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26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아이 또래 엄마들과 교제를 하다보면 아이들끼리 놀게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럴때 저희 아이는 물건을 뺏기보다 주로 양보하는 편이였는데요. 나 아이의 장난감을 다른 친구가 빼앗아갔을때 그 아이엄마는 그 상황을 보지 못했고 저만 그 상황을 알게되어 저희 아이가 자기꺼라고 하면서 울게되는데, 보통은 친구 빌려주라면서 양보를 아이에게 강요?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소유의 개념을 가르칠때 이런 상황에서는 물건을 빼앗긴 내 아이에게, 그리고 상대방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면서 이런 갈등상황을 해결해갈 수 있도록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좋은 질문입니다. 아이가 비교적 온순하고 이해심이 있는 착한 아이인듯 합니다. 그리고 교육기관에서도 양보의 개념을 가르치다보니 아이 입장에서는 빼앗겨도 자기 표현을 못할 수 있는데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유개념이 아직 없기에 빼앗은 아이도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차분하게 우리 아이에게 먼저 공감해서 말해 주세요“00이가 장난감 빼앗겨서 속상하지!” " 친구가 네 것 가져가면 어떻게 말할까? ", "내가 놀던거니 좀 기다려줘 라고 말해보면 어떨까?" (아이가 대답을 못해도 상관은 없어요) 그리고 장난감 가져간 아이에게 다가가서 부드럽게 말해 주세요. 그 아이의 엄마에게 먼저 말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00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가 가지고 갔다고 하네요.” “안녕! 이 장남감은 00이가 가지고 놀던 건데 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이는 다른 장난감을 찾아보면 어떨까?” ==> 이때 소유권을 주장하기보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차례대로 하는 것을 알려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00가 조금 하고, **가 그다음에 해보면 어떨까?” 이렇게 한 후에 두 아이 모두가 할 수 있는 게임이나 놀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혹시 이런 일이 한 아이와 반복된다면 그 어머니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과 생활할 때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접근 한다면 문제아동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런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이 될 수 있으며 사회성을 키우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것, 그리고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시고 자세한 코칭대화법을 알려주셔서 일상에서 활용하고 부모상담 때도 활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를 존중하는 방법 4가지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사례를 통하여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역할 놀이 또한 실제가 아니지만 타인의 감정을 인형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시점을 저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존중하게 만드는 양육지도 1. 차례(순서)를 가르쳐주기. 2. 공감하는 법 가르치기. 3. 역할놀이 해보기. 4. 칭찬, 인정해 주기 이 4가지는 꼭 기억하고 체화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례에서 코칭적 대화로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뺏었고 그래서 친구의 마음이 안좋을거 같다는 거 까지 아이는 스스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그럼 친구 장난감을 빼앗지 않고 놀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질문으로 아이에게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그래 친구가 속상했을거야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자' 로 마무리 했을텐데 그 다음 질문을 통해 아이가 대안까지 찾게하는 것을 보고 후반 질문의 효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염려보다는 아이의 심리를 이해해야하고 (이기적이아니다. 소유개념이 아직없다) 적절한 사회적행동은 가르쳐야함을 알게되었고 . 친구존중 4가지방법을 활용하여. 공감 능력도 키우고 역할놀이도 해보고칭찬. 인정을 해주는 것. 부모의 열린마음으로 아이들과 송통해야함을 알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의도와 마음에 관심을 가져주며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질문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빼앗는 것은 성격문제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소유의 개념이 없고,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듣고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순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적극적인 칭찬과 인정해야한다는 어른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또, 아이의 감정관리와 다른 아이를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동시에 아이의 발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보육 실습을 진행할 때도 많이 다루게 될 상황이라고 예상 가는데, 교수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올바르게 교사로써 아이들과 열린마음으로 소통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 장난감을 빼앗을 때에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직은 소유의 개념이 없기 때문 -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다 - 순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공감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역할놀이를 통해 공간능력과 순서를 가르쳐 준다 - 적극적 칭찬과 인정해 주라 - 중립적인 감정을 유지하라 - 발달 단계가 있으니 이해해라
도미향 교수님의 아이들의 마음 키움 양육 코칭; 소유개념이 부족한 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기분을 제어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행동이다. 눈앞의 행동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자기의 감정을 우선시 한다. 어른들은 나쁘게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아이의 입장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며 존중하는 방법; 1. 차례를 가르쳐 준다(차례를 기다리도록 하고, 나누는 경험을 많이 체험하도록 한다). 2. 공감하는 법은 타인의 감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가 장남감을 빼앗겼을때 공감하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3. 역할 놀이를 알려준다. 빼았겼을때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간식, 과일 등을 나누어 먹으며 소유와 나누어 먹는 것을 연습하여 익숙해 지도록 한다. 4. 칭찬 인정해 준다. 장난감을 나누어 주고 기다리고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행동할때 강화되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친구와 나눌때 고맙다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알려준다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또 다른 아이의 입장을 고려하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엄마가 중립적인 자세로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와 소통한다면 점점 사회성이 발달되어 다른 아이와 소통을 잘 하게 됩니다.
