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수록 예를 지켜라는 말이 있죠 20살에 만나 20대 후반까지 잘 지낸 친구가 동거하다 결혼했는데 당시 백수 임에도 다른 친구에게 돈빌려서 그 친구가 결혼하는 S시까지 가서 축의금도 내고 피로연은 그 친구네 집에서 한다길래 그냥 가겠다고 하니 S시에 사는 다른 친구들까지 오랜만에 얼굴 봤는데 밥이나 같이 먹고 가라고 해서 가게 되었고 밥 먹다 친구 와이프보고 "제수씨 오늘 고생했어요"라고 하니 갑자기 정색하며 내가 형이지 너보다 먼저 결혼했으니(처음에는 장난으로 말하는줄 알았음) 표정 보니 완전 정색하는 얼굴이길래 뭘 그걸로 정색 하냐고 말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몇년생이냐 민증꺼내봐라 이럼... 내가 이 소리 들을려고 니 결혼식 축하하러 왔는줄 아냐고 했더니 누가 니 축하 받고 싶뎄냐? 이러는 바람에 분위기 싸해지고 주변 사람들이 말려서 자리를 피하긴 했는데 그길로 연락 끊고 그 이후 3년쯤 지났나... 길에서 반갑게 인사 하는거 아는척 안했음
그날 옆에 있던 친구 어머니도 "XX야 너 오늘 왜그래?"라며 놀라셨고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바래다준 S시 친구들 말로는 결혼식 준비에 그 전날 그리고 결혼식 당일 받는 스트레스와 자기 여동생과의 스트레스를 자기도 모르게 나에게 화풀이 한거 같으니 참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친구라 해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고 1년반만에 만난 나에게 그렇게 한것에 대해 수십년이 지났지만 용서 할수가 없음.
나이먹으니 친구라는 사람들 손절많이하게되더라...ㅋㅋ 오래 친하게지내니까 그냥 밑도끝도없이 날까내리는 놈들이 있질 않나.. 날 가십거리로 생각하는 놈들이있지않나... 차라리 조금 덜친한 사람들이 더 예의있게 대해주더라.. 이걸 깨닫고 다 손절침.. 결국 남는거는 가족이라는거 명심하세요
저도 2년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손절한 친구 있습니다. 그 쉐키 집안 경조사 다갔고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기 불과 6개월 전에도 어머님 돌아 가셔서 상여까지 멧죠 근데... 아버지 위독 하셔서 급히 가서 몇몇 친구한테 미리 연락 취했는데 이친구도 그중 하나 였는데 아버지 돌아 가시고 부고 문자 단체로 보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음 와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뒤로 손절 했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연락 못 받았다고 헛소리 하더군요 ㅅㅂ ㅎㅎ 버젓이 전화통화한거 문자 보낸거 있는데 말이죠.
연예인 찐친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 생각도 듦. 진짜 친할까? 그냥 그 연예인의 유명세와 영향력 때문에 인맥 유지+어디가서 "나 ㅇㅇ랑 친해" 같은 과시용으로 관계유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음. 대표적으로 정준하만 봐도 무도때 맨날 "나 소지섭하고 친해. 나 조인성하고 친해 나 ㅇㅇ랑 친해..." 근데 정준하가 무도에서도 PD나 유재석 / 기타 멤버나 스탭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는거 이미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인맥좀 꽤 된다는 조세호도 은근 인기와 유명세로 사람 가린다는 말 있기도 했고. 특히 학을 뗐던게 손담비, 려원의 가짜수산업 사건. 물론 사기꾼한테 놀아 난거지만 "겉만 번지르르하고 돈많고 능력있어 보이는 남자"를 두고 친구 남자를 뺏고 먹고 먹히는 상당히 더럽고 복잡한 관계였던데 나혼자산다에서 서로 부모님 안부 물으며 친한 사이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떠벌렸던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을지경. 심지어 유튜버들도 이런 사건사고들 많고. 연예인만 아니라 유명인들 서로 친하니 마니 하는데 이게 진심일지, 그냥 나 이런애하고 안다는 과시용일지 의심하게 됨.
