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사용해보니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시공시 잘 보면 유리섬유의 미세가루가 공기중에 떠다닙니다. 마스크착용이 필수이고 반팔을 착용하시면 가렵고 따끔거립니다. 게다가 유리섬유는 발암물질이지요. 2. 표면에 페인트칠을 할수는 있겠지만 해가 바뀔수록 표면이 열화되면 공기중으로 유리섬유가 떨어져 나올수 있습니다. 해서 도배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3. 단열재와 유리섬유간의 부착이 약해서 들뜬부분이 간혹 보입니다. 반품하기도 폐기하기도 난감하게 되지요. 4. 가격이 비쌉니다. 차라리 단열성능이 비슷하다면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 붙여서 사용하는게 더 저렴하겠더군요.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개인시공일때를 상정한 내용입니다. 5. 골드폭스보드만 시공하면 벽체형상에 따라서 울퉁불퉁해져 수직수평을 맞추기어렵습니다. 폼본드도 제품회사에 따라 분사량도 다르고 팽창정도도 달라서 시공이 어렵고 또 같은 제품을 써도 일정한 분사량을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때문에 옆에 시공한 부분과 단차가 반드시 생깁니다. 결론, 시공업자가 아니라면 비추... 여름엔 특히, 시공후 단열재와 벽과의 공간에 열교나 대류 없게 할려고 꼼꼼히 폼쏘다보면 어느새 굳어서 접착력이 없어져 재시공 늪에 빠집니다.
폼건은 노즐 길이가 600인 롱노즐 폼건을 사용해 보세요. 노즐 끝에 100정도의 길이의 노즐이 관절로 연결이 되어 15도 정도 꺽여서 천장 바로 밑 벽체 틈세나 벽체 바닥의 틈새등에 사다리 없어도 되고 허리를 잔뜩 숙이지 않아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지금 처럼 단열재에 폼 도포 할때도 노즐이 길어서 한결 쉽게 도포하기 좋습니다. 아무래도 노즐이 길으니 제품마다의 성능차가 있으니 알맞게 관리는 잘 해 주어야 하겠죠. 국제적인 틈새 룰이 2mm 이하는 무시 2-12mm는 폼 충진. 12mm 이상은 같은 재질의 단열재 사용이라고 합니다. 작은 단열재 작업시에 신경쓰면 전체 면이 너울 칠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반듯한 지 확인하며 작업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톱스타 박종현 반장입니다. 우선 상품을 사용하시고 얼마나 불편하셨을지 생각하니 제품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도 하고있는 당사자로써 설령 저에게 구매를 하지 않으셨다고 해도 사과를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골드폭스보드 표면은 준불연 성능이 있기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라스펠트(유리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비롯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시공할 것을 영상 및 상품 상세페이지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피부에 접촉되면 따끔하고 가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안내조차도 상품의 장점과 활용성을 자랑하기에 급급해 소홀히 되고 축소된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유튜브를 통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스토어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으로서도 앞으로 이런 부분을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안내로 인해 피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톱스타님. 최상층 빌라라 천장 보수 (단열 및 빛 차단 :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하려고 합니다. 천정엔 (합판+벽지) 처리되어 있어, 벽지 제거후 단열벽지(10t) 셀프시공 하여 간단히 라려고 했는데, 정정위 외벽과 만나는 벽에 예전 하얀색 스티로폼이 붙어있더군요.. (형광등 작업중 확인) 단열벽지 붙이는 것 보다는 합판 제거후 아이소핑크를 덧붙여준후 단열벽지를 붙여주면 단열 및 여름에 옥상열이 내려오는걸 막는데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현재 되어있는 정정목상을 제거해 버리려구요.. 벽쪽은 일부 방은 이보드로 시공해 두었는데.. 고민은 천정쪽이라 조언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골드폭스보드로 베란다 셀프시공 하고 싶은데, 현재 수성광택페인트가 되어 있는 상테입니다..곰팡이는 없고요..페인트위에 그냥 시공해도 상관 없는 건가요? 겨울에 결로가 생기면 페인트가 떳다가 환기시키면 가라안고 그러는데..31t단열 시공하면 보드 안에서 페인트가 뜨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단열시공이라 빈틈없이 하신건 좋은데, 천장쪽에 공간이 있어서 그쪽에서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는집도 있더군요. 이렇게 벽 만 했다가 큰 효과 못보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그런건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특히 베란다쪽을 확장한 집... 천장이 외부랑 아예 뚤린집도 봤습니다. 근데 그런거 고려없이 샤시를 해버리고는 샤시위쪽으로 구멍이 숭숭 나있으니 한겨울에는 그냥 밖에서 사는것과 똑같은 상황이더군요. 그런거 고려없이 벽만 꼼꼼하게 해서 될 문제는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열재위에 분리된 콘센트를 고정하기 위해 장 피스를 사용하려는데, 단열재 너머 벽체에 있는 기존 나서 홈(?) 자리를 정확하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 단열재에 끼우는 콘센트 박스가 있을까요? 저처럼 전기선 만지는게 무서운 사람들은 동네 전기기사분을 부를텐데, 이분들이 단열재를 자르거나 하진 않으실테고.. 이럴 경우, 어디까지 어떻게 해 놓으면 좋을까요?
