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수 다중인격인거 같아요. 아들도 자기가 죽이고, 부인도 죽인거 같아요. 첫화에서 피를 치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더 중요한 사실,신분이 드러날것을 우려해 급히 현장을 정리했을것이라고 한 부분에서 자기 얘기 하는거 같았어요. 한 인격은 딸을 걱정하지만 다른 인격은 딸을 감시하는것 같아요. 실종된 민아친구가 경찰조사 받으러 온 날 민아랑 밖에서 5분 얘기하고 난 뒤 깨진 문 사이로 다중인격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왼쪽 얼굴, 거의 뒷모습이 비치고 고개를 돌려 다른 깨진 면에 오른쪽 얼굴을 비추더라구요. 깨진 유리가 상징하는 것도 있을테고 거기 비친 두 측면의 모습은 일부러 그가 다중인격이고 사실이 밝혀지기 전 심어놓은 연출같아요. 반전 있는 드라마는 두번이상 봐야하는 이유겠죠. 딸이 아빠에게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고싶은대로 보인다고 했던가? 그 말도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딸은 알고 있다는 뜻 같아요. 후임 프로 파일러 중 한 사람이 면접때 한 얘기 중, 그 사람의 성격적 특징에대해 알아야한다는 비슷한 말 한거 같은데 그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저는 보였어요. 그리고 태수가 소시오패스거나 사패일거란 생각이 든 부분 중 하나가 딴ㅅ 생일상 준비했는데 딸은 먹지도 않고 고마워도 않고 냉장고에서 다른 음료와 음식을 꺼냈는데 다가와 음료를 들더니 유통기한 지났다는 말 하는것도 처음엔 프로핀일러라 치밀해서 그렇겠지 생각했지만 그가 일반적인진 않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같네요. 드라마가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옛날 영화 스트레인져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등장인물 중에서 범인 찾기는 참 힘들다.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사람은 김성희 밖에는 없어 보인다. 체구도 왠지 작아 보인다. 박준태는 키도 커서 오토바이 남은 절대 아닌 걸로 보인다. 좀 작은 체구의 구경장이 의심 인물로 많이 떠오르지만 그 배우의 이미지 말고는 딱히 용의점을 찾기도 어렵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맡고 있는 형사는 정말 시간도 없고 언제 호출 될지도 모르는데 대낮에 오토바이를 타고 미행한다는 설정은 좀.....
@@세번째캐릭터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장하빈과 마주한 오토바이남?의 체격이 좀 작다는 생각. 오토바이를 타 본적이 없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 이수현이나 박준태는 모두 180이상으로 보이는데. 실루엣은 구경장 정도의 체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형사나 학생이나 낮에 누군가를 미행 할 정도의 시간이 날까? 하는 생각이구요.. 참 장하빈이 돌아 다녔기 때문에 휴일인가?
오토바이맨이 쥔 키가 커보입니다. 이 오토바이맨은 김성희의 조력자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김성희 주변인물로 보입니다. 아들이 집을 나서는 김성희의 모습을 확인한 후 한 남자가 김성희를 따라 나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오토바이맨은 아마도 그가 아닐까요? 그 오토바이맨은 최영민과 하빈이 만나는 모습 그리고 하빈이 영상을 확인하는 모습 등을 찍어서 박준태에게 보냈고, 박준태는 그 사진을 확인 후 김성희에게 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뭔가 깊은 고민을 하고 낛시를 떠났죠. 그리고 김성희가 낛시터에서 박준태와 만나는 장면을 최영민이 확인하고 그곳으로 달려가 싸움이 났는데, 그 사진을 보내 준 것도 오토바이맨입니다. 이 자는 최영민과 박태준 사이를 이간질 시킵니다. 셋의 삼각관계인지 아니면 돈으로 연결된 이해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영민은 김성희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는 것 같고 김성희는 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은 ㅇㅆ으나 집을 팔고 함께 떠나고 싶어하지는 않는 듯 보입니다. 여튼 이 오토바이맨은 김성희의 조력자로 박준태와 최영민에게서 김성희를 벗어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김성희와 최영민, 그리고 박준태의 이야기가 더 나와야 그 오토바이맨이 가진 키가 뭔지 알것 같네요. 그리고 수현과의 관계도 알게 되겠죠.
이건 아닌듯
아무리 자기 딸이 사이코패스고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다고 의심하다니. 엄마 윤지수가 친밀한 배신자인 듯.
이 드라마의 모티브죠 잘못된 믿음이 얼마나 삶을 망가뜨리는지
공감해주지 못해서 무서워한다라... 수현이 육상중에 다치게 의도적으로 뭔가를 했다면.. 그건 진짜 무서웠을듯
하빈이 수현을 독점하기 위해서? 이건 설마 아니겠죠
김성희 ...와우
최종빌런 김성희 확정이죠
장태수 다중인격인거 같아요.
아들도 자기가 죽이고,
부인도 죽인거 같아요.
첫화에서 피를 치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더 중요한 사실,신분이 드러날것을 우려해 급히
현장을 정리했을것이라고 한 부분에서
자기 얘기 하는거 같았어요.
한 인격은 딸을 걱정하지만
다른 인격은 딸을 감시하는것 같아요.
실종된 민아친구가 경찰조사 받으러 온 날
민아랑 밖에서 5분 얘기하고 난 뒤 깨진 문 사이로 다중인격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왼쪽 얼굴, 거의 뒷모습이 비치고 고개를 돌려 다른 깨진 면에 오른쪽 얼굴을 비추더라구요.
깨진 유리가 상징하는 것도 있을테고
거기 비친 두 측면의 모습은
일부러 그가 다중인격이고 사실이 밝혀지기 전
심어놓은 연출같아요.
