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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김효근 시/곡, 조미경 메조 소프라노/1981년 제1회 MBC 대학 가곡제 대상/메조소프라노 송광선 버젼♡아름다운 가곡 Best💙가녀린 나무가 잎을 피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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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2

КОМЕНТАРІ • 7

  • @user-jd5vg1ji9k
    @user-jd5vg1ji9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산에 가면 계속해서 부르는 노래 ㅎㅎㅎ

  • @user-bo3qb6cf9n
    @user-bo3qb6cf9n Рік тому +4

    너무 좋아 하는 가곡입니다
    어찌 이다지 노랫말을 아름답게 지었을까요ㅡ
    이 노래는 조미경님이 부르는 게 최고에요

    • @jsk9909
      @jsk9909  Рік тому

      네에 처음 이 가곡을 듣게된 90년대 초부터 감동 받아 지금도
      겨울되면 자주 부르네요
      고맙습니다

    • @jsk9909
      @jsk9909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그렇지요 이 곡이 탄생한지 42년 세월이 흘렀지만 약 33년전 1990년으로 기억되는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한국 가곡 7선 CD를 구매했지요 그 중에 눈은 단연 가장 아름다운 시,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1981년 이 곡이 나온 후 겨울 1981년~1982년 인천의 산곡동 뒷산에 겨울 눈이 내렸을 때 저 혼자 누구도 가지 않는 산 길을 걷곤 했거든요
      그 곳은 정말 딱 한 사람만 걸어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잘 가지 않는 그야말로 조그만 산길이었고 게다가 같은 회사의 형이 자신의 동생을 한사코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그 형과 그 친구의 집이
      하나의 산을 두고 한 쪽 끝에 살던 집, 반대편 끝 그 집은 산곡동 약수터를 가는 두 갈래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죠 알고 보니 그 겨울 흰 눈이 곱게 쌓인 조그만 산길을 걸어 등선 넘어 가보았던 그 집이 그 형과 그 아이의 집이었다니 참 동화 같은 눈 이 시와 노래 그리고 저의 추억입니다
      지금 위성지도를 찾아보니 원적산 공원 산길이고 그 너머에서 원적산으로 가는 길이 산곡동 약수터길이네요
      회사에 다니면서도 시를
      쓰고 기타를 치던 정창수 형이라서 저도 그림, 시, 음악을 좋아해 궁합이 잘 맞으니 그 형이 예쁘고 착한 여동생도 소개시켜 주었나 봅니다 지금은 청주에 살고 있지만 기회를 만들어 꼭 그 산길을 걸어보고 영상도 담아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눈 오는 산길이라면 더 없는 추억이지요 지금은 개발이 되어서 살던 집도 그 아이의 집도 없어졌지만 그 산길은
      남아 있다오
      찾아주셔서 진정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다른 좋은 가곡도 많지만 진달래꽃이란 가곡도 추천합니다
      마야의 진달래꽃은 많이 알아도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가곡을 모르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외국곡으로는 쇼팽의 이별의 곡을 알았을 때 눈 가곡처럼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곡이 있다니 했답니다
      아직까지는 눈, 진달래꽃, 이별의 곡이 저의 3선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곡 귀천, 삶의시, 서시, 바람꽃, 사모곡, 사랑하면 등도 많이 감상해 주시고요
      소감을 잘 진정성으로 잘 적어주셔서 저도 장문의 글을 또 드리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건강하시고 음악과 함께 행복하시고 2024년에도 썬샤인님 빛나는 해를 만들어가요❤

    • @user-bo3qb6cf9n
      @user-bo3qb6cf9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jsk9909
      저는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1차를 보았고
      내년에 2차를 볼 예정입니다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3시간을 공부했구요
      귀하의 덕담으로
      2024년 제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입니다
      덕담 감사하고
      귀하에게도 2024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 @youngsookkang926
    @youngsookkang926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때보다 성숙하신 노래 ᆢ
    선생님의 노래(목소리,순수함) 에는 , 여성,사람,휴메니티가 면면히 스며 흐릅니다,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진솔한 힘이 있습니다,

  • @jsk9909
    @jsk9909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눈 길을 걷듯 천천히 걸으며 자신을 생각하고 반성하며 위로하는 음악을 좋아해 보세요 오늘도 나 그리고 그대의 건강과 행복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