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사에서 쉽게 찾기 힘든... 기획부터 1부와 2부를 나눠서 만든 대작. CJ가 아무리 필사적으로 상영관을 몰아줘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걸 보여준 영화. 이토록 호화로운 출연진에,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버린 흥미로운 실패. 외계+인 1부 리뷰입니다.
실험적인 부분이 많고 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의견은 확실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전에 티켓값이 10년 전에 비해 두배 가량 올랐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관객들은 굳이 비싼 돈 주고, 자기 시간 할애해 가면서 완성도 낮은 실험적인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이런장르를 좋아해서 평이안좋앗지만은근기대하며 넷플로 밧어요 생각보다 전 너무 잼있었어요 2편은 영화관에서 꼭 볼생각입니다 주연들의 연기가 다bb 특히 류준열씨의 특유의 분위기나 연기를 좋아하는지라 이영화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어요 그리고 김우빈의 연기도 기억에 남았어요 차가워 보이지만 인간미 있는 역을 왜 맞았는지 알거같앗죠 여러역도잘소화하시는 ' ' ) b 조연들의 케미도 유쾌하고 좋앗어요 아쉬운점도있는 영화지만 너무 혹평할 정돈 아니었어요
개봉당시에는 티켓값 아까울 것 같아서 안봤는데 방금 티빙에서 엄청 재밌게 봤음ㅋㅋㅋㅋ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초반에 어린 이안과 가드와 썬더의 케미가 좋아서 지루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기대한 김태리의 분량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역시나 매력적이었음. 2탄에서 할 이야기가 더 많을 것 같은 느낌. 2탄은 영화관에서 볼 듯. 어린 이안역 맡았던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계속 생각나네. 2탄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ㅎ
동감입니다. 이런 장르와 다소 복잡한 스토리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섞이지 않는다는 느낌은 총체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거죠. 약간 복잡한 얘기를 입체적으로 받아들이면 아주 잘 섞이고 있고 한국영화 최고수준의 cg는 덤이구요. 2편 기대합니다.
소지섭과 이하늬 캐스팅에는 의문이듭니다. 형사 캐릭터로서 소지섭은 너무 스타일이 좋아요. 주변 경찰들과 섞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하늬의 과한 연기... 시트콤 연기를 보게 될 줄이야 예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로봇 음향 연출은 최악이었습니다. 대사가 전혀 들리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가장 황당했던 점. 벌건 대낮에 나 보란 듯이 외계인 죄수들을 인간들에게 심어 넣는다? 그것도 대형 종합병원에서? 캐릭터 하나하나 감정이입이 하나도 되지 않아서 "그래서 뭐" 그냥 이렇게 방관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라이너님 평도 평점만 보면 호평이라기엔 무리가 있네요. 이번 평점이면 한… 별 생각없이 보기엔 나쁘진 않다… 정도일 겁니다. 제가 라이너님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지만 라이너님은 대중성보다는 작품성 위주로 평가하시는 분이라서요. 그럼에도 저런 평점이면 좋지는 못하죠.
라이너님 리뷰에서 반복되는 단어중 하나가 "실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 어떤분도 적으셨지만, 비싸진 티켓값은 관객으로 하여금 실험 보다는 안정을 선호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한국영화 미래를 위해 감독의 실험과 도전이 권장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관대함을 허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티켓값도 현실이네요.
다른 신인 감독도 아니고 거진 밑고보는 대 최동훈 감독이 이런 작품의 SF영화를 만들면 앞으로 후배 신인 감독들은 대체 언떤 SF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여 아무리 돈발르고 좋은 배우들을 써도 이딴 시나리오의 영화라면 절대 극장가서 돈주고 2~3시간 소비해가며 영화 절대 안봅니다
고려시대만으로 만들어서 1부, 현대로 만들어서 2부만들었으면 진짜 괜찮을 수도 있었을 영화같습니다. 특히,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도교의 도술'분위기를 이렇게 잘 살린 한국작품은 처음이라 봅니다. 결정적으로 현대- 고려를 오가는 편집이 너무 난삽해서 욕을 먹은 경우같아서 정말 아쉬운 작품이네요. 그냥 고려시대만으로 차분하게 만들었으면 진짜 훨~씬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그러한 시도와실험으로 만든 영화를 만오천원이나 주고 도전하듯이 볼 이유가 없으니 관객들이 안보는거겠죠. 그것도 결말없이 2부보세요 하는영화라면요. 마블이 엔드게임위해 10년가끼이 서사를 만들고 단독무비만들며 천천히했는데 그걸 단 두개의 영화로 하겠다는것부터가 욕심이었던거같고 차라리 넷플릭스 드라마에 였다면 더 반응이 나았을거같네요
그렇지 나도 잼있던데 왜 재미없다고 하냐? 외계인 관련 예술 영화를 찍어야 하는거냐? 우리의 외계인이 시공을 거슬러 사랑을 하고, 인간과 애정 관계를 가져야 하는거냐? 그리고 유기체와 무기체간의 애뜻한 사랑으로 후손을 보는 그런거 원하는거야? 재미있는 영화를 왜 재미 없다는 거냐? ㅋㅋㅋㅋ
이런 영화의 가장 큰 주의점은 영화 전체의 중심이 되는 서사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죠. 관객과 정서적 공감대를 쌓는 인물서사나, 관객을 영화내내 관객을 몰입시키는 사건 서사입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저 두 가지 중 하나도 챙기지 못한 영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영화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서 좋다고 하실줄은 몰랐어요 별점이 5점이요? 매력없는 캐릭터들(특히 썬더와 가드의 서사들은 무슨 90년대 파워레인저 수준),정신없고 산만한 전개 스토리의 참신함 같은건 당연히 없고 게다가 등장인물들도 너무 과하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진행되다 보니 앞서 말한 단점들이 배가 되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낸거 같고요 cg는 봐줄만 했으나 현대 파트의 무너짐이 영화를 완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잘 살릴 수 있었던 가능성이 안타깝다고는 하나 영화 자체로만 떼서 보면 이미 훌륭한 망작 아닌가요? 이 영화는 이미 관객들을 세계관에 몰입 시키는 것 조차도 실패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었어요. 너무 혹평일색인것이 아쉬울정도로 ㅠㅠ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들도 (중간중간 어색하긴하지만) 풍부해서 볼맛나고, 처음에는 어수선했지만 얘기가 정리될수록 다 개연성이 느껴지고 2부가 기대되요! 리뷰를 보기전에 댓글을 달았는데 보고 나니 워후.. 정말 제 머릿속에 뒤죽박죽했던 감상평 그자체네요.. 영화 보고난 감상이 정리되었습니다 ㅋㅋ
새로운 시도를 하시나 보네..... 비판에만 집중하던 방식에 권태가 오셨나봐요. 옹호에 투자를 늘리시기로 했습니까? 새로운 시도, 특정 장면에서의 매력 포인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면... 기존에 비판의 대상이 됐던 대부분의 리뷰는 뭐가 되나요?.....마녀, 리얼을 다시 리뷰하시면 볼만 하겠네요.
마녀는 1편이 2편보다 낫긴 해도 2편은 여전히 쓰레기고, 리얼은 뭐 역대 최고의 졸작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비판에 집중하지만 외계인에 대한 제 평은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잣대는 없어요. 저는 철저하게 주관적이고요. 저는 외계인이 적당히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제 주관이 바뀔 일은 없습니다.
이거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 인터스텔라같은 명작영화를 안보셨나요?..........아님 나만당할수없다는 심보인가... 외계인보고나서 너무 재미없어서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본 영화네요...... 굳이 칭찬할거라곤 국산영화 CG퀄이 좋아졌다..정도? 훌륭한 배우들데려다가 어찌 이런영화를 만들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개연성 없고, 몰입도 긴장감도 없고, 심지어 웃기지도 않음..... 액션도 그다지... 그리고 인물들 대사는 왜이렇게 손발 오그라들게 짠건지.... 대체 뭔 컨셉을 잡고 만든 영화인지.....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중간에 끄려다가 그래도 킨김에 끝은 보자라는 마인드로 꾸역꾸역 봤는데 심지어 스토리 마무리가 안되고 2부 제작이라는게 더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이거 2부나오나??????????????
