 봤을때 자랑스러운 삶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대학 졸업후 대기업 1년만에 퇴사해서 근 12년간 별에 별일이 다 있었다. 30초반의 나이에 수억을 벌어보고, 경험부족으로 벌었던 돈 다 날리고, 지금은 살만해졌지만 느낀게 많더라. 결론은 님말에 백프로 공감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제일에 만족하고 있고, 또 다른 플랜을 짜고 나아갈려합니다. 저도 좋은 직장다니다가 때려치우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다했을 때 주변인 모두 말렸는데, 결론은 잘되었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삽시당 ㅋ
저도 20대일때 같은 생각을 했지만 막상 퇴사 이후에는 결단 내린부분과 계획했던부분에 현실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삶을 살다보니 그때의 선택이 후회되는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헛살지는 않았구나 하는게 사회생활 8년넘어가고 10년이 다가오니 느껴지네요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건 많습니다 다들 자기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저도 2020년 3월 코로나 창궐 시점에 대기업 퇴사했습니다. 8년 꽉 채워 다녔고, 입사 후 4년차 부터 퇴사를 꿈꿨습니다. 유생박님 생각하시는 것 다 공감합니다. 저는 (1) 일이 적성에 너무 맞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사팀에서 어떤 일을 시켜도 잘 헤쳐나가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적성에 맞지 않아 성과가 안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였습니다. (2) 더군다나 노력과 열정을 쏟을 만큼 포지션이 비전이나 가치가 있다고 못 느꼈습니다. 일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기에 앞서, 최소한 비전 정도는 점검하는 편입니다. 퇴사 2년이 지나 곧 3년차 들어갑니다. 가장 후회 되는 것은 (1) 더 빨리 퇴사할 것 (돈 보다는 시간 그리고 젊은이의 열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침) (2) 고민만 오래하고 빨리 행동하지 못한 것 입니다. 보통은 돈 때문에 혹은 결혼 때문에 등등 퇴사를 발목 잡는 이유가 다양하고 많습니다. 고민 오래해봐야 시간만 낭비고 머리만 더 복잡해집니다. 막상 나오니 한 몇달간은 낯설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또 적응을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스스로 돈을 버는 프리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수입은 일정하지 않지만, 다른 고민 없이 제가 원하는 일만 집중해서 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나오고 실력이 계속 쌓인다면 충분히 어떤 보상이 제게 주어질 것이란 확신에 잠도 안자며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그렇게 끌려 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했는데, 심지어 잡일도 많고 불필요한 부분에 에너지도 많이 썼지만, 지금은 생산적으로 모든 열정을 쓰고 있어서 좋습니다. 퇴사 고민하시는 분들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목표에 따라 방법을 찾게 되고 그렇게 본인의 생각대로 방향이 흘러갑니다. 혹시나 도전하실 분들은, 당장의 월급보단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꼭 아시고 행동하시길 바래요^^
@@임법사-j7z 도전하고 싶은 일을 저는 꾸준히 탐색을 해서 찾았고, 전 직장에서 했던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였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다시 배우고 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삶의 만족도는 확실히 회사 다닐 때보다는 높습니다. 심지어 고정 수입이 없는데도 만족하는 게, 현재 도전 하고 있는 분야에 스스로 몰입하고 시간을 쏟아 붓고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즐겁고,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는 나만의 확신을 쌓아가다보니 나름의 보람이 있네요. 좋아하는 일 혹은 마음이 가는 일에 몰빵을 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마음에 없는 일에 형식적으로 하다보면 얼마나 어떤 성취를 이룰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년차입니다. (대기업 근무) 저는 1년차 내내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운 거 뭐 써먹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은 분명 저한테 잘 해주는데 나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게 뭔지도 모르고) 눈치만 보이고 실수만 하고 혼자 막 울고 그랬어요. 팀 특성 상 혼내는 것도 없는데 혼자 자책하고 다른 사람들'만큼' 해내질 못하니까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1년을 버티고 2년차 되니까 서서히 업무도 익숙해지고 이제 선배들이 설명하는 게 뭔지 알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3개월차이면 아무것도 모를 때가 맞아요. 전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었어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선배들이 말씀해주시는 거 다 받아적고 나만의 매뉴얼로 습득하고 또 새로운 거 공부하고 하다보면 서서히 몸에 체화될 거예요. 전 그렇게 버텼다>>적응했다 이렇게 마인드가 변한 것 같아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을 때인 게 당연하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차츰차츰 적응해나가시길 바랄게요. 주변 팀원들이 잘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다 보면 회사생활 적응 잘하실 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자동차에 흥미도 없는 애가 현대자동차 입사했다가 퇴사한다는 말에 빵 터진다. 불쌍하네. 뭔들 잘할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잘~했다. 영웅이네. 너 때문에 정말 현대자동차 가고 싶었던 사람들 중 한명은 많이 울었겠다. 2년전 동영상이 왜 뜨는거지? 지금 이 시점 2년 후의 너의 모습을 다시 찍어서 올려주길 바란다.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 또 궁금.
