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 1943 ~미드웨이 해전~ 원코인 (1943 Battle of Midway 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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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생방 오후6~12시 - / konami_man
명작 고전슈팅게임인 1943플레이입니다.
80~90년대 오락실을 그야말로 쥐고 흔들던
양대산맥중 하나였던 캡콤이 못 만드는 장르가 없다는걸
보여준 게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넓은 필드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적들과의 난전 표현이나
부드러운 조작감을 기반으로하는 회피의 맛이 살아있고
고전게임 특유의 불합리함이 느껴지는 후면, 측면 공격등이 난무하지만
마지막 판을 제외하고는 적절히 플레이어를 성장시켜가면서 즐길 수 있는
절묘한 난이도의 구성까지 겹쳐져서
오락실에서 슈팅게임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봤을
그런 명작 게임이 탄생했었습니다.
단순히 피하고 쏘는 것뿐 아니라 봄버라는 개념을 삽입
굉장히 어려운 구간이 있을 경우
무조건 회피해야하는 타슈팅과는 달리
적절한 타이밍의 봄버 사용과 체력아이템 관리를 통해서
작전으로 게임을 돌파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두는등
슈팅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작품이기도 했었죠.
지금 플레이해도 고전슈팅게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명작이라
현재도 자주 즐기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x6XAmD0szDE/mqdefault.jpg)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일본 CAPCOM사 오락이 왜 미국전투기를 주인공으로하여 일본군함 및 전투기를 격파하는 설정이냐면요. 🔴80년대까지는 게임이라도 2차대전 전범국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는 게임스토리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대신에 오락을 보면 아시겠지만… 1943은 첫판부터 끝판까지 일본전투기 및 군함이 화려하게 나옵니다. 🔴끝판까지 완수하면… 약간 피로감이 생깁니다. 🔴그만큼 2차대전 당시 일본의 군함과 전투기가 다양하고 이기기 어렵다는걸 은연중에 과시하기 위한… 일본 CAPCOM사의 의도이기도한 것입니다.(마지막판 야마토 군함은 실제로 미국전투기에게 파괴당한 군함입니다)
이 게임은 영어버전이 나와야 마지막 라운드에도 컨티뉴가 되지만 일어버전이면 컨티뉴가 안됩니다
마지막 판은 저렇게 깨는 거였군요. 마지막판까지는 가봤었는데... 저렇게 쉽게 깨다니!!!
이걸 원코인 하시네 나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 게임 원코인 하는거 아프리카TV에서 어떤분이 깨는거 딱 한번 본게 다였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오락실 다니던 당시에는 이 게임 원코인 클리어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ㅎㅎ 코나미님 말씀이 맞아요 이 게임 막판 난이도는 사람이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죠 정말 피할 자리가 없습니다 전후 좌후로 다 공격이 빗발쳐서 도저히 피할 수가 없죠 폭탄 안쓰고는요 근데 이게 폭탄만 쓴다고 무조건 깨는것도 아니에요 코나미님처럼 기본적으로 총알을 아주 잘 피해야 데미지도 덜 입어서 폭탄도 많이 쓸 수 있죠 그래서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매번 야마토함이 등장하면 그 앞에서 죽고 고배를 마시곤 했죠 아니면 야마토함까지 가기도 전에 죽거나요
크, 여기에도 야마토의 희생자분이 계시는군요. 직전 스테이지까지 방심시켜놓다가 훅 들어오는 난이도에 많이들 당했었죠.다른 스테이지는 몰라도 그래서 야마토만은 자신만의 공략루트가 필요했습니다 ㅎㅎ
잘봤어요 저는 원코인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합니다
와 미쳤네. 진짜 원코인이네... 이쯤되면 재능의 영역인데? 님, 울동네 살았으면 오락 고수로 전설을 썼겠어.
이거 저도 막판 깬 게임인데. 근데 혼자서는 불가능했고 저랑 더불어 가장 잘하던 친구랑 2인플레이로만 깰수 있었는데요. 막판 가면 뒤에 있던 애들이 이번 판은 못 깬다고 이야기하다가 막상 깨면 다 놀라곤 했죠.
방금 치트 써서 깨고 검색해보니, 이걸 원코인으로 깨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게임 실력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건 이 단순한 겜을 하면서 44분 내내 입을 털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남.