부모의 판단이 아닌 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의 심리를 먼저 이해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부모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 상황에 따른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감해주기- 아이의 인식 바꾸기- 스스로 해결책 찾기- 칭찬 인정하기- 실천 계획 세우기는 아이 뿐 만 아니라 저희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대화법 같습니다.
아이들이 친구의 물건을 뺏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아이들은 소유개념이 없고 그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개념이 없어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우리는 우리의 입장으로 보면서 그저 나쁘다고 규정하기 보다는 나누는 경험을 배우게 하여 이해시키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이에게 다른 집에 가면 네꺼가 아니니까 싫다고 하면 가지고 놀면 안된다. 기다려라. 다른 친구가 와서 뺏으면 손님이니 양보해라... 그렇게 정확한 소유의 개념이 없는 아이에게 양보만 가르쳤는데. 제 아이의 기분은 고려않고 공감 없이 가르쳤어요. 존중과 차례는 가르쳐주지 않고 배려하라고만 해서 오히려 더 오랜시간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갇습니다.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다 컸지만 마음에 남은 상처는 없는지. 지금은 어떤지 물어봐야겠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개월 남아 양육중인데 어린이집 다닌지 2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친구가 만지고 있는 장난감을 뺏는 경우가 많다고 전달받았는데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23개월부터도 계속적으로 알려주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한두번만 알려줘도 조금 더 크면 서서히 소유의 개념이나 타인의 감정에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능력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매일 이 얘기만을 아이에게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크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데 미리 너무 강조하는게 맞나 싶어서 여쭙습니다ㅠㅠ
답이 좀 늦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까지 연락이 오면 걱정이 되실텐데요. 우선 아이가 친구의 놀잇감을 빼앗는 상황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놀잇감에 대한 관심인지 아니면 애정에 대한 결핍인지.. 아이가 현재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거기에 맞는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놀잇감을 빼앗는 행동이면 부모님과 교사가 알아차림을 해서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자연스럽게 행동교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yyssmm78 욕구를 충족 시켜주라는 말은 아이가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충족해 주라는 뜻입니다. 정말 친구가 노는 장난감이 아이도 좋아서이면 그 장남감을 구입해 주는 형식으로 할수있는데 .. 그런 것이 아닌 친구가 가지고 있으면 다 빼으려는 것이라면 요구 충족이 안된 것이 그런 행동으로 이어지는 그 행동의 기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 답이 좀 늦었습니다. 언어적 표현이 미숙한 영아나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언어적 표현보다 행동으로 먼저 시도하고 지금과 같은 장난감을 뺏는 행동 등으로 나타나 보일 수 있어요. 이럴 경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요구하는 방법을 주 양육자가 "00이도 갖고 싶었구나, 그러나 친구가 가지고 있던 것을 그냥 가져오면 친구도 너무 속상하데. 나도 빌려줄래?" 라는 언어적 상호작용을 모델링하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영아들이 언어적으로 표현이 어려울 때에도 왜 그러는지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주세요.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이해와 지원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영아의 경우 또래 놀잇감을 빼앗는 행위 중 하나가 일시적인 관심으로 올 수도 있으니 흥미로운 대안을 제공하여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 뺏는 행동을 방지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26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아이 또래 엄마들과 교제를 하다보면 아이들끼리 놀게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럴때 저희 아이는 물건을 뺏기보다 주로 양보하는 편이였는데요. 나 아이의 장난감을 다른 친구가 빼앗아갔을때 그 아이엄마는 그 상황을 보지 못했고 저만 그 상황을 알게되어 저희 아이가 자기꺼라고 하면서 울게되는데, 보통은 친구 빌려주라면서 양보를 아이에게 강요?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소유의 개념을 가르칠때 이런 상황에서는 물건을 빼앗긴 내 아이에게, 그리고 상대방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면서 이런 갈등상황을 해결해갈 수 있도록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좋은 질문입니다. 아이가 비교적 온순하고 이해심이 있는 착한 아이인듯 합니다.