‘입사교육 들을때부터 나도 동기들도 퇴사생각만 했다’ 같은소리를 해버리네 진짜 노동의 가치 살살 녹는다 ㅋㅋㅋㅋ 흙수저 앰생들은 코인으로, 금수저 mz들은 현실도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그냥 미련하고 꿈을 거세당한, 현실에 안주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저는 신입사원때 IMF 로 회사가 망했고, 아버지도 회사 그만두셔서 집안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집에 딱지도 좀 붙고요. 당시 갚아야할 빚이 수십억이었고, 동생들 대학 다니고 있어서 막막했는데 계약직으로 취직해서 여태 그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 퇴사는 꿈도 못 꾸고, 적성은 생각도 못했던 제 20대와 비교되네요. 저도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을 잊고 살았고, 이젠 은퇴 준비할 나이가 되었네요. 제가 못해본 과감한 퇴사 부럽습니다. 여러모로. 회사내가 전쟁터면, 바깥은 지옥이라 합니다. 부디 준비 잘하셔서 본인 적성에 맞고, 도전할만한 일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오 저는 최근 현대로 이직했는데 퇴사 이유가 저랑 정반대 이시네요ㅎㅎ 저는 제 역량의 200%를 요구하던 회사에서 너무 제 삶이 없고 끊임없는 도전과 그에 동반되는 야근, 주말 근무를 요구하는게 지옥 같아서 최근 이직했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 중입니다ㅎㅎ 앞으로 저희 세대는 업무 외적인 시간에 끊임없이 개인 공부를 하면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시간을 쏟아야 살아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전 회사에선 개인 시간이 아예 없어서 그런게 불가능 했거든요ㅠㅠ 현재는 제 에너지의 4-50%정도만 회사에 쏟고 그 외의 에너지는 (문과 직무지만 미래를 위해) 데이터 사이언스, 코딩 등을 공부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물론 이 회사에 평생 있을 거라곤 생각 안하고 회사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아웃풋만 내고 그 외에는 이런저런 공부하면서 제 가치를 올려서 이직하면서 살거 같아요 ㅎㅎ 그러기엔 최적의 회사인것 같습니다 ㅎㅎ 모쪼록 선택 후회 안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님 ~ 성공하셨습니다 ^^ ~~ ( 김정운의 책 ㆍ 예 )) 바우하우스 - 건축 ㆍ 미술 ㆍ - - > 창조 ㆍ 디자인 경영 ~ ~ * ) 책을 기준으로 인생 펼쳐 나아가 보시면 ㆍ 현대차 만족 ㆍ 성공 쭈 욱 가 는 ㆍ 지속가능한 삶 살 수 있 을 겁 니 다 ~ ~ 홧 팅 ㆍ ㆍ ( cheers 🎉 ~ )
남양 연구소 21년째 근무중입니다. 남양연구소대해서 알갰지만 20년전애는 퇴근후 또는 주말애 할께 없습니다. 서울까지 나가기도 어중간하고 그렇게 기숙사에서 술만 마시다가 이렇게 회사 생활하는게 맞는지도 생각하다가 안되겠다해서 무조건 밖에나가서 직원사람들과 동아리 활동도 하고 직상 상사와 산아나 낚시도 가면서 어울렸습니다. 몰랐는데 그때 만나서 인연을 만든 사람들 지금와서 도움이 되더군요 하여간 나름 생각을 하고 나가신거니 마음에 드시는 직장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런저런 도움되는 영상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 인생 가치관과 정말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신 분을 영상으로 뵙네요… 저는 유생박님처럼 어느정도 안정된 삶에서 자유로운 삶을 탐닉하는 위치는 아니고 그저 대학교를 다니다 휴학 후 군대 입대한 군휴학생이지만… 저 또한 한번뿐인 인생,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길을 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군대 전역하고 나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을 갈까 생각중입니다..! 수많은 주변 어른분들과 지인들은 한국에서 충분히 먹히는 대학교와 과에 다니고 있는데 굳이 돈을 더쓰면서까지 해외에 나가야겠냐고, 해외가면 더 힘들다고 만류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좀 복잡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이미 자리를 잡으신 분도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 그 안정적인 일상의 울타리를 과감히 뿌리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저런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잘봤어요
🎉🎉 안정적인 울타리 ( 당신이 만든게 거의 없는 ㆍㆍ 주변인들 ㆍ 부모 포함 ㆍㆍㆍ 이 당신인생 책임져준 - 대신 댓가를 치러주었기에 ㆍ ㆍㆍ 님께서 받아 누리셨단 거에 늘 감사표현 실천 행동으로 하시고 ㆍㆍ 이 유생박 님처럼 이제 안정적 울타리는 벗어나고자 한다면 ㆍ 스스로 자립정신 투철하여 ~> 독립 ( 자립ㆍ자급자족 ) 하면서 스스로 ㆍ벌고 규칙생활ㆍ 멘탈관리 철저하게 하여 꾸준히 오래 실천하시기 바람 ^^ 그래야 성공 백퍼 ㆍ 내인생 은 내가 살고 내가 만족하는 것 이기에 ~ ^^ ~ ~ 그래야 어디가도 ㆍㆍ 님 을 비 롯 주변인들이ㆍ 물질적 심리적 피해 안 봤다 ㆍ 그동안 고맙다 그렇게 살아줘 서 ~ 소리듣는 거 임 ^^ ♥️ ㆍ 삶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 장자끄 상뻬 ~ 🎉 참조 要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성장을 추구하는 모습 존경합니다. 누군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면 본인이 가는길이 생각보다 안전하고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내가 가는 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도전하는 사람이 풀어야 할 문제니까요 :)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20대 후반 복지나 월급 괜찮은 중견 회사를 다녔었는데,, 참 출근할때 마다 그만둬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저도 공대인데 설계나 관리는 누구는 참 좋아할만한 적성인데 저는 잘 안맞더라구요. 사람은 관계는 참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다녔으면 승진하며 안정된 삶은 살수있겠지만 조금은 불안하지만 지금의 삶이 더 풍족하고 좋네요.
저도 G땡 회사 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와서 해외나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좋은데 들어가서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번뿐인 인생을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네요 물론 내주변사람들과 비교를 안하게될순 없지만 비교를 하는순간 나 자신의 자존감도 떨어지니 오직 자신만 생각하고 주변 시선들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것들과 다양한 경험들 도전 들을 해보세요 저도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가보겠습니다 다들 20 30대 분들 화이팅
사회생활 33년 한 사람입니다. 안주하지 않기 위해 도전을 선택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 같은 선택을 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선택후 33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느껴진것을 몇가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인생의 목적 목표는 무엇인가?.. 전 성취를 택했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의 입사동기중 퇴사하지 않고 아직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인생의 목표를 가족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그냥 월급받는 곳으로 두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 친구는 가족과 보내는 삶을... 저는 제가 원하는 성취를 택했습니다. 그 2개에 대해서 최근엔 이런 생각이 들어씁니다. 성취나 지위 이런것에는 "은퇴"가 존재합니다. 한 인생 그 길에서 성공했은나 그길에서 결국은 나갑니다. 과거에 생각했던것다 현재는 친구의 선택이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남는건 가족입니다. 2. 중요한걸 놓치면 안된다. 한곳의 커리어를 버리고 다른 커리어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면,,, 정말 몰구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과 정열을 쏟다보면 때가 정해져 있는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갖고 재산을 형성하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자녀의 성장을 보고 ㄱ.리고 은퇴 에게 인생인것같습니다. 통상적인 스케쥴을 벗어나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일을 도전하면,,,,, 인생사에 시간지연이 발생해서 여러가지가 문제가 됩니다. 혼기를 놓친다거나,,, 출산의 시기를 놓친디거나,, 아이의 성장을 못보고 어느날 보니 아이가 대학생... 재산형성기를 놓치고,,, 일에 빠져 재테크와 노후준비를 놓치고,,,, 순탄하게? 계획된대로 시간표를 따랐으면 큰 무리가 없지만 그 시간지연때문에 가끔 당황할때가 있엇습니다. 다시 과가로 간다면 성취에 도전에 너무 몰입하지말고 가끔씩은 주변환경과 사람을 찬찬히 들여다볼것같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현명하고 용기 있는 분이라 잘해나가실것이며 응원드립니다. 인생의 길에서 성취, 더 가치를 위해 모든걸 버리고 새로운것에 도전했던 사람이 33년이 지나서 느끼는 느낌을 전달 드리고 싶었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분해조립 교육받으러 C지구 오셨을 때 잠깐 얘기나눴는데 유투브에서 뵙게되니 신기하네요ㅎㅎ.. 자꾸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 같았는데 과감히 새로운 도전하시는 모습보니 자극이 됩니다. 타지에서 힘드시겠지만 하고자 하는 목표 성취하시길!화이팅입니다
헉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ㅋ응원 감사합니다!