커피차 보내달라니까 분식차 보내줬다는 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가족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선을 잘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이가 한번 틀어지면 정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니까요
화났을때의 태도가 그 사람의 진짜 모습입니다 .
화난다고 하고 싶은대로 뱉고 싶은대로 말 내뱉는 사람과는 손절칠수 없으면 선이 아닌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좋죠
남의 잔칫날에 주먹질 치고
댄다는 핑계가 하는일이 장산데 장사되니 안되니 육갑을 떠는거 극혐인데
평소 글쓴분 말고도 결혼한 친구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해서 나온 행동같아서 더 어리석어보여용
그러게요. 가게가 장사 안되면 친구를 패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손절이 맞음.
와이프라는 인간도 남편이 그러면 남편 버릇을 고쳐야지 실드를 치면서 봐달라고 지랄을 하네요...
사람은 정말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맞습니다.
깜빵 가자~
애초에 저 무리 자체가 별로인듯.
저리 심하게 다쳤는데 봐줘라? 뭔 개소리야
ㅋㅋㅋ 예수얼굴은 보고 십일조내냐에서 빵터짐
좀 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공감된다 예수쟁이들 ㅋㅋ
ㄹㅇㅋㅋ
와 첫번째 사연 마누라 남편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도 남편을 감싸네ㄷㄷㄷㄷㄷㄷ
똑같은 년이거든요 ㅋㅋ 끼리끼리 유유상종하는 법이죠
당연하죠. 끼리끼리 만나거든요 ㅋㅋ
@@user-nohandleplz 아 내가 쓸려고했는데 먼저쓰신분이 있으시네 ㅋㅋㅋ 맞음 끼리끼리 만남 ㅋㅋㅋ 말보단 손이 먼저 나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정상이죠
지금이야 친구가 있으니 빡친다고 친구를 패지
친구 다 떨어져 나가면 누구한테 손댈까ㅋㅋ
@@Miba04244 다른친구한테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음. 또 누군가 만만하게 보이면 바로 손 올라갈껄? 그러다가 자기분풀이로 아내한테 손올라가고 가정폭력까지 이어지는것. 저때쯤이야 아내가 임신해서 못한다해도 나중엔 아내도 안때린다는 보장이 없는거임
친구 때린 남편 감싸는 그 와이프...
나중에 그 주먹질과 발길질이 자기한테 향할거라고는
생각을 안하는구나
친할수록 예를 지켜라는 말이 있죠 20살에 만나 20대 후반까지 잘 지낸 친구가 동거하다 결혼했는데 당시 백수 임에도 다른 친구에게 돈빌려서 그 친구가 결혼하는 S시까지 가서 축의금도 내고 피로연은 그 친구네 집에서 한다길래 그냥 가겠다고 하니 S시에 사는 다른 친구들까지 오랜만에 얼굴 봤는데 밥이나 같이 먹고 가라고 해서 가게 되었고 밥 먹다 친구 와이프보고 "제수씨 오늘 고생했어요"라고 하니 갑자기 정색하며 내가 형이지 너보다 먼저 결혼했으니(처음에는 장난으로 말하는줄 알았음) 표정 보니 완전 정색하는 얼굴이길래 뭘 그걸로 정색 하냐고 말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몇년생이냐 민증꺼내봐라 이럼... 내가 이 소리 들을려고 니 결혼식 축하하러 왔는줄 아냐고 했더니 누가 니 축하 받고 싶뎄냐? 이러는 바람에 분위기 싸해지고 주변 사람들이 말려서 자리를 피하긴 했는데 그길로 연락 끊고 그 이후 3년쯤 지났나... 길에서 반갑게 인사 하는거 아는척 안했음
그날 옆에 있던 친구 어머니도 "XX야 너 오늘 왜그래?"라며 놀라셨고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바래다준 S시 친구들 말로는 결혼식 준비에 그 전날 그리고 결혼식 당일 받는 스트레스와 자기 여동생과의 스트레스를 자기도 모르게 나에게 화풀이 한거 같으니 참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친구라 해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고 1년반만에 만난 나에게 그렇게 한것에 대해 수십년이 지났지만 용서 할수가 없음.