그게 원래 좀 힘듭니다.^^;; 그나마 요령이 있다면 먼저, 밑에 부분에 나사못을 홈에 걸쳐만 놓으세요(처음에는 시야가 확보되니 비교적 쉽게 구멍은 맞출수 있죠?) 그 다음 위에 부분에 나사홈을 맞추는데 아래부분이 완전 고정이 아니라서 조금 헐거워진 상태기 때문에 비교적 시야 확보가 수월하죠. 이때 후레쉬등을 활용해도 좋습디다. 우여곡절끝에 위, 아래 구멍이 맞춰지면 그때 완전하게 조여줍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나사못의 삐죽한 부분이 전선을 찌르지않게 전선의 모양을 미리 다듬어놔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혀 색다른 방법으로는 단열재를 타공하고 그 뒷부분에 합판 토막을 붙이고 그 합판에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글루건과 실리콘등으로 가능하고요. 말씀하신 콘센트 어댑터(?)가 있긴하지만 9.5mm 석고보드 두께에 맞쳐저서 위아래로 끼우는 방식이어서 두꺼운 단열재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저또한 같은 문제로 애를 먹을때가 많습니다. 어는정도 운도 작용해야하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습기를 가둔다는건 제 추측으로 드린말씀이라 공식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저도 폼 시공 매뉴얼에 나온 그림을 보고 왜 그렇게 하는건지 많이 찾아봤는데 명쾌한 해답이 없더군요..온장 사용을 안한 이유는 이번 영상이 셀프 대상으로 제작되었고, 실제 스토어에서도 택배가 가능한 사이즈로 판매를 하고있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도 중화재를 반드시 뿌려야 한다고 한건 아니고요, 창문을 열고 2~3일정도 건조를 시키면서 자연적으로 중화를 시키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실제로 저도 자연중화를 하고 중화재를 뿌려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곰팡이 제거후 건조시간없이 바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 중화재를 뿌려서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건조를 시켜서 자연적으로 중화 되게끔 하는 방법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은 다른 전문가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뿌리는 중화제는 "락스냄새중화재"등으로 인터넷에 몇가지 상품이 나와있네요 가격대는 1.5만에서 3만원 정도 인것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생겼습니다. 폼본드, 일반 우레탄폼, 실리콘, 그외 등등 어떤 게 더 접착력이 우수한지? 그리고 붙이기만 하는 용도라면 실리콘이 낫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폼본드는 자꾸 부풀어올라서 오히려 보드를 벽면에서 이격시키기 않을까하는 우려도 되는데요. 보드와 보드 사이 면에 폼은 쏴야하겠지만 접착부분은 실리콘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액자를 걸거나 못을 박거나 할 필요가 있을때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평평한 벽이라면 실리콘도 괜찮습니다. 다만 실리콘이 굳을때까지 잡고있던지 조치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폼 본드는 수분내에 마찰력과 접착력으로 굳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면에도 짱짱하고 편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액자나 못을 박는 건 원칙적으로 안하는 게 좋습니다. 단열층이 깨지기 때문이죠, 액자는 액자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시계나 액세서리도 요즘 무타공으로 나오는 게 워낙 많으니 그런 대안도 있습니다
비슷한 원리의 단열재입니다! 다만 GCS보드의 심재는 우레탄이고 골드폭스보드는 압출법인 것과 표면재의 차이인데요,, 심재로 보자면 우레탄이 단열값이 더 좋기때문에 단열 성능은 좋다고 볼 수 있고요,, 표면 상태는 시멘트페이스의 GCS보다는 글라스펠트의 골드폭스보드가 표면은 훨씬 깨끗해서 마감 하기는 좋다고 볼 수 있어요. 결국 장단점이 있다는 말이죠^^
내단열이라는게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무슨짓을 해도 완벽하지는 않을꺼예요. 내단열에 관해 가장 많은 경험과 시공사례를 가진 건축물이 아파트입니다. 내단열로만 단열을 진행해야만 한다면 아파트 건축을 고대로 따라하면 거의 하자 없는 단열공사가 됩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에서는 쉽지 않죠. 아파트 건축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드법 단열제 2종 3호 184mm를 사용하게 됩니다. 비드법이 싸구려라 그런게 아니고 수많은 연구와 시공사례로 부터 얻어진 빅 데이터에 의거 해서 이 녀석만 사용하게 됩니다. 압출법 단열재는 수년이 지나면 비드법 단열재와 성능이 똑같아지기 때문에 아파트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당장은 얇고 성능이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단 3,4년만 지나도 성능이 쑥쑥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단열을 해도 자꾸만 곰팡이가 ...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옥에 무려 184mm 짜리 두터운 단열재를 붙이게 된다면 ... 아마 집주인이 화낼겁니다 ㅎㅎㅎ ... 정말이지... 딜레마죠. 외벽에 수직으로 만나는 벽체나 슬라브에 대한 단열처리도 반드시 해야하는데 미관상 아마 집주인들이 싫어하실 거예요. 최선의 방법은 외단열과 내단열을 함께 진행하는 것인데 돈이 무지하게 꺠지고 특히 천정/지붕 부위는 답이 없어서... 좀 춥게 지낸다거나 ... 환기를 좀 자주 시키거나... 목욕이라던가 요리할때 특히 환기를 열심히 해주면... 꽤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있는지? 비드법과 압출법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단점으로는 둘다 발포성이고 유기질 이기 때문에 수명에 한계가 있으나 헌실적으로 무기질 단열재로 동일 단열효과를 보려면 공사비 25%를 투입해야 할 것이며 마감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분진이 실내로 유입되면 호흡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로는 발포 단열재가 가장 유효하고 외부와 차단된 상황에서는 압출법 발포가 거의 문제되지 않습니다.
