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주의) 오디오 회사가 작정하고 만든 궁극의 청음실 | 파리 오페라 드비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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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гру 2022
- 오늘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 하우스안에 있는
하이엔드 스피커를 만드는 드비알레 매장에서 황홀한 사운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프랑스에서 하이파이 오디오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랑스 인들이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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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알레 공식 온라인 스토어
brand.naver.com/devialet
드비알레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결합하여
오디오의 판도를 뒤바꾼 어쿠스틱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입니다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insta.
/ totalintelli
#드비알레 #파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드비알레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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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스만제국의 꿈]으로 보는 콘스탄티노플 함락](/img/n.gif)
프랑스는 스피커 하나에도 철학이 살아숨쉬네요. 작가님 채널의 광고영상은 컨텐츠들에서 흔한 광고내용이 아니라 진짜 유익한 지식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튜브 시대를 살아가는 최대의 장점이라면 이전에는 꿈도 못꿔볼 대리체험을 비용이나 조건없이 누릴수 있다는 점인데, 그런점에서 이번편도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컨텐츠네요. 기업의 철학, 풍경, 지식, 삶의공간이 어우러져서 유일무이 너무 고급진 채널입니다. 저 공간에 실제로 있어보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남겨요! 저는 드비알레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는데, 요즘 유행하던 스피커 브랜드와는 또 다른 철학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 분께서 “기술은 사라지고 인생만 남아야된다”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당! 유럽편 지금 열심히 잘 보고있는데 의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네요..🧡너무 좋다..
예술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고 갑니다❤❤❤❤❤
세단계의 인테리어
정말 좋은 개념 배웁니다.
예쁜 집기들만 생각했었는데 빛을 넘어 향기와 소리까지...
프랑스인들의 철학과 노하우 잘 배웠습니다.
새로 사무실 오픈 준비중인데 너무 유익한 정보 잘 응용하겠습니다.
스피커 좀 비싸지만 갖고 싶네요(스피커 자체 만큼이나 그들의 음향에 대한 철학도 갖고 싶네요)
좋은 컨텐츠 유익합니다!! 소리가 환상적일 것 같아요 😆 작가 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사람이 될래요
광고가 참 유익하네요. 보통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많이 집중하는데 향과 소리가 공간을 만드는데 최종 완성이고 프랑스 문화에 대해서 간단하면서도 콕 찍어서 말씀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믓찌다🥰
이게 찐 유익한 광고컨텐츠 ❤ 정말 좋아요!!
작가님의 썸네일처럼 저도 간접적으로 귀르가즘을 느꼈습니다. 드비알레 스피커가 음질도 음질이지만, 갑자기 스타워즈가 순간적으로 생각이 났습니다. 사진으로 등장한 🔈 스피커들을 보니,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께서 음악 🎵 들으셨던 기억이 나고, 저도 덕분에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었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덕분에 좋은 간접 경험 했습니다. 작가님~^^ 항상 문화와 예술에 대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토스카 반갑네요~^^
지난 번 바카라에 이어 드비알레까지~ 승연님과 넘 잘어울리는 브랜드 광고 컨텐츠 :)😊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이 영상 안에 다 모아둔 느낌^^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네요!
공간을 채우는 법에 대한 지론 잘 들었습니다~~제 작은 집을 채우는 데도 적용해볼게요
주말의 여유를 참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왠지 가슴 벅찬 너무
감사한 시간입니다 ^^
레이어드의 문화군요. 가구에 조명, 그리고 향과 음악?음향이 겹겹이 쌓이면서 자기의 개성과 집의 품격과 멋이 만들어지는군요. 이번 컨텐츠는 제 집리모델링을 준비중인 저에게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갖게 해주는 아주 도움되는 컨텐츠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ps: 저 스피커시청은 일반인도 가능한가요? ^^
작가님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탐구생활 만의 고급진 컨텐츠!