미쳤음?? 현대차 들어갔으면 그냥 귀족의 삶을 살수 있는건데 왜 퇴사함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케바케죠
@@ghijkabcdef6887 스스로 부자나 귀족이라 생각하며 사는사람의 귀족의 기준은 ghijk님처럼 낮지않으니까요.
@@ghijkabcdef6887 귀족ㅋㅋㅋ 좆소나 대기업이나 똑같은 월급쟁이다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대기업이나 좋은곳가기전에는 산전수전 다겪고 정말어렵게 입사하게되면 퇴사하기쉽지않음 쉽게말해 사회경험이 많은상태에서 대기업들어가야됨..
대부분 보면 대학졸업하자마자 좋은곳 입사하는케이스들이 얼마안다니다가 퇴사하는비율이 아주큼
이런경우도 빈번하죠. 일리 있는 말임.
그건 일반화의 오류임
공감
탄탄대로 대졸하고 좋은 곳에 입사했다는거는 요즘 같은 때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다는 거임. 열심히 살았고 원하던 목표를 이뤄본 경험도 있으니까 뭐가 됐든 간에 자기 확신도 있을거고 저런 용기 있는 결정이 가능한 거라 생각함. 물론 님 의견도 어느정도 동의.
@@glyceria8689 공감합니다.
제가 말한거에 가장 큰 의미는 사회경험을 조금이라도 해본사람과 대학졸업하자마자 입사해서 시작하는사람은 차이가 크다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 나의 생각..
아 저 사람 정말 멋지다 >>>> X
현대자동차는 정말 좋은 회사구나 >>>> O
누군가에는 배부른소리 누군가에게는 우아 존경스러운 영상이네요. 한번 뿐인 인생 죽기전에 후회 할 것 같으면 본인마음내키는대로 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저도 본인이랑 동갑인데 같은생각을 하고 있어서 많은 고민이되었는데 영상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집안이 빵빵하겠지 믄 존경까지야
한번뿐인 인생이라 본인 내키는대로 산다라 ㅋㅋ
그럼 나도 연예인 하고 자고 싶은데
칼들고 나가서 연예인 찾으러 다니면 되나? ㅋㅋ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이자나? ㅎ
@@liokun5761 님이 원하는 가치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 되시는군요. 일반인이면 그런 건 진짜 익명 믿고 댓글 다는 여기에도 안 달고 정말 망상으로만 하지 애정 결핍 있어보이긴 하네요. 님의 가치는 칼로 누굴 협박해서 쟁취할 정도의 절박함인건가요?? 저는 고요와 고독함에서 나오는 여유와 사회 해방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 생각하는데요. 남이 쓸데없고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소한 거에서도 가치를 못 찾는 인생 잘 피시길 바랍니다. 혼자의 속 편한 생각으로 한번 사는 인생이지만 죽으면 낙인으로 주변 사람이나 타인에게 평생 갈겁니다.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도전정신에 박수를 드립니다. 젊은 나이에도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이 느껴집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도 다양해서 자신과 맞는 부분에서 행복을 찾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겐 요람이 누구에겐 구속이 되기도 하니까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멋진 어른이시네요
현차가고싶은학생입니다. 채용공고를 보면 요즘 sw개발을 많이뽑던데요 저는 컴공보단 전자공이 더 맞는거같아서 다니는중인데 전자공도 요즘 채용많이하나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원래 말단 사원에게는 20~30 만 시킵니다. 더 큰 일을 해낼 역량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동안 100을 할 준비를 스스로 해야합니다. 7~8년차 혹은 10년차 이후는 200~300 혹은 무한대의 일을 해야합니다.
🎉🎉🎉 대박 👍 ㆍㆍㆍ 훌륭한 가르침 ~~ ^^ 고맙습니다 ㅎㅎ
( 이 걸 ㆍ 젊은이들이 쪼 ~ 옴 알 아 야 할 터 인 디 ~ ' 쩝 ! ' 🎉 )
이 댓글이 정답인듯합니다
ㄹㅇ 그게 제대로된 회사임
좋소는 말단 사원한테 100도아니고 120을 시킴 ㅋㅋㅋ
위에 사람이 일을 안함 해도 앞부분이랑 맨뒤만하고 중간은 말단이 다해야되고 다 지가 한척함ㅋㅋ 뒷수숩은 플러스
100을 안시키는데 역량같은 소리를 지껄이네 병sij
이해 충분히 합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화려해보이죠 대기업의 삶이 저도 한국나이 27인데 어느순간 느끼는 게 결국은 제가 하고싶은걸 해야행복하더라고요 처음에 제가 미국에 올때 듣던 얘기가 가면 더고생하니 한국에서 방법을 찾아야한다라는 말인데 지금 보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하고 후회하는게 답이고 실제 잠시의 올해 초 번아웃이 있긴했지만
근데 미국에 다시오고 공부를 하고서 또 결과상관없이 재미있게 공부가 되니깐 실제 여름에 8년간 앓고있던 공황장애도 아예 없어졌어요 약을 병원에서 끊어도 된다하니깐요 이게 진짜 하고싶은걸 하시는게 중요하다 느끼고
응원합니다
저도 공부가 재밌어지는 때가 오면 좋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현차 퇴사가 쉽지 않았을텐데,
남은 박사 과정도 뚝심있게 잘 하실 거 같습니다. 멋지세요 :)
감사합니다 :)
도전을 향한 용기있는 결정 멋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길도 잘 개척하시길 응원할게요!!!!!:)
형도 화이팅 !