@@koutsider8266 압출법이 0.025근방 비드법이 0.03얼마 이정도 되는데 압출법은 셀 안에 가스를 안고 있는 구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가스가 조금씩 새나가면서 단열 효과가 떨어져 1년 정도만 지나면 압출법==비드법 ... 이 되어 버려요. 패시브건축협회인가에서 읽었던 논문에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벽지도 벽에 짱짱하게 붙어있는 "합지"라는 종이벽지가 있고요, 벽에서 띄어서 시공하는"실크벽지"가 있는데요,, 실크벽지라면 떼어야 합니다. 물론 떼기 힘든 합지라서 여쭤보는 거겠죠?^^;; 사실 육안으로 곰팡이가 안 보인다고 해도 그 안에는 어떻게 돼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코너부분이라 바닥쪽이라도 제거해 보시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곰팡이가 없는 이유가 아마도 집안이 추워서 그럴수도 있는데요(바깥과 실내의 온도가 비슷하면 결로가 안생기니까 곰팡이도 없겠죠) 만약 단열재를 붙이고 실내는 따뜻하고 바깥은 춥다면, 그 경계선에 있는 벽지는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 글을 읽고 아시는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정성으로 만드셨네요. 초창기 목재 사각틀 만드는거부터 gcs보드 단열작업까지 계속 봐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세한 설명까지 영상으로 만드실 수 있는걸 보니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실력과 책임감도 좋으신데 설명도 왤케 잘하심. 그냥 전문강사하셔도 되겠어 아주
칭찬 감사합니다
사실 시골집 셀프 집수리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박반장과 함께하는 셀프 리모델링 교육▼
topstarclass.com/109/?idx=46
일타강사^^
저는 단열제 붙일때 바로 붙였다 때서 30초 내외로 기다렸다 붙이는게 가장 접착력이 좋더군요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장 폼본드 칠하고 붙이며 시간절약도 되고 좋더라고요!
좋아요 먼저누르고 천천히 배워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초보도 따라하기 쉽게 정말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2부로 창문쪽 T존과 내벽 연결해서 단열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완벽할듯 합니다
베란다 쪽 단열해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천장쪽은 또 어떻게 해야할런지 ㅠㅠ
다이소 제품도 전문가 손에서는 멋지게 나오는군요. 넋 놓고 봤습니다. 즐감했습니다~
다이소제품이 인테리어 현장에서도 활요하기 좋은 것들이 많네요👍
와~ 분무기 뿌리시네 대단하십니다.
저희집 단열이 나무 대를 붙이고 위에 넓은 나무 판대기 마감같은데 나중에 판대기 부셔먹으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ㅎㅎ
이해가잘됩니다.목소리도좋고 차분해서
최고입니다.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사용해보니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시공시 잘 보면 유리섬유의 미세가루가 공기중에 떠다닙니다. 마스크착용이 필수이고 반팔을 착용하시면 가렵고 따끔거립니다. 게다가 유리섬유는 발암물질이지요.
2. 표면에 페인트칠을 할수는 있겠지만 해가 바뀔수록 표면이 열화되면 공기중으로 유리섬유가 떨어져 나올수 있습니다. 해서 도배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3. 단열재와 유리섬유간의 부착이 약해서 들뜬부분이 간혹 보입니다. 반품하기도 폐기하기도 난감하게 되지요.
4. 가격이 비쌉니다.
차라리 단열성능이 비슷하다면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 붙여서 사용하는게 더 저렴하겠더군요.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개인시공일때를 상정한 내용입니다.