드비알레 관심 많았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나른하게 안녕히 계십시오~ 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시고 웃겨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장 분위기에 홀려 리뷰된게아닌 정말 필요로하는 공간에서 리뷰해쥬시니 더 와닿습니다! 조용히 노래듣는게 너무좋은데 왜 청각관련된 취미는 돈이 필요할까요 😢 이번만은 형님 리뷰로 만족해보겠습니다
세상 모든 취미는 돈이 필요하죠 ㅎㅎ
여태 다양한 드비알레 팬텀 리뷰를 빼놓지 않고 봤는데, 그 중 가장 매혹적으로 소개해주셨네요. 소리를 내는 장치에 대한 감성적/문화적 접근 정말 좋습니다. 기계에 비로소 인간의 숨결을 불어넣는 느낌.
공간 설명해주시는 부분 대박 ㅜㅜ
작가님 행복한 표정이
전염됩니다^^
이 공간에
들어오기 전에
블랙 사바스의
Heaven and hell
듣고 있었는데
그 스피커로
헤비메탈은 어떻게 들리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오페라나 재즈는
당연히 훌륭하게 들리겠죠^^
오늘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제가 물어 본 바로는 유럽 음향 회사들은 주로 튜닝을 할 때 전통 악기와 기악으로 하고, 미국 회사들은 재즈, 팝 보컬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메탈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어떨지 상상이 잘 안 되네요 ^^;;;
오페라거리 여러번 갓엇는데 작가님덕에 새롭네요 제가 넘 오래전에 가봣지만요ㅋ
클래식 좋아요🎹🎻🎵
영상 너무 재밌다는것을 재밌다로만 설명할수 밖에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진짜 A++한우 먹는듯한 느낌??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Palais Garnier 가서 저도 체험해 보려 합니다. 단순한 경험만이 아닌 철학이 담긴 소개와 설명을 감동하면서 듣고 있어요. 덕분에 프랑스 방문이 기대됩니다. 파리의 오페라, 뮤지컬 등 공연 문화도 한번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우 이건 영상으로는 다 안담기는 컨텐츠네요!!
스피커 상자에 써있는 is it alive? 는 양자역학에서의 '슈뢰딩거의 고양이'사고 실험을 떠올리게 하네요. 뭐, 카피라이터가 의도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요
네 직접 들어 봐여지만 알 수 있는 거라서 아쉽네요. 슈뢰딩어 고양이도 박스 안에 있으니까 그 레퍼런스가 맞을 것 같습니다. ^^ 이 회사 분위기를 경험 해 본 바로는 100프로 의도 했다고 봐요 ㅋㅋ
사실 집에서 홈 theatre 만들때 스크린이냐 음향이냐로 의견이 나뉠때 음향으로 가는 쪽으로 많이 기운다고 해요 저도 그렇고요
완벽하게 기억에 남는 추억이
향과 소리 그리고 빛의 찰나로 남는다 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오감을 감동시키는 콘텐츠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이머시브 시스템을 체험하심.. 흥미롭죠!!
2:26에 스피커 옆면이 진동하는 모습이 의도한 건진 몰라도 물고기 아가미나 개구리 볼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계라기보단 생명체같은 느낌도 드네요
박스에 is it alive? 하고 적어둔 거 보면 생명체 느낌 의도한 건 맞을 것 같기도 하고요
드비알레 스피커 하나로 이런 고급진 컨텐츠를…크아~~~
감사합니다
정말 똑똑하시고, 옷도 너무 잘 입으시네요. 오스트리아에서 왔는데 한번 오스트리아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오스트리아도 기회 되면 또 가고 싶네요
@@Tamgu 반갑습니다, 네, 기대하고 있을거예요! :)
정말 비 전문가들도 막귀를 가진 저도 헉..하게 만드는 스피커가 드비알레죠. 인정입니다
드비알레 광고를 이렇게도 풀 수 있다니ㅎㅎ 능력자
프랑스 음향기기 하면 포칼도 유명한데 드비알레도 좋았지만 다른 음향회사도 소개해주세요
내가 지금은 돈이 없어서 헤드폰으로 듣지만
꼭 돈 많이 벌어서 단독주택에서 오디오룸 갖춰서 음악 들을꺼다
너무 부럽다
와 또 새로운걸 알아가네요! 저도 집에서 어떤 음악을 듣는지에따라 집안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만약 저렇게 좋은 스피커로 듣는다면 집에서 나오기가 싫겠네요...
