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유치원 아이 둘 케어하며 맞벌이하는 아내분도 무척 힘들지 싶은데요... 더군다나 대기업, 증권회사 다녔었다 하니 아이 둘 낳고 새로 마주한 취업시장에서 이미 많이 자존심에 상처도 나셨을테고요. 아직 10년 이상 두 아이의 뒷바라지가 남아있고, 이미 아내도 사회활동을 하는 상황인데 저같아도 참아달라는 말 밖엔 달리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댓글 왜 이럴까 아마 집사정이 나빠지면 당연히 사교육을 줄이겠지 지금은 상황이 되니 당연히 더 가르치고 싶은거고 어느집이든 다 저래 솔직히 말 안해서지 서로 힘들꺼 알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잘 버텨주길 바라는게 부부의 전우애인걸 저거 싫으면 애 안낳으면 돼 그럼 버티지 않고 어느정도 나를 지키며 살 수 있어
퇴사가 문제가아님
준비없이 퇴사한다는게 문제인거임
사교육 받고 살아온 결과 헛돈임. 두아이 7세까지하는 어린이집보내는데도 30만원든다. 정부에서 지원해줘도 이정도인데 유치원생도 무상이였음
ㅂ
저렇게 살면서 사립?
미쳤네....
유치원부터 옮겨야될듯
넘 비싸네요..
아니무슨 유치원이 둘이150입니까
욕심이과하네요
요새 사립 저렇게많이안들어요
내가 살믄서 느낀건데....
사교육이고 뭐고 돈 쓸필요가 없음...
육아도 최대한 저렴하게 하믄 키울수도 있음...
좋은거 새거 그런욕심에 돈을 많이씀....
흙묻고 자라고 사교육 안시켜도 공부할놈은하고 놀놈은 논다.
공부가 전부가 아닌 세상이다.
제가 보기엔 유치원 아이 둘 케어하며 맞벌이하는 아내분도 무척 힘들지 싶은데요... 더군다나 대기업, 증권회사 다녔었다 하니 아이 둘 낳고 새로 마주한 취업시장에서 이미 많이 자존심에 상처도 나셨을테고요. 아직 10년 이상 두 아이의 뒷바라지가 남아있고, 이미 아내도 사회활동을 하는 상황인데 저같아도 참아달라는 말 밖엔 달리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자지말고 직장다니면서 다음인생준비하소ㅡ
무책임하게보이네요
진짜 엄마 아빠 다들 힘내세요....ㅠㅜ
댓글 왜 이럴까 아마 집사정이 나빠지면 당연히 사교육을 줄이겠지
지금은 상황이 되니 당연히 더 가르치고 싶은거고
어느집이든 다 저래 솔직히 말 안해서지
서로 힘들꺼 알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잘 버텨주길 바라는게 부부의 전우애인걸
저거 싫으면 애 안낳으면 돼 그럼 버티지 않고 어느정도 나를 지키며
살 수 있어
아내는 뭐 회사가 적성에 맞아서 좋아서 다니냐....무책임끝판왕ㅡㅡ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두고 싶었음 결혼을 하지를 말든지 별...
퇴사가 문제가 아니지. 플랜을 제시하면 여자가 저렇게 걱정 하겠냐고
우치원 옮기는게 쉽지않아요ㅠㅠ 오죽하면 국공립 어린이집 당첨되면 엄마들이 운다고 그러겠어요 티오가 안나서 어쩔수없이 사립보내는거임 ㅠㅠ 어린이집도 졸라개비쌈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현재
얼말벌기에,유치원비만백오십이면ᆢ
그러게요;;그럴바에 그냥 홈스쿨링시키는게 돈덜들겠다;
아빠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그넘의 사립, 사교육을 꼭 해야것냐
엄마가 아이들 학원 여러개 돌리고 방문교육까지 집에서 아이잡고 잠안재우고 공부 시켜도 아이들이 공부하고 거리가 멀면 헛수고에 고생만 시키고 돈버리는 건데 남들 뒤만따라 다니면 둘러리로 살게되지요
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가 두명인데 일안한단다
애는 왜 낳았데 책임감 ㅈㄴ없네
불쌍하다 애가
아니 ㅋㅋㅋㅋㅋㅋ 해외는 나이든 사람도 일하는데 한국은 그게 아니라 그만둬야할것 같다고??
그럼 대안은 있냐 ㅋㅋㅋㅋ
열심히해서 안짤릴 생각 해야지
짤릴것 같으니 그만둔다고
하...
저딴 인간이랑 결혼을 했냐..
1년 뒤에 다시봐도... 난 이해가 안돼....
그냥 참으래... 계속 참아... 언제까지...
남편분 정말 철없네요
힘들게 안사셨나?대부분 부모님 살아계시는 남자분들이 가정력이 떨어지는건 확실
회사 그만두고 나와서 님이 뭘 할수있는데요?그걸먼저 아내에게 설명하고 그만두시는게 당연할듯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내분 말대로 나죽었소 하고 참고 사시는게 답이에요
무슨 유치원 둘 보내는데 150,?? 그건 님들이 잘못하는거죠 욕심이 과하니 화를입고 에듀퓨어되는거지요 사교육 다 쓸모없어요 헛돈쓰지말고 애들 어릴때 돈 모으세요
이럴땐 결혼안한게 다행이다싶다
힘내세요
국립 보내시고 애들 50이하로 두명 교육 해요
여자표정좀봐 근데한국여자들 다저럼
유치원비 150 머야.. 공립보내라..
너무 남편이 숨막히겠다.
한달에 150만원!!!!!!! 헉!!!!
저는 이방인인데요~ 한국은 힘들다힘들다하면서 산후조리원이다, 능력이안되는데 사립이다...
욕심을 조금만 놓으면 모두다 편한데...
한국인이 다 그러진 않어요 ㅋ 사교육 그닥 필요없죠 특히 유치원은 ㅋ
사립은 몰라도 산후조리원은 필요해요ㅜㅜ 물론 조리원 다녀와도 몸이 다 회복되는건 아니지만 안 가면 더 망가진다구여ㅠ
버텨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래도 미안하다고 우는 거... 그래도 해결되는 건 없지. 내가 남편이면... 이제 의논 자체를 하기가 싫어질듯. 대안도 같이 안나눠주고 참으라니... 어쩌라는 거야.
그들이 가진 삶의 무게를 어떻게 함부로 제단합니까. 다들 노력하며 살고 미안하니 미안하다고 하겠죠.
@@necrokth 네 그렇죠.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퇴사하지 말고 일은 계속 했으면 좋겠어ㅡ 미안하긴 하지만 우는 거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네ㅡ 어쨋든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일해.
애를 낳아놓고 일을 그만둔다는건 뭐..
@@llllll2619 애를 낳은 것과는 관계없이... 상황이 그러면 그만둬야죠ㅋㅋ 사람이 무한정 일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대비해야죠. 저런 의논은 미리 하는 게 좋음.
넘 현실이대
ㅁㅊ 백오십
2명에150이면 괜찮은거아닌가
제정신이박힛나즈기
쌍수를해도 여자분인상이 무섭
에휴..
아줌마 희한하게 생깄네
아내 분 정신 머리 없네. 남편 걱정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