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진짜 안다면 황선홍을 원톱에 둔다 이유는 일단 박스안에서 비벼볼수있는 사이즈를 가지고있고 슈팅기술도 좋기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어떤 바운드로 와도 수비의 방해를 이기고 득점할수있는 확률이 그래도 더 높은 쪽이 황선홍이기때문 그만크 양발 머리 슈팅기술 힘 다 고루고루 좋은 선수기때문이고 실제로 속도가 붙어서 탄력이붙은 상태라도 메시 호날두 처럼 상대 수비진 헤치고 원더골 넣는거는 축구가 아님 그건 진짜 올해의 골 장면에 나올 멋진 장면이고 실제 축구는 숫자싸움이고 박스안에 밀어넣어서 유효슈팅 많이하고 유효슈팅이 많아야 득점할 기회가 생김 그런 측면에서 황선홍이 좋은선수고 기용되는거임
왜 저 때 일본에게 감정없어도 축구에서만큼은 대단했던 이유가 일단 일본하고 차이도 많이 났고 인프라도 한국이 중국보다 열악했음. 그리고 미개했고. 근데 스포츠라는게 이런 작은 나라에서 저렇게 일궈졌다라는게 대단해서 윤곽을 드러냈던 거. 근데 요즘은 선수들이 대처를 잘 알지만 저 때는 진짜 선수들이 너무 순수했어서 너무 잘 휘둘렸음.
왜 저 때 일본에게 감정없어도 축구에서만큼은 대단했던 이유가 일단 일본하고 차이도 많이 났고 인프라도 한국이 중국보다 열악했음. 그리고 미개했고. 근데 스포츠라는게 이런 작은 나라에서 저렇게 일궈졌다라는게 대단해서 윤곽을 드러냈던 거. 근데 요즘은 선수들이 대처를 잘 알지만 저 때는 진짜 선수들이 너무 순수했어서 너무 잘 휘둘렸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시대의 걸출한 공격수인 김도훈,최용수 그리고 후배인 이동국 세 선수들의 장점만을 모은 선수가 황선홍 선수였었다고 생각듭니다.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 추격골 장면을 보면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못낼 슛팅으로 득점.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일본전에서의 득점 후 세레머니 모습 등은 잊을수가 없네요.
제생각엔 님께서 언급하신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 유형 톱이었다고 생각함 님께서 언급하신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등 선수는 전형적인 말뚝 타겟형 공격수였고 황선홍은 안정환 같은 스킬풀한 공격수 였음 안정환보더 크고 운동능력 좋아서 톱자리에서 연계플레이까지 되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음 실제로 히딩크도 한국에서 가장 완성형 스킬 공격수가 황선홍이라 말했죠
@@ghost8102 밥줘빠들은 그냥 입좀 다물고 잠이나 퍼자라 급이 다르다 황새하고 황선홍은 월드컵 2대회에서 필드골을 작렬한 대형 스트라이커지 그것도 유럽공포증에 시달리던 당시 독일상대로 1골 폴란드상대로 결승골 넣어서 첫 1승 따준 선수 A매치 50골까지 경기를 풀어나가는 움직임과 패스 골 전부 완벽한 선수 밥줘? 월드컵 통산 필드 0골이다 얘는 골 넣는 DNA 자체가 없어 문전에서 머뭇거리다 골문 근처도 못가는 우주공황슛만 때리고 전형적인 내수용이지 생명연장프리킥 1골 = 아르헨티나전 자책 필드골 1골 이거 빼면 진짜 못한게 한트럭임 06월드컵도 밥줘 실책때문에 스위스한테 져서 16강 탈락했고 14월드컵도 인맥으로 뽑혀서 2경기 0슈팅 1따봉 진짜 역대로 이렇게 못하는데 기회 잘잡은 인맥축구 갑질 공격수도 다신 나오기 힘들듯 A매치도 황선홍 절반도 안되는 24골 ㅋㅋ 밥줘가 황선홍 시대에 등장했으면 최용수급에서 정리가 맞다 최용수는 아시아라도 씹어삼켰지 밥줘는 아시아에서도 최고인적이 1번도 없었던 역대급 거품 ㅋㅋ
차범근 이후 최고의 공격수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현재 황의조 선수가 그 자리를 이어받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일 멋있던 골은 한일 수중전에서 골키퍼 펀칭하며 튀어 나온공 바로 공중에서 가위차기로 넣은거는 정말 그의 유연성과 순간 판단력이 얼마나 뛰어 난지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소속팀은 물론 90년대부터 2002년까지 약 10년간 수많은 국내,외 국대감독이 있었지만 모두가 황선홍을 포워드로 썼음 당시 서브가 최용수 김도훈 이동국 안정환임. 원톱 투톱 전부 가능하고 강팀상대로 볼키핑후 미들라인에게 연계하는 패스, 페널티에어리어에서 등진뒤 한번에 연결하는 패스는 아시아 원탑이었음.