와~ 들어보구 싶어여~~ 팬텀~~ 🎶
ps. "침묵은 남보다 나 스스로와의 관계를 가능하게 해주죠~ 침묵의 순간들이 없다면 외부의 간섭에 너무 열려 있어 스스로를 잃죠~" 👍🎀 + "ephemere~" 🌸
유럽은 건물을 새로 짓지않고 물려온 집에 돈 생기면 내부나 인테리어를 바꾸지요. 우리가 일생에 한두번 집을 사듯이...
국내에도 스피커에 목숨거는 덕후들이 꽤 있더군요.
9:58 아 너무 너무 와 닿는 명문....
저 스피커 엄청 무겁죠 ㅎㅎ 저 공간에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6:30 에 말씀하신 파리지앵들이 집을 꾸미는 세 가지 단계의 인테리어 요소들은 작가님의 생각인가요 아니면 참고한 누구의 이론이라도 있는 건가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편집과 풍부해지는 내용으로 무대 위에 올라온 10분짜리 완성된 작품을 보는 것 같은데 만약 만드는 데 참고하신 자료들이 있다면 저 같이 무대 뒤 작업에도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영상 내에서나 설명란에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참고 자료 모아서 영상 만들어요. 채널에서 탐구생활 참고자료 소스 검색하시면 한 3번 정도 만든 것으로 기억합니다.
와 진짜 스피커 사고 싶다... 하지만 가격을 보니 한숨만 나오죠
저는 드비알레는 블루투스 이어폰인 제미니를 청음해보면서 알게 됐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이런 소리가?!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어요.
36만원이었나?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비싼 편이어서 버즈2를 샀었죠...
승연이형의 플레이리스트 공개 해줘...요
스마트폰 스피커의 한계로 차마 '소름'까지는 전달받지 못하는 궁그미의 한탄이 들리십니까 ㅠㅠ
집꾸미기에 삼 단계
이미하고있었어요
원하는 대로 내 방을 꾸미고
원하는 조명을 놓고 마지막엔 노래로 내 방을 가득 채우기,,
마란츠 이후로 사고 싶어지는 스피커 처음이네요. ^^
사운드는 모를수록 사는데 좋다그래서 로지텍 6채널로 사는데 ㅎㅎㅎㅎ 팬텀 진짜 사고싶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은 진짜 삶에 박혀있군요. 기술은 사라지고 삶이 남아야한다.....있었던걸 아는데 정확히 기억할수없으나 그 순간의 느낌이 기억된다....
그것은 살아있습니까??? ㅎㅎㅎ
세상에... 이거야말로 한국에 옮겨와야....
작가님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세요 ㅜㅜㅜ
와인 한잔 하며 틀어놓을 장르로다가… ㅎㅎ
오 컨텐츠 한번 기획해 볼께요
@@Tamgu 우왕~~~ 와인 추천까지 함께 ~? ㅎㅎㅎ 와인은 늘 추천 해주시니까 편하게 하나 만들어 주세용
유료광고 포함 컨텐츠가 격조 높다니...!!
대략 10년전 런던 Harrods 백화점에 우연히 들었을때 드비알레 팬텀 런칭전 로드쇼를 보고 소리와 기술에 홀딱빠져서 출시만 기다렸건만, 한참 후에나 국내에 런칭하고, 이후 구매 결심까지도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제 1호 소장가치 물건이 되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는 '물건'입니다. 그러나 '물건'이 아니라 생물이었네요.
와 이거 사진만 슬쩍봤지 스피커일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드비알레 16대 ㄷ ㄷㄷ ㄷ
푸치니가 시작되며 살짝 눈을 감아보는..... 아! 내 스피커는 아니지 ㅋㅋㅋ
좋은 스피커가 좋지만 사람의 몸에서 귀와 발이 가장 사치스러운 곳이라고 하네요 ㅎㅎ
한 번 느끼면 그 이하로 내려가지 못하는 ㅋㅋㅋ 작가님도 웰컴 ^^
아 진짜 오디오 청음실은 갔다 오면 큰일나요 ㅠㅠ
드비알레 마케팅 담당자 실력 있네...
유튜브 광고를 고급지게 하는 방법을 어디서 배웠나???
영국도 한번 가주세요!😊
내년 영국 고고!