반전 있는 드라마는 두번이상 봐야하는 이유겠죠.
딸이 아빠에게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고싶은대로 보인다고 했던가?
그 말도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딸은 알고 있다는 뜻 같아요.
후임 프로 파일러 중 한 사람이
면접때 한 얘기 중, 그 사람의 성격적 특징에대해 알아야한다는 비슷한 말 한거 같은데 그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저는 보였어요.
그리고 태수가 소시오패스거나 사패일거란 생각이 든 부분 중 하나가 딴ㅅ 생일상 준비했는데 딸은 먹지도 않고 고마워도 않고
냉장고에서 다른 음료와 음식을 꺼냈는데
다가와 음료를 들더니 유통기한 지났다는 말 하는것도 처음엔 프로핀일러라 치밀해서 그렇겠지 생각했지만 그가 일반적인진 않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같네요.
드라마가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옛날 영화 스트레인져 생각나네요.
저도 최근에 혹시 장태수가 다중인격 범인이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가설로도 리뷰해봐야겠네요
혹시 다음 리뷰 영상에 헬멧남의 정체 뇌피셜 해줄 수 있나용?^^^
아핫 아직까지는 남자 이수현이라 생각하고 있는데오 오늘 방송 분량을 보고 뭔가 떡밥이 나와서 새로 재밌는 이야기가 생기면 해보겠습니다
그거 한번 확인해주세요, 드라마 시작할 때 제목 나오고 밑에 남자 실루엣 있잖아요.. 그 실루엣 저는 구경장인거 같은데 그거 한번 파주세요!
오프닝 영상 분석해봤는데 진짜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도 왠지 구경장이 찜찜해요
뭔가 큰 키포인트가 될듯
장하빈의 공감능력부족은 아빠 장태수에게 물려받은거죠...그래서 최고의 프로파일러가된것이고...하빈이와 하빈엄마는 차가운아빠 냉정한남편에게서 힘들었던것인데. 하빈이가 살인한것만 아니었음좋겠네여ㅜㅜㅜㅜ
하빈이 살인했음 안되는데 송민아가 살아있을가능성이 너무 적어서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등장인물 중에서 범인 찾기는 참 힘들다.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사람은 김성희 밖에는 없어 보인다. 체구도 왠지 작아 보인다. 박준태는 키도 커서 오토바이 남은 절대 아닌 걸로 보인다. 좀 작은 체구의 구경장이 의심 인물로 많이 떠오르지만 그 배우의 이미지 말고는 딱히 용의점을 찾기도 어렵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맡고 있는 형사는 정말 시간도 없고 언제 호출 될지도 모르는데 대낮에 오토바이를 타고 미행한다는 설정은 좀.....
@@가나다라-e2y ㅋㅋㅋ 난 주요 인물중에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은 누군가로 접근 한 것입니다. 그것도 지금까지 등장인물 중... 그럼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요?
전 오토바이맨은 남자 이수현일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같이 학교다니니 하빈을 감시하는게 가능하구요
@@세번째캐릭터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장하빈과 마주한 오토바이남?의 체격이 좀 작다는 생각. 오토바이를 타 본적이 없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 이수현이나 박준태는 모두 180이상으로 보이는데. 실루엣은 구경장 정도의 체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형사나 학생이나 낮에 누군가를 미행 할 정도의 시간이 날까? 하는 생각이구요.. 참 장하빈이 돌아 다녔기 때문에 휴일인가?
추리수준?
오토바이맨이 쥔 키가 커보입니다.
이 오토바이맨은 김성희의 조력자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김성희 주변인물로 보입니다.
아들이 집을 나서는 김성희의 모습을 확인한 후
한 남자가 김성희를 따라 나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오토바이맨은 아마도 그가 아닐까요?
그 오토바이맨은 최영민과 하빈이 만나는 모습
그리고 하빈이 영상을 확인하는 모습 등을 찍어서
박준태에게 보냈고, 박준태는 그 사진을 확인 후
김성희에게 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뭔가 깊은 고민을 하고
낛시를 떠났죠.
그리고 김성희가 낛시터에서 박준태와 만나는 장면을
최영민이 확인하고 그곳으로 달려가 싸움이 났는데,
그 사진을 보내 준 것도 오토바이맨입니다.
이 자는 최영민과 박태준 사이를 이간질 시킵니다.
셋의 삼각관계인지 아니면 돈으로 연결된 이해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영민은 김성희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는 것 같고
김성희는 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은 ㅇㅆ으나
집을 팔고 함께 떠나고 싶어하지는 않는 듯 보입니다.
여튼 이 오토바이맨은 김성희의 조력자로
박준태와 최영민에게서 김성희를 벗어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김성희와 최영민, 그리고 박준태의 이야기가 더 나와야
그 오토바이맨이 가진 키가 뭔지 알것 같네요.
그리고 수현과의 관계도 알게 되겠죠.
오토바이맨은 남자 이수현 아닐까요?
김성희가 방을 나오면서 머리 고치는게 뭔가 복선이이닐까요?
엇 그부분 다시봐야겠네요
안경쓴 형사가 범인
김성희가 제일 수상해..🤔
ua-cam.com/video/0mA_PbBf_no/v-deo.html
김성희 범인설 영상입니다
하빈이가 수현을 부상입힌걸로 봤는데.. 아니였던가요?
그런 장면이 있었나요?
수달님아...그건 아닌거 같아 😅
까비요
이토록 지겹고 지루한 드라마
근데 장하빈이 나레이션으로 송민아 죽일거야 라고 말했는데요?
드라마 특성상 직역하면 안될거 같고요
하빈의 계획상 송민아를 죽은걸로 위장해놔야 한다는 말 같아요
저도 이부분은 시청자에게 주는 흔한 속임수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