2002년 폴란드전, 미국전 부상(실제로 월드컵 끝나고 이 부상으로 리그전 다날림)으로 조커형태로 바뀌었지만 히딩크호에서 부상이나 황선홍 교체가 다른 선수였을뿐 언제나 주전이었죠. 히딩크가 자서전에도 밝혔고요. 페널티킥 키커로 항상 1번지명 받은것도 그렇고. 히딩크가 해외교육 일찍 받았으면 아마 엄청난 선수가 됐을거라고 했구요. 황선홍 감독님 본인도 다시 태어나서 외국서 활약해보고 싶다하셨구... 진짜 대단한 선수죠. 은퇴직전까지 국대 1번주전 공격수;; 거기다 감독...뭐 좋은 감정 안가진 사람들 있겠지만 축구계에선 현직 실력 탑클래스로 언제나 언급되는 감독이고 동료들도 다 인정하죠. 한마디로 축구계 탑 오브 탑 길만 걸어온 게 황선홍임... 부정할 수 없는 리빙레전드 of 레전드......
축알못이나 피파충들은 유럽무대 경험도 없는 아시아용 우물 안 개구리 아님??? 이러던데 개소리죠. 애초에 그런 선수였으면 유럽무대에 잔뼈가 굵은 히딩크 감독님이 35살 노장을 신임하고 중용했을리가 없음. 그리고 애초에 90년대는 지금처럼 해외진출이나 아시아팀 말곤 평가전도 거의 없었음.
올해 45세인 내가 처음축구를 보게된건 86이태리월드컵 아시아예선전부터 손흥민 함부르크 프리시즌까지 요즘 유소년축구도 보고있다 차범근 경기는 몇경기 못봐서 정확히판단할순 없지만 대한민국 모든A매치와 종합적으로 국가대표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뽑으라면 난 지체없이 황선홍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이 잘한는건 알지만 황선홍만큼 국제경기에서 가슴뛰게하는 선수는 없었다 황선홍이 대한민국을 보여줄거다는 믿음 오직 황선홍
하.. 94년 월드컵 중학교 때 볼리비아전 학교에서 보면서 경기 0:0 으로 끝났을 때 온갖 욕이 난무하던 경기였죠.ㅋ 만약 경기 종료 직전 하석주의 슛이 골로 연결되었다면 사상 첫 16강 진출은 물론이거니와 황선홍이 욕받이가 되지도 않았을텐데... 98 프랑스 월드컵 상대 팀이 하나같이 강팀이어서 결과는 장담 못 했겠지만 만약 황선홍-최용수 투톱이 경기에 나섰다면 네덜란드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속절 없이 무너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죠. (네덜란드는 어떤 경우라도 논외입니다. 당시 선수단 보면 우승했어도 전혀 놀랄게 아닌 엄청난 수준 ㄷㄷㄷ) 저 역시 황선홍에 대해 그닥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졌지만 99년 후추닷컴에 실린 황선홍 특집 기사를 보면서 황선홍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뒤집어 새로 보기 시작했고 때 마침 j리그에서 맹활약 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당시 스포츠뉴스 보는 재미가 황선홍 리그 골 넣는 소식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마음속으로만 바라던 간절한 바람(2002 월드컵에 대표팀으로 출전해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명예회복 하길 바라는)을 두 눈으로 보면서 느낀 벅차오름과 감동이란 말로 다 표현 못 합니다.ㅎㅎ 우스개소리로 단군 이래 이완용, 김일성 다음으로 가장 욕 많이 들은 사람이 황선홍이라지만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굴곡진 삶을 꿋꿋이 버텨내며 결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황선홍이 언젠간 국대 감독으로 월드컵에 나가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16강에 진출한 영광스런 업적을 이루길 기대해 봅니다.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이 셋 중에 최고를 뽑으라면 박지성이지만,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단 한 명만 뽑으라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황선홍을 꼽을 거니까요.