그리고 교육기관에서도 양보의 개념을 가르치다보니 아이 입장에서는 빼앗겨도 자기 표현을 못할 수 있는데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유개념이 아직 없기에 빼앗은 아이도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차분하게 우리 아이에게 먼저 공감해서 말해 주세요“00이가 장난감 빼앗겨서 속상하지!”
" 친구가 네 것 가져가면 어떻게 말할까? ", "내가 놀던거니 좀 기다려줘 라고 말해보면 어떨까?"
(아이가 대답을 못해도 상관은 없어요)
그리고 장난감 가져간 아이에게 다가가서 부드럽게 말해 주세요.
그 아이의 엄마에게 먼저 말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00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가 가지고 갔다고 하네요.”
“안녕! 이 장남감은 00이가 가지고 놀던 건데 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이는 다른 장난감을 찾아보면 어떨까?”
==> 이때 소유권을 주장하기보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차례대로 하는 것을 알려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00가 조금 하고, **가 그다음에 해보면 어떨까?”
이렇게 한 후에 두 아이 모두가 할 수 있는 게임이나 놀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혹시 이런 일이 한 아이와 반복된다면 그 어머니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오늘 안돼보다는 잠깐만~이라고 말해주라는 것이 가장 큰 배움입니다. 보통 안돼라는말을 자제하라고 하는데 실 생활에서는 참 힘들고 대체언어가 없어서 어렵고 난처했는데 잠깐만~이라고 말할수있게 되어 큰 보물을 가져가는 듯 기쁜마음입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잠깐만 ...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다. 😍
부모는 아이의 발달단계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군요^^ 아이 스스로 해결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질문을 많이 할수록 아이 스스로 방법을 생각하며 문제 해결력이 생기게끔 이끌어내는 코칭대화법으로 소통하는 법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코칭 대화법으로 중립적 대화로 8:50 이슈찾기- 공감하기- 아이의 인식 바꾸기- 스스로 해결책 찾기- 칭찬 인정하기- 실천계획 세우기는 아이뿐만 아니라 저희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대화법같습니다😊
아이들과 생활할 때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접근 한다면 문제아동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런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이 될 수 있으며 사회성을 키우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것, 그리고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시고 자세한 코칭대화법을 알려주셔서 일상에서 활용하고 부모상담 때도 활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강하는 자세! 이건 아이들뿐아니라 어른에게도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공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를 존중하는 방법 4가지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사례를 통하여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역할 놀이 또한 실제가 아니지만 타인의 감정을 인형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시점을 저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존중하게 만드는 양육지도 1. 차례(순서)를 가르쳐주기. 2. 공감하는 법 가르치기. 3. 역할놀이 해보기. 4. 칭찬, 인정해 주기 이 4가지는 꼭 기억하고 체화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례에서 코칭적 대화로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뺏었고 그래서 친구의 마음이 안좋을거 같다는 거 까지 아이는 스스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그럼 친구 장난감을 빼앗지 않고 놀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질문으로 아이에게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그래 친구가 속상했을거야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자' 로 마무리 했을텐데 그 다음 질문을 통해 아이가 대안까지 찾게하는 것을 보고 후반 질문의 효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심리에 초점을 두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고 이에 대해 아이를 이해하려는 양육지도를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아이 장난감 뺏는 것이 종 난감한데요 아이의 감정관리와 다른 아이를 존중하도록 가르쳐야겠네요~♡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염려보다는 아이의 심리를 이해해야하고 (이기적이아니다. 소유개념이 아직없다) 적절한 사회적행동은 가르쳐야함을 알게되었고 . 친구존중 4가지방법을 활용하여. 공감 능력도 키우고 역할놀이도 해보고칭찬. 인정을 해주는 것. 부모의 열린마음으로 아이들과 송통해야함을 알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보육교사인 제게도 동료교사들에게 너무나 유익한 영상입니다 많이 공유하여 아이들 지도에 활용하겠습니다~^^
교수님!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 감사합니다. 주변 엄마들에게 알리겠습니다 ^^ 😀
많이 마니 퍼 날라 주시고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친구의 장난감을 뺏는 아이를 나쁘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상황에대해 아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모님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심리를 알고 지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 놀고 싶어하는 생각에 뺏는다는 것에 초점이 가 있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