감사합니다 😊
중개수수료 넘 비싸ㅜㅜ
조승우다.....
첨부터 자동차에 관심없는 사람이 합격을 하다니 ㅠㅠㅠㅠ 회사입장에서나 다른 지원자 입장에서나 비극이네 ㅠㅠㅠㅠ
ㄹㅇ
적성을 모르고 무작정 대기업 지원하니 모두가 피해를 입네요ㅠㅠ 안타깝습니다.
능력좋은 놈이 이기는거지 비극까지야ㅎ
자동차 좋아해서 현차 가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대기업이니까 가지. 저사람이 빠져주면 빈자리 생기는데 고마운거아님?
회사 입장에서는 애초에 자동차 좋아하는지는 중요하지도 않음 형식상인거지. 막상 패션업계에 목매는 애들은 거의 다 떨어지고 패션 관심 없는 애들 우르르 붙여줌. 왜? 관심만 있다고 일 잘하는거 아니거든 어느 산업이든 갖다놓으면 잘하는 애들은 잘함
좋은 회사를 갔었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멋지고 본받을점이라 생각드네요. 평생의 숙제인거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남들 눈치 안보시고 퇴사 결정하신거 멋져요ㅎㅎ 현대자동차면 퇴사결정하기가 엄청 어려웠을텐데 고생하셨구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해용ㅎㅎ
대기업이더라도 자신이 하기싫으면 그만이죵 ㅎㅎ
화이팅👍👍😊
생각을, 판단을 존중합니다ᆢ
앞으로의 삶이 더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지혜롭고 결단력있는 모습에 힘을 얻는 40대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충분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대기업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돈도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 두가지보다 더 중요한것들이 세상엔 많습니다
오 내마인드!!!
일단 건강
현차 계열사랑 일하면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퇴사하고 미국 가신 건 진짜 부럽고... 다만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가지신 모든 의문이 해소되진 않을 것 같아요. 좀 진취적인 스타트업이면 모를까 일반적인 기업들은 현대자동차보다 못한 조직문화나 복지를 가진 곳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원하시는 그런 곳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현대자동차보다 못한 조직문화나 복지를 가진 곳들이 대부분' 우물 안 개구리
@@김바나나-z5t 제 경험에 의해 판단한 거니까 어쩔 수 없죠 우물 안 개구리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그래도 제 주변엔 현차급 복지 가진 회사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건 사실입니다...
현대차보다 못한 조직문화나 복지를 가진 곳들이 대부분에 대해서 22년 사회생활 경험 상 절대 동의합니다.
현대차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업종 자체가 독점적 자동차 산업이다 보니 보수적일 수 밖에요..
증권사나 금융권 PF RA 들은 꿈도못꾸죠. 퇴사 안 당하면 다행 ㅋㅋㅋ
@@heyyyyyouuu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봐도 그렇게 좀 느껴지긴 하네요.
그런데 제 주변에서 현차급 복지 가진 회사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한두다리 건너도 별로 없어요 (없진 않습니다만 압도적으로 적음) 주변에 그런 회사 다니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끼리끼리 노네 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는데요 ㅋㅋ;;
저 댓글을 적은 게 코로나 때니까 더 벌어졌을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개발자지만 재택 한 번도 못해봤고 제 주변에도 재택 못 해본 개발자들 있어요 업계 특징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꼰대 말기면 이 정도로 안 끝나는데 진짜 꼰대 못 보신듯 ㅎㅎ;;
기업 입장에서도 신입 뽑으면 수시로 현타 느끼고 나가고 이러니까 공채 채용을 줄이는거임. 수시 채용으로 밑바닥 부터 경력 쌓아와서 지원하는 사람들은 퇴사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방식을 선호할 것.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만, 건강관리 잘 하세요... 멋집니다.
직장인 월급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죠...자본가와 사업가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2022년도에도 부자되시길 바라며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같이 부자되어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공대 졸업반이고 20대에 현대면 남부럽지 않는데 뿌리치고 나온 거 보니 진짜로 이 시대의 모험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능력을 믿고 프라이드도 상당하신 거 같습니다. 제가 갖추지 못한 것들이라 존경스러움과 더불어 동기부여를 얻고 갑니다. 크게 성공하실 거에요.
나도 20대때는 이렇게 진취적으로 생각했었는데,, 30대 되서 보니 안정적인 삶이 정말 크다는걸 느끼고있네요,, 근데 저도 20대때 할수있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좋다는거에 동의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멋진 인생을 이루어나가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
퇴사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합니다.. 이것의 정답은 10년정도후에 결정나겠죠..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없이 목표했던 생각대로 열심히 삶을 사는게 중요.. 현차같은 대기업 퇴사결정을 먼 미래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할겁니다.. 비슷한경험을 한 아재가 한마디 남겼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열심히 해야겠네요
🎉🎉🎉 그러게여 ~~ 이 아재 보통분 아닙니다 ㆍㆍㆍ 🎉
ㆍ ( 지나가던 나 그 네 曰 ) * * * *
대기업 안에서 바라보는 것 밖에서 바라보는 것 분명 다르다. 하지만 가진게 없었던 나는 아직도 10년 넘게 다니고 있네.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끝까지 버티면서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ㆍ wonderful ㆍ 임 당 〰️ ☆ 🎉 ☆
꼭 원하시는 바 를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신년 첫 해부터 출근해서 꾸역꾸역 회사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참 멋지게 보입니다. 저는 꿈도 없고 주어진 환경에 수긍하는 작은 그릇이라 그냥 이 삶에 찌들어가도 어쩔 수 없이 회사 다니는데... 멋지게 자기하고 싶은 일 하실 수 있는 능력과 결단력이 부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ㆍ 김창완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 입니다 - ) 책 읽어보시길 ^^ ~~~ 도움 마 니 될 거 임 ^^
일못하는 사람이 퇴사할때 특..