저는 88년 혜성같이 등장한 황선홍의 첫 순간부터 팬이었어요. 호리호리하고 황새처럼 긴 다리에, 잘생기고 앳된 얼굴을 가진 대학생 스트라이커였지요. 당시 선수들 평균 신장이 170 초중반일 때 183이라는 큰 키를 가진 점, 유난히 야위고 얼굴이 작아서 모델 같은 비주얼이었어요. 94 월드컵은 두고두고 아쉽지만, 오히려 그래서 2002 월드컵까지 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한'이 35세까지 국대 월드컵 대표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을 거예요. 지금은 35세 현역 선수가 많지만 당시는 30세만 되어도 노장 취급 받고 은퇴를 하던 시절이었잖아요. 세월이 흘러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를 휘젓고, 피지컬이 성장하여 190에 육박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모든 환경이 나아졌고, 우리 선수들이 성장했지만, '15년간'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붙박이'는 황선홍 이전에도, 이후에도 절대 없을 거라고 봅니다. ^^ 황새 포에버!!
황선홍 자체가 카리스마다 골을 넣을때마다 포효하는 그 모습은 소름 그자체였지... 한일 수중전 결승골이 내생애 황새골 1위고 2위가 미국월드컵 독일전 골 3위가 사우디전 테크니컬슛. 솔직히 사우디전 황선홍 수비수 제끼고 넣은 골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꼭 찾아서 보길 바람. 유튜브 영상에도 있음... 황새 그 자체임... 내 생애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단연 황새 황선홍... 황선홍이 욕먹을때 끝까지 옹호했던 사람으로써 황선홍이 98월드컵부터 2002년사이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고 무시당했는지 그 설움을 난 다 알지... 2002월드컵에서 황선홍이 골 넣고 1승 이끌때 내가 그토록 4년간 안티들과 싸워오며 증명해주길 바랬던 것을 폴란드전에서 한방에 정리해줬지. 황선홍은 모든것을 다 갖춘 한국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K리그 레전드SSUL] '주멘' 박주영편](http://i.ytimg.com/vi/2FcxmeMy4E0/mqdefault.jpg)
![[K리그 레전드SSUL] '주멘' 박주영편](/img/tr.png)
축구선수들중에도 슬럼프가 오는게 당연한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젊은 투지를 보여주신거에 감동입니다
그래도 황선홍을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선수라서 90 94 98 월드컵에서 좋지못한 시절을 보냈지만 2002는 그래도 명예회복 확실하게하고 물러나서 너무 다행이고 기뻤음
나이들어서 보니까 34살에 월드컵 준주전이 참 대단한거였어
@@아무개-r4c그것도 최전방 공격수 ㅋ
@@아무개-r4c 황선홍은 월드컵 주전이었습니다. 안정환, 최용수가 교체멤버였죠. 황선홍이 허벅지 부상, 눈에 부상입은 미국전 이후로 교체로 뛰었지만 히딩크의 구상은 황선홍 주전에 안정환 최용수가 교체였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다음 레전드썰 추천해주세요!
“린가드”
@@김민재-e9e8i 여기서까지 그러냐...
영상 편안하고 좋아요! 김신욱 선수도 가능하면 부탁드려요
외국인 레전드 중에 샤샤나 아디같은 선수 부탁드립니다.
띵보 행님 가능한가요?!
우아하고 아름다웠던 최고의 스트라이커..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ㅋ
이런 사람을 이제 알다니..정말 대단하신분이었구나!
아 황선홍 내가제일좋아하는 축구선수~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축구선수보다 황선홍 선수를 가장 사랑합니다. 내인생 최고의 축구선수 원픽! 황선홍!!!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앞날을 기도하겠습니다
레전드라는 명칭과 완벽히 일치하는 선수 황선홍!!
사나이의 길은 원래 가시밭길이다...황선홍감독님은 그길을 걸어온 진정한 사나이시다..
이름만 들어도 벅차오르는 선수...
나에게 축구 영웅은 안정환도 박지성도 손흥민도 아닌 황선홍이다
나도
저두요!!
크으으으으 역시!!
나도
저도
1대8 트레이드는 진짜 역대급이긴 하네
그때 포항에서 완산으로 가신분이 포항의 레전드였던 이흥실,이기근님이셨죠 그길로 이흥실님은 은퇴 이기근님은 수원으로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낸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전라 진돗개라는 개막장팀 때문에 수많은 유망주들이 드래프트 거부하고 실업팀이나 해외로 진출. 다행히 현대와 PISCO덕분에 두개팀이 더 창단된건 다행이지만
황선홍 감독의 첫골을 회상해보면 골을 터트리고 난 뒤 그의 웃음이 기억에 선명하다.
이런 아픈 역사의 뒤에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 첫골이자 월드컵 첫승리의 시발점이
그의 발에서 시작되었다
13년도 황감독님 덕에 정말 행복했던 한해였음...
