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혁 등 4명은 하이브산하 레이블인 프리즘필터 작곡가진들이고 qwer의 소속사인 다마고 프로덕션은 3ycorp 와 프리즘필터의 합작프로젝트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말씀하신 곡을 잘뽑는 이유가 음악쪽 담당하는 레이블사가 따로 있고, 그 프리즘 필터가 올해 연간히트곡(아딱질,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아 등)만들어 내는 레이블사입니다. 소연님과의 연결점도 작곡가 팝타임님이 이 프리즘필터출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앨범 ‘안녕나의슬픔’ 작곡에 홍지혜(쵸단)이 참여했고,작사에도 멤버들이 꽤 많은 비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말씀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들은 QWER 멤버들의 노력하는 모습, 잠도 못자가며 연습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기에 애정을 가지고 좋은 마음으로 보지만, 이런 서사를 모르는 대중들에게는 말씀하신대로 좋은 곡, 좋은 무대가 아니면 어필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걸 지금까지 잘 해내왔고, 아마 QWER의 무대를 페스티벌이나 대학축제 등에서 보고 노래가 좋아서, 무대가 즐거워서 찾아보다가 위에 말씀드린 멤버들의 서사나 연습량, 노력 등을 알게되고 팬이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명의 팬으로서 이런 영상을 찍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한게 좋은 곡, 좋은 무대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 이외에 이렇게 같이 음악을 하는 동료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이 영상을 보는 많은 QWER을 모르는 분들이 QWER의 노래를 한번쯤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보았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저는 락 음악을 거의 45년 정도 듣고 있는 사람이고 편견없이 편식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요즘 음악도 귀에 들리는 것은 한 번씩 들으려 하는 편입니다. QWER의 음악을 들으며 현재 한국의 음악계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밴드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모든 예술은 진화하고 음악도 진화하고 있으며 그 방향성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쳐서 진화하다 보면 환경에 맞는 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듯 대중의 선택을 받는 음악이 갈아 남는 거겠죠. 음악을 듣고 블기는 입장에서 너무 편견을 가지고 들으면 음악 진정 즐길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좋아하는 것만 듣고 즐기시고 자기 취향이 아니면 듣지 않으면 행복해 질겁니다. 굳이 남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진 마시길. 각자가 즐거워 지는 음악을 들으시면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인터넷 떠돌다가 멋진 연주영상을 '생긴게 구려서 영상보기 싫다'란 글이 생각납니다 영상매체들이 발달하면서 음악은 이제 눈과 귀로 같이 즐기는 시대인거죠 대중을 만족시켜줄 비쥬얼이 정말 중요합니다. 멤버들 작사작곡도 공부하고있으니 좀 기다려보면 언젠가 자기색깔을 보여주는 곡이 나오겠죠
국내 밴드씬이 인기없는건 사람들이 밴드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밴드들이 대중 기호와 트랜드 및 매체 활용을 너무 못해서라고 생각을 해왔고 정작 해외 밴드들은 대부분 대중에 공감을 얻기위해 노력했고 비틀즈도 레드제플린도 퀸도 대중을 무시한적 없이 대중 높이를 맞추려 노력하고 홍보하려 노력했는데 국내밴드들은 이런 노력이 부족하거나 혹은 생각이 있어도 할줄 모른다는 생각을 받았었죠 qwer은 대중의 트랜드와 기호에 음악이 맞추고 있고 유튜브 및 sns와 개인방송까지 훌륭한 매체 활용과 홍보를 하고 노력하며 서사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국내 밴드 리스너들도 문제가 많다고 봄, 사실상 1980년대 조선펑크 전성기부터 국내 밴드의 고장이였던 홍대도 힙합에 자리 다 뺏기고 옛날 그 원조 힙스터 감성만 남아서 조금만 자기들 음악적 견해에 안맞으면 그냥 쓰래기음악임, 결국 그런 보수적인 리스너들과 아티스트들이 밴드씬을 쓰래기통에 처박아놓은건데 절대 스탠스를 바꿀 생각이 없음.
팬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소통이중요한 시대에 그게 업인 친구들이 멤버니까 강점이긴 하네요..언더독이미지에 소통강하고 노래를 평타이상 뽑아내니까 더 단단해지겠어요~~전문가들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겠지만 제 시각에서는 시대마다 언더독포지션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팀들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연습생으로 탄탄하게 다지고 대형기획사에서 출발하는 여돌 사이에서 포지션을 잘잡은걸로 보여지네요 락이냐 아니냐의 논쟁은 이제는 의미가없는거같아요
선공개된 내이름 맑음을 들어봤는데.... 이 곡은 qwer의 밴드로서의 정체성과 실력을 확실히 보여준 곡이더라구요. 보컬과 드럼은 당연히 너무 잘하고 있고.. 일렉기타의 기타리프가 독주로 들어가는 부분이 곡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들어있더라구요. 일력이 많이 늘었어요. 더군다나 중간에 인터리프가 2군데 있는데, 하나는 초단의 노래로 시작하고 나머지 하나는 마젠타의 베이스로 시작하더군요. 그러니깐... qwer 이 밴드인 것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밴드로서 곡을 요리하고 있음을 보여준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내이름 맒음이 터질지 아니면 다른 곡이 터질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앨범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으로 누구도 qwer 이란 친구들의 밴드 정체성을 의심하지 못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멤버들 개개인의 음악성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남아 있는데.... 멤버들의 음악성이 따라와 주기만 한다면, 감히 예견하건데 단순 아이돌음악이 지배하는 한국음악이 아닌 KPOP 음악을 선도하는 여성 밴드 그룹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그들의 꿈처럼 빌보드에 그들의 음악이 올라가는 날이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JunJun-nd6zy 그러네요 '개 좁밥같이 생긴 사람 아무도 없음' 이게 중요함 ㅋㅋ 가창력을 논외로 다 차치하고 본질이 잘생겼던가(ex 임재범) 아니면 무대에서는 연출로 선그라스 같은 아이템이라도 잘 차서 카리스마 있게 보여지던가(ex 전인권, 박완규) 다 그럼 ㅋㅋ ㅈ밥처럼 보여지는 사람은 없긴 함 다 자기만의 가오가 있는데
