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개에게도 사람에게도 서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 설채현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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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여러분은 애완견을 키우고 계신가요? 아니면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나요? 반려견들이 문제행동을 하는 제1원인은 바로 개들에게는 정상인데 사람이 문제행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의 반려견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맞은 소통을 하고 있었을까요? "우리집 반려견은 왜 그럴까?", "내가 하는 훈육 방법이 올바를까?", 반려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반려견과의 소통 방법을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설채현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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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곧 약자를 대하는 태도,,!
원장님 진솔한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 다름을 인정하고 잘 교육하고 칭찬해주며 잘 지내기!!
감사합니다😊
맞아요 강아지를 대하는 태도가 약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말씀 너무 공감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00% 동의 해요!!
정말 통감합니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곧 약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말..
동물에게 잔혹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을 같은 인격으로 대하는걸 못봤어요.
동물에 대한 인식이 계속해서 좋아지면 좋겠네요ㅠㅠ
5년 전에 울집 애기들이 파보 장염에 걸렸을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응원해주신 설채현 선생님을 여기서 뵙네요! 병원 옮기셔서 감사 인사도 못전했는데 항상 울집 리트리버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강연까지 해주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곧 약자를 대하는 태도이다...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명언이지요
1.애완견/반려견 차이
2.소통이 중요★양방향 소통★ 대부분 일방향 소통을 한다.
3.서열에 대한 잘못된 생각
4.체벌에 대하여
5.문제행동 제1원인=개는 정상행동인데 사람이 문제행동으로 인식한다.
6.비반려인과 반려인이 함께 하기 위한 노력
7.반려견을 대하는 태도=약자를 대하는 태도
♥비반려인과 반려인 모두에게 좋은 강의였습니다. 저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강의였어요. 일방향소통을 하고 있진 않은지 다시끔 생각해보았습니다. 15분이 후딱 지나갔어요. 종종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못하는 강아지도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아야 할꺼 같아요 눈빛만 봐도 얘기를 하는거 같아요
사람이 행동하는 대로 배우는 것이기에 강아지한테
잘못했다고만 할수 없죠
반려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좋은 강연 잘 듣고 또 배워갑니다 ^^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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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리스마!!!!설채현쌤 너무 좋아요🥰🥰 반려의 뜻 너무 좋네요! 우리 아가랑 오래 행복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자칫하면 착각하기 쉬운 반려견과 애완견의 확실히 알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아요 :-)
반려동물과의 관계나 인간 관계나 기본 원칙과 철학은 같네요.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이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
전부터 설채현쌤이 나오시는 TV 프로그램이며 책이며 다 보면서 반려견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고,
반려견 학대 등의 사건이 더 이상은 많이 나오지 않는 반려견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설채현 선생님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3살된 치와와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들에겐 한번쯤 꼭 봐야하는 강연인 것 같아요 설채현 선생님 이름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ㅠㅠ 저희 동네에 강아지 산책할때 입마개를 안 한다거나 위험하게 리드줄을 길게 잡아서 차도쪽으로 걷게한다거나 하는 견주들을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한 명이라도 더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려면 우리부터 바뀌어야합니다
강연이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울 강아지한테 10년동안 단한번도 큰소리나 부정적인 단어조차 써본적 없는데 ㅎㅎ 항상 부드러운 어투의 이쁜말만 해줌.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
배변패드에 쉬하는 걸 성공하면 작은간식 주는 걸로 칭찬했더니 다른곳에 실수하지 않아요
하지만..제가 뭐 먹거나 자기가 간식이 먹고싶을 때!
패드위로 가서 쥐어짜서 한방울싸고 오거나 그것도 안되면 싸는 척만 하고 올 때도 있어요^^;;;
개를 사람으로 바꿔도 다 통용되는 개념임
모든 관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면서 끊임없이 소통해야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음
특히 내가 좋아한다고 남도 좋아할 거란 착각을 하면 안되고
내가 싫어하는 행위는 남도 싫어할 수 있을 거라는 원칙만 이해하고 실천하면 됨
너무도 정확한포인트-
우리가 약자를 어떻게 마음속으로생각하나-동물들에게하는것에서 드러나는인간성봅니다!
사람에겐 안그런척-
아이들에게도 배려하는마음 약자를 생각하는 마음 좋은인성으로자라 더나은세상에서 살아가는 참좋은것가르칠수있는 반려견에게 대하는것에서-
하지만 지금 갈수록 포악해지고 성질나는대로하는악한세상 그러니 키우다 서슴없이버려 수많은 유기견들- 자꾸- 기회있을때마다 알씀해주세요!!!