5. 골드폭스보드만 시공하면 벽체형상에 따라서 울퉁불퉁해져 수직수평을 맞추기어렵습니다. 폼본드도 제품회사에 따라 분사량도 다르고 팽창정도도 달라서 시공이 어렵고 또 같은 제품을 써도 일정한 분사량을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때문에 옆에 시공한 부분과 단차가 반드시 생깁니다.
결론, 시공업자가 아니라면 비추...
여름엔 특히, 시공후 단열재와 벽과의 공간에 열교나 대류 없게 할려고 꼼꼼히 폼쏘다보면 어느새 굳어서 접착력이 없어져 재시공 늪에 빠집니다.
너무좋은영상이네요. 액기스만 뽑아낸 한약같은 영상이네요
이 영상대로만 하면 어느 집에 어느 벽이든 참고해서 할수 있을거 같아요 집 셀프로 몇번 해봤는데 영상처럼 할때 보드에 실리콘 군데군데 찍어서 해주니 더 견고해지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단열재 셀프 시공을 초보자 입장에서 자세한 설명, 시공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최고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단열은 기술적인 부분은 배우면 어느정도 되지만 결국에는 꼼꼼하게 빈틈없이 시공하는게 제~~~~~~일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열상카메라로 체크 꼭 해야하고
디테일한 내용이 수준급 강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매장하실때 찾아가 볼껄 그랬어요! 저는 인천이거든요
현장에서 동영상을 찍을수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보고 배웁니다 ^^
설명이 귀에쏙쏙들어옵니다 빠져든다
차분하게 설명 하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유튜브꼭 해주세요 저는 반셀프로해야해서 정보가 많은 도움이됩니다
전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도배지를 붙이지 않고 골드 폭스 보드 자체가 마감재로도 좋아 보입니다. 큰 타일을 붙여 놓은 것 같습니다.
저런 시공은 바탕벽이 평면과 수직이 맞다는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콘크리트 바탕면은 돌출부를 갈아내고 미장하여 수평, 수직이 되어야 합니다. 참 좋은 제품인데, 수평계를 사용하는 시범이 더 좋았을 듯.
폼건은 노즐 길이가 600인 롱노즐 폼건을 사용해 보세요.
노즐 끝에 100정도의 길이의 노즐이 관절로 연결이 되어 15도 정도 꺽여서 천장 바로 밑 벽체 틈세나 벽체 바닥의 틈새등에 사다리 없어도 되고 허리를 잔뜩 숙이지 않아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지금 처럼 단열재에 폼 도포 할때도 노즐이 길어서 한결 쉽게 도포하기 좋습니다.
아무래도 노즐이 길으니 제품마다의 성능차가 있으니 알맞게 관리는 잘 해 주어야 하겠죠.
국제적인 틈새 룰이
2mm 이하는 무시
2-12mm는 폼 충진.
12mm 이상은 같은 재질의 단열재 사용이라고 합니다.
작은 단열재 작업시에 신경쓰면 전체 면이 너울 칠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반듯한 지 확인하며 작업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제적인 틈새 룰중에 '2mm 이하는 무시'라는 말이 충격이네요^^;; 바늘 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오는데 말이죠;;
저거 세입자가 급한마음과 비용문제로 했다가 집주인이 나갈때 철거 하라고 하면 조뺑이 치겠네요. 당장은 좋겠지만 후에 눌리거나 망가져서 땔려면 힘들겁니다.
새로히 업그레이드 된 자재를 소개 시켜줘서 많이 유익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건축자재들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천재들에 의해 많은 발전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너도 할 수 있어!!! 나두??!!! 빈 집 있으면 가서 해보고 싶어요. 뭐 만들고 이러면 엄청 시간 잘 가는데. 물론 하다 망하면 스트레스도 개박살 나지만.
천천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 가네요 감사합니다 !~
이야 이해가 쉽게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단열 영상 중 가장 현장감 디테일있게 알랴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25 벽체가 울퉁불퉁 한곳이 많아서
폼 본드를 많이 두껍게 도포하면 좋을것 같아요~
기술적으로는 1mm 정도의 틈은 단열에 문제 없다고는 하더라고요... 기술적으로는요... 저도 최근에 알게된 내용이라
수고 하셨어요 붙이는 벽지 아주 실용적 이네요... 얼마전..instar 에서 보았어여 외국에서. 셀프로 도배 할때 나오더군요....
외국에도 다잇소가 있나보네요😄
우와~~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창틀 부분을 강의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궁금했어요 ~
단열부분이 약한곳이기도하고
울 집도 베란다 창가쪽에 곰팡이가 생겼네요
두께가 있어 어떻게해야 이쁘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담에 시간되면 알려 주세요
혹시 결로 심한 베란다 벽면에 붙여도 효과가 있을까요??
구옥 내단열 하다가 평활도 안맞아서 진짜 돌아버리는지 알았음 구조목 작업 대충 했다고 붙이는 거 추천합니다
3일전 시공후 시공시간 30분뒤부터 신체 노출 부위가 간지러워 폭스에 연락해보니 유리섬유가 들어 있다는데 이런 사실을 알고 홍보 하시는건지 .!!