새 앨범이 잘 될거라는 생각은 저도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듣고 똑같이 느꼈네요~ 아마 이번 앨범 활동 이후에는 팀이나 멤버에 대해서는 알 사람들만 알고 노래만 유명했던 수준에서 대중들이 조금 더 알게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라메만 놓고 봤을때는 마니또를 뛰어넘는 곡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냥 일단 우리가 논하는 그 음악들이 대중음악 아닙니까..락 밴드 이거 전부 다 기원적으로도 대중음악에 속하잖아요. 대중음악과 고전예술의 가장 큰 차이가 일단 상업성과 대중성, 접근성에 있습니다. 상업성을 당연히 추구하며,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누리기 편해야 하죠. 근데 대중음악이 자꾸 옛날 고전예술처럼 소수만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것처럼 굴고 자꾸 선을 만들면서 점점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좁게 만드는 그 잘못된 생각들이 너무 신물이 납니다. 창의와 창조 그 자체인 예술과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여..제발 열린 시각과 마음을 되찾아 또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꾸 정답을 정의하려 하는데 시간 쓰지 말구 제발ㅠㅠ 큐떱이 어디에 속해야 하고, 어디에 속하기 때문에 이래야 한다 이런 생각 자체가 필요없는 생각입니다.(편의상 분류해서 부를 수는 있지만 본질은 아니라는 말) 큐떱 자체로 그냥 된거고, 그 자체가 유니크한거니까..주인장님 말씀대로 그냥 예쁜 애들이 좋은음악 해주고 너무너무 충분합니다.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큐떱 응원해주십다👍🏻👍🏻
소통 기획 이런 부분도 훌륭하지만 결국 음악성과 기본기가 가장 근간이 되고 중요한건데 기본에 충실하기때문에 잘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의 스멜스라이크 틴스피릿부터 락에 심취해살던 사람이고 애니같은 서브컬쳐는 관심없엇지만 바위게가 되엇습니다. 특히 별하나 고민중독을 듣고 흔히 말하는 덕후분들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을수잇는 훌륭한 음악성을 보여주는구나 싶엇고 페이크아이돌 뮤비만 봣을때는 역시 앞전의 곡들이 너무 훌륭해서 스스로의 벽을 넘기 힘들구나 싶엇지만 라이브가 오히려 더 좋은걸 보고 실력적인 발전으로 스스로를 뛰어넘고잇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골수 정동파들은 늘 그래왓습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해 부정적이엇죠 심지어 린킨파크때도 비난을 일삼앗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짐에 따라 정통파들에게도 인정받을수잇는 정통 락적인 사운드도 보여줫으면 좋겟습니다. 지금의 장르만 고집한다면 결국 안티들을 인정하게 만들겟다는 본인들의 포부를 이루기엔 역부족일테니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QWER이. 일본에서 그토록 바래왔던, 접근성을 극도로 높인 말 그대로의 상징과도 같은 지하 아이돌의 극한이라는 느낌. 48 시리즈로 대표되는 대중성을 높인 아이돌의 완전체와도 같은 느낌입니다. 시연님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는 방송 및 인플루언서 출신의 기존 인지도와 접근성이 매우 좋았고, 한국에서 실제 공연을 목표로 한 만큼 그만한 실력을 쌓는데 많은 시간을 들인것도 좋은 영향이 아니었나 싶네요. 한국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력과, 일본 아이돌의 대중성을 노린 방향 그리고 좋은 곡과 멤버 개인의 높은 접근성이 지금의 QWER의 성공을 낳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얼마 듣지도않았는데 자본력 들어가고 신경쓴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행사비 열심히 벌어서 아낌없이 투자해서 좋네요. 최근 걸그룹들은 차별점을 찾기위해 모험적인 컨셉과 퍼포먼스에 먹혀버려서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하다보니 음악의 본질이 전도된 느낌인데 밴드 구성은 아무래도 근본인 음악에 집중하다보니 세련되면서 듣기편한 코드와 세션을 연구한 티가 나더군요.
QWER에 파이 뺐긴다는 소리 하는 사람은 밴드를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죠 ㅋㅋ 방구석이나 동아리에서 되도 않는 연주하면서 뽕 차신 분들인데 우매함의 봉우리를 오르고 계신 거 100프로 확실해요. 예외가 아예 없음. 오히려 QWER 덕분에 원래는 못 올랐을 공연에 한번이라도 오를 기회가 주어졌으면 주어졌지 QWER이 무명밴드들 파이뺐는다는건 개 망상에 가깝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QWER 급 반의 반이라도 되는 밴드는 국내 언더그라운드에 아예 없어요. 이런 사람들 듣는 음악 100프로 뻔한데 초 유명한 외국 밴드들 듣겠죠 머 ㅋㅋ 오아시스나 콜플?? 둘 다 팀 내에 전공자 없는걸로 알고 있고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결성 초창기 라이브나 합주는 존나 테러블 했을겁니다. 장담합니다. 원래 밴드는 그런거니까. 이런 밴드들이 바다 건너 사람들도 알 정도로 유명해진 다음에 락 들어놓고 지들이 뭐 밴드 아는 줄 아는 사람 많던데 원래 밴드는 전공자들 끼리 만든 팀 아니고서야 동네 허접들 끼리 모여서 병신같이 합주하면서 시작해요. 그러다 레코딩하고 무대뛰면서 미친듯이 실력이 느는거고. 홍대 클럽에서 십수년 밴드 한 사람들도 못 해본 존나 큰 무대를 매주 서 온 QWER이 실력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ㅋㅋ 얘들 주장의 근거는 100퍼센트 얘네 상상입니다.