축구를 진짜 안다면 황선홍을 원톱에 둔다 이유는 일단 박스안에서 비벼볼수있는 사이즈를 가지고있고 슈팅기술도 좋기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어떤 바운드로 와도 수비의 방해를 이기고 득점할수있는 확률이 그래도 더 높은 쪽이 황선홍이기때문 그만크 양발 머리 슈팅기술 힘 다 고루고루 좋은 선수기때문이고 실제로 속도가 붙어서 탄력이붙은 상태라도 메시 호날두 처럼 상대 수비진 헤치고 원더골 넣는거는 축구가 아님 그건 진짜 올해의 골 장면에 나올 멋진 장면이고 실제 축구는 숫자싸움이고 박스안에 밀어넣어서 유효슈팅 많이하고 유효슈팅이 많아야 득점할 기회가 생김 그런 측면에서 황선홍이 좋은선수고 기용되는거임
감독님 대전에서 다시 날아오르시길 응원할게요!!
대전하나시티즌 화이팅!!!!! 승격 가자!!!!
왜 저 때 일본에게 감정없어도 축구에서만큼은 대단했던 이유가 일단 일본하고 차이도 많이 났고 인프라도 한국이 중국보다 열악했음. 그리고 미개했고. 근데 스포츠라는게 이런 작은 나라에서 저렇게 일궈졌다라는게 대단해서 윤곽을 드러냈던 거. 근데 요즘은 선수들이 대처를 잘 알지만 저 때는 진짜 선수들이 너무 순수했어서 너무 잘 휘둘렸음.
☆황선홍☆
한국축구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타켓형 스트라이커 선수
한국인 선수 유일의 해외축구리그 득점왕(일본 J리그 1999시즌 26골)
A매치 득점 2위 센추리클럽 가입자 선수(103경기 50골)
황새는 타겟형이 아님 안느처럼 기술파임
딜레마임 황선홍이 타겟형인지 아닌지
파포파퐢파 타겟도 되고 기술도 다 가능함
그냥 반페르시 같은 만능형..
90년대초반에는 타겟형에 가깝고
그 이후로는 감독스타일따라
왔다갔다 했던거 같음.ㅋ
이야깃거리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전설의 공격수 중 한명입니다. 21년 시즌 대전 우승갑시다!!
94월드컵 백두산 폭팔슛은 영원히 기억에 남았지만 지금도 역대 최고 포워드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황선홍임.
왜 저 때 일본에게 감정없어도 축구에서만큼은 대단했던 이유가 일단 일본하고 차이도 많이 났고 인프라도 한국이 중국보다 열악했음. 그리고 미개했고. 근데 스포츠라는게 이런 작은 나라에서 저렇게 일궈졌다라는게 대단해서 윤곽을 드러냈던 거. 근데 요즘은 선수들이 대처를 잘 알지만 저 때는 진짜 선수들이 너무 순수했어서 너무 잘 휘둘렸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시대의 걸출한 공격수인 김도훈,최용수 그리고 후배인 이동국 세 선수들의 장점만을 모은 선수가 황선홍 선수였었다고 생각듭니다.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 추격골 장면을 보면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못낼 슛팅으로 득점.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일본전에서의 득점 후 세레머니 모습 등은 잊을수가 없네요.
제생각엔 님께서 언급하신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 유형 톱이었다고 생각함 님께서 언급하신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등 선수는 전형적인 말뚝 타겟형 공격수였고 황선홍은 안정환 같은 스킬풀한 공격수 였음 안정환보더 크고 운동능력 좋아서 톱자리에서 연계플레이까지 되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음 실제로 히딩크도 한국에서 가장 완성형 스킬 공격수가 황선홍이라 말했죠
월드컵때 무릎에 문제 있던 걸로 알고 있고. 포항시절 라데 투톱은 뭐.... 어마어마 했었죠. 역대 공격수 중에 오프더 볼때 수비끌고 나와서 공간 만드는 능력이 최고였던걸로 전 기억합니다
황선홍 감독님만큼 선수로서,감독으로서 한국 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은 찾아보기 힘들다. 정말 대단하신 분.