그냥 이런거 저런거 필요없이 단순해도 재미있으면 흥행하는거임 범죄도시2를 보면 알 수 있음 신선한 장면 좋은 연출...그런게 극의 재미를 책임져주지는 않음 흥행 보증수표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인데도 관객이 이정도로 철저하게 외면하는건 그만큼 영화가 재미가 없기때문임 다른 이유는 없음
영화값이 엄청오른 현재영화관을 보면 사람들은 아마 배우들 라인업이 화려해도 굳이 극장가서 보지는 않을거 같음 지금까지는 아무리 못만들어도 배우들 때문에 그리고 한국영화 니깐 못해도 100만은 갔는데 지금은 티켓값이 15000원임 그렇담 사람들은 먼저 본 사람들 평에 집중할수밖에 없고 재미없는 영화를 비싼돈 내고 보기 싫다 라고 생각하는게 어쩌면 당연해질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들었던 느낌입니다. 1. 새로운 퓨전판타지 장르 임에도 참신함을 느끼지 못했고, 영화음악들은 매칭되지 않고 지루했습니다. 2. 대사들은 너무 평범, 유치하고, 설명도 많은 데 들리지도 않았네요. 또한 외계인목소리는 너무 뻔했다고 할까요?? 고민없었던 옛스런 목소리변조. 3. 그 지루한 설명을 듣고 나서도 설명된 세계관,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았어요. 4. 쫒기고,부시고,날라다니며 사건들이 연속되지만 통쾌,긴박 등같은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구마가 더 많게 느껴졌네요. 5. 화면은 CG로인해 화려했으나 정작 배우 액션은 예전 전우치보다 못한 평범한 와이어 액션이었어요. 나 와이어로 하늘을 난다.착지한다. 너무 티나요. 6. 배우들은 화려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가 거의 없었다고 봐야겠네요. 7. 2편이 기대가 되야 되는데...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개봉첫날 봤습니다. 최동훈 감독님 영화라 기대치가 높았던것도 이유였겠지만,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성냥팔이소념의 재림, 7광구, 엄복동 등보단 분명 분명 훌륭한데.........같은급에 놓일 것이라는것이 예상되었다랄까요. 저스티스 스나이더 버젼처럼 외계+인 2부는 쫌 달라지길 바랍니다.
썬더의 문제에 sf의 깊이를 모른다는 말에 지금 것 잊고 있던'한국에는 왜 다른 나라처럼 sf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 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어릴때 닥터후 같은 드라마 부터 스페이스 오딧세이 같은 영화까지 SF 영화를 좋아해서 가지던 질문인데, 그 고민의 답은 항상 같았다. 한국은 SF를 진지하게 보지 않는다라는 것. 오히려 그런건 유치하다고 보는 시각이 주류라는 것을 항상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동안 한국 sf에서 나온 과장되고 만화 같은 행동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니였을까?
가뜩이나 50:50 수준으로 호불호 갈리는 주제, 호불호 갈리는 배우,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와 재미 요소, 호불호 갈리는 CG요소 등 '네가 뭘 좋아하는 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짬뽕해봤어' 라는 느낌이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짐. 지금 같은 미디어 콘텐츠 시대에 볼 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영화값을 써가며 나까지 실험적인 도전으로 영화를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새로 개업한 식당이 있는데 재료가 따로 놀아서 이게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들려오면, 물론 궁금해서는 먹어보겠지만 과연 그 말을 듣고 찾아가는 사람이 많을까,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까?
솔직히 이영화 배우들때문에 본 사람보다 감독때문에 본 사람들이죠. 배우만 본다면 어느누구 하나 단독주연으로 하기엔 티켓파워가 약한 배우들입니다. 단지 감독만 믿고 갔기때문에 많은분들 배신감이 더 컸을듯합니다. 감독만 보고 갔기때문에 조금의 실망감도 더크게 다가왔을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이번 외계인의 흥행폭망은 기대가컸기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방금 영화 다 보고왔는데, 평점만큼 저평가 될 영화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되게 볼만 한 영화이고, 최근 마블보다는 훨씬 나은데, 대체 왜 이정도로 까지? 싶을 정도입니다... 간단하게 즐기면서 볼만합니다... 와이어 액션 빼고는 딱히 심하게 거슬리는것도 없고, 전우치보다 훨 낫습니다... 신과함께보다도 훨ㄹㄹㄹ나아요.. 결론:영화관에서 커플석으로 봤어도 돈 안아까웠을 정도임
포스터랑 제목에서 쌈마이 느낌이 물씬나고 류준열은 멋진 히어로역을 맡기엔 아우라나 포스가 없고(개인적으로 주연감은 아니라고 봄..배우 이름값의 티켓 파워가 없단 얘기) 15000원이나 들여서 이런 어중간한 실험작을 봐주기엔 영화표값이 지나치게 비싸졌고 정말 대작이다 재미가 뛰어나다고 소문난 작품이 아니면 관객들은 꺼리는거죠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최동훈 감 많이 죽었네 캐릭터 영화 장인이 이하늬는 대체 왜 넣어놓은 건지 모르겠고 ㅋㅋㅋ 썬더도 올라프 같은 감초 역할을 해야되는데 대체 왜 자꾸 김우빈으로 변해서 까불거리기만 하는지 다른 배우 쓸 돈이 부족했나? 4 김우빈때는 정말 유치해서 할말이 없더만 ㅋㅋㅋ 메인 빌런이 소지섭인데 임팩트도 없고 가장 무서웠던 건 오히려 빨간 로봇임 ㅋㅋㅋ 진짜 그놈에 촉수는 왜 끼워 넣었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더라 설마 최동훈 뒤늦게 촉수물 같은 거 보고 감동 받은건가? 그나마 현실적인건 오히려 도시에서 빌딩 다 부숴지고 난리가 나는데도 경찰 군 대응이 전혀 없다는 점? ㅋㅋㅋ 그건 현 행정부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너무 아쉬었던 영화입니다 옛날 쿵푸허슬이나 기생수 sf영화 등 여러 영화의 주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씬을 막 짬뽕시키고 cg도 갠적으로는 자연스럽게 못느껴서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습니다 현 시대에 맞지 않는 예전 b급 영화같은 표현도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그래두 괜찮을수 있었는데 표현하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지금은 넷플릭스, 디즈니+와 같은 OTT로 월 1~1.5만원만 내도 2600억 제작비 그레이맨 같은 영화를 보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짭아이언맨, 짭어벤져스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를 15000원이나 주면서 내고 볼 관객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경제도 더 어려워 가계 부담이 늘어난 지금 문화 생활 지출에 더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시점이고요.
저도 과거시점이나 두 시대의 차이, 스토리라인 자체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현대시대+가드+썬더, 특히 소지섭 캐릭터한테 큰 아쉬움을 느낀 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퇴장시킬 인물이었다면 왜 현대에서 그렇게 시간을 들여서 서사를 보여줬는지 이해도 안갔고요. 그냥 이 캐릭터가 빠르게 퇴장했거나 없는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maxtsoe 아마 외계인이 수복을 못해서 다른인간을 찾아야할정도의 상태면 죽는게 당연하긴한데 설령 살았더라도 이 캐릭터가 2편 막바지에 신스틸러로 생존신고 하면서 캐리한다고 하더라도 1편에서의 서사가 필요했을까…? 잘 모르겠어요. 만약 필요했더라도 소지섭이 불필요한 살생과 폭력성을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쓸데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설명충 스토리만 있던 현대파트를 더 어수선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진심 실망 실망 실망 했습니다 라이너님 이 영화 진짜 몬지 모르겠습니다 집중은 커넝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너무 싸구려틱한 연출 대채 무었을 보시고 이게 “나름” 좋은 영화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대체 이해를. 혹시 이 영화가 “정이” 보다 났다고 하시는지요? 참고로 저는 두 영화다 감독의 명성의 영향으로 제작된 영화라 생각되는데. 정말로 라이너 형님 조언으로 외계인을 5번 봤습니다. 볼때마다 라이너 행님 욕을 안할수가……….향님을 이해하려 하려 하려 몇번을 봤지만 왜 왜 왜 정신차리세요 제발 ….. 그래도 사랑합니다
1.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고 전형적이다 2. 복잡한 상황 설명이 대부분 대사로 이뤄져 몰입도가 떨어진다 3. 각각의 상황도 앞뒤없고 작위적이다 원인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에 너무 많은 설정을 다 넣으려했기 때문..차라리 각각의 인물에 더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괜찮았을듯
진짜 글안달려고했는데 고려시대와 현대시대는 그렇게 확다르게보이려고 톤차이를 주면서 왜 쓰리디 캐릭터들은 다 영화 Ai + 어벤져스 + 아이 로봇 (윌스미스) + 기타 게임 스토리 3D영화를 그대로 가져다 표현한것같죠? 감독님 설명좀해주세요. 시대를 구분짓기위한 과감한 절단감은 냉철하시고 왜 SF장르를 표현하는 큰 축인 메카닉 디자인은 그냥 그렇게 비비시는거죠? 전 무식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글이 고귀하면 나머지 장르도 고귀합니다. 그저 관객이 받아줄거라 아님 모를거라 아님 신경안쓰신겁니까?