글라스울에 5배이상 몸이 간지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톱스타 박종현 반장입니다. 우선 상품을 사용하시고 얼마나 불편하셨을지 생각하니 제품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도 하고있는 당사자로써 설령 저에게 구매를 하지 않으셨다고 해도 사과를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골드폭스보드 표면은 준불연 성능이 있기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라스펠트(유리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비롯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시공할 것을 영상 및 상품 상세페이지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피부에 접촉되면 따끔하고 가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안내조차도 상품의 장점과 활용성을 자랑하기에 급급해 소홀히 되고 축소된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유튜브를 통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스토어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으로서도 앞으로 이런 부분을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안내로 인해 피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밑부분은 저대로 폼안쏘고 도배와 장판이나 마루를 시공하나요??
셀프 단열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창틀엔 끝까지 붙이는지 목틀을 치고 거기에 단열재를 대는지 궁금합니다
톱스타님. 최상층 빌라라 천장 보수 (단열 및 빛 차단 :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하려고 합니다. 천정엔 (합판+벽지) 처리되어 있어, 벽지 제거후 단열벽지(10t) 셀프시공 하여 간단히 라려고 했는데, 정정위 외벽과 만나는 벽에 예전 하얀색 스티로폼이 붙어있더군요.. (형광등 작업중 확인) 단열벽지 붙이는 것 보다는 합판 제거후 아이소핑크를 덧붙여준후 단열벽지를 붙여주면 단열 및 여름에 옥상열이 내려오는걸 막는데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현재 되어있는 정정목상을 제거해 버리려구요.. 벽쪽은 일부 방은 이보드로 시공해 두었는데.. 고민은 천정쪽이라 조언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 걸까요?
@@topstarwws 빌라 최상층이라 천장 열기가 심하고, 겨울엔 냉기 유입이 심한편이라 아이소핑크 (30t) 정도 대주는게 좋을지.. 열반사를 붙인후 아이소핑크를 대주는것이 좋을까요.. 천장 벽면에 아이소핑크 + 단열벽지를 붙이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단열층을 두껍게 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천장쪽의 효율적인 단열층이 어떤것일지 궁금해서요..
@@seekbkang6856 아이소핑크+단열벽지 조합보다는 아이소핑크30T를 교차시공해서 2겹으로 시공해주면 훨씬 효과가 좋을것 같습니다. 단열벽지는 단열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아이소핑크를 가려주는 마감재의 역할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topstarwws 감사합니다. 장마시작되니 비가 좀 새는곳이 나와서 씰업 주문해 두었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eekbkang6856 씰업 주문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골드폭스보드로 베란다 셀프시공 하고 싶은데,
현재 수성광택페인트가 되어 있는 상테입니다..곰팡이는 없고요..페인트위에 그냥 시공해도 상관 없는 건가요?
겨울에 결로가 생기면 페인트가 떳다가 환기시키면 가라안고 그러는데..31t단열 시공하면 보드 안에서 페인트가 뜨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여기저기서 수년 전부터 물을 뿌려달라해도 안쁘려서 답답했는데, 요즘들어 다들 물을 뿌려서 다행입니다.
일을 야메로 하는 버릇이 몸에 배서 어쩔 수 없죠. 업자들의 한계랄까요.
톱스타님 신경쓰지마세요.
저사람 부러워서 그러는 거 같아요.
구독자 늘고 응원 댓글 달리니 시셈하는 것 같아요.
톱스타님 천장과 창틀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응원하고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골드폭스보드는 몇티짜리인지 알 수 있을까요? 천장에 몰딩 둘러져있는 경우 단차가 안맞을텐데 몰딩도 제거하고 진행하는 수밖에 없겠죠?...
간격사이에 테잎 마감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될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마감없이 바로 도배는 좀 아닌거 같네요..
단열시공이라 빈틈없이 하신건 좋은데, 천장쪽에 공간이 있어서 그쪽에서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는집도 있더군요. 이렇게 벽 만 했다가 큰 효과 못보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그런건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특히 베란다쪽을 확장한 집... 천장이 외부랑 아예 뚤린집도 봤습니다. 근데 그런거 고려없이 샤시를 해버리고는 샤시위쪽으로 구멍이 숭숭 나있으니 한겨울에는 그냥 밖에서 사는것과 똑같은 상황이더군요. 그런거 고려없이 벽만 꼼꼼하게 해서 될 문제는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열재 배송 엄청 빠르시네요~~~ 놀랏어요~~!!
사이즈도 딱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아서 택배받기도 부담없네요~~ 두께도 3.1t라 적당하고 좋습니다
구매 감사드립니다😄
폼본드가 시간지나면 나중에 부풀어 오르지않나요? 때문에 면이 제대로 안나올까봐 걱정인데 말이죠.