실수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영상 좋네요. 대전에 황선홍 감독이라니.. 기대됩니다
포항팬으로써 90년 중반에 엄청났었다는 라데와의 투톱은 정말 최강 조합이지 않았냐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역대 국대스트라이커로는 아직 탑이지
박주영 소리에 웃고갑니다. 델 걸 데야죠~ 훅간지가 언젠데ㅋㅋㅋ
@@ghost8102 밥줘빠들은 그냥 입좀 다물고 잠이나 퍼자라
급이 다르다 황새하고
황선홍은 월드컵 2대회에서 필드골을 작렬한 대형 스트라이커지
그것도 유럽공포증에 시달리던 당시 독일상대로 1골 폴란드상대로 결승골 넣어서 첫 1승 따준 선수
A매치 50골까지 경기를 풀어나가는 움직임과 패스 골 전부 완벽한 선수
밥줘? 월드컵 통산 필드 0골이다
얘는 골 넣는 DNA 자체가 없어
문전에서 머뭇거리다 골문 근처도 못가는 우주공황슛만 때리고 전형적인 내수용이지
생명연장프리킥 1골 = 아르헨티나전 자책 필드골 1골
이거 빼면 진짜 못한게 한트럭임
06월드컵도 밥줘 실책때문에 스위스한테 져서 16강 탈락했고
14월드컵도 인맥으로 뽑혀서 2경기 0슈팅 1따봉
진짜 역대로 이렇게 못하는데 기회 잘잡은 인맥축구 갑질 공격수도 다신 나오기 힘들듯
A매치도 황선홍 절반도 안되는 24골 ㅋㅋ
밥줘가 황선홍 시대에 등장했으면 최용수급에서 정리가 맞다
최용수는 아시아라도 씹어삼켰지
밥줘는 아시아에서도 최고인적이 1번도 없었던 역대급 거품 ㅋㅋ
난 축구광인줄 알았다 그러나 황선홍이 은퇴후부터 축구팬으로서의 열정이 서서히 얆아지더라 ,. 지금도 한번씩 생각한다 난 진짜 축구팬이었나 황선홍 팬이었나
여기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잇네 ㅋㅋㅋ 황선홍 은퇴하고 축구접엇다
@@Kazama911저두요ㅠ
차범근 이후 최고의 공격수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현재 황의조 선수가 그 자리를 이어받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일 멋있던 골은 한일 수중전에서 골키퍼 펀칭하며 튀어 나온공 바로 공중에서 가위차기로 넣은거는 정말 그의 유연성과 순간 판단력이 얼마나 뛰어 난지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님 화이팅!!!
황선홍 때문에 많이 웃었죠 ㅋㅋ
레전드 갓선홍님 나의 레전드 이자 영웅
...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에 역대 최고로 찬사도 많이 받고, 역대 최고로 욕도 많이 받은 선수죠... 큰 부상 등의 뜬금 불행이 많았고, 재능은 역대 최고라 생각함.
황선홍은 황선홍이다
최고의 스트라이커, 최고의 감독!!!
황선홍이 레전드 그자체지
1대8 트레이드 미쳤나 ㅋㅋㅋㅋ
근데 월드컵에 그렇게 아픈기억이 있으실줄 몰랐네...다행히 2002년에 4강의 주역이셔서 다행
진짜 최고! 제일 좋아하는선수. 뭉찬에서 모태범 떠먹여주는 킬패스. 아직도 센스가 후덜덜
용병없이 더블이라니...
소속팀은 물론 90년대부터 2002년까지 약 10년간 수많은 국내,외 국대감독이 있었지만
모두가 황선홍을 포워드로 썼음 당시 서브가 최용수 김도훈 이동국 안정환임.
원톱 투톱 전부 가능하고 강팀상대로 볼키핑후 미들라인에게 연계하는 패스,
페널티에어리어에서 등진뒤 한번에 연결하는 패스는 아시아 원탑이었음.
추가로 황선홍 출전한 한일전 전승 아니었었나 기억 되네요
지금봐도 카리스마 있게 생겼다
대한민국 2002년 월드컵 개최 첫경기 첫골의 역사적인 주인공
개막전아님 그때는 디펜딩챔피언이 개막전하는제도였음...착각말길바람
황선홍 A매치 50골
월드컵 2골
전대륙을 상대로 비아시아권 A매치골이 가장 많은 선수는 황선홍뿐
요즘 시대에 등장했으면 EPL이나 라리가에서 골도 꽤 넣고 하위권팀에서는 주전 가능했을 선수
박스안에서 어떻게든 넣어주던 선수로 기억이 남음.. 비록 94때 잘못했다곤 하지만 그외엔 늘 기복없이 평타이상 해줌.
정말 고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ㅜ 존경하는 황새님,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서 제발 감독은 하지 마시고 대충 편하게 사세요 ㅜㅜ
포항 레전드지 ㅎㅎ
나의 사랑 포항!
센타포드는 황선홍, 오른쪽 윙 차범근, 왼쪽 윙 손흥민, 처진 스트라이커 안정환.....이 정도면 세계 정상급 공격진 아니냐?