이야기가 비현실적일수록 비주얼은 땀냄새나는 현실성이 있어야 되는데 너무 cg에 의존한 듯. 도입부도 시작부터 조선 하늘 웜홀 같은 데서 차량이 뛰쳐나오는데 그런 것보단 마차가 달려오는 듯한데 그 뒤에 차량이 마차를 박살내며 등장한다던가 거기서 나온 날아다니는 로봇도 스타워즈의 알투디투나 비비-8처럼 cg가 아닌 실물로 제작해 촬영했으면 관객이 조선시대와의 이질감을 덜 느끼며 영화에 익숙해질 시간을 벌 수 있었을 듯.
최동훈 감독 시나리오 집필력은 충무로 탑이라 보는데 지금까지 케이퍼 무비로 너무 많이 해먹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죠. JK필름 영화들처럼 대놓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레퍼런스하는 영화들을 만든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헐리웃 영화를 스마트하게 짜집기해서 영화를 잘 만들었죠. 이번 영화의 흥행 대실패한 이유는 설정의 과잉과 연출의 섬세함이 전혀 안보이며 말씀해주신대로 SF영화에 대한 고찰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몸값높은 스타 캐스팅은 더 이상 안먹힙니다. 짬뽕 장르라는 것을 알지만 대충 사극, 코미디, SF를 버무리면 관객들이 먹어주겠지 하는 오만이 이번 영화에 너무 뭍어있습니다. 1부가 대개 이런 수준이면 2부는 식스센스만큼의 반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기대할게 없습니다.
여러가지 실험들이 충분히 공감되고 노력이 보입니다만, 모조리 한계를 넘지 못했기에 전체적으로 허술한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영화라는게 모든 부분이 C급이어도 어느 하나가 A급이면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 반면, 모든 부분이 B급이면 그 영화는 B급 영화도 아니고 C급 영화 취급을 받습니다. 외계+인 은 후자에 가까운 영화인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은......10점을 기대했는데 8.5라서 비판하는 입장이라면 모르겠지만 왜 비판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하겠다! 이 영화를 비판한다면 한국 영화 대다수가 비판 받아야 한다고 본다! 난 재미 있었다! 충분히 재미 있었고 2부도 기대된다! 평생 영화 볼만큼 봤고 재미 유무를 판단할 정도는 된다고 자평한다!
이 정도로 논리적 구조를 대변해 주는 리뷰어가 있으면 제작비 100억 이상의 작품 중에 욕을 먹을 영화가 있을까 싶네요. 대부분의 시나리오는 저 정도의 구조를 가지고 있죠. 러닝타임내 설득을 못하기 때문에 욕을 먹고 황당한 연출을 연발하다 괴작이 되는 거죠. 근데 이 영화는 애초에 멍청한 길로 갔다는 생각입니 다. 흥행감독과 톱스타를 총망라한 돈지랄의 결과가 이런 거라는 건 사회적 메시지가 있긴 합니다.
![강스포)망할 걸 알아도 개봉할 수 밖에 없었던 외계인 2부 리뷰[튜나]](http://i.ytimg.com/vi/R88bFjWiSoo/mqdefault.jpg)
![강스포)망할 걸 알아도 개봉할 수 밖에 없었던 외계인 2부 리뷰[튜나]](/img/tr.png)
![인간이 이길 수 없는 외계인에 맞서는 법[삼체 소설판 1~3부]](http://i.ytimg.com/vi/rvWkWJnVrfQ/mqdefault.jpg)
실험적인 부분이 많고 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의견은 확실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전에 티켓값이 10년 전에 비해 두배 가량 올랐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관객들은 굳이 비싼 돈 주고, 자기 시간 할애해 가면서 완성도 낮은 실험적인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실험작 실험작 하면서 일부 관객들이 빨아주니까 미완성 작품 내놔도 봐줄줄 알았냐... 돈받고 팔려면 완성작 갖고와라 관객이 베타테스터냐
@안현진 맞아요 3만원이 뭐야 주말에 보면 5만원 가까이 되는데 굳이 호불호 갈리는 영화 안보죠 왠만한 저녁값인데.. 갈수록 언시평이나 일반평이 중요해질것 같아요
맞습니다. 영화 한 편이면 넷플릭스 한 달 구독료인 시대에 관객들의 선택과 평가가 엄격해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실험 없이 실패 없인 성공도 없다
@@익명-z1h4f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죠. 상업영화로 제작한 이상 실험적이어도 어디까지나 관객들의 눈높이와 기호에 맞는 상품이 잘 팔리는 겁니다.
저도 좀전에 티빙을 통해서 봤는데 소문과는 다르게 너무 재밌어서 오히려 놀랐답니다.그래서 나만 좋게 느낀건가 싶어서 찾아 보다 라이너님의 평에 공감하고 갑니다~저도 류준열의 캐릭터 변신이 특히 재밌었어요.2부도 챙겨 보게 될것 같네요.
넷플로 봤는데 아 그냥 유튜브나 볼걸 했습니다
최악중에 최악이있습니다 너무 조잡해서
저도재미가있었어요
방금봤는데 재밌던디?
저도 악평과 다르게 재미나서 오히려 놀랐음 ㅎㅎㅎ
영화관에서 17000원씩이나 주면서 이딴 영화를 본다고?
ㅈㄴ 재미없어서 5분보고 끔 대사존 나 오글거리고 코믹영화라고 생각해도 재미없음 ㅅㄱ
그래픽이라도 마블급보여준다면 다 참고보겠는데 투자금 생각하면 그것도어렵고 ㄲㅂ
이런장르를 좋아해서 평이안좋앗지만은근기대하며 넷플로 밧어요 생각보다 전 너무 잼있었어요 2편은 영화관에서 꼭 볼생각입니다 주연들의 연기가 다bb 특히 류준열씨의 특유의 분위기나 연기를 좋아하는지라 이영화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어요
그리고 김우빈의 연기도 기억에 남았어요 차가워 보이지만 인간미 있는 역을 왜 맞았는지 알거같앗죠 여러역도잘소화하시는 ' ' ) b 조연들의 케미도 유쾌하고 좋앗어요 아쉬운점도있는 영화지만 너무 혹평할 정돈 아니었어요
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깨알 재미. 버릴게 없이 대만족이에요 ㅎㅎㅎ
저도요
마블영화도 스토리 겁나 유치한거 많은데
개봉당시에는 티켓값 아까울 것 같아서 안봤는데 방금 티빙에서 엄청 재밌게 봤음ㅋㅋㅋㅋ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초반에 어린 이안과 가드와 썬더의 케미가 좋아서 지루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기대한 김태리의 분량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역시나 매력적이었음. 2탄에서 할 이야기가 더 많을 것 같은 느낌. 2탄은 영화관에서 볼 듯. 어린 이안역 맡았던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계속 생각나네. 2탄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ㅎ
부럽다.. 이런 걸 보고서 재밌다고 느낀다면 세상 사는 게 얼마나 재밌을까.... 나도 아무거나 막 보고 재미를 느낄 만큼의 백지 상태가 되고 싶다.
@@MZ호소인 백지상태인 사람들만 재밌을거라는 근거가 뭐임? 본인감각만 우월하고 정답인거?
동감입니다. 이런 장르와 다소 복잡한 스토리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섞이지 않는다는 느낌은 총체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거죠. 약간 복잡한 얘기를 입체적으로 받아들이면 아주 잘 섞이고 있고 한국영화 최고수준의 cg는 덤이구요.