단열재위에 분리된 콘센트를 고정하기 위해 장 피스를 사용하려는데, 단열재 너머 벽체에 있는 기존 나서 홈(?) 자리를 정확하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 단열재에 끼우는 콘센트 박스가 있을까요?
저처럼 전기선 만지는게 무서운 사람들은 동네 전기기사분을 부를텐데, 이분들이 단열재를 자르거나 하진 않으실테고.. 이럴 경우, 어디까지 어떻게 해 놓으면 좋을까요?
그게 원래 좀 힘듭니다.^^;; 그나마 요령이 있다면 먼저, 밑에 부분에 나사못을 홈에 걸쳐만 놓으세요(처음에는 시야가 확보되니 비교적 쉽게 구멍은 맞출수 있죠?) 그 다음 위에 부분에 나사홈을 맞추는데 아래부분이 완전 고정이 아니라서 조금 헐거워진 상태기 때문에 비교적 시야 확보가 수월하죠. 이때 후레쉬등을 활용해도 좋습디다. 우여곡절끝에 위, 아래 구멍이 맞춰지면 그때 완전하게 조여줍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나사못의 삐죽한 부분이 전선을 찌르지않게 전선의 모양을 미리 다듬어놔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혀 색다른 방법으로는 단열재를 타공하고 그 뒷부분에 합판 토막을 붙이고 그 합판에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글루건과 실리콘등으로 가능하고요.
말씀하신 콘센트 어댑터(?)가 있긴하지만 9.5mm 석고보드 두께에 맞쳐저서 위아래로 끼우는 방식이어서 두꺼운 단열재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저또한 같은 문제로 애를 먹을때가 많습니다. 어는정도 운도 작용해야하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gcs보드 영상보다가 이걸로 넘어왔는데 다른 제품이군요? 둘다 써보신 입장에서 어느 제품을 추천하시나요??
곰팡이제거제 뿌린후 중화제를 뿌려야 된다고 하셨는데 중화제는 어떤걸 쓰는게 좋나요?
그리고 폼을 뿌리는데 습기를 가둔다는 생각은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아주 신선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온장은 안쓰고 작게 잘라서 붙이는건 작업효율이 떨어 질텐데 이유가 있나요?
습기를 가둔다는건 제 추측으로 드린말씀이라 공식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저도 폼 시공 매뉴얼에 나온 그림을 보고 왜 그렇게 하는건지 많이 찾아봤는데 명쾌한 해답이 없더군요..온장 사용을 안한 이유는 이번 영상이 셀프 대상으로 제작되었고, 실제 스토어에서도 택배가 가능한 사이즈로 판매를 하고있어서 그렇습니다👐
@@topstarwws
답글 감사합니다만 중화제건도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도 중화재를 반드시 뿌려야 한다고 한건 아니고요, 창문을 열고 2~3일정도 건조를 시키면서 자연적으로 중화를 시키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실제로 저도 자연중화를 하고 중화재를 뿌려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곰팡이 제거후 건조시간없이 바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 중화재를 뿌려서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건조를 시켜서 자연적으로 중화 되게끔 하는 방법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은 다른 전문가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뿌리는 중화제는 "락스냄새중화재"등으로 인터넷에 몇가지 상품이 나와있네요 가격대는 1.5만에서 3만원 정도 인것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topstarwws
답글 감사합니다
아웅 방음도 되나용????
전문가인데 도배를 칼헤라로 벗긴다고요?? 도배벗길때는 스팀기 쓰면 쉽습니다.
베란다 벽에 타일이 붙어있는데 얼어서 떨어진곳도있고 지져분합니다.
타일을 떼는것도 힘들거같은데 그위에다 그냥 해도될가요?
그럴경우 단차는 어떻게 맞추나요?
전문가 부르는게 날까요?
벽지도배 안하고 페인트하려면 석고보드 붙여야 하는거죠?
도움이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생겼습니다.
폼본드, 일반 우레탄폼, 실리콘, 그외 등등 어떤 게 더 접착력이 우수한지?
그리고 붙이기만 하는 용도라면 실리콘이 낫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폼본드는 자꾸 부풀어올라서 오히려 보드를 벽면에서 이격시키기 않을까하는 우려도 되는데요.
보드와 보드 사이 면에 폼은 쏴야하겠지만 접착부분은 실리콘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액자를 걸거나 못을 박거나 할 필요가 있을때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평평한 벽이라면 실리콘도 괜찮습니다. 다만 실리콘이 굳을때까지 잡고있던지 조치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폼 본드는 수분내에 마찰력과 접착력으로 굳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면에도 짱짱하고 편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액자나 못을 박는 건 원칙적으로 안하는 게 좋습니다. 단열층이 깨지기 때문이죠, 액자는 액자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시계나 액세서리도 요즘 무타공으로 나오는 게 워낙 많으니 그런 대안도 있습니다
역시 정석이 좋다..붙이는 벽지는 아무래도.. 실크 벽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둥도 없고.. 쉬워 보여요. 퀄리티는 좀 많이 떨어지지만..