음..작곡, 작사에 다른 멤버는 예명으로 되어있지만 쵸단은 본명으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음 쵸단 본명은 홍지혜이고 홍지혜로 찾으면 아래 곡에서 작곡에 참여하고 있음 덧붙여서 드럼 필인은 전곡 혼자 다 한다고 했음 밴드의 리더로 중심이면서 메인작곡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함 그외 작곡만큼 많지않지만, 작사에도 참여중임 1st Single Album : 디스코드, 별의 하모니 1st Mini Album : 지구정복, 대관람차, 마니또 2nd Mini Album : 사랑하자, 안녕 나의 슬픔
아이돌이 팬플랫폼으로 채팅하고 라방하는 시대인데 그게 돈 벌려고 하는 거겠음? 팬덤 유지하고 그게 다 콘텐츠임. 가수의 콘텐츠가 음악만인 시대가 아님. QWER은 그냥 비쥬얼멤버인게 아니라 소통능력 검증된 애들임. 기회단계부터 그거 잘 아는 사람들이 붙었고. 매일 스케쥴 소화하며 콘텐츠 찍고 라방하는 거 쉽지 않은데 이거 해내는 것, 잘 하는 것도 능력임. 아이돌들 보면 비쥬얼 좋아도 인기 못미치는 멤버도 있고 비쥬얼 최고는 아닌데 인기 좋음 멤버도 있음. 자기만의 매력이 중요함. 얘들 라방한 콘텐츠 보면 팬 유입시키는 개인 매력이 있음
QWER은 장수할 것으로 보임. 2030부터 4050까지 빠져들었기 때문. 참고로 난 50대인데 20대때 서태지가 나오기 전까진 X세대에겐 JPOP의 영향력이 컸거든. 8090시대에 장르를 넘나들며 락, 아이돌, 발라드, 팝등 지금의 KPOP처럼 대단했지. 만약 당시에도 SNS가 있었다면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KPOP처럼 전세계를 휘어잡았을거라 생각함. X제팬, 스맙,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자드, 소녀대, 아라시, 모닝구 무스메, 하니 때문에 소환된 마츠다 세이코..... 일본 버블시절 정점을 찍은 JPOP이 서태지를 비롯 소녀시대, HOT의 모티브여서 90년과 2000년대 한국 음악 부흥기로 이어져서, 그 감성을 그대로 DNA에 저장한 4050을 움직였다는 거임. 완성형 아이돌과 외계어와 난해한 코드로 발전(?)한 KPOP에 무관심해진 세대까지 팬으로 흡수하는 경이적인 현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 청춘, 낭만, 젊음의 벅차오름을 재페니메이션 OST 감성으로 풀어낸 QWER을 통해서 상기하며 전율하고 있기에 이 그룹은 지속적으로 팬층을 넓혀가며 대성하리라 본다
중국의 채근담에 있는 이야기중 죽은 적토마를 은 삼백냥에 사온 신하 에 관한 이야기를 전 좋아합니다 살아있는 좋은 적토마를 구하려면 이미 즉은말이라도 귀하게 가져와야합니다 일단 소문이 돌면살아있는 말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니깐요 QWER이 아직미숙 하지만. 자리를 잡으면 그자리에 더 좋은 밴드가 무대 위로 등장 합니다 카우x 죽여놓은 판에 일단 새싹이 올라오는것일수도 그리고 홍대의 음악의 기원은 힙합도 댄스 도 아님구요 밴드 공연장이 언제부터 댄스홀에 힙합장으로 변했는지 ㅋ
QWER 팬이지만 이번 프로모션 초반에 아주 바보같은 노이즈 마케팅을 했습니다. 소속사 사진에 누가 붉은 페인트 뿌린듯한 사진을 게재했고 누가 테러라면 누가 저렇게 얼굴 피해서 이쁘게 뿌리냐 했지만 테러라고 생각했죠. 나중에 소속사 건물에서 그 부분위치와 주위 cctv위치를 보고 쎄함이 느껴졋고 결국 홍보로 밝혀졌습니다. 등신같은 프로모션이였습니다. 그전까지 여초한테 공격당한다고 편들어주는게 있었는데 그걸 보고 느껴졋습니다. 이것들은 그걸 이용하는 저렴한 마케팅을 하는구나. 여초에는 그일로 더 낙인이 찍혓을 거고 그거 두둔한 팬들도 같이 바보가 됏습니다.
저도 바위게라 잘아는데요. 여초분들의 그런 공격에 우리 공카에선 무시하자가 여론이었습니다. 그걸 어기고 과도한 쉴드를 치다가 노이즈 마케팅에 기분 상하고 떠난 분들이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분명 바위게이기에 그마음 이해는 합니다만 그냥 이해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펜타포트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내 아는 동생은 저거 보지도 않았으면서 라이브 아니라고 립싱크라고 바위게인 나한테 개기다 술병으로 대가리 꺠질뻔했었지.. 아직도 그런식으로 큐떱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 시키들이 ㅈㄴ 많음.. 참 안타까움 점점 발전하는 그룹인데 계란사초가 아이들이 연습을 잘 해서 이제 음방좀 나가볼까했더니 음방무대 셋팅비가 억소리 난다고 하내요...(그래서 음방 못한다고...) 진짜 왠만한 기획사 끼지 않는 이상 아이돌들이 노래가 잘 나와도 음방데뷔가 힘든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MMA2024] QWER - 내 이름 맑음 + 고민중독 (MMA ver.) | #QWER](http://i.ytimg.com/vi/v6xVldhvlrw/mqdefault.jpg)
이동혁 등 4명은 하이브산하 레이블인 프리즘필터 작곡가진들이고
qwer의 소속사인 다마고 프로덕션은 3ycorp 와 프리즘필터의 합작프로젝트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말씀하신 곡을 잘뽑는 이유가 음악쪽 담당하는 레이블사가 따로 있고, 그 프리즘 필터가 올해 연간히트곡(아딱질,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아 등)만들어 내는 레이블사입니다. 소연님과의 연결점도 작곡가 팝타임님이 이 프리즘필터출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앨범 ‘안녕나의슬픔’ 작곡에 홍지혜(쵸단)이 참여했고,작사에도 멤버들이 꽤 많은 비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jinwoolim6881 아뇨 소속사는 카카오산하 3ycorp 입니다.