이야.. 파리는 팬텀... 유령.. 그래서 우리는 계속 파리를 찾아가는구나.
몇년전 싱가폴에 있는 매장에가서 청음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마지막 음악 무슨 곡인지 궁금해요 제목 가르쳐 주실 수 있으세요?
프랑스 파이프담배는 어떤지 알려주시면 합니다
오 스피커가 예쁘진 않은데 사운드가 풍부하고 엔틱하네요…
6:30 ~라던지 ~라던지 전부 다 든지가 맞습니다 우리가 던던던 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든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군요.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
뭔가 ㅋㅋ 5천원 짜리 스피커에서 ㅋㅋ 공간감 느껴지는 사운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격 보는데 와 ㅋㅋ 일반인은 사기는 좀 어렵겠네요 하. 하. 하. ㅋㅋ
질문 하나 합시다. 파리에 éphémère 라는 문화가 있다면 한국엔 뭐뭐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한국?서울?그 외 지방?? 한국에는 éphémère 라는 단어처럼 표현할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Ephemere가 문화?인가요? Ephemeral이란 단어도 일맥상통한 것 같은데 일시적인 한정된 특수하고 흉내낼 수 없는 아우라 같은 것이라고 상정한다면 벽소령에서 바라 본 지리산의 운해나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 준 청국장 냄새 같은것이 한국적 Ephemere 일테지요
@@jinonkong éphémère 와 연관되는 한국의 정서나 문화를 물은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무엇인가를 물은 겁니다. 제가 말주변이 좀 부족했나 봅니다.
프랑스가 다른건 감성적으로 뭉뜽그려 표현하는데 음향은 이상하게 공대처럼 접근하고 기술적인 면을 엄청 강조하죠.
드비알레 스피커구나
물론 드비알레도 유명하지만 프랑스의 자랑 포칼이 더 궁금합니다!!!
아… 유튜브로는 소리 공감이 잘 안되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뼈가 먼저 소리를 느낀다는게 뭘까요?? ㅎㅎ 저는 하만카돈으로 만족합니다 ^^
옛날에 번아웃 심했을 때 감각이 초 예민했던 적이 있는데,
콘서트장 앰프의 베이스 소리는 가까이 가면 다른 소음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아도
진동으로 흉곽이 울려서 힘들어한 적이 있어요.
작은 스피커지만 그만큼 깊은 저음을 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요즘은 오케스트라의 악기 배치는 지휘자 마다 다르고 같은 지휘자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음.
드비알레 광고 인가요? 리바이스 광고인가요? 1:20
오늘 주제와는 상관이 없는데요. 최근 해외 뉴스에 보니까..
한국 시위 = 불, 차량 파괴, 기물 파손, 가게 물건 훔치기 등 폭력이 왜 없지? 라는 이슈가 있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프랑스 최근 시위에서는 좀 과격하신거 같더라구요. 차이점이 뭘까요?
광고가 세련됐네..
드비알레는 인간감각에 전혀 감지되지 않는 측정치를 강조해서 비싼 돈 받는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소리가 좋게 들린 건 공간, 거기에 약간의 돔 구조 덕에 울림이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케스트라처럼 배열한다는 건 개개악기의 음상을 강조하는 목적인데 사방에서 들리는 효과는 멀티채널의 목적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본질을 비켜가고 컨셉을 제시해서 마케팅하는... 영리하지만 씁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고음에 대해서도 귀에 들리기 전에 뇌가 먼저 감지한다는 둥... 전형적인 오디오환자들의 헛소리를 자연스럽게 하네요.
가성비를 떠나 드비알레를 일상생활형으로 쓴다면 좋은 스피커 맞지만 하이파이적으로는 단점이 많은 스피커로 평가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하이파이와 일상생활을 뒤섞어 착각하게 만드는 청음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청음환경을 구현해 줘야 하는 게 맞겠죠.
프랑스면 포칼?!
이 아니라 드비알레였네...
오백만원???
아. 기술은.사라지고 와인만.남아야된다
우등생
탐구생활이.... 해외 문화를 알려주고 고찰하고 생각하는 걸 넘어서 이젠 추종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그닥 좋은 전개는 아닌 것 같네요.
조승연님 너무 우아해요
아. 기술은.사라지고 와인만.남아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