아파트 탄성코트 되어 있는 부분에 우레탄폼+단열보드 로 단열해도 되나요?
톱스타님 유튭 잘보고 있어요. 기존집 단열해보고 새로 이사갈집 단열 또 도전중인데 폼본드 발라서 벽에 붙이고 비벼서 펴치게 한다음 최대한 압착하는데도 굳고나서 보면 좀 들뜨게 되는데 괜찮을까요 ㅜㅜ
최대한 붙이려해도 잠깐 딴일하다보면 들뜰수도 있습니다^^ 직접기른 텃밭 작물이 못생겨도 맛있듯 단열또한 직접하는것 많으로도 정성과 노력이 충분히 들어간 것이니 그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topstarwws 원장을 압착하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위를 누르고 있으면 아래가 뜨고 아래 누르면 위가 뜨고 ㅜㅜ 화스너를 했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담에 또하면 커팅사이즈를 사야겠어요
미는 힘이 부치네요 ㅎㅎ
시골집 시멘트 벽 내부에 셀프로 하려는데요 창호 샷시 교체 하려는 경우는 시공순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열은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이렇게 해도 성능은 좀 나오겠지만. 밀착성. 단열성. 습기넘어감. 다 부족 합니다. 예산이 부족하거나 직접 해 보고 싶은 사람만 추천하고 싶네요
당연합니다. 예산만 충분하다면 전문가에게 맞기는게 여러모로 편리하죠😅
혹시 천장은 안해도 단열효과가 있을까요
굿!
고맙습니다🙇♂️
천장시공은 어떻게 하나요>?
스마트스토어에 골드폭스없네요
물 안뿌리나요?
전에 GCS보드 단열 소개해주셨었는데 그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비슷한 원리의 단열재입니다! 다만 GCS보드의 심재는 우레탄이고 골드폭스보드는 압출법인 것과 표면재의 차이인데요,, 심재로 보자면 우레탄이 단열값이 더 좋기때문에 단열 성능은 좋다고 볼 수 있고요,, 표면 상태는 시멘트페이스의 GCS보다는 글라스펠트의 골드폭스보드가 표면은 훨씬 깨끗해서 마감 하기는 좋다고 볼 수 있어요. 결국 장단점이 있다는 말이죠^^
gcs보드 골드폭스보드 온장이면 무게가 어느정도 될까요?
천정 단열도 같은 방식인가요?
석고보드위에 폭스보드 시공해도 될까요
스타님! 요즘 어디계세요?
한번 보고 싶어서요!~^^
저는 전남 영암에 거주중입니다^^
@@topstarwws 아! 아시는 분이 (47) 아파트 실내(방포함) 전체를
동화 디자인월(한샘도 비슷한)과 같은 것으로 하시고 싶어하시는데
인천에 계시면~~현장으로 찾아가서 문의를 하려 했는데~~쩝
스타님의 실력은 신뢰가 가는 초고수님 같아서요~^^
@@topstarwws플로우님하고 근처있으신건가?😊
내단열이라는게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무슨짓을 해도 완벽하지는 않을꺼예요. 내단열에 관해 가장 많은 경험과 시공사례를 가진 건축물이 아파트입니다. 내단열로만 단열을 진행해야만 한다면 아파트 건축을 고대로 따라하면 거의 하자 없는 단열공사가 됩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에서는 쉽지 않죠. 아파트 건축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드법 단열제 2종 3호 184mm를 사용하게 됩니다. 비드법이 싸구려라 그런게 아니고 수많은 연구와 시공사례로 부터 얻어진 빅 데이터에 의거 해서 이 녀석만 사용하게 됩니다. 압출법 단열재는 수년이 지나면 비드법 단열재와 성능이 똑같아지기 때문에 아파트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당장은 얇고 성능이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단 3,4년만 지나도 성능이 쑥쑥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단열을 해도 자꾸만 곰팡이가 ...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옥에 무려 184mm 짜리 두터운 단열재를 붙이게 된다면 ... 아마 집주인이 화낼겁니다 ㅎㅎㅎ ... 정말이지... 딜레마죠.
외벽에 수직으로 만나는 벽체나 슬라브에 대한 단열처리도 반드시 해야하는데 미관상 아마 집주인들이 싫어하실 거예요.
최선의 방법은 외단열과 내단열을 함께 진행하는 것인데 돈이 무지하게 꺠지고 특히 천정/지붕 부위는 답이 없어서...
좀 춥게 지낸다거나 ... 환기를 좀 자주 시키거나... 목욕이라던가 요리할때 특히 환기를 열심히 해주면... 꽤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적인 지식과 현실적인 고민이 반영된 좋은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이가 있는 좋은 정보,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습기이동의 측면에서 요즘은 압출법단열재를 권장합니다. 물론 사이사이 방수테이프를 붙여야하지만 투습률이 현저히적은 압출법 단열재를 사용해 습기이동을 막아 공기중의 수분으로 인해 생기는 결로현상을 막는것이죠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있는지?