@@jinwoolim6881 예?
@@jinwoolim6881 그걸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나요?
예전 대표가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소속일뿐 프리즘필터는 하이브 레이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qwer 주 프로듀서 이동혁은 세션외 처음으로 작곡참여한게 qwer이라고 합니다
곡도 곡이지만 메인보컬을 제대로 뽑았지.. 이시연이였나 경력직이라 그런지 첫 데뷔 무대에서도 다들 벌벌 떨고 얼어있을때 혼자서 멱살잡고 캐리하더라..
좋은말씀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들은 QWER 멤버들의 노력하는 모습, 잠도 못자가며 연습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기에 애정을 가지고 좋은 마음으로 보지만, 이런 서사를 모르는 대중들에게는 말씀하신대로 좋은 곡, 좋은 무대가 아니면 어필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걸 지금까지 잘 해내왔고, 아마 QWER의 무대를 페스티벌이나 대학축제 등에서 보고 노래가 좋아서, 무대가 즐거워서 찾아보다가 위에 말씀드린 멤버들의 서사나 연습량, 노력 등을 알게되고 팬이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명의 팬으로서 이런 영상을 찍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한게 좋은 곡, 좋은 무대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 이외에 이렇게 같이 음악을 하는 동료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이 영상을 보는 많은 QWER을 모르는 분들이 QWER의 노래를 한번쯤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시여이 너무 맑지 않습니까
이젠 "이쁘지" 아니고 "맑지"군요. 시요밍 너무 맑음! 앞으로도 맑음!!!
그래 차라리 그게 낫다
이제서야 보았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저는 락 음악을 거의 45년 정도 듣고 있는 사람이고 편견없이 편식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요즘 음악도 귀에 들리는 것은 한 번씩 들으려 하는 편입니다. QWER의 음악을 들으며 현재 한국의 음악계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밴드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모든 예술은 진화하고 음악도 진화하고 있으며 그 방향성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쳐서 진화하다 보면 환경에 맞는 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듯 대중의 선택을 받는 음악이 갈아 남는 거겠죠. 음악을 듣고 블기는 입장에서 너무 편견을 가지고 들으면 음악 진정 즐길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좋아하는 것만 듣고 즐기시고 자기 취향이 아니면 듣지 않으면 행복해 질겁니다. 굳이 남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진 마시길. 각자가 즐거워 지는 음악을 들으시면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인터넷 떠돌다가 멋진 연주영상을 '생긴게 구려서 영상보기 싫다'란 글이 생각납니다 영상매체들이 발달하면서 음악은 이제 눈과 귀로 같이 즐기는 시대인거죠 대중을 만족시켜줄 비쥬얼이 정말 중요합니다.
멤버들 작사작곡도 공부하고있으니 좀 기다려보면 언젠가 자기색깔을 보여주는 곡이 나오겠죠
국내 밴드씬이 인기없는건 사람들이 밴드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밴드들이 대중 기호와 트랜드 및 매체 활용을 너무 못해서라고 생각을 해왔고 정작 해외 밴드들은 대부분 대중에 공감을 얻기위해 노력했고 비틀즈도 레드제플린도 퀸도 대중을 무시한적 없이 대중 높이를 맞추려 노력하고 홍보하려 노력했는데 국내밴드들은 이런 노력이 부족하거나 혹은 생각이 있어도 할줄 모른다는 생각을 받았었죠
qwer은 대중의 트랜드와 기호에 음악이 맞추고 있고 유튜브 및 sns와 개인방송까지 훌륭한 매체 활용과 홍보를 하고 노력하며 서사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국내 밴드 리스너들도 문제가 많다고 봄, 사실상 1980년대 조선펑크 전성기부터 국내 밴드의 고장이였던 홍대도 힙합에 자리 다 뺏기고 옛날 그 원조 힙스터 감성만 남아서 조금만 자기들 음악적 견해에 안맞으면 그냥 쓰래기음악임, 결국 그런 보수적인 리스너들과 아티스트들이 밴드씬을 쓰래기통에 처박아놓은건데 절대 스탠스를 바꿀 생각이 없음.
팬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소통이중요한 시대에 그게 업인 친구들이 멤버니까 강점이긴 하네요..언더독이미지에 소통강하고 노래를 평타이상 뽑아내니까 더 단단해지겠어요~~전문가들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겠지만 제 시각에서는 시대마다 언더독포지션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팀들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연습생으로 탄탄하게 다지고 대형기획사에서 출발하는 여돌 사이에서 포지션을 잘잡은걸로 보여지네요 락이냐 아니냐의 논쟁은 이제는 의미가없는거같아요
선공개된 내이름 맑음을 들어봤는데.... 이 곡은 qwer의 밴드로서의 정체성과 실력을 확실히 보여준 곡이더라구요.
보컬과 드럼은 당연히 너무 잘하고 있고..
일렉기타의 기타리프가 독주로 들어가는 부분이 곡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들어있더라구요. 일력이 많이 늘었어요.
더군다나 중간에 인터리프가 2군데 있는데, 하나는 초단의 노래로 시작하고 나머지 하나는 마젠타의 베이스로 시작하더군요.