이것에 초점이 두니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개념을 형성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의도와 마음에 관심을 가져주며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질문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전문성과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유의 개념이 아직 발달과정중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다
ㅡ해결방법ㅡ
차례 알려주기
나누는 경험많이하기
공감하기
역할놀이
칭찬인정하기
나눠줘서 고마워~♡♡
발달단계 부모가 익히고
기다려주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며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의 행동을 규정하기보다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를 키울 때 알았다면 더 좋았을 영상이네요. 아쉬움을 접고, 손주가 태어나면 실천해보겠습니다.
코칭식 대화법이 좋네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빼앗는 것은 성격문제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소유의 개념이 없고,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듣고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순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적극적인 칭찬과 인정해야한다는 어른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또, 아이의 감정관리와 다른 아이를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동시에 아이의 발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보육 실습을 진행할 때도 많이 다루게 될 상황이라고 예상 가는데, 교수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올바르게 교사로써 아이들과 열린마음으로 소통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 장난감을 빼앗을 때에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직은 소유의 개념이 없기 때문
-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다
- 순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공감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역할놀이를 통해 공간능력과 순서를 가르쳐 준다
- 적극적 칭찬과 인정해 주라
- 중립적인 감정을 유지하라
- 발달 단계가 있으니 이해해라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것부터가 시작인거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친구의 장난감을 빼는 아이가 궁금해서 들어봐 가 봤는데 원인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친구들을 존중하게 만드는 양육지도 1.차례를 가르쳐주기 2. 공감하는 법 가르치기 3. 역할놀이 해보기 3.칭찬,인정해주기 머리속에 기억하게 습니다 ^^
도미향 교수님의 아이들의 마음 키움 양육 코칭; 소유개념이 부족한 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기분을 제어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행동이다. 눈앞의 행동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자기의 감정을 우선시 한다. 어른들은 나쁘게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아이의 입장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며 존중하는 방법; 1. 차례를 가르쳐 준다(차례를 기다리도록 하고, 나누는 경험을 많이 체험하도록 한다). 2. 공감하는 법은 타인의 감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가 장남감을 빼앗겼을때 공감하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3. 역할 놀이를 알려준다. 빼았겼을때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간식, 과일 등을 나누어 먹으며 소유와 나누어 먹는 것을 연습하여 익숙해 지도록 한다. 4. 칭찬 인정해 준다. 장난감을 나누어 주고 기다리고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행동할때 강화되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친구와 나눌때 고맙다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알려준다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또 다른 아이의 입장을 고려하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엄마가 중립적인 자세로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와 소통한다면 점점 사회성이 발달되어 다른 아이와 소통을 잘 하게 됩니다.
아이쿠 ᆢ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
부모의 판단이 아닌 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의 심리를 먼저 이해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부모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 상황에 따른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감해주기- 아이의 인식 바꾸기- 스스로 해결책 찾기- 칭찬 인정하기- 실천 계획 세우기는 아이 뿐 만 아니라 저희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대화법 같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이 무작정 뭐라고 할것이 아니라 그 개념을 몰라서 그런것이니 알려줘야겠다.