2편 기대합니다.
@@Pocari413 아바타2는 나도 노잼이었음.
@@만세는만세 어디 영화 업계인가용?? 궁금해서요
소지섭과 이하늬 캐스팅에는 의문이듭니다. 형사 캐릭터로서 소지섭은 너무 스타일이 좋아요. 주변 경찰들과 섞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하늬의 과한 연기... 시트콤 연기를 보게 될 줄이야 예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로봇 음향 연출은 최악이었습니다. 대사가 전혀 들리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가장 황당했던 점. 벌건 대낮에 나 보란 듯이 외계인 죄수들을 인간들에게 심어 넣는다? 그것도 대형 종합병원에서? 캐릭터 하나하나 감정이입이 하나도 되지 않아서 "그래서 뭐" 그냥 이렇게 방관하게 되더라구요.
이하늬 까메오로 나오나요?
모든 장면 사운드가 스트레스였어요. 웅웅거리고 이펙트에 대사가 묻힘. 집에서 봤는데 한국 영화를 자막 켜고 봤네요.
스토리와 캐릭터, 연기, 특수효과는 둘째고 몰입 방해 1순위가 제겐 사운드였습니다.
라이너님이 제시하는 부분들이 표현되지 않았으니, 망작이라고 하는건데..
이렇게 많은 것들을 제시하면서 아쉬움이 많으면 졸작인거 아닌가요?
관객이 그런 가능성까지 감안하면서 영화를 봐야되는건지~~
그러게요 아쉬운점이 이정도로 많으면 이영화는 못만든 영화인건데 이번 리뷰는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 라이너님 평도 평점만 보면 호평이라기엔 무리가 있네요. 이번 평점이면 한… 별 생각없이 보기엔 나쁘진 않다… 정도일 겁니다.
제가 라이너님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지만 라이너님은 대중성보다는 작품성 위주로 평가하시는 분이라서요. 그럼에도 저런 평점이면 좋지는 못하죠.
라이너님 리뷰에서 반복되는 단어중 하나가 "실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 어떤분도 적으셨지만, 비싸진 티켓값은 관객으로 하여금 실험 보다는 안정을 선호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한국영화 미래를 위해 감독의 실험과 도전이 권장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관대함을 허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티켓값도 현실이네요.
다른 신인 감독도 아니고 거진 밑고보는 대 최동훈 감독이 이런 작품의 SF영화를 만들면 앞으로 후배 신인 감독들은 대체 언떤 SF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여 아무리 돈발르고 좋은 배우들을 써도 이딴 시나리오의 영화라면 절대 극장가서 돈주고 2~3시간 소비해가며 영화 절대 안봅니다
감독의 실험따위에 이용당한 느낌밖에 안남. 일생에서 영화관 100번은 갔겠지먀 보다가 나온영화는 두번째
저는 만몇천원하는 티켓값 때문이아니라 진짜 너무 서두없고 지들만 재밌는 개그와 스토리 전개 때문에 싫었습니다 공감성 수치까지 느꼈어요
고려시대만으로 만들어서 1부, 현대로 만들어서 2부만들었으면 진짜 괜찮을 수도 있었을 영화같습니다. 특히,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도교의 도술'분위기를 이렇게 잘 살린 한국작품은 처음이라 봅니다. 결정적으로 현대- 고려를 오가는 편집이 너무 난삽해서 욕을 먹은 경우같아서 정말 아쉬운 작품이네요. 그냥 고려시대만으로 차분하게 만들었으면 진짜 훨~씬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전우치가 최곤데
@@parkgeunwoo7780 전우치도 도교분위기 물씬났죠. =)
진심ㅋㅋㅋㅋ출연료 조금만 아꼇어도 이엏게 망하진 않았겠다 싶음ㅋㅋㅋㅋ
소지섭이 갑자기 나오니까 소지섭..? 이런느낌ㅋㅋㅋ소지섭이 나오니까 오히려 더 거슬려 외계인이니까 그냥 무명배우가 나오는게 더 잘어울렷을듯ㅋㅋㅋ절대공감함
저도 넷플릭스에 뜨길래
혹시나하고 봤는데
웃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극장에서 홀대받았다는게 의아할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영화 평론가들이 다른 영화들은 신랄하게 잘 까면서 이 영화는 왜케들 못까는지 궁금하드라구요
앜ㅋㅋㅋㅋㅋㅋ
무비건조 김도훈 평론가 계속깜
왜긴 왜겠어 씹제이가 지랄 발광하니까 씹제이 눈치 보는거지
미치광이최강희 ㅋㅋ
돈많이뿌렸겠지ㅋㅋㅋ
중국영화비슷...이걸 영화관에서 비싼돈 주고 봤으면 후회할뻔....인터넷으로 시청해도 재미없는데...
그러면 이런 재밌는영화가 왜 나왔을까?관객들 재미있게 해줄려던건데..감독님이 이악플을 봐바 얼마나 실망하겠어?에휴 감독님 실망하겠네ㅉㅉㅉㅉ
인간의 뇌에 가두고 인간이 죽으면 소멸한다??? 그럼 요양원이나 암병동 시한부인간들에게 주입시키면 탈옥하기전에 소멸하고 탈옥의 위험도 줄일 수 았잖니? 문명이 덜떨어졌냐고 ㅋㅋㅋ
한편에 현대, 과거를 몰아넣을게 아니라 현대편, 과거편 나누고 그걸 3편에서 둘다 합쳐서 만나는 유니버스를 구성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저만 한건 아니었군요
Me too!!!
그렇치 ! 1부는 과거편 진행하고 끝날때쯤에 미래편 떡밥주고 2부에 미래+과거
cj의 업보입니다 솔직히 티켓값을 너무 올려놨어요 7~8원이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인데 조조 1만1천원에서 일반 티켓값 1만5천원까지 너무 비쌉니다 아 그래도 정말 cg는 좋았습니다 cg는요...
그러한 시도와실험으로 만든 영화를 만오천원이나 주고 도전하듯이 볼 이유가 없으니 관객들이 안보는거겠죠. 그것도 결말없이 2부보세요 하는영화라면요. 마블이 엔드게임위해 10년가끼이 서사를 만들고 단독무비만들며 천천히했는데 그걸 단 두개의 영화로 하겠다는것부터가 욕심이었던거같고 차라리 넷플릭스 드라마에 였다면 더 반응이 나았을거같네요
설날 특집으로 봤는데 난 중국 합작이라든지 감독이 중국 사람 아니냐고 계속 물어 봤어.
'유치찬란'이란 말에 딱 어울리는 작품.
솔직히 난 재미있던데 최동훈감독 특유의 반전도 좋았고 2부도 기대됩니다. 새로운 시도와 상상력을 이야기에 담으려다 보니 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함이 단점일수는 있어도 그걸 담으면서도 이야기 구조나 개연성 설정도 탄탄하다고 느낌. 아직 최동훈 죽지 않았다고 느꼈음.
a급이지만 유치하게 만든게 아니고
a급흉내를 내고싶은 b급 유치한 영화 같은 느낌?
그렇지 나도 잼있던데 왜 재미없다고 하냐? 외계인 관련 예술 영화를 찍어야 하는거냐?
우리의 외계인이 시공을 거슬러 사랑을 하고, 인간과 애정 관계를 가져야 하는거냐? 그리고 유기체와 무기체간의 애뜻한 사랑으로 후손을 보는 그런거 원하는거야? 재미있는 영화를 왜 재미 없다는 거냐? ㅋㅋㅋㅋ
@@kks4413 뭔소리야
@@dalriodavid3418 어벤져스가 아니고
미즈마블이라는 소립니다^^
@@JS-Jeong 재미없으니까 재미없다고 하지 뭔 이유가 더 필요하냐?
이런 영화의 가장 큰 주의점은 영화 전체의 중심이 되는 서사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죠. 관객과 정서적 공감대를 쌓는 인물서사나, 관객을 영화내내 관객을 몰입시키는 사건 서사입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저 두 가지 중 하나도 챙기지 못한 영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욕심이 과한 영화였던거 같어요
저는 결국 후반부에 시간선을 모조리 하나로 합쳐버리면서 결국 사건 중심의 서사로 노선을 인상적이게 굳혔다고 봤어요. 만약 영화 내내 캐릭터 조형과 서사 쌓기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으면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망작, 졸작이라고 했을듯...