회사 탓 겁나함.. 퇴사하고싶다고 얘기하면
퇴사후에 어떡할건지 걱정해줌...
퇴사확정시 선배들이 좋아함..
일잘하는 사람이 퇴사할때 특..
퇴사, 이직 하겠다고 얘기나오면 선배들이나 동료들이 진심으로 뜯어서 말림..
퇴사 확정시 그룹장이 잘안되면 주저없이 연락 달라고함...
'어린 나이에 내가 그렇게 지루해하는 세상에서 시간을 버리고 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대기업의 연봉과 복지, 안정감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에 발목을 잡는 거 같아요. 큰 기회비용을 치루면서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하기로 결정한 것도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기업 퇴사를 지금 후회하고 계신지도 궁금하고 박사 과정 vlog도 궁금합니다.
저도 은행에서 2년 6개월 근무하고 28살 여름에 같은 이유로 퇴사했어요! 퇴사이후 회계사시험 준비를 해서 합격하고 지금은 회계사가 되어서도 2년차가 되었네요 ㅎㅎ 전문직이다 보니 계속 공부하고 다양한 용역과 감사업무를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게 너무 행복해요! (물론 나중에 회계사 말고 또 다른걸 하게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안정감을 더 큰 가치로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인생 딱 한번이고 지금 이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후회없이 선택하고 나중에 뒤돌아 봤을때 자랑스러운 삶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와 퇴사 이후 준비해서 합격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우와,, 몇년 공부하셨나요 ??
우와 능력자다
진짜 부럽네요 ㅠㅠㅠ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똑똑하게 태어나신듯요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데 현차간게 아쉽네요 원하는 산업군으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전 자동차 좋아요 ㅠ😊
이게 제일 아쉬움,,,능력도 좋은 사람 같은데ㅠㅠ
대학 졸업후 대기업 1년만에 퇴사해서 근 12년간 별에 별일이 다 있었다. 30초반의 나이에 수억을 벌어보고, 경험부족으로 벌었던 돈 다 날리고, 지금은 살만해졌지만 느낀게 많더라. 결론은 님말에 백프로 공감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제일에 만족하고 있고, 또 다른 플랜을 짜고 나아갈려합니다. 저도 좋은 직장다니다가 때려치우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다했을 때 주변인 모두 말렸는데, 결론은 잘되었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삽시당 ㅋ
지금 일에 만족하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워홀 어떤 일 하시는지 알 수 있나요?
@@김선인-c4q ~~~ 요즘은 국비지원 과정으로 많이 ㆍ 합니다 - 요즘 2030 젊은이들이 나라에서 하는 건 죄다 전시행정인 걸로 치부하고 ㆍ 알곡정보 찾아 넘 제한적인 활 동 하 시 는 거 같 아 ~~ ㆍ 삶이 참 거시기 하 네 여 ^^
한번 얘기해보고 싶은데오.. 저도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ㅎㅎ
좋은 생각과 마인드 잘 들었습니다.
저도 깊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간절한데 떨어진 사람들이 안타깝다. 운이 좋아 어디든 잘 되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기본베이스가 있겠지만요.
기회가 많으니 선택도 가능하죠.
조금 다른 삶을 바라시는 거
저도 그랬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선택을 존중합니다. 저도 팍팍한 직업을 가졌다가 현재 급여는 적지만 워라벨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예전..내모습을 보는것같은..다시돌아가고싶은..그때..더잘할수있엇는데..
20대여.. 하얗게 불테 우십시요. 절대.꺼지지않습니다. 그때그시절은..
대기업은 시스템이지 그 시스템에 녹아들 정교하고 튼튼한 부품이 필요할 뿐
월급쟁이는 다 똑같지 그럼 사업 하든가 ㅋㅋㅋ
저도 20대일때 같은 생각을 했지만 막상 퇴사 이후에는 결단 내린부분과 계획했던부분에 현실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삶을 살다보니 그때의 선택이 후회되는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헛살지는 않았구나 하는게 사회생활 8년넘어가고 10년이 다가오니 느껴지네요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건 많습니다 다들 자기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 ㆍ 아멘 ~ 홧팅 🙏
대단한 마음자세를 가지셨네요. 묻어가는 삶이 아닌, 스스로 인생을 찾아가려는 삶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 같아요. 알고리즘이 인도한 영상인데 새내기 직장인으로서 꽤나 재밌게 보았고 고민하게 되는 지점도 공감도 많이 가서 끝까지 보았네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 늘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멋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신가요?
저랑 백프로 같은 상황이셨네요 ㅎㅎ 저도 점점 더 결정을 해야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2020년 3월 코로나 창궐 시점에 대기업 퇴사했습니다. 8년 꽉 채워 다녔고, 입사 후 4년차 부터 퇴사를 꿈꿨습니다. 유생박님 생각하시는 것 다 공감합니다. 저는 (1) 일이 적성에 너무 맞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사팀에서 어떤 일을 시켜도 잘 헤쳐나가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적성에 맞지 않아 성과가 안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였습니다. (2) 더군다나 노력과 열정을 쏟을 만큼 포지션이 비전이나 가치가 있다고 못 느꼈습니다. 일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기에 앞서, 최소한 비전 정도는 점검하는 편입니다. 퇴사 2년이 지나 곧 3년차 들어갑니다. 가장 후회 되는 것은 (1) 더 빨리 퇴사할 것 (돈 보다는 시간 그리고 젊은이의 열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침) (2) 고민만 오래하고 빨리 행동하지 못한 것 입니다. 보통은 돈 때문에 혹은 결혼 때문에 등등 퇴사를 발목 잡는 이유가 다양하고 많습니다. 고민 오래해봐야 시간만 낭비고 머리만 더 복잡해집니다. 막상 나오니 한 몇달간은 낯설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또 적응을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스스로 돈을 버는 프리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수입은 일정하지 않지만, 다른 고민 없이 제가 원하는 일만 집중해서 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나오고 실력이 계속 쌓인다면 충분히 어떤 보상이 제게 주어질 것이란 확신에 잠도 안자며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그렇게 끌려 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했는데, 심지어 잡일도 많고 불필요한 부분에 에너지도 많이 썼지만, 지금은 생산적으로 모든 열정을 쓰고 있어서 좋습니다. 퇴사 고민하시는 분들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목표에 따라 방법을 찾게 되고 그렇게 본인의 생각대로 방향이 흘러갑니다. 혹시나 도전하실 분들은, 당장의 월급보단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꼭 아시고 행동하시길 바래요^^
진심 부럽네요
- 30대 중반 직장인 -
목표에 따라 또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하고싶은일이 있으셨던건가요? 그런걸 모르는 상태로 일이재미없고 적성에 안맞다고 회사를 그만두는게 쉽지않네요...