중립적인 대화를 위한 연습 그리고 나눠주어 고마워~ 고마움을 전하기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서도 자주발생하는 상황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을 때 그 행동에 주의를 주고 말리기만 했지 그 이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발달단계에 대해 배웠음에도 이를 적용하여 생각하지 못한 것에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친구의 물건을 뺏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아이들은 소유개념이 없고 그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개념이 없어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우리는 우리의 입장으로 보면서 그저 나쁘다고 규정하기 보다는 나누는 경험을 배우게 하여 이해시키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보육교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린이집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길래 난처하고 교사가 되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 다른 집에 가면 네꺼가 아니니까 싫다고 하면 가지고 놀면 안된다. 기다려라. 다른 친구가 와서 뺏으면 손님이니 양보해라...
그렇게 정확한 소유의 개념이 없는 아이에게 양보만 가르쳤는데. 제 아이의 기분은 고려않고 공감 없이 가르쳤어요.
존중과 차례는 가르쳐주지 않고 배려하라고만 해서 오히려 더 오랜시간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갇습니다.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다 컸지만 마음에 남은 상처는 없는지. 지금은 어떤지 물어봐야겠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개월 남아 양육중인데 어린이집 다닌지 2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친구가 만지고 있는 장난감을 뺏는 경우가 많다고 전달받았는데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23개월부터도 계속적으로 알려주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한두번만 알려줘도 조금 더 크면 서서히 소유의 개념이나 타인의 감정에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능력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매일 이 얘기만을 아이에게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크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데 미리 너무 강조하는게 맞나 싶어서 여쭙습니다ㅠㅠ
보육현장에서도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아들의 의도와 마음에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인정해주고 어떻게 해야할지 질문하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하군요~~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는 이유로는 너의 것 나의 것이라는 소유개념이 없어서이며 이를 위한 양육지도 방법으로 순서지키기와 공감하는 법 가르치기 역할 놀이 등이 있습니다.
3세 아기인데요..늘 양보맘하던애인데20개월이되고 부터 키즈카페에서도 친구들이 놀고 있는것도 뺏길래 설명해주면서 훈육을 해왓는데 어린이집에서 전화가왓어요 5명 아기가 있으면 돌아가면서 다뺏는다는데..이럴땐..그냥 설명해주신대로 꾸준리하면 바뀔까요?ㅠㅠ
답이 좀 늦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까지 연락이 오면 걱정이 되실텐데요.
우선 아이가 친구의 놀잇감을 빼앗는 상황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놀잇감에 대한 관심인지 아니면 애정에 대한 결핍인지.. 아이가 현재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거기에 맞는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놀잇감을 빼앗는 행동이면 부모님과 교사가 알아차림을 해서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자연스럽게 행동교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라는말씀이 어떤방식일까요? 다른친구들물건을 뺏을때 다른 장난감으로 주라는 말씀일까요? 다른거줘도 친구거 뺏는경우는 왜그럴까요 ㅠ
@@yyssmm78 욕구를 충족 시켜주라는 말은 아이가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충족해 주라는 뜻입니다. 정말 친구가 노는 장난감이 아이도 좋아서이면 그 장남감을 구입해 주는 형식으로 할수있는데 .. 그런 것이 아닌 친구가 가지고 있으면 다 빼으려는 것이라면 요구 충족이 안된 것이 그런 행동으로 이어지는 그 행동의 기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아직 언어가 미숙한 영아의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
답이 좀 늦었습니다.
언어적 표현이 미숙한 영아나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언어적 표현보다 행동으로 먼저 시도하고 지금과 같은 장난감을 뺏는 행동 등으로 나타나 보일 수 있어요.
이럴 경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요구하는 방법을 주 양육자가
"00이도 갖고 싶었구나, 그러나 친구가 가지고 있던 것을 그냥 가져오면 친구도 너무 속상하데. 나도 빌려줄래?" 라는 언어적 상호작용을 모델링하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영아들이 언어적으로 표현이 어려울 때에도 왜 그러는지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주세요.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이해와 지원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영아의 경우 또래 놀잇감을 빼앗는 행위 중 하나가 일시적인 관심으로 올 수도 있으니 흥미로운 대안을 제공하여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 뺏는 행동을 방지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일이 아이의 발달단계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몰았는데 새로 알게 되었고 차례를 알려주고 ㄱㅇ감을 하는 등 친구를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