2인용으로 원코인 했던 게임. 하강 직전 폭풍 써서 에너지 바닥낸 후 에너지아이템 먹으려다가 하강해서 난감했고 스테이지 보스 깨면 퍼지는 파편에 맞아 죽었던... ...ㅋ
게임 도중에 레이져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핵심을 잘 알고 계신거보니 많이 하셨군요 ㅎㅎ 벼락쓰고 먹으려다 하강해서 망하고, 해일 일으키고 극딜하다 파편 나오는데 위에서 마지막 포대 터트리면 파편맞고 순삭당했죠 ㅎㅎ 겁나게 억울했는데 이거 피하는 것도 실력임을 깨딿기까지 꽤 오래걸렸다죠 ㅎㅎ
원코인을 하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 해상전만 하는 법 알면 그래도 할만한 편이긴해요. 마지막 스테이지가 좀 괴랄하긴하죠 ㅎㅎ
이거 이인용도 되던 기억이! 그리고 같이하면 친구 것 에너지도! ㅋ
와, 제대로 기억하시네요 ㅎㅎ 2인용하면 에너지 나눠줄 수 있었죠 ㅎㅎ 하지만 그걸로 살려야할 정도면 계속 뚜드려 맞는다는 이야기라 결국 결과는 좋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던 것이 함정 ㅋㅋ
@@konamiman8192 저는 좋은 결과요! 단지 친구에게 애너지 늦게 주기라도하면 지랄을 들어야했던! ((^--))
내가 끝판간 겜중에 젤 긴 겜중하나 .. 제기억엔 17판인가 18인가 그랬던걸로 기억나네요 .이거하면 주인이 돈다시줄께 가라고했었어요 ㅋㅋ
1시간 근처로 할 수 있는 게임이긴하지만 돈주고 돌려보낼만큼 긴 게임은 아니었는데 ㅎㅎ 주인이 참 성격이 급했나보네요. 하긴 오락실 주인입장에서는 장사니 동전 하나 달랑 넣고 오래버티면 안달복달하겠죠 ㅋㅋ
1942로 착각한듯한데 ㅋㅋㅋㅋㅋ 그건 마지막 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당구게임 타임머신 걸면 무한으로 가능했는데
아줌마가 돈줄테니 가라고함
와 진짜 잘하네
막판은 폭풍을 써야 하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성조기 나오는데 이겜 일본에서 만든거 아닌지요?
일본게임이긴한데 확실히 미국색이 짙죠? 아마도 고의적인거 같긴해요. 당시 수출되는 게임기판량도 상당했을거거든요. 일본뽕을 넣으면 수출할때 불리했겠죠 ㅎㅎ 치밀한 계산일겁니다 ㅎㅎ 아마도요 ㅎㅎ
@@konamiman819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
미국 제국주의에 기분 맞추어 주기 위함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진주만 습격도 2차 전쟁때 일본이 한짓을 사과라도 하는거 처럼 ㅎㅎ
그런 점에선 외교나 수출은 잘하는거 같습니다
천지를 먹다 게임도 중국 역사인데
재미있게 만들어 모두 빠지게 하고 ㅎㅎ
@@eagleman845 이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이 최소한 전범국의 미안함을 사과라도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변함없이 하였고, 현재의 행동을 보면 그들이 잃어버린10년을 지나면서 대한민국에 열등감을 드러낸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야겠지요?
대세는 민주주의와 민주주의 표만 내는것의 차이일 것이라 봅니다.
대한민국과 달리 일본은 북한과 러시아를 믹스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kwangseokryu5435 잘은 모르지만 일본은 이중적인 모습을 많이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겉으로는 신사적이고 매너지키는거 같지만 불리해지만 비열한 짓도 거리낌 없고.... 대외적으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모습은 보기가 싫더군요...
@@eagleman845 정확히 보셨네요. ㅎㅎ
막판은 컨티뉴가 안됩니다. 그래서 엔딩 보기가 힘들죠.ㅡㅡ
텐가이도 첨부터 시작하더마
일본은 1900년 전부터 세계를 지배한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물론 전쟁을 계획하고 30년정도 미국에서 철을 사왓읍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만 없으면 아베는 전쟁 다시 시작하고도 남을 인물.
참고로 야마토는 미드웨이가 아니라 레이테에서 격침 됐습니다. 무사시는 시부얀에서 격침.
내가 끝판왕 봤던 게임 중에 하나.. 처음에 친구가 2인용으로 버스 태워줘서 끝판왕 봤었는데...
이거 끝판왕 깨고 일어서면 뒤에서 구경하는 애들 10명 이상은 됐는데..
막판이 깨기 어려웠죠 ㅎㅎ 막판 전함이 그래픽도 다른 전함이랑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구요 ㅎㅎ
캡콤이 일본군의 많고도 끔찍한 만행들을 싫어했던 걸까요.
이거 예전에 2인용으로 하던거였는데 .. 2인용으로 하면 막보스 쉬움 ㅋ
77년생입니다만 초딩 때 이거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 일본을 무찌르는 미국 전투기 게임을 만든 일본 게임회사 ??? " 이런 느낌. 어린 애가 생각해도 정말 이상함. ㅋㅋ
ㅋㅋ 저도 똑같이 느꼈었습니다(76)
미드웨이 영화 보고 왔습니다
미국이 일본 전멸시키는,
일본이 만든 게임
우아 이걸 깨다니 이거 오락실서 깨는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컨티뉴 넣어도 못깸 ㅡㅡ
막판이 워낙 어려워 엔딩까지 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었죠 ㅎㅎ 마지막판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지만, 중간 부분은 슈팅에 익숙하시면 할만합니다. 마지막 판까지 진행할 수 있을만큼 자유롭게 플레이하다가 마지막 판까지 진행할 실력에 도달하면 마지막판은 패턴화를 하는 것이 최고의 공략 루트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겜 개웃인게 게임만든거는 캡콤 일본기업 팩폭으 돈때문에 게임만든거 근데 게임은 진짜 더럽게 어려워서 이때 당시 별로 인기가없었음 해봐야 하루에 1~2명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