@@임법사-j7z 도전하고 싶은 일을 저는 꾸준히 탐색을 해서 찾았고, 전 직장에서 했던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였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다시 배우고 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삶의 만족도는 확실히 회사 다닐 때보다는 높습니다. 심지어 고정 수입이 없는데도 만족하는 게, 현재 도전 하고 있는 분야에 스스로 몰입하고 시간을 쏟아 붓고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즐겁고,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는 나만의 확신을 쌓아가다보니 나름의 보람이 있네요. 좋아하는 일 혹은 마음이 가는 일에 몰빵을 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마음에 없는 일에 형식적으로 하다보면 얼마나 어떤 성취를 이룰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에비후라이 저도 원하는 방향의 삶의 모습을 살고계신것같아 부럽습니다. 향후 좋은 결실 맺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중견 다니다가 기아차로 이직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여러분 현기차 오세요
지금은 아무도 알수없음... 이선택이 40대에 돌아옴...20-30대는 판단이 불가함...
현재 대기업 입사 3개월째 입니다
현재의 심정은 힘들다' 일잘하는 선임 부럽다'
입니다.
저도 50%발휘 하고도 업무가 척척 돌아가는 경지에 이르길 원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년차입니다. (대기업 근무)
저는 1년차 내내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운 거 뭐 써먹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은 분명 저한테 잘 해주는데 나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게 뭔지도 모르고) 눈치만 보이고 실수만 하고 혼자 막 울고 그랬어요. 팀 특성 상 혼내는 것도 없는데 혼자 자책하고 다른 사람들'만큼' 해내질 못하니까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1년을 버티고 2년차 되니까 서서히 업무도 익숙해지고 이제 선배들이 설명하는 게 뭔지 알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3개월차이면 아무것도 모를 때가 맞아요. 전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었어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선배들이 말씀해주시는 거 다 받아적고 나만의 매뉴얼로 습득하고 또 새로운 거 공부하고 하다보면 서서히 몸에 체화될 거예요.
전 그렇게 버텼다>>적응했다 이렇게 마인드가 변한 것 같아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을 때인 게 당연하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차츰차츰 적응해나가시길 바랄게요. 주변 팀원들이 잘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다 보면 회사생활 적응 잘하실 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진짜 공감합니다 댓글과 답글 둘 다.. 너무 힘드네요ㅠ
저도 금융권 다니다가 회계사 준비도 해보고 지금은 p사에서 일하고 잇어요 해봐야 후회가 안남더라구요
현대면 저는 퇴사 못하고 안주했을 것 같네요
바로 미국으로 가는 판단도 진짜 잘하신거 같네요 기간이 뜨면 루즈해지니까
2년이지난 영상이지만 멋져서 글 남겨봐요
젊음의 도전~! 응원합니다
저도 유생박님처럼 비슷한 이유로 회사에서 나온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네요. 어떤 것을 목표로 하시던 간에 꼭 성공하실겁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인생에 정답이 없더라구요. 이왕 선택하신거 화이팅 하시기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정도란 ㆍㆍ 있 지 요 ^^
ㆍ 삶은 1 방향성 이 옳아야 하고
2 일상성 ( 항상성 ) 이어야 하며 .
3 동시성 ( 관계성 ) 이 어 야 하 며 ,
4 영 원 성 ~
이 어 야 합 니 다 ❤️
쉽게 얻은 성공이라,, 가치를 못 느꼈던듯♡
~>후회할 듯
첨부터 관심도없는회사에 면접을 보고 입사를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들어가고싶은 사람들 있었을껀데 그사람들한테는 간절했을껀데
간절해도 우짭니까 스펙에서 밀리는디.. 본인 역량을 키우고 간절해야겠죠 뭐
고인물이 되기전에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기위해 퇴사한 용기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너무., 멋있어요. 도전하는 삶을 찾아서 과감히 퇴사한것도 너무 머싯고., 저는 항상 안정적인 삶만을 추구해와서 그런지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ㅠㅠ 구독누르고 갈게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영상 주제 같은 것도 나중에라도 더 보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prof.student 네 생각나면 꼭 댓글달게요!!!!! 감사합니다 :)
자동차에 흥미도 없는 애가 현대자동차 입사했다가 퇴사한다는 말에 빵 터진다. 불쌍하네. 뭔들 잘할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잘~했다. 영웅이네. 너 때문에 정말 현대자동차 가고 싶었던 사람들 중 한명은 많이 울었겠다. 2년전 동영상이 왜 뜨는거지? 지금 이 시점 2년 후의 너의 모습을 다시 찍어서 올려주길 바란다.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 또 궁금.
저도 현차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28살인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더 잘하실 것 같아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입사교육 들을때부터 나도 동기들도 퇴사생각만 했다’ 같은소리를 해버리네 진짜 노동의 가치 살살 녹는다 ㅋㅋㅋㅋ 흙수저 앰생들은 코인으로, 금수저 mz들은 현실도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그냥 미련하고 꿈을 거세당한, 현실에 안주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너무 피해의식적인 생각이네요
저는 신입사원때 IMF 로 회사가 망했고, 아버지도 회사 그만두셔서 집안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집에 딱지도 좀 붙고요. 당시 갚아야할 빚이 수십억이었고, 동생들 대학 다니고 있어서 막막했는데 계약직으로 취직해서 여태 그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 퇴사는 꿈도 못 꾸고, 적성은 생각도 못했던 제 20대와 비교되네요. 저도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을 잊고 살았고, 이젠 은퇴 준비할 나이가 되었네요. 제가 못해본 과감한 퇴사 부럽습니다. 여러모로. 회사내가 전쟁터면, 바깥은 지옥이라 합니다. 부디 준비 잘하셔서 본인 적성에 맞고, 도전할만한 일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 유튜브는 일단 자기 합리화를 시행하는 공간이다. 댓글을 보면서 아 내가 한 행동이 맞구나라는걸 자기합리화하기위해서 영상을 찍는경우가 99.9%
2. 지금 2024년 기준 현차 연봉 원징 겁나게 올라갔는데 이 채널주는 살짝 후회할지도 모름 ㅋㅋㅋ
어디에 있느냐보다 내가 무엇을 할 수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 하고싶은거 하시고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반대로 저는 자동차를 꿈꿔 삼성 4년 재직 후 퇴사하여 현대차로 왔습니다. 1순위는 워라밸이었고 2순위가 좋아하는 산업이었는데.. 현재 만족하고 있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ㅎ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용기있는 모습 멋집니다.