그러니깐... qwer 이 밴드인 것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밴드로서 곡을 요리하고 있음을 보여준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내이름 맒음이 터질지 아니면 다른 곡이 터질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앨범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으로 누구도 qwer 이란 친구들의 밴드 정체성을 의심하지 못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멤버들 개개인의 음악성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남아 있는데.... 멤버들의 음악성이 따라와 주기만 한다면,
감히 예견하건데 단순 아이돌음악이 지배하는 한국음악이 아닌 KPOP 음악을 선도하는 여성 밴드 그룹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그들의 꿈처럼 빌보드에 그들의 음악이 올라가는 날이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이디오테잎 보고 놀랐는데
딱 언급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ㅋㅋㅋㅋ 완전 속 시원하게 잘 말해주셨네요!
QWER 파이팅!!!!!
얘기 진짜 시원하게 하시네 ㄷㄷ
저도 인트로 아웃트로 사운드가 나이스 하다 생각했었는데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참여자는 몰랐는데, 이디오테잎이였군요 역시.... ㄷㄷㄷ
엔터계에서 생긴건 능력이다.
정말 그 말씀대로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노력해서 실력까지 갖추고 인성까지 갖춰야 되는게 k-pop 아이돌이라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엔터뿐만이 아니라 모든 무대에 서는 직종에서 외모는 무기입니다. 이쁘고 잘생기지 않더라도 최소한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있어야 해요. 못생기면 멋있게 꾸미기라도 해야 합니다. 체중관리는 당연히 되어야죠. 락 레전드중에도 개 좁밥같이 생긴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JunJun-nd6zy 그러네요 '개 좁밥같이 생긴 사람 아무도 없음' 이게 중요함 ㅋㅋ
가창력을 논외로 다 차치하고 본질이 잘생겼던가(ex 임재범) 아니면
무대에서는 연출로 선그라스 같은 아이템이라도 잘 차서 카리스마 있게 보여지던가(ex 전인권, 박완규) 다 그럼 ㅋㅋ
ㅈ밥처럼 보여지는 사람은 없긴 함 다 자기만의 가오가 있는데
@@clos-1720 아이폰이 예뻐서 사고 카페도 예뻐서 가고 음식도 플레이팅이 예뻐야되고 건물이나 구조도 예뻐야되고 차 디자인도 예뻐야되고 게임 캐릭도 예뻐야되고. 인류는 항상 미적인 것에 열광했습니다. 왜 미적 추구를 부끄러워하고 저급하게 생각하는지 역겹더라구요
와,, 좋은 말쑴 감사드립니다! 배우는 점도 많고 공감도 많이 됩니다! QWER 파이팅!
새 앨범이 잘 될거라는 생각은 저도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듣고 똑같이 느꼈네요~
아마 이번 앨범 활동 이후에는 팀이나 멤버에 대해서는 알 사람들만 알고 노래만 유명했던 수준에서 대중들이 조금 더 알게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라메만 놓고 봤을때는 마니또를 뛰어넘는 곡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하라메보고 놀란점이 노래퀄과 인트로 아웃트로가 생긴 것, 그리고 작사작곡 라인업.. 그냥 가슴이 웅장해지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냥 일단 우리가 논하는 그 음악들이 대중음악 아닙니까..락 밴드 이거 전부 다 기원적으로도 대중음악에 속하잖아요. 대중음악과 고전예술의 가장 큰 차이가 일단 상업성과 대중성, 접근성에 있습니다. 상업성을 당연히 추구하며,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누리기 편해야 하죠. 근데 대중음악이 자꾸 옛날 고전예술처럼 소수만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것처럼 굴고 자꾸 선을 만들면서 점점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좁게 만드는 그 잘못된 생각들이 너무 신물이 납니다. 창의와 창조 그 자체인 예술과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여..제발 열린 시각과 마음을 되찾아 또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꾸 정답을 정의하려 하는데 시간 쓰지 말구 제발ㅠㅠ
큐떱이 어디에 속해야 하고, 어디에 속하기 때문에 이래야 한다 이런 생각 자체가 필요없는 생각입니다.(편의상 분류해서 부를 수는 있지만 본질은 아니라는 말)
큐떱 자체로 그냥 된거고, 그 자체가 유니크한거니까..주인장님 말씀대로 그냥 예쁜 애들이 좋은음악 해주고 너무너무 충분합니다.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큐떱 응원해주십다👍🏻👍🏻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디스 이즈 노젓기 씨즌입니다ㅋㅋ
@@goyohansikdang
좋은평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데요 방금 듣고 왔습니다 😂
9:37 세련된 마인드
👍 공감!!!!!!!!!!!🤟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시네요. 이번 앨범으로 완전 1st tier로 올라갈것 같네요. 타이틀 곡도 차트 1위 찍고 승승장구 할듯 합니다.
말씀잘들었어용❤
소통 기획 이런 부분도 훌륭하지만 결국 음악성과 기본기가 가장 근간이 되고 중요한건데 기본에 충실하기때문에 잘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의 스멜스라이크 틴스피릿부터 락에 심취해살던 사람이고 애니같은 서브컬쳐는 관심없엇지만 바위게가 되엇습니다. 특히 별하나 고민중독을 듣고 흔히 말하는 덕후분들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을수잇는 훌륭한 음악성을 보여주는구나 싶엇고 페이크아이돌 뮤비만 봣을때는 역시 앞전의 곡들이 너무 훌륭해서 스스로의 벽을 넘기 힘들구나 싶엇지만 라이브가 오히려 더 좋은걸 보고 실력적인 발전으로 스스로를 뛰어넘고잇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골수 정동파들은 늘 그래왓습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해 부정적이엇죠 심지어 린킨파크때도 비난을 일삼앗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짐에 따라 정통파들에게도 인정받을수잇는 정통 락적인 사운드도 보여줫으면 좋겟습니다. 지금의 장르만 고집한다면 결국 안티들을 인정하게 만들겟다는 본인들의 포부를 이루기엔 역부족일테니깐요
내 이름 맑음~ 정말 좋더라구요. ^^
저도 계속 반복중~ ㅎㅎ
qwer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ㅜㅜ
대부분 공감하는데 외모도 능력이란 말이 제일 공감이 되네요...