친구 때린 새끼는 말만 친구지 서열질 오지네. 봐달라는 친구도 그 서열질 같이 하는 새끼고ㅋㅋ 고소하고 다 손절치는게 인생에 이로울듯. 아니 근데 이 이야기들에는 친구로 여길 사람들이 한명도 없는것 같은데ㅋㅋ
나이먹으니 친구라는 사람들 손절많이하게되더라...ㅋㅋ
오래 친하게지내니까 그냥 밑도끝도없이 날까내리는 놈들이 있질 않나.. 날 가십거리로 생각하는 놈들이있지않나...
차라리 조금 덜친한 사람들이 더 예의있게 대해주더라..
이걸 깨닫고 다 손절침.. 결국 남는거는 가족이라는거 명심하세요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심한 농담하는 애들 하나둘씩 걸러짐ㅋㅋㅋ
이거 정확함
지가 하는건 참아넘겨야 하는 농담이고
남이하면 그게 농담이냐고 개정색하는
인간들 진짜 많음
그것도 티키타카가 되는 사람끼리 해야지, 코드도 안 맞는데 눈치 없이 날리다가 손절 당하고 그러는건데 말이죠..
저도 2년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손절한 친구 있습니다. 그 쉐키 집안 경조사 다갔고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기 불과 6개월 전에도 어머님 돌아 가셔서 상여까지 멧죠 근데... 아버지 위독 하셔서 급히 가서 몇몇 친구한테 미리 연락 취했는데 이친구도 그중 하나 였는데 아버지 돌아 가시고 부고 문자 단체로 보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음 와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뒤로 손절 했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연락 못 받았다고 헛소리 하더군요 ㅅㅂ ㅎㅎ 버젓이 전화통화한거 문자 보낸거 있는데 말이죠.
ㄹㅇ "예수는 직접 보고 십일조 하냐"는 희대의 명언인거 같다......
십일조 ㅋㅋㅋㅋㅋ 긴장 풀고있다가 터졌네
근데 그거 선택받은 민족 구독료 아님? 유대인도 아닌데 내야하나?
친구 때린 인간은 정말 비겁한 놈이네
순간 욱해서 사고친거 까진 그렇다고 쳐도
담날 술 깼으면 직접 사과하든지 해야지
주변사람들 뒤에 숨어서 뭐하는 시췌션?
저렇게 맞고도 고민을 해?? 착한 거야 호구인 거야
기존 영상 모음편 좀 만들어 주세요 !!!!
와 첫번째 사연ㅋㅋㅋㅋㅋㅋ
보고왔는데 이어폰끼고 보는거 추천 개야함ㅋㅋㅋㅋ
연딸처음쳐봤으 ㅋㅋㅋ
부모님 주무시면 보러온다 ㄱㄷㄱㄷㄱㄷ
방금보고왔는데 개야한데 어떡함;;..
연딸처음쳐봤으 ㅋㅋㅋ
주식대신해준친구 개사기꾼이네
지가 스트레스 받은걸 왜 남한테 풀어 ㅋㅋㅋ
"나는 사과할 거지만 너도 잘못한 거 인정해라."는 사과가 아닙니다, 홀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일조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요
장사 잘 안되는 게 폭력의 정당화가 될 수는 없지
말 함부로 하고 선 계속 넘는 드립 치는 친구는 피하는 게 정답임 그런 애들 특징이 자기가 남한테 말 함부로 하는 건 괜찮고 남이 자기한테 드립치는 건 못참음
장사안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더더 참아야지 어디서 건방지게 주먹질이야 아직 살만하니깐 그러는거지 더 나락으로 떨어져야 자기 위치 아는거임
지 가게 안 되는걸 왜 친구 얼굴에 푸는데 ㅋㅋㅋㅋ
친할수록 말조심 해야되는데
저런 친구 있는 입장에서 유일하게 느끼는 장점
멘탈강화가 매일매일 이루어짐
5:55 당연고소하고 치료비포함 합의금 받아야 안 기어오름
글쓴이가 용사네.. 사고 친놈이 사과 해야지 친구랑 마누라랑 앞세우고 .