존경스러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현차나온거 이유보니깐 글렀다 ㅋ 계획도 없고 걍 나왔네 그나마 현차가 노조가 있어서 덜한거야 삼성가면 조기 퇴사율부터 쳐봐야되겠구만 이리저리 돌고 건들여보다 현차 그리울거다 남밑에서 일하는게 비슷하지 유토피아 찾을려면 본인이 사장해야
그래서 나왔잖아 왜 굳이 찾아보고 거품물지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더 좋은 길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진짜 말씀 하시는거 정말 자신감 있어보이고 주관이 뚜렷하신게 너무 부럽고 멋있어 보여요! 화이팅!!!! 계획하고 하고계신일들 모두 잘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상대적인 비교인거죠! 나중엔 생각이 바뀔꺼에요!
외국계 회사 스트레스에 16년 버티다 떼려치고 월급적은 공기업에 입사함 와이프도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이해 해주고 돈은 전 직장 보다 적지만 아침에 눈 뜨고 출근 하는게 기분 좋네요
퇴사 열심히하시고 화이팅하세요!!
너무 공감되네요..
대단한 용기를 가졌습니다.
멋있어요.. 진짜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장 들어가고싶은 회사 1순위인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이유가 정말 무릎을 탁 치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뒤에 이 영상 틀고 후회하실듯
응원합니다! 👏🏼
오 저는 최근 현대로 이직했는데 퇴사 이유가 저랑 정반대 이시네요ㅎㅎ
저는 제 역량의 200%를 요구하던 회사에서 너무 제 삶이 없고 끊임없는 도전과 그에 동반되는 야근, 주말 근무를 요구하는게 지옥 같아서 최근 이직했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 중입니다ㅎㅎ
앞으로 저희 세대는 업무 외적인 시간에 끊임없이 개인 공부를 하면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시간을 쏟아야 살아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전 회사에선 개인 시간이 아예 없어서 그런게 불가능 했거든요ㅠㅠ
현재는 제 에너지의 4-50%정도만 회사에 쏟고 그 외의 에너지는 (문과 직무지만 미래를 위해) 데이터 사이언스, 코딩 등을 공부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물론 이 회사에 평생 있을 거라곤 생각 안하고 회사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아웃풋만 내고 그 외에는 이런저런 공부하면서 제 가치를 올려서 이직하면서 살거 같아요 ㅎㅎ 그러기엔 최적의 회사인것 같습니다 ㅎㅎ
모쪼록 선택 후회 안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ork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ua-cam.com/video/YCqJgPx0HoM/v-deo.html
이건 팀 바이 팀이 너무 크네요 ㅋㅋㅋ.. 저도 동관에 있지만 전자의 이유 때문에 퇴사 고민입니다. 뭐 그런 팀에 걸린 본인 운명이겠죠...
혹시 그런 워라벨좋은회사는 어떻게찾으셨나요?
🎉🎉🎉 님 ~ 성공하셨습니다 ^^
~~ ( 김정운의 책 ㆍ 예 )) 바우하우스 - 건축 ㆍ 미술 ㆍ - - > 창조 ㆍ 디자인 경영 ~ ~ * ) 책을 기준으로 인생 펼쳐 나아가 보시면 ㆍ 현대차 만족 ㆍ 성공 쭈 욱 가 는 ㆍ 지속가능한 삶 살 수 있 을 겁 니 다 ~ ~ 홧 팅 ㆍ ㆍ ( cheers 🎉 ~ )
자기발전으로 코딩같은건 학원을 다니시나요? 아니면 인강이나 책을 활용하시나요?
취준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고민하다가 봤는데 대단하시고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같은 20대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뭐든 하실 수 있으실거에용😭💖
감사합니다 🥰
부러워요ㅠ 슬프네요 ㅠㅠ
밖은 춥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남양 연구소 21년째 근무중입니다. 남양연구소대해서 알갰지만 20년전애는 퇴근후 또는 주말애 할께 없습니다.
서울까지 나가기도 어중간하고 그렇게 기숙사에서 술만 마시다가 이렇게 회사 생활하는게 맞는지도 생각하다가
안되겠다해서 무조건 밖에나가서 직원사람들과 동아리 활동도 하고 직상 상사와 산아나 낚시도 가면서 어울렸습니다.
몰랐는데 그때 만나서 인연을 만든 사람들 지금와서 도움이 되더군요 하여간 나름 생각을 하고 나가신거니
마음에 드시는 직장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ㆍ 님도 대박나십시 오 ~~ 저는 봉담 ㆍ 살 아 윳 ~ * ( 이웃 임당 ~ ^^ )
능력있는 사람들은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하면서 지나갑니다. 어린 나이신데도 배울점이 많네요 멋있습니다.
사는거 다거기서 거기입니다 진짜 특별한 재능이 있는거 아니면 그냥 월급 많이주는데 최대한 오래다니면서 삶의 소소한 재미 찾으면 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건데 안타깝네요
삶에 대한 바른 생각.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대단합니다.