외모가 가장 능력이죠.. 가창력이 제일 중요하면 보컬트레이너가 다 데뷰 했겠죠.
영상쪽이랑 기획, 매니징은 3y에서 하지만 음악쪽은 프리즘필터에서 전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범주, 팝타임이 대표아티스트이며 산하에 qwer전담 작사,작곡팀이 있고 그팀에서 트레이닝도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회사 합작회사가 타마고 엔테테이면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8:12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취침전에 고요한 식당 썸넬을 봐버린 이상 진짜 이것만 보고 자야겠다 ㅎ
영상잘봤습니다! 미니앨범2집 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오 공감되는 이야기 잘 하네!!
이동혁 프로듀서님이 속해 있는 QWER의 음악은 프리즘 필터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심각하고, 약간 화난 분위기로 걸어가는 기존 여자 아이돌들에 비해서, 얼마나 소통도 잘하고, 팬들과 꺼리낌 없는 아이돌 그룹인가요.
기존 아이돌 진짜 반성해야함.
모든 의견에 격히 공감합니다 ㅎㅎ
사이다네요 감사합니다
분석을 정말 잘하셔요
진짜 첫 음절 듣는 순간
이건 터졌다 싶었음 ❤❤
오늘 공개되는 신곡 "내일은 맑음" 선공개 계속 듣고 있는데, 미쳤습니다. QWER에 빠져든지 딱 8일 됐는데, 덕질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진짜 아이돌, 진짜 밴드 그 자체!!!!
8:02 대한민국 베이스의 미래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앞으로 QWER 더 많이 커버 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QWER이. 일본에서 그토록 바래왔던,
접근성을 극도로 높인 말 그대로의 상징과도 같은 지하 아이돌의 극한이라는 느낌.
48 시리즈로 대표되는 대중성을 높인 아이돌의 완전체와도 같은 느낌입니다.
시연님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는 방송 및 인플루언서 출신의 기존 인지도와 접근성이 매우 좋았고,
한국에서 실제 공연을 목표로 한 만큼 그만한 실력을 쌓는데 많은 시간을 들인것도 좋은 영향이 아니었나 싶네요.
한국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력과, 일본 아이돌의 대중성을 노린 방향 그리고 좋은 곡과 멤버 개인의 높은 접근성이
지금의 QWER의 성공을 낳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
빨리 나와라~ 신곡
음악뿐 아니라 식당의 음식도 이제는 맛만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SNS에 올릴만한 이쁜 사진 영상이 남아야 잘 됩니다.
노래 기가막히네요 꼭들어보시길
어쩐지 인트로 아웃트로 퀄리티가너무 좋더라 개인적으로 아쉬었던거는 하이라이트메들리 영상퀄리티가 조금 아쉬웠네요 발매하기도 이전인 앨범하이라이트메들리를 이렇게 자세히 씹고뜯고맛보면서 분석하는 사람 처음봄ㅋㅋㅋㅋ
얼마 듣지도않았는데 자본력 들어가고 신경쓴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행사비 열심히 벌어서 아낌없이 투자해서 좋네요. 최근 걸그룹들은 차별점을 찾기위해 모험적인 컨셉과 퍼포먼스에 먹혀버려서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하다보니 음악의 본질이 전도된 느낌인데 밴드 구성은 아무래도 근본인 음악에 집중하다보니 세련되면서 듣기편한 코드와 세션을 연구한 티가 나더군요.
정산을 1600원만 받았거든요 ㅎㅎ
QWER 의 소속사는 간단하게 3y 와 프리즘필터 2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능// 모든 음원 음반 공연 연주 각멤머악기연습 보컬연습 등은 모두 프리즘필터 담당
기획 영상 메니지먼트는 3y과 담당하기떄문에 일반적으로 표기하는 소속사는 3y쪽으로 알려져있지만 // 프리즘필터는 단순히 곡을 "판매" 하는 형식이 아닌 회사에서 본인 자그룹을 키우는형식으로 존재
사랑하자, 안녕나의슬픔 이 두곡은 쵸단이 작곡에 참여했네요
QWER의 정체성을 설명하느라 너무 애쓰시네요..ㅎ
그냥 엔.터.테.이.너 라는 말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을 즐겁게해주고, 흥겹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을 엔터테이너라고 하잖아요..
QWER은 엔터테이너다!
그 한마디면 충분하겠죠..
이렇게 잦은 업로드는 땡큐입니다. 더 많은 업로드! 더! 더! ㅋㅋㅋㅋ
QWER에 파이 뺐긴다는 소리 하는 사람은 밴드를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죠 ㅋㅋ 방구석이나 동아리에서 되도 않는 연주하면서 뽕 차신 분들인데 우매함의 봉우리를 오르고 계신 거 100프로 확실해요. 예외가 아예 없음. 오히려 QWER 덕분에 원래는 못 올랐을 공연에 한번이라도 오를 기회가 주어졌으면 주어졌지 QWER이 무명밴드들 파이뺐는다는건 개 망상에 가깝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QWER 급 반의 반이라도 되는 밴드는 국내 언더그라운드에 아예 없어요. 이런 사람들 듣는 음악 100프로 뻔한데 초 유명한 외국 밴드들 듣겠죠 머 ㅋㅋ 오아시스나 콜플?? 둘 다 팀 내에 전공자 없는걸로 알고 있고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결성 초창기 라이브나 합주는 존나 테러블 했을겁니다. 장담합니다. 원래 밴드는 그런거니까. 이런 밴드들이 바다 건너 사람들도 알 정도로 유명해진 다음에 락 들어놓고 지들이 뭐 밴드 아는 줄 아는 사람 많던데 원래 밴드는 전공자들 끼리 만든 팀 아니고서야 동네 허접들 끼리 모여서 병신같이 합주하면서 시작해요. 그러다 레코딩하고 무대뛰면서 미친듯이 실력이 느는거고. 홍대 클럽에서 십수년 밴드 한 사람들도 못 해본 존나 큰 무대를 매주 서 온 QWER이 실력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ㅋㅋ 얘들 주장의 근거는 100퍼센트 얘네 상상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말씀대로 지금 너무 잘 나가고있네요
선생님 Fake Idol 라이브공연 몇개만 좀 들어보세요. 진짜 록큰롤입니다. 이번 앨범에서 Fake랑 사랑하자, 메아리 3곡이 록/메탈입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봐주세요!