유럽에서도 충분히 잘했을 선수
유상철도 홍명보도 그렇고 아시아에서만 썩히긴 아까웠던 선수들
히딩크가 그랬죠 유럽선진물 받았으면 황선홍은 잘했을꺼라고
당대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불운했음에도 스스로 이겨냈고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서 황선홍 선수를 보고 반해버렸고
지금까지도 내 안의 축구선수 1순위는 무조건 황선홍 선수임. 메시나 호날두 손흥민보다 사랑함.
황선홍-이동국 공격수 계보 때문에 포항을 좋아했지...
그 이전엔 최순호가 있었죠
2002년 폴란드전, 미국전 부상(실제로 월드컵 끝나고 이 부상으로 리그전 다날림)으로 조커형태로 바뀌었지만 히딩크호에서 부상이나 황선홍 교체가 다른 선수였을뿐 언제나 주전이었죠. 히딩크가 자서전에도 밝혔고요. 페널티킥 키커로 항상 1번지명 받은것도 그렇고. 히딩크가 해외교육 일찍 받았으면 아마 엄청난 선수가 됐을거라고 했구요. 황선홍 감독님 본인도 다시 태어나서 외국서 활약해보고 싶다하셨구... 진짜 대단한 선수죠. 은퇴직전까지 국대 1번주전 공격수;; 거기다 감독...뭐 좋은 감정 안가진 사람들 있겠지만 축구계에선 현직 실력 탑클래스로 언제나 언급되는 감독이고 동료들도 다 인정하죠. 한마디로 축구계 탑 오브 탑 길만 걸어온 게 황선홍임... 부정할 수 없는 리빙레전드 of 레전드......
황선홍 ❤❤❤❤❤
황선홍
A매치 103경기 50골 득점 2위 (1위 차범근 55골)
A매치 103경기 출전 31경기에서 득점
유럽팀 상대 10득점으로 역대 한국 선수 중 1위
전대륙 상대 득점 4명 중 1명( 황선홍, 박주영, 이동국, 손흥민)
1994 볼리비아전의 레전드 황선홍. 파이팅!
누가뭐래도 내마음속1등 황선홍
황선홍이 1990년 월드컵까지 출전했네요...
진짜 레전드중 한명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들로만 우승을 했다는건 인정을 해야 한다
선수로서 레전드는 감독으로서는 그저그런경우가 다반사 그 이론에 부합하는 감독의 임기를 보내고 있음
서울에서의 실수만 있었을뿐...황선홍감독님은 전술가.명장임. 대전 곧 있음 승격하겠네
아 황선홍감독님 들어온거보고 희망생김ㅋㅋㅋㅋ
ㅎㅎ불운이 겹쳤던 중국과의 평가전 부상이 생각납니다
그때ㅇ부상 당하지 않았더라면 ㅎㅎ분명 월드컵서 일이 크게 일어났을건데
안타까웠죠ㅠㅠ
황선홍은 내가 축구에 관심을 갖으면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선수고 아직도 좋다 예능에나오면 겁나 반갑고 ㅎㅎ
볼리비아전때 다들 욕해도 난 안했다 ㅋㅋ 다 좋았는데
fc서울에서 데얀을 왜 버렸어??그거빼고 선홍이형 다좋아 ㅋㅋ
난 아직도 공격에 황선홍
미들에 유상철
수비에 홍명보
가 제일좋드라
Gk는 김병지!
날개에는 서정원 하석주~~
틀딱 압수입니다
sik2 0 아무 이유없이 틀딱이라고 공격하는. 이런 애들 보면 찐따임. 학교에서 이유없이 괴롭힘 당해서 분노 표출로 유튜브에서 아무 이유없이 공격하는거지..일명 ‘급식틀딱’
sik2 0 급식틀딱..
98월드컵때 차붐왈 황새가 한국팀 전력의 50%이상이라 했던가...황새 본인도 그때가 자신의 전성기라 할만큼 절정의 기량이었는데.. 중국 평가전 부상만 아니었어도 월드컵 첫1승과 16강은 프랑스월드컵이 아니었을까...
대한민국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 아니냐?
ㅎㅎㅎ남들이 황선홍 깔때 지지했던 광팬으로서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2002월드컵 첫골 황선홍 선수가 넣었을때 갑자기 눈물 터져버렸던 나 ㅠ
내 영웅 황선홍
저도 첫골 때 엉엉 울면서 펄쩍펄쩍 뛰었었어요ㅠ
황선홍 이후 아직 그 수준의 스트라이커가 나오지 않고 있음
8:1트레이드 당시 포항에서 완산으로 가신분이 포항의 레전드였던 이흥실,이기근님이셨죠 그길로 이흥실님은 은퇴 이기근님은 수원으로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낸걸로 기억합니다.