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런저런 도움되는 영상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 인생 가치관과 정말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신 분을 영상으로 뵙네요… 저는 유생박님처럼 어느정도 안정된 삶에서 자유로운 삶을 탐닉하는 위치는 아니고 그저 대학교를 다니다 휴학 후 군대 입대한 군휴학생이지만… 저 또한 한번뿐인 인생,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길을 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군대 전역하고 나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을 갈까 생각중입니다..! 수많은 주변 어른분들과 지인들은 한국에서 충분히 먹히는 대학교와 과에 다니고 있는데 굳이 돈을 더쓰면서까지 해외에 나가야겠냐고, 해외가면 더 힘들다고 만류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좀 복잡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이미 자리를 잡으신 분도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 그 안정적인 일상의 울타리를 과감히 뿌리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저런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잘봤어요
살면서 동명인을 첨보는데 그게 유튜브댓글이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안정적인 울타리 ( 당신이 만든게 거의 없는 ㆍㆍ 주변인들 ㆍ 부모 포함 ㆍㆍㆍ 이
당신인생 책임져준 - 대신 댓가를 치러주었기에 ㆍ ㆍㆍ 님께서 받아 누리셨단 거에 늘 감사표현 실천 행동으로 하시고 ㆍㆍ
이 유생박 님처럼 이제 안정적 울타리는 벗어나고자 한다면 ㆍ 스스로 자립정신 투철하여 ~> 독립 ( 자립ㆍ자급자족 ) 하면서 스스로 ㆍ벌고 규칙생활ㆍ 멘탈관리 철저하게 하여 꾸준히 오래 실천하시기 바람 ^^ 그래야 성공 백퍼 ㆍ 내인생 은 내가 살고 내가 만족하는 것 이기에 ~ ^^
~ ~ 그래야 어디가도 ㆍㆍ 님 을 비 롯 주변인들이ㆍ 물질적 심리적 피해 안 봤다 ㆍ 그동안 고맙다 그렇게 살아줘 서 ~ 소리듣는 거 임 ^^ ♥️
ㆍ 삶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 장자끄 상뻬 ~ 🎉 참조 要
내 삶이 소중하기에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본인이 짊어지고 가면 되지요. 인생이 태어난 이유가 행복할려고 태어난 것이기에 살아가면서 행복하세요.
자동차쪽은 자동차에 흥미가 없으면.. 힘들수도 있을거에요. 영상 올리신지 시간이 지났는데..새로운 방향 잘 잡으셨음 좋겠네요 ㅎㅎ
영상이 제법 오래전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시간이 지난 만큼 퇴사 후 어떤 생활을 했고 성취 했는지도 영상이 있다면 좋을 것 같군여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성장을 추구하는 모습 존경합니다.
누군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면 본인이 가는길이 생각보다 안전하고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내가 가는 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도전하는 사람이 풀어야 할 문제니까요 :)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나랑 안맞으면 빠이빠이 해야죠. 극히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 매일 매일 해야하는 일이 맞지 않으면 정말 힘듭니다. 기계 처럼 사는 사람만이 대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죠.ㅠㅠ
멋진데요?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나갑니다. 감사해요.!!
진짜 산전수전 다 겪어보면 안정적인 삶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얼마나 최고인지를 알수있지요..그래서 다들 안정적인 공무원 하는거구.. 20대니까 가능한 일 같네요
저도 20대 후반 복지나 월급 괜찮은 중견 회사를 다녔었는데,, 참 출근할때 마다 그만둬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저도 공대인데 설계나 관리는 누구는 참 좋아할만한 적성인데 저는 잘 안맞더라구요. 사람은 관계는 참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다녔으면 승진하며 안정된 삶은 살수있겠지만 조금은 불안하지만 지금의 삶이 더 풍족하고 좋네요.
저도 G땡 회사 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와서 해외나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좋은데 들어가서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번뿐인 인생을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네요 물론 내주변사람들과 비교를 안하게될순 없지만 비교를 하는순간 나 자신의 자존감도 떨어지니 오직 자신만 생각하고 주변 시선들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것들과 다양한 경험들 도전 들을 해보세요 저도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가보겠습니다 다들 20 30대 분들 화이팅
수고 많으셨어요~
여러 도전을 하면서 적성에 맞고 기쁜 일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전줄 알았어요.. 미국석박 고민중인데 다른 영상 들도 너무너무 도움되네요 펀딩이나 생활비 이런게 고민이 많았거든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꾸역꾸역하면 어떻게 되더라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무리가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사회생활 33년 한 사람입니다.
안주하지 않기 위해 도전을 선택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 같은 선택을 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선택후 33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느껴진것을 몇가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인생의 목적 목표는 무엇인가?..
전 성취를 택했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의 입사동기중 퇴사하지 않고 아직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인생의 목표를 가족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그냥 월급받는 곳으로 두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 친구는 가족과 보내는 삶을...
저는 제가 원하는 성취를 택했습니다.
그 2개에 대해서 최근엔 이런 생각이 들어씁니다. 성취나 지위 이런것에는 "은퇴"가 존재합니다. 한 인생 그 길에서 성공했은나 그길에서 결국은 나갑니다. 과거에 생각했던것다 현재는 친구의 선택이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남는건 가족입니다.
2. 중요한걸 놓치면 안된다.
한곳의 커리어를 버리고 다른 커리어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면,,, 정말 몰구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과 정열을 쏟다보면 때가 정해져 있는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갖고 재산을 형성하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자녀의 성장을 보고 ㄱ.리고 은퇴 에게 인생인것같습니다.
통상적인 스케쥴을 벗어나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일을 도전하면,,,,, 인생사에 시간지연이 발생해서 여러가지가 문제가 됩니다.
혼기를 놓친다거나,,,
출산의 시기를 놓친디거나,,
아이의 성장을 못보고 어느날 보니 아이가 대학생...
재산형성기를 놓치고,,,
일에 빠져 재테크와 노후준비를 놓치고,,,,
순탄하게? 계획된대로 시간표를 따랐으면 큰 무리가 없지만 그 시간지연때문에 가끔 당황할때가 있엇습니다. 다시 과가로 간다면 성취에 도전에 너무 몰입하지말고 가끔씩은 주변환경과 사람을 찬찬히 들여다볼것같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현명하고 용기 있는 분이라 잘해나가실것이며 응원드립니다.
인생의 길에서 성취, 더 가치를 위해 모든걸 버리고 새로운것에 도전했던 사람이 33년이 지나서 느끼는 느낌을 전달 드리고 싶었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ㅇㄷ
저랑 비슷한 연배시군요
제가 직장 34년차, 정년퇴직 2년남앗고...
완전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30년이 넘는 긴 시간이 지금 돌이켜보니 짧았어요.
아마 동시대를 같이 산 세대들은 비슷한 걸 느끼는듯 싶습니다.
여리여리한 말투 보니 조직문화가 엘지랑 잘어울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