음악 1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페이크 아이돌 때는 얘네 감 다 죽었네 생각하다가
내일은 맑은 듣자마자 다시 감 살았네 뜨겠다 느낌 들었음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김계란님이 원래 QWER 만들기전에 1년전에 기획하고 있던것을 만든게 바로 QWER이죠.그냥 하루아침에 만든게 아닙니다.
음방 1위 가즈아
음..작곡, 작사에 다른 멤버는 예명으로 되어있지만 쵸단은 본명으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음
쵸단 본명은 홍지혜이고 홍지혜로 찾으면 아래 곡에서 작곡에 참여하고 있음
덧붙여서 드럼 필인은 전곡 혼자 다 한다고 했음
밴드의 리더로 중심이면서 메인작곡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함
그외 작곡만큼 많지않지만, 작사에도 참여중임
1st Single Album : 디스코드, 별의 하모니
1st Mini Album : 지구정복, 대관람차, 마니또
2nd Mini Album : 사랑하자, 안녕 나의 슬픔
궁금하네요 데뷔 1년차부터 이런 행보를 보이면 정말 20년대를 뒤흔들 뮤지션이 될것같긴합니다
내년엔 단콘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네요
예언자시네. 오늘 앨범 나왔는데 곡들 대박임.ㅎㅎㅎㅎ
늘어. 성장해 . ㅇㅇ 응원하게됨 그런데. 뒤로 갈수록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여돌에 대한 억까가 시작되면 힘들기는 할거임. 특히 댄스 부분은 시급함
다 각설하고, 노래가 돈을 많이 들이는건지 어쩌는건지 그냥 좋음.
보다보니 속시원하네요.
너무 fm대로 기준을 적용하기에는
시대가 변한건 사실입니다
QWER은 누구에게 인정받아야 할 그리고 무언가를 증명해야 할 밴드가 아닙니다.
QWER 멤버분들이 하고싶은음악 즐겁고 건강하게 오랜동안 보여줬으면좋겠습니다~~~^
9월23일 또 한번 훨~ 훨~ 날자.QWER^
에초에 bj랑 스트리머랑 큰 차이가있는데 비교적 양지 에서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면 bj 이고 트위치에서 활동하면 스트리머라고 하는데 qwer는 트위치헸던 여캠 스트리머 라고 하는게맞다
예쁜 애들이 연주도 하고 거기에 듣기도 좋으면 된거지 암!!!~~
13:00 수민이면 왜, 왜, 왜 부르신분!! 노래 엄청 좋더군요
쵸단이 한 두곡 작곡에 참여는 했습니다
애시당초 지금 지랄하는 애들 파이는 내가 평생 먹을일이없었던 파이임
축구는 감독게임이고 가수도 결국 프로듀싱이 중요하다. 암만 뛰어난 가수도 받쳐주는 프로듀싱없으면 그냥 무명가수.
아이돌이 팬플랫폼으로 채팅하고 라방하는 시대인데 그게 돈 벌려고 하는 거겠음? 팬덤 유지하고 그게 다 콘텐츠임. 가수의 콘텐츠가 음악만인 시대가 아님. QWER은 그냥 비쥬얼멤버인게 아니라 소통능력 검증된 애들임. 기회단계부터 그거 잘 아는 사람들이 붙었고. 매일 스케쥴 소화하며 콘텐츠 찍고 라방하는 거 쉽지 않은데 이거 해내는 것, 잘 하는 것도 능력임. 아이돌들 보면 비쥬얼 좋아도 인기 못미치는 멤버도 있고 비쥬얼 최고는 아닌데 인기 좋음 멤버도 있음. 자기만의 매력이 중요함. 얘들 라방한 콘텐츠 보면 팬 유입시키는 개인 매력이 있음
QWER이밴드건 아이돌이건 뮤지션이건 뭔상관임??ㅎㅎ
그냥 QWER은 QWER인거임
그들만에 음악
가수아니면 음악하면안되는가?