이기근은 국가대표급인데 그런선수까지 보내가면서....
히딩크ㅡ 황선홍은 공간을 창출할수 있는 유일한 한국선수
물론 94월드컵때는 골대 윗공간 허공에 슛많이 날렸지만
우리나라 3대 스트라이크다
차범근 황선홍 손흥민
우리나라 최초 지금도 깨지지않는 해외무대 득점왕
비록일본이지만.. 당시 J리그 최초 외국인 득점왕 황새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황선홍 선수 너무 멋지십니다
개 웃긴 사실은 아직까지 이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거다
축알못이나 피파충들은 유럽무대 경험도 없는 아시아용 우물 안 개구리 아님??? 이러던데 개소리죠. 애초에 그런 선수였으면 유럽무대에 잔뼈가 굵은 히딩크 감독님이 35살 노장을 신임하고 중용했을리가 없음. 그리고 애초에 90년대는 지금처럼 해외진출이나 아시아팀 말곤 평가전도 거의 없었음.
94년에는 욕 정말 많이 먹긴했지.. ㅋㅋㅋㅋ
@@이재명대통령님 황선홍 시대는 홍명보가 바르샤 오퍼왔을때 안보내주는 꼰대k리그 시절임 그런시대인데 애초에 유럽진출을 어떻게하냐 ㅋㅋ
@@이재명대통령님 유럽은 가봤음 바이언 레버쿠젠에서 뛰어봄
@@서지수-z8g 아마추어 리그에서 뛴거자너...
8대1...ㄷㄷㄷ
2002년 월드컵때 황선홍이 필드에 있고 없고에 따른 분위기가 좀 다르긴 했지
황선홍 장발이었을때 골넣고 어흥 세리머니 개간지였는디
참 멋진선수 90년도 황선홍 홍명보 최고의선수였지
포항 90년대 중후반멤버 그립다. 홍명보 이영상 싸빅 최문식 라데 박태하 황선홍 서효원 드라간 전경준
노태경 차상광 차상해 조진호
검색 해보니 2자리수 득점이 아닌 19경기 6골
2군에서 선발 8경기 4골 1군 들어간 포칼컵에서 교체로 2골 넣었습니다 레버쿠젠 스텟이요
황 선 홍 돌 아 와
대전으로 돌아왔대
황선홍은 결정력은 그리 좋다고 할수는 없었지만 공격을 이끌어가고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였죠. 그가 있고 없고는 공격력이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
볼리비아전만 못한거지 다른 경기에선 겁내 잘했던 선수임
올해 45세인 내가 처음축구를 보게된건 86이태리월드컵 아시아예선전부터 손흥민 함부르크 프리시즌까지 요즘 유소년축구도 보고있다 차범근 경기는 몇경기 못봐서 정확히판단할순 없지만 대한민국 모든A매치와 종합적으로 국가대표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뽑으라면 난 지체없이 황선홍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이 잘한는건 알지만 황선홍만큼 국제경기에서 가슴뛰게하는 선수는 없었다 황선홍이 대한민국을 보여줄거다는 믿음 오직 황선홍
공감!
공감합니다
최고의 스트라이커
독일 분데스리가: 9경기 3골
대한민국 K리그: 65경기 31골
일본 J리그: 76경기 45골
※클럽 통산 총 151경기 79골
국가대표 통산 103경기 50골
뛴 경기의 반은 골을 넣었다는 거니.. 참 십자인대만 두번 안 나갔어도 아쉬움.
어마어마한, 비현실적인 골 결정력.
진촤 머시써ㅎ
와 양뢰브라니 k리그 일잘하노 ㅋㅋㅋㅋ
포항에서 철조망 세레모니는 정말 흥분하지 않을수 없는 강렬함이었음
황선홍 남자답고 잘생겼음 ㅎㅎ
잘생긴 축구선수
차범근 황선홍 손흥민... 공격수는 이 3명이지 최고지~^^
하.. 94년 월드컵 중학교 때 볼리비아전 학교에서 보면서 경기 0:0 으로 끝났을 때 온갖 욕이 난무하던 경기였죠.ㅋ
만약 경기 종료 직전 하석주의 슛이 골로 연결되었다면 사상 첫 16강 진출은 물론이거니와 황선홍이 욕받이가 되지도 않았을텐데...