@@sra7989 그래서 망작 영화제? 거기에 올라갈 후보 정도인가요? 그나마 최동훈 감독이니 이정도임..
@@붕붕이네-n1p 이 양반 엄청 쉴드치고 다니네 망작이라 불려도 될정도로 망하고 있는데ㅋㅋㅋ
@@아메리카노-z1v 쉴드 까진 아니고..
너무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
평이 넘 안좋길래 그냥 밥먹으면서 틀어놓으려고 아무 기대없이 틀었는데 와..진심 너무 재밌는데요?????
배꼽 빠지는줄..
이 영화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서 좋다고 하실줄은 몰랐어요 별점이 5점이요? 매력없는 캐릭터들(특히 썬더와 가드의 서사들은 무슨 90년대 파워레인저 수준),정신없고 산만한 전개 스토리의 참신함 같은건 당연히 없고 게다가 등장인물들도 너무 과하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진행되다 보니 앞서 말한 단점들이 배가 되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낸거 같고요 cg는 봐줄만 했으나 현대 파트의 무너짐이 영화를 완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잘 살릴 수 있었던 가능성이 안타깝다고는 하나 영화 자체로만 떼서 보면 이미 훌륭한 망작 아닌가요? 이 영화는 이미 관객들을 세계관에 몰입 시키는 것 조차도 실패했으니까요
Sf영화 두개비교하면 이분이 준평점 외계인 영화가 5점이고 테넷은 평점6점임.. 급이 다른데 딱 1점차이밖에 안나는 기괴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본인이 느끼는 평을 무조건 백프로다 라는건 아니지않나
유튜버들은 주관이고, 대다수 많은 사람들에게서 평균적으로 나오는게 객관이라, 개인인 유튜버에게 객관을 요구하면 애초에 모순이 되는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임.
상상력 좋았음...전반적으로 괜찮았음...2편 꼭 볼거임
저도 무료로 볼려고요
미투
넷플에 올라왔기에 기대없이 봤는데 몰입해서 끝까지 봤다 2부가 기대되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었어요.
너무 혹평일색인것이 아쉬울정도로 ㅠㅠ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들도 (중간중간 어색하긴하지만) 풍부해서 볼맛나고,
처음에는 어수선했지만 얘기가 정리될수록 다 개연성이 느껴지고 2부가 기대되요!
리뷰를 보기전에 댓글을 달았는데
보고 나니 워후.. 정말 제 머릿속에 뒤죽박죽했던 감상평 그자체네요..
영화 보고난 감상이 정리되었습니다 ㅋㅋ
새로운 시도를 하시나 보네.....
비판에만 집중하던 방식에 권태가 오셨나봐요. 옹호에 투자를 늘리시기로 했습니까?
새로운 시도, 특정 장면에서의 매력 포인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면...
기존에 비판의 대상이 됐던 대부분의 리뷰는 뭐가 되나요?.....마녀, 리얼을 다시 리뷰하시면 볼만 하겠네요.
마녀는 1편이 2편보다 낫긴 해도 2편은 여전히 쓰레기고, 리얼은 뭐 역대 최고의 졸작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비판에 집중하지만 외계인에 대한 제 평은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잣대는 없어요. 저는 철저하게 주관적이고요. 저는 외계인이 적당히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제 주관이 바뀔 일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장르가 우리나라에서 나오다니~
매우 신선하고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영화 평론가들 말했듯이
그냥 재미로 본다고 극찬합니다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던 작품
빨리 2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알바천국 힘내 힘내!
너랑 의견 다르다고 알바라 몰아가지 마@@dt_hero
평론가? 예술영화도 아니고 상업영화에 관객이 외면했다는건 어떤 변론으로도 정당화될수가 없다. 아무리 떠들어 봐도 아닌건 아닌거다. 관객이 납득 못하는데 평론가의 변이 무슨 소용일까?
이거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 인터스텔라같은 명작영화를 안보셨나요?..........아님 나만당할수없다는 심보인가...
외계인보고나서 너무 재미없어서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본 영화네요......
굳이 칭찬할거라곤 국산영화 CG퀄이 좋아졌다..정도?
훌륭한 배우들데려다가 어찌 이런영화를 만들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개연성 없고, 몰입도 긴장감도 없고, 심지어 웃기지도 않음..... 액션도 그다지...
그리고 인물들 대사는 왜이렇게 손발 오그라들게 짠건지....
대체 뭔 컨셉을 잡고 만든 영화인지.....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중간에 끄려다가 그래도 킨김에 끝은 보자라는 마인드로 꾸역꾸역 봤는데 심지어 스토리 마무리가 안되고 2부 제작이라는게 더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이거 2부나오나??????????????
@@만세는만세 여러군데 평남기는거야 그건 제 자유인거고 똑같이복붙한건 다시쓰기귀찮아서그런거고 저는 재미없어서 재미없다고쓴거에요 얻는 이득은 없구요
@@만세는만세 그리고 부정적인게아니라 재미없는 부분들을 팩트로 쓴거고 부정적으로 보이는건 님은 재밌게보셨는데 저는 재미없다고하니까 부정적으로 읽히시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에게 재미없다는기준은 인터스텔라와 같은 명작과 비교해서 나온 결론이구요
@@만세는만세 오해하신것같아서 장문이지만 길게 답변남겨드립니다 ~^^
@@Kk-pf3ng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서 재밌게 보는사람들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영화의 "작품성"을 따진다면 투자 대비 ㅈ망작은 맞음
별로흥미롭지도 않은 과거 현재는 왜자꾸 스위칭하면서 몰입 방해되게 편집한건지도 이해안감
그냥 이런거 저런거 필요없이 단순해도 재미있으면 흥행하는거임 범죄도시2를 보면 알 수 있음
신선한 장면 좋은 연출...그런게 극의 재미를 책임져주지는 않음
흥행 보증수표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인데도 관객이 이정도로 철저하게 외면하는건 그만큼 영화가 재미가 없기때문임 다른 이유는 없음
뭐가 안타까운 거지? 내돈 내시간 투자해 보러갔는데 영화가 괴랄급... 감독이 지좋을 영화만들더라도 재미는 있어야지,? 이도저도 아닌 영화? 어벤져스 만들랬더니...망터널스 만든! 요근래 씨게 빡치게 만든 괴작! 이런걸 씹어조야 한국영화가 살지!
첨엔 뭐지?했는데..와.최동훈감독님은 천재입니다.배우들은 미쳤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한건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었을까.대단..넘 재밌어서 기억에 오래남았고.2부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김우빈씨 넘 멋있어서 숨이 안쉬어지고...류준열씨 기절할것 같아요ㅡ넘 귀여워서.연기들 정말 완벽했습니다.빨리 2부가 개봉했으면 좋겠어요ㅡ
나두요. 진심.. 진짜 최동훈 감독님 그 도력의 깊이가.. 천잰거 같음. 미친 영화라고 봄. 정말 재밋게 여러번 봣습니다. 2편 빨리 보고싶어요!!
알바천국 힘내 힘내!
너랑 의견 다르다고 알바라 몰아가지 마 @@dt_hero
@@wickeawhenthersc6315 정산 화이팅!
맞아요 재밌어요
인간보다 외계인관객을 위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예고편 영상을 설명없이 묶어보여주는듯한 영화.
ㄹㅇ 내기준 종나 꿀잼ㅋㅋ지루하지않음
왜 혹평인지 아쉬움ㅜㅜ
영화값이 엄청오른 현재영화관을 보면 사람들은 아마 배우들 라인업이 화려해도 굳이 극장가서 보지는 않을거 같음 지금까지는 아무리 못만들어도 배우들 때문에 그리고 한국영화 니깐 못해도 100만은 갔는데 지금은 티켓값이 15000원임 그렇담 사람들은 먼저 본 사람들 평에 집중할수밖에 없고
재미없는 영화를 비싼돈 내고 보기 싫다 라고 생각하는게 어쩌면 당연해질수도 있음
표값이..비싸요..ㅠㅠ
개인적으로 들었던 느낌입니다.
1. 새로운 퓨전판타지 장르 임에도 참신함을 느끼지 못했고, 영화음악들은 매칭되지 않고 지루했습니다.