온마음으오감사하며!!!
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것에 대한 지혜를 깨우치고 관계를 맺고 이어나가는 것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옳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쵝오예요! 항상 강아지들을 교육하는 방향과 마음이 올바르세요. 반성 또 하고가요. 반려견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에대한 관련 법 개정과 인식개선이 바랄뿐이예요.아무나 키우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하루도 빠짐없이 버려지고 있는 유기견들.. 학대견들.. 학대동물들.번식견(냥)들 .유기견시보호소.개인보호소.. 고통사가 없는 보호소로 탈바꿈되길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좀 더 따듯하고 사랑스런 반려자가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더욱 멋진 반려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반려동물이 충분히 할만한 행동에도 남동생이 자꾸 서열을 못잡으니 사고친다고 할 때마다 얼마나 꼴보기 싫은지 몰라요.
저의딸이 존경하고 좋아하는분이네요...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비록 한국에서 살진 않지만 가끔 들려오는 유기견과 개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이와 동물을 대하는 태도와 문화가 그 나라의 수준을 말해준다는 이야기가 다시한번 생각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설채현샘..언제봐도 너무멋지시고 제대로된 반려견문화에 앞장서주시는거같아요♡♡최고최고!!
끝없는 인간의 욕심이 근원이다
설채현수의사(강연자)님에게 시청소감
입니다.저는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너무 도움이 되는말 공부해야할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애완동물
키울때 엄청 도움될것같습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홧팅~!!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개던 사람이던 약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말에 그 뼈가 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육아 8개월차 초보엄마인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고 있지만 평소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그중에서 반려동물들에대한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 데 제가 자주보는 프로의 설채현 수의사님이라니.. 내적친밀감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저도 언젠간 책임지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한번쯤은 키워보고 싶은데 그 책임과 태도에 대해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조금씩 노력한다면 꼭 그런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설채현쌤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채현 강연자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반려견의 입장에서 공감을 하고 서로 소통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반려견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존중해야 하는 것 같네요.설채현 강연자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시간많고 성실한 보호자가 최고
강아지도 얼굴 표정 다 있는데, 자기 개 표정 못읽는 주인들 은근히 많음. 개사진 올라온거 보면 개는 인상쓰고 있는데, 주인은 이쁘다고 좋아함. ㅋㅋ
개나 동물에대한 태도가 약자에 대한 태도라는 선생님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말로 자신을 대변 할 수도 없으니 약자중에서 가장 약자 이지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해요^^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라는 이유로 사람의 생각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집에 있는 강아지를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배려없는 사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이제는 강아지를 제대로 보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어요 역시 너무 멋있으신 설쌤💗
세바시에서 설쌤 뵈서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전 설샘 펜이예요 정말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요@@sebasi15
너무 바른말씀 이세상 모든이들이 이강연를 듣고 생각할 시간을 같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전 캐나다에서 살기때문에 아이교육도 캐네디언이 하는곳을 갔고, 동네 산책시에도 여기사람들은 오너쉽과 리더쉽의 권한 그리고 아이들이 도전한다고 갈키며 그럴때 이렇게 저렇게 .. 정말로 설채현 선생님 말씀대로 반려견이 아닌 얘완견으로 만드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또한 많은 고민끝에 다행히 나름 나많은 선을 만들어 반려견으로 이 아이들의 생활도 존중해가며 살고 있으면서도 지금 내가 너무 무한데로 아이가 편하게 봐주는가 싶던차에 선생님의 오늘의 강연이 한방에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곧 한아이는 쓸개골탈구되서 수술을 해야되는데 수술후 생활에 도움이 되는말씀이 있으시면 다음 강의를 기대해볼게요. 병원에선 아이가 왼쪽다리patellar luxation 3 out of 4, 오른쪽은 2out of 4라는데
이럴경우 수술을 할때 양쪽을 같이하는걸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강의 기다릴게요🙂
나와 가족은 개들을 제대로 사랑해주지 못하고 좋은 교육을 해주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들도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제 이 교육을 들었으니 변해야 한다.
이전에 잘못한 것은 몰랐으니 그럴수 있지만,
이 교육을 듣고도 변하지 않으면 그건 정말 개나 다른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정말 없는거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영상
더욱 많은 분들이 시청하셔서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강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강의네요 맞아요 강아지를 대하는거보면 인간성을 알수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막대하는사람은 사람한테도 똑같이 할수있는 사람입니다!!!!!!!
설채현 수의사님...넘나 멋졍^^~~!!
강아지를 키우는 건 아기를 키우는 것과 정말 똑같네요! 어떤 면에선 더 어려울수도...