6:06
자기 장사 안 된다고 사람 그것도 친구 때리는게 정당화가 되나요
절대 봐주시면 안 됩니다
예수는 만나보고 십일조 쳐박녜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급식때 상하관계를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놈들이 왜이리 많냐
명언이네.너네는 예수 만나보고 십일조 내고있냐 ㅋㅋ
ㅇㅖ수. 드립 빵. 터짐
차사고썰은 걍 씹찐친 사이인거같은데 ㅋㅋㅋㅋ
내가 차사고 구라 속아봐서 잘앎 ㅅㅂ..
서론이 3분 ㅋㅋㅋㅋㅋ 돈 벌어먹으려고 발악을 하네
1:54 왜 저사람이 가장 싸이코같다는 거임?
몰라 무슨 쌍 영상에 결론이 나온게 뭐 이리 없어 속 개 답답하네
결론없어서 고구마먹었네요..
예수는 만나보고 십일조 처박냐는 ㅈ나게 명언이다. 가슴 깊이 새겨둬야지.
커피차 보내달라니까 보고 십일조내냐에서 빵터짐
손ㅎㅎ
대박...
손ㅋㅋ
선발대다 이 형 프로필에 남겨둔 주소로 ㄱㄱ
형꺼 주소 들어가서 한번 치고 휴지가지러가다가 엄마한테 걸림ㅠ
마지막 예수 십일조는 ㅋㅋㅋㅋㅋ 코인잃은애가 논리로는 이겼는데?
목오면 돈이나 받아야지
럽식걸 뭐냐 ㅋㅋㅋㅋ
ㅋ
2018년 코인 지금 가지고 있으면 .
낚였네 다른사람들 일에는 관심없음
재미있습니다!
예수 드립 거울치료 대단하다
십일조 박는 놈이 완패네
연예인 찐친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 생각도 듦. 진짜 친할까? 그냥 그 연예인의 유명세와 영향력 때문에 인맥 유지+어디가서 "나 ㅇㅇ랑 친해" 같은 과시용으로 관계유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음. 대표적으로 정준하만 봐도 무도때 맨날 "나 소지섭하고 친해. 나 조인성하고 친해 나 ㅇㅇ랑 친해..." 근데 정준하가 무도에서도 PD나 유재석 / 기타 멤버나 스탭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는거 이미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인맥좀 꽤 된다는 조세호도 은근 인기와 유명세로 사람 가린다는 말 있기도 했고.
특히 학을 뗐던게 손담비, 려원의 가짜수산업 사건. 물론 사기꾼한테 놀아 난거지만 "겉만 번지르르하고 돈많고 능력있어 보이는 남자"를 두고 친구 남자를 뺏고 먹고 먹히는 상당히 더럽고 복잡한 관계였던데 나혼자산다에서 서로 부모님 안부 물으며 친한 사이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떠벌렸던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을지경.
심지어 유튜버들도 이런 사건사고들 많고. 연예인만 아니라 유명인들 서로 친하니 마니 하는데 이게 진심일지, 그냥 나 이런애하고 안다는 과시용일지 의심하게 됨.
입원 사진 구글에 검색해보니 일베 ㅇㅈㄹ ㅅㅂ ㅋㅋㅋㅋㅋㅋ
ㅇ
예수 얘기는 완전 팩트라 할말 없겠다 ㅋㅋㅋ
11조는 진짜 역대급 순발력
십일조라고 해서 교회였나 어디였나에 내는 헌금을 의미하는 거일 겁니다
@@이파리4231 그걸 몰라서 달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회였나 어디였나 ㅇㅈㄹ하고있네 말귀도 못알아 먹고 아는 것도 없고
아니 뭔 남의 결혼식에서;;;;; 신부 진짜 안타깝네;; 신랑은 지 친구이기라도 하지 신부는 한번 뿐인 결혼식에서 저게 뭐야..;;
밖에 나가서 지들끼리 난리친거라 결혼 당사자들은 큰 피해 안봤을듯 하네요.
신현준이랑 교통사고는 그냥 찐친들이자너ㅋㅋㅋ뭔 손절각이여ㅋㅋ
예수 드립은 이길수가 없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