2. 대사들은 너무 평범, 유치하고, 설명도 많은 데 들리지도 않았네요. 또한 외계인목소리는 너무 뻔했다고 할까요?? 고민없었던 옛스런 목소리변조.
3. 그 지루한 설명을 듣고 나서도 설명된 세계관,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았어요.
4. 쫒기고,부시고,날라다니며 사건들이 연속되지만 통쾌,긴박 등같은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구마가 더 많게 느껴졌네요.
5. 화면은 CG로인해 화려했으나 정작 배우 액션은 예전 전우치보다 못한 평범한 와이어 액션이었어요. 나 와이어로 하늘을 난다.착지한다. 너무 티나요.
6. 배우들은 화려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가 거의 없었다고 봐야겠네요.
7. 2편이 기대가 되야 되는데...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개봉첫날 봤습니다. 최동훈 감독님 영화라 기대치가 높았던것도 이유였겠지만,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성냥팔이소념의 재림, 7광구, 엄복동 등보단 분명 분명 훌륭한데.........같은급에 놓일 것이라는것이 예상되었다랄까요.
저스티스 스나이더 버젼처럼 외계+인 2부는 쫌 달라지길 바랍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차라리 디워 더 훌룡한가요??
썬더의 문제에 sf의 깊이를 모른다는 말에 지금 것 잊고 있던'한국에는 왜 다른 나라처럼 sf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 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어릴때 닥터후 같은 드라마 부터 스페이스 오딧세이 같은 영화까지 SF 영화를 좋아해서 가지던 질문인데, 그 고민의 답은 항상 같았다. 한국은 SF를 진지하게 보지 않는다라는 것.
오히려 그런건 유치하다고 보는 시각이 주류라는 것을 항상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동안 한국 sf에서 나온 과장되고 만화 같은 행동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니였을까?
한국 사람들도...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스페이스 오하라 장르를 좀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아무 기대도 없이 봐서 그런지 그냥 역대급으로 재밌게 봤거든요. 그러고나서 관객이 얼마나 들었나 하고 찾아봤는데 딱 봐도 적자를 엄청 봤겠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보니까 되게 재밌던데.. 망한 듯해서 2탄 안 나올 거 같아 안타깝네요.ㅠㅠ
저랑 완전 같네요!
하지만 2부 나오겠죠
2부가 이미 제작된상태라 나오긴합니다ㅎㅎ
뭔가 영화관에서 보면 너무 정신없을거 같아서 불호 많은것도 이해가 감 저도 폰으로 봤고 진짜 재밌게 봤음 오히려 넷플에 뜨고 티비랑 폰으로 보니까 사람들이 극찬함ㅋㅋ
가뜩이나 50:50 수준으로 호불호 갈리는 주제, 호불호 갈리는 배우,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와 재미 요소, 호불호 갈리는 CG요소 등 '네가 뭘 좋아하는 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짬뽕해봤어' 라는 느낌이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짐. 지금 같은 미디어 콘텐츠 시대에 볼 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영화값을 써가며 나까지 실험적인 도전으로 영화를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새로 개업한 식당이 있는데 재료가 따로 놀아서 이게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들려오면, 물론 궁금해서는 먹어보겠지만 과연 그 말을 듣고 찾아가는 사람이 많을까,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까?
정답입니다^^!!!
이정도면 개망작인데 5점이나? 게다가 2부가 또 나온다니ㅋㅋ
5점은 무슨 말도안돼는 점수임 공감하는사람이 몇안댈듯
마녀2는 가루를 내셨는데 외계인에는 또 후하시네요
솔직히 이영화 배우들때문에 본 사람보다
감독때문에 본 사람들이죠.
배우만 본다면 어느누구 하나 단독주연으로 하기엔 티켓파워가 약한 배우들입니다.
단지 감독만 믿고 갔기때문에 많은분들 배신감이 더 컸을듯합니다. 감독만 보고 갔기때문에 조금의 실망감도 더크게 다가왔을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이번 외계인의 흥행폭망은 기대가컸기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방금 영화 다 보고왔는데, 평점만큼 저평가 될 영화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되게 볼만 한 영화이고, 최근 마블보다는 훨씬 나은데, 대체 왜 이정도로 까지? 싶을 정도입니다... 간단하게 즐기면서 볼만합니다... 와이어 액션 빼고는 딱히 심하게 거슬리는것도 없고, 전우치보다 훨 낫습니다... 신과함께보다도 훨ㄹㄹㄹ나아요..
결론:영화관에서 커플석으로 봤어도 돈 안아까웠을 정도임
하도 혹평이 많아 기대 안하고 본건 사실인데 왠걸 딱 내취향!! 최동훈 감독 영화에 바라는 걸 모두 충족시켜준 영화였습니다. 2편 너무 기대됨
개인적으론 최근판 클레멘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도 너무 구리고, 연기도 하나같이 과하고 설정은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공포영화도 아닌데 보다가 눈 가린 적은 처음임...
포스터랑 제목에서 쌈마이 느낌이 물씬나고 류준열은 멋진 히어로역을 맡기엔 아우라나 포스가 없고(개인적으로 주연감은 아니라고 봄..배우 이름값의 티켓 파워가 없단 얘기) 15000원이나 들여서 이런 어중간한 실험작을 봐주기엔 영화표값이 지나치게 비싸졌고 정말 대작이다 재미가 뛰어나다고 소문난 작품이 아니면 관객들은 꺼리는거죠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최동훈 감 많이 죽었네
캐릭터 영화 장인이 이하늬는 대체 왜 넣어놓은 건지 모르겠고 ㅋㅋㅋ
썬더도 올라프 같은 감초 역할을 해야되는데 대체 왜 자꾸 김우빈으로 변해서 까불거리기만 하는지 다른 배우 쓸 돈이 부족했나? 4 김우빈때는 정말 유치해서 할말이 없더만 ㅋㅋㅋ
메인 빌런이 소지섭인데 임팩트도 없고 가장 무서웠던 건 오히려 빨간 로봇임 ㅋㅋㅋ
진짜 그놈에 촉수는 왜 끼워 넣었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더라 설마 최동훈 뒤늦게 촉수물 같은 거 보고 감동 받은건가?
그나마 현실적인건 오히려 도시에서 빌딩 다 부숴지고 난리가 나는데도 경찰 군 대응이 전혀 없다는 점? ㅋㅋㅋ 그건 현 행정부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다른영화에서 있던 장면, 캐릭터, 도구 전부 다 베껴놓고 훨씬 하위호환으로 만들었으면서
(가드 = 아이언맨, 무륵 = 전우치, 신검 = 인피니티 스톤, 시공간 이동장면 = 백투더 퓨처, 개그씬 = 홍콩영화 스타일, 비행정 = 어벤져스 + 컨택트)
영상미랑 캐릭터들은 전부 카피덩어린데 대사가 '이길확률 2%, 3%' 이러고 있는데 이딴게 영화냐ㅋㅋㅋㅋ
이런거에 5점 줘놓고 범죄도시2에는 4점을 줬다고? 물론 범죄도시2가 완벽하거나 엄청난 명작은 아닌데
이딴 안시성보다 못한 쓰레기 카피영화보다 낮은건 오버 아닌가?ㅋㅋㅋ
디자인적으로 너무 진부한 디자인들
외계인들의 성우 연기가 엄청 어색했다는거
티나는 시지 등 아쉬운점이많은 영화
이게 재밌다고?
재미없으면 보지마 그럼 애초에 이걸 왜보니?
애초에 안보면 돼지.
솔찍히 이 영화 완전 레전드인데 그걸 몰라ㅉㅉㅉ혹시 과거에서 오셨나요?아니면 요즘시대모르세요?그것도 아니면 돈아까워요?님이 감정이 매말라서 그래ㅉㅈㅉㅉㅉㅈㅉㅉㅉㅈㅉㅈ
@@춘호최-z1e 긁?
영화의 재미와 퀄리티에 비해 후한 평가네요. 기대했던 감독의 영화라 더 실망스럽습니다. 리뷰에서처럼 영화는 설명도 부족하고 내용이 섞이지 않습니다. 이런 영화를 볼 바엔 탑건이나 헤어질 결심을 다시볼걸하고 후회했습니다.