네 모두 생명체들이니
어린 포유류들은 종을 넘어선 공통적 행동들이 있어서 똑같아보이는면도 있지만 육아가 비교할수도 없이 힘들어요 😂
너무나 훌륭한 강의다 ..
말하는실력이문제가아니라..
안돼,하지마,습~~200%공감입니다~~♡♡♡
설쌤 나오셨었구나!!
설쌤을 여기서 뵈니 더 방갑네요
빈갑습니다~
강아지를 대하는 태도가 약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말씀 너무나 훌룡하고 놀랍습니다 이런분들이 더 많아지신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수있는 오래 유지 할수있는 나라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려견과 살아가는방법과 단지 자기 맘대로 주무르는 인형같은 애완견을 원하시는분들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설채현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배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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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과 애완견의 차이
를 알게되어서,,,
강아지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새롭게 하게 되었고요.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법과
소통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킴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좋으신 수의사님.
파향묘 파향견 번식장 새끼 강아지를 오랜 시간 키우며 느낀게 처음에 물고 할퀴고 하던 이아이들이 천천히 마음을 열고 시간을 함께 하니 서로 마음을 아는 친구가 되어있더라고요
진심은 절대로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다시한번 생각 되네요
아이들이 중요한건 정신으로부터의
자유인거같아요
안되 혼나 하지마 이런명령어로부터
정신적자유를가졌음해요
반려견을 사람으로 인식해서 아이에게 하는 그대로 훈육하는 견주가 있는데
올바른 태도인지 알고 싶네요 ~
반려견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사실에 대해 알게 되서 매우 유익했고 100만 달성하는 그날까지 항상 화이팅입니다
사실 전 반려동물은 없고 아이 둘 엄마인데, 우연히 강아지들 훈육 영상을 보고 크게 감명받아서 아이들 육아에 도입해 보고 있거든요;; 많이 놀아주기, 산책 자주 나가기, 애정을 주되 과하게는 하지 말기... 일단은 사람에게 맞는 걸 채택해서 하곤 있지만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이게 맞는 것인가... 특히 큰 애는 초2인데 너무 수준낮게 접근하는가 싶기도 하고...
약자를 대하는 태도.. 완전 공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렸습니다
멋지신 설선생님. 고맙습니다.
설선생님 강의는 뭐 두말할거 없이 완벽!
근데 설 선생님은 부드럽고 멋있는 미소로 반전 뼈때리는 조언이 매력이 신데 이번 강의는 긴장 하셨나 봐요.^^
다음번엔 좀 부드럽게~~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똑 같이대하는 태도ᆢ공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여워서 키워야지의 마음이 좀 컸었는데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반려견을 맞이 하기란 어렵군요ㅎㅎ 더 공부 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연이 도움되어 다행입니다🙂
애완견과 반려견의 차이를 사랑하는완구 진정한짝 반려견과의 소통 에서 가장중요한것 양방향소통 이다 서열은 일반 공중파에서 서열관계에 대한 프로그램에서 고개를 하니시창자들은 아 그렇구나 하고 구체적으로 생각 하지 않고 개습성이 그런줄 알고 있었지요. 서열을 위한 체벌은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체벌에 관한 애기 정말 좋았습니다.동물에 대한 우리의태도는 약자에 대한 태도이다
오늘강연 잘보고 듣고 갑니다
구훈련가 현방송인인 분과 다르게 구구절절 올바른,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태도에 대해 말씀주시네요.. 약자를 대하는 태도=동물을 대하는 태도 정말 공감합니다
누군가의 방송에서의 섣부른 언행으로 산책시마다 흔하게 만나는 입마개시비들, 이 영상 보고 진짜 그만 좀 멈췄으면 하네요
네 옳은 말씀입니다. 세바시 보게 해주세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설채현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런데요 채현수의사님 우리 밥풀이는 배변패드에 볼일 보는거 칭찬과 간식으로 훈련시켰더니 요 녀석이 저랑 있으면 물 마구마구 마시고 배변패드에 쉬야를 너무 자주하더라구요 간식을 먹기위해 머리 굴리는것 같은데 울 밥풀이 천재견인걸까요?🤣
약자를 돌보는 행복한세상 멋져요
훌륭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반려견 잘 키우겠습니다.
오 요즘들어 설쌤 마인드가 강훈보다 더 끌리네요.
설채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이 동물에게 무관심하거나 괜히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시청되길....
왜 이제 나오셨어~~ 고양이 집사지만 격하게 반깁니다
5년 된 닥스훈트와 함께 살고있어요. 요 친구를 키우기 전부터 강아지를 계속 키웠기에, 강아지들과의 소통법이 궁금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반려견에 대한 공부를 안하고 나태해졌던 것 같아요. 괜히 우리 강아지에게 미안하네요. 더 자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그냥 보내버렸으니까요.