98 프랑스 월드컵 상대 팀이 하나같이 강팀이어서 결과는 장담 못 했겠지만 만약 황선홍-최용수 투톱이 경기에 나섰다면 네덜란드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속절 없이 무너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죠.
(네덜란드는 어떤 경우라도 논외입니다. 당시 선수단 보면 우승했어도 전혀 놀랄게 아닌 엄청난 수준 ㄷㄷㄷ)
저 역시 황선홍에 대해 그닥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졌지만 99년 후추닷컴에 실린 황선홍 특집 기사를 보면서 황선홍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뒤집어 새로 보기 시작했고 때 마침 j리그에서 맹활약 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당시 스포츠뉴스 보는 재미가 황선홍 리그 골 넣는 소식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마음속으로만 바라던 간절한 바람(2002 월드컵에 대표팀으로 출전해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명예회복 하길 바라는)을 두 눈으로 보면서 느낀 벅차오름과 감동이란 말로 다 표현 못 합니다.ㅎㅎ
우스개소리로 단군 이래 이완용, 김일성 다음으로 가장 욕 많이 들은 사람이 황선홍이라지만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굴곡진 삶을 꿋꿋이 버텨내며 결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황선홍이 언젠간 국대 감독으로 월드컵에 나가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16강에 진출한 영광스런 업적을 이루길 기대해 봅니다.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이 셋 중에 최고를 뽑으라면 박지성이지만,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단 한 명만 뽑으라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황선홍을 꼽을 거니까요.
공감합니다!
@@thesajahoo 고맙습니다. ㅎㅎ
저는 88년 혜성같이 등장한 황선홍의 첫 순간부터 팬이었어요. 호리호리하고 황새처럼 긴 다리에, 잘생기고 앳된 얼굴을 가진 대학생 스트라이커였지요. 당시 선수들 평균 신장이 170 초중반일 때 183이라는 큰 키를 가진 점, 유난히 야위고 얼굴이 작아서 모델 같은 비주얼이었어요.
94 월드컵은 두고두고 아쉽지만, 오히려 그래서 2002 월드컵까지 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한'이 35세까지 국대 월드컵 대표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을 거예요. 지금은 35세 현역 선수가 많지만 당시는 30세만 되어도 노장 취급 받고 은퇴를 하던 시절이었잖아요.
세월이 흘러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를 휘젓고, 피지컬이 성장하여 190에 육박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모든 환경이 나아졌고, 우리 선수들이 성장했지만, '15년간'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붙박이'는 황선홍 이전에도, 이후에도 절대 없을 거라고 봅니다. ^^
황새 포에버!!
@@thesajahoo 황새의 가치를 일찌감치 알아보셨군요.ㅎㅎ
황선홍 자체가 카리스마다 골을 넣을때마다 포효하는 그 모습은 소름 그자체였지... 한일 수중전 결승골이 내생애 황새골 1위고 2위가 미국월드컵 독일전 골 3위가 사우디전 테크니컬슛. 솔직히 사우디전 황선홍 수비수 제끼고 넣은 골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꼭 찾아서 보길 바람. 유튜브 영상에도 있음... 황새 그 자체임...
내 생애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단연 황새 황선홍... 황선홍이 욕먹을때 끝까지 옹호했던 사람으로써 황선홍이 98월드컵부터 2002년사이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고 무시당했는지 그 설움을 난 다 알지... 2002월드컵에서 황선홍이 골 넣고 1승 이끌때 내가 그토록 4년간 안티들과 싸워오며 증명해주길 바랬던 것을 폴란드전에서 한방에 정리해줬지.
황선홍은 모든것을 다 갖춘 한국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축나잇 버전도 잘봤지만 양뢰브버전도 깔쌈하네요 ㅎ
부상 없이 독일에서 꾸준히 자리잡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감독으로서도 K리그에서 해볼수 있는건 다해본 감독이지... 더블에 팀옮겨서 우승까지...
황선홍 설기현 김병지 이영표 박지성 안정환 김남일 유상철 송종국 이을용 최진철 최태욱 다들 대단한 선수이고 대한민국의 히딩크호 영광의 선수들입니다.
황선홍의 얼굴에서 왜 황의조가 보일까...
고려대 이회택 감독이 추천했었는데 건국대 선택했었다고 합니다
케이리그에서 64경기 밖에 안뛰엇어요? 너무너무 적게 뛴거같은데
부상과 수술을 너무 많이 받아오신지라..
부상 기간도 많았고. 당시엔 프로리그가 경시받던 시절이라 대표팀 소집 기간이 엄청 길었음.
클럽 팀보다 대표팀 합숙 기간이 더 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