진짜 ㅇㅈ
한국영화는 딱 범죄도시까지 ..
@@starbucks1971 헤어질 결심이 훨씬 좋은데
썬더의 어색한 김대명 배우 목소리와 진부한 대사 나올때마다 짜등나고 몰입깨짐. 김우빈 버전일때는 세상 능청스럽게 자연스럽게 말할수있는 기계가 왜 기계모습일땐 톤이 그렇게까지 어색한지... 한 케릭터란 느낌이 전혀 안들고... 너무 조악함...
너무 아쉬었던 영화입니다 옛날 쿵푸허슬이나 기생수 sf영화 등 여러 영화의 주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씬을 막 짬뽕시키고 cg도 갠적으로는 자연스럽게 못느껴서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습니다 현 시대에 맞지 않는 예전 b급 영화같은 표현도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그래두 괜찮을수 있었는데 표현하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방금 넷플릭스에서 방금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평점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개봉시기에 너무 쎈 영화들이랑 붙었네요. 저도 정말 의아합니다. 완성도도 높습니다.
지금은 넷플릭스, 디즈니+와 같은 OTT로 월 1~1.5만원만 내도 2600억 제작비 그레이맨 같은 영화를 보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짭아이언맨, 짭어벤져스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를 15000원이나 주면서 내고 볼 관객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경제도 더 어려워 가계 부담이 늘어난 지금 문화 생활 지출에 더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시점이고요.
요즘에 영화 관람비가 1만5천원 인가봄..
옛날엔? 만원 이였는데ㅠ
@@붕붕이네-n1p 아맥이나 돌비는 이제 2만원 우습게 넘습니다 ㅋㅋㅋㅋ 코로나 핑계로 티켓 값 올려서 cgv 자기들 적자 메꾸려는 거 모르는 사람 아마 없을겁니다.
@@섬머이즈커밍 그나마 비교해보니..CGV가 저렴? 합니다..
@@붕붕이네-n1p 롯데와 메가박스는 통신사 할인이 있어 실제로는 cgv가 제일 비쌉니다 ㅎㅎㅎㅎ cgv는 통신사 할인 없앴거든요.
저도 하도 별로라길래 기대없이 봤는데 그렇게까지 나쁘진않았고 좋은부분도 많아가지고 괜찮게 보고왔는데.. 직전에 헤어질 결심같은걸 봤으니까 맥빠지는 부분은 있지만 너무 심하게 욕먹는 감이 있음 김대명씨 나레이션만 빠졌어도 평가가 꽤 올라가지 않았을까..
2부가 곧 개봉되네요 죽지도 않고 또 나왔네
대한민국에 저런 포스터를 만든 돌대 가리, 머 저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전우치 오마주 대사도 있고
류준열이 전우치의 강동원 역할과 묘하게 겹쳐서 재밌게 보았고
특히 시간과 시간을 넘나드는 연출과 스토리는 재미있고 신선해요
저는 재밌게봤네요
전우치와 같은 세계관이 아닐까 싶어요. 난 재밌게 봤는데
저두요.
뜬금없는 줄거리와 바닥을 치는 개연성.낮은 장르에 대한 이해도에 욱여넣은 개그코드, 물론 재밌는 사람도 있겠지만 낮은 평점엔 이유가 있다.
저도 과거시점이나 두 시대의 차이, 스토리라인 자체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현대시대+가드+썬더, 특히 소지섭 캐릭터한테 큰 아쉬움을 느낀 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퇴장시킬 인물이었다면 왜 현대에서 그렇게 시간을 들여서 서사를 보여줬는지 이해도 안갔고요. 그냥 이 캐릭터가 빠르게 퇴장했거나 없는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2탄도 있다네요
@@maxtsoe 소지섭은 퇴장을 하는게 맞는거지 숙주가 몸을 옮겼는데 만약 살아있으면 그게 더 문제임
@@maxtsoe 아마 외계인이 수복을 못해서 다른인간을 찾아야할정도의 상태면 죽는게 당연하긴한데 설령 살았더라도 이 캐릭터가 2편 막바지에 신스틸러로 생존신고 하면서 캐리한다고 하더라도 1편에서의 서사가 필요했을까…? 잘 모르겠어요. 만약 필요했더라도 소지섭이 불필요한 살생과 폭력성을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쓸데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설명충 스토리만 있던 현대파트를 더 어수선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칸칸-i4x 소지섭은 다른역할을 주고
서사없이 유명하지않은배우가 했으면 좀더 깔끔햇을거같은 느낌은 드네요.
국민엄마 김혜숙도 엑스트라다
매불쇼에서 추천해 주셔서 영화보로 왔습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영화 스토리도 재밌고. CG 수준 보면 놀랄 정도입니다. 허리우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던데요. 배우들 연기도 뛰어납니다.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ㅋㅋ 단점들은 다 이해하는데 너무 취저라... 그래도 어디가서 외계인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수준이ㅋㅋ
@@한미일동맹강화 ㅇㅇ ㅉ
ㅋㅋㅋ 저도 스토리 말곤 괜찮다 생각합니다
응 많이봐
@@김도현-q8l 근데 그게 가장중요하잖아요 스토리 ㅋㅋ
이건 중국영화보다 더한듯...
아이언맨과 닥터스트레이지 짝퉁을 만들어서
중국 영화를 합쳐서 만들었도
이거 보다 괜찮을듯..
진심 실망 실망 실망 했습니다
라이너님 이 영화 진짜 몬지 모르겠습니다
집중은 커넝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너무 싸구려틱한 연출 대채 무었을 보시고 이게 “나름” 좋은 영화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대체 이해를. 혹시 이 영화가 “정이” 보다 났다고 하시는지요? 참고로 저는 두 영화다 감독의 명성의 영향으로 제작된 영화라 생각되는데. 정말로 라이너 형님 조언으로 외계인을 5번 봤습니다. 볼때마다 라이너 행님 욕을 안할수가……….향님을 이해하려 하려 하려 몇번을 봤지만 왜 왜 왜
정신차리세요 제발 ….. 그래도 사랑합니다
솔직히 둘 다 별로지만 정이는 진짜 최악of 최악임.. 한국 sf는 왜 다 이모양인지 감독이 sf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레벨
@@남궁경훈 완전공감 합니다
제가 느꼈던, 위화감을 느끼긴 했지만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부분들 전부 짚어주시는게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정말 아쉽고도 아쉬운 영화에요 리뷰내내 통감했습니다
1.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고 전형적이다
2. 복잡한 상황 설명이 대부분 대사로 이뤄져 몰입도가 떨어진다
3. 각각의 상황도 앞뒤없고 작위적이다
원인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에 너무 많은 설정을 다 넣으려했기 때문..차라리 각각의 인물에 더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괜찮았을듯
진짜 스토리 뭔지도 모르겠고 전개가 개판임 ㅋㅋ
ㅎㅎ진짜 님 댓글 뭔지도 모르겠고 악플러가 개판임ㅋㅋ
이거 만들거였으면 각 캐릭터 단독영화를 만든 다음 그 캐릭터들이 모이는 영화를 만드는 방식으로 해야 했습니다 . 즉 어벤져스같은 방식으로 차근차근 빌드업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제작해야 했습니다. 이 영화의 실패는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 격이라 봅니다.
진짜 글안달려고했는데 고려시대와 현대시대는 그렇게 확다르게보이려고 톤차이를 주면서 왜 쓰리디 캐릭터들은 다 영화 Ai + 어벤져스 + 아이 로봇 (윌스미스) + 기타 게임 스토리 3D영화를 그대로 가져다 표현한것같죠? 감독님 설명좀해주세요. 시대를 구분짓기위한 과감한 절단감은 냉철하시고 왜 SF장르를 표현하는 큰 축인 메카닉 디자인은 그냥 그렇게 비비시는거죠? 전 무식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글이 고귀하면 나머지 장르도 고귀합니다. 그저 관객이 받아줄거라 아님 모를거라 아님 신경안쓰신겁니까?