이번 세바시를 듣고 우리 강아지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습관에 대해 멈추지 못하는 이유를 보다 더 정확히 알게 된 것 같아요. (“그 습관”을 예전부터 고치지 못하니 이제는 그 습관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외출할 땐 모든 쓰레기통을 숨겨놓게 되었어요. )
설쌤의 다른 영상들을 먼저 접했을때부터 사람의 관점으로 강아지를 이해하려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고있었어요. 오늘 다시 한 번 되새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번 15분도 감사합니다 🧡
강연이 도움되어 다행입니다! 충분히 멋진 견주시지만😊 더 멋진 견주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호야 왔어요🐾🐾
안녕하세요~ :-)
@@sebasi15 끝에 들어왔어서 다시 다시보기로 봤는데도 역시 강아지입장에서 생각해주시네요! 좋은 영상과 강사님추천 감사합니다 👍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약자를 대하는 태도와 같다.
다들 강아지에 대해 배우고 노력하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지긋이 계속쳐다볼때 뭘 말하고 싶은지 정말 알고싶어요. 대소변을 따로보는애라 소변보다가 대변나오려면 갑자기 이탈을해서 그게참... 그래도 혼내지 않아요. 언젠가부터 똥을안싸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밥이라도 잘먹음 좋겠어요. 그냥 나랑 둘다 건강히 살다 같이죽고싶어요. 라고 말했다가 엄마한테 뒈지게 혼남ㅠㅠ
샘의 세계관이 더 궁금해지네요 정말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영상 내용 너무 알차니 반려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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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마음 맞습니다 우리도 약자일수 있거든요 을일수밖에없을때 ㅜ 비참하지요
가끔 새나개 본다. 무지가 문제인 견주한테 화안내고 이해시키려고 애쓰는 저분을 보면서
저사람도 혼자서 진짜 고단하겠다 싶더라.
세상은 한국은 많이 바뀌었을까 정말?ㅠ
설쌤!! 유익한 강의가 반려견을, 동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약자를 생명으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설채현 수의사님 강연 잘 봤어요~ 방송에서도 목소리도 안정적이시고 설명을 의사답게 잘 하시고 척척 해결박사로 보여서 티비에 나오면 무조건 고정입니다 ㅎㅎ 반려견 주인들도 물론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언제나 공감하고 감사하고 잇어요 ^^♡♡우리집에 8살 말티즈 유기견이 왓는데 얘눈빛이 메마르고 공허하네요 쌤영상 계속 보면서 함께 더더 행복하렵니다
우와 귀에 쏙쏙들어온다😊
미남 설셈 강의 넘 잘봤습니다,,많이 공감하고 더욱더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알고보니 같은학교 동문이시네요,,최고,최고,왕팬입니다
설수레이너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봐야만 하는 영상입니다.
며칠전에 본 금쪽이가 생각나네요….
읽어보고싶어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이거는 반려견끼리에서도 조심해야되는데 참...
진짜 우리얘는 안물어욬ㅋㅋㅋ이게 상황을 악화시킨거 킹정입니다. 인식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사고가 났을때 내 애기를 감싸고 도는 부모마냥 우리얘거리며 피해본 사람들에게 그러면 반려동물문화가 비반려인들에게 안좋게 받아들여지죠.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ㅠㅠ
애완견이냐 반려견이냐 하는 용어의 문제가 아니라 두 단어의 어감 차이와 같이 개에 대한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단 것에 대해서 말하는건 알겠지만, 마치 애완이란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듯이 예시가 들어진 부분은 조금은 아쉬운 접근 방식인 것 같습니다.
장애자란 표현이 장애인이 되고 장애인이란 표현이 장애우라고 표현되었다고 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며 기존에 있던 표현들을 쓰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니깐요.
물론 우리들의 고정관념에서 장애자란 표현에 거부감이 있고 굳이 그런 거부감을 알면서도 그 표현을 의도적으로 사용한다면 다른 이들에게 불쾌한 행동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모두의 고정관념이 바뀐 것이지 놈 자란 한문 그 자체가 부정당해야 하는 단어로 전락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게다가 애완이란 표현을 부정하고 반려라는 표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우리 모두의 고정관념을 바꾸진 못했고 그렇다 하더라도 고정관념을 따르는 것만이 옳다고도 할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자가 부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고 해서 단어 자체의 의미도 부정적으로 해석해버리는 것은 조금 성급합니다. 지금껏 애완동물이란 단어를 쓴 사람들이 사람과 같이 하는 동물 일체를 희롱하는 대상으로 인식해왔다는 말씀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언어는 어디까지나 사회적인 약속이고요.