그놈에 틀에 집어넣어서 니편내편
그만해라
QWER은 장수할 것으로 보임. 2030부터 4050까지 빠져들었기 때문. 참고로 난 50대인데 20대때 서태지가 나오기 전까진 X세대에겐 JPOP의 영향력이 컸거든. 8090시대에 장르를 넘나들며 락, 아이돌, 발라드, 팝등 지금의 KPOP처럼 대단했지. 만약 당시에도 SNS가 있었다면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KPOP처럼 전세계를 휘어잡았을거라 생각함. X제팬, 스맙,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자드, 소녀대, 아라시, 모닝구 무스메, 하니 때문에 소환된 마츠다 세이코..... 일본 버블시절 정점을 찍은 JPOP이 서태지를 비롯 소녀시대, HOT의 모티브여서 90년과 2000년대 한국 음악 부흥기로 이어져서, 그 감성을 그대로 DNA에 저장한 4050을 움직였다는 거임. 완성형 아이돌과 외계어와 난해한 코드로 발전(?)한 KPOP에 무관심해진 세대까지 팬으로 흡수하는 경이적인 현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 청춘, 낭만, 젊음의 벅차오름을 재페니메이션 OST 감성으로 풀어낸 QWER을 통해서 상기하며 전율하고 있기에 이 그룹은 지속적으로 팬층을 넓혀가며 대성하리라 본다
맞네요 마츠다 세이코시절의 jpop감성이 이지리스닝과 섞여서 충분히 연령대에서 자유로울만하네요
이즈리얼 이동혁
qwer 새 노래 나온다고 해서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 가짜아이돌?이었나..너무 별로라 실망해서 안 들었는데 다른 곡들은 좋다니 함 들어봐야겠어요 ^^
가짜아이돌은 선공개곡 이고 미니2집앨범은 금일 23일 pm6시 에 공개 임니다
앨범명은 알고리즘 블로썸 이고 타이틀 곡은 ^^내 이름 맑음^^ 임니다
많관부 & 많사부 😊😊😊😊
대중이 픽했어 락수들 긁혔어?! 9:37
🤔
중국의 채근담에 있는 이야기중
죽은 적토마를 은 삼백냥에 사온 신하 에 관한 이야기를 전 좋아합니다
살아있는 좋은 적토마를 구하려면
이미 즉은말이라도 귀하게 가져와야합니다
일단 소문이 돌면살아있는 말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니깐요
QWER이 아직미숙 하지만. 자리를 잡으면 그자리에 더 좋은 밴드가 무대 위로 등장 합니다
카우x 죽여놓은 판에 일단 새싹이 올라오는것일수도
그리고 홍대의 음악의 기원은
힙합도 댄스 도 아님구요
밴드 공연장이 언제부터 댄스홀에 힙합장으로 변했는지 ㅋ
육식맨님 닮으셨네요
일본이 그렇게 자랑하던 지하 아이돌의 완전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로 대가리 찍자...
베이스로 대가리 찍어야 해 ㅋㅋㅋㅋ 개추~~
우리나라 걸 밴드 중에서 락밴드는 과거 와일드 로즈와 미스 미스터 가 대표적인 밴드였고 지금은 DIH 과 롤링쿼츠 가 그 역할을 하고 있죠
이변이아니라 이견..ㅎㅎㅎ
페이크 아이돌은 곡도 컨셉도 그냥 양산형 아이돌 노래
터지긴 뭐가 터져.... 너때문에 내 우라통이 터진다...
이분 답글 이력 보니깐 화려하네ㅋㅋㅋ 울화통은 가식으로 "좋네요😅"하면서 아무도 이해 못하는 구린 님 음악을 들어야 하는 주변인들이 터지겠죠ㅋㅋㅋㅋㅋ
@@nariyam8827 너도 원숭이구나~ㅋㄷ
우라통ㅋㅋㅋ 선족이니 ㅋㅋㅋㅋ
@@김현수-f1r9i 터졌습니다만ㅎㅎ
@@user-sw5vb6hf7n 니 수준이 그렇지뭐~!!!
QWER 팬이지만 이번 프로모션 초반에 아주 바보같은 노이즈 마케팅을 했습니다. 소속사 사진에 누가 붉은 페인트 뿌린듯한 사진을 게재했고 누가 테러라면 누가 저렇게 얼굴 피해서 이쁘게 뿌리냐 했지만
테러라고 생각했죠. 나중에 소속사 건물에서 그 부분위치와 주위 cctv위치를 보고 쎄함이 느껴졋고 결국 홍보로 밝혀졌습니다. 등신같은 프로모션이였습니다. 그전까지 여초한테 공격당한다고 편들어주는게 있었는데 그걸 보고 느껴졋습니다. 이것들은 그걸 이용하는 저렴한 마케팅을 하는구나. 여초에는 그일로 더 낙인이 찍혓을 거고 그거 두둔한 팬들도 같이 바보가 됏습니다.
@@tiktokone 아무도 그딴거 신경안씀.여초따위
저도 바위게라 잘아는데요. 여초분들의 그런 공격에 우리 공카에선 무시하자가 여론이었습니다. 그걸 어기고 과도한 쉴드를 치다가 노이즈 마케팅에 기분 상하고 떠난 분들이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분명 바위게이기에 그마음 이해는 합니다만 그냥 이해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ol5285 그런거에 떠날정도면 언제든 떠날 걍 뜨내기 팬임.걍 맘 쓰지마세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방법이었다는데는 굉장히
동의합니다. 그러나 팬으로서 확실하지 않은 사안이 있을때 가장 좋은 행동지침은 정확하게 알 수 있을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옹호나 비판은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지요
언제적 작은 헤프닝을...9월23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곧 시작하는데...아직도 그 일에 신경쓰는게 팬일까????
난 진짜 qwer이 최고 여자아이돌이라고 생각됨
펜타포트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내 아는 동생은 저거 보지도 않았으면서 라이브 아니라고 립싱크라고
바위게인 나한테 개기다 술병으로 대가리 꺠질뻔했었지..
아직도 그런식으로 큐떱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 시키들이 ㅈㄴ 많음.. 참 안타까움
점점 발전하는 그룹인데
계란사초가 아이들이 연습을 잘 해서 이제 음방좀 나가볼까했더니 음방무대 셋팅비가 억소리 난다고 하내요...(그래서 음방 못한다고...)
진짜 왠만한 기획사 끼지 않는 이상 아이돌들이 노래가 잘 나와도 음방데뷔가 힘든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음방은 돈내고 나가서 팬들 위해서 무대 컨텐츠 만드는 자리니까요 ㅜ 지금 qwer정도면 굳이 나갈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ㅎㅎ
@@goyohansikdang
음방을 안 나가면 공중파 타예능도 아예 출연 못할겁니다.
암묵적으로 음방 출연 안하면 타방송 못 나가는거 같더군요
진짜 말 잘하신다 ㅋㅋ 속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