이게문젠거같아요. SF영화마다 가지는 세계관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시각적인 상상력 아이디어... 가 부재했네요.. SF영화인데... 아쉽습니다... 우리 CG 이정도야 ! 가 아니라 CG는 세계관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어야하는데 전복된거같아요 ㅠ
이야기가 비현실적일수록 비주얼은 땀냄새나는 현실성이 있어야 되는데 너무 cg에 의존한 듯. 도입부도 시작부터 조선 하늘 웜홀 같은 데서 차량이 뛰쳐나오는데 그런 것보단 마차가 달려오는 듯한데 그 뒤에 차량이 마차를 박살내며 등장한다던가 거기서 나온 날아다니는 로봇도 스타워즈의 알투디투나 비비-8처럼 cg가 아닌 실물로 제작해 촬영했으면 관객이 조선시대와의 이질감을 덜 느끼며 영화에 익숙해질 시간을 벌 수 있었을 듯.
이게 뭐가 재밋어 그냥 최동훈이 돈g랄 한 영화같은데 거의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서복 급임
리얼이 훨씬 재밋음
김대명 네비음성같은 억지 기계목소리 나올때부터 확깸 개그넣은것도 손가락 오그라듬
티겟값 지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탑건은 다른 영화에 절반가격임? 그냥 재미가 없으니까 폭망하는거지 ㅉㅉ
그러게 말입니다 티켓값 운운하는데 요즘 통신사 결합 상품 잘 되어 있어서 한달에 한번은 공짜 영화로 보는데 말이죠
그러니깐 예전에 티켓가격이 9천원 하던 시절에는 이런 실험적인 팝콘무비 부담없이 봣는데 티켓가격이 폭등하니깐 검증된 대작영화만 말고는 나머지 어중간한 영화는 안볼려고 하는거잖아
@@user-yt7gr7sngw 그니까 ㅋㅋㅋㅋ 이 말을 이해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봄
저도 외계+인 재밌었습니다...
과거 현재 연결고리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고...
전우치만큼 재밌었습니다.
수준이 기본이하라 폭넓게 즐거운 감상을 할수있는 이득이 생기니
부럽습니다...
@@럭키가이-u5g 자기가 재미없게 봤다고 재밌게 본사람들을 수준이하아고 폄하하는 당신이 진정으로 수준이하의 사람입니다.
전우치를 모든면에서 하향시켜서 전혀 흥미롭지 않고 단순하기만한 sf설정과 짭이언맨 디자인으로 버무린 잘 쳐줘야 평작 수준의 영화, 그것조차도 "한국영화치곤"이라는 보정이 들어가야하고
병원 CCTV는 선더가 다 지웠을거에요 이안이 녹화한 건 다 지웠으니까요
넘 재밋게 봣어요 진짜 돈 안아까움
저도 포스터와 입소문때문에 걸렀다가 ott에서 봤는데
미친... 제 취향저격이였습니다! 잘 섞여보이고 어설픈 면도 전혀 보이지않았습니다.
결말도 보지않은 상태인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감독한테 미안할 정도입니당;
너무 재밌게 봤네요. 시대의 조합도 아주 좋았고.
본 사람은 알거임. 이 정도의 참패는 예상치 못했다는 소린 얼마나 헛소리인지... 영화를 보고도 이런 얘길 할 수 있을까?
실험은 너희들이 하면서 돈은 왜 관객들보고 그것도 비싸게 내라는 거냐? 애시당초 너희들 손에서 실험끝내고 출시를 하든가? 무슨 개풀뜯는 소리하고 자빠졌어...
한국식 닥터후처럼 TV시리즈로 만들어졌으면 정말 잘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언급된 문제점들이 TV시리즈에서는 상당히 무난하게 용인되는 편이니까요
최동훈 감독 시나리오 집필력은 충무로 탑이라 보는데 지금까지 케이퍼 무비로 너무 많이 해먹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죠.
JK필름 영화들처럼 대놓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레퍼런스하는 영화들을 만든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헐리웃 영화를 스마트하게 짜집기해서 영화를 잘 만들었죠.
이번 영화의 흥행 대실패한 이유는 설정의 과잉과 연출의 섬세함이 전혀 안보이며 말씀해주신대로 SF영화에 대한 고찰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몸값높은 스타 캐스팅은 더 이상 안먹힙니다.
짬뽕 장르라는 것을 알지만 대충 사극, 코미디, SF를 버무리면 관객들이 먹어주겠지 하는 오만이 이번 영화에 너무 뭍어있습니다.
1부가 대개 이런 수준이면 2부는 식스센스만큼의 반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기대할게 없습니다.
한국의 SF영화는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이제 최동훈도 못만든걸 니가 만들어? ..이런 소리가 나와서.. 10년간은 못 만들듯해여..ㅠㅠ
SF가...그만큼 어렵다는 거죠..
최동훈 감독도 실패하는데.. 영화가 잘되면 잘되는데 안되면 한도끝도없음..
제이케이를 레퍼런스로 고평가 해주시다니 ㅎㅎㅎ
@@jasonku4117 충무로 영화판에서는 대놓고 배껴도 표절 인정이 되질 않더군요 ㅎㅎ 레퍼런스도 과한 표현이긴 하죠.
시나리오 집필력 탑은 이창동 같은 급에게나 붙이는 겁니다. 개나 소나 씹이나 감독에 시너리오 집필 이 ㅈㄹ
저에겐 마녀2같은 영화였습니다
ㄹㅇ
여러가지 실험들이 충분히 공감되고 노력이 보입니다만,
모조리 한계를 넘지 못했기에 전체적으로 허술한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영화라는게 모든 부분이 C급이어도 어느 하나가 A급이면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 반면,
모든 부분이 B급이면 그 영화는 B급 영화도 아니고 C급 영화 취급을 받습니다.
외계+인 은 후자에 가까운 영화인것 같습니다.
ㅈㄹ하네 방구석 평론가?
이 영화는 독특한 느낌인데 노래로 따지면 오렌지카라멜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이라
전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보면서 과연 누가 주인공인지 아니면 다수의 주인공이 나오는건지 미스터리한 생각이 드는 재미
현대의 아쉬움이 있긴하나 전 재밋게 봤습니다. 얼른 2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실험이 하고 싶었으면 영화를 공짜로 풀었어야죠. 류승완의 다찌마와리처럼
풀긴 풀었음..cj비비고.. 이벤트로..
감독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낮은 퀄리티와 실험적인 영화를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15000원씩이나 내서 알맞은 눈높이로 자기 영화를 봐주길 바라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7000원이였으면 절대 욕 안 먹고, 웃기고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을 영화였음
5천원 정도로 내려야되여 너무 비싸요
당당치킨 신드롬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치킨값 3만원 영화 1.5만원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라는 말이죠
돈내고 극장서 봤는데 외계인1부 재밌게 봤어요...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은......10점을 기대했는데 8.5라서 비판하는 입장이라면 모르겠지만 왜 비판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하겠다!
이 영화를 비판한다면 한국 영화 대다수가 비판 받아야 한다고 본다!
난 재미 있었다! 충분히 재미 있었고 2부도 기대된다!
평생 영화 볼만큼 봤고 재미 유무를 판단할 정도는 된다고 자평한다!
이 정도로 논리적 구조를 대변해 주는 리뷰어가 있으면 제작비 100억 이상의 작품 중에 욕을 먹을 영화가 있을까 싶네요. 대부분의 시나리오는 저 정도의 구조를 가지고 있죠. 러닝타임내 설득을 못하기 때문에 욕을 먹고 황당한 연출을 연발하다 괴작이 되는 거죠. 근데 이 영화는 애초에 멍청한 길로 갔다는 생각입니 다. 흥행감독과 톱스타를 총망라한 돈지랄의 결과가 이런 거라는 건 사회적 메시지가 있긴 합니다.
엥ㅋㅋ 감독이 멍청한 관객들 이해 쉽게하라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얼마나 요즘 관객들이 눈이 낮은지 나도 실감했음
저는 아들이랑 휴가중 봤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
2부 나오면 같이 보러 갈 예정 입니다
오우~나 두번봤음~
오우 삼각산 두신선 배꼽빠짐
우왕이 좌왕이 사랑해~
왜~완젼신선하고 참신한데~
재밌게 본 1인 하나 추가요~~
진짜 역대급으로 너무 실망스러운 한국영화였는데
솔직히 예고편 보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수준이었는데, 포스터 보고 "와 이건 안봐도 노잼이겠다." 싶었습니다.
앞에 쫌보다 말았는데 우뢰매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