그런데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 의해서 키워지는 동물들이 평생을 동반할 연인에 버금가는 단어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평하게 사용해야 할 언어 사용을 강제하는 문화적인 폭력이며 이게 순전히 의도만으로 장려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희롱할 완자라고 한다는 것은 한자를 읽는 방법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심지어 희.롱.이라는 다른 한문을 쓰지 않고선 완자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기도 힘들죠. 즐길 완자라고 해석 한다면 어떨까요? 서로가 같이 하는 시간이 사랑을 주고받고 즐거움을 느끼는 동물이란 표현이야말로 정말 적합한 표현 아닐까요?
그리고 사랑하면서 희롱할수 있으니 쓰지 말아야 한다면 동물이란 단어는 어떨까요? 움직이는 물건이라고 해석된다고 해서 동물이란 표현도 부정당해야 하나요? 이건 끝도 없는 소모전의 연속입니다.
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에 대해선 동의 하지만, 지금은 밤하늘의 별을 짚고 싶으면 레이저 포인터를 가지고 정확한 위치에 쓰는게 더 올바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쉽지만 불편해하는게 불편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셨음 좋겠습니다.
사실 우린 한때 누군가의 똥강아지 였습니다
설쌤 멋있어요~♡♡♡
혹시 3:07쯤에 언급하신 “안드로메다”는 무슨 뜻인 가요? 안드로메다자리인가요?
책 와 비유해서 강아지는 안드로메다보다 멀리서 온 존재같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웃음이 개에게는 칭찬일만큼 개가 웃음을 긍적적으로 받는데요 칭찬도 너무 많이 해주고 혼낼땐 남편이 아주 쥐잡듯이 잡으며 하지만 놀아주는것도 이뻐해주는것도 남편이 더 잘하고 저는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혼낼땐 약하지만 혼은 냅니다 근데 최근에 남편 나가자 마자 개가 사람을 물어놓고 눈치보며 떨고 있었어요 제가 그 바로 직후 혼내긴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평소엔 제가 혼내도 잘 들었는데 산책에선 이놈 개의 주인 저와 남편 둘중 하나 항상 있었고 절대 사람에겐 반응은 커녕 무시하고 고양이나 다람쥐 청설모 죽일것들만 찾고 그래서 산에 가서 풀어놨어요 일정 거리 떨어지질 못하더니 점점 그 거리가 넓어지긴 했는데 이젠 어느정도 유지 하는지 간다~ 하면 2~300미터 밖에서도 돌아왔고 그와중에 약초캐던 사람이 있었는데 무시하고 잘 오더라구요... 유전적 요인도 있다고 하던데 얘 엄마가 2살때까지 고라니 2마리나ㅠㅠㅠ 죽였어요 그리고 얘 아빠가 투견 토종진도 출신이래요 뭔가 껄끄러웠지만 얘 아빠는 저희 입양하러 가서도 묵직하니 그냥 앉아있고 얘 엄마는 처음에는 짖더니 돌 물어와서 뭔가 했더니 놀아달라고 하는거라고 해서 너무 귀여워서 그들의 새끼를 데리고 온건데 마음이 아픕니다......
👍👍👍
👍👍👍
수어통역 영상 부탁드립니다 🤗👍🙏
👍👍👍👍👍👍👍❤️
동물에대한 태도가 약자에대한 태도란 말씀에 공감해요~ 더구나 생명에대한 존중이기도 하구요.
또 인정하든지 아니든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정서적인 필요를 채우고 있을테구요.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고 행복감을 더해주는 존재로써도 존중해주는것이 마땅하다 생각해요.
여러 동물 영상을 보아도 동물들도 도움받는걸 느끼고 종종은 감사의 표현을 하는데, 스스로 고등한 존재라고 여기는 인간이 인간다움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우리곁에서 우리에게 여러목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고 우리 삶의 만족을 높여주는 반려동물들에게 합당한 처우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물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몰랐던 사실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강아지는 자기가 서열 막내라는걸 잘 아는거 같습니다 ㅎㅎ그런데 요즘 나이들고 살찌더니 코고는 소리가 우렁찹니다 ㅋㅋㅋ 귀엽긴하지만 건강을 위해 체중 조절을 좀 해주기로 하고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으로 간식을 바꿔 먹이고 체중의 10%를 감량했습니다. 코고는 소리도 좀 작아지고 날렵해졌어요 ㅎㅎ