비드법과 압출법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단점으로는 둘다 발포성이고 유기질 이기 때문에 수명에 한계가 있으나 헌실적으로 무기질 단열재로 동일 단열효과를 보려면 공사비 25%를 투입해야 할 것이며 마감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분진이 실내로 유입되면 호흡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로는 발포 단열재가 가장 유효하고 외부와 차단된 상황에서는 압출법 발포가 거의 문제되지 않습니다.
@@koutsider8266 압출법이 0.025근방 비드법이 0.03얼마 이정도 되는데 압출법은 셀 안에 가스를 안고 있는 구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가스가 조금씩 새나가면서 단열 효과가 떨어져 1년 정도만 지나면 압출법==비드법 ... 이 되어 버려요. 패시브건축협회인가에서 읽었던 논문에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왼편 창측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벽에 본드를 발르면 안되나요?
틈새도 폼본드로 쏜건가요?
손으로 눌러서 자국이 날 정도면..벽지,페인팅 해놓고 가구 옮기거나 하다가 부딪히면..어떡하나요?
조심하시오
2400짜리면 면적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곰팡이 제거하고 곰팡이 방지 페인트 칠하고 단열제 붙이면 효과가 더 좋을까요?
그럼요 당연합니다👍
시간과 싸움이네요
와,.,,벽 갈라진거 장난 아닌데...
문의: 영하 30도가 넘는 지역에서 시공을 한다면 어느 정도의 두께가 되어야 가능할까요?
참고로 중부지방 아파트 외벽 시공기준이 155mm 두께 입니다.
옛날에는 50mm 였었지요.
곰팡이 없으면 벽지 안떼고 붙여도되나요?
벽지는 꼭 뜯어야하는건가요?
벽지도 벽에 짱짱하게 붙어있는 "합지"라는 종이벽지가 있고요, 벽에서 띄어서 시공하는"실크벽지"가 있는데요,, 실크벽지라면 떼어야 합니다. 물론 떼기 힘든 합지라서 여쭤보는 거겠죠?^^;; 사실 육안으로 곰팡이가 안 보인다고 해도 그 안에는 어떻게 돼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코너부분이라 바닥쪽이라도 제거해 보시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곰팡이가 없는 이유가 아마도 집안이 추워서 그럴수도 있는데요(바깥과 실내의 온도가 비슷하면 결로가 안생기니까 곰팡이도 없겠죠) 만약 단열재를 붙이고 실내는 따뜻하고 바깥은 춥다면, 그 경계선에 있는 벽지는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 글을 읽고 아시는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벽지 뜯는게 일임ㅋㅋㅋ거의 야매 수준인데..곰팡이 결로를 저걸로?--;;벽지 잘 뜯어 놓고 참 하자 생기기 좋아보여요,
저렇게하면 벽과 보드사이에 곰팡이 생기지않나요? 최근 도배하면서 업체에 한쪽벽 결로해결방법 문의하니 방법이 없다고ㅜㅜ 기존벽지제거하고 그냥 새 벽지발랐어요..
폼보드가 그 틈새를 메워서 공간이 발생하지 않을텐데, 왜 그런 걱정을?
일로읍 죽산리 (청호리 근처임
시공전에 흡수면프라이머 바르고 하면 더 좋을까요??
굳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폼 본드의 접착력이 워낙에 좋기 때문에 프라이머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ㅇ 베트남으로 이사 갑시다요 ㅋㅋ
내장재로 쓸 수 있는 단열재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질문요 ㅎㅎ 단열작업우선에요샤시가우선예요??ㅎㅎ
외단열이냐 내단열이냐 그에따라 시공순서가 달라집니다
베란다 창틀 아래쪽에 타일 올라오는 부분에도 타일 위에 단열해도 되나요?
그 부분만 한다면 효과는 미비할 것 같은데요.. 단열이라는 것이 한 면을 전체적으로 해줘야 효과가 있으니까요, 음식 포장할 때 랩 씌우는 걸 상상하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도배지 다 뗄려고 하면 시간 오래 걸리지 않나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백퍼 떼내는게 키포인트 맞나요?
근데 보드 사이에 왜 틈(간격)을 주는건가요? 메꾸는 작업도 번거로울텐데... 이유가 있나요?
나중에 벽에서 튀어나올껄요?😮
온도차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할거임
그리고, 상의드릴께 조금 있어서요...~^^ 여기에는 자세히 얘길 못하니까요
이보드랑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가장 큰 차이점은 시공성을 들수 있습니다. 이보드는 한면만 면재가 있어서 평활도가 매우 안좋습니다. 밴딩이 심해서 폼본드 만으로 시공하기가 힘들죠. 그리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